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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대학 적응교육의 중요성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미국대학가면 잘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들을 하곤 한다. 하지만 유학을 경험한 사람들은 외국문화와 외국대학 교육시스템의 차이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말한다. 미국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TOEFL, SAT I, II 등 공인성적 획득은 필수이다. 그러나 이러한 공인성적이 좋다고 하여 반드시 미국대학교에 빠르게 적응하여 성공적인 유학을 하는 것은 아니다. 과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 미국대학에서 지난 10년간 국제학생 입학처장과 어학연수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준비 없이 유학을 온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옆에서 지켜보고, 직접 도움을 주는 일을 담당 해왔다. 그 과정에서 미국대학 수업에 적응하기 위한 사전 적응교육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껴 관련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영어 문제 풀이에 목숨 걸지 마라. 의사소통을 해라한국학생의 영어교육시작은 태어나서부터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교 진학까지 10~15년 동안 영어를 배우고 자랐지만, 외국인 앞에서는 막상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해한다. 또한 영문장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들도 상당수이다. 오랜 기간 동안 정규 교육과정에서도 영어를 중요한 과목으로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왜 한국학생들은 영어 말하기와 쓰기에서 어려움을 겪을까?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이 문제풀이 위주이기 때문이다. 영어는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다. 영어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영어를 이용하여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교육은 토론/발표식 수업 위주이며, 각종 클럽활동,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문제풀이에 매진하기보다는 먼저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 영어를 배워야 한다. 미국에서 영어로 학업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시험 준비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영어 공부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이 필요하다.미국대학 학사시스템을 알고 유학가라요즘 많은 학원이나 기관에서는 외국대학의 학사시스템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과정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유학을 하면서 가장 큰 애로사항은 바로 미국대학 학사시스템의 적응이다. 한국대학의 학점평가와는 달리 미국은 한 과목을 평가하는데 퀴즈, 중간/기말고사, 리서치 페이퍼, 프레젠테이션 등 10개 이상의 평가요소가 사용된다. 유학 전에 미리 미국학사 시스템을 경험해 보고 또 알고 간다면 보다 성공적인 유학을 기대할 수 있다.시간 관리를 철저히 하라한국학생들은 고등학교 때까지 학교에서 정해주는 시간표에 따르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심도 깊은 고민과 탐색을 할 여유도 없다. 하지만 미국대학 시스템은 철저히 학생 스스로 모든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한다. 대학교 또는 대학원 선정, 취업 준비, 자격증 시험 준비 등 학생의 목표에 따라 필요한 모든 정보를 취합하여 일별/주별/학기별/연차별 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미국공인회계사 응시를 위해서는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응시조건을 파악하고 준비계획을 꼼꼼히 세워야 한다.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시험준비를 도와주는 학원이나 기관이 극히 드물어 학생 스스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미국대학 온라인 수업을 경험하라요즘 미국대학에서는 다양한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수업중 일부는 출국전 국내에서도 이수가 가능하다. 진학하게 될 미국대학의 커리큘럼을 잘 알고 이에 맞는 온라인 수업을 미리 들어 본다면 유학기간의 단축 효과와 함께 미국 대학 수업 적응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추가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번거러움은 있지만, 해당 미국대학교에서 성적표까지 발부 받을 수 있어, 추후 다른 미국대학교에 원서지원을 할 때에도 성적이전이 용이하며, 편입생 신분으로 원서지원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지원한 학교의 선배를 공략하라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미국대학은 어떤 곳인지, 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졸업 후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 등 많은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요즘 학교별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SN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선배를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이런 SNS를 통하여 성공한 선배들의 대학교 성공 노하우를 확인하고, 학생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신관수 IECG 대표중앙일보교육법인-IECG 국제과정전 미네소타대학교 국제학생 입학처장 및 어학연수원장서울교육대학교 국제화평가 컨설팅 Tel.(02)6363-88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6
