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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하는 교육의 중심-①우암초등학교 오늘날 우리 교육에서 사교육을 빼놓고 얘기하기란 힘들다. 엄마는 영어며 수학이며 우리 아이를 무슨 학원에 보내야 할까 하는 게 고민이다. 이런 고민은 지금의 학교교육이 더 이상 학생들과 부모의 변화된 요구를 수용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하지만 만약 공교육이 건실하고 변화를 수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추진해 나간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제대로 된 방향과 비전을 갖고 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펼친다면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가 생길 뿐만 아니라 우리가 바라는 참다운 교육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 그럼 이런 발전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학교교육은 없을까 찾던 끝에 창원시 교육지원청 초등 중등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의 추천과 조언을 구해 비전을 갖고 있는 학교를 찾아가 보기로 했다. 우리 지역 창원시의 우수학교를 통해 앞으로 변화해 나갈 교육의 방향과 비전의 열쇠를 찾아 보고자 한다. 글 싣는 순서① 꿈과 설렘을 가꾸는 학교-우암초등학교② 교장실이 아이들의 놀이터-반송초등학교③ 글로벌 여성 인재의 배움터-동진여자중학교④ W·I·S·E·M·A·M이 되자-웅남중학교⑤ 바른 미래 인재 양성-대암고등학교⑥ 학교탐방이 남기는 메시지 아카시아 향기가 퍼지는 5월의 어느 날, 정갈하게 잘 정돈된 모습이 인상적인 우암초등학교를 찾았다.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주는 박근제 교장은 2010년 공모 교장으로 온 지 올해로 4년이 되었고 부임 당시 전교생이 49명이었지만 지금은 91명으로 늘었다. 폐교대상이 60명 이하이니 폐교대상의 위기에 놓여 있었던 학교를 교장 선생님과 교사들과 동창회에서 힘을 모아 다시 살려낸 것이다. 이제는 학교의 프로그램을 보고 전국 각지에 있는 학생들이 전학을 오고 또 전학을 오고 싶어하는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박 교장이 학교에 부임해서 제일 먼저 학생들에게 던진 질문은 “꿈이 무엇이냐”하는 것이었다. 그이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하는 학생이 없었다고 한다. 지금은 전교생 모두가 자신의 꿈을 갖고 있으며 그 꿈은 전교생의 사진과 함께 교장실에 크게 걸려 있다. 이제는 꿈만 갖기 보다는 그 꿈의 가치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게 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로교육꿈과 설렘을 가꾸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우암초가 추진한 내용을 살펴보자.먼저 우암초가 내세우는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은 바로 진로교육이다. 학교 주변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한정되어 있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먼저 자기를 이해하도록 하고 나아가 직업체험을 해 보도록 하는 ‘꿈키움’ 진로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홀랜드 진로발달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해 전문 상담사와 함께 진로 집단상담을 진행한다. 다양한 진로체험행사를 열어 학년별로 꿈 그리기, 명함 만들기, 꿈 자랑 하기 등 프로그램운 운영하기도 한다. 커리어넷을 활용한 직업 면담 인터뷰도 인기가 높다. 학생들은 자신의 꿈의 변화와 성장을 학년별 특성에 맞춘 진로기록장에 작성해 진로포트폴리오(1인 1진로바인더)로 제작한다. 스스로 꿈을 가시화하고 설계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전교생의 꿈이 담긴 꿈 신문을 발간해 자신의 꿈을 신문에 공언함으로써 실천으로 이어가게 하고 있다. 이런 진로교육은 홍보와 컨설팅으로 이어져 인천, 부산, 밀양 등 많은 학교가 이 사례를 배워 가고 있다. 사고의 틀은 깬 오전 방과 후 수업학생을 위한 많은 고민을 했음을 방과 후 수업에서도 엿볼 수 있다. 우암초는 방과 후 수업을 오전에 하고 있다. 대다수 학교가 방과 후 수업을 오후에 하다 보니 유능한 강사를 초빙하는 것이 어렵게 되자 이를 오전 방과 후 수업으로 해결한 것이다. 사고의 틀을 깨는 대목이다. 그래서 학생들은 오전에 악기, 미술, 합창 등을 하며 그 시간에 교사들은 자체 연수(외부 강사 연수)를 한다. 이 방과 후 수업은 물론이고 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에게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합창은 전교생이 참여하는 활동으로 작년에는 전교생이 모두 합창대회에 나가기도 하였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합창단이다 보니 노래를 잘하는 학생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집중이 어려운 아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큰 대회에 나가는 경험과 기회를 주고자 전교생을 참가하게 할 정도로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는 학교의 교육철학이 투철했다. 올해는 인원이 많아져 1,2,3 학년과 4,5,6,학년으로 합창반을 두 반으로 나누어 하고 있었는데 살짝 엿본 교실 안에는 교사의 지시에 따라 열심히 부르는 학생들의 열기로 후끈 뜨거웠다. 체계적인 돌봄 교실과 다양한 계절학교 프로그램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해서 아침 7시30분부터 학교 일과를 시작해 저녁 8시까지 집과 동일한 환경을 갖춘 ‘돌봄 서비스(Teaching & Care)’를 제공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숙제 지도는 물론 저녁까지 제공되는 ‘돌봄 교실’에는 교과부의 스마트 재단과 경남교육청의 지원 아래 농어촌 지역 격차 해소 방안으로 교과 학습의 심화 보충 수업(영어,수학,국어)을 교사의 관리 하에 무상으로 제공된 갤럭시 노트로 개별 학습을 하고 있다. 온라인 출결 평가 피드백을 통해 학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오감과 감성을 키우는 계절학교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에는 모내기 체험, 녹색 환경캠프 등을 실시하고 여름에는 바다 수영 및 바다 래프팅 체험, 어촌마을 탐방 및 홈스테이를 진행한다. 