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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1,3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계동 은행사거리 고등 국어 전문 ‘국권국어학원’ 중등국어의 경우 암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아 교과서 위주로만 공부해도 상위권이 가능하다. 하지만 교과서 외 외부작품과 연계된 내용이 절반 이상 출제되는 고등국어는 생소한 지문에 대한 사고력이나 추리력을 요구하는 문제 중심으로 단면적 학습방법으로는 따라가기가 힘들다. 결국 중학교 때와는 다른 공부방법과 내용 그리고 깊이가 필요하다. 12년째 중계동 고등 국어전문 학원으로 명성이 높은 국권국어학원의 국권 원장을 만나 겨울방학 3개월간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예비 고1, 고등국어는 처음이지? 독해력측정평가 한번 해보자!중학교 때 국어 성취도가 늘 A였는데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3등급 이하를 받는 학생들이 많다. 국권 원장은 중학 국어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좋은 점수를 받더라도 자신의 실제 국어 능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고등국어는 암기와 느낌만으로도 점수가 나오는 중학 때와는 난이도 자체가 다릅니다. 내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하고, 추리하는지 등 기술적인 면이 동시에 필요합니다. 예비 고1이라면 독해력측정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 하는 것이 우선 순서입니다.” 문학, 비문학, 화법과 작문, 문법 강화 등 학생의 약점 영역에 따라 그에 맞는 개인별 숙제가 제시된다. 진도에 따라 잘 하는 부분까지 동일하게 풀지 않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다.매주 1회 모의고사는 기본, 왜 틀렸는지 오답분석이 더 중요국권학원은 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을 주 1회 실시한다. 수업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지 확인함과 동시에 독해법, 어휘, 배경 지식, 외부지문, 시간 안배 등 수능 실전 감각까지 익힐 수 있다. “수능 국어와 동일하게 80분간 실제 시험장과 같은 분위기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결과를 통해 왜 틀렸는지, 왜 맞았는지 오답 분석표를 작성하게 하고 강사와 1:1 질의 응답시간을 따로 갖습니다.” 매회 화법, 작문, 문학, 독서, 문법 등 5개 영역별로 구분해 학생의 변화양상을 추적한다. 고1부터 고3까지 개인 분석표가 축적되면 학생 스스로가 부족한 부분에 대비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학부모와 긴밀하게 공유해 학습 시너지를 높인다.문제는 시스템이야, 내신과 수능 동시에 잡는 하드트레이닝 과정짧은 기간 확실하게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효과가 검증된 시스템이 필요하다. 국권학원의 겨울 하드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매월 1권씩 기초, 기본, 심화 단계의 자체 교재로 이루어지는 정규 개념 학습, 실전 수능 모의고사, 공통 및 개별 맞춤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사고의 구조화에 목표를 둔 시스템으로 내신과 수능을 한번에 잡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차별화된 과제로 유명하다. “매주 한자성어, 속담, 어휘, 고전 필수어 60개를 매주 테스트합니다. 비문학은 매일 2개 지문씩 5일간 총 10개 지문을 풀고 내용을 정리합니다. 현대소설, 고전소설 전문을 나눠주고 긴 글을 읽고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서술형 답지를 작성합니다. 이러한 공통과제와 학생 개인별 맞춤 과제까지 강사가 1:1로 피드백합니다. 원장인 저는 이러한 강사의 활동, 상담내용 등과 학생의 내신, 수능 향상도를 체크해 꼼꼼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고교별 전담 강사를 배치해 내신문제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예상 작품 강의를 별도로 진행한다.예비 고1반은 11월 13일(토)1차,12월 4일(토)2차 개강하고 12월 기말고사 이후 예비 중3, 예비 고2, 예비 고3반이 차례로 개강한다.고병권 원장 2021-10-22
- 중계동 의·치·한 입시전문 ‘필즈아카데미 의대 입시 경쟁이 매년 더 치열해지고 있다. 전국 의대는 총 39개교, 정원 내 모집인원은 3,013명이다. 치의대는 11개교 631명, 한의대는 12개교 724명, 약대는 37개교 1,743명, 수의대는 10개교 497명이다. 의약계열 및 수의대 전체 모집인원은 6,608명으로 11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지원한 50만9821명의 약 1.3%에 해당한다. 중앙일보 교육법인 총국장 출신으로 의·치·한 입시전문 ‘필즈아카데미’를 개원한 서지윤 원장을 만나 초등부터 준비하는 의대 입시 전략 로드맵에 대해 알아보았다.성공적인 의대 입시, 가장 멀리 보는 새가 가장 높이 난다.의대는 올해 수시에서 1,808명 즉,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 844명(28.0%),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824명(27.3%), 논술 140명(4.6%)과 정시에서 1,205명(40.0%)을 선발한다. 수시만 놓고 봤을 때는 교과가 46.7%, 학종이 45.6%로 전체 수시의 약 92%를 차지한다. 교과와 학종은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가 주요한 평가 기준이다. 학생부에는 교과학습 발달사항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 10개 항목이 기록된다. 교과와 비교과가 고루 들어가는 구조다. 최근 수상, 봉사, 독서 기록 등 대입 미반영 내용이 늘었다고 하지만 반영 내용이 적어진 만큼 나머지 영역에서 특출남을 보여야 해 난이도는 더 높아졌다. 서지윤 원장은 고등학교때 이 둘의 경쟁력을 모두 갖추려면 시작이 빨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치동에서는 보통 초등 4학년때 의대 입시 준비를 시작합니다. 전체 로드맵을 짜고 문해력, 영어, 연산 등 학업과 함께 비교과 영역인 탐구, 논문, 토론, 발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갑니다. 초등때는 자유롭게 영재교육, 교육청 탐구대회, 대외수상 등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멀리 보고 단계적으로 나아간다면 가장 높이 갈 수 있습니다.”초기 진로적합도 및 학년별 진로성숙도 체크해 최적 로드맵 제시의대 입시 전형이 다양한 만큼 학생별 전략도 달라야 한다. 이를 위해 필즈아카데미에서는 입학초기 3개의 진단검사와 과목별 교과학습능력지수 등을 테스트한다. 