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5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 중1부터 시작하는 입시 영어 공부! 학부모의 교육열이 집중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15여년. ‘최상위권 학생이 몰리는 학원’이라는 입소문이 자자한 중·고등전문 영어학원 스터디코치. 입시 최전선에 있는 고등부의 꾸준한 입시 실적에 힘입어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중등 과정을 학년별로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교재를 개발해왔다. 매년 달라지는 입시정책에도 변함없이 ‘입시 역량’을 키워주는 최상의 영어학원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스터디코치의 중등부에 대해 알아봤다.예비 중1 왜 중요한가? 시험 없는 1년 아이마다 다른 입시 영어 능력 키우는 최적기!스터디코치 중등부 이지영 원장은 “고교진학 후 공부 의지는 있지만,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다. 중등부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놓지 않으면 입시에서 뒤처지는 구조적인 제약이 있다.”라며 “중1은 입시의 첫 출발이다. 아이마다 성장 속도는 다르지만 해야 할 영어학습은 동일하다. 학교 내신이 시작되는 중2는 아이도 부모님도 부담스럽다. 그러나 중등 내신 시험은 아이의 성취감, 자존감을 높이는 한편 암기법, 시간 배분, 시험 준비 등 자신만의 공부법을 깨우치는 기회가 된다. 중3은 대입 전공까지 결정해야 고1부터 시작되는 생기부 포트폴리오에 필요한 교내 활동, 생기부 관리 요령까지 입시 준비를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따라서 스터디코치에서는 풍부한 입시 자료와 고등영어 자료를 활용하여, 중학교 내신 점수와 진짜 영어 실력과의 간극을 조율하며 아이별 영어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서적 변화를 겪는 아이와의 밀착관리를 통한 학습 코칭도 제공한다.고등과 연계된 커리큘럼, 학년별 개인별 변수 고려한 교습법과 교재 & 월말 평가를 통한 약점 집중 관리!스터디코치 중등부에서는 평소에는 수능(입시)에 맞춰진 학습 진도 + 내신 기간 시험 집중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시험이 없는 중1은 학생별 취약한 영역을 채우고, 입시 영어의 틀을 잡기 위한 최적기로, 1년 동안 수능 방식의 월말 평가를 통해 객관적인 수준, 추론 능력, 배경지식, 주제 파악 등 아이별 취약한 영역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집중적으로 관리한다.이 원장은 “스터디코치의 중등 과정은 고등 입시 영어와 연계하여 중3-중2-중1 순으로 검증과정을 거치며 학년별로 개발되었다. 중등부는 아이마다 생물학적 급격한 성장 과정에서 겪는 변수를 고려하여 동일한 커리큘럼을 적용할 수 없다.”라며 “학년별 개인별 사고력, 학습 속도, 학습 진도 등 차이를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아울러 중1은 초등 영어학습에 따라 영역별 약점, 학습 진도, 입시 영어에 대한 준비 등을 고려하여 영역별 균형 있는 학습 지원이 필수다. 따라서 학년별 그룹별 특성을 면밀하게 관찰하여 최적화된 스터디코치만의 교습법과 교재를 지원하고 있다.수능 방식의 레벨테스트, 유형별 반 구성 및 영역별 약점 관리스터디코치에서는 수능 방식의 레벨테스트를 통해 아이마다 영어의 5가지 영역 (문법, 단어, 독해, 듣기, 쓰기) 역량을 파악하여 획일적인 반 구성이 아닌 영역별 유형이 같은 아이들로 반을 구성한다. 예를 들어 독해 능력은 최상인데, 문법은 기초과정이 필요한 학생끼리 반을 구성하여 난도 높은 독해 수업과 기초과정의 문법 수업을 조합하여 입시에 필요한 최상의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방식이다. 이때 스터디코치만의 세분화된 90여 종의 자체 교재를 활용하여, 고등영어까지 연계된 입시 중심의 체계적인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다.중등 첫 영어학원, 선택은 신중하게! 학습 흐름 끊지 않게 꾸준히!이 원장은 중등부 영어학원을 선택하는 조건으로 “고등부가 존재하여 입시 영어의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학원, 입시에 꼭 필요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역량 있는 학원, 내 아이의 성적과 성향을 충분히 고려해줄 수 있는 학원인지를 꼼꼼히 살펴 방문 상담을 통해 선택할 것”을 조언한다. 아울러 처음에 신중하게 선택하고, 아이와의 소통을 통해 영어학습의 흐름이 끊이지 않도록 꾸준히 보내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이 지영 원장 2021-10-22
- 전혀 새로운 학원인 메타포스 학원의 7가지 약속 전혀 새로운 학원인, 초중고 대상 메타포스 학원이 은행사거리에 등장하면서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학원의 정체(?)에 대해서 궁금해하신다. 2022년 고교학점제의 일부 도입을 기점으로 고등학교 내신 절대평가 시대로 조만간 우리는 접어든다. 그때도 점수를 올리기 위한 학원이 존재 할까? 아니다. 대부분의 학원은 사라진다. 전혀 새로운 학원으로 등장한 메타포스 학원은 아이들의 “ 역량” 과 “ 의식”과 관련한 7가지 약속을 드리고자 한다.첫째, 스터디 헬퍼 역할을 할 것이다아이들의 공부그릇을 획기적으로 확장해서 “ 혼자”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공부는 텍스트의 정보와 지식을 머릿속에 저장 하여 필요할 때 원활하게 인출하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의 아이들은 눈과 뇌가 하는 문자 정보처리 능력에서 심각한 결함을 드러낸다. 스터디 포스 트레이닝으로 이 능력을 개선하면 굳이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공부를 제대로 혼자 할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둘째, 인생 멘토 역할을 할 것이다아이들의 미래와 전공을 찾아준다.셋째, 트레이너 역할을 할 것이다.극강의 지성과 인성, 그리고 멘탈을 만들어 수행평가 역량을 최강으로 만들어준다.