가을에는 봄에 심은 벼베기, 감따기 체험, 잡월드 직업 체험, 영어 마을 체험 등과 겨울에는 텃밭에서 기른 배추로 전교생 김장 담그기 체험과 스키 캠프 등의 다양한 현장체험을 할 수 있게 짜여져 있다.창의 인성 모델학교로도 지정되어 대학생 멘토와의 창의 인성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연세 대학생(26명)과의 영어 캠프, 홍익대 미대생(26명)과의 미술 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인상적인 교사들의 열정또한 우암초에서 인상적인 것은 교사들의 강한 열정이었다. 오전 방과 후 수업으로 인해 정규 수업이 4시 40분에 마친 후에도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위해 전 교사들이 회의와 회의를 거듭하며 아이디어를 짜 내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는 자체 연수, 오후에는 외부 강사 연수를 5시부터 7시까지 한다. 소규모 학급의 장점을 살려 학생 한명 한명 포트폴리오와 서술형 평가와 첨삭지도를 꼼꼼히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말에도 기꺼이 학생들에게 헌신하고 있다. “죽어가는 학교를 살리는데 힘들지 않고서 어떻게 살릴 수 있느냐? 교사의 진정한 노력이 있어야 학부모가 감동을 한다”는 정민화 연구부장의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박강식 교무부장은 “작년에는 총 20회가 넘는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의식을 길렀고, 여기에 살고 있지 않으면서도 우리 학교의 프로그램을 보고 이사를 오시는 학부모까지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좋은 교육내용은 부각이 되어 다른 학교에서도 배워가고 벤치마킹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연구하는 교사 동아리 두드림(DO DREAM)을 비롯해 창의인성교과 연구회, 2013-05-26
- 참교육, 고교 시험문제 유출 의혹 논평 참교육학부모회 거제지회는 한 고등학교의 시험문제 유출의혹과 관련 논평을 내고 학교 측의 공식적인 사과와 교육청의 대책을 촉구했다.참학 거제지회는 28일 ‘시험천국 대한민국 지금 시험문제 유출 중’ 이라는 논평을 내고 “순수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현장에서 이같은 일이 일어나 학부모로써 이제 학교를 어떻게 신뢰를 해야 할지 난감하고, 언제부터 시험유출을 해 왔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고 개탄했다.또“문제가 된 고등학교는 이번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시험문제유출로 시험을 연기했다고 한다” 며 “올 들어 불법찬조금으로 말썽을 빚어 학부모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시험유출까지 일어났다. 학교 측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들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한다” 고 밝혔다.참학 거제지부는 이번 사태에 대해 경남도교육청이 제대로 조사를 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불법 찬조금 문제로 논란이 됐던 이 고교는 지난 7일 1차 고사(중간고사) 수학 시험문제 유출 의혹이 불거져 10일 재시험을 치렀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남도교육청이 감사를 벌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연고대 수시논술 설명회 지상 중계 1. 2014 입시 변화 연재를 시작하며 씨앤에이논술 원장 여성오입니다. 먼저, 5월9일(목) 대치본원과 5월14일(화) 중계배움터에서 열린 고등부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2014 입시 변화와 논술 전형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지면 상으로 설명회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드리기 위해 기획특집 8주연재를 마련하였습니다. 2008 수능등급제, 2009 수능점수제, 2010 수시 확대, 2011 입사관제 확대, 2012 수시 추가합격 허용, 2013 수시 지원 6회 제한, <sp 2013-05-30
- 상위 30% 학생을 위한 수학 몰입 교육 시작! 아이의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 수학점수를 받아든 김영희 주부(가명). 어정쩡한 상위권 등급을 받아온 아이를 보며 취약점을 도와줄 수학학원을 찾아 은행사거리 학원들을 여기 저기 기웃거렸다. 모든 등급의 학생을 책임진다는 수학학원도 꺼림칙하고, 최상위권 학생 중심의 학원에 보내자니 아이가 수업을 겉돌 것은 당연한 일. 이 때 성적이 30%안에 든다면 은행사거리 중계GMS수학학원을 눈여겨볼만 하다. 이미 특목고 중심의 수학학원으로 알려진 중계 GMS학원이 최근 다년간의 상위권의 수학 학습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위권 30% 중심의 고등부로 확장했다. KAIST 를 비롯한 최고 학력과 고등부 강의 10여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강사들이 모인 중계 GMS 수학학원 고등부. 김경희 팀장에게 고등부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김 팀장은 “초 중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학생의 목표 대학은 점차 낮아지게 된다. 부모님들은 사춘기를 겪으면서 걱정과 염려를 할 뿐, 학생과 학습적인 공감을 나누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때 믿을 수 있는 학원, 학생을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학원, 그리고 특화된 고등부 프로그램으로 ‘상위권 학생이 최상위권으로 올라서는 발판이 되는 학원’이 되겠다.”고 의지를 전한다. 고1, 고2 정규반, 1년 앞서 ‘선행 심화’ 수업 진행 GMS 학원의 고등부는 상위권 학생 중심을 표방한 만큼 학습 커리큘럼과 교재 모두가 차별화되어 있다. 특히 고난이도 문제를 반복해 풀림으로써 반 별 취약한 영역을 꼼꼼히 짚어주어 성적향상을 이루게 된다. 일반 학원에서 학년별 ‘내신’과 ‘선행’을 병행하면서 고3에 이르러서야 수능을 준비하는 반면, 상위권 학생 중심의 중계GMS에서는 고1, 고2 학년은 ‘1년 앞선 선행심화’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제 학년의 수학은 완전히 습득된 상태로, 내신 집중 관리만으로도 고득점이 속출되고 있다. 