- 대학입시제도, 맨 날 속는 메커니즘 속으로.. 1) 아무리 제도가 바뀌어도 대학의 목표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대학들에게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고 그에 걸 맞는 학생을 선발하라고 자율권을 준다면 대학들은 100% 본고사를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본고사는 금지되었습니다. 논술도 여러 가지 제약이 걸립니다. 영어제시문은 금지한다. 교과과정 안에서만 출제해라.. 이렇게 되면 우수한 학생 선발을 위한 변별력은 상실하게 됩니다. 남은 것은 내신과 수능.. 그럼 대학관계자들의 눈은 어디로 향할까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야 합니다. 내신 영어 만점(배운 내용)과 수능 영어 만점(처음 보는 지문)이 있습니다. 당연히 수능입니다. 이런 연유로 내신을 불신하던 대학들은 과거에 암암리에 고교등급제를 실시했었고 수시가 60%를 넘어서는 시대에도 수능 우선선발과 최저등급이라는 제도로 사실상의 수능 선발을 해왔으며, 지원자들의 성적이 대학들의 성에 차지 않으면 수시 선발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기까지 합니다. 이는 수시 : 정시의 비율이 55 : 45가 되기도 합니다. 결국 수시건 정시건 사실상의 수능 선발입니다. 2) 새 입시에서 수능최저등급을 완화하겠다? 최저2등급을 요구하던 대학들이 갑자기 최저3등급으로 바꾸거나 우리 대학은 열려있어요~ 4등급도 오세요~ 할 리는 없습니다. 우선 선발도 없어진 마당에 우리 대학에 오려면 최저 1등급 한 과목은 맞아야지. 우선선발에서 세 과목 모두 1등급을 요구하던 대학은 예를 들어 최저 2, 2, 2가 아니라 등급합 5, 다시 말해서 1, 2, 2라는 중간선에서 타협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즉, 최저등급완화의 개념을 최저등급이 무턱대고 내려간다는 말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걸 아시는지.. 전년도에 비해 수시모집비율이 더 늘어난 대학은 그 안을 들여다보면 특기자 모집을 몇 백명 늘리고 반대로 논술일반전형을 줄이는 편법을 씁니다. 이런 식으로 대학들은 어떻게든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온갖 머리를 굴립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하죠. 수시 모집 인원이 늘었군! 우리 아이가 수시로 대학을 갈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났구나..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마구잡이로 뉴스를 쏟아내는 매스컴과, 입시를 잘 모르면서 막 던지는 무책임한 비전문가들이 말하는 그릇된 정보를 잘못 이해합니다. 결국 수시가 늘었으니 우리 아이가 대학갈 확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특목고 학생들이 아이비리그를 많이 가니까 우리 아이가 서울대 들어갈 확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3) 재수생들은 내신이 좋아서 재학생보다 대학을 잘 가는가?“어머니~ 내신이 중요한 거 아시죠?” “그럼요~ 호호호~~” 답답하다 =_= 강남3구(서초/대치/송파)의 고3 학생들 중에서 70%~80%가 재수를 합니다. 고1때부터 내신! 내신!! 이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전혀 모르다가(고1, 2 모의고사가 쉬우므로) 고3 시험을 보고나면 의외의 결과에 학생들과 엄마들은 어쩔 줄을 몰라 하는 모습.. 매년 보아오는 패턴입니다. 그렇게 내신에 몰빵 때리다가 바보 같이 학생부전형도 못 넣습니다. 결국에는 내신도 수능도 그 어느 것도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상태로 맞이하는 고3, 이것이 강남 3구 학생들이 입시에 실패하는 패턴입니다. 내신! 내신!! 내신!!! 이것은 ‘학생은 유치하고 싶지만 대학을 보낼 생각은 없다‘ 는 말과도 같습니다. 재수생들은 내신을 공부하지 않습니다. 고3때 안 좋았던 내신 등급을 바꿀 수도 없는 그들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수시합격생도 정시합격생도 모두 재수생들이 우세합니다. 그들은 하루의 온전한 시간을 수능대비를 위해 쏟아 붓습니다. 반면에 고3 학생들은 고1입학과 동시에 내신에만 치중하면서 수능 공부를 등한시하다가 고3이 코앞에 닥쳐서야 뒤늦게 후회하지만, 이미 망가질 대로 망가진 저질 체력의 학습습관(내신 올인/부실한 수능대비)의 결과 고3생활은 절대적인 시간부족과 구멍 뚫린 부실한 수능 준비의 연속으로 이어집니다. 현역 고3학생들을 이 지경으로 몰아넣은 건 누구일까요?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학은 명문대학이고 따라서 모든 대학은 가능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 것이 공통된 목표입니다. 여기에서 입시제도의 문맥은 시작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아무리 제도가 바뀌어도 대학의 목표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것입니다. 홍선웅 대표English Mecca(잉글리쉬메카 학원)Tel. 415-041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6
- 모니터링을 통해 답을 찾다 목동 엄마들치고 씨앤씨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씨앤씨를 모른다는 것은 아이 교육에 관심이 없거나, 아니면 아직 아이가 어리거나 둘 중의 하나일 정도로 씨앤씨는 목동에서 유명한 학원이다. 씨앤씨와의 첫 인연- 명덕 외고에 합격하다 현재 우리 두 아이는 명덕외고 1학년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아이 둘이 외고를 다니니 엄청 극성엄마인 것 같고 입시에도 빠삭한 엄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극히 평범한, 한편으론 팔랑귀라 수시로 불안감을 느끼는 엄마이다. 흔히 그렇듯이 나 같은 보통 엄마 밑에서 자란 큰 아이는 너무나 평범해서 외고를 가고 싶어 했어도 갈 실력이 안 되었고, 작은 아이는 이과를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외고를 생각하지 않았다. 뒤늦게 작은아이의 성향이 문과 쪽이란 것을 알았고 큰아이가 일반고에서 느꼈던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때 외고를 가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아이가 사춘기가 심했던 때라 외고 면접대비반을 다니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과가 아니면 꼭 외고를 가야된다는 절체절명의 마음으로 아이를 달래고 얼르면서 그 당시를 보냈던 것 같다. 아이가 면접대비를 하면서 처음엔 쑥스럽고 어색해하더니 차차 자신의 의견을 또박 또박 자신 있게 말할 정도로 발전하게 되었다. 또한 자기개발계획서와 면접을 준비하면서 아이와 많은 부분을 의논하고 조율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와 의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 면접대비반은 꼭 외고를 가는데 필요한 게 아니라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 진로, 진학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명덕 외고에 편입하다 - 외고를 가야 하는 이유 큰 아이는 일반고에 다니던 중 우연한 기회로 어학연수를 갔다 오게 되면서 외고에 편입을 시키게 됐다. 우려와는 달리 현재 작은 아이의 만족도보다 큰 아이의 만족도가 훨씬 크다. 큰 아이는 일반고를 1년 다녀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서 사소한 것도 쉽게 감동한다. 우리 큰 아이의 말을 빌리면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굉장히 존중해 주신다고 한다. 예를 들어,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사용해도 야단치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검색할 수도 있고 공부에 방해되지 않도록 쓸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큰 아이가 편입해서 가장 감동받았던 것은 아이들이 너무 착하다는 점이다. 