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1,3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계동 은행사거리 중·고 전문 ‘장민준영어학원’ 문장 속 영어 단어는 다 아는 것 같은데 영어 문장 해석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은 영어 공부를 시작한 기초 단계 학습자뿐 아니라, 상급 단계 학습자들도 종종 겪게 된다. 왜 그럴까? 문장 구조의 짜임새를 이해하지 못해 단어의 나열로만 해석하려 들기 때문이다. 이는 영어의 의미 전달 방식을 제대로 익히기보다 통 문장 암기 위주로 학습한 탓이 크다. 개원 일년 만에 확장 이전한 ‘장민준영어학원’의 장희철 원장은 지문을 분해해 수학 문제 풀듯이 로직으로 접근하는 ‘문장 뜯기 학습법’으로 유명하다. 장 원장을 만나 짧은 기간 효율적으로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문장 뜯기 분석지’ 효과 입증! 처음 보는 문장도 정확히 해석 가능최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영어 출제 경향은 긴 문장 증가로 인한 구문 난이도 상승 및 고난도 독해로 귀결된다. 또한 직접연계 폐지로 모든 문항을 직접 읽고 풀어야 해 전년 수능에 비해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장희철 원장은 EBS 지문의 주제와 변형 포인트만을 학습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더 정확하고 빠르게 읽기 위한 번역 연습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는 단어나 감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Smiling is the secret of remaining young’과 같은 문장에서 young이 ing가 붙기 전 remain에 대한 보어였다는 것을 파악하고 ‘젊게 남는 것‘과 같은 직역에서 ‘젊음을 유지하는 것’ 정도까지 확장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단순히 한국어 어순과 맥락에 맞게 의역을 바로 내뱉기 보다 요소 하나하나를 모두 뜯어 분석하여 직역을 기반으로 그 의미를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만, 난이도나 길이에 흔들리지 않는 해석 속도를 갖게 됩니다.” 중등까지는 지문을 암기해 풀 수 있지만 고등부터는 지문 변형과 선지 교체, 생소한 외부지문까지 등장함으로 이러한 '논리적인 기본 번역'이 필수다.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집만 계속 푸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는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먼저 문장을 구조적으로 읽는 습관을 선행한 후 지문으로 확장해 나가는 순서를 지켜야 합니다. 특히 지시사, 연결사, 기능어와 같은 명시적 단서의 활용을 구조독해에서 체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 원장이 개발한 ‘문장 뜯기 학습법’은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갖추도록 해줘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학생들과 동거동락하며 소통하는 젊은 강사진과 빈틈없는 코칭 시스템장민준영어학원의 또 다른 놀라운 점은 학생 관리 시스템이다. 재원생 한 명 한 명 모두 개별로 커리큘럼과 스케줄을 짜준다. “영어만 공부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일과 중 학습 가능 시간과 전 과목을 고려해 아주 구체적이고 세밀한 학습 계획표를 작성합니다. 이를 관리하고 체크하며 동기부여 하는 역할은 제가 가르쳤던 제자 조교들이 담당합니다.” 장 원장의 학습법으로 공부했던 조교 선생님들은 강의 이후 학생들의 분석지를 꼼꼼하게 채점하고 모르고 넘어가지 않도록 점검한다. 젊은 선생님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문화 덕분에 공부 능력과 상관없이 학생 모두가 계획에 맞춰 잘 이행한다고 한다.진학 방향 잡아주는 빅데이터 기반 일대일 맞춤형 입시컨설팅 병행장 원장은 풍부한 진학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원생에게 입시컨설팅을 해 준다.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부터 대학 전형 설계까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한다. “누적된 입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능 대학 및 전공 선택 등 적합한 목표 설정을 도와줍니다. 이는 전략에 따라 대학 레벨의 차이가 큰 3, 4등급 학생들에게 매우 유효합니다. 내신과 함께 학생부 기록을 병행하고 고2 2학기 직전에는 전 과목 추이를 분석해 논술이나 정시 전환도 함께 대비하도록 합니다.” 중학생에게는 특목·자사고 등 고교 선택과 진로 수립 컨설팅을 진행한다. 영어 학습만이 아니라 매년 달라지는 입시 제도의 변화에 발맞춘 최적화된 경로가 필요하다면 애정을 가지고 함께 솔루션을 찾아주는 장민준영어학원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장 희철 원장고려대학교 경제학 전공TESOL Certificate 보유2010년부터 목동, 강남 등에서 영어강사로 활약 2022-01-07
- 2022학년도 중.고등 새학년 새학기 내신영어, 수능영어 좋은점수 받기위해서 어떻게 영어학습 해야 될까?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중.고등 영어 입시전문으로 아이들을 지도해 오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평소에 흔들림 없는 입시영어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12월~1월사이에는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에 거의 매일 20명 이상의 전화,방문상담과 중.고등학생들의 레벨테스트와 레테분석으로 상담실이 분주하다.예비중1과 예비고1들을 비롯하여 본격적으로 학교 영어시험을 정식으로 치르는 중2들이 좋은 영어점수를 받기 위해서 영어학습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특히 중학교 2학년 부터 학교 영어시험에서주로 출제되는 파트들을 살펴보자.중학교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공통 영어문항들을 정리해보면 영영사전의 의미가 잘못 짝지어진 것 고르기가 있다.그리고 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문법들이 있는데중등문법을 파트별로 완전한 이해여부를 평가하는 문항들이 있다. 중등문법의 핵심 파트들을 살펴보면 준동사 파트인 to부정사의 용법 가리기, 모양이 같은 동명사와 현재분사 가리기, 5형식 문장에서 사람 목적어가 올 때 목적보어 가리기, 접속사 파트, 간접의문문의 주어, 동사 도치, 조동사파트, 분사구문 만들기, 접속사와 대명사 역할을 동시에 하는 관계대명사, 접속사와 부사역할을 동시에 하는 관계부사, 문장 형식별 보어의 형용사와 부사여부 잡기, 시간.