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1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한 놀이학교 만들어요~ 세상에서 둘도 없는 소중한 내 아이. 건강하고 즐겁게 해주고 싶은 모든 부모의 마음을 담아 만든 놀이학교 ‘아이슐레’를 찾아가 행복한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아이슐레 원주 단구점 김옥경 원장은 “‘아이슐레’ 놀이학교는 ‘놀이가 최상의 교육’이라는 생각으로 설립된 교구 중심의 놀이학교입니다. 강압적인 암기로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소수정예 놀이학교죠. 영어 중국어 가베 놀이수학 레고 폴리엠(블록놀이교구) 루크(두뇌트레이닝교재) 미술 체육 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3~6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학교입니다”라고 설명한다.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멀티미디어 영어!김옥경 원장은 며칠 전 아이들과 생활하다 경험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5살 아이니반 은지가 어느 날 하원 길에 같은 반 친구와 서로 경쟁적으로 동생 자랑을 하게 됐다. 은지가 “우리 동생은 밥을 엄청 잘 먹어요”라며 자랑을 했다. 은지도 밥을 잘 먹는 친구지만 담임교사가 은지의 대답이 궁금해 “동생이 아주 밥을 잘 먹어서 은지보다 더 커지면 어떻게 하지?”라고 묻자 은지가 “초콜릿 먹이면 돼요!”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김옥경 원장은 “7월에 ‘헝그리 밥(Hungry Bob)’이라는 책을 배우면서 ‘건강(healthy)’과 ‘건강하지 않음(unhealthy)’에 대해 배웠어요. 좋아하는 음식들 중 몸에 좋지 않은 음식에 대해서 배웠었거든요. 은지는 몸에 좋지 않은 음식에 대해 제대로 기억하고 있었던 겁니다”라고 한다. 영어 수업은 단순하게 언어만을 습득하는 시간이 아니다. 영어 시간을 통해서도 일상생활의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이술레’만의 교육방식이다. ●놀이수학 교구를 통해 수 개념을 익혀요!지혜(4) 엄마는 “지혜에게 엘리베이터를 타면 살고 있는 아파트 층수의 숫자를 누르도록 해요. 처음에는 엄마가 누르는 것을 보고 위치를 기억한 것으로 알았어요. 어느 날 숫자를 찾아보게 하였더니 척척 찾아내더라고요. 어느 새 숫자의 모양과 개수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걸 보고 놀랐답니다”라고 한다. 수학(수리) 시간에 강압적으로 숫자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도형, 수 등을 다양한 놀이교구를 통해 친구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특히 ‘아이슐레’는 1:1 대응부터 시작해서 수와 개수의 연결, 양의 개념까지 수를 공부가 아니라 놀이로 익힌다. ●스토리를 통해 노래와 신체 활동을!4살짜리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을 보고 말을 걸고 땅을 보고 말을 건다면 부모는 무슨 생각이 들까? 아이에 대해 걱정 반, 궁금증 반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아이슐레’에서는 흔한 이야기다. ‘Co&Ko’ 음악 수업시간에 늑대소년 모글리가 늑대처럼 행동하면서 하늘과 땅의 동물 친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본 날이면 아이들은 개미 한 마리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말을 건다. 이렇게 수업시간에 배운 행동들을 일상생활과 연결시키는 것이 아이들 중심의 놀이학교 특성이다. 그날 수업으로 뮤지컬 ‘신데렐라’를 관람하고 돌아왔다면 ‘아이술레’에서는 어떤 활동이 이어질까? 아이들은 신데렐라를 보고 온 이후부터 역할놀이에 푹 빠진다. “넌 언니 해!”, “넌 새엄마 해!” 각자의 역할을 정해주고 역할놀이에 한동안 빠져 지낸다.아이들은 나쁜 사람, 착한 사람이 정해져 있지 않다. 신데렐라도 때론 단점을, 새엄마도 때론 장점을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아이들과 나누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틀에 박힌 이야기도 새롭게 창조해낸다. 김옥경 원장은 “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좀 더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하죠. 그 것이 아이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놀이학교입니다”라고 한다. 문의 : 763-7953, www.ischule-dg.co.kr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용인성폭력상담소 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 (사)사람과평화 부설 용인성폭력상담소(소장 양해경)에서는 오는 9월 4일부터 제7기 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을 진행한다. 