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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윤성민 학생 (광운대학교 전자융합공학과 입학/ 선덕고 졸업) 고교생활의 중심은 학교에서! 치열한 내신 극복한 활발한 진로 활동! 윤성민 학생(선덕고 졸업)은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있던 ‘항공 분야’에 대한 진로 활동을 통해 최신 융합기술의 접목에 눈을 뜨고, 미래 공학기술에 대한 진로를 입시에서 구체화했다. 수시전형 6개 대학 모두 전자공학분야에 지원했고, 3개 대학에서 합격증을 받아냈다. 최종 등록 대학은 광운참빛인재전형을 통해 합격한 광운대학교 전자융합공학과이다. 내신 경쟁이 치열한 자율형사립고 선덕고에서 항공분야에 대한 관심을 성실하고 집요하게 자신만의 진로로 구체화시킨 윤성민 학생에게 입시 준비과정을 물어봤다.막연했던 항공기 조종사의 꿈, 구체화되면서 미래 전자공학으로 전환! 윤성민 학생의 어릴 적 꿈은 ‘하늘을 나는 항공기 조종사’였다. 멋진 조종사의 모습을 동경하던 어린 소년은 고교에 진학하면서 미래 공학기술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항공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이 커질수록 미래 기술과 동떨어진 항공을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학교의 진로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등 컴퓨터 응용기술 분야를 알게 되었고, 고3때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고3때도 프로그래밍과 관련지어 드론의 군집 비행과 전파통신의 활용 등을 탐구, 고안하는 활동을 진행했을 정도로 항공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항공 분야에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것을 알았고, 항공기의 오토 파일럿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적 분야라든가, 항공기의 레이더, 센서 등과 관련된 전자 분야 등 주변 분야들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아울러 항공우주과학 경진대회에서의 수상 역시 진로 결정에 영향을 주었다. “고3때 드론 분야에 출전해 탐구 발표를 준비하며 고안했던 드론 군집 비행의 활용성과 드론간 통신에 필요한 전자통신, 또한 군집 드론을 이용한 오지 지역의 5G 인터넷망 보급 등을 조사하며 전자 분야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스마트 더스트와 IOT, ICT 분야 등 추가적인 활동을 진행하면서 전자 공학자로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적극적인 학교 활동, 세상에 이로운 기술에 눈 떠진로활동에서 윤성민 학생의 활약은 놀라울 정도다. 입시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 모든 활동이 미래 전자공학자의 초석이 되었다. “1학년때 아두이노를 이용한 IOT 개발팀으로, 실제로 공학 관련 활동을 진행하면서 미래 기술에 대한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3개월 동안 친구를 통해 틈틈이 아두이노에 대해 배우고, 블루투스 수신기와 스텝모터를 이용해 휴대전화에 블루투스로 아두이노를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하는 장치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제작 과정에서 장치에 물리적 부하가 걸리고 분리되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수학의 삼각함수를 이용해 정확한 모터의 회전각을 계산해 해결했습니다.” 이런 자발적인 활동들은 스스로 장치 제작 계획, 하드웨어 제작, 프로그램 코딩, 작덩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실행하고,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기에 충분했다.독서활동에서도 ‘10대에게 권하는 공학’ 책을 통해 과학과 공학기술의 차이를 배우고, 사람들과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개념을 개발하는 공학자의 역할과 책임감 역시 배우며 진로를 확실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내신과 수능, 만족도 높은 학교 중심의 공부에 몰입!윤성민 학생은 선덕고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만큼 학교에서 내신, 수능 공부는 물론 관심 활동 역시 충실하게 참여했다. “저는 학교에서 권유하는 방과후 활동과 야간 자율 학습을 3년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실천했습니다. 3년간 인강도 들어본 적 없이 수학학원 한 곳만 다녔습니다. 주1회 학교 자율학습이 없는 날 학원에 등원하여 밀린 질문과 과제를 받아오는 정도였습니다.”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 스스로 점검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시간도 늘려갔다. 고1 때는 내신 관리보다는 학급 활동, 자율 활동 등에 시간을 더 많이 할애했고, 학습 관리도 수업 시간에 필기하고, 수업 후 모르는 내용은 담당선생님께 바로 질문해서 해결했다. 특히 평소 4시간 정도 보장된 야간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과목별 학습을 점검하고, 필기내용 정리, 내신문제집 풀이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시험기간에는 기출문제를 풀며 약점을 보완했다.“고2 때는 수업시간에 필기보다는 집중해서 듣고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복기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효율적이라고 여겼던 공부 방식은 성적이 정체되면서 재점검한 시기도 있습니다. 고3 때도 내신관리가 곧 수능 준비라는 생각에 내신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학교의 경우 내신도 거의 ‘수능형’ 문제가 출제되어 내신공부가 결국 수능 기출문제와 변형문제로 연결되곤 했습니다..“후배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고3이라면 인터넷 강의나 학원수업에 치중하는 수동적인 공부에 치중하지 마시고, 학교 선생님에게 기출문제집, 족보 정리 자료 등을 요청해보세요. 학교의 모든 선생님은 도와줄 준비가 된 분들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에 놓인 여러분을 위해 기꺼이 필요한 자료를 찾고 도와주실 겁니다. 학교의 야간자율학습이나 방과후 학교를 활용해 스스로 공부계획을 세우고, 공부시간을 확보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를 최대한 활용하세요”<표1> 학교 내신성적 변화 추이 학교 주요 활동 내용 - 학생부 주요활동▶ 교내수상 : 24개 (수학사고력 5위, 탐구학술 4위, 시놉시스 창작대회 4위, 과학탐구발표 4위, 수학과학동아리 발표회 4위, 항공우주과학 경진대회 2위 등)▶ 동아리활동 : 기계 로봇 코딩 동아리에서 3년간 활동, 레고 마인드스톰의 여러 구동계와 센서를 활용한 뒤 프로그램을 코딩해 자율 로봇을 제작, 동아리원과 함께 교내대회 발명품 발표회에서 수상한 경력 다수, 얼굴추적 알고리즘인 CAM shift와 Mean shift 알고리즘에 대해 학습 후 아두이노와 3D프린터를 이용해 얼굴추적이 가능한 능동 감시 카메라를 제작.▶ 자율활동 : 통계 프로그램 spss를 다루는 활동, 항공기의 구조에 관한 책을 읽고 모형 비행기와 항공 관련 기술들을 고안, 승강기의 작동 알고리즘을 파악한 학술지 제작, 코로나 시대의 위생 문제를 지적하며 학급 공용 물품(마스크) 등에 관해 건의한 뒤 교내 행정실에서 ppt진행- 교내 프로그램으로 발전.▶ 진로활동 : 아두이노를 이용해 원격 형광등 스위치 제작, 항공기의 3축운동에 관한 탐구 후 실제 3축 운동을 구현하는 모형 비행기 제작, CCTV에 찍힌 그림자의 길이와 해당 시간의 태양 고도를 이용해 용의자의 신장을 알아내는 프로그램 제작.▶ 봉사활동 : 1학년 51 시간, 2학년 68 시간, 1, 2학년 동안 격주 주말 아침마다 어르신들의 급식 도시락을 전달 봉사 진행▶ 특기사항 : 독서, 탐구발표 관련 수상 12건, 독서기록 125권, 항공 분야에 관심이 많고 항공 관련 활동들이 다수. 2021-03-04