보통 외고 아이들이라면 공부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아이들일 거라고 생각하기 싶지만, 실제로 겪은 아이들은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전공어 문법노트를 가지라고 주기도 하고, 체육시간에 멀리 가버린 공을 6~7번이라도 자기가 가져오겠다고 해서 너무 미안했다고 한다. 물론 내신은 일반고에서 보다 많이 떨어졌다. 그러나 실력 있는 선생님들과 좋은 친구들 덕분인지 모의고사 등급은 많이 올라서 비중이 큰 수능을 생각했을 때 만족스럽다. 씨앤씨와의 두 번째 인연 - 씨앤씨에서 일하다 아이들이 모두 야자를 하고 밤늦게 오게 되면서 갑자기 늘어난 시간을 의미 있게 쓰고 싶은 생각에 일자리를 찾던 중 우연히 씨앤씨 구인광고를 보게 되었다. 작은 아이 외고 준비를 해준 고마운 학원이기에 망설임 없이 지원해서 일을 한지 두 달이 조금 넘었다. 단순히 아이를 학원에 보낼 때 느끼던 씨앤씨와 직접 일을 하며 체험하는 씨앤씨는 너무나 달랐다. 그냥 원장과 강사가 있는 평범한 학원이 아니라 아이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원장을 비롯한 모든 강사와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끊임없이 소통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흡사 씨앤씨가 ‘학원가의 삼성’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했다. 또한,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알아서 맡은 바 일을 하는 각 부처의 직원들을 보면서 씨앤씨의 저력을 느꼈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 원장님한테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수한 강사와 직원을 뽑고 그들로 하여금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게끔 하는 경영자로서의 능력과 아이들과 어머니들에게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투철한 교육관이 씨앤씨를 계속 성장하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다. 씨앤씨를 모니터링하다 씨앤씨에서 내가 하는 일은 모니터링이다. 단순하다면 단순한 이 업무는 사실 씨앤씨에 대한 반응을 가장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일이다. 처음 씨앤씨에 들어와서 받은 교육은 아이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숙제량이 많아도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다니는 학원이 씨앤씨라고 교육하는데 나도 모르게 속으로 웃었던 기억이 난다. 우리 아이들만 봐도 공부하기 싫어하고, 특히 숙제가 많은 학원은 질색했던 터라, 아이들이 어쩔 수 없이 다니는 게 학원인데 ''어떻게 이렇게 상투적인 문구를 썼을까?'' 하는 생각에 혼자 웃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모니터링을 하면서 놀랬던 점은 이 말이 사실이라는 것이다. 엄마들이 한결같이 아이들이 선생님을 좋아하고 따른다며 숙제가 많아서 힘들어 하긴 하지만 학원을 재미있고 즐겁게 다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씨앤씨 선생님들은 아이를 다루는 뭔가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것 같다고 신기해 하셨다. 한창 사춘기인 중학교 아이들 때문에 엄마들은 속수무책인데 어떻게 씨앤씨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즐겁게 공부하게 하는지 그것이 궁금하다는 것이다. 난 그 해답을 모니터링을 하면서 찾게 되었다. 특목관의 에이든 선생님과 수학관의 김보영 선생님은 자타가 공인하는 씨앤씨의 일타 선생님들이다. 어떤 어머니는 에이든 선생님이 아이의 진로를 위해 밤늦까지 고민하면서 새벽까지 상담해주어서, 엄마보다 더 아이를 아끼는 선생님의 진심을 느껴져서 감동받았다고 하셨고, 어떤 어머니는 김보영 선생님께서, 사춘기가 심해서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말씀도 안 듣고 공부도 안 하려는 아이를 잘 이끌어 주셔서 지금은 오로지 선생님 말씀만 듣는다며, 또한 학교 시험에서 수학은 1~2문제밖에 안 틀려 아이가 수학공부에 자신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시면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고 우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나도 울컥했었던 적이 있다. 씨앤씨의 숨은 보물 - 수학관 모니터링을 하면서 새로이 알게 된 점은 씨앤씨 수학관이 생각보다(?) 잘 되어 있다는 점이다. 선생님들의 실력이 우수한 것은 기본이고 아이들이 알 때까지 보충을 잡든지 숙제를 더 내주든지 해서, 진도만 빼는 게 아니라 철저히 아이들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고 오답노트도 만들고, 스파실(학습클리닉)에서 그날 배운 문제를 풀게 한다. 또한 선생님들이 아이들 각자에 맞추어 지도하기 때문에 한 선생님께 오래 배우는 경우가 허다하다. 큰 아이가 지금도 수학 때문에 고전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은 정말 제때 기초를 잘 쌓아야 나중에 고생하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무조건 선행을 빼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현재 배우고 있는 것을 심화할 수 있는 단계에서 선행을 나가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씨앤씨 수학관은 마치 보물찾기에서 발견한 보물과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씨앤씨를 조심스럽게 추천할 수 있는 이유 물론, 모든 엄마들이 씨앤씨에 만족하 2013-11-26
- “하나된 하모니로 창의성과 감성을 키워요” 오케스트라의 교육적 효과는 상당합니다. 모두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 창의성과 성취감을 높여줍니다. 이외에도 오케스트라의 긍정적인 효과는 정말 많습니다.낙민초등학교의 정희정 교장은 “여러 악기가 한데 어우러진 오케스트라는 감성교육에 최고”라며, “낙민초 학생들은 음악과 더불어 성장하며, 배려와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11월 29일 정기 연주회 연습이 한창인 낙민초등학교의 오케스트라를 찾았습니다. 낙민초의 자랑, 수준 높은 하모니화요일 오후 2시 30분, 낙민초등학교의 예능실에 학생들이 빼곡히 모여 있다. 지휘자를 중심으로 둘러앉은 학생들이 아름다운 연주를 시작했다. 귀에 익숙한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이 울려 퍼진다. 마치 오페라의 유령을 눈앞에 둔 듯 감성적이고도 웅장한 연주를 선보였다. 조은경 지도교사는 “낙민초 오케스트라는 관악기(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현악기(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타악기(큰북, 작은 북)를 두루 갖춰 곡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마음을 울리는 수준 높은 하모니는 우리 학교의 자랑”이라고 말한다. 낙민초 오케스트라는 2008년 창단됐다. 시작부터 열정이 남달라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그동안 고양시 학생예능경연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실력을 인정받았고, 전국 아동음악경연대회에서도 3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입증했다. “울림이 있는 합주로 나가는 대회마다 상을 휩쓸었어요. 