따라서 고2부터 수능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학부모와의 열린 소통, 학습특히 중계 GMS 학원에서는 그동안 최상위권 학생을 가르쳤던 학습 노하우와 학습법을 바탕으로 30%에 드는 학생이 20%로 올라서기 위해서, 20%에 드는 학생이 10% 학생으로 올라서기 위해 어떤 점을 보완해야 되는 지를 치밀하게 살펴 커리큘럼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더불어 수학 고득점을 위해 학부모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학생의 성향, 학습적 능력, 태도, 취약 영역 등을 정확하게 분석, 수학 풀이에 있어 응용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중등부, 특목센터의 QR 코드, 클리닉 수업 그대로 적용 중계GMS 학원의 스마트 학습 솔루션은 고등부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학생별로 틀린 문제 유형에 대한 자동 생성된 3개의 문제를 학생 스스로 자기 스스로 스마트폰과 QR 코드를 활용, 개인별 취약점이 분석되면, 과제로는 틀린 문제와 동일한 유형과 난이도를 반영한 클리닉지가 제공된다. 반복 훈련을 통해 취약한 문제 유형을 보완하게 되고, 맞춘 문제는 발전 심화 문제지를 제공해 만점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 팀장은 “상위권 학생 일수록 단순히 문제 풀이에 국한되지 않고, 스스로 채점하고, QR코드를 보고 풀이 과정을 이해하고, 다음 수업에서는 모르는 문제에 대한 대면 클리닉 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끝까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학습 태도, 과제 숙련도 까지 확인하는 철저한 학생 관리 중계 GMS수학학원의 출석부는 남다르다. 학생의 출석 체크, 과제 수행 여부는 물론 매 시간마다 확인하고, 수업 내 학생별 학습 태도, 과제 수행에 있어 부족한 부분까지 일일이 적어 강사들끼리 학생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생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습적 코칭에 활용하게 된다. 학부모는 매일 학생의 수업 참여 상황을 문자로 전송받아 자녀의 학원 수업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주 2회 단원평가를 통해 진도별 꼼꼼한 피드백을 진행하게 된다. 4주전 내신 집중 관리, 2013-05-30
- 재원생의 1/3 이상이 95점 이상, 학습 비결을 찾아라!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주변 중고등학교를 포함해 동대문구, 종로구, 의정부 등에서 국제중, 일반중고, 외고, 자사고 학생들이 직접 찾아오는 JS뉴욕영어학원. 첫 중간고사 결과를 마주한 학생과 학부모는 그저 놀랍기만 하다. 전교를 누비는 중고등 최상위권 학생을 포함해 중고등부 공히 100점 만점을 기록한 학생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JS뉴욕영어학원의 영어만점 학습 비결은 무엇일까? 전종삼 원장을 만나 중간고사의 성과와 기말고사 대비 내신집중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Case1. 최상위권, 상위권 학생의 포진_ 전교권을 달리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포진해 있는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고등부는 영어 1등급, 중등부는 영어 만점, 95점 이상의 고득점 학생들이 재원생의 1/3 이상. 특히 중계동 B 중학교 2학년, 영어 만점 10여 명 중 3명이 재원생일 정도로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Case2. 30점을 훌쩍 올라선 중위권 학생의 성장_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습 의지만 갖고 JS뉴욕영어학원의 정규반과 내신 집중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박승범 군. (가명, B중 2학년) 의지는 있지만, 학습법은 잘 모르는 상황. JS뉴욕영어학원의 6단계 치밀한 내신관리를 통해 중간고사 영어성적을 30점(수행평가 10점 이상 포함) 이상 올렸다. 스스로 놀란 승범이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전 원장은 “중위권부터 최상위권 학생까지 함께 공부하면서, 학습 자극을 받으면서 ‘열심히 하는 학원’, ‘학습 분위기 좋은 학원’ ‘학습 동기를 유발하는 긍정적인 학원’으로 알려지면서 재원생 전체가 성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다. 특히 학습 방식, 내신 만점에 만족하지 않고 텝스로 이어지는 심화학습까지 중위권은 상위권을 보면서, 상위권은 최상위권을 보면서 성적향상의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강조되는 중고등 내신, JS뉴욕영어 기말 대비 내신마스터 프로그램으로 집중 관리! 대학 입시의 수시 확대와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비롯해 전형별 학생부 성적의 비중이 강화됨에 따라 고등부 내신의 중요성은 이미 알려져 있다. 또한 중등부 역시 외고, 특목고, 자사고 등 중1성적부터 반영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절대평가로의 전환, 서술형 문제의 확대 ,고등부 영어 학습을 미리 경험해본다는 의미에서 내신에 집중된 학습이 필요하다.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중등부는 3주전, 고등부는 4주전 통합적인 내신 집중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세부일정은 JS뉴욕영어학원 블로그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 통합적 학습내용을 담은 ‘내신마스터’ 자체 교재 사용... JS뉴욕영어학원의 기말 대비 내신 수업에는 ‘내신 마스터’ 자체교재를 사용한다. 이미 ‘내신 일등 학원’으로 불리던 대형 학원에서 내신 커리큘럼과 교재를 체계화시켜왔던 실력파, 전 원장이 직접 만들었다. ‘내신마스터’ 교재는 기말대비 내신 집중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학년별/출판사별로 단어 대화체정리 - 문법 정리- 본문 정리- 실전문제 - 예상문제의 순서로 내신을 위한 통합적 구성이 눈에 띈다. 내신 성적의 20~30%, 수행평가까지 꼼꼼히 확인... 요즘 중고등학교에서는 학교별로 지필고사 외에도 Speaking, Presentation, Essay Writing 등 다양한 수행평가가 내신의 20~30%를 차지하고 있다. 수행평가에서 감점을 줄이는 것이 영어 성적향상의 기본 전략이다. JS뉴욕영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쓴 내용을 최고의 교수진이 직접 첨삭 관리를 통해 보완해주고, 리허설을 통해 잘못된 발음, 어휘 등 꼼꼼한 교정 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2013-05-30
