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책하고 놀자! 어디서? 공부 잘하는 비법을 말하면 꼭 빠지지 않는 이야기 중 하나가 ''책을 많이 읽어라'' 이다.책 읽는 시간에 공부나 한자 더 라고 얘기한다면 그건 모르는 소리다. 책을 읽으면서 얻는 것은 단지 지식의 습득 뿐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이해력을 높일 수 있고, 이런 것을 다 떠나서 책을 읽음으로서 느끼는 즐거움이 가장 큰 것이 아닐까 한다. 직접적으로 다 보여주고 설명해주는 TV 화면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겐 책이란 딱딱하고 지루한 것일지 몰라도, 책속의 이야기를 읽고 상상하고 느끼는 재미를 찾으면 그것이야말로 창의력을 높이는데 좋은 공부가 된다. 컴퓨터나 TV의 전원을 켜는 것처럼 책을 펼치는 것이 자연스러운 아이는 커서도 책 읽는 것을 힘들어 하거나 지겨워하지 않는다. 어릴 적부터 책 읽는 습관을 들이면 커서도 자연스럽게 일상생활 속에서 책을 손에서 놓지 않게 된다. 책을 구입해서 읽기도 하지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엔 도서관도 참 괜찮은 공간이다. 요즈음엔 공공도서관에도 어린이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이용하기 쉽게 되어 있다. 아이와 함께 책을 고르는 재미재송 어린이 도서관은 부산에 최초로 생긴 공립 어린이전용도서관이다. 유아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아동자료실, 시청각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아자료실에는 엄마와 함께 손잡고 온 아이들이 직접 책을 골라서 엄마와 함께 책을 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살 아들과 함께 온 이은희씨(39, 재송동)는 "처음엔 아이가 막무가내로 책을 빼서 흐트러뜨리고 해서 당황스러웠는데, 자주 데리고 오다 보니 이제는 스스로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골라 들고 와서 읽어 달라고 해요."라고 말하며 집에서도 부쩍 책 읽어 달라고 책을 골라 온다고 한다. 다른 도서관과는 달리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라 눈치를 덜 보며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어 좋다고 한다. 2층의 아동자료실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회원카드를 만들고 자신의 손으로 책을 빌리고 반납을 한다. 테이블에 친구들끼리 모여앉아 책을 읽기도 하고 부모와 함께 책을 읽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유아자료실에 비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지하게 책을 고르고 읽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골라서 빌리고 반납하는 과정을 거치니 책에 대한 애착도 더 생기고 집에서도 도서관에서처럼 책을 스스로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흐뭇하다고 이야기하는 부모들도 있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기는 도서관디지털자료실에서는 책 이외에도 DVD같은 영상자료를 보거나 인터넷을 할 수 있고, 시청각실에서는 유아 이야기극장, 영어 그림책 이야기 극장과 같은 좋은 그림책을 빛그림으로 상영하며 책에 대한 설명을 해 주고, 동요나 영어동요 등을 배우며 아이들의 상상력이나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회 회원도 모집한다. 주제별로 선정한 책을 읽고 토론 및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 책을 읽는 것 뿐 아니라 읽고 난 이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다.주말에는 시청각실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하니 가족과 함께 영화도 보고 책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을 찾아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이제는 더 이상 도서관이 학생들이 책만 읽고 공부만 하는 딱딱한 공간이 아니라 가족들 모두 여러 가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주변에 있는 도서관을 아이와 함께 책도 읽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즐겨찾는 공간으로 만들어 보자.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8
- 와이즈만 학부모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수업을 선보이는 와이즈만이 학부모 설명회를 마련한다. 설명회는 지난 16일(수) 아산센터에서 진행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달라진 교육정책에 맞춘 신학기 학습 전략’에 이어 오는 23일(수)에는 천안쌍용센터에서 ‘2011 영재교육원 전형분석 및 전략’을 주제로, 오는 25일(금)에는 중등 C&I 천안센터에서 ‘2011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 분석 및 고교입시 전망’을 주제로 마련된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2011-02-17
