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 주인공, 기말고사대비 단기특강 운영 자기주도학습과 진로교육 전문 ‘주인공 상동·중동센터’에서 ‘기말고사대비 시험 3주 프로젝트’ 단기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중간고사에서 기대보다 낮은 점수가 나온 원인을 분석하고, 개인에 맞는 맞춤전략 및 피드백을 통해 기말고사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1:1 개별 멘토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대상은 중1부터 고2까지로 학년별 각 2명씩이다. 주 1회 1시간씩, 총 4주간(시험전 3회, 시험후 1회) 진행된다. 참가 학생에게는 다중지능 지문적성검사가 무료로 제공된다.한편, 주인공 상동·중동센터에서는 ‘기말고사 대비 시험 플래닝’을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2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1차는 5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차는 6월 3일 오후 7시30분이다.문의 : 010-4326-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15년 입시 노하우 국어논술전문학원 ‘늘찬국어논술’ 오픈 대입 수능 국어, 자사·특목 대비 논술, 대입 실전 논술 등 국어와 논술을 전문으로 하는 ‘늘찬국어논술’이 상동에 오픈했다. ‘늘찬국어논술’ 김덕래 원장은 고려대학교 국문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G1230 외고·민사팀 팀장, 하이스트 부천 캠퍼스 총괄 부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기도 일산 자율형공립고 독서토론논술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현장에서만 15년간 입시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 원장은 “국어 공부는 단순히 배운 것을 암기하고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고 원리를 이해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시문을 이해, 분석한 뒤 반박과 대안 제시 등을 하는 것이 논술인 만큼, 시험을 앞두고 단시간의 노력으로 쉽게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가능하면 일찍부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국어와 논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학부모들에게 당부했다. 문의 : 032-321-12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아발론교육, 초등 신규생 체험수업과 중등 기말대비 1:1 학습PLAN 수립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에서는 여름학기를 맞아 초등관에서는 비재원생에게 아발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수업과 중등관에서는 기말 만점목표를 위한 1:1 학습 PLAN 수립을 진행한다. 초등관 체험 수업은 아발론 신규테스트 응시 후 학생 레벨에 따라 원어민 강사와 재미있는 아발론 4 Way 수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 강사가 원어민 강사와 2인 관리체제로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등관의 경우 1학기 마무리가 될 다가오는 기말대비를 위해 재원생의 보완점을 Final 정리하고 기말대비 세분화된 학습일정 수립은 물론 1:1 PLAN을 준비하는 심층 학습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5월29일(수)에서 31일(금)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말대비 심층 학습 PLAN 수립에 참여하는 재원생 부모님께는 개별 학습계획서가 제공된다. 아발론 평촌캠퍼스의 여름학기 개강은 6월3일이다.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
- 와이즈만영재교육평촌센터 특별강연회 개최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와이즈만영재교육평촌센터(원장 배은미)에서는 오는 6월 4일 화요일 10시 30분부터 특별강연시리즈 다섯번째 강연회가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미래인재교육의 시대, ''내 아이 진로지도 표준화보다는 특성화에 투자하라!'' 라는 주제로 와이즈만 STEAM R&E 변문경 실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내용은, 교육의 변화에 따른 평가 혁신, 진로지도의 중요성, 미래 인재상의 변화, 국제대회 진행 안내 및 세계대회 수상자들의 진로 및 진학사례, 우리나라 주요대회 소개 등으로 학부모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참석을 원한다면 센터로 전화(031-476-4776) 예약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