- 2021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하주영 학생(서울대 언론정보학과 21학번/청원여고) 학습도 활동도 꿈을 이뤄가는 중간 단계로 접근해야하주영 학생(청원여고 졸업)은 3년 내신 1.1과 영상?미디어관련 다채로운 비교과 활동으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비롯해 지원한 6개 전형에 모두 합격했다. 아이돌을 좋아해 방송 쪽에 관심을 가졌고 힘들 때마다 영상을 보며 위로를 받아 자연스럽게 PD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놀기도 좋아하면서 공부도 확실하게 하는 타입이다. 입시를 통해 한층 성장했다는 하주영 학생을 만나 학습과 활동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입시 준비가 아니라 꿈을 만들어가는 과정, 진로에 대한 진정성이 핵심고등학교 재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가 교과와 비교과의 조화와 균형이다. 대부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돼 고3쯤 되면 이걸 버렸다, 저걸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주영 학생은 입시 준비로 생각하기 보다 꿈에 다가가는 중간 단계로 생각하면 어느 것 하나 포기하기 힘들다고 한다.“중학교 3학년 때 지금의 진로를 정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교사의 꿈을 지니고 있었는데, 항상 새로운 것, 다양한 것을 접하는 데에 관심이 많았던 저와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로에 대해 계속 고민하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PD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영상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으면서 나도 따뜻한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진로가 결정되자 영재학급, 미래인재반, 동아리 활동, 독서 등 학교 모든 프로그램들이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활동들로 여겨졌습니다.”실제로 3년간의 영상제작 자율동아리,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 등 KMOOC 대학 강의 청취, 「베이비 붐 세대의 고령사회대응 여가문화 미디어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연구」 등은 PD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경험이었고 또한 자신이 이 진로에 적합한지 확인해 가는 과정이었다. 후배들에게도 힘들겠지만 입시를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 나를 알아가는 시간,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간이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길 권했다.국어는 다른 반 선생님의 필기도 꼭 함께 학습하세요!수능에서 뿐만 아니라 내신에서도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국어를 꼽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어떤 문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올지 쉽게 예측이 안되기 때문이다. 문제집이나 기출문제로 공부하더라도 실제 시험과 다른 경우가 꽤 있다. 따라서 반드시 수업 시간에 이루어진 선생님의 설명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주영 학생도 “문학은 학교 선생님의 필기가 중요한 과목입니다. 저는 수업 시간에 했던 필기를 다시 옮겨 적으면서 한 번 공부하고, 친구에게 부탁해 같은 과목의 다른 선생님의 필기를 옮겨 적으면서 한 번 더 공부하고, 자습서까지 한 번 더 공부하고, 이렇게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특히 같은 과목의 다른 선생님 필기를 옮겨 적는 방법을 제일 추천하고 싶습니다”라며 선생님별 유사 부분과 강조점을 비교해 보면 시험 문제를 가늠해 볼 수 있다고 한다.“비문학은 글의 의도를 명확히 알려고 노력했습니다. 글의 제재로 다뤄지는 과학이나 경제 현상의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자연계열 친구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해당 선생님께 여쭤 보기도 하고, 인터넷을 찾아가며 공부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어공부법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은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글을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국어 같은 경우에는 시험지의 장수가 정말 많은데, 이걸 다 읽을 시간이 절대 없습니다. 몇 문제를 제외하고는 지문을 읽지 않고 풀 수 있을 정도로 지문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부를 하기 싫을 때 그냥 문학 작품을 눈으로 쓱 읽었습니다. 계속 읽다 보면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전체 내용이 눈에 들어옵니다.”영어는 본문 영작으로 수학은 교과서 문제 최종 확인해야 틀리지 않는다.언어학습과 입시영어는 다른 영역이다.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학생들도 내신 영어에서 1등급을 받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지문과 동일하지 않으면 아무리 해석이 같아도 틀리기 때문이다. “한글 해석본을 보고 영어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외웠습니다. 외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작을 하게 되는데, 영작을 할 때 조금이라도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무작정 외우기보다 그 문장에 쓰인 문법을 공부하면서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몇 번 반복하다 보면 문법과 서술형까지 잘 대비할 수 있습니다.”수학은 교과서 문제가 우선이라고 한다. “시험 준비의 기본인 교과서의 모든 문제를 확실하게 공부해두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시험에 교과서 문제가 변형돼서 나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실수가 없으려면 수학도 기본적으로 반복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반복해서 공부하면 개념이나 문제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나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내가 어떤 부분에 약한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틀렸던 문제 외에도 헷갈렸던 문제나 다른 풀이가 궁금한 문제도 표시하고 다시 확인합니다. 