- 지역대학 평생교육원 봄 학기 개강 준비 나서 2011년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5일의 여유로 다가온 설 연휴는 자칫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스스로를 잘 이끌어온 사람들에게는 호흡 한 번 조절할 쉼을, 벌써 작심삼일에 주저앉은 사람에게는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여유 가득한 마음으로 이제 다시 출발선에서 선 순간. 지금까지와 똑같이 펼쳐질 10개월이 끔찍한 사람들은 또 다른 방향으로 삶을 이끌고 있다. 그에 좋은 장이 펼쳐지니 바로 대학과 단체에서 마련하는 평생교육원 강좌다. 때마침 평생교육원이 봄 학기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평생교육원은 더욱 알차고 다양한 내용으로 사람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이에 평생교육원 대표강좌 소개와 개강일정 및 정보를 모아보았다. ■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대표강좌 : 병원코디네이터, 약용식물관리사 등 자격증 취득 과정과 자기주도적인 수학공부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돕는 EBS 매스트레이너 3급<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 2011-02-17
- 횡성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횡성도서관에서 초등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11 횡성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각 강좌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강좌는 생활영어 비즈공예 한글서예 문인화 생활도예 천연화장품 클레이아트 POP 리본공예 풍수지리 어린이미술 어린이논술교실 어린이한자 어린이NIE 등이다.문의 : 344-65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7
- 하나로클럽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 모집- 봄 햇살 만큼 싱그러운 신규강좌를 만나보세요 그 어느 해보다 혹독했던 겨울을 보낸 때문일까? 따스한 봄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우리들의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유아부터 어르신들까지 포괄하는 수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 문화센터에서 봄 학기를 맞아 다채로운 신규강좌를 준비하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룰루랄라 해피스쿨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는 영유아들의 흥미와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더불어 학습 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즐겁게 참여하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영유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신체·인지·정서 및 사회성 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감각 자극으로 지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길러주며, 음악과 함께 뛰고 달리고 움직이는 동안 신체가 발달하고 원만한 성격이 형성되도록 돕는다.●일시와 대상 : 매주 화 오전 10시~10시 40분(26개월~38개월) / 10시 50분~11시 30분(17개월~24개월) / 11시 40분~12시 20분(11개월~16개월) / 12시 30분~13시 10분(18개월~27개월) ●수강료 : 3개월 10만 원(재료비 2만2천 원) ●4B(Four Bio)생명과학탐구교실4B생명과학은 동물·식물·인체·환경의 4가지 테마가 있는 과학으로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 수업이다. 4월에 수업한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잘 키우고 있다가 7월에는 성충으로 훌쩍 커버린 장수풍뎅이가 성이 다른 짝을 만나 짝짓기 하는 탐구수업을 할 수 있으며, 인체와 관련된 엽기적인 이야기 시리즈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 분기가 끝날 때마다 EBS멀티미디어 과학 콘텐츠 CD를 제공함으로써 수업한 내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 ●일시 : 매주 화 오후 6시~6시 50분 ●대상 : 초등1~4학년●수강료 : 3개월 7만5천 원(재료비 4만5천 원) ●바리스타 따라잡기, 커피드립 & 로스팅 과정커피의 원료인 생두를 볶아서 원두를 만드는 로스팅 기술과 커피를 손쉽게 내릴 수 있는 드립 커피에 관한 테크닉을 숙달할 수 있는 과정이다.특히 핸드드립 커피 추출 기술은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는 기술로서 커피 마니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법이며, 가정에서 커피를 즐길 때도 응용할 수 있다. 커피 로스팅 과정은 가정에서 커피를 볶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수망을 다루는 기술과 커피전문점에서 다량의 커피를 볶을 때 사용하는 기계를 함께 실습하게 된다.수료생은 닥터허커피연구소와 연계된 과정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커피전문점 창업이나 바리스타 취업에도 유리하다. ●일시 : 매주 화 오후 2시~3시 20분, 3시 30분~4시 50분●수강료 : 3개월 7만5천 원(재료비 8만 원) ●몸매 라인을 가꾸는 레이디댄스신나는 음악에 맞춰 댄스를 즐기면서 여자들의 로망인 S 라인 만들기에 도전하는 수업이다.수업 시작 후 5분 동안은 운동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스트레치 워밍업을 실시하고 서서히 운동 강도를 높여가며 몸에 열을 내게 하고 땀을 배출시킨다. 댄스로 인한 칼로리 소모량은 대략 500칼로리 가까이 되며,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한다. 마지막 5분은 근력 운동과 정리 운동으로 몸 라인을 정리하고 심박수를 안정시키며 마무리한다.