결과에 맞춰 학년별 로드맵을 수립하고 매 학기 성숙도를 점검하며 로드맵을 최적화해가는 방식이다. “학생들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이것을 조기에 발견하고 키워준다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공합니다. 학업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탐구 능력이 부족하다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의사도 수술 기술이 뛰어난 의사, 진단이 빠른 의사, 환자와 소통을 잘하는 의사 등 다양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춰 어떤 미래 모습을 가질 것인지 세밀히 분석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합니다.”전체 총괄 입시 컨설턴트와 5개 영역별 개별 강사 시스템기존의 학원은 선생님 한 명에 다수의 학생들로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최근에는 1:1 과외식으로 전환되는 추세다. 1:1로 케어한다면 충분할까? “필즈아카데미는 전체를 총괄하는 입시컨설턴트 밑에 교과, 영재, 수상, 리더, 독서의 5개 영역이 있습니다. 학생은 테스트 결과에 맞춰 필요 영역을 선별해 수강합니다. 비용은 수업시간별 학원과 유사합니다.” 교과 영역은 공부법, 학습 코칭, 학업역량강화, 영재 영역은 영재원, 영재학급 준비, 수상은 교내·외, 해외 대회 경험, 리더는 학급, 전교 회장, 동아리, 봉사, 기자단, 융합인재, 독서 영역은 심층 문해, 진로 독서, 인문 고전 등을 대비한다. 이 과정을 전문 입시 컨설턴트가 총괄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필즈아카데미 의·치·한 입시전략 학부모 설명회 개최필즈아카데미는 14일(목), 15일(금) 양일에 걸쳐 의·치·한 입시전략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첫날은 대치동 공부법과 진로 로드맵에 대해 자기주도학습법 창안자인 정철희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정철희 교수는 강남 학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최고 공부법 권위자다. 둘째날은 대치동 컨설팅의 허와 실, 학생부 관리 전략, 입시 준비법에 대해 대치동 원더빌 입시전략연구소 이순천 소장이 강의를 맡았다. 이순천 소장은 학생 스팩 포트폴리오의 대가로 대한민국 입시 컨설팅의 1인자로 불리운다. 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 방침 준수를 위해 20명 선착순이며 설명회를 사전 예약하면 정철희 교수의 1대1 학습코칭 상담쿠폰을 증정한다.서지윤현) 필즈아카데미 원장현) 교육 콘텐츠 플랫폼 원더빌 본부장전) 서울시교육청 교사 직무연수 강사전) 한국학습코칭센터 중계 센터장전) 청소년진로기자단 단장 및 편집국장전) 중앙일보 언어사고능력대회 심사위원장전) 중앙일보 전국고교생 프리젠테이션 대회 심사위원전) 중앙일보 교육법인 총국장 2021-10-15
- 예비 고1 노원구 고등학교 지원 시 고려사항 변화하는 대학 입시의 환경에서 예비 고1(현 중3)의 최대 관심사는 고등학교 선택이다. 겪어보지 않은 고등학교를 주위의 여러 정보를 종합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의 학교를 선택하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 그런데 주위의 정보들은 단편적인 경우가 많다. 이에 이 글에서는 오랜 기간 중계동에서 강의하고 컨설팅 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원구 및 주변 고등학교 지원시 고려사항을 제시한다. 모든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 견해임을 밝힌다.1. 내신이 어려운 학교노원구 여러 고등학교에서 내신이 특히 어려운 학교가 몇 있다. 지면상 어느 학교라고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독자들은 대강 알고 있을 것이다. 이들 학교의 특징은 전통적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수업 및 학습 분위기가 좋다. 대신 치열한 내신 싸움을 해야 해서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 수시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이를 고려해야 한다. 보통 학습 멘탈이 강하고 끈질긴 학생들, 비교적 선행 학습도 많이 한 학생들을 추천한다. 특히 이들 학교는 내신의 불리함에 비해 정시에 강하기 때문에 수능을 통한 정시에 비중을 두는 학생들을 추천한다.2. 내신이 비교적 쉬운 학교노원구의 모든 학교가 다 내신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일부 학교는 상대적으로 내신에 유리한 학교들도 있다. 이들 학교는 내신 경쟁이 덜 치열한 편이지만 대신 시험 난이도가 쉽고 수업 분위기 및 학습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다. 이들 학교에서 수능을 통한 정시로 대학을 가기는 매우 어렵다. 대신 유리한 내신 성적을 바탕으로 수시에 지원을 많이 하며 대부분 수시로 합격하고 있다. 중학교 때 치열하게 공부하지 않았거나 선행이 다소 부족한 학생의 경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원하면 좋다. 대신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를 멀리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니 이는 주의해야 한다.3. 학교별로 학종에 대한 준비내신을 떠나 학종 준비를 잘 하는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가 있다. 학종 준비를 잘 하는 학교는 우선 선생님들의 학종에 대한 이해가 깊고 학생 개개인별로 학생부 관리를 잘 해주고 학생부에 기록될 여러 활동 기회를 많이 부여한다. 이런 학교의 경우 내신 등급 4점대도 인서울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하지만 학종에 신경을 쓰지 않는 학교의 경우 우선 선생님들부터 학종에 관심이 없고 당연히 학생들도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들 학교는 주로 정시를 통하여 대학에 지원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일부 학교는 수시, 정시 둘 다 제대로 대비하지 않아 입학 실적이 저조한 학교도 있다.4. 우리 아이는 어느 고등학교로?형제가 있어 미리 고등학교를 경험한 경우 학교 선택이 수월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와 형제가 그 학교에 대하여 만족하지 않은 경우 등이 있어 실제로 고등학교 선택 시 어려움이 많다. 이 경우 아이의 학습 방법, 성격, 통학 거리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최적의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전문가와 상담해 보는 등 준비할 일이 많다. 필자는 오랜 기간 중계동에서 근무하면서 여러 학생들을 상담하고 입시 지도를 한 경험으로 노원구 및 주변 고등학교의 여러 특성을 파악하고자 매년 노력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 필자와 개별 상담을 통하여 고등학교 지원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5. 