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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5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 어떻게 준비해야 점수 올릴 수 있을까? 코로나 4단계의 2주 연장으로 중.고교의 2학기 전면 등교 예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결국 작년과 비슷한 유형으로 학사일정이 맞춰지고 있는 현실이다.코로나 백신접종률이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안전을 위하여 당분간은 답답하지만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한다.중학교는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2학기 중간고사를 보는 학교와 보지않고 2학기 기말고사만 보는 학교도 있다. 중간고사를 보는 학교는 삐르면 10월초부터 시작되고 고등학교는 2학기 중간고사를 10월초부터 보는 학교도 있고 10월 중순부터 보는 학교도 있다. 중학교는 2학기 중간고사를 보지않는 학교이더라도 2학기 기말고사의 범위가 2배로 늘어나므로 2학기 중간고사 대비를 똑같이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이 학교를 격주로 등교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학습을 소홀히 하여 학습결손이 생기고 결국 학력저하 현상으로 영어점수 하락으로 이어지기 쉽고 실제 고등부 6월모평 결과가학생들의 점수하락 현상이 나타났다.고3 6월모의평가은 최상위권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중위권의 점수 하락현상이 보여졌다.모의고사의 학력저하 현상만이 아니고 학교내신 점수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중간고사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또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할수 있어야 한다.그럼 2학기 중간고사 영어 내신대비를 어떻게 준비해야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먼저 학교 등교 수업이든 온라인 수업이든 꼼꼼하게 필기하고 복습해야 한다. 특히 온라인 수업에서 빼먹거나 놓치지 않고 학교수업때 배부해주는 프린트물과 온라인 수업시간에 주는 프린트물도 꼼꼼히학습해야 한다.특히 고등학교는 학교별로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중간고사 범위내의 영어교과서, 모의고사 지문, 부교재, 수능보카 및 학교에서 배부해준 보카 프린트물들의 단어를 완벽하게 암기.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또한 학교 문법 프린트물들도 꼼꼼하게 분석 학습과 예상문제도 만들어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가장 중요한것은 중간고사 영어 시험범위내의 풍부한 어휘 확장 능력과 수능문법의 완벽한 이해와 응용 서술형 영작문제를 무난히 풀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한다. 단순 암기보다는 직독직해식 영작을 통하여 모든 지문들이 머리속에 숙달.체화되어 지문내의 어떤 문항들이 나와도 풀 수 있도록 철저하게 학습해야 한다. 학교별로 특성있는 문항들은 최근 3개년간 영어시험 기출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경향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객관식,서술형 문항들을 잘 풀 수 있도록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중학교는 학생들이 소홀히 하기쉬운 학교 영영사전의미 프린트물, 문법 프린트물, More Reading도 철저히 학습하며 직독직해식 영작응용 예상문제를 풀어보고 숙달 시키는 것이 좋다.또한 비중이 덜 한 Listen & Speak, Dialogue 등도 놓치지 않고 학습해야 한다.이제 대략 40여일 남은 영어 중간고사 대비 계획표를 짜서 열심히 영어학습을 실천하면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No sweat no sweet!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노력한 만큼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와 등급이 잘 나올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1-08-27
- 고2 사회탐구 내신대비 공부방법 올해 고2 친구들은 입학 직후부터 코로나로 인해 유독 힘든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비상상황들에 휩쓸리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네 번째 학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기를 거듭해도 사회탐구 과목들은 대체 어떻게 대비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문의가 아직도 많습니다. 사회탐구는 주요 과목에 비해 정보가 적어 더더욱 시행착오를 겪기가 쉽죠. 그래서 오늘은, 아직도 혼돈을 겪고 있을 2학년 친구들을 위해 사회탐구 내신에 어떤 방식으로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단순 암기는 필패! 영역이 다르면 전략도 달라야 한다. 사회탐구는 무작정 외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사회탐구 과목들은 영역별로 성격이 매우 다르고 대비방법도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현재 내신으로 배우고 있는 과목들이 어떤 영역에 해당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행 교육과정에서 사회탐구 과목은 다음과 같은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2학년 때부터 배우는 사회탐구 과목들은 기본적으로 수능을 대비하는 시험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과서의 내용을 잘 암기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과목 영역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을 갖추는 것이 관건이죠. 따라서 중학교 때와 같이 단순 암기로 접근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2. 결국은 다시 기출! 단, 내신 기출만으로 만족해선 안 돼!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회탐구 과목 공부는 수업시간에 필기한 내용을 복습하고 교과서 내용을 암기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회탐구 과목들은 개념을 암기했어도 막상 문제를 받아보면 응용을 하지 못해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생활과윤리>와 <윤리와사상> 과목에서 "칸트는 행위 동기를 중시하는 의무론적 윤리설을 주장하였다."라는 내용을 배우는데요, "칸트는 의무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라는 문장은 오답으로 출제됩니다. 의무에 '맞는' 행동은 도덕적 동기에서 비롯되지 않았어도 결과적으로만 의무에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런 문장은 교과서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유형이기 때문에 시험에서 마주하면 더욱 당황스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유형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걸까요? 