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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과학의 달, 어떤 행사 참여할까?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과학관련 행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특히, 초·중학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가족이 함께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과학을 어렵고 복잡한 학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대회와 행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하는 생활 속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과학의 달 눈에 띄는 행사를 모아봤다. 과학의 달 맞아 학교별 과학탐구대회 실시지역내 초·중학교에서는 과학의 달을 맞아 학교별로 과학탐구대회를 실시한다. 과학의 날인 21일을 전후해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과학그림탐구대회, 항공과학탐구대회, 로켓 과학탐구대회, 기계과학탐구대회, 전자과학탐구대회, 로봇과학탐구대회 등 다양한 과학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중학교 역시 학교별로 상상글짓기, 상상그리기, 상상캐릭터 그리기를 비롯해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물로켓 등을 만들어서 실험하는 과학행사를 개최한다. 벌써 행사가 진행된 학교들도 많이 있다.박달초등학교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과학행사 주간을 진행했으며 의왕시 덕장초등학교는 3일 과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3학년 초등 저학년 학생들은 과학그림 탐구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재료와 용구를 사용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표현방법으로 과학의 세계를 탐구하는 경험을 가졌으며 4~6학년 학생들은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2인1팀 참가 유형으로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과학 탐구 대회에 참여했다. 항공·우주분야 참가자들은 작품 설명서와 함께 창의력을 발휘해 물로켓 중량을 맞추고 다양한 방법과 재료로 날개를 제작하여 목표 지점에 도달하도록 만들어 발사해 보았다. 기계공학 탐구 대회 참가자들은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로봇을 제작했고 탐구토론대회 참가자들은 생태 분야 ‘무인도에서 표류했을 경우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를 선정’하는 문제 해결 방법을 과학적으로 탐구해 보았다. 덕장초 손창곤 교장은 “이번 과학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적 요소들을 탐구하는 경험과 과학적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봄으로써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광정초등학교 역시 지난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탐구대회를 실시했다. 대회종목은 과학과 미술을 융합한 과학미술, 전기 전자의 통신회로 구성을 이용한 전자통신, 기계공학의 다양한 원리를 체험하고 과제를 실현하는 기계공학, 다양한 날개 재료를 활용하여 제작 발사하는 항공·우주 4개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참가할 분야를 선택, 과학이론과 원리를 적용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과학적 소질과 창의력을 발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별 과학탐구대회를 통해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지역예선을 거쳐 경기도 청소년과학탐구대회와 발명품 경진대회에도 참여하여 자신의 과학적 기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4월부터 5월까지, 국립과천과학관 과학행사 ‘풍성’한편 제43회 과학의 달을 맞아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신나고 즐거운 봄축제’를 5월까지 개최한다. 특히 과학의 날인 21일에는 공개 태양관측 행사와 국내 최고 천문학자를 초청한 천문학 특강이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야외전시장에서 진행될 공개 태양관측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천문학 특강은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되며 20일은 박석재 전 한국천문연구원장이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 21일은 구본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보이지 않는 우주로의 여행’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개최되며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참가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나로호 전시·체험특강이 4월 28일까지 개최된다. 나로호 발사를 성공하기까지 실패와 좌절, 환희와 영광 등에 대한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공간 배치해 우리나라의 우주과학프로젝트를 이해할 수 있는 전시체험행사다. 항우연 나로호 발사 참여 과학자 강연과 나로호 사진자료 전시 및 동영상 상영, 우주인 코스튬 포토존이 진행되며 주말에는 나로호 로켓 3D모형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21일 과학의 날에는 과학강연회 참가자들에게 물로켓 발사 체험도 진행된다. 또한 참여형 퍼포먼스 ‘우주 길놀이 퍼레이드’가 진행돼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주와 과학을 주제로 우주인, 과학자, 외계인 등을 표현한 의상을 갖춘 관람객 및 청소년들이 과학관 일대를 순회하며 길놀이를 즐기는 참여형 퍼포먼스다.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과학관 일대에서 2회 진행된다. 국립과천과학관 최원일 사무관은 “행사를 통해 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합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있다”며 “행사에 직접 참여해 온 몸으로 느끼며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일상 속에서 과학원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면 창의성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전시관 관람 위주 행사에서 과학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는 관람객 체험형·소통형 행사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국립과천과학관 =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있는 즐거운 과학관’이라는 이미지가 정립될 것”이고 말했다. 