●일시 : 매주 화, 목 저녁 8시~8시 50분 ●수강료 : 3개월 6만 원 ●나만의 생활도자기천연 흙을 이용해 밥공기, 머그컵, 접시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보는 수업이다. 거친듯하면서도 부드러운 천연 흙의 느낌과 함께 도자기의 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작품 창조에서 오는 성취감을 크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본인이 만든 작품을 실제 사용하거나 선물하는 데서 오는 기쁨 또한 빼놓을 수 없다.●일시 : 매주 화 오전 11시~오후 1시 ●수강료 : 3개월 9만 원(재료비 4만 원, 소성비 별도) ●장소 : 현충로 현대아파트 도예공방 이외에도 수리과학 창의교실 4D프레임, 씽씽~ fun fun인라인교실, 키즈요가, 흙과 미술놀이, 키크기 성장발레, 베이비 마사지, 종이접기&클레이, 퀼트, 리본아트, 초크아트 등의 다양한 신규강좌와 ‘무료문화 이벤트’, ‘행복가득 실속가득 일일특강’ 등의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수강 문의 :749-8866~7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7
- 중학교 1학년 교사에게 물어보니 “중학교가 초등학교와 다른 점은 수행평가가 중요해진다는 것입니다. 시험만이 아니라 숙제, 실기, 수업 중 학습태도까지 수행평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생활관리가 중요하지요.”봉서중학교 1학년부장 박명숙 교사는 예비중학생들에게 수행평가를 강조한다. 적게는 30%에서 70%까지 차지하는 수행평가는 성적을 좌우할 정도다. 그런데 이를 무시하고 시험만 중요하게 여기다가 결국 기말고사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또한 올해부터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에 서술형 평가가 각각 30% 반영된다. 답을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도 미리 염두에 두고 중학교 학습을 바라보아야 한다. 선행학습만 믿지 말고 학교수업에 충실해야 천안은 비평준화지역이라 고입을 위해 중학교에서부터 학습 강도가 높아진다. 그로 인해 중학교 입학과 더불어 입시에 내몰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기본, 바로 학교공부다<span lang="EN-US" 2011-02-17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1:1 방문 레슨 ‘피아노 하우스’ 피아노,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어? 피아노는 악기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배워야 할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음악의 기초가 되는 화성과 음계, 악보 보기를 배우고 익히는 가장 효율적인 악기이기 때문. 그러나 악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추상적인 악보와 음계, 손가락과 건반의 위치 등을 배우고 익히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게다가 배우는 과정에서 단순 반복적인 훈련이 지속되면 오히려 피아노가 싫어지고 음악은 어렵고 힘든 거라는 생각에 일찌감치 담을 쌓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피아노 교육전문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이는 ‘피아노 하우스’를 통해 보다 재미있고 즐겁게 피아노를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디지털 피아노와 키보드를 컴퓨터와 연결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문 피아노 교육이 분당에 오픈 하게 된 것. 김소연 지사장을 통해 ‘피아노 하우스’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들어보았다.게임하듯 즐겁게 익히는 피아노피아노를 전공하고 학원운영 경험도 있는 김 지사장은 “학원의 경우 한분의 선생님이 각각의 피아노 연습실을 오가며 짧은 시간의 레슨을 할 수 밖에 없고 아이들 또한 피아노 독방에서 연습만 하기 때문에 자칫 재미없고 지루한 훈련이 되고 있다”고 전한다. 또 기존의 방문레슨은 1:1 레슨 효과는 높지만 아이들의 자발적인 연습시간이 부족해지기 쉽다는 것.이런 단점들은 커버하기 위해 수년간의 연구과 교재 개발을 통해 탄생한 것이 바로 피아노 하우스의 교육 시스템. 컴퓨터를 이용한 재미있는 피아노 이론 및 연주 연습 프로그램을 병행한 1:1 개인 레슨 교육으로 기존의 비효율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교육은 피아노 기초 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계이름 공부를 컴퓨터에서 보고 듣고 따라하는 자세한 이론 설명 단계와 계이름을 반복 훈련하는 음정 게임을 통해 악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게 해준다.또한 피아노 연습시간이 부족해지기 쉬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컴퓨터에서 드럼, 베이스, 기타 사운드를 반주로 제공해 줘 아이들이 연습에 즐겁게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때 음정과 박자를 체크해 결과를 저장해 두어 선생님이 방문했을 때 확인체크가 가능하다는 점도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시스템중 하나다.피아노가 없어도 피아노를 배운다일반적으로 쓰이는 바이엘이나 체르니처럼 딱딱한 교재가 아니라 피아노 하우스에서 개발한 자체교재도 교육의 효과를 높이는 일등 공신.“적성검사를 통해 학생의 리듬, 음정, 음색, 화음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죠. 