영역에 따른 출제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결국 기출문제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다만, 2학년 때부터는 해당 학교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수능/모의고사 기출 유형까지 섭렵해야 합니다. 윤리 과목의 예시로 든 문장도 사실 모의고사에서는 수년간 출제된 문장이거든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탐구영역의 내신 과목들은 수능 선택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내신 단계에서부터 수능 유형을 적용하여 출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내신을 대비하는 과정에서도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반드시 분석해보아야 합니다. 3. 꼭 챙겨야 할 디테일 : 수행평가 한편, 많은 학생들이 종종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점수를 잃고 등급 하락을 겪는 부분이 있죠. 바로 수행평가입니다. 학교마다 독서 기록, 발표 과제, 쪽지시험 등 여러 가지 유형으로 평가를 진행하는데요. 중간/기말 지필고사 성적이 30~40% 비율로 환산되어 반영되는 데 비해 수행평가는 대체로 얻은 점수가 100% 내신에 반영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죠. 게다가 수행평가는 미리 공지된 기준에 따라 단순하게 수행하기만 해도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시간관리를 잘 하여, 수행평가까지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합시다. SR에서는 과목별로 고2 내신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탐 과목의 특성을 반영하여 교과서와 수능기출을 모두 반영하여 대비합니다. 또한, 수년간의 노하우로 학교별 기출 유형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불안하다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여러분의 성공적인 내신 대비에 본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김 지민 부원장SR사회탐구학원 2021-08-27
- 중·하위권 학생들을 1등급으로 만들어주는 경이로운 성적 향상률 88.2% 무더운 여름이 한 풀 꺽이고 이제 2학기가 시작되었다. 당연히 학생들은 2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1등급인 학생들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기 전에 자신의 1학기 시험 점수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아야 한다. 자신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건지 혹은 서술형이나 문법, 어휘 등 어떤 부분에서 약점이 있어서 자신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는지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시험 대비에 들어가야 한다.자! 그럼. 2학기 중간고사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따로 설명해 보겠다.먼저, 중학생 내신 대비 공부법입니다.1. 시험 범위에 포함된 어휘를 모두 암기해라. 어휘를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하게 모두 외우는 것이 영어 시험 준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어휘를 외울 때는 영어를 한글로 써보고 그 다음에 어휘 문제를 풀면서 확실하게 이해를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2. 교과서 본문 전체를 문법으로 분석해 놓아라. 외운 어휘를 가지고 본문의 내용을 파악하기 전에 본문 전체를 자신이 먼저 문법적으로 분석을 해보아야 한다. 자신이 먼저 분석을 해보면서 문법적으로 분석이 되지 않는 부분들을 찾아 놓고, 나중에 복습할 때 그 부분들을 위주로 정리 복습하면 된다.3. 교과서 본문을 해석해라. 어휘를 외우고 분석을 했다면 자신이 먼저 해석을 해보는데 이때, 해석을 직접 써보아야 한다. 그리고나서 해석과 비교를 해보고 틀린 해석이 있다면 표시를 해두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된다.4. 교과서 본문이 끝나면 나머지 부분들을 공부해라. 교과서 본문 외에 Speaking, Listen&Speak, Dialogue와 학교 프린트들은 비교적 쉽기 때문에맨 마지막에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5. 문제는 시간을 재고 풀어라. 문제를 풀 때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재고 긴장감을 느끼면서 풀어야 문제 풀이가 의미가 있다. 그러면 어떤 유형에서 자신이 실제 적용을 잘 못하는지를 알 수 있다.6. 틀린 부분들만 시험 직전 공부해라.시험 직전에는 그동안 자신이 틀렸던 부분들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가는 것이 가장 좋다.둘째, 고등학생 내신 대비 공부법입니다.1.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교재부터 공부를 해라.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는 내신 대비 교재가 교과서+부교재+모의고사+듣기+학교 프린트 등 준비할 것이 많으므로 자신이 가장 약한 것부터 내신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2. 어휘 공부에 집중해라. 어휘는 객관식이나 서술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휘는 객관식을 위해 영어를 한글로 써보고 서술형을 위해 영어로 써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휘가 변형될 수 있으므로 동의어와 반의어를 함께 공부해야 한다.3.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부분들만 집중적으로 암기해라. 시험 교재들마다 주제문이나 문법, 어휘와 관련된 출제 가능한 핵심 문장들이 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시험 교재들을 모두 암기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문법적으로 자신이 먼저 분석을 하고 해석을 해보면 자신의 약점 부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고, 그 부분들을 문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작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암기해야 한다.4. 유형별 문제들을 풀어라. 유형별로 문제들을 풀다보면 자신의 약점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5. 변형 문제들을 풀어라. 어휘가 살짝 바뀌어서 나올 경우를 대비해서 어휘가 변형된 문제들을 꼭 풀어보아야 한다.6. 영작은 꼭! 꼭! 10번씩 서보아라. 서술형 대비를 위해서 나올 만한 문장들을 10번씩 직접 써보아야 합니다. 단순히 암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문법+어휘를 완벽하게 숙지한 상태로 이해를 바탕으로 써보아야 한다.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1등급을 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합니다.더블유퍼텍트영어학원 위재성 원장 2021-08-27