내가 헷갈리는 건 친구들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러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면서 자연스럽게 반복합니다.”주영 학생은 수능에서도 국영수 모두 1등급을 받았다. 내신과 수능의 공부법을 다르게 여길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학습 태도가 다르진 않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다들 열심히 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도, 모의고사 성적도 잘 받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저는 핸드폰과 잠 때문에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핸드폰 사용과 수면 시간, 꼭 잘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딱 두번의 내신 시험이 남아있습니다. 이 기회가 자신에게 후회로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봤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후배들을 격려했다.나만의 수시 준비 이렇게!▶자율 : 3년 학급 임원 (회장-회장-부회장) → 리더십캠프 참가미래인재반(교내우수학생프로그램) → 창의적 제안 (교내 문제 해결), 디베이트 (토론)강의 수강 → 고미술 중심의 역사 문화재 특강, 노동인권, 환경체험프로그램 인문사회영재학급▶동아리 : 상설동아리- 사회과학연구동아리 초아 (연구논문 작성, 모의재판, 모의국회, 모의심포지엄, 토론 등), 3년 내내 영상·미디어 관련 자율동아리 (영상제작)▶봉사 : 3년 동안 꾸준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입력봉사 / 방학을 이용한 청소년 봉사 프로그램 참여 ▶진로 : 미래인재반 발표 활동 →1) 책 (3P 바인더의 힘, 하브루타수업, 방송학의 이해)2) KMOOC 대학 강의 (트랜스 미디어 스토리텔링, 민주주의 역사 현재와 미래, 감성미디어를 통한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3) 논문 (개인방송과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 부문 액티브 시니어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베이비 붐 세대의 고령사회대응 여가문화 미디어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연구)진로아카데미-> 드라마 PD, 영화 PD개인 활동 → 논문 읽기(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디어 콘텐츠 노동 환경의 변화), 방송 기획안 작성▶독서 : 미디어 심리학(나은영), 로봇시대 인간의 일(구본권), 소프트 디지털(최장현), 포스트 트루스(리 매킨타이어),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제러미 월드론) 등 60권 표. 수시 지원 대학 2021-03-04
- “고등 와서 수학성적이 떨어졌다면? 확실한 해결책 있다!” 알때까지 케어 해주는 수준별 맞춤수업과 촘촘한 문제 분석으로 응용력 키워주는 시스템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와는 다르다. 중학교 때까지는 기본적인 개념 숙지와 문제 풀이로 성적을 낼 수 있지만 고등학교 수학은 개념의 확장과 심화가 있어야 풀어낼 수 있는 문제들이 많다. 이러한 학습 체계에 잘 대응하지 못하면 중학까지 잘했던 학생들도 고등에 와서는 성적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고 공부해야 고등에서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아르케EDM수학전문학원 이동만 원장을 만나 중하위권 학생들을 상위권으로 향상시키는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5등급에서 2등급까지 수직 향상, 응용력을 잡아라!다양한 개념이 복합적으로 적용되는 고등 수학은 공식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연관되는 개념들을 스스로 결합해 보면서 응용하는 공부습관이 필요하다. 중등까지 한번도 A를 놓쳐본 적이 없는 학생들이 고등에서 손쉽게 1등급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이러한 응용능력이 확보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동만 원장은 변형 문제를 풀 수 없는데 다음 진도를 나가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지난해 어렵기로 유명한 여고의 5등급 학생 두 명을 모두 2등급까지 향상시켰습니다.두 학생 모두 중학 때까지는 많은 문제를 풀어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고1 1학기부터 응용이 안되면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출제되자 생각지도 않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이후 6개월간 한 문제를 풀더라도 거기에 적용된 개념과 변형 유형, 심화 형태까지 다양한 방향에서 접근하는 훈련을 진행했고 2학기 기말고사 때는 2등급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아르케EDM수학전문학원의 모토는 ‘알 때까지 집중케어’다. 이 원장은 수학에서 안다는 것의 의미는 응용의 가능여부라고 재차 강조했다. “변형 문제를 틀린다는 것은 안다고 착각하는 것일 뿐 실제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알았더라도 잊어버리면 모르는 것입니다. 한권을 풀더라도 모르는 문제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은 기본이고 단원이 끝날 때마다 지속적인 재평가를 통해 어떤 변형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수학은 위계 과목으로 아래에 틈이 있으면 언제든지 허물어질 수 있다.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체크해 메꿔준다면 기적적인 성적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마지막까지 파헤치는 하이에나식 오답 처리법응용력은 익숙하지 않은 문제를 스스로 사고력과 논리력을 발휘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오답에 대한 접근법이다. 이 원장은 “문제는 누구나 틀릴 수 있습니다. 다만 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오답에 능동적이어야 합니다. 지시에 의해서 답안지를 보고 필사를 하는 오답정리는 무의미합니다. 그 문제에 대해 속속들이 알때까지 철저하게 파헤쳐 다시는 안 틀려야 정확한 오답처리인 것입니다”라고 한다. 예비 고1이 지금부터 이러한 학습법으로 공부한다면 최상위는 기본이며 100점도 가능하다고 한다. 고3도 절대 늦지 않았다고 한다. 잘못된 방법을 제대로 고쳐 주기만 해도 2, 3등급은 가볍게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본반’은 5명 내외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본 수업 강사가 1:1 첨삭 및 질의응답까지 모두 밀착 관리한다.고3 정시 준비를 위한 ‘수능 중심 프로그램’, 강남 수준 ‘수리논술반’짧은 학습기간과 결과에 대한 부담 탓으로 고3을 꺼리는 곳들이 있다. 하지만 이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간절할 때 최적의 솔루션을 줘야 한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형태의 고3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규모는 작지만 실력반, 기본반, 수능 중심 프로그램, 수리논술반까지 고3 반이 6개 이상 돌아가고 있습니다. 원하는 전형에 맞춰 필요만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원장은 3번만 수업해 보면 학생이 가진 잠재력이 보인다고 한다. 어떤 학생도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열정과 자신감이 엿보였다.------------------------------------이동만 원장 프로필고려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현) 아르케EDM수학전문학원 대표원장전) 중계일학 대표원장전) 노원 동숭학원 부원장전) 대성학원 수학과 팀장전) 학림학원 수학과 팀장------------------------------------문의 : 02-952-7755 2021-03-04