주의할 고등학교어떤 학교는 영어 시험이 너무나 어려워 영어가 조금 약한 학생들이 3년 동안 힘들어 하는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는 일부 상위권을 제외하고 학생들의 학생부 활동에 신경을 쓰지 않아 학종의 기회가 없는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는 자연계열 지원자 수가 매우 적어 내신 등에서 불리한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는 야간 자율학습이 강제적인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는 사회, 과학 과목을 1학기에 다 끝내는 집중이수를 시행하는 학교가 있는 등 세부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많다. 고교 선택 전 이런 사항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이범석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컨설턴트문화유산해설사네이버 블로그 [BS 학종 컨설팅] 2021-10-15
- 앞으로 입시에 있어 절대평가 과목인 ‘수능영어’의 의미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중고등학교 2학기 중간고사가 벌써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현 고3과 재수생들에게 ‘수능’ 시험도 한 걸음 더 바짝 다가왔다. 올해 입시변화를 살펴보면 선택형 수능과목에 수학이 더해지면서, 문·이과 공통과목이 생성되었고 대학에서 문과계열 지망 학생들이 이과계열 지망학생들에게 공통과목 부문에서 밀리면서, 수능 수학에서 불리한 상황이 되었다. 국어과목에서도 이과학생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상황에서, 그나마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점수따기 편하다고 믿고 있었던 ‘영어’과목은 괜찮았을까? 올해부터 영어과목의 경우 EBS교재 직접연계 방식에서 간접연계방식으로 변화했다. 직접연계였던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수능완성’ 이 세권의 교재를 내신시험 보듯이 정말 열심히 공부했더라면 실제 영어 실력이 높지 않더라도 수능에서 적어도 2등급까지는 보장할 수 있었다. 세권의 교재에 실려있는 지문이 그대로 어법, 빈칸추론 2문항, 순서 1문항, 문장삽입 1문항으로 출제되어, 어려운 유형의 문제에서 충분히 점수를 가져갈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실제 작년 2020년 6월 모의고사에서 전국 1등급 비율은 8.73%, 9월에서는 5.75%, 그리고 실제 수능에서는 12.6%로 상당히 높았다. 하지만 올해 간접연계가 시행되면서 학생들에게 실제 영어실력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되었고, 그 결과는 실제 6월 모평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5.51%, 심지어 9월 모평에서는 4.87%로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이는 영어과목에 대한 그동안의 인식이 낳은 결과로 해석 할 수 있다.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영어는 중학교 때 미리 끝내놓는 과목, 믿고 가는 과목과 같은 인식으로 자리잡혀 있었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당연히 쉽게 1~2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되었다. 실제 결과를 살펴보면 그렇지 않은 것이다. 1등 4.78%라면 전국 고등학교의 수치로 따져보면 각학교에서 2명정도만 1등급이 나왔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입시방향에서 영어과목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2가지의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 첫 번째는, 반드시 ‘수능’ 공부를 평소에 병행해야 하는 과목으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이제까지 보통 영어는 내신과목을 공부하면 저절로 수능대비도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왔다. 물론 고3때, EBS교재를 기반으로 내신시험이 출제되었던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할 수는 있었겠지만, 이제는 반드시 수능식 영어학습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 단순히 구문과 단어만 암기한다고 해서 절대로 1등급을 받을 수 없고, 심지어 2등급도 쉽지 않을 수 있다. 말 그대로 학생 본인의 독해능력을 키워야만 본인이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온 것이다. 물론 ‘나는 어차피 수시로 대학을 갈 것인데, 굳이 수능준비를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는 친구가 있을 수 있다. 여기서 영어과목의 두 번째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바로 대학을 가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해두어야 할 과목’인 것이다. 2022년 대입을 생각해보면, 정시인원의 확대로 당연히 수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다. 이때 정시인원 증가는 대학에서 정시를 통해 선발하는 학생수도 증가하지만, 수시이월인원이 존재하기에 정시로 넘어오는 학생들의 비율도 조금 더 증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황을 우선 수시를 지원하는 학생들 입장에서 살펴보면, 최저등급을 맞추는데 특히 수학에서 불리한 문과 학생들의 경우, 영어만큼 믿을 수 있는 과목이 존재할 수 없다. 국어와 사탐의 경우 상대평가과목이기에 학생들이 평소 공부한 대로 성적이 나오면 좋겠지만, 실제 수험장에서 여러 가지 긴장이나 변수들 때문에 평소 실력대로 성적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영어의 경우 적어도 절대평가를 하는 과목이라는 측면에서, 본인이 실수를 하더라도 아직 등급방어를 하기에 충분한 여유가 존재할 수 있다.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에서 보더라도, 현재 영어성적 반영을 조금씩 늘리고 있는 학교들이 존재한다. 더구나 전국 모의고사 등급 기준을 보더라도 1등급 비율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국어와 수학 및 탐구의 점수가 거의 비슷하다면 영어등급이 승패를 좌지우지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영어과목에 대한 집중이 더 필요할 수 있다.이전처럼 영어과목이 수능에서 쉽게 1등급이나 2등급을 확보할 수 있는 과목이 더 이상 아닐 수 있다. 학생들이 조금 더 진지하게 단순히 내신식 영어공부가 아닌 수능식 영어공부를 병행하기를 바란다.장희철장민준영어학원 원장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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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 맛집 ‘사또오리 철판구이’