- 서술형 평가, 바람직한 평가방식 지난번 중간고사 서술형 문제로 많은 학생들이 당황하고 따라서 점수가 많이 떨어지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재미난 통계가 있다. 수학 문젠데 똑같은 10문제를 객관식으로 냈더니 평균 70~80점대가 나왔는데100%서술형으로 냈더니 평균 30점대였다. 왜 이랬을까? 짐작하겠지만 객관식 때는 대충 알아도 찍을 수 있는데 서술형ㆍ논술형에서는 그럴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말은 완전히 알지 못하면 이제 문제를 맞히기 힘들다는 뜻이다. 그럼 완전히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 내용을 읽었을 때 100% 이해한다는 것이고 100% 쓸 수 있다는 거이다. ''와 ! 어렵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객관식으로 늘 문제를 찍어서 풀다보면 수학에 대한 개념을 영영 알지 못하고 넘어갈 수 가 있기 때문이다. 한 번이래도 수학의 묘미를 알게 된다면 수학은 이제 아이에게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수학적 사고를 터득하는 것이 서술형 평가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난 서술형문제로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에게 오히려 걱정일랑 붙들어 매라고 말하고 싶다. 여지껏 수학이 수학답지 않았다. 그러므로 수학을 배우는 학생들이 대부분 어렵고 지루하게만 여겼다. 성적을 올리려면 무조건 책상머리에 앉아 반복적으로 공식을 암기하여 기계적으로 푸는 연습을 해야만 했다. 정말 어렵고 힘든 공부가 아닌가. 수학은 사실 어떤 현상을 보고 의문을 갖고 탐구를 하며 하나 하나 깨우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어쩌면 유희의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수학은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과목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수학을 하지 못해서 괴로운 아이들이 울고 보채는 그런 상황이 사실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을 빼앗으면 안절부절 못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스토리텔링형 수학수업이 자칫 흥미 위주의 놀이에 그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인지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필요는 있다. 개념노트정리와 알맞는 교재의 선택 등 다양한 관리 시스템이 뒷받침 되어져야 한다. 서술형 평가, 정말 바람직한 평가방식이 아닌가 생각한다. 대한학원 이한진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
- 평촌 표현어학원생, 중국동포 경로잔치 준비 지난 25일 안산시 원곡동 다문화 거리 이주민센터 3층. 중국동포 노인회 어르신들이 이곳을 찾았다. 어르신들을 맞이하는 사람들은 아직 어린이 티를 벗지 못한 앳된 얼굴의 학생들. 학생들은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자리로 안내 한 후 떡과 과일 음료가 담긴 접시를 내어 놓는다.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자리가 거의 다 채워지자 본격적인 경로잔치가 시작됐다.“안녕하세요. 저희는 평촌 표현어학원에서 온 중학생들입니다. 부족하지만 저희들이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갖길 바랍니다”라는 앳된 목소리에 어르신들의 얼굴엔 마치 손주를 만난 듯한 환한 웃음이 번졌다.학생들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른 전통가요 반주에 따라 춤을 추고, ‘돌아와요 부산항’ 노래가 애절한 클라리넷 소리로 울려 퍼지자 어르신들은 떠나온 중국 땅을 그리워하는 듯 눈가가 촉촉해 진다. 다음은 흥겨운 민요시간. 국립국악학교 학생들의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에 어르신들의 추임새가 흥을 더하더니 진도아리랑 노래 소리에 무대 앞으로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추신다. 학생들이 준비한 경로잔치였지만 중국동포 어르신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피우기에 충분했다.경로잔치에 참석한 심복옥 할머니는 “공부하느라 바쁜데 이런 걸 준비한 학생들이 기특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중국동포회 박동규 회장은 “우리는 이 어린아이들에게 ''마음을 다해 베푸는 정성''을 베워야 한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이날 경로잔치는 평촌 표현어학원 학생 20여명이 봉사단을 구성해 준비한 행사였다.지난 3월 꾸려진 이 봉사단은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는 다문화가정 사람들을 더 많이 이해하고 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 경로잔치는 하나에서 열까지 아이들의 손으로 준비됐다. 이이들은 스스로 잔치 준비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모금활동부터 진행했다. 봉사단은 기금마련을 위해 학원과 학부모님의 사업장에 모금함을 설치해 자발적인 기부금을 받았고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빵과 피자, 계란을 팔아서 필요한 기금 50여만원을 모은 것이다.