이외에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여는 ''광화문광장 가족과학 축제''가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체험마당, 지식나눔마당, 미래상상마당 등 3개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5월 8일부터 10일, 시흥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천체관측 활동 ‘봄날 별빛 축제’가 진행될 계획이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인터뷰-김세아 학생에게 듣는 과학과 친해지는 법“과학 행사 속 생생 체험으로 과학 호기심 키웠죠” 초등학교 5학년 김세아 학생은 요즘 과학의 재미에 푹 빠져있다. 각종 과학대회에 참여해서 수상도 여러 번 했다. 지난해 경 2013-04-17
- “영재는 영재에게 맞는 맞춤수업이 필요합니다” 중간고사를 앞두고 평촌학원가가 내신준비에 돌입했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학원대이동이 시작된다. 요즘 학원가 풍경이다. 내신을 잡기 위해 당장의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중요하지만 내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성적을 올리고 미래도 설계할 수 있을지 길게 보고 아이를 맡길 만한 곳은 없을까 고민하게 된다. 특히, 남과 다른 영재성이 있거나 공부를 포기한 아이들 둔 부모는 더욱 그렇다. 대치동에서 영재센터로 유명한 APBOS수학 평촌직영점이 본원 박정문 총괄이사의 원장 취임과 더불어 영재교육 전문가를 영입하여 영재센터를 오픈하는 한편 기존 초중등 수업에서 초중고 수업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수학 포기자들을 위한 클리닉반을 개설한다고 한다. 이에 앞서 영재교육 및 내신 학습전략 관련 명사초청 강연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여, APBOS수학 학원을 찾아 지형범 영재센터 소장을 만났다. 특별한 아이들, 특별한 방식으로 접근해야멘사 코리아 회장 출신 지형범 소장은 오랜 기간 영재 교육 및 컨설팅을 해온 영재교육전문가다. 평촌에서 제대로 된 영재교육을 하고 싶다는 지 소장. 학원가의 많은 학원들이 영재교육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선행정도에 따라 레벨을 나누고 경쟁시키는 것이 영재교육의 현실이다. 지 소장이 생각하는 영재교육은 어떤 것일까?지 소장은 “영재의 70~80%는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채 스스로 평범해 지거나 오히려 사회 적응에 힘들어 하는 사례가 많다”며 “영재들은 그들에게 맞는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특별한 아이들을 일반적인 단체 교육시스템에서 케어 하려는 것은 아이들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APBOS 영재센터에서는 학업성과에서 두드러지는 아이들 외에, 가능성은 있으나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학업 성취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까지 개별 컨설팅과 학부모 상담을 통해 맞춤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지 소장은 “아이들이 잠재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통해 동기를 유발 하고, 비슷한 성향의 아이들 끼리 토론 등을 통해 자유롭게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게 도와주는 것이 영재센터의 역할”이라고 설명하며 “이런 과정을 통해 영재들은 정서적 안정뿐아니라 학업성취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덧붙였다.APBOS 영재센터는 지영범 소장 중심의 영재컨설팅을 통한 맞춤 교육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국제중, 영재고를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수리논술과 연계한 디베이트 프로그램은 특히 강점이다. 초등 4학년부터 중2까지 아이에게 맞는 교육 플랜를 짜고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스펙을 쌓느라 낭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체험이나 캠프 프로그램도 학원에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직접 운영한다고 하니 아이를 특별히 키우고 싶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던 엄마들에게는 솔깃한 소식이다. 수학 포기자 등 하위권도 끌어 올리는 맞춤 학습그렇다면, 영재센터 외에 다수의 학생들이 찾는 APBOS 평촌직영점의 내신 수학 프로그램은 어떨까?이미 초·중수학 내신 성과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APBOS 수학 평촌직영점의 내신관리는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매 등원 시 수업태도까지 철저히 관리 기록하고 2주에 한번은 상담일지를 작성해 학부모와 공유한다. 스토리텔링 수학, 수학논술, 수학사 등 개정교과에 맞춘 프로그램은 문제만 푸는 수학학원이 아니라 즐겁게 수학을 공부하는 학원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5월부터 초중고 통합수학책 ‘수학의 맥점’ 저자인 신정수 선생님의 저자 특강을 개설, 수학에 흥미를 잃고 포기한 수학 포기자들의 성적을 끌어올려 줄 맞춤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문 원장은 “신 선생님은 서울대 수학과 출신으로 오랜 기간 대치동 수학지도 경력을 바탕으로 수학에 흥미를 잃은 아이들에게 수학을 재미있고 할 만한 것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평촌엄마들의 부족한 2%를 채워주고 싶다는 박정문 원장. 내신 수학은 물론 장기적으로 입시와 아이들의 미래를 고민하고 만들어 가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던 엄마들이라면 APBOS수학 평촌직영점의 명사초청 강연회를 통해 아이들 교육에 대해 새로운 개념을 잡아 보는 것은 어떨까.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매칭시스템 통한 학습 멘토 과외 와이즈맘스 매칭서비스 전국으로 확대 초중고 과외 전문 교육 에이전시 와이즈맘스(www.wisemoms.co.kr)는 ''청소년 성격유형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여 적성에 맞는 과외 선생님을 소개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서울,경기에만 하던 것을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온리인 서비스를 대폭 확충하여 언제든지 받을 수 있도록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뿐만 아니라 매칭 대상이 국내 과외교사 뿐 아니라 원어민 회화 강사까지 확대되어 선택의 폭이 대폭 넓어졌다. 