- 2022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교사추천서 준비사항 2022학년도 세종과학고와 한성과학고 교사추천서는 2021년 8월 25일(수)~9월 3일(금) 17:00까지 작성 및 제출해야 한다. 교사추천서는 과학 교사 또는 수학 교사 중 한 명에게 받으면 된다. 추천서 작성 시, 올림피아드(KMO), 교내 각종 대회 입상 실적, 영재학급, 영재교육원 교육 및 수료 여부, 학생의 교과 성적, 수학 등 교과와 관련된 각종 인증시험 점수가 작성될 경우 다시 작성해야 한다. 따라서 추천서 의뢰를 하는 경우 실적에 관련된 내용을 제출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추천서는 재학생 기준으로 최우수 상위(5%), 매우 우수 상위(10%), 우수 상위(20%) 보통 상위(50%), 보통 이하로 평가하여 (보류)에 표시하는 경우 그 이유를 작성해야 한다.세종과학고의 추천서는 첫 번째 수학 교과 영역과 과학 교과 영역 대한 학업역량과 발전 가능성에 관한 내용이다. 질문내용은 다음과 같다.학습 내용에 대하여 다양한 질문을 하는 등 수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가?/ 중요한 학습개념들을 파악하고 서로 연관 지어 생각하고 추론하는 능력이 있는가?/ 수학 과학 학습 내용을 타 교과나 실생활과 연결지어 생각하는가?/ 특정 주제에 대하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학습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가?/ 어려운 과제라도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끝까지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가?/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시간 계획 우선순위 설정 등을 통하여 목표 도달 과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가?/ 자신의 문제 해결 과정이 옳은지 되돌아보는 경향이 있는가?/ 관찰이나 추론을 통하여 새로운 문제를 발견해내는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두 번째 추천서 영역은 인성 영역과 자기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내용으로 수학이나 과학 선생님이 작성하더라도 담임선생님의 의견을 들어 작성해야 한다. 질문내용은 다음과 같다.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배려하는 모습이 있는가?/ 누군가를 도울 때 계산적이지 않고 진정성을 보이는가?/ 자신이 맡은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궂은일에도 솔선수범하는가?/ 교사나 또래 친구들의 의견과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예의를 갖춰 말하는가?/ 학급에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도와주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가?/ 학급 내에서 갈등이 발생했을 때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고 중재자로서의 역할수행을 하는가?/ 학교생활에서 여러 가지 규칙과 약속을 준수하는가?/ 그룹 활동을 할 때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효과적으로 조율하면서 일을 추진하는가? 등등이다 한성과학고 추천서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 수학/과학 학업역량, 발전 가능성에 관한 질문이다.학습 내용을 타 교과나 실생활과 연결지어 생각하는 경향 이 있는가?/ 중요한 학습개념들을 파악하고 서로 연관해 생각하고 추론하는 능력이 있는가?/ 폭넓은 소양과 관심을 보이며 또래의 수준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들에 관심이 많은가?/ 자신의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가?/ 시간 계획, 우선순위 설정 등을 통하여 목표 도달 과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가?/ 학습 내용에 대하여 질문을 다양하게 하는가?/ 문제 상황에서 해결 전략을 탐색하고, 여러 가지 지식과 방법을 이용해 해결하려 하는가?/ 어려운 과제라도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끝까지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가?/ 새로운 문제나 활동에 대하여 호기심을 가지며 열정적으로 해결하려 하는가?/ 관찰이나 추론을 통하여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는가?/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과제를 수행하려 하는가? 두 번째로 인영 영역의 질문은 다음과 같다.학급에서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도와주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가?/ 자신의 능력을 친구들과 기꺼이 나누려 하는가?/ 주변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협조적으로 행동하는가?/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가?/ 교사나 친구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자신의 의견을 예의를 갖춰 말하는가?/ 학급 내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 중재자로서의 역할수행을 하는가?/ 학교생활에서 친구들의 자신감을 북돋워 주며 친구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협력적 분위기를 조성하는가? 또한, 두 학교 모두 <지원자의 특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례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십시오[600자]>라는 항목은, 띄어쓰기 포함 60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추천서를 받고자 할 때 탐구보고서, 자기소개서 등 작성한 것을 선생님께 함께 제출하도록 하며, 이 외로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내용을 따로 메모해가는 것도 좋다. 인성 영역에서도 [위의 항목 중 지원자의 특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례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십시오. 띄어쓰기 포함 400자 이내]라는 항목을 작성하기 위해 본인의 사례를 추천하는 선생님께 알려 드려야 한다. 이상을 살펴보면,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과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수학/과학의 탐구력이 뛰어난 학생이 좋은 추천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중계 GMS학원 조창모 대표 기고 2021-08-23