대한민국 유일한 인식과 의식 훈련 프로그램인 퓨처 트레이닝은 자사고, 특목고 준비 그리고 의대 및 SKY 학종 준비하는 최상위권 학생들만이 훈련 할 수 있다.Who am I 과정은 전공 적합성의 진정성을 찾는 과정으로 1년 동안 인식의 세계, 판단의 세계를 탐구하고 마무리 수업 동안 자아를 발견하면서 생기부 연계 보고서를 완성하게 된다. 시즌1 에서는 자아, 가족, 친구, 타인, 사회, 국가, 주변국, 세계, 인류, 문명, 생명, 우주등 외연을 자아로부터 외부세계로 확장하면서 세계와 자신의 연결성을 발견하고 이 세계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에서 살아 갈 것인가 깨닫게 한다. 시즌 2에서는 학생들의 판단을 지배하는 갈등 요소, 결정의 관성들의 본질에 접근하여, 그것의 정체를 논리적으로 들여다보고 체계적으로 판단하게 만든다. 두려움, 실수, 불편함, 정신, 기분, 무기력, 용기, 분노, 해방감, 소통, 자율, 이미지등의 주제를 다룬다. TED, 고전, 명문암기 그리고 오프라인에서의 미션 클리어 수업으로 훈련이 이루어진다.다음 과정은 Deep & Wide 과정으로 1년 동안의 논파력 기르기 훈련으로 차원이 다른 비교과 면접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넷째, 스터디 플래너 역할을 할 것이다.아이들의 역량과 수준에 맞추어 공부 플랜을 짜준다. 아이들은 공부하고 싶을 때에, 공부 하고 싶은 과목을 혼자서 공부하고 모르는 부분은 과목 선생님에게 질문할 수 있다. 내신노트 관리 프로그램이 있다. 연습장에 수업에서의 모든 내용 ( 심지어 농담까지도)을 형식에 관계없이 모두 적어오고 학원에 도착하면 연습장의 내용을 노트에 정리하고담당 선생님에게 정리한 내용을 노트를 보지 않고 설명하게 된다.다섯 번째, 프로듀서 역할을 할 것이다.최고의 학생부, 최고의 학교생활을 기획하고 관리해주는 것이다. 트레이닝으로 공부 역량과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이 확립된 아이들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구체적인 전공을 정하게 되고 우리는 최고의 학생부가 나오도록 모든 활동들을 기획하고 관리해준다.여섯 번째, 성장기 자료실 역할을 할 것이다.아이의 모든 기록을 보관해 준다.일곱 번째, 라이프 세이버 역할을 할 것이다.초등학교 4학년부터 대학 진학까지 한 아이의 인생을 지켜보면서 삶의 소중한 지지자로서옆에 있어 줄 것이다.그밖에 중등부 상위권과 고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 수학 매일 트레이닝, 수시 정시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하 재송메타포스학원 원장 2021-10-22
-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최고의 영어교육 플랫폼, 더블유(W)퍼펙트에듀영어학원 어느덧 날씨가 추워진 10월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중학교 학생들의 각 학년별 올바른 영어 공부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첫째,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공부법이다.1. 문법의 기초를 확실하게 끝내야 합니다. 문법의 기초에는 문법 용어 숙지와 영어의 품사들 그리고 배운 문법을 영작해 보는 것을 포함한다.2. 기초 어휘집 한권을 끝내야 합니다. 기초 어휘집은 중2때부터 보게 되는 교과서들의 어휘를 외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3. 듣기 연습을 해야 한다. 평상시 학생들이 듣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기초 듣기 교재를 가지고 문제도 풀고 듣기 표현들을 외우고 듣는 연습을 해야 한다.4.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하루에 1시간 정도는 책상에 앉아서 복습이나 숙제를 하는 연습을 꾸준하게 해야 한다.둘째,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공부법이다.1. 구문독해를 공부해야 한다. 구문독해를 통해 어휘+문법+해석을 한번에 공부해야 한다. 문장을 문법으로 분석하고 외운 어휘를 해석을 해보면서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실력을 반드시 2학년 때 끝내야 한다.2. 논리독해를 공부해야 한다. 고등학교 3학년 빈칸추론 독해를 통해 입시 영어에 대한 수준을 파악하고, 테마별 독해를 통해 테마별 어휘를 외우고 논리적으로 글을 읽는 연습을 끝내야 한다.3. 어휘는 고등학교 3학년 단어들을 외우기 시작해야 한다.4. 듣기 연습을 해야 합니다. 1학년때부터 해왔던 듣기 공부를 통해 계속 듣기의 감을 유지하고, 틀린 문제들의 어휘들과 표현들을 외워야 한다.셋째,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공부법이다.1. 고등학교 1학년 3개년 모의고사 공부를 끝내야 한다. 고등학교는 3월, 6월, 9월, 11월 모의고사를 보기 때문에 모의고사 공부를 반드시 미리 해두어야 한다.★3개년 고1 기출 모의고사 공부의 장점들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보겠다.①3개년 고1 모의고사 기출어휘들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는 어휘가 반복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기출어휘들만 1년 동안 반복적으로 외워주면 됩니다.②유형독해로 문제를 빨리 푸는 방법을 끝낼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에 나오는 유형별 풀이법을 통해 주어진 시간 안에 각각의 유형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방법을 알 수 있다.③구문독해로 해석과 논리력을 끝낼 수 있다. 구문독해로 전체 지문을 하루에 한 개나 두 개 정도 연습하면서 정확한 해석력을 기르고, 논리력을 완성할 수 있다.2. 고등학교 내신 스타일을 알아야 합니다. 고등학교 내신은 교과서+모의고사+부교재+프린트(어휘/문법)+듣기 등 시험교재와 범위가 많기 때문에 중학교식의 단순 암기법으로는 1등급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학교별 내신 공부법을 숙지해 놓아야 한다.3. 듣기는 고1 3개년 모의고사 듣기를 공부하면 됩니다.4. 2주에 한번은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보면서 실전 감각을 기르고, 자신의 약점 유형들을 찾아야 한다.중학교 학생들은 학년별 자신이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입시 영어를 중학교 때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향후 고등학교의 성적을 좌우할 수 있으니 단순한 공부 보다는 중학생 부모님들께서는 정확한 공부계획과 공부를 해야 하는 강력한 동기부여를 함께 제시해 주어야 한다.위 재성 원장 2021-10-22