이미 최저 커미션, 과외비직달제, 공동상표마케팅 등 기존의 과외시스템과 차별화된 운영으로 많은 과외 교사진을 확보하고 있었고 이번 전산 시스템을 보완하여 더욱 더 원활한 매칭시스템 여건을 갖추게 되었다. 이 매칭시스템은 심리검사까지 포괄하는 전방위 검사를 갖추어 학생 뿐 아니라 많은 학부모와 원어민 강사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www.wisemoms.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1600-09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코코몽 키즈랜드 송파점, 4월 한달 특별한 이벤트 어린이 실내 테마파크인 코코몽 키즈랜드 송파점(가든파이브 패션관 7층)에서 4월 한달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달 말일까지 진행하는 행사는 입장 아동이 모일수록 가격이 내려가는 이벤트로 아동 3인 이상 입장시 1인당 10,000원, 아동 4인 이상 입장시 1인당 9,000원, 아동 5인 이상 입장할 경우 1인당 8,000원으로 할인한다.또한 소아전문 한의원인 함소아한의원과 함께 4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엄마, 단체생활 걱정은 넣어둬’라는 주제로 부모 강의와 상담 시간을 진행한다. 이밖에 코코몽 키즈랜드 송파점은 4월에 생일을 맞는 아동이 입장하면 30%를 할인(생일 증빙서류 지참)하는 행사를 갖는다.문의 코코몽 키즈랜드 송파점 02-2157-57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2014학년도 세종대 적성전형의 모든 것 최근 세종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2014학년도 세종대 수시, 정시 전형계획안이 공지사항에 올라왔다. 적성전형이나 그밖의 전형에 있어서 대학들이 해마다 조금씩 그 전형계획에 변화를 주고 있기는 하지만 세종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내신 반영 방법이나 적성고사의 유형 등을 해마다 파격적으로 변화를 주고 있다. 적섬검사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인서울 대학 가운데 세종대가 갖는 영향력은 큰 편이다. 세종대가 적성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가운데 인지도나 지명도 면에서 비교적 높은 위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적성전형 모입인원을 늘려2014학년도에 세종대는 적성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을 작년도 535명에서 839명으로 303명이나 늘렸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세종대 적성전형은 수험생 입장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부분이 많다. 우선 지원 자격에 있어서 삼수생까지만 지원이 가능하고, 국내 정규 고등학교 출신자로 그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검정고시생, 외국 고교 졸업자, 일부 특수학교 출신은 원천적으로 지원이 불가능하다.적성은 30%만 반영하고 내신을 70%나 반영하는데, 이렇게 내신의 비율을 파격적으로 높게 설정한 대학은 적성전형을 실시하는 28개 대학 가운데 울산대와 세종대뿐이다. 그래도 울산대는 내신 70%라고 해도 실질반영률은 10% 안팎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세종대의 경우는 2013학년도 내신 50% 반영일 때도 실질반영비율은 44%를 넘어서는 엄청난 비율이었다. 그런데 2014학년도에는 내신 명목 반영 비율을 70%까지 끌어올린 것이다. 작년 내신 적용 공식을 그대로 적용하면 실제로 실질반영률은 62%가 넘는다. 이건 내신전형이지 적성전형이라고 할 수가 없다.이런 수험생들의 볼멘소리를 세종대가 의식했는지, 며칠 전 전형계획에서 공식의 일부 숫자를 슬그머니 바꿨다. 다행스럽게도 바뀐 공식에 따라 세종대 적성전형의 내신 실질반영률을 따져보니 31.11%가 나왔다. 2013학년도 내신 실질 반영률 44%일 때 우리 로고스멘토학원의 세종대 합격생들의 내신 점수는 3.5~4.5등급 정도의 분포였다. 그렇다면 올해 2014학년도 내신 실질반영률 31% 대에서는 그보다 더 낮은 내신이어도 합격의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적인 결론이 나온다. 이제 다소 긴장을 풀고 세종대를 노려봐도 된다는 말이다. 적성전형 내신 산정 과목을 단순화2013학년도에 세종대는 적성전형에서 내신을 반영할 때, 문이과 구분 없이 국영수사과에 해당하는 모든 과목을 산정했다. 그런데 2014학년도 내신 산정 과목에는 문과 영어(60%), 사회(40%), 이과 수학(60%), 과학(40%)만이 포함된다. 과목을 단순화했다는 것이 세종대 입학처의 설명이다. 담임선생님께 계열에 맞게 자신의 내신 산정을 부탁해보고 내신 5.0 이내 정도라면 문과 호텔관광경영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를 과감하게 도전해 봐도 괜찮을 것 같다.적성검사 과목에도 파격적인 변화를 주었다. 문이과 모두 적성검사에서 영어와 수학만 시험을 치른다. 물론 아직까지 과목별 문항 수와 배점 등이 정확히 나오지 않아 적성 몇 문항을 맞혀야 내신 한 등급을 극복할 수 있는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 문과는 영어 60%, 수학40% 비중, 이과는 반대로 영어 40%, 수학 60% 비중으로 출제된다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밝혀진 바가 없다. 세종대 측은 이렇게 적성고사에 큰 변화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입학처 홈페이지 Q&A에서도 올해 적성고사 예시문제를 공개하거나 모의고사를 치를 계획이 없다고 한다. 6월쯤 공개되는 확정 입시요강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 수능최저기준 적용 대학에 해당적성전형을 치르는 28개 대학 가운데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딱 절반인 14개 대학이다. 그 중에서도 단국대(천안), 울산대, 을지대, 평택대 등은 간호학과 같은 일부학과만 수능최저를 반영한다. 따라서 적성전형은 28개 대학 가운데 과반수가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환상적인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세종대는 그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에 속한다. 세종대가 2014학년도에 적용하는 수능최저는 다음 표와 같다. 인문 - 국B, 수A, 영B, 사탐(2과목 평균) 중 1개 2등급 이내자연 - 국A, 수B, 영B, 과탐(2과목 평균)중 1개 2등급 또는 2개 평균 3등2급 이내 수능최저를 맞출 경우 합격률은 최소 3~5배까지 증폭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적성검사 준비와 함께 수능최저에도 만점을 기하여 내년에는 멋진 세종대의 신입생이 되어 있기를 바란다.