조건 부사절 안에서 현재시제가 미래시제 대신하기, 가정법과 직설법 이해, 간접화법의 직접화법 전환를 평가하는 문항들이 있다. 그러므로 중등문법을 겨울방학 동안 체계적으로 실력을 다져 놓아야 한다.또한 고등학교 영어시험에서 좋은 영어점수와 좋은 영어 등급을 받기위한 효과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살펴보자. 학교별로 특색있는 영어 문항들이 있기는 하지만 단순암기가 아닌 철저한 수능어법의 이해와 실전문제 응용력이 필요하다. 또한 폭넓은 어휘 확장능력과 직독직해식 Writing 능력이 꼭 필요하다.고등학교의 별도 Vocabulary교재와 문법,독해로 구성된 부교재, 2022년 3월 24일에 치를 전국 학력평가,영어교과서가 내신영어에 출제된다.특히 고등부는 45문항의 전국 학력평가의 모든 문항들이 객관식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내신영어는 객관식과 서술형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해진 시간내에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을 모두 풀려면 탄탄한 수능어휘실력, 수능어법 실력, 수능독해 실력,어휘와 어법응용의 수능 영작능력이 있어야 한다.짧은 제한된 시간내에 고등 내신영어를 1등급,2등급을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학교 영어 시험범위내의 많은 지문들이 완전 숙달암기 되어 있어서된다.많게는 65이상의 지문들을 철저히 숙달 암기하고 있어야 하는데 단순히 영어로 지문을 숙달 암기한디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기억력이 오래가지 못해서 시험 전달 많이 까먹어버리기 쉽다.그러면 단순한 영어지문암기가 아닌 한글 직독직해식 Writing이 자연스럽게 많은지문들을 숙달하여 저절로 완벽한 기억이 될수있는 효율적인 영어학습이된다. 다시말해서 노트에 시험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을 직독직해식 한글로 써놓은 후에 그것들을 영작 숙달시킨 후에 영어로 정독한다면 머리속에 완벽하게 숙달 기억이되어 시험전날도 자연스럽게 영어 지문들을 정독해도완전한 숙달암기기 된다는 것이다.단, 직독직해식 Writing 영작의 필수 조건은 풍부한 수능 어휘력과 수능 어법실력, 수능 독해실력이 기본이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결국 고등학교 내신영어를 잘 받으려면 평소에 수능영어실력이 탄탄해야 가능한 것이다그래서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에서는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위해서는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까지는 고등학교 수능영어를 어느정도 마스터해야 고등학교내신영어의 좋은점수와 등급을 받을수 있는것이다.특히 입시결과가 좋은 특목고, 자사고, 명문사립고들의 높은 난이도의 까다로운 영어 문항들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기해서는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학교 영어시험이 까다로운 문항들을 잘 풀수 있는 체격적인 수능어법 실력, 풍부한 어휘확장 능력과 직독직해식 Writing실력이 꼭 필요하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2-01-07
- 중·하위권 학생들을 1등급으로 만들어주는 더블유퍼펙트에듀 영어 전문 학원 중·고등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했다. 우리 중·고등 학생들은 아주 중요한 겨울방학 때 1년 동안 필요한 영어 공부를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해야 한다. 어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에 한번쯤은 집중적으로 어휘들을 공부해 놓아야 한다. 내신 시험에서 오히려 어휘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어휘를 변형해서 출제하는데 본문에 있는 단어를 동의어나 반의어로 출제를 해서 학생들이 내신 준비를 할 때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모의고사에서는 다양한 테마의 독해 지문들이 나오기 때문에 특정 테마 독해에서 나오는 어휘들을 몰라서 독해 문제를 틀리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오늘은 효과적인 어휘 학습법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1. 영단어의 한글 뜻을 먼저 외워라. 영단어를 외울 때 한글 뜻을 항상 먼저 외워야 합니다. 한글 뜻을 보고 무슨 뜻인지를 알고, 그 다음에 이 뜻이 영어로 무엇인지를 보아야 한다. 2. 영단어를 발음하면서 외워라. 한글 뜻을 이해했다면 그 다음에 영단어를 발음할 줄 알아야 한다. 영단어를 외울 때 발음을 하면서 외우면 동시에 듣기 공부까지 함께 됩니다. 듣기 공부를 단순히 듣기 문제집만 가지고 풀면서 공부하는 것 보다는 정확한 발음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읽을 줄 모르면 어차피 단어는 잊어버립니다. 단어를 쓰면서 외우는 것 보다는 발음하면서 외우는 것을 추천한다.3. 영단어에 품사를 외워라. 영단어에는 품사가 있다. 예를 들어 ‘book’은 품사가 명사고, 뜻은 ‘책’입니다. 영단어는 품사를 반드시 함께 외워야 한다. 우리가 문법을 공부할 때 품사를 알고 있으면 공부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그럼, 문법을 공부하기 전에 영단어를 외울 때 품사를 함께 외워두면 문법을 공부하기가 한결 쉽겠죠. 품사를 외우는 것은 문법도 함께 공부하는 것이므로 꼭 품사를 함께 외우셔야 한다.4. 기출 어휘들을 외워야 합니다. 막연하게 아무 어휘집이나 사서 외우는 것 보다는 기출 어휘들을 외워야 한다. 『학교별 교과서 기출 어휘들+학 학년별 모의고사 기출어휘들+수능 기출 어휘들+빈칸추론 기출 어휘들』 같은 제대로 된 기출 어휘들만을 반복해서 외우셔야 바로 실전에서 적용할 수 있다.5. 해석에 적용 연습을 하면서 외워야 합니다. 외운 어휘들을 해석을 해보면서 바로 적용 연습을 하셔야 한다. 외운 어휘들의 품사를 가지고 문장을 문법적으로 분석을 해보고, 문장으로 보았을 때 외운 단어들이 얼마나 기억이 나는지 확인을 꼭 해보셔야 한다. 실제 문장을 보았을 때 기억이 나지 않는 단어들을 다시 집중적으로 외우셔야 한다.6. 테마별 어휘들을 외워야 합니다. 시험에 나오는 테마들은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철학, 경제, 인문, 사회, 과학 등등 테마별 어휘들을 외워 두시면 『내신+모의고사+수능 독해』를 할 때 실전에서 어려움이 없으실 겁니다.7. 영단어를 누적해서 반복해서 외워야 합니다. 한 달에 주 당 60개의 어휘를 외우기로 계획했다면 첫 주에 60개를 외우고 2째주에는 전 주에 외웠던 단어들 중에서 기억 안나는 단어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61번~120번까지 외우고, 전 주에 외웠던 1~60번도 누적해서 다시 외우면 결국 2째 주에는 120개의 어휘를 외우게 되고, 셋째주에는 180개를 4째 주에는 240개의 어휘를 처음부터 계속 누적해서 외우게 되는 것입니다. 입시 영어는 어휘가 가장 중요하고, 영어 공부에서 가장 첫 번째 단계입니다. 막연하게 외우기 보다는 위에서 언급한 어휘 공부법대로 영단어를 외우셔서 효율적으로 어휘를 외우실 것을 추천드립니다.^*^위 재성 원장더블유퍼펙트에듀학원 2022-01-07