- 전국 모의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 UP전략! 어느덧 중.고등 학교가 2학기 개학을 했고 8월 31일은 고1, 고2가 전국 모의고사를 치르고 고3은 9월 1일에 모의평가를 치른다. 예정대로는 9월 1일에 고1, 고2, 고3이 모의고사를 동시에 치르기로 되어 있었는데 코로나의 확산세로 인하여 부득이 하게 8월 31일과 9월 1일에 고3과 고1.2들을 분리하여 모의고사와 9월 모의평가를 치르도록 변경된 것이다.모의고사가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고 가장 먼저 불암중이 9월 15일부터 중간고사를 시작예정이다. 다음으로 상계중이 9월 17일, 그 외 대부분의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10월초, 10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현재 코로나 4단계의 진정 여부에 따라 좀 빠르게 예정되어 있던 중간고사의 일정이 뒤로 미루어질 가능성도 배제 할 수는 없지만? 이제는 중간고사 영어점수 UP 전략이 필요하다.영어점수 UP 전략을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구분해서 살펴보겠다. 먼저 중학교의 중간고사 영어 점수를 UP 시키기 위한 세부 전략을 살펴보면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중학교는 상대적으로 영어시험의 난이도가 있는 학교들은 영영사전의 의미를 응용한 어휘력 확장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난이도 있는 어휘와 문법변형을 응용한 영작 서술형 문항들, 객관식 이지만 정확한 문법이해 여부를 평가하는 문법적 어색한 것을 모두 고르기 문항들이다.완벽한 문법 이해와 실전 응용능력을 위해 유형별 많은 문법 문항들을 풀어보고 오답 노트를 통한 미흡한 부분을 철저히 채워야 한다. 가능하면 난이도별 풍부한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고 틀린 문항들을 왜 오답을 잡았는지 어느 문법파트가 약한지 분석하여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지문의 정확한 해석과 지문별로 요약문, 주제, 소재잡기, 순서잡기, 문장 넣기이다. 또한 학교별로 배부해준 영영사전의 의미, More Reading , 문법 프린트 물 들을 꼼꼼하게 학습 후 숙달을 위한 직독직해식 영작으로 어떤 서술형문제들도 풀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한다.또한 소홀히 하기 쉬운 교과서내의 Speaking, Listen &Speak , Dialogue들도 꼼꼼히 학습 숙달시켜야 중간고사에서 상승된 영어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어수행 평가에서 감점되는 일이 없도록 평소 수행평가 과제를 성실히 잘 해서 제출해야 한다.고등학교 중간고사 영어점수와 등급을 Up 시키기 위한 전략을 살펴보면 학교별 normal 문제들이 수능 모의고사 유형들 이다. 지문 주제. 제목잡기 문항, 문장삽입 문항, 순서잡기 문항, 빈칸추론 문항, 수능어법 문항(어휘형 어법), 수능어법문항(순수어법), 내용요약 Key words 쓰기, 장문독해 유형 문항, 난이도 있는 어휘+어법 변형 영작문항들, 단어배열의 스크램블 문항, 학교별 Voca 문항들, 듣기문항 5~7문항,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출제범위가 영어교과서, 모의고사, 부교재, 학교 프린트물(문법+독해+어휘) 이다. 특히 내신 영어의 난이도가 높은 자사고, 특목고, 명문사립고들의 내신대비는 영어 문항들은 공립고들의 내신영어 문항들에 비해 탄탄한 어휘력, 철저한 수능문법 실력, 어휘. 어법변형의 고난이도 영작문항들이다. 제한된 시간 내에 전체 영어문항들을 잘 풀기위해서는 정확성과 신속성이 중요하다.객관식 문항들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풀고 배점도 높은 서술형 문항들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잘 풀수 있어야 중간고사 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Up 시킬 수 있다. 고교 내신영어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평소에 탄탄한 영어실력을 토대로 근성을 갖고 열심히 대비를 해야 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님들의 자녀의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가 크게 Up 되기를 기원한다.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최 종문 원장 2021-08-27
- 고1 통합사회·한국사 2학기 공부 방법 이미 지난 1학기 중간·기말고사를 겪으며 많은 학생들이 통합사회, 한국사 과목의 내신 등급을 잘 받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느꼈을 것입니다. 특히나 중학교 시험과는 차원이 다른 객관식 선지, 서술형 문제를 마주하며 공부한 것에 비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좌절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오늘은 2학기에 배우게 될 통합사회·한국사 과목과 2학기 공부 방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고1 내신 관리의 중요성통합사회, 통합과학, 한국사 등 탐구 과목 내신은 국영수와 함께 모든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반영하는 과목입니다. 현재 교육과정에서 한국사는 주당 3단위, 통합사회는 3~4단위가 배정되어 있습니다.(통합과학 3~4단위) 국어?영어?수학이 각각 4단위인 것을 감안하면 내신 산출에 있어 이에 준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나 이과 계열 대학을 지망하는 경우에도 ‘문·이과 통합’을 핵심으로 하는 현재 교육 과정 상, 1학년 내신 은 모두 동등한 비중을 두고 관리해나가야 합니다. 내신 관리를 포기할 수 없다면 이제는 1학기와는 다른 공부 방법이 필요합니다..▶ 2학기 한국사 수업 내용 한국사는 이미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치면서 배경지식이 많이 쌓여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입장에서는 변별력을 주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교과서 문장에서 한 단어만 바꿔서 선택지를 구성하거나, 교과서에서 어려운 사료를 골라 출제하여 난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라고 쓰여 있었다면 시험문제에는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라고 나와서 틀리는 식입니다. 특히나 2학기 한국사 범위는 모두 근대사·현대사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 ‘한국사’의 가장 큰 특징이 근·현대사 비중의 확대입니다. 근·현대사 내용에는 다양한 인물, 사건, 단체들이 빼곡이 등장하기 때문에 1학기에 배운 내용에 비해 좀 더 꼼꼼한 암기와 연도 암기가 요구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체 역사 흐름을 구조화하고, 그 안에서 각 사건의 특징을 구분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학기 통합사회 수업 내용 통합사회의 경우 학교별, 교사별 특성이 크게 반영되는 과목입니다. 가장 대비하기 어려운 것은 선생님에 따라 통합사회 교과서에 등장하지 않는 고3 수준의 자료와 개념을 출제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통합사회 교과서에는 ‘비교 우위’라는 간단한 개념만 등장하는데, 시험에는 ‘생산가능곡선’, ‘비교 우위에 따른 무역 후 소비량 변화’ 등 심화 개념이 등장합니다. 