안양 대안여자중학교 정다미 학생은 “오늘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즐거워하시고 힘찬 박수를 쳐 주시니 힘든 기억은 싹 사라지고 뿌듯함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소감을 말했다.김이 슬슬 피어오르는 팥시루떡과 찹쌀떡, 과일, 음료수 등 행사에 필요한 물품들도 부모의 도움없이 학생들이 직접 구입했고 상차림과 행사장 안내, 장기자랑 준비까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진행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어른들에게만 도움이 된 행사는 아니었다. 학생들은 행사를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하면더 더 큰 것을 배웠다고 입을 모은다.정다미 학생은 “제 꿈은 ‘개인자산관리사’다. 이번에 행사를 준비하면서 예산을 세우는 경제경영팀에서 준비했는데 돈의 흐름과 어떻게 하면 절약할 수 있는지 알게 돼 아주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평촌 표현어학원은 봉사활동을 학생들의 ''꿈''과 연계해 지도하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미러클래스를 통해 이런 비전을 실현하고 있는 김효정 대표는 “아이들은 스스로 준비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 어른들은 단지 아이들이 잘 하는지 지켜보고 격려해 주는 일만 하면 된다”며 “작은 일이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하나씩 자신의 손으로 직접 경험하면 실패를 해도 배울 수 있고 책에서 가르치지 못하는 많은 것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평촌 표현어학원 학원생들은 해마다 이주민센터와 함께 봉사활동 계획을 세워 진행하고 있으며 26일 이주민 올림픽에서도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사리 손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한 ‘경로잔치’. 아름은 같지만 다른 ''경로잔치''에서는 볼 수 없는 감동과 진심이 가득하다. 행사장을 떠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아이들의 등을 다독이며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격려하고 아이들도 할머니 손을 잡으며 “다시만나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라고 답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
- 김연준 영어전문학원, 기말고사 대비반 6월 3일 개강 영동일고, 잠신고, 잠일고, 정신여고,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등 잠실 지역 8개 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한 반 8명 정원의 철저한 담임제와 학생의 특성을 파악한 맞춤형 수업 진행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과 성적을 단기간에 쑥쑥 올려주는 내신 및 수능 전문 학원 김연준 영어전문학원이 6월 3일부터 개강하는 기말고사 대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교별, 수준별로 분반 수업을 진행하며, 내신 대비 프로그램에 따라 3회 반복학습을 해주고, 홈페이지를 통한 학습관리도 이루어진다. 잠실 지역 학원 중 8개 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학교별, 수준별 분반 내신 대비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은 김연준 영어전문학원 외에는 드물다.문의 02-415-2688 www.kimyonjun.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영어내신, 얼마나 파악하고 집중하느냐가 관건! 유모(고3?잠실동)군은 중학교 때까지 학습에 별 흥미가 없었다. 사춘기가 겹쳐 생활적인 면도 문제가 많았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유군은 확 달라졌다. 특히 영어는 고3인 현재 내신과 모의고사 각각 1등급을 받을 정도다. 고1때 김연준 원장을 찾은 유군, 학원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 신뢰도까지 높다. 김연준영어전문학원 김연준 원장은 “학원의 모토가 ‘인간다운 학원’인만큼 최상위권에서 최하위권까지의 모든 학생들을 함께 이끌어가며 성적과 인성적인 부분 모두를 향상시키고 있다”며 “상위권 학생들은 1등급을 목표로, 중위권 학생들은 인서울(in Seoul) 가능한 3등급 이상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별,수준별 진행되는 완벽한 내신 대비 내신?수능 전문학원인 김연준영어학원의 내신대비 수업은 이미 지역에서 유명하다. 모든 내신대비 수업은 교과서 출판사별이 아닌 학교별 수업이 이뤄진다. 또 학교별 수업 또한 철저하게 수준별로 구분했다. 김 원장은 “내신 시험은 학교마다 출제경향이 정해져 있고 교과서와 문제를 출제하는 교사의 특성도 강해 정확한 파악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따라서 혼자 10시간 공부하는 학생보다 내신대비 수업을 2~3시간 듣는 학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김연준영어학원의 내신 대비는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부터 시작한다. 