- 겨울방학은 역전의 찬스 ①- 고등학생들을 위한 올바른 영어학습법 겨울방학은 흔히 성적을 바꿀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여름방학보다 시간이 다소 길고 2학기 기말을 끝낸 시점에서 다음 1학기 중간고사까지 5개월 정도의 시간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겨울방학은 그야말로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성적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이에 학생이나 학부모님들도 방학이 시작되기 전까지 계획을 잘 짜서 이번 겨울방학도 작심삼일이 되지 않고 알찬 방학이 되도록 점검해야 할 것이다.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 수학 학원을 운영하면서 ‘방학동안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겨울방학에 시간은 많은데 무조건 특강을 많이 듣는 게 최선일까요?’ 하는 질문들을 기말고사가 끝나면 많이 받게 된다. 대답은 효율적으로 공부하라는 것이다. 본인이 소화 할 만큼의 계획을 짜고, 보충이 될 만한 수업을 듣되, 반드시 복습할 시간도 확보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다.그렇다면 겨울방학을 이용해 효율적인 영어 학습법은 무엇일까? 학습의 기본에 충실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성과를 내 온 중계동 올바른학원에서 몇 가지 팁을 제시한다.1. 상위권(1-2등급)을 위한 학습법 -취약 영역을 마스터하라!9월, 11월 모의고사를 분석하여 본인이 잘 틀리는 영역을 확인하도록 한다. 틀린 문제에서 구문파악의 문제인지, 해석상 오류가 있었는지, 문맥을 잘못 이해했는지를 파악하여 오답정리를 한다. 1등급 학생의 경우 해석이 완전히 안된다기보다는 부분적으로 막히는 부분이 있거나 해석을 다 해놓고도 근거를 찾지 못해 틀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오답률이 높은 30번대 문제를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어법은 방학을 이용해 수능필수 어법의 개념을 한 번 정리한다. 학기가 시작되면 어법정리를 할 여유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1등급인데도 어법 문제에서 계속 틀린다면 모의고사 어법 기출문제 책으로 이제껏 출제된 어법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는 훈련을 한다. 어법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이므로 방학 기간을 이용해 꼭 정리하여 감점을 최소화한다. 단어도 수능필수단어와 EBS 연계 단어를 반복해서 외움으로써 자주 출제되는 단어들을 마스터하도록 한다.2. 중위권 (3-4등급)을 위한 학습법- 1,2등급으로 가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라! 중위권 역시 9월 11월 모의고사를 분석해서 취약 영역을 파악하도록 한다. 3-4등급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어법 개념정리를 반드시 한 번 하고, 어휘 공부에 힘쓰도록 한다. 수능 필수 단어를 날짜별로 계획을 세워 90일 동안 2-3번 반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휘 마스터와 함께 구문을 분석하고 직독직해를 하여 정확한 해석을 하는 연습을 한다. 흔히 이 등급의 학생들은 ‘감’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감으로 해석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정확하고 빠른 해석 연습으로 맞출 수 있는 문제를 놓치지 않는 연습을 한다. 독해를 할 때도 단순하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이해하는 해석으로 주제를 파악하며 독해를 한다. 1,2등급에 진입하기 위해서 EBS 연계 단어도 미리 공부하고 듣기도 꾸준히 연습하여 놓치는 점수를 줄이도록 한다.3. 5등급이하 학생을 위한 학습법- 일단 어휘에 투자하라!5등급 이하 학생이라면 중등 단어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본 단어부터 고등 필수 단어까지 제대로 외운다는 생각으로 단어에 많이 투자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내신 준비가 시작되는 3월말까지 4개월을 잡고 기본 문법을 두 번 정도 반복해서 독해를 할 때 적용시킬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본 어법을 바탕으로 구문 개념 학습을 병행하여 쉬운 문장이라도 정확히 독해하는 연습을 한다. 어느 정도 문장에 대한 파악이 가능해지면 지문 독해에 적용하면서 단순해석 → 내용 파악을 하는 연습을 한다. 중간 난이도의 지문을 정확히 해석하는 연습을 하고 리스닝에서 감점되지 않도록 매일 한 회분의 듣기 연습을 한다. 리스닝은 중등에서 고3까지 난이도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듣기를 다 맞는 것만으로도 등급을 올릴 수 있기에 소홀히 여기지 않도록 한다.위에 쓴 내용들을 바탕으로 일단 3월 모의고사를 목표로 해서, 단어나 어법은 그때까지 최소한 한 번, 가능하면 두 번 정도 반복하여 기본기를 튼튼히 다져 새 학년을 준비하도록 한다. 영어는 시간을 요하는 과목이므로 필수영역을 다지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 보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발전된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김지연대표올바른 학원 영어/수학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비타어학원 강사 2021-12-28
-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대입을 위한 가장 올바른 길 겨울방학, 11월 모의고사와 3월 모의고사 사이 학생에게 겨울방학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다. 무엇인가를 이루고 완성할 수 있는 때가 겨울방학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원에서는 보통 한 번의 내신 때마다 5주~7주(직보 포함) 정도를 내신 대비 수업으로 진행한다. 1년 52주 중 평균적으로 24주를 내신 대비 수업으로 진행하는 셈이다. 남은 시간은 28주. 그 중, 겨울 방학은 10주를 차지한다. 3월까지 합치면 14주 정도의 공부 시간이 주어진다. 내신을 제외하고 아이들이 순수히 자신의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데 쓸 수 있는 시간 중 절반이 이 시기에 몰려 있는 것이다. 흔히 3월 모의고사 성적이 1년을 간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학기 중에는 생각보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가 많이 다르냐고 묻는다면 확연히 다르다고 답할 수 있다. 