- 모든 통증의 원인 찾고, 최신 시술로 치료 완성! ‘통증은 별거 아니다. 곧 지나간다. 참아야 된다. 아픈 걸 표현하는 것은...’ 라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편견에서 벗어나 ‘통증 제로’에 도전하는 지인통증클리닉은 2008년 성북본점 개원을 비롯하여 잠실본원, 약수 구리, 강북, 중랑 등 6개 지역에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마취제를 써서 잠시 안 아프게 하는 것 아니냐 ’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지인통증클리닉 성북본점에서는 “우리병원은 ‘통증’을 느끼는 환자에게 질환에 상관없이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고 전한다. 통증 제로에 도전하는 전문 병원으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강남, 노원, 지방 등지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올 정도로 이미 ‘통증 치료’에 두각을 내보이고 있는 성북본점을 방문해보았다.모든 통증 치료를 도맡고 있는 전문 의료기관 지인통증클리닉 성북본점의 강점은 현대인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디스크, 척추관절증,허리통증을 비롯해 오십견, 급성 어깨통증,팔꿈치, 손목터널증후군, 퇴행성 무릎 관절질환, 신경병성통증, 손발저림(수족냉증),대상포진에 이르기까지 신체 모든 부위의 통증에 관한 전반전인 검사, 진단에 맞춰 다양한 치료를 지원하는 전문 통증클리닉이라는 데 있다.현재 지인통증클리닉 성북본점에는 통증 의학에 있어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의로 알려진 이철중 원장과 이승준 원장이 진료를 맡고 치료실, 특수치료실, 방사선실 등 기능별 전문 치료실을 마련하고 의료진을 포함해 16명의 직원이 환자들의 맞춤형 검사와 치료에 열중하고 있다.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 정밀도를 높인 최신 장비 구축 우선 이철중 원장과 이승준 원장 모두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통증 센터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세계적인 수준의 통증 전문의라는 것. 통증의 증상 완화뿐만 아니라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함으로써 일반적인 통증의학과와는 차별화된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삼성의료원에서 학생과 전공의들에게 통증의학을 가르치고 환자를 진료하는 정식 교수로 활동했던 이철중 원장은 국내 10여명 정도 보유하고 있는 FIPP(국제통증치료 전문의) 자격증을 획득한 유명한 통증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둘째, 적외선 체열 영상 촬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신체의 열을 측정하여 혈관 축소에 따른 신경의 이상 증후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며, 근골격계 즉, 뼈, 근육, 인대, 힘줄, 관절, 물주머니 등 환자의 상태에 관한 세밀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최신형 초음파 기기도 보유하고 있다. 셋째, 특수치료실에서는 마취통증의학의 특성을 고려해 실시간 방사선 투시장비와 척추 뼈의 구조물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증폭장치를 갖추고 바늘이 척추 신경 주변으로 깊이 들어가야 되는 예민한 시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넷째, 불필요한 신경을 태워 없애는 고주파 열 응고술, 신경주위의 유착을 뜯어내는 경막외 유착박리술, 척추 압박 골절시 풍선을 이용해 척추를 들어 올리는 척추체 성형술등 신 의료기술을 임상에 적용하고 있어 안전하고 검증된 시술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의 협진, 디스크 오십견 대상포진 등 통증 전문 치료 지원또한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디스크, 밤잠을 설치는 오십견, 심각한 통증에 노출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난치성 통증을 비롯해 우리 몸을 위협하는 부위별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 파악하여 맞춤형 진단과 최신 치료 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단순히 통증만을 줄여주는 단순한 치료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이철중 원장은 “우리 병원에서는 통증 치료만을 위해 내방해도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 원천적으로 통증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때로 통증의 원인이 타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파악되면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관련 의료 기관과 연계해 공동으로 진료 한다. 따라서 일단 통증을 느끼면 누군가에게 알리고, 가까운 통증클리닉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로 ‘단순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MRI 검사를 통해 악성 종양의 전이를 확인하고 전문 의료기관으로 이송, 치료받는 환자들이 종종있다.철저한 감염 관리로 환자 보호에 만전더불어 의료인 모두가 철저한 감염관리로 환자 보호하고, 소독기로 모든 시술 기구 철저히 소독하는 등 합병증 또는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깨끗한 환경에도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승준 원장은 “통증 의학을 시작한 계기가 어머니 때문이었고, 이곳에서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양심적인 의술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증을 호소하며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분들이 조금이라도 덜 아팠으면 하는 기도를 한다.”고 전한다. 