로고스멘토학원이희윤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아이들 행복 위해 강남 아버지들이 모였다 강남교육지원청(이하 ‘강남교육청’)이 지난 5월 22일(수) 저녁 7시, 진선여자고등학교 회당기념관에서 강남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자녀 코칭방법 연수를 실시했다. 강남교육청은 이 시대의 자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버지들의 역할을 회복해, 자녀가 가정과 학교에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아버지 연수’를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는 강남·서초구 116개 초·중·고교 학생의 아버지 1천여 명이 모여, 강남 아버지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부자(父子) 소통과 공연이 어우러진 1부 행사아버지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라서 그런지 뒤늦게 도착한 아버지들도 가끔 보였지만 시작시간인 저녁 7시가 되자 기념관은 거의 만석에 가까워졌다. 행사는 국악학교 예술단의 민속무용 공연으로 시작해 아버지 모임 특유의 딱딱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바꿔주었다. 이어서 ‘나에게 아빠란’, ‘아버지에게 바라는 점’ 등을 주제로 아이들을 인터뷰한 동영상과 자녀가 준비한 영상편지를 상영해 아버지들이 자녀와의 소통문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에게 아빠란’에 대해 아이들은 방패, 침대 등 한 단어에 나름대로의 의미를 담아 표현했다. ‘아버지에게 바라는 점’으로는 “혼내실 때 부드럽게 해주시면 좋겠다.”, “아빠 어릴 때와 지금을 비교하시는 데, 옛날 환경과 지금을 비교하시는 건 안하셨으면 좋겠다.” 등 지극히 아이다운 바람들이 소개됐다.문자로 자녀와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야, 사랑해! 오늘은 갑자기 우리 딸(아들)이 너무 너무 보고 싶구나.”라는 문자를 아버지들이 보내자, 자녀들의 답변이 속속 들어왔다. “갑자기 왜?”, “저도 사랑해요.”, “수업 중”, “강의에서 하라고 했나요?”, “사랑해요 아빠, 보고 싶어요.”, “아빠, 빨리 와. 나도 아빠 보고 싶어.”, “맛있는 것 사오세요.” 등 답변 문자가 소개될 때마다 아버지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1부 행사는 대도초등학교 중창단 어린이들의 ‘아빠 힘내세요’라는 노래의 합창으로 마무리됐다. ‘행복교육’을 주제로 문용린 교육감 강연2부에서는 문용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의 특강으로 본격적인 자녀 코칭 방법 연수 시간을 가졌다. ‘우리 아이들, 현재가 행복해야 미래의 행복도 보장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행복교육의 필요성과 행복교육의 두 가지 목표가 그 주요 내용이었다. 문 교육감은 “우리 청소년들은 지금 행복하지 않다. 분노, 시기, 질투, 원망, 적개심, 좌절 등 부정적 정서를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OECD 국가들 중에서 가장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로 평가되고 있다. 아버지들이 바꿔줘야 한다.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를 체크할 수 있는 ‘행복출석부’를 불러보고 우리 아이가 부정적 정서에 휩싸여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행복교육’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끼를 마음껏 펼치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미래를 즐겁고 기운차게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교육을 말한다. ‘행복교육’의 목표는 첫째,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들을 행복하게 해주자는 것이다. 행복할 때 공부가 더 잘 되고, 성장과 발달이 촉진되며, 좋은 인간관계가 만들어진다. 둘째,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행복해질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을 가르치자는 것이다. 행복은 출세, 성공, 돈이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습관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교육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아버지를 바라며2부 강연에 앞서 강남교육청 유영환 교육장은 “아이의 성공을 위한 조건으로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그리고 아버지의 무관심을 꼽는데, 바로 아버지의 무관심이 우리 자녀들을 힘들게 하는 점이다. 우리 사회의 그릇된 풍조를 바꾸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강남·서초 지역의 아버지들은 지켜보는 아버지가 아니라 함께하는 아버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역삼동의 중학생 아버지 김 모 씨는 “평소 아이에게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라고 말했었는데, 오늘 강연을 듣고 보니 아이가 현재 행복해야 미래도 행복할 수 있다는데 공감이 갔다”고 말했고, 대치동의 고등학생 아버지 최 모 씨는 “이번 연수에서 행복교육이 무엇인지, 그리고 아이들이 왜 지금 행복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었다. 하지만 어설픈 아버지라서 그런지 구체적인 실천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 아이들이 긍정적인 정서를 갖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앞으로 아버지들이 어떻게 실천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아버지 연수’를 시작으로 더 이상 아버지들이 자녀 교육의 뒷전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교육의 핵심 주체로 발전해가는 모습들 기대해본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3