노원 덕릉고개 넘어 청학동으로 이어지는 남양주 별내 한적한 곳. 짙푸른 나무숲 길을 5분쯤 달리다 보면 왼편으로 전통 기와집이 눈에 들어온다. 이미 남양주 별내 맛집으로 유명한 ‘사또오리 회전구이’가 최근 ‘사또오리 철판구이’로 새롭게 변모했다. 오리요리 전문점답게 요리 방식은 바뀌었지만, 가격은 낮추고 오리고기의 신선하고 고소한 육질을 살린 ‘사또오리 철판구이’를 방문했다.도심 가까이 힐링 맛집으로! 즐기고 맛보고 행복해지는 공간‘사또오리 철판구이’는 수락산 기슭에 푸른 녹음을 그대로 마당으로 가져온 힐링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병풍처럼 둘러싸여 가슴이 확 트이는 깨끗한 공기와 바람, 야외 공간도 준비된 공간이다. 단순히 오리고기 맛집이 아니라 도심에서 잠시 나서면 자연을 즐기고, 쫄깃한 육질의 오리요리도 맛보고, 함께한 가족과 지인이 더불어 행복해지는 공간, 사또오리 철판구이가 제공하는 힐링 공간이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시원한 물줄기 하나, 커피 한 잔, 가족과의 정감 어린 만남, 음식을 나누는 가벼운 외식, 소소한 산책까지 소중해진 요즘, 4천여 평 넓은 대지에 마당 넓은 사또오리 철판구이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여유롭고 넉넉하다.편안하게! 원하는 만큼 사서 직접 요리하는 ‘사또오리 철판구이’사또오리 철판구이의 주메뉴는 ‘오리 철판구이’로 중(1kg/2-3인분) 29,000원, 대(4인분) 42,000원으로 가격을 확 낮추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이나 나들이에 선뜻 돈을 들이지 못하는 손님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인건비를 줄이고 손님이 원하는 만큼 편안하게 사서 즐길 수 있는 셀프방식을 선택한 것.오리 철판구이는 손님이 주문하면 얼리지 않고 숙성시켜 부드러운 국내산 오리 생고기에 싱싱한 양파가 고유의 붉은 양념과 어우러져 제공된다. 이를 새롭게 마련된 위생적인 불판 위에 올려 원하는 대로 익히고 볶아서 즐기면 된다.이밖에 쌈 채소 상추, 매콤한 고추, 새송이버섯, 아이들이 좋아하는 쫄깃한 치즈 떡, 철판구이의 마지막을 장식할 볶은 밥까지 저렴하게 구매하여 식성에 맞춰 맛나게 요리해서 즐기면 된다. 맛깔스런 양념을 이용해 오리 특유의 냄새도 확실히 잡아주고, 자극적이지 않아 어르신 또는 어린이 손님에게도 호응이 높다.성인병 잡는 건강 식자재, 오리 생고기 맛과 풍미를 더욱 높여!오리고기는 다른 육류와 달리 고소한 맛으로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선홍색에 가까운 빛깔과 탄력 있는 육질로 요리했을 때 쫄깃한 식감과 부드럽고 탱탱한 맛으로 건강 식자재로도 유명하다.효능을 살펴보면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시 영향 보충에 좋으며, 불포화지방산으로 인해 피부 건강, 다른 육류와 비교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질환 예방에도 뛰어나며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으로 인해 기력 회복과 윤기 있는 모발 건강에도 효능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인 분들이나 혈관 건강을 걱정하는 어르신, 성장기 청소년, 피부 건강에 관심 높은 여성 손님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식자재이다.특히 오리고기는 요리 방식에 따라 풍미가 달라지고 식감과 영양가 역시 높아진다. 따라서 조류 중 가장 맛이 좋은 고기로 알려진 오리고기를 깔끔하게 양념하여 철판에서 요리하는 사또오리 철판구이에서 즐기는 맛은 풍미가 더욱 높다.가업 이어 별내 맛집으로 성장한 ‘사또오리’의 고집‘사또오리’는 이미 남양주 별내 맛집과 오리요리 전문 브랜드로 유명하다. 창업주인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 이성만 대표가 30여 년 가까이 외길 오리고기 전문 음식점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오리와 닭을 방목 사육하던 ‘사또농원’이라는 낡은 점포에서 시작해서 사또갈비, 사또오리 회전구이, 사또오리 철판구이까지 시절 흐름에 앞서 오리고기 음식 맛을 유지해온 ‘사또오리’는 지금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사또와 함께하면 마음껏 즐기고, 좋은 분들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라는 아버지의 고집을 지켜온 이성만 대표는 “오리 생고기는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다. 요리 방식을 달라도 100% 국내산 오리만을 사용하고, 철저한 위생 관리하에 만든 음식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정성껏 대접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한다.주소 :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719-14 (별내동 덕송리 2286-6)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월요일 휴무주메뉴 : 오리 철판구이 1kg(2-3인분) 29,000원/ (4인분) 42,000원
2021-10-15
- 최근 3년간 노원·도봉지역 중학교 졸업자 현황 학령인구가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5월 발표된 학교알리미 통계를 자료로 노원·도봉지역 중학교의 최근 3년간 졸업생 수의 변화를 살펴봤다. 교육 특구로 불리는 노원구의 경우에도 최근 3년간 중학교 졸업자 수가 현격히 감소하고 있어, 학령인구 감소가 반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노원지역의 26개 중학교, 도봉구의 13개 중학교의 졸업생 수와 남녀 학생 비율의 변화, 지역 내 중학교 간 졸업자 수 증감 편차 등을 알아봤다.노원 도봉지역 중학교 졸업자 수 최근 3년간 1, 503명 감소!노원은 남학생, 도봉은 여학생의 감소 비율이 더 높아!노원 도봉지역 중학교 졸업생 수 역시 최근 3년간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2019학년 노원도봉지역 중학교 졸업자 수는 총 8,547명이었으나 2020학년도에는 8,028명으로 줄어들었고, 이어 2021학년도에는 7.044명으로 대폭 감소했다.결과적으로 최근 3년간 노원 도봉지역의 중학교 졸업자 수는 총 1,503명이 감소했다. 지역별로 3년간 감소 비율로 살펴보면 노원지역 1,038명 (17.3%), 도봉지역은 465명 (18.3%) 줄어들었고, 이중 남학생은 838명이, 여학생은 665명 줄어들었다.