이철중 원장은 “통증도 혈압이나 당뇨처럼 만성화된 질환이다. 1~2번의 치료로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 약을 드시고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관리를 받아야 된다는 것이다. 또한 통증을 잡기 위해서는 의사의 전문 치료와 환자들의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생활 습관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통증환자에 대한 걱정과 애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다.도움말 : 지인마취통증의학과 성북본점 이철중 원장, 이승준 원장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이철중 원장-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학위 취득- 서울대학교 병원 통증센터 촉탁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통증센터 교수- 국제통증치료 전문의 (FIPP)- 대한척추통증학회 총무이사- 국제 통증학회 (IARS) 만성통증- 임상부문 최고학술상 수상 이승준 원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학대학원 마취통증의학과 석사 수료- 통증의학 고위자 과정 이수 및 인정의 취득-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치료실 전임의- 분앙 서울대학교 척추센터 외래 임상 강사- 서울대학교병원 통증센터 임상강사 2013-05-30
- 창의 교육 현장을 가다> 보드와 놀이교육센터 게임이나 놀이를 할 때는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는 아이가 공부하려고 책상에만 앉으면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표정에 한숨만 내쉬는 아이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공부를 노는 것처럼 즐겁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보드게임은 놀이인 게임을 하면서 저절로 학습이 이뤄지는 효과가 있다. 게임의 주제와 스토리를 풀어가면서 집중력과 사고력, 사회성 등이 부쩍 자라고, 전략을 세우고 다양한 상황을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창의력도 높아진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다.평촌 학원가에서 8년 동안 보드게임을 가르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 능력과 창의력 개발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보드와 놀이교육센터를 찾아 보드게임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놀이야? 공부야?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학습이 저절로보드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재미있게 즐기며 학습이 이뤄진다는 것. 보드와 놀이교육센터 이명숙 원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이다 보니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한다”며 “보드게임을 이용해 교육하면 사고력 수학은 물론, 전략적인 태도와 습관, 건전한 승부욕, 창의적 사고,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의 사회적 기술과 리더십 등을 배우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말이 통하지 않는 친구들을 ‘왕따’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어, 게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면 친구 관계나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데 유익하다”고 덧붙였다. 그래서일까? 미국, 일본, 유럽에서는 학교에서 보드게임을 교육용 도구로 활발히 활용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교사들이 보드게임을 실제 수업에 적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이곳의 커리큘럼은 5세부터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 프로그램과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특성에 맞게 진행되는 초등프로그램이 있다.보드와의 수업에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이 있다. 첫째는, 보드게임을 하기 전 교사가 아이들에게 스토리를 들려준다는 점이다. 현행 초등 교과 과정인 스토리텔링 수업과 연계한 것으로, 게임 시작 전 아이들에게 게임의 내용을 담은 스토리를 충분히 들려주어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이도록 돕는다. 둘째는, 게임 후에는 교사가 아이들에게 게임 속에 숨어있던 다양한 학습 내용을 설명하고 게임을 통해 깨달은 점 등을 쓰게 한 뒤 발표를 시킨다는 점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의 인성과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승패에만 집중하는 잘못된 승부욕이 아닌, 지는 것과 상대에 대한 배려를 인식시키는 건전한 승부욕을 가르친다. 더불어 표현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셋째는, 아이들이 직접 보드게임을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 수업과 이를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는 것이다.‘보드와 홈스쿨’로 집 가까이에서 편하게 보드게임을보드와 놀이교육센터는 ‘보드와 홈스쿨’도 운영하고 있다. ‘보드와 홈스쿨’은 전문 강사들이 가정 방문이나 아파트 단지 등에 자체 공간을 마련해 보드게임을 교육하는 수업방식이다. 이 원장은 “보드와 수업을 듣기위해 산본이나 안산, 멀리 인천에서까지 아이들이 온다”며 “가까운 곳에서 보드와 수업을 듣게 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아이들이 사는 곳으로 강사가 가거나 강사가 사는 지역에서 아이들을 모아 수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홈스쿨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드와 놀이교육센터는 지난 수년간 성인들의 보드게임 교육에도 주력해 왔다. 