특히 최근 3년 동안 성적이 좋았어요. 2013년 고양시 학생 예능발표회에서도 주목을 받았어요.”낙민초 오케스트라는 3,4,5,6학년을 대상으로 모두 64명이 활동 중이다. 지원자가 많아 깐깐한 오디션을 거친다. “평소 연습은 화요일 오후 2시 30부터 4시 20분까지예요. 요즘처럼 연주회나 대회를 앞두면 한 달 전부터 아침 연습을 해요. 매일 7시 50부터 8시 40분까지 50분 동안 한답니다.” 연주 실력은 기본, 배려와 자신감도 쑥쑥낙민초 오케스트라는 멋진 연주 실력을 자랑한다. 성실히 연습하기 때문에 기본기가 탄탄하고, 음악적 감수성도 풍부하다. “오케스트라에는 학생들 개개인의 땀과 노력이 녹아있어요. 모두가 내 악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특별하기 때문에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요.”(조은경 지도교사)클라리넷을 하고 있는 이도경 학생(6학년 4반)은 “부드러운 영혼의 소리부터 웅장한 소리까지 담을 수 있어 매력있다”며, “행복한 연주를 할 때는 힘들었던 순간들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다”고 한다. 또, 음악을 통한 소통으로 배려심과 사회성도 키워가고 있다. “혼자서 연주 할 때랑 수십 명이 함께 연주할 때는 확연히 달라요. 하모니가 중요한 오케스트라는 짧은 시간 내에 성숙해질 수 있고, 인성을 키우는데 매우 유익해요.”(조은경 지도교사)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윤정은 학생(6학년 2반)은 “악기 실력 뿐 아니라 친구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도 배우게 됐다”며, “친구가 화가 났는지, 아픈지, 힘이 드는지 잘 살펴야 하나의 화음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자신감도 큰 선물이다. “음악은 놀라운 힘이 있어요. 음악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집중력과 자신감도 기르거든요. 합주를 하면서 협동심과 지켜야 할 규칙을 알기 시작하고, 곡을 완성할 때마다 짜릿한 성취감도 만끽하는 거 같아요.”(조은경 지도교사) 11월 29일 정기 연주회 열어낙민초 오케스트라는 11월 29일 정기 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올해가 벌써 다섯 번째 공연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사운드 오브 뮤직 등 8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리고, 오후에는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려요. 그동안 학교 졸업식이나 입학식 같은 교내 행사에서도 연주를 했어요.” 그들은 학교 밖 공연에도 열심이다. 지난 5월에는 강촌마을 큰 잔치에 초청돼 축하 공연을 하기도 했다. 지휘자가 되기 위해 악기를 하나씩 배워나가고 있는 김도현 학생(6학년 2반)은 “지역 행사에 오르면 제가 특별한 사람이 된 거 같다”며, “음악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신기하다”고 한다. 또, 이웃을 위한 가슴 따뜻한 나눔 공연도 활발하다. 올해는 일산 병원, 벧엘의 집, 겨자씨 사랑의 집을 찾아 멋진 연주를 선물했다. 윤정은 학생은 “병원에서 공연하고 박수가 쏟아졌을 때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고 회상한다.정희정 교장은 “모든 일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며, “낙민초는 앞으로도 음악을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남숙 리포터 na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5
- “대한민국 기술 교육, 우리가 이끌어 가요” 제44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금촌중학교(교장 유경근)의 박병진·유승목 교사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끊임없는 열정으로 교과과정을 연구하고 있는 그들은 금촌중학교의 기술 선생님입니다. 금촌중학교의 ‘기술공작실’을 함께 이끌며, 기술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박병진·유승목 교사를 만났습니다. 뚝딱 뚝딱, 재미있는 기술 수업박병진·유승목 교사는 대학 선후배 사이다. 금촌중학교에서 나란히 기술 교과를 가르치고 있는 그들은 늘 교과 연구에 열심이다. 재미있는 기술 수업을 하기 위해서다. “유승목 선생님이 금촌중학교로 오면서 후배인걸 알았어요. 그전에는 교육자료전에 따로 출전했었는데, 올해는 힘을 합해 함께 나가게 됐어요.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니 대회 성적도 좋았어요.” 그들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고민하며,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자료를 연구했다.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찾아서 응용하고, 자료가 없을 때는 직접 만들기도 했다. 그 결과 3년째 교육자료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유승목 교사는 2011년 제42회 교육자료전에서 ‘전기회로 KIT를 이용한 창의력 신장 교수학습 자료’로 2등급을 수상했고, 박병진 교사는 2012년 제43회 교육자료전에서 ‘E.B.S(Easy Breadboard System)를 이용한 전자회로의 이해력 신장’으로 1등급을 수상했다.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특히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발명으로 이어졌어요. 꾸준히 연구하면서 노하우도 차곡차곡 쌓였고요.”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의 응원도 그들의 열정에 불을 지폈다. “학생들이 선생님의 도전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어요. 교장선생님께서는 대회가 있을 때마다 직접 오셔서 응원을 해주셨어요. 이런 학교의 분위기가 있었기에 더욱 연구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내년에도 새로운 주제로 도전할 생각이에요.”(박병진 교사) 융합교육이 가능한 ‘전도성 잉크’ 그들은 제44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전도성 잉크’를 개발했다. 외국에서는 상용화되었지만, 국내에서는 학습용으로 처음 개발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융합 교육이 가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박병진 교사는 “학생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전기부분에 착안해 전도성 잉크를 개발했다”며, “전기가 흐르는 것을 방해하는 저항 값이 있어서 교육용으로만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전도성 잉크는 전기가 흐르는 흑연과 바니시, 물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만들었어요. 끈적한 잉크를 쭉 짜서 전구를 연결하면 불이 켜져요. 전선 역할을 하는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액체에서 고체로 변한답니다.”(유승목 교사)전도성 잉크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빛이 나는 캐릭터 그림 그리기, 옥내 배선 그리기, 3차원 모형 제작(팝업카드)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만들 수 있다. “처음엔 3학년 전기·전자 단원에 맞게 개발했지만, 미술, 수학, 과학 교과에도 적용하면서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스팀(STEAM)교육에 제격이라는 것을 알게 됐어요.”