- 공부의 본질은 무엇일까? 고등학생 시절 멘토링 활동을 통해 정말 다양한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는 꾸준하게 노력하며 성적 상승을 일궈낸 학생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도 있었다. 옆에서 지켜보면 공부를 분명 하기는 하는데, 성적은 그에 비해 오르지 않는 것 같았다. 그 이유를 하재송학원에서 깨달을 수 있었다. 공부의 본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이고 두 번째는 탄탄한 독해력이다. 하재송학원의 “풀케어 관리 시스템”은 이 두 가지 모두를 꽉 잡고 있다.공부 의지를 향상시키는 분위기 학원에서 첫 수업으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보통 학생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발적으로 핸드폰을 반납하였고, 금방 공부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공부를 하고자 할 때 주변 분위기는 매우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하재송 학원은 공부에 최적화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우선 수업시간에는 핸드폰 반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쉬는 시간에도 핸드폰 사용을 금지해 학생들이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주위에 학생들을 보면 핸드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하재송학원에서는 원천 차단하고 있었다.또한, 매 시간마다 복습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문제를 한 번 풀고 나면 그 내용이 자신의 지식이 된다고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나중에 시험을 치르게 되면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다.하재송 학원에서는 매 주마다 복습 테스트를 시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수업 이전에 복습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시험을 치른 이후에는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이 더욱 자극받고 열심히 공부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는 학부모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며 하위권 학생들까지 꽉 잡고 있다. 또한, 질문을 받는 선생님으로 대학생을 배정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나이대가 비슷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더욱 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때로는 선생님으로서가 아니라 멘토로서 학생들에게 진로 및 진학 상담을 해줄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학생들의 공부 의지를 복돋아 줄 수 있었다.모든 과목에 통용되는 독해력 독해력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국어 영역에서나 필요한 능력이라고 주로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독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모든 과목을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수학에서 소위 ‘킬러’라고 불리는 30번 문제는 수학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문제 설명만 반쪽을 차지한다.학생들에게 풀어보라고 하면 문제를 이해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모든 영역에서 독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나조차도 학창시절, 이해를 위해서 엄청난 암기와 시간을 쏟아 부었던 것을 생각하면 독해력이 공부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하재송학원에서는 이러한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다.스터디포스 트레이닝 하재송 학원에 다니는 학생은 무조건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이 훈련이 이 학원에서의 메인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처음 원장님께 이 훈련을 설명 들었을 때 많이 놀랐었다. 공부하면서 독해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그 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는 학원은 처음 보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 나서는 더 놀랐다. 보통의 학원과는 다르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보통의 학원은 단기간 안에 비약적인 성적 향승을 보여주기 위해 학생들에게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리면서 암기를 시킨다. 이러한 단순 암기식 공부법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효과가 없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곳 하재송 학원에서는 더욱 본질적인 문제에 집중하고 있었다.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적 향승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공부의 본질인 독해력 향상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모든 것을 갖춘 하재송 학원 하재송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원장님께서 학생들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필요한 교재가 있으면 바로 지원해주시고, 학생 체크리스트를 지속적으로 작성하시면서 모든 학생들을 1대1로 완벽하게 관리하고 계신다. 또한 학원 내의 규칙을 어기면 벌점을 부과하는 시스템을 통해 학업 분위기도 흐트러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계신다. 이러한 점에서 학원의 분위기가 정말 이상적으로 조성되어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하제송 학원 과학탐구 담당박민규 (한성과학고 졸업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2021-03-04