어쨌든 내신은 ‘암기’로 많은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 암기는 학생의 실력을 늘려주지 못한다. 따라서 내신 대비로 늘릴 수 있는 기본기는 한정적이다. 11월 모의고사는 한창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중에 시행된다. 따라서 가장 날것의 실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3월 모의고사는 겨울방학을 보내고 치르는 첫 시험이다. 따라서 겨울방학, 늘어난 나의 실력을 보여준다. 즉 3월 모의고사 때, 실력은 반드시 향상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바로 성적의 향상으로 이어지든, 아니면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하든, 겨울방학을 놓치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는 조금 더 멀어진다고 생각해야 한다.첫 번째,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들이기 아이들을 지도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의 공부 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문제만 풀고 채점은 하지 않는 아이, 채점만 하고 오답과 정답의 이유는 궁금해 하지 않는 아이. 이는 수동적인 공부 습관이 원인이다. 사실 습관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것인데, 애초에 공부 습관 자체가 형성되지 못한 경우이다. 이런 아이들은 대체로 단순히 수업을 듣는 시간과 억지로 하는 과제를 공부라 생각한다. 해결책은 명확하다. 의존성을 줄이고 자립성을 높여야 한다. 보통, 스스로는 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서 더 많이 잡아줘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점검과 간섭은 다르다. 우리가 일을 할 때를 생각해 보면 명확하다. 일을 처리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누군가 점검해 주면 일이 빠르게 는다. 그리고 마감이 있어야 일을 한다. 하지만 간섭을 원하지는 않는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점검을 통해 자립성을 높여 주어야지, 간섭을 통해 의존성을 높이면 안 된다. 스스로 오답정리를 하는 습관, 모르는 것을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공부의 시작이다.두 번째, 올바른 공부 습관 들이기 때로는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잘못 이해하는 아이도 있다. 선택지가 틀린 이유는 A 때문인데, B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보통 정답을 맞추는 데에만 급급한 경우,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공부 습관이 잘못 형성된 것이다. 이런 아이들은 대체로 심도 있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 사고를 깊게 하기 보다는 빠르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싶어 한다. 이 경우의 해결책도 명확하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단계 더 깊은 공부를 해야 한다. 시험은 아이들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실력을 늘려야 한다. 하지만 본말이 전도되어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이 시험 성적을 잘 받는 방법을 궁금해 한다. 그래서 문제풀이 팁을 찾고 그것을 배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 팁이라는 것은 도움일 뿐이다.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 실력을 쌓아 주는 것이 아니다. 더 궁금해 하고,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물론 지난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단 하나의 올바른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겨울방학, 습관의 완성으로 대입 성공하기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말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려 하지는 않는 듯 하다. 공부의 시작은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습관은 반복을 통해 체화된다. 그리고 올바른 습관이 들도록 꾸준히 교정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겨울 방학은 공부 습관을 들이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앞서 3월 모의고사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사실 3월 모의고사의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좋다. 중요한 것은 점수가 아닌 실력이다. 올바른 공부 습관이 형성됐다면, 점수는 금방 오른다. 겨울 방학,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습관을 점검하여 대입 성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일일 것이다.조지웅 원장한얼국어학원 2021-12-23
- 외고니까 수학이지? “외고니까 수학이다!”이 말은 외고생이나 학부모님들한테 자주 드리는 말이다. 언어적 재능이 있는 아이들이 진학하는 외고에서 수학을 강조하는 것은 어찌 보면 이상한 주장이다. 외고생은 영어나 전공어를 잘할 수 있고, 잘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 것이 우리의 상식이다. 물론 이 상식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식이라는 것이 보편적인 지식이라는 의미를 갖지만 특별한 맥락에서는 전략의 부재를 의미한다. 외고생에게 영어, 전공어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 경우 전자의 의미와 함께 후자의 의미를 동시에 갖는다. 위의 말은 패러독스(paradox)적으로 의미를 전달한다고 생각한다. 원래 패러독스의 어원은 para와 doxa의 합성어인데 para는 라틴어 접두사로 다양한 용례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초월하는”의 뜻을 가지고 있고, doxa는 “상식화된 주관적 의견”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모순의 형식으로 진리를 내포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외고생의 조건으로 수학을 얘기하는 것은 패러독스한 명제처럼 보인다. 하지만 지난 외고생들의 입시 결과를 보면 수학 실력이 절대적으로 작용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수학 실력은 두 가지 경우에서 영향력으로 발휘한다.