(유승목 교사) 박병진 교사는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다양한 모듈도 가능하다”며, “전도성 잉크 제작에 필요한 제품을 세트화하고 교사용 매뉴얼을 제작하면 일선 교육현장에 보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융합형 인재 길러내는 ‘기술공작실’ 그들은 ‘기술공작실’과 ‘청소년 기술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탄탄한 팀웍을 자랑하고 있다.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기술공작실은 IT(정보통신기술), BT(생명기술), ET(환경기술), ST(우주기술), RT(로봇기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네 벤치 만들기, 드로잉 서킷, 유선조종 자동차 제작, 사운드 드로잉, 터치펜 만들기도 하고, 삼성 딜아이트, 킨텍스 로봇월드, 국립과천과학관, 잡월드에 현장체험을 가기도 했어요.” 그 결과 ‘기술공작실’ 학생들은 제3회 융합기술축전과 테크마니아 공성전 대회에 출전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또, 기술공작실의 프로그램이 기술교사 연수 주제로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경기도 기술교사를 대상으로 ‘STEAM을 활용한 자가 발전기 제작연수’를, 파주·고양 교사를 대상으로 ‘목공과 로봇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현재는 파주시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술공작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이 모여 학교에서 위축된 기술교과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 했으면 합니다. 기술교과야말로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기에 가장 적합한 과목이거든요.”(박병진 교사)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5
- 자존감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 훈련하는 지니어스 학습법 겨울방학을 앞두고 신문과 함께 들어오는 전단지가 아침마다 한 가득이다. 저마다의 대표강사와 커리큘럼을 앞세우며 성적을 확실히 올려준다는 선전문구들 앞에 어느 곳을 보낼까 하는 학부모의 고민은 커져만 간다. 그러나 이러한 학원의 홍수 속에서 공부는 학원이 아닌, 학생 스스로 하는 것임을 눈으로 보여주는 곳이 있다. 바로 도성초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지니어스 학습법연구소’. 이곳은 과학적 교육이론에 기반을 두고 각 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개인차를 고려한 성품훈련과 자기주도 학습 체질을 만들어가는 학습 성공훈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변화와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소장 김영만 박사로부터 학부모와 학생을 함께 변화시키는 지니어스 학습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자기관리 능력과 스스로 학습법 훈련학원을 많이 다니는 학생들일수록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보다 책상에 앉아 주어지는 내용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훨씬 길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학원에서 또 배우는 과정 속에서 뇌는 개발될 틈이 없고 수동적인 자세가 되어간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학습을 성공시키는 인자가 있으며 뇌 속에서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지니어스 학습법연구소’는 바로 스스로 지식을 터득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다. 김영만 박사는 “학습의 출발은 강의를 듣는 것에 있는 게 아니다. 다운되어 있는 자존감을 회복하고 학습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관리 능력과 균형 잡힌 성품을 키우다보면 성적은 당연히 따라오게 된다. 이 토대가 다져있지 못하면 최종 목적지에 가기 전에 좌절하게 된다”고 말한다. 지니어스 학습법은 ‘학습설계-올바른 학습방법-훈련’이라는 3가지에 초점을 둔다. 먼저 눈높이에 맞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성장 플랜 ‘학습설계’를 세우고, 학습 원리와 자기관리 및 방해물 극복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는 ‘올바른 학습방법’을 익힌다. 또 스텝별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훈련’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김영만 박사는 “학습의 결과를 시험점수로만 기준 삼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학습역량이 커가는 자기를 발견하는 것이 성공 시작의 징표”임을 강조한다. 수년간의 교육청 및 학교연수 통해 효능 인정받아김영만 박사는 2007년부터 학습법을 널리 알려온 자기주도 학습의 선구자이다.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효과가 알려지면서 수년간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서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수많은 강연과 연수, 코칭에서 교육전문가와 현직 선생님들이 그 탁월함을 인정하였으며 학생들이 이룬 성과 또한 지니어스 학습법의 효능을 보여주고 있다.강남 Y고 2학년에 재학 중인 김 군은 처음 연구소를 찾았던 중3때 성적이 내신 6등급 정도였다. 외아들에다 부모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 중학생활을 학원과 과외에 거의 의존했지만 갈수록 학습의욕이 없어지고 자신감도 상실됐다. 이 무렵 김영만 박사를 만나 학원 과외를 중단하고 스스로 학습 훈련에 참가한 후 고교생활을 활기 있게 할 수 있게 됐다. 주요 5개 과목 내신도 모두 1~2등급에 들어서 있다.D고 3학년인 이 군도 고2때 내신이 4등급 정도였지만, 연구소에 온 후 학원을 중단하고 스스로 학습으로만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여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 3학년 내신이 모두1~2 등급에 대입수능 예상 점수가 3과목 1등급이 나와 지금 최상위 대학 지원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김영만 박사와 함께 스스로 학습 훈련을 통해 성공한 학생들의 성과는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이다. 학생과 학부모 함께 변화시키는 행복학습법어떤 학생들이 지니어스 학습법을 익히면 도움이 될까? 김영만 박사는 “지니어스 학습법은 스스로 학습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학생과 함께 학부모의 마인드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교육에 의지하지만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학생, 방법을 바꾸고 싶은데 변화에 두려움을 느끼는 학생, 학습의욕과 열정은 있으나 행동이 따르지 못하는 학생, 상위권을 유지하나 최상위권 도약을 바라는 학생들이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연구소에서는 기말고사 직후 흐트러지기 쉬운 중3을 대상으로 11월부터 100일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겨울방학에는 ‘아침형 인간 도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릴 때부터 학업성적 의식하느라 영혼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 되어 학업과 인생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김영만 박사를 꼭 한 번 만나보라고 권하고 싶다.지니어스연구소훈련생 모집(약간 명)대상: 중1예비~고3예비훈련내용: 아침형 인간 도전, 스스로학습 성공지원절차 :상담 후 결정문의: 02-501-0126, youngm3388@hanmail.net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5