- 고등학생들의 2021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등급과 3월 전국 모의고사 영어점수와의 상관관계가 높을까? 2021년 고교 전국모의고사가 어느덧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또한 고교별 1학기 중간고사 일정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연일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의 고등학생들의 레벨테스트와 상담이 부쩍 많아졌다.고교별로 난이도 높은 1학기 중간고사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단답형 문항들에서 실수없이 좋은 영어내신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먼저 3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점수를 받을 실력이 겸비돼야함은 기본이다.고등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1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의 범위는 보통 영어교과서 1과~3과까지, 부교재 3개chapter, 3월 전국 모의고사 변형문제, 학교프린트물이라고 볼수있다.고교별로 변별력과 배점이 높은 객관식과 서술형 문항들을 살펴보면 공통점들 몇 가지를 발견 할 수 있다.첫째로 어휘실력의 변별력을 물어보는데, 어떤 지문의 요약문 완성에 빈칸을 주고 핵심어휘들의 이니셜만 주고 쓰라고 한다. 결국 지문전체를 Skim 리딩후 주제문을 완성할때 Key Word들을 쓰는 것인데 폭넓고 탄탄한 영어 어휘력이 없으면 풀 수 없는 문항이다.두번째로 지문들중에서 어휘와 어법을 변형한 영작능력을 물어본다.제한된 시간내에 학교 내신영어의 객관식 문항들과 단답형, 서술형 문항들을 잘 풀려면 내신영어 시험범위 안에있는 많은 지문들의 완전한 숙달과 자연스러운 체화암기가 기본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문별로 직독직해 Writing식 숙달암기는 필수적이다.물론 전체지문의 철저한 어휘력,구문분석과 독해력은 기본이다. 영어등급이 잘 안나오는 학생들의 공통점을 본다면 일단 전체지문들에 나오는 어휘력, 어법실력과 독해능력이 부족하며 많은 전체지문들의 자연스러운 숙달암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볼 수 있다.세째로, 변별력 높은 내신영어 에서 특히 중요 한 것들중에 하나가 수능어법의 체계적인 실력을 물어보는 객관식, 서술형 문항들 이라는 것 이다.좋은 내신영어 등급을 위해서는 완벽한 수능어법 실력이 필수라고 볼 수 있다.네째로 난이도 높은 내신영어 문항들 중에서 지문의 정확한 내용이해 여부를 물어본다. 윗글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 것 들이 출제된다. 결국 지문들의 내용일치 문항들을 풀기위한 독해능력은 필수인 것 이다.마지막으로 학교별로 차이는 조금 있지만 공통 내신문항들은 수능유형을 응용한 주제.제목잡기, 문장넣기, 순서잡기, 빈칸추론, 어법 문항들이다.대략 5문항 정도의 듣기문항들과 별도의 Voca 부교재 어휘들의 뜻을 기반한 문항들이 출제된다.완벽한 어휘실력이 기본이며 평소에 탄탄하고 풍부한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결론적으로 고교별로 내신영어 문항들에서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한 어휘실력과 문법실력, 독해실력과 어휘와 어법을 변형한 영작 Writing 서술형 문항들을 잘 풀기 위한 영어실력을 쌓아야 한다. 영어교과서, 모의고사 변형, 부교재들의 철저한 분석과 응용을 할 수있는 영어실력이 필수적이다.2021년 3월 전국 모의고사를 만점 받을 수 있는 풍부한 어휘실력, 어법실력, 독해실력과 더불어 완벽한 Writing 실력을 갖추어야 결국 학교별로 변별력높은 문항들도 잘 풀수 있고 내신영어 등급도 잘 받을 수 있는 것이다.어휘실력과 어법실력, 독해실력, Writing 실력이 부족하다면 모의고사 점수도 잘 안나올 것 이며 또한 학교 내신영어 등급도 잘 받지못할 것이다. 2021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영어 내신등급을 받으려면 3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좋은점수를 받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결국 영어 모의고사점수와 중간고사 내신영어등급과의 상관관계는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2021-03-04
- 새학기를 위한 올바른 수학 학습방법 새 학년 새 학기 개학이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 학기를 앞둔 설렘과 함께, 더 어려워질 교과 과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으리라 예상한다. 특히나 온라인 학습으로 인한 학습공백은 이러한 두려움을 더 부추기곤 한다. 그렇다면 다가올 새 학기 내신대비를 위해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가? 그동안 수학과목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 왔던 중계동 올바른학원 수학팀에서 내신 및 입시수학의 필승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상위권 진입은 올바른 개념부터! 수학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문제를 푸는 것에만 지나치게 몰두하는 것이다. 물론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수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본개념이 올바르게 잡혔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것이다. 중위권 학생들의 대부분은 기본개념은 가볍게 정리하고 문제 풀이 과정을 외우듯이 공부한다. 이에 정형화된 패턴의 문제들은 빠른 속도로 풀어내지만, 처음 접하는 유형의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할지 접근법을 생각해내지 못한다. 내신과 수능에서 상위권을 변별하는 문항은 대체로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해야 하는 문제들이기에, 학생들에게 정확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새롭게 접근하기를 요한다.이에 올바른학원 수학팀은 문제풀이 수업만큼이나 개념 수업을 중시한다. 교재에 나온 공식을 단순히 학생들에게 암기시키는 것이 아닌, 증명과정까지 보여주며 해당 개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강조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유형의 문항을 접하더라도, 배웠던 개념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아는 유형 100문항보다, 모르는 유형 10문항! 흔히들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어떠어떠한 문제집을 풀어야 한다고 얘기들을 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문제집이라고 할지라도 시중 교재의 가장 큰 맹점은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학생들은 본인들이 아는 문제들까지도 계속 반복해서 풀어야한다. 기본적으로 내신공부는 시간 싸움이다.