교과성적에서 수학이 갖는 이점과 중요성 문/이과 계열 통합이 진행되면서 수학의 중요성이 수능과 내신에서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수능과 교과성적에서 수학을 계열 구분 없이 성적을 산출하면서 기존 문과 계열의 학생들이 고전을 하고 있다. 단위수가 높은 수학 내신에서 문과생들이 평균적으로 낮은 성적으로 받고 있다. 이는 문/이과가 같이 있는 일반고와 자사고 모두에서 나타나는 상황이다. 반면 외고의 경우는 문과 성향의 학생들만 모여 있어서 이런 식의 불리함은 없다. 이 결과 학생부전형에서 외고생의 내신 불리함이 상쇄된 측면이 있다. 이는 실제로 고교생 감소와 특히 문과 지원생 감소와 맞물려서 외고생이 내신에 불리하다는 그동안의 통념을 뒤집고 있다. 실제로도 외고생 중에서 최상위권 학생의 내신 성적은 최근에 일반고와 비슷한 수준인 1.5등급 전후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교과전형의 경우는 외고생이 안 쓰는 것이 그동안 통례였다면 극단적인 경우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외고생 중에서 교과전형을 지원하고 합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외고에서 내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과목은 의외로 수학임을 명심해야 한다. 일단 전공어와 영어는 내신 확보에서 레드오션에 가깝다. 전공어 시험에서 외국 경험이 있는 학생을 그런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넘어서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서울대를 진학한 학생들조차도 전공어는 4~5등급인 경우를 그동안 입시 결과 자료를 통해 무수히 확인할 수 있다. 반면에 수학 내신이 안 좋은 학생이 전교권을 유지하는 경우를 본 적은 별로 없다. 그 이유는 수학 자체의 단위수도 많지만, 수학을 다져 놓아야 전공어나 국어, 영어 내신을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학은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내신 대비에 암기 등이 필요 없으므로 시간 활용이 여유롭다. 특히 상위권대 상경 계열을 가고 싶은 학생들은 수학 내신을 확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학이 약하다면 학생부 평가에서 상경 계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수시지원에서 수학이 갖는 이점과 중요성외고생들은 정시보다는 주로 수시를 생각하고 있어서 정시 수능 공부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학의 경우는 처음부터 자신감이 없어서 국어나 영어보다는 상대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수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도 수능 공부를 경시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학에서 기본 등급을 확보할 수 있다면 수시에서보다 공격적으로 지원하거나 혹은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다. 상위권대 상위권 학과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시로도 중위권 대학이나 중위권 학과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정시를 믿고 수시를 상향 지원할 수 있다. 반면 정시에서 자신이 없으면 상향 지원을 못 하거나 위험부담을 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대치나 목동 지역 외고보다 우리 지역 외고에서 하향 지원의 사례를 목격할 수 있다. 이는 대부분 정시가 자신이 없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또한 수능 최저가 높은 전형을 공략할 수 있다면 내신의 불리함을 만회할 수 있다. 예컨대 고려대 계열적합성 전형에 외고생들이 지원하는 경향이 많은데, 최저를 충족할 수 있다면 고려대 학업우수형 전형이 훨씬 유리하다. 외고마다 차이는 있지만 두 전형 간에는 1~2등급 내신 차이가 난다. 따라서 외고생들이여 수학을 하자! 수학이 여러분의 대학을 결정할지어다!홍영용 학림학원 학림논술 대표원장㈜타임교육 이사 2021-12-23
- 메타포스 학원에서 공부기적을 이룬 두 학생의 인터뷰 “ 독해력 없이는 공부 기적 없다 ” 수시 합격자 발표가 시작되면서 수험생들과 부모님들의 긴장감과 초조함은 극에 달하고 있다. 메타포스 학원에서 “ 공부의 기적 ”을 이룬 두 학생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저는 서라벌고등학교 3학년 졸업하는 김00 이라고 합니다. 제가 학원오기전 수학 내신 성적은 수학 7등급, 영어 6등급 그리고 올해 대학수학능력 시험 성적은 수학 2등급 영어 3등급입니다.< 질문 > 수학성적이 7등급에서 2등급으로 향상 되었는데 어떻게 큰 폭의 성적향상이 가능했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스터디포스를 통한 독해력이 증가하여 수학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수학수업을 들을때 가장 기본적인 수업태도나 숙제를 확실히 하고자 하였습니다.< 질문 > 수시 준비에 대한 아쉬운 점이 있나요?제가 학원에 들어오기전 1학년때 내신 공부를 거의 안했기 때문에 성적이 좋지않아서 아쉬움이 있구요. 1학년때 부터 학원에 들어와서 스터디포스를 진행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죠. 일찍 스터디포스를 통해 독해력 향상이 되었다면 저의 수능성적을 더 크게 향상시켰을거 같습니다.< 질문 > 만약 학원에서 생활기록부를 관리해준다면 수시준비가 더 수월해질거 같다고 생각하나요? 네. 제가 고등학교때 했던 가장 큰 후회가 1학년때 내신관리를 못하면서 생활기록부 관리 또한 소홀했던 점인데 그때부터 생활기록부를 꾸준히 관리하였다면 학종이 또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겠거든요 근데 개인이 혼자 준비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학원이 생활기록부 관리를 해준다면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질문 >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이 어떤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스터디포스를 2년동안 계속해왔는데 국어뿐만아니라 공부의 역량과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자체를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었고 공부에 대한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를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서라벌고등학교 졸업하는 이00이라고 합니다. 학원다니기전 1학년 성적은 국어 4, 수학 7, 영어 4, 탐구 7, 한국사 6등급이였는데, 금년 수능은 국어 2, 수학2, 영어2, 탐구는 1,2, 한국사 1등급이 나왔습니다.