여성가족부가 인정하는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 및 성문화 따라잡기, 상담의 기본원리, 성폭력 관련 법의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매주 화ㆍ토요일 총 6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수료 이후에는 성교육 상담 및 자원 활동가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275-06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7
- 명문대 진학에 토론이 미치는 영향 오늘은 필자의 토론수업이 학생들에게 어떠한 결과와 차별화를 가져다주었는지에 대해 적어보겠다. 구체적으로, 한국토론 대표팀의 성적을 나열하기보다는 서울국제학교(SIS)에서 가르칠 때의 토론 팀 학생들의 경험과 결과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2004년도에 SIS에서 AP Literature (고급 영문학)과 Debate (토론)수업을 가르칠 당시 이다. 문학과 토론이 나의 전문분야였기 때문에 새로 간 학교에서 이 두 반을 맡게 되어 특히 기뻤을지도 모른다. 이 학교에서는 토론수업이 새로운 과목이었기 때문에 나는 토론동아리를 결성하였다. 그리고 2007과 2008년도에 졸업할 어린 학생들을 동아리에 참여시켰다. 이렇게 열정적인 어린 학생들에게 기회를 준 것은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낳게 되었다. 그럼 이 새내기 토론 팀은 어떤 결과를 내었을까? 우리는 한국소재 국제학교를 대상으로 1년에 4번 열리는 외국인 학교 대항활동(KAIAC)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그리고 2006년 초반 전국 토론대회인 한국 고등학교 토론 챔피언쉽에 참가하는 기회가 있었다. 용인외고 주최로 열린 이 대회는 일반적으로 대원외고 또는 민족사관학교가 우승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회이다. 누구도 이 대회에 처음 참가한 서울국제학교 학생들에게 거는 기대는 없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우리학교에서 참가한 두 팀 모두가 최종 결승까지 갔고 그 중 한 팀이 최종 우승을 거두었다. 서울국제학교 디베이트 코치로 지내는 3년동 안 우리 팀은 계속해서 한국고등학교 토론 챔피언쉽 우승과 3위, 국제토론대회 국내 선발전 1, 2위, 세계개인대회 국내 선발전 1, 2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결국 이 토론팀 학생들은 각각 세계 명문대로 성공적인 진학을 했으며, 이 놀라운 결과가 토론 활동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그럼 필자가 지도한 학생들이 진학한 학교들을 몇몇 나열하겠다. 2007년 졸업생F.C. - MITP.K. - Cornell P.H. - ColumbiaP.H. - UC Berkeley 2008 년 졸업생A.H. - NYU SternB.L. - Johns Hopkins D.K. - DartmouthJ.J. - Georgetown P.H. - CornellS.P. - ColumbiaS.K. - NYU Stern 2009 년 졸업생C.C. - BrownR.C. - Dartmouth S.P. - Dartmouth S.J. - Emory 2010 년 졸업생 J.Y. - Columbia K.K. - Northwestern R.H. - PrincetonS.C. - Princeton 이 목록이 토론의 중요성과 가치를 보여주고 대학 진학의 차별화가 되는데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토론은 비판적인 사고와 공석연설 실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대학에서 사용되는 유용한 스킬을 배우는데 매우 유용하다. 토론이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생도 한 번쯤 시도해보기를 권장한다. 필자는 SIS에서 가르칠 당시 흥미로운 실험을 해 보기로 하였다. 디베이트를 전혀 해보지 않았지만 문학을 잘 하는 학생들 두 명을 토론팀에 참여시켰다. 그 해 새로운 학생들을 포함한 그 팀은 한국토론대회에서 3위를 하였다. 이렇게 문학과 토론은 밀접한 연관이 있고 토론 경험이 없다고 해서 포기하기는 아쉬울 수 있다. 토론실력은 시작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자가 토론에 대해 열정이 있는 이유도 시간이 지나면서 대회 성적만이 아니라 디베이트가 학생의 가치관과 인격형성을 하는 데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7