- 외고,자사고,국제고 자소서 면접을 위한 팁 2(Tips) 필자는 중계동 은행 사거리에서 6년 이상 외고/자사고/국제고 자소서 지도와 실전면접반 지도를 해오고 있다. 자소서는 생활기록부에 기록되거나 중학생으로서 자신이 한 활동 중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건을 선택하고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가장 적합한 인재라는 것을 증명하는 글이다. 학생들에게 자소서에 쓸 중요한 일이나 사건(Event)를 말해 보라고 하면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 “ 선생님, 저는 특별한 활동을 한 것도 없고, 기억나는 것도 없어요. ” 지금까지 자소서면접반을 지도하면서 거의 모든 학생들에게 이 말을 들었다. 전교 1등을 하는 학생들도 똑같은 말을 했다. 학생들은 누가 들어도 놀랄만한 굉장한 사건을 찾고 있는 것 같았다. 어쩌면 역사교과서에 실릴만한 역사적인(historic) 사건을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개인사에서 그런 사건은 거의 없다. 학생들과 계속 얘기(질문)을 하다 보면 개인의 일기장에 쓸만한 얘기(?)는 꽤 있다. 자소서 작성은 개인의 역사에서 사소(?)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사건을 골라서 의미를 부여를 부여하는 작업이다.자소서를 쓰는 것뿐만 아니라 면접 또한 학생들에게 상당히 두려운 일이다. 면접이 두려워서 외고나 자사고, 국제고에 지원조차 꺼려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면접하는 법을 배워 본 적이 없을 것이다. 면접에서는 고려해야할 요소들이 많다. 목소리 톤(tone), 시선 처리, 목소리 크기, 답변의 길이, 몸 자세, 손의 위치, 모르는 질문에 나왔을 때 대처하는 법, 군더더기말 없애기 등 많은 요소들이 있다. 이와 같은 기술적인 요소들을 외에도 가장 중요한 것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 멘탈 관리이다. 아래 합격자들의 수강후기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2021 학년도 JS자소서 면접반 수강후기 (JS뉴욕어학원 특목반)송O종 중계중 하나고 합격자 자기소개서 를 작성하는데 처음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합격자 분들이 어떤식으로 작성했는지 선생님 께서 많은 다른 자소서 샘플들을 주시면서 어떤식으로 써야할지 알려주셨다. 그리고 체계적으로 어떤 내용을 적는 것이 좋은지 알려주신점이 가장 좋았고, 또 자소서를 쓰면서 쓰면 안되는 여러가지 내용들과 쓰면 좋은 부분들 명확하게 집어주시면서 자소서에 더 도움이 된 것 같다. (중략)홍O은 노일중학교 3학년 자소서 면접반 수강후기 (서울국제고등학교 합격자) 첫날에는 자소서의 개요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처음엔 막막했던 자소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서는 점차 틀이 잡혀갔다. 계속해서 자소서를 작성하고 생기부를 분석했고 원장 선생님께서 한 명 한 명 직접 자소서의 방향을 잡아주셨다. ~중략~ 단순히 면접 준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멘탈을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셨고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였기 때문에 서로 응원할 수 있었다.이O서 중계중 3학년 자소서 면접반 수강후기 (대원외고 프랑스어과 합격) 특목고 혹은 자사고를 진학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며 저희의 멘탈을 꽉 잡아주셨습니다. 쌤! 정말로 감사합니다!이O민 노곡중 3학년 자소서 면접반 수강후기 (대일외고 프랑스어과 합격자)자소서 첨삭부터 면접까지 세세하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처음 수업때부터 만일 떨어지더라도 일반고 가서 잘하면 된다고 하시는 등 너무 긴장하지 않게 해주신게 맨탈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다.이O정 창일중 3학년 자소서 면접반 수강후기 (서울외고 영스<영어스페인어>합격자)이번에 서울외고 면접을 보게 되면서 자소서를 처음으로 써봤는데, 기존에 내가 쓰던 독후감, 보고서 같은 글들과는 판이하게 달라서 쓰는 것이 힘들었다. 하지만 옆에서 선생님께서 피드백을 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자소서 쓰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성공적으로 자소서를 쓸 수 있었다.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1-10-22
- 2021년도 노원도봉지역 초등학교 학생 수 현황 지난 8월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1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 학생 수는 532만 3075명으로 전년(534만 6874명) 대비 2만 3799명 감소(0.4% 감소)하였다. 초등학생의 경우는 2만1376명 감소(0.8% 감소)하면서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교육 특구로 불리는 노원·도봉지역의 초등학교별 학생 수 현황 및 학교별 학년별 편차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봤다.#노원지역 40개 초등학교 2만4천521명가장 학생 수 많은 초등학교, 을지초(1594명)가장 학생 수 적은 초등학교, 중현초(144명)학교사이트에 공개된 2021년 학교 현황 자료를 활용해 노원 도봉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수 현황을 조사했다. 학생 수 현황 집계 시 특수학급은 제외했다.노원구 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총 40개 학교이고, 상명초, 청원초, 태강삼육초, 화랑초 4개 학교가 사립이며, 36개 학교는 모두 공립이다. 40개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을지초로 학생 수는 1594명이다. 