< 질문 > 1년동안 큰 성적 향상을 이루었는데 학원의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학원다니기 전에는 제 공부역량이 부족했다고 느껴서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는데, 메타포스 학원에 와서 자습관리, 스터디포스 훈련 등 새로운 훈련을 하면서 공부법이 바뀌게되어 공부역량이 늘어나서 성적이 올랐던거 같습니다.< 질문 > 수시준비에 대한 아쉬움이 있나요? 2학년때부터라도 내신을 챙겨가지고 수시를 지원해보려고 했었는데 1학년성적이 너무 낮아서 수시지원을 포기했습니다.< 질문> 만약에 학원이 생활기록부를 관리해준다면 수시준비가 수월해질거 같다고 생각되나요? 보통 내신관리를 시작하면 1학년때부터 세특같은걸 꼼꼼히 준비해야 할 거 같은데 고등학교 1학년이 입시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학원이 멘토 같은 존재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 강의와 자기주도 학습중에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저는 단순히 비교를 하면 자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내신의 경우 아무래도 암기나 변별력 가리는 문제가 시험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자습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시는 초반에는 강의와 자습이 병행되어야하는데 자신의 공부법이 생기면서 자습을 함으로써 더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질문 >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이 어떤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나요? 이 프로그램이 단기간에 성적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줄 수는 없지만 이 프로그램을 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봤을때 성적을 올려주는거라기 보다는 성적을 올릴수 있는 공부 역량을 올려준다고 하는게 더 맞는거 같아요. 저도 초반에 프로그램을 했을때는 성적이 오른다거나 공부가 잘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해 이것을 굳이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결과적으로 봤을때 성적이 올랐고 문제를 풀거나 교과서를 볼때 속도가 빨라지니까 공부역량이 늘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하 재송 원장메타포스학원 2021-12-23
- 재현고·청원고/청원여고 내신 전문 학원, 재현중·상계제일중 내신 전문 학원 중학생들한테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겨울 방학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입시 영어를 준비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중학교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중학교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입시 영어를 준비하기에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보통 중학생 때 입시 영어를 준비하지 않아서 실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3년 내내 영어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내신 성적이 잘 나오기 때문에 영어를 잘한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입시 영어는 중학교 공부에 비해 공부해야 하는 분량이 많고, 수준이 많이 높기 때문에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미리 미리 공부를 해두어야 합니다. 오늘은 입시 영어를 중학교 때부터 미리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1. 중학교 때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는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소중한 시간들에 입시 영어에 필요한 필수 어휘+문법+독해+듣기 공부를 계획적으로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전략을 짜야 합니다. 보통 중학교 1학년 때는 공부를 잘 안하는데 절대로 그러면 안됩니다. 막연한 문법 공부와 단순 어휘 암기가 아닌 입시 영어에 필요한 실전 입시 영어 공부를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2. 중학교 때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대한 분량을 학년별로 나누어서 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1, 2, 3학년에 맞는 입시 영어 공부에 대한 계획을 짜야 합니다.먼저, 중학교 1학년 때는 중학교 어휘들과 발음 연습과 문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둘째, 중학교 2학년 때는 고1 모의고사 독해를 공부해야 합니다.셋째, 중학교 3학년 때는 고3 모의고사 독해를 공부해야 합니다. 고등학생들처럼 시간이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1년 단위로 단계별로 공부를 해서 결국 중학교 3학년 때는 고3 수준의 독해 실력까지 올라가서 실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바로 영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바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3. 중학교 때부터 입시 영어 공부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해야 합니다. 중학생들 중에서는 집에서 인강을 듣거나 아니면 혼자 교재를 사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거나 앞으로 하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혼자서 잘 할 수 있는 학생들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학원을 다니면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영어 공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미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4. 입시 영어는 듣기와 독해에 집중해야 합니다. 현재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입시 영어를 준비해야 합니다. 