이처럼 학교에서는 간단하게만 설명하고 넘어가는 내용이 시험에는 고3 모의고사 수준으로 출제되므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특히나 2학기에 많은 학교에서 배울 5단원 ‘경제’ 파트는 복잡한 계산 문제가 출제되는 부분입니다. 고1 교과서 수준에서는 단순한 계산만을 요구하지만 수능 경제 수준으로 출제되는 경우 시험 문제를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시중 통합사회 문제집으로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막막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한국사·통합사회 공부법 따라서 2학기에 한국사 내신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교과서를 훈련하듯 외우는 것만이 답입니다. 평소 수업시간에 수업을 들으면서 기본적인 흐름을 익혀둔 뒤, 시험 몇 주 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읽어서 교과서 문장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수많은 사건을 연도별·주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후 철저하게 암기해야만 막힘 없이 시험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통합사회의 경우에는 교과서 내용 및 자료 이해를 기본으로 학교 특성에 따른 출제 경향에 맞춰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수업 시간에 설명하시는 ‘교과서 수준 이상’의 내용은 반드시 잘 필기한 후 학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사는 개념이 정말 방대하고 공부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통합사회는 고난도 내용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는 수준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SR사회탐구에서는 수년 간의 내신대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교별로 반이 개설되어 각 학교에 맞는 교육과정과 기출유형에 맞게 한국사?통합사회 내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1학기보다 2학기에 보다 높은 등급을 받고 싶은 학생이라면 SR 사회탐구의 내신 대비 과정이 가장 확실한 지침이 되어드리겠습니다!SR사회탐구학원박 석규 선생님 2021-08-23
- 2021 노원도봉 고교 탐방 : 상명고등학교 상명고등학교 (교장 오광석, 노원구 덕릉로 553, 이하 상명고)는 1953년 개교한 이래 1994년 중계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꾸준히 학부모의 관심을 받아온 남녀공학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를 키우고, 학생들이 꿈을 이루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의 성장을 돕는다는 비전을 담고 ‘꿈 제작 소망 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과 교과 내신 역량이 맞물리며 ‘수시’ 강세 학교로 알려져 있다. 상명고만의 특화 프로그램과 최근 5년간 대입 결과를 정리했다. 2021학년도 졸업생 진학률 70.2%, 작년 대비 진학률 높아져!상명고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 졸업생 275명 중 4년제 대학교 합격자는 127명 (46.2%), 전문대학 합격자는 66명 (24.0%)로 대학교 진학자 비율은 70.2%에 달한다. 이른다. 재수를 비롯한 기타비율은 29.1%이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4년제 대학 합격 비율은 3.1% 증가한 반면, 전문대학 합격 비율은 1.0% 감소했다. 기타비율 역시 0.8%로 줄어들었다.상명고의 2017학년도부터 5년간 졸업생 진학 현황을 분석해보면 2021학년도 졸업생의 진학률이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여준다. 2018학년도 졸업생 진학률 65.2%에 비해서도 5.0% 늘어났다. <표1 참조><표1> 상명고 최근 5년간 졸업생 진학 현황상명고만의 특화된 프로그램▶ 세계 시민의 주체, 유네스코 학교상명고는 공정여행(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은 (2017. 7.31)학교이다. 현지의 환경과 경제를 배려하는 착한 여행을 지향하며 여행 중 1회용품 사용 최소화, 지역주민 운영 숙박시설 사용, 독도 명예시민 되기, 서울 문화유산스탬프투어, 원주 횡성 홍성 농촌 체험 등 평화, 인권, 다문화, 환경 등에 대한 유네스코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세계 기아 퇴치기관에 기부 또는 저개발국 희망학교 설립을 후원하는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다.▶ 학년별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상명고의 학년별 맞춤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학년은 진로 직업체험, 집단상담, 진로 독서에 집중하고, 진로성숙기인 2학년에는 동아리 활동 형식의 진로 수업 진행, 희망 진로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며 진로 관련 에세이 쓰기 등 구체화된 진로 탐색에 나선다. 3학년에는 진로 및 진학 준비기로 전문 컨설턴트의 개인 맞춤식 지도, 자기소개서 작성, 전문 면접 지도 등 구체적인 진학 준비를 돕고 있다.▶ 학생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돕기 위해 효율성을 강조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방과후 수업에서는 교과 및 비교과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하여 수준별 다양한 수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둘째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자율학습은 주4일 이상 자습을 권장하며 진로진학 시스템과 연계 누적 관리한다. 셋째 점심시간 70분 성장 프로그램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도교사의 지도하에 자율적인 학습, 친구끼리 스터디그룹, 도서관 등에서 협동 학습과 토론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과학. 수학 융합 영재학급재능이 뛰어난 학생의 조기 발굴 및 잠재능력 계발을 통해 창의성을 신장시키고 능력에 따른 교육 기회균등으로 자아실현은 물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과학, 수학 융합 영재학급은 운영한다. 현장 체험 학습, 캠프, 실험, 심화 탐구 활동 등 학생 주도형 활동으로 연간 100시간 운영한다.▶ 사회과학 아카데미세계시민 교육법 인권교육,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화학습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2학년을 대상으로 20명 소수 인원을 선발한다. 주제 중심 수업을 통해 창의적 융합적 연구 및 개별 산출물 작성을 통해 사회과학 연구 방법을 탐구하는 심화학습 교육이다. 헌법재판소 등 현장 체험 학습 실시, 산출물 보고서에 대한 개별 지도도 이루어진다.▶ 과학탐구학술대회 (SIS) 대회/ 수학산출물대회 (MIS)대회상명고의 과학탐구학술대회와 수학산출물대회는 1년에 걸친 장기 탐구 프로젝트이다. 