- ‘한유학’ 해외 스쿨링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겨울방학을 앞두고 해외 스쿨링 캠프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중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한유학’ 스쿨링은 현지 재단이 직접 운영해 비용이 합리적이며 명문 사립학교 체험은 물론, 소규모 영어집중 수업과 영어독서 및 프레젠테이션 등 영어환경 노출 극대화로 이미 다녀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미국 아이비리그 및 UN 봉사활동 체험 강남역 10번 출구에 위치한 ‘한유학센터’에서는 2014년 1월 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8주 별도상담) 진행되는 ‘미국 동부 및 영국 명문 사립학교 스쿨링’ 참가 학생을 모집 중이다. 캠프지역은 미국 동부 펜실베이니아 주 해리스버그. 스쿨링 주관학교는 지역 내에서도 인기 있는 명문 사립 기독교학교 커버넌트 크리스천 아카데미(Covenant Christian Academy)이다. 한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학생을 일대일 친구로 맺어주는 일대일 버디 프로그램으로 캠프 참가자 전원의 영어사용 기회를 극대화했으며 영어 프레젠테이션과 영어독서 및 영어일기, 미국 교사자격증을 소지한 교사의 소규모 영어집중 수업이 이뤄진다. 체험활동도 다양하다. 세계를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주말여행 및 미동부 투어는 물론, 학업의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는 아이비리그 투어까지 선진 미국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UN 국제 산하기구 NGO센터에서 진행하는 국제봉사활동 및 캠페인 프로그램에 참가해 글로벌 리더로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현지 재단이 직접 운영해 참가비 거품을 뺀 것도 주목할 만하다. 동일한 프로그램을 내세운 타 유학원 스쿨링보다 더 저렴한 4주 390만 원(8주 별도상담)이다. 또 현지 재학생 및 교직원 가정의 홈스테이 체험과 한국인 가디언 및 스태프가 항시 동행해 책임 관리하고 있다. 영국의 수준 높은 방과 후 액티비티 활동2014년 1월 3일부터 30일까지 4주 390만 원(8주 별도상담)에 참가할 수 있는 ‘영국 명문 사립학교 스쿨링’도 눈여겨 볼만 하다. 캠프 지역은 영국 중부도시인 더비. 스쿨링 주관학교는 사립기독학교인 임마뉴엘 스쿨(Emmanuel School)이다. 미국 스쿨링 과정과 비슷하게 진행되지만 수준 높은 방과 후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골프, 수영, 테니스, 연극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영국의 대표적인 피트니스 그룹인 데이비드 로이드(David Lloyd in Derby) 스포츠센터에서 수준 높은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영화 촬영지, 민속촌 등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영국 현지에서 다년간 캠프를 진행해온 베테랑 교사가 스쿨링 기간 내내 학생들을 책임 관리해 더욱 믿을 수 있다.한유학센터 홍옥희 원장은 스쿨링 프로그램 장점에 대해 “현지 재단이 직접 운영하며 한유학의 투명 경영으로 타 유학원에 비해 참가비가 저렴하다”며 “무엇보다 저희 직원이 직접 인솔해 일주일 정도 현지 학생들을 면밀히 관찰, 지도하는 것은 물론, 한국인 가디언 및 관리자가 4주 내내 항시 동행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영어실력 쌓는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만 15~18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이미 다녀온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영어실력을 쌓아 대학 수시 진학을 하거나 성공적인 유학의 발판이 돼 한국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홍 원장은 “제 딸도 중3 때 1년간 교환학생으로 다녀와 외고에 편입해 수시에 영어논술로 대학에 진학함은 물론, 영어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성공적인 취업에까지 이르게 되었다”며 “한국인이 거의 없는 중소도시로 배정돼 현지학생과 동일한 조건으로 ESL이 아닌 정규 교과목을 수강하기 때문에 영어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어실력뿐 아니라 올바른 인성과 글로벌한 인간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문화적인 교류, 교우관계, 호스트와의 가족적인 만남 등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며 글로벌한 인관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며, 학생 스스로 자신감도 높아지고 새로운 환경 변화에 적응하면서 문제해결 능력도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홍 원장은 “이런 다양한 경험은 국내 대학은 물론 외국 대학도 지원해볼 수 있는 입시의 탄탄한 밑거름이 될 수도 있다”며 “참가 학생이 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외교관이라는 생각을 갖고 프로그램에 임한다면 놀라운 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문의 02-535-5541, www.hanuhak.com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5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11월 3주 SKY 상경계 진학설명회 개최테셋과 주니어 테셋, KDI경제한마당에서 매년 대상 등의 성과를 내고 있는 대치동 원인학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에는 ‘SKY상경계 진학설명회, 상경계 적합도 1순위 경제스펙 사용설명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12월 2일(월) 오전 같은 시간에는 ‘한국사 설명회, 전원 합격비법 스토리텔링’이 소개된다. 