다음으로는 중평초(1526명), 중계초(940명), 불암초(927명), 태랑초(892명), 한천초(849명), 태릉초(773명), 태강삼육초(761명), 원광초 (759명), 선곡초(737명), 상수초(716명), 상명초(696명) 순이다. 반면에 노원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중현초(144명)다.학급당 학생 수 가장 많은 초등학교, 태강삼육초(31.7명)학급당 학생 수 가장 적은 초등학교, 중현초(12명)2021년 노원구 전체 초등학생 수는 2만4521명이며, 노원구 전체 초등학교 학급 수는 1,130학급으로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1,7명이다.노원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는 태강삼육초로 학생 수는 761명에 2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1.7명이다. 다음으로는 청원초 (29.2명), 상명초 (29명), 을지초 (28명), 화랑초 (27.7명), 중평초 (25.9명), 중계초 (25.4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중현초(12명)다.노원구, 초등학생 수 해마다 꾸준히 감소반면 중학교 학군 따라 학생 수 격차 커노원지역의 총 40개 초등학교의 학년별 총 학생 수를 살펴보면 1학년 3722명, 2학년 3758명, 3학년 4184명, 4학년 4199명, 5학년 4388명, 6학년 4270명으로 학령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노원지역 초등학생 수 현황 중 주목할 부분은 중학교 학군별 학생 수의 차이이다. 중계동 은행사거리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중학교가 자리한 지역의 초등학생 수와 비인기 지역 초등학생 수의 격차가 크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불암중, 을지중, 중계중, 하계중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학군의 을지초(1594명), 중평초(1526명)은 전교 학생 수가 1000명이 넘는 유일한 초등학교이다. 또한 중계초 940명, 불암초 927명도 전교 학생 수가 900명이 넘는다. 특히 이 학교들은 5,6학년 학생 수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을지초는 초등 5, 6학년의 경우 학생 수가 각각 300여 명을 넘어선다.<표> 노원구 초등학교 학년별 학생 수 (단위 명/총 2만4천521명)<표> 노원구 초등학교 학생 수 현황 (단위 : 명) ※ 기준일자 : 2021년 5월 공시※ 특수학급, 복식학급 미포함#도봉지역 16개 초등학교 1만3천832명가장 학생 수 많은 초등학교 창림초(928명)가장 학생 수 적은 초등학교, 신창초(293명)도봉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총 16개 학교이며, 이중 동북초, 한신초는 사립이다. 16개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초등학교는 창림초로 학생 수는 928명이다. 다음으로 초당초(926명), 창일초(918명), 창경초(912명), 창도초(831명), 백운초(813명), 누원초(799명), 동북초(707명) 순이다. 반면에 도봉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신창초(293명)이다.학급당 학생 수 가장 많은 초등학교, 동북초(29.5명)학급당 학생 수 가장 적은 초등학교, 신창초(12.7명)2021년 도봉구 전체 초등학생 수는 1만3832명으로 도봉구 전체 초등학교 학급 수는 648학급이며,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1.3명이다.도봉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는 동북초 학생 수 707명에 2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29.5명이다. 다음으로는 한신초(24명), 초당초(23.7명), 창일초(23명), 창림초(22.1명), 창도초(21.9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신창초로 학급당 학생 수는 17.2명이다.도봉구, 초등학교 학년별 학생 수 큰 변화 없어노원구 대비 도봉구 학교별 학생 수 격차 크지 않아도봉지역의 총 16개 초등학교의 학년별 학생 수를 살펴보면, 1학년 2234명, 2학년 2122명, 3학년 2420명, 4학년 2362명, 5학년 2381명, 6학년 2313명으로 총 13832명이다. 도봉지역 초등학생 수만 살펴보면 학년별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봉구의 경우는 노원구와 비교해 중학교 학군에 따른 학교별 격차가 크지 않은 걸로 보여진다. 학교별 격차가 아닌 동별 학생 수에 따른 차이로, 전교생이 900명이 넘는 초등학교로는 창림초(928명), 초당초(926명) 창일초(918명), 창경초(912명)이다.<표> 도봉구 초등학교 학년별 학생 수 (단위 명/총 1만3천832명)<표> 도봉구 초등학교 학생 수 현황 (단위/명)_ ※ 기준일자 : 2021년 5월 공시참조 _ 학교알리미 사이트 학교별 학급별 학생 현황 2021-10-22
- 중계동 은행사거리 고등 국어 전문 ‘국권국어학원’ 중등국어의 경우 암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아 교과서 위주로만 공부해도 상위권이 가능하다. 하지만 교과서 외 외부작품과 연계된 내용이 절반 이상 출제되는 고등국어는 생소한 지문에 대한 사고력이나 추리력을 요구하는 문제 중심으로 단면적 학습방법으로는 따라가기가 힘들다. 결국 중학교 때와는 다른 공부방법과 내용 그리고 깊이가 필요하다. 12년째 중계동 고등 국어전문 학원으로 명성이 높은 국권국어학원의 국권 원장을 만나 겨울방학 3개월간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예비 고1, 고등국어는 처음이지? 독해력측정평가 한번 해보자!중학교 때 국어 성취도가 늘 A였는데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3등급 이하를 받는 학생들이 많다. 국권 원장은 중학 국어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좋은 점수를 받더라도 자신의 실제 국어 능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고등국어는 암기와 느낌만으로도 점수가 나오는 중학 때와는 난이도 자체가 다릅니다. 내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조합하고, 활용하고, 추리하는지 등 기술적인 면이 동시에 필요합니다. 