고1, 고2 학생 개인 또는 그룹별로 진로와 관련된 심화 탐구주제를 정하고, 1년여 동안 1:1로 담당교사의 지도를 받아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계획서 작성, 중간 발표 및 피드백, 최종 발표회, 보고서 작성 등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심도깊은 연구가 진행된다. 현재 ‘손목터널 증후군 예방을 위한 기구 제작’, 아두이노 이용 층간소음 해결, ‘세계를 위협에 빠뜨렸던 전염병’ 등 다양한 주제가 연구되고 있다. 향후 수시 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 시 유용한 자원이 되어 상위권 진학을 돕고 있다.▶ 호당도서관의 책. 함. 성 (책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123 꿈안에書 점심 독서, 아들과 딸에게 마음 담아 보내는 책 한 권 행사, 문학캠프 및 대학 도서관 탐방, 초청 저자의 책을 읽은 학생들과 소통하는 저자와의 대화 등 다채로운 독서 강화 프로그램으로 학생 성장을 돕고 있다. 123꿈안에書 점심 독서 프로그램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20분씩 책을 읽고 3분 글쓰기 활동을 수행하고, 서사 교사의 지도 및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발표회 참가를 통해 독서 습관형성에 기여하고 있다.Mini-Interview 상명고 장승일 진로진학부장Q.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대한 방안은?무엇보다 학교생활기록부의 충실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특히 세부특기사항 기록을 위한 교사 연수를 진행하는 한편 수업중심의 교육에 집중하여 교과 세특 기록의 충실도를 높이고자 한다.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반영하는 2015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거꾸로교실, 토론 수업 활성화 등 수업 방법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의 내실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학년별 학급별 특색 사업을 통해 자율활동 역시 활성화시켜나가고 있다.Q. 2021학년도 상명고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특징은? 상명고는 기초 과목에 충실하고 선택 과목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에 방점을 두었다. 수능 필수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기초 교과를 학교 지정으로 정하고, 고2부터는 국어,수학, 영어교과 진로 과목을 비롯해 사회, 과학 교과 모두를 학생의 자유로운 선택에 맡기고 있다. 학생의 진로 및 전공 관련 다양한 과목 선택과 융합을 보장한다는 의미다. .이밖에 제2외국어를 고2, 고3에 배치하는 다른 학교와 달리 고1 교육과정에 제2외국어 (중국어, 일어, 기술가정 택1)을 배치하고, 고2에 제2외국어II를 배정하여 실질적인 어학 실력 향상에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Q. 예비고1 학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남녀 공학’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계신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교육과정의 충실도,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학생들의 학교 만족도를 살펴보면, 남학교, 여학교에서 기대할 수 없는 ‘배려와 인성’을 배울 수 있다. 남학생의 대범함과 여학생의 성실하고 꼼꼼한 성향이 조화롭게 맞물리면서 동아리 활동, 경시대회 등에서 기대 이상의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기초 학업능력 향상에 대한 교사들의 열정이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도움말 : 상명고 진로진학부참조 : 상명고 2021학년도 학교교육계획서, 학교알리미 졸업생 진로현황 2021-08-23
- 공부 안 하는 이유 제거하고 학습 습관 잡아야 진짜 선행!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고등으로의 전환기로 지금부터 겨울방학까지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개인의 진로개발 과정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전환 이전 단계부터 잘 준비된 학생은 유연한 착지와 성공적인 적응이 가능하지만 미흡한 준비는 학업 스트레스 등 부정적 영향이 클 것이다. 알찬 고등 준비의 핵심은 코로나19로 등교일이 일정치 않아 흐트러지기 쉬운 환경임에도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유명 재수종합학원에서 15년 이상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며 공부하도록 이끌었던 멘토수학학원 장정수 원장을 만나 실패하지 않는 고등 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왜 공부 안 할까? 자발적인 공부 의지 대화와 코칭으로 만든다!공부를 잘하고 싶지 않은 학생들은 없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도 안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장정수 원장은 이것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한다. “공부는 의지, 동기, 습관, 여건 등이 모두 잘 융합되어야 하는 종합 예술입니다. 이 중 한 가지라도 빠진다면 공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학생의 고민과 학습진도를 놓친 시기나 원인 등을 파악하여 교정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중학교 학생들의 24시간 활용 패턴을 들여다보면 남학생들은 게임이나 운동, 여학생들은 채팅, 웹툰 등 핸드폰에 시간을 많이 쓴다. “공부에 흥미가 없는 이유를 파고들다 보면 원하지 않은 진로이거나 아예 기초가 없는 경우, 친구나 부모와의 관계 문제 등 각자 나름의 고민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하나씩 제거해 가면서 학생 스스로 공부를 선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시켜서 하는 공부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생이 강사를 믿고 따를 때까지는 혼내거나 타박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질문하러 왔을 때 ‘아까 가르쳐줬는데 왜 몰라’입니다. 이때의 학생들은 어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늘 조심스럽게 대하고 똑같은 질문을 수십 번 해도 처음처럼 다시 가르쳐줘야 합니다.” 학생과 강사 사이에 신뢰관계가 형성이 되면 공부 습관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한다.예전에 했는데 기억이 없다? 개념 학습 두 번 하지 않아야 한다!수학은 연계성이 확실한 과목이다. 전 학년, 전 개념이 모두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차곡차곡 단계별로 숙지해야 한다. 당연히 전 단계가 미흡하면 현재 단계를 익힐 수 없다. “수Ⅱ나 미적분까지 나갔었다고 해도 처음 레벨 테스트를 해보면 50% 이하로 맞춥니다. 어떻게 풀었냐고 물어보면 정석이나 문제집 한 권 풀었다고 합니다. 수학을 미리 하는 이유는 일 년 후, 이년 후 마주칠 때 생각나라고 하는 것인데 전혀 기억을 못합니다. 