보드게임 지도사 과정이 벌써 13기에 이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교육했고, 이들 중 상당수는 보드게임 지도사 자격증을 얻어 방과 후 수업이나 문화센터, 보드와 센터 등에서 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홈스쿨 교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이 원장은 “성인교육에도 오랜 시간 주력한 이유는 보드게임을 널리 보급하고자 하는 의도 때문”이었다며 “보드와 홈스쿨을 통해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평촌 학원가 근처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보드와 홈스쿨이 운영되고 있다. 홈스쿨은 교사 1인이 소자본으로 창업해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어 부업이나 새로운 직업을 원하는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이 원장은 “홈스쿨 교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보드게임 교구도 센터에서 빌려주고, 정기적인 보충 교육 등 적극적인 지원도 이뤄져 주부들이 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문의가 많아 홈스쿨 교사 교육에 대한 정보와 보드와 홈스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은 창업 및 가맹 설명회도 6월 1일에 실시할 예정이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
- 평촌 서술형 논술형 영어 내신? 기말고사 영어 만점 전략에 대한 방향성 제시 ! 4년 전 목동권 중고등 학교에서 평균 90점대의 점수를 받던 아이들이 70-80점대로 떨어지는 일대 사건이 있었다. 그건 시험의 40% 이상이 영작 실력을 바탕으로 한 서술형, 논술형 시험이 출제 되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목동지역에서는 영어 내신 관련해서 기존 단답형 중심에서 장문형태의 서술형 논술형 중심 출제가 완전히 장착을 한 시스템이 갖춰졌다. 성취 평가제(절대평가)가 지금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중학교 때부터, 지금 중학교 2학년 생이 고등학생이 되는 시기부터 고교에서 절대 평가가 시작이 된다. 절대 평가를 도입 함에 있어서 교과부가 각 학교에 지시한 사안은 누구나 다 90점/A 등급을 못받게 서술형,논술형 문제를 40% 필히 지키라는 내용 이였다. 평촌지역도 이번 교과서 개편을 시작으로 서술 논술형 시험 때문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필자가 사는 평촌 어느 아파트 옆집 학부모들로부터 들었다. 목동 인근 고교 영어 문제는 대부분 50분, 50문제를 출제 하는데 그중 40문제는 교과서,부교재,단어 책 예문과 수능 모의고사 변형 객관식 문제고 10문제는 짧은 단문 영작에서 40자 정도의 에세이 쓰기까지 학생들의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어려운 문제가 많이 출제가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실이며 배점 역시 대단하다. ‘휴대폰의 장단점에 대해서 40자 이내로 쓰시오’. 와 같이 짧은 에세이도 다수 포함 되어 있다. 목동권 중학교를 살펴보면 서술형 시험은 서술형 문제에 반드시 문법적 정확성을 전제로 한 조건들이 필히 포함된 문제들과 장문 니트형 쓰기도 일부 포함이 되어 있고 갈수록 늘어나는 교재 외 지문과 응용문제는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도저히 맞을수 없는 문제 일색 이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학교 서술형 논술형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사안은 무엇일까? 그렇다. 바로 정확성 이다. 그 다음이 상황 적절성과 적절한 어휘 표현이다. 가장 중요한 평가 사인인 정확성이란 다른 말로 문장의 정확성, 즉 문법의 정확성이라 말할 수 있다. 기존의 문법 문제는 출제자가 써놓은 문장에 밑줄을 그어놓고 학생들에게 틀린 부분 찾으시오 였지만, 지금은 자신이 직접 문법에 맞는 정확한 문장을 완성해야 하는 영어 패러다임이 찾아 온 것이다. 즉 학생들은 기존 문법보다 더 고차원적인 활용 문법, 정확한 문법 이라는 벽에 부딪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실용 영어, 서술형 영어의 이면에는 바로 문법이라는 베이스가 깔려있는 것이다. 문법 실력과 영어의 기본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이제 학교 영어 시험도 너무나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즉 3주 동안 내신 준비 열심히 한다고 90점 100점 나오는 시대는 끝이 났다는 것이다. 교과서와 부교재만 달달 암기하면 고득점인 시대는 완전 끝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중등부는 외부 소스에서의 출제가 일반적으로 되었으며 고등부는 수능 변형 지문이나 외부지문에서 발췌하거나 교과 외 부교재에서 다수 출제되는 고교 내신 정복도 마찬가지이다. 영어의 기본 내공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학교 영어 내신 시험도 이젠 넘어야 할 또 다른 커다란 산이 되어 버렸다. 목동 학부모들은 요즘 수능 보다 더 어렵게 출제되는 학교 내신부터 정복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을 만큼 내신은 그냥 그저 그런 시험의 범주에서 벗어난 어려운 시험이 되어 버렸다. 서술형 정복을 위해서 문법은 문제 풀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문장을 정확히 확장 시키기 위한 것임과 확장 원리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씁쓸하지만, 서술형 문제 정복, NEAT 쓰기 말하기 정복은 실용영어라는 표현을 쓰기 이전에 구조적 확장 문법+형태론적 세세문법의 적절한 연계 정복부터 시작된다.!‘영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습득하기 위한 과정 또는 수단으로서의 영문법은 실용 영어의 반복을 통해서만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 즉, 문법은 그냥 문법만으로 공부해서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다. 