예비 고1이라면 독해력측정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 하는 것이 우선 순서입니다.” 문학, 비문학, 화법과 작문, 문법 강화 등 학생의 약점 영역에 따라 그에 맞는 개인별 숙제가 제시된다. 진도에 따라 잘 하는 부분까지 동일하게 풀지 않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이다.매주 1회 모의고사는 기본, 왜 틀렸는지 오답분석이 더 중요국권학원은 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을 주 1회 실시한다. 수업을 통해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지 확인함과 동시에 독해법, 어휘, 배경 지식, 외부지문, 시간 안배 등 수능 실전 감각까지 익힐 수 있다. “수능 국어와 동일하게 80분간 실제 시험장과 같은 분위기에서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결과를 통해 왜 틀렸는지, 왜 맞았는지 오답 분석표를 작성하게 하고 강사와 1:1 질의 응답시간을 따로 갖습니다.” 매회 화법, 작문, 문학, 독서, 문법 등 5개 영역별로 구분해 학생의 변화양상을 추적한다. 고1부터 고3까지 개인 분석표가 축적되면 학생 스스로가 부족한 부분에 대비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학부모와 긴밀하게 공유해 학습 시너지를 높인다.문제는 시스템이야, 내신과 수능 동시에 잡는 하드트레이닝 과정짧은 기간 확실하게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효과가 검증된 시스템이 필요하다. 국권학원의 겨울 하드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매월 1권씩 기초, 기본, 심화 단계의 자체 교재로 이루어지는 정규 개념 학습, 실전 수능 모의고사, 공통 및 개별 맞춤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사고의 구조화에 목표를 둔 시스템으로 내신과 수능을 한번에 잡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차별화된 과제로 유명하다. “매주 한자성어, 속담, 어휘, 고전 필수어 60개를 매주 테스트합니다. 비문학은 매일 2개 지문씩 5일간 총 10개 지문을 풀고 내용을 정리합니다. 현대소설, 고전소설 전문을 나눠주고 긴 글을 읽고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서술형 답지를 작성합니다. 이러한 공통과제와 학생 개인별 맞춤 과제까지 강사가 1:1로 피드백합니다. 원장인 저는 이러한 강사의 활동, 상담내용 등과 학생의 내신, 수능 향상도를 체크해 꼼꼼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고교별 전담 강사를 배치해 내신문제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예상 작품 강의를 별도로 진행한다.예비 고1반은 11월 13일(토)1차,12월 4일(토)2차 개강하고 12월 기말고사 이후 예비 중3, 예비 고2, 예비 고3반이 차례로 개강한다.고병권 원장 2021-10-22
- 중계동 의·치·한 입시전문 ‘필즈아카데미 의대 입시 경쟁이 매년 더 치열해지고 있다. 전국 의대는 총 39개교, 정원 내 모집인원은 3,013명이다. 치의대는 11개교 631명, 한의대는 12개교 724명, 약대는 37개교 1,743명, 수의대는 10개교 497명이다. 의약계열 및 수의대 전체 모집인원은 6,608명으로 11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지원한 50만9821명의 약 1.3%에 해당한다. 중앙일보 교육법인 총국장 출신으로 의·치·한 입시전문 ‘필즈아카데미’를 개원한 서지윤 원장을 만나 초등부터 준비하는 의대 입시 전략 로드맵에 대해 알아보았다.성공적인 의대 입시, 가장 멀리 보는 새가 가장 높이 난다.의대는 올해 수시에서 1,808명 즉,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 844명(28.0%),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824명(27.3%), 논술 140명(4.6%)과 정시에서 1,205명(40.0%)을 선발한다. 수시만 놓고 봤을 때는 교과가 46.7%, 학종이 45.6%로 전체 수시의 약 92%를 차지한다. 교과와 학종은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가 주요한 평가 기준이다. 학생부에는 교과학습 발달사항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 10개 항목이 기록된다. 교과와 비교과가 고루 들어가는 구조다. 최근 수상, 봉사, 독서 기록 등 대입 미반영 내용이 늘었다고 하지만 반영 내용이 적어진 만큼 나머지 영역에서 특출남을 보여야 해 난이도는 더 높아졌다. 서지윤 원장은 고등학교때 이 둘의 경쟁력을 모두 갖추려면 시작이 빨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치동에서는 보통 초등 4학년때 의대 입시 준비를 시작합니다. 전체 로드맵을 짜고 문해력, 영어, 연산 등 학업과 함께 비교과 영역인 탐구, 논문, 토론, 발표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갑니다. 초등때는 자유롭게 영재교육, 교육청 탐구대회, 대외수상 등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멀리 보고 단계적으로 나아간다면 가장 높이 갈 수 있습니다.”초기 진로적합도 및 학년별 진로성숙도 체크해 최적 로드맵 제시의대 입시 전형이 다양한 만큼 학생별 전략도 달라야 한다. 이를 위해 필즈아카데미에서는 입학초기 3개의 진단검사와 과목별 교과학습능력지수 등을 테스트한다. 결과에 맞춰 학년별 로드맵을 수립하고 매 학기 성숙도를 점검하며 로드맵을 최적화해가는 방식이다. “학생들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이것을 조기에 발견하고 키워준다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공합니다. 학업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탐구 능력이 부족하다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의사도 수술 기술이 뛰어난 의사, 진단이 빠른 의사, 환자와 소통을 잘하는 의사 등 다양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춰 어떤 미래 모습을 가질 것인지 세밀히 분석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합니다.”