저의 개념정리는 상위1%라고 자신합니다. 노하우를 집대성한 수학 상, 하, 수학Ⅰ, 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총 7권의 개념노트가 있습니다. 중 난이도까지는 풀면 안 됩니다. 보자마자 답을 쓸 수 있도록 완전히 외워야 합니다.” 막연히 한번 봤다가 아니라 이번 한 번으로 끝내겠다는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공식을 잊어버리면 또 풀어야 합니다. 이것은 불필요한 시간 낭비입니다. 기본공식, 기본개념, 기본유형은 확실하게 암기해서 다시 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중학교 때 수Ⅱ를 했다면 고2 수Ⅰ을 할 때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개념노트를 3개월에 한 번씩 읽어주면 좋습니다.” 한번 학습한 이후에는 지속적인 누적 시험으로 재확인해 다시 공부하지 않도록 지도한다. 그대로 잘 따라하면 고등 입학 전에 고2 모의고사 2등급까지 나온다고 한다.수학 1, 2등급 되려면? 봤던 유형이 최대한 많이 나와야 한다!고등 내신 수학은 50분간 서술형을 포함해 20문제 이상을 정확히 풀어야 한다. 장 원장은 3등급과 1, 2등급을 가르는 것은 낯선 유형의 유무라고 한다. “내신 수학에서 완전히 새로운 창작 문제가 출제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중등까지 개념학습이 충분히 되었다면 고등부터는 시중의 심화 문제집을 비롯해 강남, 서초, 목동 지역까지 기출 문제를 지속적으로 풀어 새로운 유형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수업이 있는 날마다 50분씩 재서 1주일에 2개씩 기출 문제를 푼다. 앞에 12문제까지는 15분 이내로 돌파하도록 연습하고 나머지 8문제 중 봤던 유형이 4, 5개 정도 나와야 1, 2등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 지역은 사립학교가 대부분이라서 학교별 출제 방향을 어느 정도는 예측할 수 있습니다. 부교재, 모의고사 등 학교 특징에 맞춰 꾸준히 연습하면 성적 향상은 반드시 됩니다.” 다각도로 접근해보며 해답을 찾아가기에 50분은 너무 짧은 시간이다. 최대한 접해 보지 못한 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적중률을 높여주는 학원을 선택해야 하겠다.틀리지 않는 수학? 끈질기게 될 때까지 체크하고 관리한다!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혼자 힘으로 지치지 않고 끝까지 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1반에 4명 안팎으로 중등부는 1:1 개별 수업을 하고 고등부는 그룹 수업을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배운 데까지 누적으로 서술형 40문제씩을 테스트를 하고 틀린 문제는 제가 직접 1대1 개별 첨삭해 줍니다. 재테스트를 하고 탈락하면 통과할 때까지 재시를 봅니다.” 이러한 관리 시스템에 대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한다. 고등 수학 후회 없이 준비하려면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겠다. 2021-08-23
- 수학 고등급의 필요조건에 대하여 1등급 학생들의 특징수학이라는 과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사칙연산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필자가 일컷는 ‘사칙연산 능력을 기른다’는 말의 말 뜻은 흔히들 떠올리는 순수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과 같은 초등학생의 사칙연산을 넘어 교과서 기본 문제 수준의 문제를 깔끔하게 풀어내는 능력을 말한다. 예를 들어 미분법이나 적분법과 관련된 문제를 풀 때 어떻게 계산과정을 설계하느냐에 따라 계산의 간결함이 결정되는데 이러한 정교하고 컴팩트한 계산 능력이 고교 교육과정에서의 사칙연산 능력인 것이다.1~2등급 학생들은 우선 기본 문제들의 풀이가 매우 깔끔하고 컴팩트하다. 그렇게 해서 소위 말해 고난도 문제, 킬러 문제를 풀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문제를 빨리 푸느냐가 일단 1~2등급이 되느냐 못 되느냐를 좌우하는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어려운 문제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심화 학습을 시작하는 적절한 시기내신수학의 경우 학교마다 다른데, 대부분의 학교 혹은 모의고사의 경우에는 어려운 킬러 문제라고 해서 배점이 극단적으로 높지 않다. 1번 문제와 30번 문제가 고작 2점 차이가 나는 수능도 마찬가지이다. 그 어렵다는 30번도 4점이고 9번도 4점이다. 수학에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어려운 킬러 문제를 맞히는 것보다 쉬운 비킬러를 틀리지 않는 것이 “압도적“ 으 로 중요하다. 똑같은 4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일단 사칙연산을 기본적으로 튼튼히 하는 게 중요하다. 3등급 이하는 심화 문제를 풀 시간에 계산 능력을 우선적으로 향상시키고 비킬러 문제를 모두 맞춰갈 때쯤 킬러 문제 공부를 시작해도 과언이 아니다.물론 본인이 낮은 등급의 학생이지만 심화문제를 함께 공부하고 싶다면 하는 것도 좋다. 공부를 안하는 것 보다는 그렇게라도 공부하는게 백배 천배 낫다. 그러나 배점과 문제를 맞히는 데 투자해야 하는 시간 등을 고려하여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한 효율을 따졌을 때, 기본 계산 문제(비킬러 문제)를 모두 맞히고 나서 킬러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2등급 이상 학생들의 공부 방향2등급 이상이 안정적으로 나온다는 것은 앞서 얘기한 사칙연산과 교과서 기본문제, 마플시너지, 쎈수학 B단계, 등의 기본 문제를 수월하게 잘 풀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런 학생의 경우, 내신 심화를 원하는 학생은 지역별 기출문제 혹은 내신 심화 문제집을 공부하면 되고, 정시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은 일단 기출 킬러 문제들을 공부하면 된다. 해설이 친절한 교재나 유능한 강사의 도움을 받아 기출 킬러 문제들을 학습하는 것이다. 기출 킬러문제 안에 녹아있는 심화된 내용들을 공부해야 한다.이렇게 비킬러 문제들만 다 건져도 3등급 초반 내지 2등급부터 시작인 것이고, 그 정도 실력이 갖춰진 학생이 킬러 문제라고 불리는 문제들 중에 몇 개를 맞히면 1등급이 되는 것이다.계산 실력을 기르는 법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본인의 풀이와 컴팩트한 해설의 답지 혹은 유능한 강사의 풀이를 비교하는 것이다.보통 중하위권 학생들의 특징 중 하나가 기본 문항을 풀 때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푼다. 암산이 부족할 수도 있고 다항식의 전개나 인수분해 등이 느릴 수도 있다. 당연히 이럴 때, 일단 비교하는 것이 좋다. ‘나는 이렇게 돌아돌아 풀었는데 선생님은 빠른 방법으로 푸셨네? 어떻게 한거지? 와 같은 능동적 사고를 해서 본인과 선생님의 생각의 차이를 깨닫고 내일은 본인이 어제 풀었던 방식보다 조금이라도 선생님의 풀이에 가깝게 나아가면 된다. 조금이라도, 단순히 문제를 ‘풀었다’에 의미를 두지 않고 모범 풀이를 익혀 효율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게 진짜 수학 공부인 것이다.선생님의 풀이 방법으로 여러 문제를 풀어보고 ‘나는 7~8줄 정도 걸린 문제를 선생님은 3~4줄만에 푸셨네?’라고 생각했다면 여러 번 복습하고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록 오늘은 내가 이 문제를 돌고돌아 7~8줄에 걸쳐 문제를 풀었을지언정 무수히 많은 복습을 통하여 내일은 4~5줄 안에 풀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7~8줄 걸렸던 걸 내일도 7~8줄 걸려서 푼다면 수학적으로 발전을 이루어내기가 어렵다. 단번에 선생님처럼 3~4줄 만에 풀지 못하더라도 조금이라도 효율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노력, 그것이 수학 공부다.리마인드수학학원김현욱원장문의(02)010 5423 8712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졸업前 성북메가스터디이투스 교재 연간검토단 (너기출, 바이블 등) 2021-08-27