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문제를 100개 푸는 것보다,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 10개를 푸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성적 상승의 지름길이다. 단순히 많은 문항의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의 문항만을 집중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이에 올바른 학원 수학팀은 매 수업시간마다 학생 개개인별 오답유형 자료를 제공한다. 온라인 문제풀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틀리는 유형을 파악하고, 해당 유형의 문제 자료만을 학생 개인별로 제공한다. 그리고 이를 수업시간에 다시 정리하고 반복하며, 학생들은 자신이 틀린 문항만을 효율적으로 반복할 수 있다.기출문제는 곧 예상문제!시험대비의 시작은 기출문제 분석에서 시작된다. 개별학교마다 출제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험 대비를 시작하기 이전에 최소 2~3개년 기출문제를 풀어볼 필요가 있다. 기출문제를 통해 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문항을 확인하고, 해당 유형을 위주로 반복하는 것이 전략적인 학습법이다. 또한, 고등학교의 경우 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문항으로 모의고사 변형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학교 기출문제와 더불어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이에 올바른학원 수학팀은 다년간 축적해 온 인근학교 기출문제 분석 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별 학교에 맞는 내신대비를 진행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시험대비교재를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별 기출 경향에 최적화된 교재를 엄선하여 사용한다. 더불어 학생 개개인 수준에 맞는 학원 자체 교재를 사용하여, 1:1 밀착형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렇듯 빈틈없는 대비를 해온 결과 학생들은 눈에 띄는 성적 향상 및 최상위권 성적을 보이고 있다. 2021-03-04
- 2022학년도 대입, 학생부교과전형 확대 2022학년도부터 서울 주요대학에서 정시 비중이 확대되었지만 동시에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을 신설하거나 선발 비중을 높였기 때문에 주요 대학 학생부 교과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수시 합격의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교과와 수능 동시 대비가 필수1) 교과 내신 파악 : 인서울 기준 인문 2,0 / 자연 2.5학생부 교과전형(교과 위주 전형 포함)은 교과 성적이 합격을 결정하는 기준이기 때문에 자신의 교과 내신을 우선 파악하여야 한다. 교과내신은 서연고와 교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문은 국수영사, 자연은 국수영과 과목을 반영하기 때문에 4과목 기준 내신 성적을 계산해보아야 한다. 인문은 2.0(국수영사), 자연은 2.5(국수영과)가 서울 주요대학 합격 기준점이라고 볼 수 있다.기준점 내외에 있는 학생이라면 4개 학기 내신이 아직 남아있는 1학년뿐만 아니라 2개 학기 내신이 남아있는 2학년 역시 앞으로 내신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대부분의 대학이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의 비중으로 교과내신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내신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내신 대비에 만전을 기하자.2) 수능 기본 학습 필수 : 대부분의 대학 수능최저학력 설정아래 제시된 표의 자료처럼 서울 주요 대학 대부분이 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으니 수능 학습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 서울 주요 대학들이 교과전형 비중을 높이거나 신설한 것은 2019년 11월 학생부종합전형 공정화 대책으로 학생부 블라인드 평가와 함께 학생부 기재 제한 조치로 자신들 입맛에 맞는 학생들을 선발하기 어려워져서 일반고 우수 학생들은 교과 전형으로 선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할 수 있다.다만 일반고 내신을 100%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수능최저기준을 안전망으로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와 경희대가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았던 학생부종합전형에 수능 최저기준을 설정한 것도 이러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최소한 3개 영역에 대한 수능 학습을 열심히 해야 한다. 표) 서울 주요대학 학생부교과위주 전형 소개 ** 서울대 지역균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교과 비중이 높아 포함.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 김정년 팀장 2021-03-04
- 2021학년도 특목고 자사고 합격생들의 수기를 소개합니다 오00 ( C중, 경기북과학고등학교 합격) 6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수학 공부를 위해 GMS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원장님의 조언에 힘입어 입시 준비를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1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과고 준비를 하면서 뒤늦은 감이 있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공부를 했습니다.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방학 기간 동안 했던 윈터스쿨 10 TO 10 프로그램 수업이었습니다. 오전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이용해 모르는 부분을 자기주도 담임 선생님한테 물어봐 가면서 자율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였는데 이 시기에 수학 과학 성적이 크게 올랐고, 입시 준비 마지막에서도 큰 효과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내신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했는데 수학이나 과학은 학원에서 이끌어주는 대로 잘 따라가서 무리 없이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생기부 관리도 하고 자율동아리를 만들어 조장의 역할을 하면서 리더십을 익히고 봉사활동과 독서도 틈틈이 하였습니다 그 결과,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해 합격이라는 보답을 얻은 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과고 합격이 끝이 아니라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과학고를 준비하는 과정만으로도 저에게는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되었고 얻는 깨달음이 많았습니다. 