남녀비율로 따지면 노원은 여학생 425명(15.1%) 줄어든 것과 비교해 남학생이 613명 (19.2%)로 더 많이 줄어든 반면 도봉지역은 남학생 225명 (17.6%)에 비해 여학생이 240명 (19.0%)로 더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표> 최근 3년간 노원도봉지역 중학교 졸업생 수 변화 (단위 : 명)# 노원지역 26개 중학교 졸업생 수 변화최근 3년간 노원지역 26개 중학교 졸업생 수, 17.3% 줄어2019~ 2020년 6.8%, 2020~2021년 11.3% 감소노원지역 중학교들의 졸업생 수도 확연히 감소 추세이다. 통계를 살펴보면 2019학년도 졸업생 수는 6,005명이었으나 2020학년도에는 5,598명이 졸업하면서 407명이 (6.8%) 줄어들었고, 2021학년도 졸업생은 4,967명으로 2020년 졸업생 수와 비교하면 631명 (11.3%)나 줄어들면서 2년 연속 꾸준히 감소 추세에 있다. 결과적으로 최근 3년간 총 1,038명이 줄어들면서 17.3%의 감소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최근 학령기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와 맞물려 중학교 졸업생 수의 감소 추세는 당연해 보이지만 학교별 증감 격차 역시 다르게 나타났다.<표> 최근 3년간 (2019~2021년) 노원지역 중학교 졸업자 수 변화 (단위:명)2021학년도 졸업자 수 가장 많은 중학교 하계중(342명)졸업자 수 가장 적은 중학교. 신창중, 월계중(98명)노원지역의 조사대상 중학교는 모두 26개 학교이며, 이중 사립 중학교는 5개 학교 (광운중, 상명중, 염광중, 재현중, 청원중)이며, 2021학년도 졸업자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하계중 (342명)이며, 불암중 (339명)의 졸업자 수도 300명이 넘는다. 이어 중계중 (289명), 중평중 (252명), 을지중 (239명), 한천중 (225명), 상명중 (222명), 공릉중 (219명), 상경중(209명), 태랑중 (205명) 상계중 (204명) 순으로 졸업자 수가 200명을 넘었고, 반면 졸업자 수가 가장 적은 학교는 월계동 소재의 신창중과 월계중이 각 98명이다.최근 3년간 졸업자 수가 가장 많이 줄어든 중학교, 신창중 37.1% 감소졸업자 수가 늘어난 중학교. 상경중 0.5 증가노원지역에서 3년간 졸업생이 증가한 유일한 중학교는 상경중학교로 1명이 늘어나 2019년 대비 0.5% 증가했다. 이밖에 25개 중학교는 최근 3년 동안 졸업생 수가 모두 감소했다. 이중 노원지역 평균 감소 비율 17.3% 이상 감소한 학교는 11개 중학교이다.월계동 소재의 신창중의 경우 2019년 156명이던 졸업생이 2020년 107명, 2021명 98명으로 줄어들면서 3년간 무려 37.1% (58명) 나 졸업생 수가 감소했다. 다음으로는 감소 비율이 높은 중학교로는 재현중 33.5% (82명), 녹천중 31.3% (52명), 상계제일중 27.9% (76명), 노일중 24.7% (42명), 중평중 22.9% (75명), 염광중 22.7% (35명), 상원중 19.1% (37명) 상명중 18.4% (50명), 하계중 17.4% (72명) 순이었다.최근 3년간 감소 비율이 가장 낮은 중학교는 노원지역 유일한 남학교인 광운중학교로 5명이 줄어 3.3% 감소하는 데 그쳤다. 이어 한천중과 을지중이 7.4% (한천중 18명, 을지중 19명) 감소했고 이어 공릉중 9.9% (24명), 노원중 12.6% (22명), 태랑중 12.8% (30명) 순으로 감소 비율이 낮았다.노원지역 남학생 감소 비율이 더 높아최근 3년간 남학생 613명 (19.2%), 여학생 425명 (15.1%) 감소노원지역 최근 3년간 감소한 중학교 졸업자 수는 1,038명이며, 이중 남학생은 613명으로 19.2% 감소했고, 여학생은 425명으로 15.1% 감소했다.2019년 중학교 졸업한 남학생 수는 총 3,188명이었으나 2020년 2,939명으로 7.8% (249명) 감소했고, 2021년에는 졸업생 수가 2,575명으로 줄면서 이전 대비 12.4% (364명) 감소했다.여학생이 경우는 2019년 총 2,817명이 졸업했으나 2020년 2,659명이 졸업하면서 5.6% (158명)이 줄었고, 2021년에는 2,392명 졸업하면서 10% (267명)이 감소했다. 남녀 학생 비율을 살펴보면 2021년 졸업생 기준 남학생은 51.8%, 여학생은 48.2%로 남학생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의 경우 2019년 전체 53.1%에 달하던 중학교 남학생 졸업자 비율이 2020년에는 52.5%로 낮아지고, 2021년에는 51.8%로 줄어들었고, 반면 여학생의 경우 48.1%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표> 최근 3년간(2019~2021년) 노원지역 중학교 졸업자 수 추이 (단위:명/ 비율:%)# 도봉지역 13개 중학교 졸업생 수 변화최근 3년간 도봉지역 13개 중학교 졸업생 수, 18.3% 줄어2019~ 2020년 4.4%, 2020~2021년 14.5% 감소도봉지역 중학교 졸업생 수의 경우는 2020학년도에는 감소 비율이 높지 않았지만, 2021학년도에 14.5%로 감소하면서 최근 3년간 18.3% 줄어들었다. 통계를 살펴보면 2019학년도 졸업생 수는 2,542명이었으나 2020학년도에는 2,430명이 졸업하면서 112명 (4.4%)가 줄어들었고, 2021학년도 졸업생은 2,077명으로 2020년 졸업생 수와 비교하면 353명 (14.5%)나 줄어들면서 2년 연속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최근 3년간 총 465명이 줄어들면서 감소 비율이 18.3%로 나타났다.<표> 최근 3년간 (2019~2021년) 도봉지역 중학교 졸업자 수 변화 (단위:명)2021학년도 졸업자 수 가장 많은 중학교 창일중 (226명)졸업자 수 가장 적은 중학교. 효문중 (111명)도봉지역의 조사대상 중학교는 모두 13개 학교이며, 이중 사립 중학교는 2개 학교 (선덕중, 정의여중)이다. 선덕중의 경우 2019학년도 졸업생이 237명이었으나 2020학년도 7명이 늘어 244명이었고, 2021학년도 33명이 줄어 211명이 졸업했다.도봉지역 내 유일한 여자중학교인 정의여중은 2019학년도 152명, 2020학년도 155명, 2021학년도 1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최근 3년간을 비교하면 13.2% 줄어들었다.2021학년도 기준 가장 졸업자 수가 많은 학교는 창일중 (226명)이며, 이어 선덕중과 창동중의 졸업자 수는 각 211명으로 200명이 넘는 졸업자를 배출했다. 이어 창북중 (177명), 신도봉중(165명), 방학중 (149명), 북서 2021-10-15
- 2022학년도 상산고 입시요강에 따른 2단계 창의융합 및 독서 / 인성 면접 전략 2022학년도 상산고 원서접수 일정은 2021년 12월 9일((목)~12월 13일(월)이며, 2단계 면접일정은 2021년 12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남녀 나누어 진행된다. 2단계 면접 시 창의융합과 인성/독서 면접으로 진행하는데 면접 준비시간은 창의융합 면접이 20분 대면 면접이 10분이고, 인성/독서 면접은 준비시간이 10분, 대면 면접이 10분이다. 면접 시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된 서류 일체를 보며 학습경험, 학습잠재력 및 학업태도, 지적 호기심과 자질, 사회성과 시민적 자질, 리더십, 봉사 정신, 도덕성을 분석하여 상산고에 입학한 후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또한, 면접방법은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각각 영역별 2~3명의 입학사정관이 실시한다. 