전체 총괄 입시 컨설턴트와 5개 영역별 개별 강사 시스템기존의 학원은 선생님 한 명에 다수의 학생들로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최근에는 1:1 과외식으로 전환되는 추세다. 1:1로 케어한다면 충분할까? “필즈아카데미는 전체를 총괄하는 입시컨설턴트 밑에 교과, 영재, 수상, 리더, 독서의 5개 영역이 있습니다. 학생은 테스트 결과에 맞춰 필요 영역을 선별해 수강합니다. 비용은 수업시간별 학원과 유사합니다.” 교과 영역은 공부법, 학습 코칭, 학업역량강화, 영재 영역은 영재원, 영재학급 준비, 수상은 교내·외, 해외 대회 경험, 리더는 학급, 전교 회장, 동아리, 봉사, 기자단, 융합인재, 독서 영역은 심층 문해, 진로 독서, 인문 고전 등을 대비한다. 이 과정을 전문 입시 컨설턴트가 총괄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필즈아카데미 의·치·한 입시전략 학부모 설명회 개최필즈아카데미는 14일(목), 15일(금) 양일에 걸쳐 의·치·한 입시전략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첫날은 대치동 공부법과 진로 로드맵에 대해 자기주도학습법 창안자인 정철희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정철희 교수는 강남 학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최고 공부법 권위자다. 둘째날은 대치동 컨설팅의 허와 실, 학생부 관리 전략, 입시 준비법에 대해 대치동 원더빌 입시전략연구소 이순천 소장이 강의를 맡았다. 이순천 소장은 학생 스팩 포트폴리오의 대가로 대한민국 입시 컨설팅의 1인자로 불리운다. 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 방침 준수를 위해 20명 선착순이며 설명회를 사전 예약하면 정철희 교수의 1대1 학습코칭 상담쿠폰을 증정한다.서지윤현) 필즈아카데미 원장현) 교육 콘텐츠 플랫폼 원더빌 본부장전) 서울시교육청 교사 직무연수 강사전) 한국학습코칭센터 중계 센터장전) 청소년진로기자단 단장 및 편집국장전) 중앙일보 언어사고능력대회 심사위원장전) 중앙일보 전국고교생 프리젠테이션 대회 심사위원전) 중앙일보 교육법인 총국장 2021-10-15
- 예비 고1 노원구 고등학교 지원 시 고려사항 변화하는 대학 입시의 환경에서 예비 고1(현 중3)의 최대 관심사는 고등학교 선택이다. 겪어보지 않은 고등학교를 주위의 여러 정보를 종합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의 학교를 선택하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 그런데 주위의 정보들은 단편적인 경우가 많다. 이에 이 글에서는 오랜 기간 중계동에서 강의하고 컨설팅 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원구 및 주변 고등학교 지원시 고려사항을 제시한다. 모든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 견해임을 밝힌다.1. 내신이 어려운 학교노원구 여러 고등학교에서 내신이 특히 어려운 학교가 몇 있다. 지면상 어느 학교라고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독자들은 대강 알고 있을 것이다. 이들 학교의 특징은 전통적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수업 및 학습 분위기가 좋다. 대신 치열한 내신 싸움을 해야 해서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 수시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이를 고려해야 한다. 보통 학습 멘탈이 강하고 끈질긴 학생들, 비교적 선행 학습도 많이 한 학생들을 추천한다. 특히 이들 학교는 내신의 불리함에 비해 정시에 강하기 때문에 수능을 통한 정시에 비중을 두는 학생들을 추천한다.2. 내신이 비교적 쉬운 학교노원구의 모든 학교가 다 내신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일부 학교는 상대적으로 내신에 유리한 학교들도 있다. 이들 학교는 내신 경쟁이 덜 치열한 편이지만 대신 시험 난이도가 쉽고 수업 분위기 및 학습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다. 이들 학교에서 수능을 통한 정시로 대학을 가기는 매우 어렵다. 대신 유리한 내신 성적을 바탕으로 수시에 지원을 많이 하며 대부분 수시로 합격하고 있다. 중학교 때 치열하게 공부하지 않았거나 선행이 다소 부족한 학생의 경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원하면 좋다. 대신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를 멀리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니 이는 주의해야 한다.3. 학교별로 학종에 대한 준비내신을 떠나 학종 준비를 잘 하는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가 있다. 학종 준비를 잘 하는 학교는 우선 선생님들의 학종에 대한 이해가 깊고 학생 개개인별로 학생부 관리를 잘 해주고 학생부에 기록될 여러 활동 기회를 많이 부여한다. 이런 학교의 경우 내신 등급 4점대도 인서울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하지만 학종에 신경을 쓰지 않는 학교의 경우 우선 선생님들부터 학종에 관심이 없고 당연히 학생들도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들 학교는 주로 정시를 통하여 대학에 지원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일부 학교는 수시, 정시 둘 다 제대로 대비하지 않아 입학 실적이 저조한 학교도 있다.4. 우리 아이는 어느 고등학교로?형제가 있어 미리 고등학교를 경험한 경우 학교 선택이 수월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와 형제가 그 학교에 대하여 만족하지 않은 경우 등이 있어 실제로 고등학교 선택 시 어려움이 많다. 이 경우 아이의 학습 방법, 성격, 통학 거리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최적의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전문가와 상담해 보는 등 준비할 일이 많다. 필자는 오랜 기간 중계동에서 근무하면서 여러 학생들을 상담하고 입시 지도를 한 경험으로 노원구 및 주변 고등학교의 여러 특성을 파악하고자 매년 노력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 필자와 개별 상담을 통하여 고등학교 지원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5. 