작문이나 말하기를 통해 영어 문장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문법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문법은 문장을 만들어가는 틀을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문과 절대 떨어져서 생각 할 수 없기에 문법과 작문은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영어적인 감각이 잘 잡혀 있는 학습자들은 굳이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오류가 적은 쓰기가 되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서 그렇게 정확한 영어감각을 만들어 내기는 사실상 힘이 든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학습자들에게 있어서 문법이 선행되지 않은 작문은 많은 오류를 일으키게 하는 주원인이 된다. 문법을 영작으로 이끌어 내기위해서는 관계 대명사를 배우기 이전에 이 절이 이끄는 역할은 형용사로서 관계 대명사 바로 앞에 나오는 명사(선행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한다 라는 구조적인 부분 부터 가르쳐야 한다. 그 다음에 관계대명사의 세세한 문법적 법칙을 알게 하고 개념을 가지고 문제를 풀면서 그 원리를 확고히 인식하게하고 그리고 난 다음 마지막에 이 문법적 원리를 이용해서 영어 작문을 하면서 이 문법이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왜 필요한지 깨닫게 하는 과정을 통한다면 학생들은 문법따로, 영작따로와 같은식의 생각을 버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문법과 영작을 동시에 학습하게 되면서 학습자들의 영어 작문 실력은 좋아질 것이고 또한 왜 이 문법이 글쓰기를 위해서 필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문제 풀이식의 세세문법에 지나치게 투자하는 것 보다는 문장이 만들어 지는 구조적 원리를 통해 이를 작문에 적용시켜 나간다면 학습자들은 문법과 작문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정확한 영문법이 정리가 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정확한 글쓰기 실력이야 말로 서술형 논술형 문제를 잡고 영어 내신 고득점과 중3 영어 졸업의 지름길로 이어질 것임을 확신한다. 이번 평촌 오픈을 함과 동시에 평촌 지역 학생들에게 목동 10년차 노하우를 전수하여 바람직한 영어 교육의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5.31일(금) 설명회에서 이런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열정과신념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
- 수능영어 - 만점을 위한 비법은??? 제가 평촌 학원가에서만 12년째 신입생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학생이 그동안 영어학원도 오래 다녔고 과외도 해보았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등급이 오르기는커녕 정체되거나 오히려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수능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다른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며, 그냥 ‘열심히’가 아니라 ‘자신의 수준에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특히 학생의 수능 모의고사나 내신 등급에 따라 그 단계에서 중점을 두어 공부해야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영어공부를 해야 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 공개특강으로 각 등급별로 성적향상을 위해 학생들이 공부해야 하는 핵심사항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4등급 &rarr 3등급 : 어휘력4등급 수준의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휘력입니다. 독해를 하면서 기본적인 어휘력이 부족하므로 대충 아는 단어만 가지고 조합을 하여 문장과 지문의 의미를 ‘짐작하는 해석’을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최소 50개 이상의 단어를 암기하되, 그 단어가 사용된 문장의 해석을 병행하며 단어를 암기해야합니다. 그리고 그날 외운 단어를 반드시 다음날 그 단어가 사용되었던 문장의 내용을 떠올리면서 암기합니다. 주말에는 1주일 동안의 모든 단어들을 역시 문장의 내용을 떠올리며 반복학습해야 합니다. 3등급 &rarr 2등급 : 문법&어법3등급 수준의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문법과 어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문법문제를 풀기 위한 문법공부가 아니라 ‘문법지식을 바탕으로 문장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문법교재를 3회 정도 반복 학습하여 문법에 대한 기본을 다집니다. 그리고 이 문법지식을 이용하여 모든 문장들을 직독직해하는 어법 학습을 해야 합니다. 문장 안에 쓰인 단어의 의미만을 생각하고 대충 눈으로 빨리 읽고 문장이나 지문의 전체적인 의미를 대충 파악하는 학습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한승훈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
- “단과와 종합 장점만 적용, 성적과 학습의욕 올린다” 00중 3학년 최승규 전교 148등 -> 40등00중 3학년 김수정 전교 166등 -> 47등00중 3학년 서민지 전교 301등 -> 132등원장실 벽면이 빽빽하다. 아이들 석차가 얼마나 올랐는지를 알리는 내용이 사방에 걸려 있다. “중고등부 아이들에게 어떤 학습 시스템이 가장 적합한지 고민하고 적용한 결과입니다. 아이들이 성적과 입시실적으로 제 생각이 옳았음을 증명해주더군요.”본스터디학원 조성훈 원장은 오랫동안 천안의 교육환경에 맞는, 그리고 아이들의 학습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을 고민했고 실천했다. 그 생각이 이제 실적으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 본스터디학원 조성훈 원장고등학교 들어가면 힘이 빠지는 아이들 … 왜? = 본스터디학원은 2007년 고등부 전문학원으로 시작했다. 학원에 등록한 아이들은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 3년 만에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학원이 되었다. 수많은 아이들을 서울대를 비롯해 자신이 원하는 이상의 대학에 합격시켜왔다. 하지만 정작 조성훈 원장은 고민이 생겼다. 분명 이름 있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임에도 공부에 대한 의지가 생각보다 약했기 때문이다. 