- 육체적·정신적 사춘기 중학생 2주에 걸쳐 ''취학 전 어린이''와 ''초등학생''의 발달단계별 독서 지도 방법을 다루었다. 이번 주에는 그 마지막 순서로 육체와 정신이 사춘기에 접어들고 자아의식에 눈뜨게 됨으로써 자립을 준비해 가는 중학생의 독서 지도 방법을 알아본다. 독서 양극화의 분기점 중학생의 독서 생활 중 가장 큰 특징은 독서의 양극화 현상이다. 많이 읽는 아이는 많이 읽고, 안 읽는 아이는 아주 안 읽게 되는 분기점이 중학교 시기이다.그렇다면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은 왜 그럴까? 중학생 독서 실태 조사에서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의 응답을 보면, 책보다 재미있는 것이 있어서가 35%, 읽고 싶은 책이 없어서가 40%, 공부 때문에 읽을 시간이 없어서가 15%, 기타가 10%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통계청의 ''2008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15~19세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방법은 컴퓨터 게임/인터넷이 25.1%, TV시청이 23.3%로 높게 나타난 반면, 자기계발은 13.0%, 창작적 취미는 1.2%로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이와 같은 조사결과에 따르면 책을 멀리하는 청소년들은 컴퓨터 게임이나 TV 시청에 더욱 빠져들 수 있다. 더구나 높은 휴대폰 보급률과 무선인터넷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만화나 게임 등에 접할 수 있다. 문제는 청소년들이 이런 매체의 불건전성에 노출되기 쉽다는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청소년들에게 무조건 책을 읽지 않는다고 비난하기보다 ''왜 그럴까?''를 생각해보고 대안을 마련해보아야 할 것이다. 한국독서교육개발원 남미영 원장은 중학생 시기에 가장 중요한 독서 지도는 중학생이 읽을 만한 책, 중학생의 지적 호기심을 끌 수 있는 좋은 책을 그들의 주위에 마련해 주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이 부모의 지시나 간섭을 싫어하는 만큼, 부모가 책을 직접 골라주는 것보다 좋은 책을 사다가 부모가 읽어 보고 주위에 자연스럽게 놓아두면 호기심으로 읽게 된다. 사회, 정치적 내용과 전문지식에 관심중학생들은 사회적 관심이 강하고 미래에 가치를 두게 되어 강한 현실 개혁의 의지를 보인다. 학업 스트레스가 과도해지면서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에 대한 불만과 개혁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학생들도 많다. 특히 남학생들은 반항적인 이야기, 혁명적인 이야기를 읽으며 만족을 느낀다. 이러한 심리를 만족시켜 주는 방법은 신문 읽기나 뉴스 시청하기 등이다. 남미영 원장은 "이 시기에 사회, 정치적 내용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은 정상적인 독서생활과 학교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비행에 빠지는 학생들은 사회, 정치적 관심보다 성 지식이나 폭력물에 관심을 보인다"고 말한다.또한 중학생이 되면 앞으로의 진로와 관련하여 도서 자료의 전문화 현상이 나타난다. 닮고 싶은 위인도 한 명이나 두 명으로 압축된다. 이 시기에 읽은 책의 질은 평생 독서의 질을 결정한다. 질 낮은 연애소설만 탐독했던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할 수 있는 사랑은 읽은 책의 수준을 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학생의 진로에 따른 독서 지도가 필요하다. 진로가 무엇인가에 따라 알맞은 책의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이 골라 읽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함께 읽고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통속 문학을 찾는 중학생, 세계문학전집 탐독으로 유도중학생은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로, 남녀 성의 차이에 강한 호기심을 보인다. 또한 육체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사춘기에 접어들어 울적한 마음을 안정시키려는 목적으로 말초적인 자극을 주는 책과 관능적인 장면이 나오는 책을 몰래 숨겨 놓고 읽기도 한다. 이와 같은 자극적인 문학이나 만화가 습관화된 청소년들은 건전한 문학에 관심이 없어지기 쉽다. 이런 아이들을 치료하는 방법은 저속한 연애 장면이 아닌 정신적인 연애를 다룬 소설을 읽게 하여 사랑의 본질을 알려 주는 것이다. 무조건 연애 소설을 금하고 딱딱한 지식의 책을 강요하게 되면 그 아이는 영원히 책과 멀어질 수도 있다.성공한 사람들에게 언제 무슨 책을 읽고 감명을 받았느냐고 질문하면, 많은 사람들이 중학교 때 읽은 책을 말한다. 그리고 그 책의 70% 이상이 세계문학전집이다. 지식의 책은 필요한 정보를 주어 머리를 기쁘게 하지만, 문학은 감동으로 마음을 기쁘게 하여 행동의 에너지가 되는 힘을 갖는다.남미영 원장은 중학생 시기는 세계문학전집을 독파할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말한다. 이때가 아니면 점점 바빠져 문학전집을 읽을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또 감동 면에서도 읽는 나이에 따라 감동의 질과 양이 다른데, 독자심리학 연구자들에 의하면 사춘기인 중학생 시절에는 인간의 감성이 가장 섬세하여, 문학 책을 읽으면 가장 많은 감동을 받는다고 한다. 중학생 시기가 아니면 문학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가장 큰 감동으로 세계문학을 읽을 기회는 찾아오지 않는 것이다. 도움말 한국독서교육개발원(www.kredi.co.kr) 남미영 원장참고도서 『엄마가 어떻게 독서지도를 할까』, 남미영, 대교출판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7