- 2014학년도 대입전형- 이화여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시내 주요 여대의 대입전형을 한곳에 모아 보았다. 주로 2014학년도에 달라지는 사항을 위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주요 자료는 각 학교별 홈페이지에 올라있는 대입전형자료파일과 대입전형안내 책자 등을 참조하였다. 단,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고 있는 추세여서 일부 대학에서는 향후 일반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변동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화여대2014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선발인원이 확대되었으며 올해 처음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후에 논술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수시모집의 학업능력우수자 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후 11.11(월)~11.15(금)에 원서접수를 한다. 수시모집수시모집은 일반전형(670명), 입학사정관 전형(600명), 특별전형(321명), 학업능력우수자전형(320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으로는 일반전형(1,078명), 사회통합전형(204명)을 모집한다.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면제를 대폭 확대하여 지역우수인재 전형 합격자 전원과 미래인재전형 상위 50%합격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한다. 수시 특별전형은 합격자 전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한다. 수시에서 수능지정영역(최저학력기준 면제합격자 제외)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B형, 수학A형, 영어B형, 사탐/과탐(2개 과목), 자연계열은 국어A형, 수학B형, 영어B형, 과탐(2개 과목)이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의 전형방법은 모집단위별 계열구분에 따라 인문계열 I, 인문계열II, 자연계열로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선발단계별로 우선선발(40%)과 일반선발(60%)을 각각의 비율에 따라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를 30%, 논술을 70%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인문계열 I(인문과학부, 의류학전공, 사범대학(인문)), 인문계열 II(사회과학대학, 경영학부) 모두 언어논술로 출제되며 자연계열(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사범대학(자연), 건강과학대학(체육과학부 제외)은 수리논술 유형이다. 수시 일반전형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우선선발: 인문계열 모집단위 - 국어B, 수학A, 영어 B, 사탐/과탐 중 상위 3개영역 등급 합 4이내 또는 상위 3개영역 백분위 합 284이상, 자연계열 모집단위 - 국어A, 수학B, 과탐 중 상위 3개영역 등급합 5이내 또는 상위 3개영역 백분위 합 278이상이다. 스크랜튼(자유전공)학부 - 국어 B형, 수학A형, 영어B형, 사탐/과탐 중 상위 3개영역 등급 합 3이내 또는 상위 3개영역 백분위 290이상일반선발: 인문계열 모집단위 - 국어B형, 수학A, 영어 B형, 사탐/과탐 중 상위 2개영역 등급합 4이내 또는 상위 2개영역 백분위 합 180이상, 자연계열 모집단위 - 국어 A형, 수학B, 영어B, 과탐 중 상위 2개영역 등급 합 4이내 또는 상위 2개영역 백분위 합 180이상. (탐구영역 반영할 때 2과목 등급 평균 또는 백분위 평균을 반영)-수시모집 특별전형(어학우수자, 국제학부, 예체능우수자)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응하지 않는다. 수시모집 학업능력우수자전형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로 모집하며 학생부 교과 90%와 학생부 비교과 10%를 반영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 모집단위 - 국어 B형, 수학A, 영어B, 사탐/과탐 중 상위 3개영역 등급 합 5이내 또는 상위 3개영역 백분위 합이 278이상, 자연계열 모집단위 - 국어A형, 수학B, 영어 B형, 과탐 중 상위 3개영역 등급합이 6이내 또는 상위 3개영역 백분위 합이 270이상정시모집 ‘가’군 일반전형에서 인문 자연계열별 모집단위와 스크랜튼(자유전공)학부는 학생부 40%, 대학수학능력시험 60%를 반영한다. 음악대학은 음악학부는 학생부 30%, 대학수학능력시험 20%, 실기 50%를 반영한다. 무용과는 학생부 20%, 대학수학능력시험 40%, 실기 40%를 반영한다. 조형예술대학의 조형예술학부, 디자인학부, 섬유패션(의류학전공 제외)은 학생부 20%, 대학수학능력시험 40%, 실기 40%를 반영한다. 건강과학대학 체육과학부는 학생부 30%, 대학수학능력시험 40%, 실기 30%를 반영한다. #숙명여대수시1차에서는 음학대학에서 모집하는 숙명예능인재 전형이 신설됐다. 숙명여대의 경우 수시모집 1차에서는 숙명미래인재(입학사정관) 180명, 숙명리더십인재(입학사정관) 230명, 숙명글로벌인재 130명, 숙명예능인재 62명, 사회통합I 23명(사회통합 기여 및 배려자, 농어촌학생(정원외)(입학사정관) 68명, 특성화고교출신자(정원 외) 68명(입학사정관)전형을 실시한다. 수시2차에서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논술우수자 500명과 학업우수자 120명을 모집한다. 정시 ‘가’군으로 일반학생 532명을 모집하고, 사회통합I 농어촌 학생(정원 외)과 특성화고교출신자(정원 외)는 수시 미충원 인원을, 사회통합II(특수교육대상자(정원 외) 10명, 기회균형선발(정원 외) 23명을 모집한다. 정시 ‘나’군에서는 일반학생 421명을 모집한다. #숙명여대의 수시전형에서 학업우수자전형의 원서접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이다. 단, 수시전형 논술우수자전형의 원서접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에 접수하고 논술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11월 중순에 실시한다. 수시2차 논술우수자전형우선선발의 경우 논술시험 70%, 학생부 30%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인문계의 경우 수능 4개영역 중 2개영역의 백분위 합이 180이상이며, 자연계의 경우 수능 4개영역 중 2개 영역의 백분위 합이 170이상이다. 일반선발의 경우 논술시험 50%, 학생부 50%를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에서 수능 활용영역은 인문계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B, 사탐 2과목을 반영한다. 자연계의 경우 과별로 달라진다. 나노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의약과학과, 수학과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 2과목을 반영한다. 반면, 통계학과, 컴퓨터과학부,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B, 사탐 2과목 혹은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 2과목을 반영한다. 멀티미디어 학과의 경우는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 2과목 혹은 국어A, 수학A, 영어B, 과탐 2과목을 반영한다. 수시2차 학업우수자전형 학생부 반영비율이 100%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어 인문계의 경우 수능 4개영역 중 2개영역의 백분위 합이 180이상, 자연계의 경우 수능 4개영역 중 2개영역의 백분위 합이 170이상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국어B, 수학A, 영어B, 사탐 2과목을 적용한다. 자연계의 나노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수학과는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 2과목을 적용한다. 통계학과, 컴퓨터과학부,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 또는 국어B, 수학A, 영어B, 사탐 중 택일한다. 멀티미디어학과의 경우 국어A, 수학B, 영어B, 과탐 또는 국어A, 수학A, 영어B, 과탐 중 택일 하면 된다. #서울여대2014학년도 입학전형의 주요 변동사항수시모집의 주요특징은 전체 모집인원 중 수시에서 1,178명을 선발, 전체 모집인원의 63.8%를 뽑는다.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등급에서 백분위로 변경했다. 입학사정관전형 학교생활우수자I에서 미술대학은 모집단위(현대미술과, 산업디자인학과)로 학생선발을 한다. 수시1차 실기우수자 전형(체육학과, 미술대학)은 실기 100%로 선발한다. 2014학년도 수시모집 선발방법은 일괄합산이 특징이다. 학생부교과성적 70%에 서류종합평가 30%를 합산 2013-06-03