원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중등과정에서 연계 학습이 되지 않는 주입식 공부로 다져진 아이는 정작 힘을 발휘해야 할 고등학교 때 주저앉았다. 그래서 조 원장은 중등부를 준비했다. -. 중학교 때 학습이 왜 중요한가 고등부를 3년 정도 하다 보니 중학교에서 공부한 기반이 없으면 한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수학은 연계성을 지닌 과목이다. 그래서 중등부를 고민했다. 단, 중학교 과정은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니 더 많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2년의 준비 끝에 2010년 중등부를 개원했다. 중등부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의 동기를 주는 것이다. 수업할 때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 공부해야 함을 많이 이야기한다.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학원이나 학부모 등의 강요로 공부해온 아이들이 많다. 그런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의지 자체가 없다. -. 중등부 학습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무엇인가 학습의 연계성을 많이 강조한다. 고등학교를 위해 중학교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문자와 마이너스 개념이 처음 나오는 중학교 1학년 1학기가 중요하다. 중학교 3학년은 전 과정이 모두 중요하다. 이 부분은 난이도만 달라져서 고1때 그대로 나온다. 반면, 중학교 때만 강조하는 단원도 있다. 이 부분은 힘을 뺄 필요가 없다. 이를 위해서 선생님은 중등~고등까지 모든 과정을 다 꿰고 있어야 한다. 부분적으로 아는 사람은 전체적인 것을 알려줄 수 없다. 본스터디학원은 이것이 가능한 강사들만을 채용한다. 중학생이 어느 한 과목만 잘 하는 건 마이너스. 통합 능력 길러야 = 본스터디학원은 독특한 학원시스템을 자랑한다. 한 반 인원이 10명을 넘지 않고, 매니저 선생님이 철저하게 아이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은 독보적이라 할 수 있다. 모든 과목을 종합 관리하고, 최근 교육이 강조하는 ‘통합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종합 과정은 물론, 최상위 학생들을 위한 단과(논술 국어 영어 수학) 과정 또한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맞춘 개별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본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리고 올해, 본스터디학원의 위력은 아이들 실적에서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었다. 중등부터 최조 1년 이상 본스터디의 교육시스템에 적응한 아이들은 고등학교 1학년 3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50% 이상이 2등급 이내의 성적을 거두었다. -. 본스터디학원의 시스템을 설명한다면본스터디 중등부는 프리미엄 종합과정과 최상위 단과 과정이 분리 운영된다. 프리미엄 종합과정에 대한 시스템만 간단히 소개해 보겠다. 종합학원이되 기존 종합학원의 틀을 깼다. 단과나 종합의 장점만을 골라 모았다고 하면 좋을 것이다. 단과는 단기간에 어느 한 과목의 성적을 올리는데 유리하다. 하지만 지금 시대가 필요로 하는 통합능력을 기르기는 부족하다. 종합은 전체 관리에는 좋지만 많은 인원으로 인해 개별 관리가 힘들고, 영수에 집중하기 어렵다. 그래서 한 반 인원을 10명 이내로 하고, 종합에서는 어려운 수준 별 반 편성을 했다. 지금 본스터디학원은 중등부가 수준 별 7개 클래스다. 또한 국어 영어 수학은 시수를 늘려 집증 교육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이 좋은 성적으로 들어갔다. 3월 모의고사 성적도 일반 단과학원보다 더 좋다. -. 아이들 개별 관리가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선생님들에게 “연예인 관리하듯 아이들의 학습매니저가 되어야 한다” “엄마는 모르는 것 있어도 선생님은 모르는 거 있으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대표적으로 아이들에 대해 기록하는 일지가 있다. 아이들에 대해 매일 체크해서 적는 것이다. 엄마도 모르는 아이들의 습관, 고민, 하루생활 등에 대한 꼼꼼한 기록이다. 이것을 기반으로 아이의 특성을 파악, 학습에 적용하고 진로도 설정해 나간다. 구체적인 목표까지 설정해 단기에서 장기 로드맵을 그린다. 대화도 충분히 나눠 아이가 동기를 갖게 한다. 이것이 시간은 더뎌도 고등학교 과정까지 좋게 이어진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곳은 오히려 하나의 돌파구다. 자기들 말에 귀기울여주는 매니저 선생님이 있고, 꼼꼼한 관리와 멘토링으로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갖게 하기 때문에 어려운 학습에도 자신의 이유를 갖는다. -. 논술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한다. 이유는 이제는 논술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대입에서 한계가 있다. 수시 비중 확대는 논술 확대로 이어진다. 이제 논술은 수능과 같은 비중의 입시의 한 축으로 봐야 한다. 중학교도 이제 서술형 평가가 50%를 넘는다. 과거처럼 외우고 문제 잘 푸는 공부만 해서는 입시에서 우위를 점하는 때가 아니다. 본스터디학원은 논술과 국어 수업을 분리하고, 고 1, 2와 고3을 나눈다. 또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통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논술팀이 구성되어 있다. 커리큘럼에는 중3과정부터 논술이 편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이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2년 후 나의 생각이 옳았음을 보일 것이다. 위치 및 문의 : 쌍용중학교 정문 앞. 중등부 571-1235 고등부 010-3034-2233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전교 등수 148등에서 40등으로 … 천안고등학교 1학년 최승규 학생“매니저 선생님 통해 공부 방법 찾았어요”최승규(천안고 1)군은 공부에 흥미가 없었다. 어떻게 공부하는지 몰랐고, 도움 받을 사람도 없었다. 성적이 계속 떨어지고 의욕도 점점 사라졌다. 중학교 2학년, 상황이 달라졌다. 본스터디학원에 수강하면서 1년만에 성적은 전교 148등에서 40등으로 상승, 최군은 현재 천안고에 다니고 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