학교별 담당교사가 따로 정해져있어 각 강사는 3년 동안의 기출 문제를 분석해 유형과 특성을 파악한다. 이 결과는 모든 강사가 참여하는 강사연구수업을 통해 또 한 번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다른 선생님들 앞에서 직접 자신의 강의를 진행하며 수업 내용과 방법에 대한 교수법을 연구합니다. 각 학교의 출제경향이나 난이도, 예상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죠. 이 수업을 바탕으로 내신대비 수업이 진행되며 이는 중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상담에도 연결됩니다.” 현재 김연준영어학원에서 진행하는 내신대비수업은 영동일고, 잠신고, 잠일고, 정신여고다. 중학교 내신은 반복과 확인 과정이 중요하다. 내신대비 기간에 들어서면 학생들은 단어, 해석, 빈칸채우기, 문법, 교과서정리, 서술형, 예상문제, 기출문제가 명시된 자신만의 진도표를 받아 전 과정을 채워간다. 각 과정의 완성여부는 강사들의 꼼꼼히 확인과정을 거치며 시험결과 점수를 쓰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신천중, 잠신중, 정신여중, 아주중 내신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개인별 특성 파악, 2~3등급 이상 올리는 것이 목표 이곳의 수업은 철저한 담임제로 진행되며 한반의 정원도 8명을 넘지 않는다. 학교별?수준별 수업으로 대개 4~5명의 소수 수업을 진행하며 단 한명의 학생이 있어도 수업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수준별 수업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하고 학생별 차별과제를 통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과제를 하되 영어에 대한 흥미는 잃지 않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김 원장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성적’의 중요성이 단연 1위겠지만 인성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특히 부모님과 대화가 되지 않는 사춘기 시기의 학생들에게 그들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부분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춘기를 앓고 있는 중2?중3은 학습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시기다. 학부모들도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줘야 하며 ‘그럴 거면 공부는 그만 둬라’식의 극단적인 말보다는 학습이 끊어지지 않게 기본적인 학습만이라도 끌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에서는 ‘단어’가 그 기본이다. 이런 면에서 학부모와의 연계도 매우 잘 이뤄지고 있다. 가정에서 알림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관리와 출석?지각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주2회 수업으로 내신,수능 모두 잡아 내신대비수업은 4주간 진행되며 그 기간이 끝나면 바로 수능집중으로 이어진다. 수업은 읽기, 듣기, 문법, 단어, 쓰기 등의 5영역으로 진행되며 교재와 과제 역시 각각 5개로 나눠져 있다. 주2회 수업으로 진행되며 학생별 부족한 부분은 토요일 보강을 통해 이뤄진다. 시험 2주 전에는 막바지 일요일 내신 보강도 함께 진행된다.김 원장은 “영어는 언어감각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성실히 공부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영역”이라며 “최상위권 학생들도 내신대비 수업은 빠지지 않고 듣는 만큼 내신대비 수업으로 다가오는 기말고사에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중등 영어 내신대비 어떤 것이 기준이 되어야 할까? 우리아이 좌충우돌 내신대비 이야기 어느덧 우리 아이가 중학생이 된 지 벌써 2개월이 흘렀다. 그리고 첫 시험. 부모님들은 아마도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아이의 성적표를 기다릴 것이다. 초등학생 때 숱하게 시험이야 봤겠지만 그건 연습 경기였고, 이제 우리아이도 신문에서 거창하게 다루는 “내신” 이라는 입시제도의 첫 관문에 발을 내딛은 것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성적표가 나오면 부모님들은 아이의 성적표를 보시며 만족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 반대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에 다녔는데 왜 이렇지?’ 혹은 ‘중1 정도 수준이면 얼마나 어렵다고 이렇게 점수가 나왔지?’등의 의문이 생길 것이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중1의 문제만이 아니다. 학교를 다니는 학생을 둔 학부모님들이라면 시험 후 다 마찬가지의 상황에 놓일 것이다. 그렇다면 영어 내신대비는 과연 어떻게 진행해야 효과가 있을까? 필자도 아이들을 데리고 수업을 할 때면 항상 느끼는 의문점이다. 