이런 면에서 후배들에게 충분히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성실하게 준비한다면 모두 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김00 ( S중, 상산고 합격)꿈을 위해 과학고를 준비하던 저는 2차 시험에서 탈락하고 크게 좌절을 겪었으나, 그때 GMS 학원에서 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또 하나의 길로 상산고를 선택하게 되었고, 원장님께서 시기에 맞게 그때그때 제시해주신 로드맵을 통해 결과적으로 상산고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상산고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이전에 과학고를 준비할 때 대비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준비시간이 촉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 안에 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특히 2차 면접 전형 나온 문제 유형은 상산고 대비문제풀이 수업에서 배웠던 문제 유형과 거의 비슷해서 수월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내신 대비 기간에는 수학, 과학 과목의 준비를 철저히 해서 어려움 없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고, 또한 자율동아리를 통한 탐구보고서나 봉사활동 그리고 독서를 통해서 탄탄한 생기부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러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GMS학원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특목고 준비를 하면서 했던 여러가지 경험들이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상산고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막연해도 좋으니 평소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그와 관련된 정보를 꾸준히 알아보며 머릿속에 새겨두면 면접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 가르쳐주시고 응원해주신 GMS 학원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상산고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저의 꿈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겠습니다.차00 (B중, 상산고 합격) 저는 공부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고 자사고나 과학고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상산고등학교에 최종합격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부터 GMS학원에 다니면서 과학고와 자사고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특목고 합격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학원에서 다양한 창의사고력 문제들을 풀고, 자기소개서를 써보고, 면접 대비를 한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특목고 합격을 위해서는 내신 성적 또한 중요한데, 그 당시 저는 내신 성적이 완벽하지 않았기 때문에 1차 서류심사에서 탈락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GMS 학원에서 나눠 준 교재로 대비하여 내신 성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활기록부도 학원에서 봉사활동과 독서를 추천해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저는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중학교 2학년이라는 늦은 시기에 특목고 입시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저의 합격 사례를 보고 자신이 늦었다고 생각하는 후배 학생들이 특목고 입시에 도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설사 합격하지 못한다 해도 도전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위와 같이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그리고, 자신의 꿈을 위해 특목고 자사고에 도전하는 후배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중계GMS학원 조창모 2021-03-04
- 목표는 분명하게! 치밀한 전략으로 수많은 합격자 배출! 1998년에 설립된 학림학원은 노원지역 최상위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고 대입결과에서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는 입시명문학원이다. 2021학년 대입에서도 현재까지 집계된 의대, 서울대, KAIST 등의 합격자만 40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 성과의 상당수를 학림 수학과 의대반이 책임지고 있다. 체계화된 입시 성공전략과 학생별 집중관리 시스템, 고난이도 문제를 섭렵하는 질 높은 콘텐츠가 성공 비결로 꼽힌다. 학림학원 의대반을 7년째 꾸준히 지도하고 있는 이정우 수학 대표강사를 만났다.학습 격차를 뛰어넘는 더 세분화된 수준별 구성, 개별 약점 관리 솔루션 지원!올해 학림학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상위권에서도 학습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을 고려하여 수학 반 구성을 수준별로 더 세분화하고 개인 학습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강사는 “소규모 수학전문학원은 운영차원에서 세분화된 반 구성과 학생별 역량에 맞춘 수업이 쉽지 않다. 특히 최상위권은 학습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학생별 목표관리가 중요하다.”며 “학림에서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동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향성 제시, 준거집단이 갖는 학습적 긴장감, 개별 약점 관리 솔루션 등 장기적으로 큰 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학림 의대반, 치밀한 성적관리, 진단평가와 집중관리 케어 프로그램의 결합학림학원 의대반에서는 전교내신 10등 이내, 수학 전교1등을 목표로 진단평가와 의대반 평가를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이 대표강사는 “수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으면 최상위권 대입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방학기간 및 학기중에도 앞선 학습진도에 맞춰 수업과 학습 관리 케어프로그램도 병행한다. 개인별 부족한 단원과 오답 및 약점 관리를 위해 주2회 3시간씩 전담 조교가 1:5~1:7로 약점 유형을 더 세분화하여 제공하고, 문제 접근 방법 등 오류에 대해 철저하게 피드백하고 있다.이밖에도 주간평가에 따른 피드백과 학원 전체 동일 시험지로 월 단위 진단평가를 운영하고 학생별로 틀린 유형, 취약 단원, 단원별 오답 유형 등을 누적 관리하여 개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학림입시센터에서는 대입에 성공한 선배들의 데이터를 활용한 시기별 학습전략 및 학습법을 1:1 상담을 통해서 학림수학과 의대반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3월 4일 신학기 개강, 학기 중 내신 전교권 진입 목표!