피아노가 재미없어 그만둔 학생들도 피아노 하우스 전용교재로 배우면 피아노 연주를 즐기게 됩니다.”1:1 개인레슨용으로 개발되어 3년간의 검증기간을 거친 교재는 피아노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3권의 기초과정을 거쳐 가요, CCM, 영화 음악, 팝 등의 예제곡과 함께 실용반주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따라서 아이들은 재미없고 지루한 손가락 연습, 화음 연습을 노래반주가 나오는 음악을 통해 재미있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것. 집에 피아노가 없어도 49건반 키보드를 제공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1년 교육을 신청하면 디지털 피아노까지 무상으로 제공해 줘 효과적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방문교사가 초등학교 음악 수업 지도와 오카리나, 리코더, 단소도 무료로 레슨을 해주고 있다는 점도 보너스다.문의 레슨 상담 및 교사 모집 1644-1999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피아노 하우스 김소연 분당지사장 “피아노는 재미있는 음악놀이입니다”피아노 하우스의 교육은 레슨시간과 진도시간이 컴퓨터에 기록되기 때문에 연습량을 컴퓨터가 알아서 체크해 줍니다. 또 코드법과 패턴법 등을 익힐 수 있는 교재, 프로그램이 개발돼 컴퓨터 프로그램화 되어 있고요. 교사가 수업을 할 때 처음엔 음정, 템포 등을 지도해 주고 숙제를 내주면 아이들은 매일 연습을 하고 연습곡이 컴퓨터에 저장 되며 그래서 매일 체크가 되는 시스템인 거죠.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 대상으로 피아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교육이라고 자부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만화 주제곡, 가요,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음악, CM, 찬송가등 다양한 곡들이 수록돼 있어 흥미에 맞도록 수업이 진행 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고요. 또 모든 음악에 반주가 나오니까 듣는 훈련이 저절로 되어 음정과 리듬감을 빠르게 배울 수 있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7
- 서울대 수시논술 폐지와 입학사정관제 아산용화GnB 최윤정 원장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논술 시험을 실시하지 않거나 전형 비중을 축소하는 대학은 정부의 재정 지원 사업에서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입학사정관제를 대표적인 대입 전형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제일 먼저 서울대가 내년 수시모집에서 논술 고사를 전면 폐지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수시로 서울대를 준비하던 학생들이 일대 혼란을 격고 있지요.서울대는 그동안 수시모집 가운데 ''인문계열 특기자 전형''에서 논술 고사 성적을 반영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논술이 폐지되면 서류와 면접만으로 수시모집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서울대 입학생 10명 중 7명은 논술을 치르지 않고 입학하게 됩니다. 논술 시험을 교육 방식까지 바꾸는 획기적인 대입 제도라고 광고하던 게 불과 몇 년 전인데 그 사이 정책이 바뀌는 것입니다.사실 논술 시험은 취지와는 다르게 변별력을 상실했습니다. 거의 모든 학생의 논술 답안지가 비슷하다고 하니 말입니다. <s 2011-02-18
- 국가영어능력시험 완벽대비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지난 14일 불당동 박정어학원에서는 새로이 도입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한 설명과 이를 대비하기 위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가 열렸다. 올해와 내년 시범 시험을 시행하고 2013년 대입 수시모집 참고자료로 활용, 2016년부터는 수능영어를 대신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세세히 살펴보자.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시험은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등 4개 영역으로 치러진다. 이중 쓰기와 말하기는 iBT방식으로 컴퓨터상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적응훈련이 필요하다. 쓰기는 내용, 구성, 언어, 과제완성도 등을 평가하고 말하기는 발음, 유창성<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 2011-02-17
- 강원도교육청 구제역 피해농가 자녀 학비 지원 강원도교육청은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농가 자녀에 대하여 정부 방침에 따라 학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각 시·군청에 구제역 피해 축산농가로 신고 된 피해농가의 자녀 중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중·고등학생은 1년간(2010학년도 4분기 ~ 2011학년도 3분기)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받게 된다.구제역 피해농가의 학부모들은 학교에 학비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단위학교에서는 소정의 확인절차를 거쳐 학비를 지원하게 되며, 이번 학비 지원은 구제역 발생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추진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