일단 ‘영어내신’ 하면 본문 암기가 떠오른다. 예전 영어내신시험은 객관식과 단답형 서술형 문제였다. 당연히 본문을 모두 암기하면 -물론 ‘씹어 먹을 정도’ 로 한다면 - 100점도 불가능한 점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해가 바뀌면서 문제들의 난도(難度)가, 특히 서술형 부분이 많이 변하게 되었고, 본문만 다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험에 대응해야 할까? 아래 두 가지를 기억하도록 하자. 첫 번째, 아이 성향에 맞추어 공부를 진행하자. 아이들은 모두 시험에 대응하는 방법이 다제 각각이다. 어떤 아이는 본문을 암기하면서 스스로 응용력이 생겨 본문과 유사한 정도의 수준의 문제가 나오면 쉽게 풀 수 있는 아이가 있는 반면, 어떤 아이는 자기가 알고 있는 본문임에도 유사한 문제가 나올 경우 풀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 또 어떤 아이는 본문을 금방 외우는 반면 어떤 아이는 본문암기 자체에 쏟아 붓는 시간이 너무 많아 본문 이외의 부분은 공부도 못해보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학생이 있다. 이러다 보니 마냥 암기한다는 것은 분명 오류가 있다. 암기력이 부족한 학생 이라면, 본문을 무작정 외우는 것 보단 어법공부, 문제 풀이 등을 통해 본문을 계속 노출시켜 자연스레 암기 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 필자의 경우 특히 암기력이 부족했던 학생들에게 이 방법으로 개개인에 맞추어 학습을 시켜보았더니 본문을 무작정 외울 때 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아이들 스스로가 친구와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해 시험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 것이다. 두 번째, 아이 능력에 맞추어 공부를 진행하자.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무한하다. 하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부에 관한 ‘담을 수 있는 그릇’은 한 번에 크는 것이 아니라 점점 늘려주어야 한다. 이번 중간고사를 보면서 아이들은 자신이 어디에 약점이 있고, 강점이 있는지 분석을 해보았을 것이다. 우리아이가 서술형, 즉 본문 암기와 연관되어 응용력을 발휘하는 부분에서 틀렸는지, 어법에서 틀렸는지, 단어 혹은 회화부분에서 틀렸는지를 반드시 알아보아야 한다. 만약 아이들이 어법을 틀렸다면 서술형도 같이 많은 부분 오답을 적었을 것이다. 둘은 연관되기에 그렇다. 이런 식으로 연관된 부분을 찾아 아이와 고민하며 다음에 공부할 때 이런 부족한 부분부터 먼저 공부해 나가면 오답률은 적어지게 마련이다. 이런 이유로 분석이 필요하다. 필자의 경우 시험이 끝나면 제일먼저 아이들의 시험지를 분석한다. 80점대 이상의 점수를 받은 아이라면 실수를 한 것이 많거나 부족한 부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그 부분을 메꾸어주는 학습을 시행한다. 하지만 그 이하라면 필자는 아이의 ‘담는 그릇’을 키우려 한다. 부담감을 주기 보다는 아이 스스로 공부한 부분의 내용은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조금씩 그 그릇을 늘려주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아이와 이야기 해보자. 이번 시험엔 ‘단어나 회화는 버리고 본문 내용만 공부해보자’,나 혹은 ‘이번 시험엔 본문 암기가 힘드니 본문 속에 있는 어법만큼은 꼭 암기하고, 단어부분, 회화부분을 최대한 챙겨보자’라는 식으로 시작 해보자. 아이에겐 처음 시험볼 때 느꼈던 부담감은 줄고, 아이는 최대한 자기가 본 부분만큼은 득점을 하기 시작한다. 점수는 분명 지난 시험보다는 오를 것이고, 그것은 아이에게 자신감으로 다가와 그 차차기(次次期) 시험 때 엔 더 나은 결과는 당연할 것이다. 어쩌면 당연할 수 있는 답이지만 찾아가기 힘든 것이 성향과 능력에 따른 공부 방법이다. 자칫 아이를 과대, 과소평가 할 수 있는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와 충분히 교감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기말고사를 대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남았다. 중간고사가 출제방향과 내 아이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발판이었다면 충분한 도움닫기를 통해 기말고사라는 결승점을 향해 남은시간 아이와 함께 노력해보면 어떨까 김원기현(現) ㈜기준교육 기준어학원 노원 캠퍼스 원장전(前) ㈜GLS학원 대표강사전(前) ㈜뉴스터디 학원 특목입시 팀장전(前) ㈜노원링구아어학원 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 특목고, 대학 입시 승리의 길 ] 특목고, 입시에 강하다.서울대학교에서 수시로 뽑는 인원은 전체의 80%를 넘는다. 정시로 뽑는 인원은 552명에 불과하다. 이미 대학입시의 대세는 수시인 것이다. 2013학년도 서울대 고교별 수시전형 합격자 수를 집계한 결과를 보면 10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한 31개교 가운데 일반고는 5개교에 불과하다. 2013학년도 입시의 돌풍 ‘하나고’, 서울대 합격자 수 1,2위의 ‘대원외고’와 ‘용인외고’, 의?치?한 최다 합격의 ‘상산고’. 모두 일반고가 아닌 특목고와 자사고에 해당하는 고교들이다.무엇이 이런 결과를 낳았을까? 