면접내용은 제출된 서류를 검토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개별문항과 면접 준비시간에 풀었던 창의융합형 문제 즉, 수학/과학 융합형 문제와 인성/독서 문항인 공통문항을 어떻게 풀었는지를 보고, 발전 가능성과 학업역량, 학업태도 및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21학년도 상산고 경쟁률은 남자가 240명 정원에 365명 지원해 1.52:1이었고, 여자는 120명 정원에 298명이 지원하여 2.48:1로 전체 경쟁률은 360명 정원에 663명이 지원 1.84:1이었으며, 지난해 2020학년도 상산고 남자 경쟁률 1.42:1과 여자 경쟁률 1.94:1보다 남녀 모두 크게 상승하였다. 경쟁률 추이를 보면, 2019학년도에는 전체 경쟁률 1.35:1, 2020학년도 경쟁률 1.59:1, 2021학년도 경쟁률 1.84:1로 3년 연속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2학년도 상산고 경쟁률은 과학고(세종과고, 한성과고, 경기북과고)와 영재교(서울과고, 경기과고, 한과영 등)에서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지원이 불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2023학년도 의대 지역인재 의무선발 40%라는 호재에 힘입어 의대 지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대거 상산고에 지원할 것으로 예측되어 남녀학생 경쟁률 모두 상승할 것으로 추측된다. 2022학년 상산고 2단계 면접 세부 내용 및 평가요소 상산고 최근 3년간 전형별 남녀학생 경쟁률 분석 상산고 입시요강에 제시된 전형 요소별 평가방법은, 1단계 서류평가는 교과성적 300점과 출결 감점만 반영한다. 교과성적 중 반영학기 비율은 2학년 1학기 20%, 2학년 2학기 30%, 3학년 1학기 50%로 3개 학기만 반영된다. 하나고가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반영되는 것과 비교해 상산고 내신 반영 학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반영 교과는 수학, 국어, 영어, 과학 또는 수학, 국어, 영어, 사회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환산공식은 각 학기의 과목점수 x 과목의 성취도 환산점수에 기본점수를 더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산출된 점수를 기준으로 1단계에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2단계 면접 100점 중 창의융합 60점과 인성 및 독서 40점으로 배점한다. 이때, 1단계 교과 성적 300점을 합산하여 최종 선발한다. 하지만 내신 실질 반영률이 낮아 2단계 면접에서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그 예로 2021학년도 합격생 중에는 주요과목 내신이 B나 C가 있는 학생도 있었다. 이런 점을 볼 때, 2단계 면접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학년도 상산고 내신 점수 학기별 과목별 점수 배점 2022학년도 상산고 내신 점수 성취도 별 가중치조 창모특목자사전문 중계GMS 원장관악GMS뉴스터디 대표 2021-09-30
- 알약 하나로 수학을 마스터 한다 장갑 하나로 피아니스트가 된다영화나 게임 속에서의 일이 아니다.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화 될거라 한다.학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당연한 말이지만 특히 시험기간에 스트레스가 심해진다. 학생들은 해야 할 공부량은 많은데 시간은 촉박하고 심지어 열심히 해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 기껏 공부한 내용을 기억하지 못 할 경우 등 여러 가지 악제에 시달리며 시험불안을 호소한다. 수험생들은 수능이 다가올수록 극도로 예민해진다. 남학생들은 두통과 복통을 호소하고 눈밑 다크서클이 진해지며 뾰루지와 여드름이 올라온다. 여학생들은 여기에 생리통 까지 겹친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을 수면부족 때문이라 우기며 예측이 안돼는 미래에 한없이 불안해 한다. 입시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비인간적 경쟁과 학업 스트레스를 피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이럴 때마다 영화” 해리포터“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덤블도어 교수가 펜시브(세숫대야처럼 생긴 그릇)에 자신의 기억을 빼 내어 저장하고, 해리 포터가 그곳에 얼굴을 담그면 본인의 기억처럼 영상이 재생되는 장면 .지식과 정보가 이처럼 손쉽게 교환될 수 있다면 우리 학생들의 고통을 줄여 줄 수 있을 텐데.. 안타까워 하면서 이런 방법이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다.이처럼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일들이 실제로 가능해질것이라는 연구발표가 나왔다.뉴로 사이언스(Neuroscience)란 신경( Neuro)과 과학 (cience)의 합성어로 동물과 인간의 신경계를 연구함으로써 인지과정과 행동원리를 규명하는 학문이다.(뇌 과학 보다는 큰 개념이지만 동의어처럼 쓰인다.)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2016년 생명과학 스타트업인 뉴럴링크를 설립해 본격적인 뉴로사이언스에 대한 연구와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미래에는 컴퓨터에 기억을 저장할 수 있고, 이를 재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로봇에 자신의 기억을 저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실제로 그는 2020년 뇌에 컴퓨터 칩을 심은 돼지 ”거투르드“를 공개했다. 그는 돼지 뇌의 뇌파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원숭이의 뇌에 컴퓨터 칩을 심어 뇌파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중이다. 그는 2024년에는 사람의 뇌에 컴퓨터 칩을 심겠다고 공개했다.많은 과학자들이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고 일론머스크의 행보에 다소 회의적인 시각도 있지만 뉴로 사이언스분야가 미래의 핵심기술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미국과 유럽연합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뉴로사이언스를 미래의 핵심 기술로 보고 연구개발에 엄청난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화살은 활시위를 떠났고 시기의 문제일 뿐 과녁에 도달할 것이다.알약하나로 수학을 마스터 할지 뇌에 심어 놓은 칩으로 마스터 할지는 모르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지식과 정보 ,기술은 현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경쟁력을 잃을 것이 분명하다.그렇다면 그 이후의 시대에 경쟁력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오늘 보다는 내일을 더 찬란하게 살아야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역량을 길러주어야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가 될 수 있을까?코로나 이후 모든 것이 변했다. 우리가 미래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미래는 누구도 모른다는 것 뿐이다. 어떠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할지 알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선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자녀의 순탄한 행복을 간절하게 바라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다음호에는 대한민국 교육현장을 직접 발로 누비며 얻은 가장 현실적인 진단과 구체적인 조언으로,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통하는 새로운 공부법에 대해 소개하겠다.(다음호에 계속)서지윤엠베스트SE 중계캠퍼스 원장원더빌 본부장 2021-09-30