입시 영어는 듣기와 독해가 핵심이므로 말하기와 쓰기 공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듣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단어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고, 그 다음에 듣기 문제집을 풀면서 실전 적용 연습을 해야 합니다. 독해는 우선 문법으로 문장을 분석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①문법을 먼저 공부해야 하고 그 다음에 ②해석 연습을 해야 하고,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③리딩스킬을 공부하면 됩니다. 듣기와 독해가 된다면 말하기와 쓰기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므로 중학교 때부터 듣기와 독해 공부를 곡 먼저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아무 생각 없이 중학교 3년을 보낸다면 분명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중학교 때는 시간이 많이 있으므로 여유 있게 대입에 중요한 입시 영어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많다는 장점을 꼭 잘 살려서 남들 보다 먼저 고등학교 입시 영어를 미리 미리 선행하시면서 알찬 중학교 생활을 보내시길 바랍니다.위 재성 원장더블유퍼펙트에듀학원 2021-12-23
- 입시 변별력 높은 과학과 입시컨설팅의 최상 조합! 2022학년 대입에서도 과학 변별력이 입시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단순히 ‘과학학원’을 넘어서 ‘입시 성공을 목표로 한 전문가적 컨설팅’의 조합을 추구하고 있는 중계동 코스모스과학학원. 이미 지역에서 이범석 원장의 입시컨설팅은 유명하다. 현재 코스모스과학학원의 예비 고1 과정은 전반 마감되었으며, 오는 25일 26일 2차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학년별 겨울방학 활용법 및 코스모스과학학원의 2022학년 대입 성과를 살펴봤다.예비 고2, 최소 한 학기 과정 미리 학습 & 고1 대비 성적 하락 대비!코스모스과학학원에서는 예비 고2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최소한 1학기 과정을 미리 학습하고, 실력을 쌓는 데 주력한다. 이 원장은 “고2 과학 과정은 수능이든 수시든 가장 중요하다. 수능의 70~80%가 고2 과정에서 출제되고, 내신 역시 과학II 과목은 성취도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고2 과정에서 내신과 수능이 모두 완성된다.”라고 강조한다.따라서 고1 내신성적이 취약한 학생 역시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해 성적향상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고1과 달리 인문계열 학생들이 빠지면서 과학등급이 하락할 위험이 있고, 학교에 따라 물리학1의 경우 선택 학생이 적어 등급 획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예비 고3, 전형 선택에 따른 공부 방향 결정 및 계열별 선택과목 특정이 원장은 “수시전형을 지원할 학생은 과학II 과목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성취도 평가지만, 원점수와 생기부 세특 기록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며 “수능을 목표로 한다면 겨울방학 동안 과학 공부에 집중해서 신학기 모의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야 정시의 동력이 생긴다.”라고 조언한다.특히 정시 전환을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단순히 내신 성적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신학기 3월 생기부, 모의고사 성적, 내신 성적의 추이, 세특 기록 등 종합적인 자료를 판단을 기반으로 상담받고 결정할 것을 추천한다.학종 준비 학생이라면, ‘자기평가서 제출’ 적극 활용! 생기부 보강 필수!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예비 고2, 예비 고3이라면 겨울방학 전 1주일 정도 학교별로 생기부의 세특을 보완할 수 있는 ‘자기평가서 제출 기간’을 활용해야 한다. 학교에서 요청받은 활동 보고서를 비롯해 과목 선생님께 문의하여 탐구보고서 등 자신의 기록들을 어필하여 생기부를 보강해야 한다.이 원장은 “입시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우리 학원 재원과 상관없이, 비용 부담 없이,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학생의 진로, 특성, 능력에 맞춰서 입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Tip>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진학 계열별 탐구활동 및 자기소개서 활용법▶공학계열 : 공학은 수학에 기반하는 만큼 이 기술이 얼마나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지를 수학적으로 객관화한 자료를 보고서에 반영시키는 것이 유용하다.▶자연과학 계열 : 경제성이 아닌 순수 탐구에 목표를 둔다. 호기심으로 접근하여 심도 있게 깊게 관찰, 탐구하는 과정을 활동 보고서에 담아내는 것이 유리하다.▶생명과학 계열 : 생명과학 역시 이과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암기가 아닌 탐구로 접근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수학과 컴퓨터와 연계하면 특화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인문계열 (행정, 사범대, 정치외교 등) : 활동 보고서 작성 시 항상 Public (공공성)을 염두에 두고, 공공성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기록하면 효과적이다.▶상경계열 (경영, 경제) : 경영의 핵심 키워드는 ‘효율성’이다. 인문 사회학적 접근이 아니라 효율성을 개량적, 수리적, 양적으로 표현하면 효과적이다. 마케팅 역시 수치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Tip> 코스모스과학학원 수강생 및 컨설팅한 학생의 2022 대입 수시 최초 합격 사례#CASE1 J** (S고)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합격, 카이스트 합격, 단국대 의대 합격내신성적은 1점대 중반으로 고1부터 꾸준히 공대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고2 때 이범석 원장을 만나 수학 과학 심화활동을 기반으로 고3 때 과학II 과목에서 특징을 보이면서, 공대와 병행하여 의학 계열에도 지원했다. 주위에서 진학도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 서울대 공대뿐만 아니라 의대에도 합격한 사례이다. (입시컨설팅 : 생기부, 면접, 자소서 지원)#CASE2 P** (Y고) 서울대 재료공학부 합격,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합격, UNIST 합격, 성균관대 공학계열 합격과학II 과목의 성적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할 것 같다고 판단해서 서울대 지원을 꺼려했던 사례이다. 