첫 번째로는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한 신속한 대응의 차이이다. 서울대에서는 서류 평가의 중요 요소로 예술?체육 활동을 통한 공동체 정신의 함양 여부를 명시하고 있다.이에 하나고에서는 ‘1인 2기’ 활동을 하고, 용인외고는 1인 1악기, 1인 1체육을 해야하며, 민족사관고는 6품제 활동 속에 예술과 체육 활동을 넣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입시의 패러다임이 수능위주의 정시에서 수시전형으로 확대되었으며, 서류면접전형이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입시의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 되어 가고 있다.이 전형에서는 특히 대학마다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인재선발에 얼마나 열심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는 대학마저 FTA로 인하여 개방된 치열한 교육시장에서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영어수업을 강화 혹은 확대해가는 모습 속에 잘 들어나았다. 실제로 대학의 영어수업비율이 세계 대학랭킹 순위에서 중요한 평가기준이라는 사실은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바로 이 부분이 특목고의 강점이다, 외고나 자사고는 물론이고 몇몇 과고와 영재고도 수업에 토플,텝스가 들어가 있으며 수능을 넘어 공인어학점수는 물론이고 영어 논문, 영어 에세이로 심화분석능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는 이상 대학에서 거부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단순한 수능점수를 가지고 있는 학생과 영어활용과 분석능력이 있는 인재중 선택하라면 당연 후자 일텐데 그래서 더욱 정시비중을 줄이고 서류면접전형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특목고에서는 입시스펙을 우선시 하지만, 일반고에서는 최상위부터 최하위권 학생 모두가 천편일률적 내신과 수능만 입시대안으로 제공되는 점은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다. 두 번째로는 실제 스펙을 만들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스펙의 주요 요소로 동아리가 강조되고 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며 다른 사람들과 공통의 주제를 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은 스펙의 중요한 부분이 된다. 2012년 서울지역 317개 고등학생 평균 동아리 참여율을 보면 56.6%이다. 그런데, 이 중 198개 일반고 학생들의 동아리 참여율은 54.9%인 반면, 9개 특목고 학생의 동아리 참여율은 102.1%로 두 배 정도의 차이가 난다. 여기에 실제 활동하는 정도를 본다면 이 보다 훨씬 더 큰 차이가 날 것이다. 더 나아가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하는 성원의 차이가 있다. 즉 같은 주제라 하더라도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얻게 되는 성과물의 질은 완전히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세 번째, 내신 평가 방식이 달라진다. 2014년부터 성취평가제도가 실시된다. 이른 바 절대평가를 말하는데,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뀌게 되면 특목고가 가지는 내신의 불이익이 상쇄된다. 즉 마지막 남은 족쇄가 풀려지게 되는 것이다. 내신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고 서류면접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면 외고,하나고와 같은 특목고입시를 보다 적극적으로 노려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특목고, 어떻게 갈까?외고와 자사고의 입시는 반영되는 내신이 다르고, 학교마다 전형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1단계와 2단계의 전형으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생.기.부 평가가 이루어지고, 2단계에서 자기개발계획서와 면접으로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내신의 변별력이 높지 않다 보니 1단계는 자격이 안 되는 학생을 제외하는 방식이 되고, 실제 합격과 불합격을 가리는 것은 2단계의 자기개발계획서와 면접이라 할 수 있다. 상당한 분량의 자기개발계획서를 쓰고 확실한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배경지식과 어학실력의 함양이 필수임을 숙지해야 할 것이다. 방향이 없는 배는 모든 바람이 역풍이 된다. 하지만 방향을 명확하게 잡은 배는 바람을 이용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방향을 잡는 것이 어렵다면 본원(승리어학원)에서 제공하는 컨설팅을 이용해 보는 것이 방법이다. 컨설팅을 통해 목적지를 향한 로드맵을 알게 된다면 대학입시의 성공은 꿈이 아닌 현실로 이미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글 승리어학원장 라진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