이밖에 ‘학년별 학생부 종합관리 전략세우기’를 주제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저녁 7시에 사례 중심의 설명회가 개최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장소와 준비 관계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문의 02-538-1144, www.wonin.kr일본 명문대 최다 합격 실적의 일공학원, 일본공대국비유학 설명회 개최일본공대국비유학생을 90%이상 배출해온 일본유학전문 일공학원이 한/일 공동 이공계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일본공대국비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매년 한국의 고교 졸업 또는 예정자 100명을 선발하여 학비 및 생활비 일체를(약 1억 5천만 원) 국비로 지원하여 동경대, 교토대, 오사카대 등 일본의 세계적 명문대학에 유학시키는 이공계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설명회는 11월 23일 토요일 2시부터 일공학원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장소가 제한적이고, 자료준비도 필요하므로 사전예약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설명회 외에도 일본공대국비유학을 꿈꾸는 이들의 위한 예비고1, 예비고2, 재수반등 겨울방학특강 수강신청이 가능하다.문의 02-540-1096, www.1096.co.kr제이스 유학리뷰, 수능 후 한국과 미국 입시 동시에 준비하기미국 의·치·약대 전문 Jay’s 유학리뷰가 2013년 수능 후 한국과 미국 입시를 동시에 준비 할 수 있도록 모의 토플과 미국 대학 표준시험을 무료로 실시한다. 또한 그 결과와 국내 고등학교 내신을 통해 미국 대학 진학 가능성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Jay’s 유학리뷰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생의 미국 대학 진학 및 대학에서의 성적 관리를 통해 미국 의치대대학원에 입학시킨 다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의·치·약대 입학 가능성을 판단해 왔다. 한국 입시를 준비해온 내신과 영어실력으로 미국 입시도 동시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문의 1544-JAYS(5297), http://jaysreview.co.kr, http://jayuhak.co.kr방배동 LCI키즈클럽 서초학원, 2014년 신입유치부 모집17년 전통의 유아 영어교육전문인 LCI키즈클럽 서초외국어학원은 2014년도 신입유치부 5~7세를 모집하고 있다. 인성교육을 기본으로 CCSS 미국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영어로 하는 과학, 미술, 요리, 음악, 수학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 체험학습과 개인맞춤형의 원어민, 한국인 공동 담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아동정신건강지도사 과정을 전 직원이 수료하여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76-3651, www.lcikids.com한티역 초등수학전문 ‘아이수학’, 초등학교 교내 경시 대회 주말반 특강 모집한티역 도곡렉슬상가에 위치한 초등수학 전문학원 ‘아이수학’에서는 2013년도 2학기 초등학교 경시 대회 대비를 위한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2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로 1시간 30분씩 3회 운영한다. 단원별 정리를 모두 한 후에 기출 문제와 예상 문제를 정선한 문제들로 교내 경시 대회 예상 문제를 대비한다. 신청은 11월 22일(금)까지 받고 있다. 문의 02-529-1143 중앙일보교육법인-IECG, 국제과정 학생 모집 중중앙일보교육법인과 IECG Korea는 2014년 9월 미국 대학입학을 위한 국제과정 학생을 모집 중이다. 토플과 SAT 성적 없이 미국 대학 진학을 가능하게 하는 이 과정에서는 진학컨설팅을 포함하여 학생이 미국 대학에 적응할 수 있는 영어 및 미국 대학 교과목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국 대학 진학 이후의 진로설계 및 1:1 선배 멘토링을 통한 관리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www.applyji.com)에서 지원이 가능하다.문의 02-6363-8877강남 플랜티어학원, 토플 90점 점수보장제 실시플랜티어학원 강남캠퍼스가 토플 90점 점수보장제를 실시한다. 90점 점수보장제는 출결, 모의고사, 단어 테스트 등을 90% 이상 완료했을 때 목표점수 달성 시 시험 응시료를 전액 환불해주고, 미달성 시에는 무한수강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오랜 토플 수업 경험을 갖춘 강사들이 수강생 한명 한명을 꼼꼼하게 관리해 반드시 90점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금) 정규수업을 포함해 담당선생님이 직접 관리하는 스터디, 스피킹 및 라이팅 1:1 개별첨삭, 매일 단어테스트 등이 실시된다. 개강은 12월 2일(월)이며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이라면 20%, 전월이나 당월에 타 학원에서 토플 수업을 들었다면 5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문의 02-532-5500, www.plantomorrow.co.kr미국 대학 입학 및 장학금 지원 전문 ‘노블트리(Nobletree)’ 학생 모집비슷한 성적의 학생이 동일한 수준의 미국 대학을 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더 좋은 미국 대학 입학을 원하고, 또 장학금을 원한다면, 전문가의 세밀화 된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미국 대학의 전액 장학금과 부분 장학금은 예상 외로 폭넓게 열려있다. 미국과 캐나다 시민권자라면 미국 대학의 장학금 지원 폭이 더 크므로 장학금 신청을 이용하면 된다. 유명 대학 및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미국 대학 및 한국 대학에서 강의를 해 온 미국 대입 전문가들로 구성된 노블트리에서, 미국 대학 입학과 장학금 지원을 원하는 학생을 소수 모집해, 개인에 가장 적합한 입학 및 장학금 신청 서류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노블트리는, 입학 후 성공적 학업수행까지 책임지는 토털 서비스 개념 하에, 전 과목 AP 강의를 개설하고 있다.문의 010-5229-6693, 010-6410-1745북경 뉴브릿지외국어학교, 중국 조기유학 및 중국 명문대 입학 설명회중국 명문대학 입시명문 북경 뉴브릿지외국어학교(북경고려 입시센터)가 중국 조기유학 및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등 중국 명문대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북경 뉴브릿지외국어학교는 매년 북경대학, 청화대학, 인민대학 등의 명문대에 170여 명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수능을 마친 고3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중국 조기유학’, ‘북경 뉴브릿지외국어학교 소개’ 2013-11-25