- 노블트리(NOBLETREE) 유학교육센터 - SAT, SSAT, AP, TOEFL, GRE, MCAT 준비부터 해외 명문대 진학 컨설팅까지 반포에 있는 ‘노블트리(NOBLETREE) 유학교육센터’는 최소 15년 이상 해외 유학, 유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육자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 강사진이 품격 있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곳은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목표와 실력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책임감 있는 유학 컨설팅을 실시한다.노블트리(NOBLETREE)의 차별화된 강점과 여름방학 ‘SSAT 집중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본다. 심도 있는 강의로 만족도 높여노블트리(NOBLETREE)는 미국 명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과 한국의 유명대학에서 강의를 담당한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프로그램을 담당한다. 이들은 미국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를 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의 교육 경력과 더불어 학부모로서 자녀들을 현지에서 교육시킨 경험까지 갖추고 있다. 따라서 유학과 관련된 전반적인 시스템에 정통해 SAT, SSAT, AP, TOEFL 등의 영어시험 대비 강의부터 해외 명문대 진학 및 지원 컨설팅까지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AP 수업의 경우 미국 대학이나 대학원 출신 강사들이라고 해도 지도에 부족함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곳의 AP 수업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대학교수나 강사였던 이들과 현재 교수나 강사인 강사진이 맡아 심도 있는 강의를 펼친다.오랜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갖춘 강사들인 만큼 미국 의대, 법대 대학원 진학을 위한 시험인 MCAT와 LSAT 대비 등 전문화된 과정까지 지도한다. 학생의 인생을 설계하는 유학 컨설팅학생이나 학부모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도 이곳의 강점이다. 이런 소통의 효과는 강사들이 교육자임과 동시에 학부모이기에 가능하며, 수강생 학부모들이 가장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부분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강사진이 장기간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 거주하면서 자녀를 미국 대학에 진학시킨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입 서류지원과 유학 컨설팅도 실시한다. 대입 지원을 할 때 고교의 진학담당 교사(Guidance Counselor)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지원할 대학의 수를 제한하는 등의 까다로운 경우를 잘 넘길 수 있고 좋은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지 세세하게 알려준다. 또한,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Admission Officers)과의 소통도 원활해 입시 정보 파악부터 학생 개개인의 특별한 사정을 알리는 것까지 효과적으로 챙긴다. 前 주한 호주대사관 문화공보관을 지낸 Jinny Shin 강사는 “유학교육 분야에서 많은 경륜을 쌓은 강사진이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고려해 인생 전반을 설계해주는 컨설팅을 해준다. 대입 지원을 할 때에는 서류에 오류는 없는지, SAT 성적표가 지원한 대학으로 잘 전송됐는지 등 세부적인 사항도 꼼꼼하게 챙기며 입시의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책임을 진다”고 강조했다. 여름방학 ‘SSAT 집중 프로그램’ 운영노블트리(NOBLETREE)는 해외 명문 사립고나 유명 여름 캠프에 지원할 예정인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SSAT 집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수업은 여름방학 8주간 진행되며 Reading, Verbal, Math, Essay 등 SSAT의 전 영역을 정복하는 것이 목표다.SAT나 SSAT 준비를 할 때 무조건 문제풀이에만 집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사항부터 학습시킨 후 문제풀이 훈련을 시작한다. SSAT 어휘의 경우 단어유추, 유사단어 등을 활용해 의미를 제대로 알고 익힐 수 있게 하며 단어 암기 후 확인 테스트를 보고 일정한 주기로 복습을 시켜 완벽하게 숙지하도록 해준다.Reading은 우선 문제에 접근하는 기초부터 다진 후 문제풀이 시간을 늘려가는 식으로 지도한다. 수학은 주어진 시간 내에 실수 없이 완벽하게 풀 수 있게 연습을 시킨다. 비록 점수화되지는 않지만 지원할 학교로 보내져 글쓰기 실력을 평가 받는 에세이는 매주 두 편씩 작성해 첨삭, 교정 과정을 거쳐 완성한다.한국어를 잘 구사하는 학생들을 위한 SSAT 수업은 많지만 한국어 실력이 부족한 외국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은 많지 않은 편이다. 