주의할 고등학교어떤 학교는 영어 시험이 너무나 어려워 영어가 조금 약한 학생들이 3년 동안 힘들어 하는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는 일부 상위권을 제외하고 학생들의 학생부 활동에 신경을 쓰지 않아 학종의 기회가 없는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는 자연계열 지원자 수가 매우 적어 내신 등에서 불리한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는 야간 자율학습이 강제적인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는 사회, 과학 과목을 1학기에 다 끝내는 집중이수를 시행하는 학교가 있는 등 세부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많다. 고교 선택 전 이런 사항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이범석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컨설턴트문화유산해설사네이버 블로그 [BS 학종 컨설팅] 2021-10-15
- 앞으로 입시에 있어 절대평가 과목인 ‘수능영어’의 의미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중고등학교 2학기 중간고사가 벌써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현 고3과 재수생들에게 ‘수능’ 시험도 한 걸음 더 바짝 다가왔다. 올해 입시변화를 살펴보면 선택형 수능과목에 수학이 더해지면서, 문·이과 공통과목이 생성되었고 대학에서 문과계열 지망 학생들이 이과계열 지망학생들에게 공통과목 부문에서 밀리면서, 수능 수학에서 불리한 상황이 되었다. 국어과목에서도 이과학생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상황에서, 그나마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점수따기 편하다고 믿고 있었던 ‘영어’과목은 괜찮았을까? 올해부터 영어과목의 경우 EBS교재 직접연계 방식에서 간접연계방식으로 변화했다. 직접연계였던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수능완성’ 이 세권의 교재를 내신시험 보듯이 정말 열심히 공부했더라면 실제 영어 실력이 높지 않더라도 수능에서 적어도 2등급까지는 보장할 수 있었다. 세권의 교재에 실려있는 지문이 그대로 어법, 빈칸추론 2문항, 순서 1문항, 문장삽입 1문항으로 출제되어, 어려운 유형의 문제에서 충분히 점수를 가져갈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실제 작년 2020년 6월 모의고사에서 전국 1등급 비율은 8.73%, 9월에서는 5.75%, 그리고 실제 수능에서는 12.6%로 상당히 높았다. 하지만 올해 간접연계가 시행되면서 학생들에게 실제 영어실력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되었고, 그 결과는 실제 6월 모평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5.51%, 심지어 9월 모평에서는 4.87%로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이는 영어과목에 대한 그동안의 인식이 낳은 결과로 해석 할 수 있다.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영어는 중학교 때 미리 끝내놓는 과목, 믿고 가는 과목과 같은 인식으로 자리잡혀 있었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당연히 쉽게 1~2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되었다. 실제 결과를 살펴보면 그렇지 않은 것이다. 1등 4.78%라면 전국 고등학교의 수치로 따져보면 각학교에서 2명정도만 1등급이 나왔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입시방향에서 영어과목의 의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2가지의 의미로 생각해야 한다. 첫 번째는, 반드시 ‘수능’ 공부를 평소에 병행해야 하는 과목으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이제까지 보통 영어는 내신과목을 공부하면 저절로 수능대비도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왔다. 물론 고3때, EBS교재를 기반으로 내신시험이 출제되었던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할 수는 있었겠지만, 이제는 반드시 수능식 영어학습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 단순히 구문과 단어만 암기한다고 해서 절대로 1등급을 받을 수 없고, 심지어 2등급도 쉽지 않을 수 있다. 말 그대로 학생 본인의 독해능력을 키워야만 본인이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온 것이다. 물론 ‘나는 어차피 수시로 대학을 갈 것인데, 굳이 수능준비를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는 친구가 있을 수 있다. 여기서 영어과목의 두 번째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바로 대학을 가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해두어야 할 과목’인 것이다. 2022년 대입을 생각해보면, 정시인원의 확대로 당연히 수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다. 이때 정시인원 증가는 대학에서 정시를 통해 선발하는 학생수도 증가하지만, 수시이월인원이 존재하기에 정시로 넘어오는 학생들의 비율도 조금 더 증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황을 우선 수시를 지원하는 학생들 입장에서 살펴보면, 최저등급을 맞추는데 특히 수학에서 불리한 문과 학생들의 경우, 영어만큼 믿을 수 있는 과목이 존재할 수 없다. 국어와 사탐의 경우 상대평가과목이기에 학생들이 평소 공부한 대로 성적이 나오면 좋겠지만, 실제 수험장에서 여러 가지 긴장이나 변수들 때문에 평소 실력대로 성적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영어의 경우 적어도 절대평가를 하는 과목이라는 측면에서, 본인이 실수를 하더라도 아직 등급방어를 하기에 충분한 여유가 존재할 수 있다.