- 지난 입시 결과 분석은 필수, 나에게 유리한 요소를 찾아라! 불과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201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치밀한 대입전략 마련을 위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 또한 깊어지는 시기다. 정시모집의 핵심은 오로지 대학이 정한 공식에 따른 점수 산출을 통해 합격여부가 결정된다는 것. 따라서 많은 평가 요소 가운데 본인에게 유리한 부분과 불리한 부분에 대한 파악이 우선이다. - 김창석 강원도대입지원관 올해 정시 입시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수준별 수능으로 인해 지원 전략이 어려워졌다. 현 시점에서 학교와 입시 관련 업계 등에서는 그에 따른 준비를 하고 있지만 쉬운 일만은 아니다. 당연히 당사자인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지원하는 것은 금물이다. 합격 여부는 아무도 미리 장담할 수 없다. 다만 지난 입시자료를 토대로 합격 점수대를 설정하고, 본인에게 맞는 영역별 비율, 조합, 점수지표, 가산점 등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평가기준이 상대적인 평가라 어느 정도의 운 또한 따라줘야 하는 것이 입시의 현실이다. <도표 텍스트> 3년치 해당 학과 지원자 점수 추이 반영영역별 조합 방양영역별 비율 표준점수, 백분위 탐구의 변환 표준점수 가산점 제2외국어 올해 입시 흐름 합격 <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WEIGHT: bold mso-fareast-font-family: 바탕 mso-hansi-font-family: 바탕" 2013-11-25
- “평촌 다수인, 초등 수학을 책임지다” 다지며 나아가는 차별화 된 선행학습, 서술형능력 키우기의 절대 강자고등학교에 진학하면 한 반의 절반은 수포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수학의 높은 장벽 앞에 무너지는 학생들이 많다. 수학은 기초가 중요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촌 다수인 유은주 팀장은 “상당수의 초등 학부모들은 수학적 재능은 타고나야 한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어떤 학습법으로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그 이상의 능력 개발이 가능한 것이 수학의 특징”이라며 “다수인은 검증된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수학적 재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평촌 다수인은 그동안 안양지역 학생들의 수학 성적을 향상시키며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는 학원이다. 초등 자녀의 수학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다수인의 어떤 프로그램들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점검해 봤다. 내신은 기본, 창의사고력 키워주는 차별화 된 프로그램다수인 초등 수학의 가장 큰 특징은 DS스마트노트를 활용한 총체적 학습 관리이다. 학생 개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DS스마트노트에는 학생의 출결상황, 보충과제이행, 테스트 등 수업마다 이루어진 학습 상황이 체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DS스마트노트를 활용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목표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은 물론 성취감을 느끼게 해 주는 기본이 되고 있다. 다수인 초등 수학은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되고 있다. 담임제의 장점은 학생의 장단점을 파악해 맞춤수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매회 수업마다 선행, 현행심화, 서술형 수업을 수준에 맞게 진행하고 있다. 유 팀장은 “초등 과정에 어느 부분이 비워 있으면 중고등부에서 무너지는 게 당연하다. 선생님과 함께 한 두 번 풀어본 것으로는 절대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며 “기본 틀을 다지고 덧붙여 나가는 선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다수인에서의 선행은 단순히 훑고 나가는 선행이 아니다. 응용된 부분까지 다지고 나가는 선행으로 학생들이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 초등교과가 스토리텔링형 교재로 대폭 교체되고 학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사고력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다수인은 이러한 변화를 일찍부터 예측, 창의사고력을 신장하는 특화된 사고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문제에 풀이과정을 꼼꼼하게 서술하도록 하고 있으며 수업시간마다 선생님들이 직접 출제한 문제를 서술하는 ‘데일리 서술형’과 주1회 창의사고력 수업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창의사고력 수업은 각 학년마다 4단계로 이뤄진 다수인 창의사고력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재가 제시하는 문제에 대해 폭넓게 생각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발표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고력을 확장시켜 나간다. 즉시 오답 체크, 관련 문제 제공받을 수 있는 다수인 ‘마하7’ 온라인 시스템이러한 모든 학습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한 번 더 반복 학습하며 체계적으로 완성된다. 다수인이 자랑하는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마하7’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출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제를 푼 후 즉시 오답체크를 할 수 있으며 즉시 오답에 대한 유사문제를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다수인은 매주 토요일 내신대비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무료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학원에서 자체 제작한 내신 대비 교재로 학교시험에 완벽 대비하고 있으며 매주·매월 다수인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다수인 평가는 전국의 다수인 학생이 모두 실시해 전국 석차가 나오기 때문에 클리닉 수업 뿐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주·월간 테스트와 선행평가 결과 기준점수를 통과하지 못한 학생은 개별클리닉과 온라인 동영상학습을 이용해 재시험을 치러 그 단원을 통과할 때까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외에 동기부여 차원에서의 칭찬스티커 운영과 시상, 아이들 성향에 맞는 맞춤 관리 등 다수인의 체계화 된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 팀장은 “재원생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좀 더 일찍 다수인에 보내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다”며 “수학은 초등부만 보고 공부시키는 단기적 안목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고등부까지 연계되어 있는 다수인의 높은 정보력과 체계적인 시스템은 학생들의 수학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반에 따라서는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반부터 경시수준의 심화와 선행을 하는 반등 다양한 반을 레벨별로 구성하고 있다.평촌 다수인 초등관 031-386-13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