노블트리(NOBLETREE)의 강사진은 이런 학생들까지 전문적으로 지도해 실력을 다져준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노블트리(NOBLETREE) 대표 강사진- Paul Jahng : 시카고대 정치학 박사- David Park : 위스콘신 주립대 역사학 박사- Andy Kim : 서울대, 펜실베니아 주립대 물리학 박사- Jinny Shin : 이대 영문과, 시카고 Ray Vogue 대학- Helen Jung : 이대 영문과, UC Berkeley Fulbright Scholarship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3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5월 5주 bcw컨설팅, 런던대학교 입학/편입 설명회어학연수, 편입, 인턴서비스, 영국미국 해외대학 지원 컨설팅에 강한 bcw컨설팅에서 2013/ 2014학년 9월 영국 런던대학교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런던대학교 입학 및 편입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면 먼저 고등학교 및 대학교(원) 영문성적표를 메일(info@bcw.kr)로 전송한 후 전화로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되는 면접에 합격해야 하며, 합격자는 설명회에 참가하여 학교지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554-2555, www.bcw.kr 프라이드어학원, 여름특강 설명회개최압구정에 위치한 프라이드어학원이 여름방학을 대비해 초등부 정규반과 단과반, 여름특강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12일과 25일, 7월 11일 오전 11시에 각각 열린다. 초등부 정규반은 주 2회 3시간 수업으로 학년별/레벨별로 진행되며, IET, IET-RC, TOEFL Junior 실전대비반 등을 고려한 여름방학 특강반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June 부원장 직강으로 초등부 문법반과 ESU 대한민국 영어말하기대회 대비반도 동시 개강한다. 한편 입학시험 예약은 학원 홈페이지(www.prideacademy.co.kr)에서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다.문의 02-515-2684 미국 Boarding, Junior Boarding 전문 ‘비하이브 아카데미’, 여름방학 특강A에서 Z까지 철저하게 학생 개인별 케어를 통해 최고 강사진의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비하이브 아카데미’에서 국내 소재 국제학교나 미국 명문 사립학교의 초?중?고 예비학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 여름방학 특강반을 모집한다. 특히 Language Arts, Literature, Writing, Math, Science(Physics, Biology, Chemistry), Social Studies(U.S. History, World History), TOEFL, SSAT 등 학생 개인별, 학교별 주문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규 프로그램으로는 영어 능력 증진 커리큘럼, 국내소재 유수 국제학교 과목별 프로그램, 유학 준비 프로그램(미국 명문 보딩/주니어 보딩 스쿨) 등이 있다. 비하이브 아카데미는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40-7290~2, www.BhiveAcademy.com 스카이에듀, 2014학년도 신 수능 전략 설명회 온라인 입시전문 사이트 스카이에듀가 오는 6월 6일(목)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에서 신수능 전략 설명회를 연다. 6월 5일(수) 모평 이후 가장 빨리 실시되는 설명회로 2014 신수능 대비 전략과 과목별 학습법을 공개한다. 문, 이과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이근갑(국어), 이지영(사문/생윤), 박근수(법정, 경제), 최정윤(생명과학) 등 대치동 스타강사들이 대거 출현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 학부모는 설명회 사전예약페이지를 통해 예약,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540-5252, www.skyedu.com 중국 광동성 광저우 ‘GCGS IB국제학교’, 입학설명회개최 최근 많은 국제학교들이 불안요소가 많은 SAT를 대신하여 세계유수의 대학으로 진학하는 커리큘럼으로 IB디플로마 과정을 채택하고 있다. IB디플로마는 영국을 포함하여 미국의 아이비리그, 호주,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 대학에서 인정하는 졸업증서이다. GCGS IB국제학교는 12년 전 스위스 IBO본부로부터 IB국제학교 인증을 받아 매년 졸업생을 세계 유명대학에 보내고 있습니다. GCGS의 한국 학생들도 해마다 졸업생 전원 세계 100대 명문대에 입학을 하고 있다. 2012년도 6명 졸업생 중 1명은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 에 입학이 결정 되었고 1명은 홍콩대학, 그 외 학생들도 홍콩 과기 대학, 홍콩 시티대학, 런던 예술 대학 등에 모두 합격했다. 2013년도 한국 졸업생11명 중 3-4명이 홍콩대학에 입학을 했으며 나머지 학생들도 홍콩 중문 대학, 영국 버밍엄 대학, 호주 시드니 대학, 미국의 시카고 예술대학 등 입학이 확정 되었다. 문의 02-3462-1277, www.gecenter.co.kr 귀큰여우창작소 어울림마당, 제3회 작가와의 만남 전시회뛰어난 발상과 자신만의 기법으로 시대를 뛰어넘어 인정을 받는 작가들이 실제 사용하는 작업방식을 연령에 맞춰 재설계한 작가주의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는 귀큰여우 창작소는 ‘작가와의 만남''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에 대한 연구와 체험수업을 통해 작가의 예술정신을 이해하고 소재, 기법, 재료, 등의 특성을 파악함은 물론 새로운 발상으로 재해석 해내는 인스퍼레이션 트레이닝(Inspiration Training) 과정을 거쳐 안목을 넓히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혹은 홈페이지www.foxart.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대치 02-578-5781, 반포 02-593-5930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 대입 반수집중반 모집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은 6월 16일(일)개강하는 대입 반수집중반을 모집 중이다. 현 EBS 수능, SKY출신, 스타강사 등 최고 강사진이 1학기 국, 수, 영 핵심개념을 3주에 마스터하는 과정이 특징. 반편성 고사(7/7)로 수준별 정규반에 편성되므로 재도전에 나선 대학생과 홀로 공부했던 학생들에게는 빠른 수능정리와 본격 대입준비에 좋은 기회가 된다. 2014학년도 A/B형 수능 고득점 전략, 수시논술 무료특강. 교실의 혁명(독서실 이동 시간 ZERO), 24시간 생활 및 건강관리(호텔식 2인1실 기숙사에 샤워실, 비데 완비), 1:1 입시상담(입시연구소 운영)을 자랑한다. 특전으로는 영·수 소그룹 무료클리닉, 심리안정 상담, JUMP UP 장학금 등이 있다.문의 031-6789-200 TOEFL 전문영어로 대학가기 ‘크리스 잉글리쉬’ 유학생반 개강TOEFL 전문영어로 대학가기 크리스영어에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토플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6월 10일 개강하여 8월 17일까지 주3회 월수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RC, LC, SP, WR, Vocabulary, GR 수강과목의 정규수업과 화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의 클리닉 수업으로 진행된다. 2013학년도 서울 중상위권 대학 수시합격률 100%를 자랑하는 크리스영어는 소수정예, 철저한 관리, 멘토링시스템과 1:1 밀착 첨삭을 통해 토플 고득점을 목표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개별 약점을 철저히 보완해 주는 클리닉 수업과 풍부한 경험의 전문 강사진이 1:1 밀착첨삭을 통한 개별 강의를 실시하고 있어 대형학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소수정예의 맞춤형 수업을 경험할 수 있 2013-06-03