- 수능영어 대비를 하는 중학생들의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방법 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수능영어 대비를 중3까지 마무리 해주는 영어학습의 teaching과 coaching system의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수능영어 대비는 중3 겨울방학때까지 끝내야 한다!그럼 중학생들의 수능영어의 영역별 학습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특목고나 자사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 일반 명문사립고 진학을 목표로 둔 중학생들, 일반 사립고, 공립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도 있다. 진학하려는 고교의 형태는 차이가 있을지라도 수능영어를 학습하는 중학생들에게 도움이될 만한 그동안의 경험을 통한 효과적인 수능영어 영역별 학습방법을 살펴보겠다.중학생의 현재의 수능영어 영역별 레벌테스트가 중요하다. 중학생이지만 수능영역별 영어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며 아이에 맞는 영역별 테스트 결과에 따른 수능영어 영역별 학습방법을 아이의 영역별 특성에 따라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수능영어의 5대 영역은 듣기영역, 어휘영역, 어법영역, 독해영역, 쓰기영역으로 나눌수 있다.5대영역의 균형잡힌 수능영어형 중학생들의 영어학습전략을 살펴보자. 물론 중학생인 우리 아이의 현재의 중등,고등 영어실력을 테스트 해보고 거기에 맞는 개별 맞춤 수능영어형 학습전략을 수립.적용해야함은 기본이다.수능형 영어의 영역별 효율적인 학습전략의5대 영역들중에서 듣기영역은 우리 아이의 레벨에 맞는 듣기 실전문항들을 꾸준히 풀고 틀린 문항들은 Dictation을 해야한다. 오답듣기 문항들은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하고 반복해서 듣게되면 효과적이다. 또한 반복해서 문장들을 듣고 직접 입으로 소리내어 읽어보는 것이 좋다. 듣기영역도 오답부분을 분석해보면 길찾기 문항, 물건구매 계산문제, 두사람의대화중 남자의 말에대한 여자의 응답등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수능형 어휘영역 학습은 레벨별 영어어휘를 먼저 온라인 학습을 하는것이 효율적인데, 1단계로 부담없이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해당 영어 스펠링에 해당 한글의미를 고른다. 2단계로 이번엔 한글의미에 맞는 영어스펠링을 고른다. 3단계로 해당단어를 예문속에서 빈칸에 해당 단어를 선택한다. 4단계로 어휘의 스펠링을 직접 치고 5단계로 오답어휘는 3번씩 쳐서 한개의 어휘를 5단계 학습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어휘를 숙지하는것이 중요하다.다음으로 레벨에 맞는 어휘집을 매일 꾸준하게 암기해야 한다. 특히 어휘학습은 매일 일정 분량을 정해서 암기후 테스트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수능형 독해학습은 우선 구문독해를 통한 어휘확장 학습이 효율적인데 특히 독해속에서 필수어휘의 품사별 어휘정리, 풍부한 동의어들 정리가 필요하다.또한 단문독해나 장문독해의 소재와 주제잡기, 내용요약 학습능력을 키우는것이 필요하다.수능형 영어 독해파트별 학습도 필요하다.특히 빈칸추론문항, 내용요약의 키워드 잡기, 문장삽입 문항, 순서잡기 문항등 수능 유형별 유형학습이 필요하다.수능형 쓰기영역 학습은 한글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옮길수 있는 영작능력이다. 특히 수능형 영어학습에서도 중요할 뿐만아니라 중등.고등의 내신영어의 변별력있는 고난이도 문항들을 위한 주요한 파트라고 볼수 있다.중3 겨울방학때까지 수능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쌓기 위해서 수능영어 5대 영역별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계획을 수립후에 실천해 나가면 첫 고1영어 전국모의고사에서 100점은 물론 나아가 고교 입학후 첫 1학기 중간고사에서 1등급을 받을수 있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의 영어실력이 탄탄해져서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1-09-30
- 2021학년도 노원·도봉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 졸업을 앞둔 중학생들의 고등학교 선택을 위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달라지는 대입 환경을 생각하면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결정은 더욱 쉽지 않다. 강북지역에서 가장 높은 교육열을 보여주는 노원·도봉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진로 현황은 어떨까? 이에 지난 5월 말 ‘학교알리미 (www.schoolinfo.go.kr) 사이트에 공지된 ’졸업생의 진로 현황 (2021년 5월 공시기준)‘을 토대로 노원·도봉지역 중학교별 일반고, 특수목적고(과학고, 외고국제고, 마이스터고 외), 자율형사립고 진학률을 상세히 분석했다.노원지역 졸업생 4,967명, 하계중 342명, 불암중 339명, 중계중 289명 순도봉지역 졸업생 2,077명, 창일중 226명, 선덕중 창동중 각 211명 순2021년 2월 노원·도봉지역 중학교 졸업생 수는 총 7,044명으로 노원지역 4,967명, 도봉지역은 2,077명이다.노원지역의 경우 졸업자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하계중 (342명)이며, 불암중(339명)의 졸업자 수도 300명이 넘는다. 이어 중계중 (289명), 중평중(252), 을지중(239명), 한천중(225명), 상명중(222명), 공릉중(219명), 상경중(209명), 태랑중(205명) 상계중(204명) 순으로 졸업자 수가 200명을 넘었고, 반면 졸업자 수가 가장 적은 학교는 월계동 소재의 신창중과 월계중이 각 98명이다.도봉지역에서 졸업자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창일중(226명)이며, 이어 선덕중과 창동중의 졸업자 수는 각 211명으로 200명이 넘는다. 