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에서 보더라도, 현재 영어성적 반영을 조금씩 늘리고 있는 학교들이 존재한다. 더구나 전국 모의고사 등급 기준을 보더라도 1등급 비율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국어와 수학 및 탐구의 점수가 거의 비슷하다면 영어등급이 승패를 좌지우지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영어과목에 대한 집중이 더 필요할 수 있다.이전처럼 영어과목이 수능에서 쉽게 1등급이나 2등급을 확보할 수 있는 과목이 더 이상 아닐 수 있다. 학생들이 조금 더 진지하게 단순히 내신식 영어공부가 아닌 수능식 영어공부를 병행하기를 바란다.장희철장민준영어학원 원장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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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별내 맛집 ‘사또오리 철판구이’ 노원 덕릉고개 넘어 청학동으로 이어지는 남양주 별내 한적한 곳. 짙푸른 나무숲 길을 5분쯤 달리다 보면 왼편으로 전통 기와집이 눈에 들어온다. 이미 남양주 별내 맛집으로 유명한 ‘사또오리 회전구이’가 최근 ‘사또오리 철판구이’로 새롭게 변모했다. 오리요리 전문점답게 요리 방식은 바뀌었지만, 가격은 낮추고 오리고기의 신선하고 고소한 육질을 살린 ‘사또오리 철판구이’를 방문했다.도심 가까이 힐링 맛집으로! 즐기고 맛보고 행복해지는 공간‘사또오리 철판구이’는 수락산 기슭에 푸른 녹음을 그대로 마당으로 가져온 힐링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병풍처럼 둘러싸여 가슴이 확 트이는 깨끗한 공기와 바람, 야외 공간도 준비된 공간이다. 단순히 오리고기 맛집이 아니라 도심에서 잠시 나서면 자연을 즐기고, 쫄깃한 육질의 오리요리도 맛보고, 함께한 가족과 지인이 더불어 행복해지는 공간, 사또오리 철판구이가 제공하는 힐링 공간이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시원한 물줄기 하나, 커피 한 잔, 가족과의 정감 어린 만남, 음식을 나누는 가벼운 외식, 소소한 산책까지 소중해진 요즘, 4천여 평 넓은 대지에 마당 넓은 사또오리 철판구이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여유롭고 넉넉하다.편안하게! 원하는 만큼 사서 직접 요리하는 ‘사또오리 철판구이’사또오리 철판구이의 주메뉴는 ‘오리 철판구이’로 중(1kg/2-3인분) 29,000원, 대(4인분) 42,000원으로 가격을 확 낮추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이나 나들이에 선뜻 돈을 들이지 못하는 손님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인건비를 줄이고 손님이 원하는 만큼 편안하게 사서 즐길 수 있는 셀프방식을 선택한 것.오리 철판구이는 손님이 주문하면 얼리지 않고 숙성시켜 부드러운 국내산 오리 생고기에 싱싱한 양파가 고유의 붉은 양념과 어우러져 제공된다. 이를 새롭게 마련된 위생적인 불판 위에 올려 원하는 대로 익히고 볶아서 즐기면 된다.이밖에 쌈 채소 상추, 매콤한 고추, 새송이버섯, 아이들이 좋아하는 쫄깃한 치즈 떡, 철판구이의 마지막을 장식할 볶은 밥까지 저렴하게 구매하여 식성에 맞춰 맛나게 요리해서 즐기면 된다. 맛깔스런 양념을 이용해 오리 특유의 냄새도 확실히 잡아주고, 자극적이지 않아 어르신 또는 어린이 손님에게도 호응이 높다.성인병 잡는 건강 식자재, 오리 생고기 맛과 풍미를 더욱 높여!오리고기는 다른 육류와 달리 고소한 맛으로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선홍색에 가까운 빛깔과 탄력 있는 육질로 요리했을 때 쫄깃한 식감과 부드럽고 탱탱한 맛으로 건강 식자재로도 유명하다.효능을 살펴보면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시 영향 보충에 좋으며, 불포화지방산으로 인해 피부 건강, 다른 육류와 비교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질환 예방에도 뛰어나며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으로 인해 기력 회복과 윤기 있는 모발 건강에도 효능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인 분들이나 혈관 건강을 걱정하는 어르신, 성장기 청소년, 피부 건강에 관심 높은 여성 손님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식자재이다.특히 오리고기는 요리 방식에 따라 풍미가 달라지고 식감과 영양가 역시 높아진다. 따라서 조류 중 가장 맛이 좋은 고기로 알려진 오리고기를 깔끔하게 양념하여 철판에서 요리하는 사또오리 철판구이에서 즐기는 맛은 풍미가 더욱 높다.가업 이어 별내 맛집으로 성장한 ‘사또오리’의 고집‘사또오리’는 이미 남양주 별내 맛집과 오리요리 전문 브랜드로 유명하다. 창업주인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 이성만 대표가 30여 년 가까이 외길 오리고기 전문 음식점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오리와 닭을 방목 사육하던 ‘사또농원’이라는 낡은 점포에서 시작해서 사또갈비, 사또오리 회전구이, 사또오리 철판구이까지 시절 흐름에 앞서 오리고기 음식 맛을 유지해온 ‘사또오리’는 지금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사또와 함께하면 마음껏 즐기고, 좋은 분들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라는 아버지의 고집을 지켜온 이성만 대표는 “오리 생고기는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다. 요리 방식을 달라도 100% 국내산 오리만을 사용하고, 철저한 위생 관리하에 만든 음식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정성껏 대접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한다.주소 :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719-14 (별내동 덕송리 2286-6)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월요일 휴무주메뉴 : 오리 철판구이 1kg(2-3인분) 29,000원/ (4인분) 42,000원 2021-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