- [구미이형규영어학원 칼럼]고교 사교육, 묶을 것인가? 풀 것 인가? 얼마 전 구미의 한 유력 인사가 관내 학교장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구미지역의 학력저하를 문제 삼은 적이 있다고 한다. 특히 구미지역 아이들의 명문대 진학이 저조하다며 각 학교의 분발을 촉구했다는 것을 보면 상황이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보인다.안타깝지만 학생들의 학력은 공교육이 아닌 사교육의 힘이 된지 오래다. 공교육 선생님들은 수업 외의 업무과다 등으로 인해 연구시간이 절대 부족하고 이는 자연스럽게 수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져 왔다. 급기야 정부는 이런 학교현장의 선생님들의 경쟁력을 보완하고 사교육을 잡기 위해서 EBS 방송을 강화하고 있지만 정작 사교육의 존재감을 어쩌지 못하고 있다.여기서 우리는 이상과 현실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사교육 없는 세상은 너무나 좋고 어쩌면 모두가 바라는 세상일 것이다. 그러나, 제도화된 교육만 ‘선’ 그렇지 않은 것은 ‘악’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을 거스러는 행위이다. 즉, 자신들보다는 그들의 아이들이 좀 더 잘 잘되기를 바라는 희망과 다른 아이보다는 우리아이들 좀 더 잘 키우고 싶은 욕망이 있는 한 사교육은 절대 없어 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공교육가치를 세우고자 목표를 삼는다면 교육의 질적 강화를 통하여 사교육보다 나은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공교육의 목적은 단순한 지식전달뿐만 아니라 ‘인성’이라고 하는 사람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덕목을 가르치는 데도 있기 때문에 오로지 지식전달만을 추구하는 사교육을 이기기 힘든 구조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공교육과 사교육이 대결하는 것 보다는,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여 가면서 적절한 공존의 해법을 찾아가는 것이 더 현명하다.구미교육의 현실을 다시 한번 보자, 구미의 일부 고등학교는 사교육을 허용하지 않고 있고 일부는 허용을 하고 있다. 학교의 경쟁력을 단순히 대학진학률로 따지는 현실의 잣대를 들이 댄다면, 그동안 구미의 대학진학을 선도해왔으나, 사교육을 허용하지 않은 채, 그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특수 목적고의 부진이 가장 눈에 뛴다. 물론 한때는 필자도 한해 10명이 넘는 학생들을 특수 목적고에 진학시키고 “봤지? 이 정도야”라며 이를 으스댄 적이 있었다. 학원의 홍보를 위해서는 지역의 특수고등학교에 많은 학생을 진학시키는 것이 나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길러내고 또한 입학이후에도 전교에서 1등까지 했던 학생의 자퇴사건을 목격한 후, 필자의 생각은 바뀌었다. 즉, 영어실력에 있어서 합격을 하고도 남을 정도로 만들어 주고 난 후에 진학여부를 학생스스로 선택하게 만든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저 가면 좋다는 식이 아니라, 그 아이가 그곳에 가서 얼마나 행복할 것이며 또한 얼마나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을까에 대한 가능성에 고민을 먼저 하도록 한다.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장점과 함께 사교육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을 꼼꼼하게 안내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지금은 매년 5명 정도만이 자신들의 의지와 선택에 의해서 구미지역 모 특수 목적고에 진학을 하고 있으며, 그 외의 학생들은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교육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일반고를 택한다. 우리는 이 학교의 최근 대학입시 경쟁력이 하락의 길을 걷고 있는 원인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오로지 서울대에 한명이라도 더 보내겠다는 학교의 일념은 학생들에게 서울대 영어인증시험인 텝스에 대한 과다한 집중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필연적으로 수능공부에 대한 상대적 소홀함과 시간부족으로 인한 수학실력의 저하로 연결된다. 그러나, 텝스는 국,영, 수에서 수능1등급을 받아서 서울대를 가시권에 둔 아이들만 공부하면 된다. 항상 수능이 먼저고 텝스는 나중이다. 아이들이 독학으로 무엇이든 깨우친다는 것은 모든 아이가 천재라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위험한 것이며. 학교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절대적 신뢰를 받지 못하는 현실에서 사교육마저 허용하지 않는다면 학습에 목마른 학생들은 돌파구가 찾을 수 없게 된다. 많은 부모들과 학생들이 이 같은 상황에 관하여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물론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사교육 불허의 취지는 잘 안다. 하지만, 그 결과는 학교의 바람과는 달리, 최근 입시에서의 경쟁력 하락으로 나타나고, 재수생들도 대거 양산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결국, 고등학교때 사교육불허로 절약된 돈은 재수비용을 유발하거나, 또는 다소 부족한 성적으로 가기 때문에 등록금이 비싼 대학을 갈 수밖에 없고, 장학금을 놓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부모와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경제적 손실로 연결된다는 것을 뜻한다.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타 지역의 학교들, 예를 들어 매년 탁월한 입시결과를 자랑하는 수도권의 많은 특수 목적 고등학교들이 주중주말 할 것 없이 사교육을 허용하거나 오히려 조장하는 측면도 있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를 타산지석으로 삼아볼 필요가 있다. 또한 지금부터라도 과도한 사교육이 아닌 적절한 수준의 사교육은 학생과 부모의 선택으로 맡겨 ‘맹목적 금지형’이 아닌‘선택적 관리형’을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끝으로, 공교육 선생님들과 필자는 공통적으로 우리가 길러낸 우리의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지길 고대하는 공통의 목표가 있다. 필자는 모든 선생님들이 사적인 목표를 우선 시하기 보다 아이들의 행복을 먼저 생각한다면 공교육과 사교육의 역할에 대한 ‘솔로몬의 지혜’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글 구미 이형규어학원 이형규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