-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최고의 영어교육 플랫폼, 더블유(W)퍼펙트에듀학원 가장 효율적인 영어 공부법은 무엇인가? 중·고등 학생들의 영어 공부법은 보통 단순하게 본문과 어휘와 문법 용어들을 암기하는 암기식 위주의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서 학생들은 과연 암기식 공부법이 효율적인 영어 공부법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모든 암기는 이해가 먼저 선행되고, 그 다음에 암기를 해야 더 잘 외워지고, 무엇보다도 이해와 암기를 한 다음에 실전에 적용이 되는지 확인을 해보아야 한다. 이렇게 간단한 영어 공부법을 실제로 놓치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다.그럼,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의 효율적인 영어 공부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영어의 각 파트별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1. 어휘첫째, 한글 뜻을 먼저 보고 그런 다음 어휘를 외워라.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 제2 외국어이므로 영단어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한글로 먼저 보고 영어로 보아야 한다. 그리고 간혹 학생별로 한글 뜻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학생들도 있기 때문에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영단어를 외워야 한다.둘째, 어휘를 품사와 함께 외워라. 영단어에는 품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boy를 그냥 ‘소년’이라고만 외우지 말고, ‘명사로 소년’이라고 외워야 한다. 왜냐하면 단어의 품사를 알고 있으면 문법을 공부할 때 주어나 동사 등을 배울 때 이해하기가 너무나 쉬워지기 때문이다.셋째, 다의어를 외워라. 영단어는 하나의 뜻 말고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다의어를 외워야 한다. 예를 들어, matter는 명사로 ‘물질’의 뜻도 있으나 동사로 ‘중요하다’로도 시험에 자주 출제된다.넷째, 기출 어휘를 외워라. 당연히 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은 기출 어휘들을 외워야 한다. 기출 어휘들은 반복해서 계속 나오기 때문에 완벽하게 분석된 기출 어휘들만을 집중적으로 외워야 한다.다섯째, 해석을 하면서 적용해라. 단지 어휘를 외운 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외운 어휘를 해석을 해보면서 적용 연습을 해보면 어휘+해석을 한번에 끝낼 수 있다.2. 문법첫째, 문법 용어들을 실전 개념들로 바꾸어라. 학교 수업을 듣기 위해 문법 용어들을 알기는 해야 하지만 단순히 암기하기 보다는 이 문법 용어들이 실전 시험에서 어떻게 출제되고 적용해야 하는지를 이해를 바탕으로 실전 개념들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문법 용어인 ‘관계 대명사’는 실전 개념인 ‘명사를 수식하는 형용사절’로 공부를 해야 실전에 바로 적용을 할 수 있다.둘째, 문장을 분석하면서 적용 연습을 해라. 문법을 배웠다면 배운 문법 개념을 문장을 분석하면서 적용 연습을 해야 합니다. 문장의 주어나 동사나 수식어들을 찾지 못한다면 재대로 문법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므로 다시 공부를 해야 한다.셋째, 문법과 구문을 한번에 끝내라. 해석을 하는 방법도 함께 배우는 것이 문법이므로 문법을 가지고 문장을 분석할 수 있으면 해석도 정확히 할 수 있기 때문에 문법과 구문을 동시에 끝낼 수 있다.넷째, 문법 문제를 빠르게 푸는 방법을 공부해라. 문법 문제를 풀 때 해석을 하면서 푸는 학생들이 있는데 문법 문제들은 3단계로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①무엇을 물어보는 개념인지를 파악하고 ②앞·뒤에 있는 힌트를 찾아서 ③정답을 찾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is’에 밑줄이 있으면 ①수의일치를 물어보는 개념이고, ②수의일치는 도치가 아닌 이상 앞에 있는 주어를 찾아서 수를 맞추면 되므로 바로 ③정답을 찾을 수 있다.3. 독해첫째, 단서들을 통해 핵심 문장들을 찾으면서 글을 읽어라. 글을 읽을 때 첫 문장부터 글을 읽으면서 중요한 문장과 중요하지 않은 문장을 구별하면서 끝까지 글을 읽어야 한다. 핵심 문장들은 하나가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단순하게 글을 읽지 않고 단서들을 찾아가면서 핵심 문장들을 찾아서 그 부분들만 집중적으로 읽으면 된다.둘째, 기출로 구성된 유형독해로 공부해라.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별 문제들로 독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유형독해로 공부하면 ①각 유형별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②자신의 약점 유형을 알 수 있고 ③자신의 약점 유형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되므로 점점 공부할 분량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셋째, 구문독해를 공부해라. 유형독해가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면 구문독해는 전체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유형독해에 있는 각각의 문제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어휘를 외우고 문법적으로 분석을해서 해석을 하는 연습을 해야 비로소 영어 독해가 완벽하게 끝이 난다.4. 듣기첫째, 기출 문제를 먼저 풀어라. 학년별로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 듣기 문제들을 먼저 풀고, 채점을 통해서 현재 자신의 실력과 자주 틀리는 듣기 유형들을 정확하게 분석해 놓아야 한다.둘째, 반복해서 들어라. 모르는 단어들은 외우고, 잘 들리지 않는 어휘들은 발음을 배워서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듣기는 외운 어휘들을 들으면서 공부해야 하고, 특히 틀렸던 문제들의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 지금까지 효율적인 영어 공부법에 대해 설명을 해보았다. 부디 학생들이 잘못된 영어 공부법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영어 공부법으로 공부한다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더블유(W)퍼펙트에듀학원위 재성 원장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