학습진도에 초점을 맞춘 방학 프로그램과 달리 학기 중에는 내신 전교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예비고1의 경우 3월에는 중간고사 범위 반복 학습 및 지역 고교의 내신 기출, 타 지역 기출 문제를 아우르는 고난이도 문제 풀이를 진행하고, 4월 3~4주 파이널 내신 집중기간에실전 모의 평가를 통해 실제 시험처럼 경험을 쌓게 된다. 이때 학림만의 축적된 내신 자체 교재와 누적 업데이트된 중간/기말 실전모의 평가 자료를 활용하는데, 지역 고교의 시험 문제에 대한 적중률이 매우 높다.이 대표강사는 “수학적 역량이 높아도 어떤 학원에서 공부하느냐에 따라 입시결과가 달라진다. 아이가 선호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절대 수준을 가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결국 수학만 잘하는 학생이 아닌, 최상위권 대학에 입성할 수 있는 그릇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런 면에서 학림학원 의대반은 수학적 역량을 키워 입시 성공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문의 : 학림학원 02-933-4747Tip 학림학원 의대반, 2021학년도 입시 성공사례#Case1. 이OO (S고, 서울대 전자공학부 일반전형 합격)예비고1 당시 학림학원 Mah반에서 6개월만에 수학적 역량의 발전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의대반에 입성했다. 전 과목 성적관리가 잘 되어 있었지만, 고1 심한 사춘기로 흔들림도 있었다. 담당강사와 함께 학습목표를 구체화하면서 고2부터 다시 안정적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수학은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다. 고교 입학 당시 전교 20등이던 성적은 전교 6등으로 수직 상승했다. 학림에서 배운 심화문제에 접근하는 깊이 있는 공부가 구술면접에서 실력을 발휘하면서 서울대 전자정보학과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Case2. 이OO (D고, 가톨릭대학교 의대 합격)학림학원 Math반에서 수학공부를 시작했던 이OO 역시 성적이 향상되면서 의대반으로 올라왔다. 고1때 수학은 1등이었지만, 다른 과목의 균형적인 최상위 성적을 위해 전략적으로 학습 시간을 조절했다. 압도적인 성적 차이로 D고 전교 내신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수학 역시 전교 1-5등을 유지했다. 결국 내신성적으로 수시전형에서 가톨릭대학교 의대에 합격했다. 수학과 전 과목 내신을 최상위권으로 균형있게 준비했던 전략적인 선택이 주효했다. 2021-02-23
- 2021학년도 상산고 여학생 창의융합 공통면접 기출문제 분석 및 합격 전략 2021학년도 상산고 여학생 공통면접고사는 20년 12월 22일 화요일에 실시되었다. 면접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창의융합(60점) 면접과 독서인성(40점) 면접으로 2개의 면접실에서 따로 진행하였다. 올해 2021학년도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많은 조치와 함께 대면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면접실에 입실 전 공통면접문항을 받고 20분간 생각할 시간을 주고 면접실로 이동하여 약 10분간 면접을 진행하였다. 창의융합 면접 중에는 공통제시문 면접과 생활기록부 및 자기소개서 면접을 진행했는데, 개별 면접으로는 탐구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지, 자소서에 피보나치수열을 탐구했다고 했는데 수열에 대하여 설명하여라. 등의 질문이 제시되었다. 또한, 독서인성 면접에서는 공통제시문 면접과 생활기록부 및 독서 중심의 면접을 진행했는데 독서 관련 질문으로, 00이란 책 한 권을 언급하면서 키워드 세 가지를 제시해 보라는 문제가 나왔다. 그리고 00이란 책의 주인공이 지원자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이 출제되었다. 개별 면접 질문은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 관련 내용을 철저히 준비하고 연습한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었다.그럼, 2021학년도 상산고 여학생 창의융합 공통면접고사 예시문항을 알아보자.소개되는 공통 면접문항은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직접 풀어보고 기억에 의존해 작성한 예시이므로 실제문항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힌다.2021학년도 상산고 여학생 창의융합 공통면접 기출문제다음 제시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피타고라스의 음계에 맞춰 피아노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순정 5도(진동수비 3/2)와 완전 8도(진동수비 2)를 기본요소로 해서 구성되는 음계로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에 의해 연구되었다고 전해진다.(중략)[조건1] 한 옥타브 차이가 나는 음의 진동수의 비는 1:2이다.[조건2] 반음 7개 차이가 나는 음의 진동수의 비는 2:3이다.- 가윤과 나윤의 주장이 맞는지 본인의 생각 말하여라.가윤: 같은 음을 더 세게 치면 진동수가 높아진다나윤: 같은 ‘라’ 음을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연주할 때 다르게 들리는 건 진폭이 다르기 때문이다.- 피타고라스의 음계는 반음 사이의 진동수의 비가 일정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그래서 현대 음악에서는 평균율을 이용한다. [조건 1]을 그대로 만족하면서 반음 사이에 일정한 진동수의 비가 있고 낮은 도의 진동수를 m이라 할 때, 파#의 진동수를 구하여라.등 5문항이 출제되었다.2021학년도 상산고 여학생 면접고사 독서인성 기출문제다음 제시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가) 현대사회에 생겨난 ‘수저’라는 표현이 있다.이는 미국 표현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다’ 에서 유래되었으며 (생략)(나) 조선 사회에서는 양인과 천인으로 나뉘는 양천제가 있었다.양인은 부역의 의무를 지니며.....천인도 각종 역을 하지만 벼슬에는 진출할 수 없다. (중략) 부모 모두가 천민이라면 소유권은 엄마의 주인이 가지게 된다.- 제시문 (가)와 (나)를 보고 현대사회와 조선시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서술하시오.등의 문제가 출제되었다.이상에서 살펴보면 창의융합 공통면접 문항은 수학과 과학의 융합형 문제로 KMO와 같은 수학, 과학올림피아드를 공부한 학생이 결코 유리하다고 할 수 없었으며, 창의성과 융합적 능력을 갖춘 학생이 유리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독서인성 공통면접 문항은 책을 많이 읽고 내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학생보다는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의 논리를 전개할 줄 아는 학생들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상산고를 준비하는 학생은 평소 독서와 수학, 과학의 학업능력 향상에 노력하며 진로에 맞는 활동으로 보고서 작성 등을 해야만 한다.중계GMS학원 조창모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