이 원장을 만나 서울대 지균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만으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울대에 지원, 결국 최초 합격했다. (입시컨설팅 : 자소서, 면접 지원)#CASE3 Y**(S고) 계명대 의대 합격내신 1점대 후반으로 이 원장이 탐구보고서 점검에 참여했다. 고2 때 미생물을 배양해서 실험하는 활동 보고서를 도와준 사례로 이를 자기소개서 소재로 적극 활용했다. 추후 면접에서 이 활동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를 받아 답변한 상황. 의대 진학 성공의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범석 원장의 조언“ 의대만의 특별한 생기부가 있는 건 아니다. 내신 1점대 후반까지도 어떻게 활동하고 준비했느냐에 따라 의대에 합격할 수 있다. 내신이 조금 부족해도 생기부 관리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 고교 특성상 생기부 관리가 어렵다면 교과와 수능 공부만으로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단, 학종 기준 똑같은 내신성적이라도 고1, 고2부터 생기부 관리 여부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생기부 관리 없이 자기소개서와 면접만으로 역전은 쉽지 않다.”참조 : 네이버 카페 [코스모스 과학학원], [BS 학종 컨설팅] 2021-12-23
- 이제 곧 다가올 정시원서 접수,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올해 최저등급을 맞춰 수시를 지원을 해보고자 했던 학생들 중 많은 학생들이 불수능으로 인해 본인이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하여 정시지원으로 넘어가야 하는 상황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수시 합격을 통해 기쁨을 누리고 있는 학생들도 많겠지만, 다수의 학생들이 정해진 수능성적표로 정시지원을 통해 또다시 긴장의 상황을 마주해야만 하기에,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시지원에 도움이 될만한 고려사항들을 설명해 보고자 한다. 1. 정시 선발인원의 증가와 주요대학 군의 이동 2022 대입 정시 모집인원은 대략 8만 4천명정도인데, 이는 2021년도 8만명 정도에 비해 약 4천명정도 인원이 증가한 셈이다. 이때 흔히 '인서울'권의 주요 18개 대학교(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이, 건동홍숙, 국숭세)만 따져보면 전년도 1만 7577명에서, 2만 1,580명 모집으로 대략 4천명정도 늘어난 수치이다. 살펴봐야 할 것은 이 수치가 입시요강에만 제시된 수치일 뿐, 올해 각 대학이 실제 정시로 선발하는 인원이 될 수 없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정시 원서접수가 대부분 12월 30일에 시작하고 수시 최종 마감이 12월 29일 전임을 감안할 때, 29일 이후로 수시에서 정시모집인원으로 이월되는 인원도 함께 고려하면, 실제 정시로 뽑는 인원은 4천명보다도 더 많은 수치일 수 있다. 추가로 서울대가 나군으로 이동하고 연고대가 가군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각 군에 자신이 지원할 학교가 어떻게 포진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2. 이과에서 문과로 완벽한 교차지원 가능성 이전에는 문과에서 수학 나형만을 고정한 학교들, 예를 들어 성대, 경희대, 이대, 건대 등과 같은 학교들이 존재했던 반면에, 서연고와 같은 학교에서는 원래부터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주요 상위권대학 모두에서 올해부터 수학 과목의 문이과 통합이 일어남에 따라, 문과에서의 수학과목 지정이 없어져 이과에서 문과로 완벽한 교차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과 친구들이 문과로 넘어올 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올해는 모의지원이 더욱 더 중요한 상황이 되었다.3. 정시지원에서 수능은 원점수로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아니다! 수능 성적표는 학생 본인이 받은 원점수를 기반으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제공한다. 이때, 대학마다 반영하는 지표가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학교와 백분위를 반영하는 학교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통해 보여지는 결과값은 굉장히 다양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하는 학교에서 어떤 조합으로 지원하는 곳이 가장 유리할지 따져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과목별 난이도를 반영하여 보정하는 변화표준점수를 대학별로 제시하기 때문에, 해당 변환표준점수를 따져보는 것도 필요하다.4. 지원전략은 어떻게? 우선 본인이 올해 대학을 반드시 갈 것인지, 한 해 더 공부를 할것인지에 따라서 가나다군의 지원전략이 당연히 변화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먼저 본인이 안정 지원과 상향지원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그리고 이제 모의지원을 해봐야 하는데, 이때 진학사와 고속성장 프로그램를 이용하여 대략적인 본인의 위치를 잡고 모의지원을 하여 예상경쟁률 안에서 본인이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해당학과에서 10명을 뽑는 상황에서 본인의 모의지원이 100명 중 10등이라면, 대략적으로 10:1의 경쟁률이 넘어가지 않는다면 최초합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때, 작년이나 재작년에 50% 추가합격이 이뤄 졌다면, 15등까지도 합격을 한 상황이므로, 15:1의 경쟁률이 넘어가지 않는다면 본인이 추가합격을 바라볼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처럼 대학교 라인을 잡고 그안에서 모의지원을 통해 본인의 최종마지막 보다는 마감 전 경쟁률을 확인하여 예측해보는 분석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지금까지 정시지원시 고려할 사항과 전략을 어떻게 정할지에 대한 방향을 간단히 전달하고자 하였다. 짧은 분량속에 여러가지 내용을 넣기에 부족한 감이 없지 않지만, 필수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사항들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였다. 올해 수능을 준비했던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팁을 얻어 정시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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