이어 창북중(177명), 신도봉중(165명), 방학중(149명), 북서울중(146명), 백운중(142명) 순이며, 졸업자 수가 가장 적은 학교는 효문중으로 111명이다.# 노원지역 26개 중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일반고 76.67%, 특성화고 13.45%, 특수목적고 5.07%, 자율고 4.17% 진학노원지역 중학교 졸업생의 대부분은 일반고에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 소재 26개 중학교에서 2021년 2월 졸업한 학생은 4,967명으로 이 중 일반고로 진학한 학생은 3,808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76.67%에 달한다. 또한 직업교육 또는 체험 위주의 대안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특성화고로 진학한 학생은 668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13.45% 이다.또한 특수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목적고(과학고, 외고, 국제고, 예고, 체고, 마이스터고)로 진학한 학생은 252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5.07%이며, 자율형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 자율형공립고)로 진학한 학생은 207명으로 5.17%이다. 이밖에 중학교 졸업 후 영재학교, 외국인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국외교육기관(학력인정) 등으로 진학한 수를 집계한 기타 항목은 22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0.44%에 불과했다.<표> 2021학년도 노원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학 추이 (단위 : 명/ %)특수목적고 진학자 수 252명, 외고국제고>예고체고>마이스터고>과학고> 순과학고 상명중(5명), 외고국제고 불암중(32명), 예고체고 중평중(8명) 가장 많아올해 노원지역에서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로 분류한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수는 총 252명이었다. 이중 가장 많은 수인 160명이 외고와 국제고로 진학했으며, 다음은 예술고와 체육고에 34명, 마이스터고 30명, 과학고에 28명이 진학했다. 따라서 노원지역의 경우 외고국제고>예고체고>마이스터고>과학고> 순으로 산업계와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에 진학한 수가 과학고 진학보다 2명 더 많았다.특수목적고 진학자 수를 학교별로 살펴보면 중계중 37명, 중평중 24명, 을지중 21명, 중계중 20명, 상명중 19명, 태랑중 17명 순이었다.고교 유형별로 세분화해보면 과학고는 상명중(5명), 을지중(4명), 중평중(3명)과 하계중(3명) 순으로 진학했고, 외고국제고 진학은 불암중이 32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을지중(15명), 태랑중(15명)에 이어 중계중(14명), 상명중(13명), 중평중(13명)이 10명 이상의 진학자를 배출했다. 예고와 체고 진학자는 중평중이 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공릉중, 불암중, 상경중, 상계중, 하계중이 각 3명씩 진학했으며, 마이스터고는 한천중 (5명), 수락중 (4명), 공릉중 (3명) 순이었다.자율고 진학한 207명 중 자율형사립고 진학자 191명!불암중 (23명), 광운중(21명), 상명중(18명) 순!노원지역에서 교육과정과 학사 운영이 자유로운 자율고에 진학한 수는 207명 (4.17%)이다. 이중 자율형사립고에 진학한 수는 191명으로, 불암중이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광운중(21명), 상명중(18명), 수락중(13명), 중계중(13명) 순으로 10명 이상 진학했다. 반면 일반고 대신 교육과정과 교수법 등을 혁신적으로 운영하는 자율형공립고 진학자 수는 총 15명 중 14명이 온곡중 졸업자이며, 1명은 청원중 졸업자이다. 노원지역 유일한 자율형공립고는 수락고등학교이다.이 밖에 기타 항목의 학생 수를 살펴보면 노원지역 전체 22명 중 6명이 을지중 졸업자이며 이어 불암중(4명), 공릉중, 중계중, 한천중 졸업자가 각 2명씩이다. 또한 노원구 소재 중학교 졸업자 중 학력인정 학교 이외 항목 ‘무직자 및 미상’으로 분류된 학생도 10명이었다.<표> 2021학년 노원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로현황 (단위:명 / 2021. 5월 기준)# 도봉지역 12개 중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일반고 63.41%, 특성화고 19.16%, 5.63%, 자율고 11.70% 진학2021년 2월 도봉지역에서는 선덕고, 정의여고 등 사립고를 포함해 12개의 중학교에서 2,077명이 졸업했으며, 이 중 전체 졸업생의 63.41%인 1,317명이 일반고로 진학했다.또한 직업교육 및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특성화고로 진학한 학생은 398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19.16%이고, 특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을 담당하는 특수목적고 (과학고, 외고, 예고, 마이스터고)로 진학한 학생은 117명으로 전체 졸업생의 5.63%이다. 이밖에 자율형사립고로 진학한 학생이 243명으로 졸업생의 11.70%에 이른다. 기타 인원은 0명이다.<표> 2021학년도 도봉지역 중학교 졸업생 진학 현황 (단위 : 명/%)특수목적고 진학자 수 252명, 외고국제고>마이스터고>과학고, 예고체고 순!과학고 창일중(3명), 외고국제고 창동중(16명), 예고체고 창일중(6명)이 가장 많아올해 도봉지역에서는 특수목적고에 진학한 수는 전체 졸업생의 5.63%로 총 117명이다. 이중 가장 많은 수인 75명이 외고국제고로 진학했으며, 다음으로 마이스터고 22명, 과학고와 예고/체고에 각 10명씩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봉지역은 외고국제고>마이스터고>과학고, 예고체고 순으로 마이스터고에 진학한 학생이 22명으로 과학고 진학자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특수목적고 진학자 수를 학교별로 살펴보면 창동중(19명), 북서울중(18명), 선덕중(15명), 정의여중(14명), 창일중(13명) 순으로 10명 이상 진학했다.이를 고교 유형별로 세분화하면 과학고는 창일중(3명)에 이어 도봉중, 북서울중, 창동중 졸업생 각 2명씩이 진학했고, 외고국제고 진학은 창동중 16명, 정의여중 14명으로 10명 이상 진학했으며, 이어 선덕중(8명), 백운중(7명), 노곡중(6명), 북서울중(5명) 순이었다. 또한 예술고와 체육고 진학자는 창일중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방학중, 백운중, 북서울중, 창북중 졸업생 각 1명씩이 진학했다. 마이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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