- 생활 속에서 창의사고력 키우는 법 창의성은 상급 학교 진학 시, 입학시험에서도 주요 요소로 쓰이고 있다. 수학, 과학 영재들의 학습 기관인 과학영재학교, 과학고, 영재교육원 등의 입학 전형에서 창의성 요소를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학교 성적이 좋아도 창의성이 부족하다면 뛰어난 인재로서 인정을 받기 어렵고, 능력을 발휘할 기회조차 얻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1. 질문으로 아이의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하라- 아이의 창의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과학과 친해지게 해야 한다. 이는 과학적 호기심으로 시작하면 좋다.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자연 현상에 호기심을 갖도록 부모가 아이에게 먼저 질문을 해보자. 그러면 아이는 ‘별들은 얼마나 멀리 있나요?’, ‘태양은 왜 아침마다 떠오르나요?’, ‘비가 오면 개미들은 어떻게 하나요?’, ‘꽃은 왜 피는 건가요?’ 등과 같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주변을 지속적으로 관찰·탐구하게 된다.2. 교과서, 잡지, TV 등을 통해 과학 지식을 습득하게 해라-과학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능력의 바탕에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 창의성은 많고 다양한 양의 생각을 해내는 것(확산적인 사고)뿐만 아니라, 제기된 여러 가지 생각 중 타당한 것을 평가하고 정교하게 다듬어가는 논리적 사고 능력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 과학 지식을 습득하는 경로는 다양하다. 교과서나 참고서, 과학 잡지나 백과사전과 같은 도서,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자료나 TV의 과학 다큐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도 과학을 탐구할 수 있다. 지식을 얻을 때 주의할 점은 진짜 정보와 가짜 정보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인터넷에는 다양한 정보가 있고 이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잘못된 정보나 틀린 정보도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흔히 백과사전이나 교과서 같은 책에서 얻는 것이 보다 확실하다.3. 실험 활동으로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력을 키워라-마지막으로 직접 실험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책을 통해 얻은 정보나 지식보다 자신이 직접 탐구하며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는 훨씬 더 기억이 잘 된다. 재미있는 실험으로만 그치지 말고 실험으로 얻은 결과를 자신이 세운 가설과 비교하고 책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연결시켜 보자. 그러면 스스로 관련 지식을 구조화할 수 있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해결력도 키울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7
- 무대 위 영어 공연으로 자신감 Up 성취감 Up 영어실력 Up 영어를 통해 나만의 꿈을 찾아간다! 지난 14일 평생교육정보관 대극장에서는 영어로 즐기는 멋진 공연, ‘영어예술제’가 열렸다. ‘브릿지라잇어학원’ 학생들이 한 달간 준비한 영어영화를 비롯해 팝송, 스피치 등으로 꾸며진 이번 무대는 7백 명이 넘는 관객들이 모이면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영어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축제 한마당, ‘영어에술제 2010’! 그 현장을 찾아가봤다. 영어실력은 물론 자신감과 성취감, 팀웍까지 멋진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사회로 진행된 ‘영어예술제는 ’브릿지라잇어학원‘에서 매달 개최되는 스피치, 팝송 경연대회 수상자들의 멋진 실력과 고급과정에 있는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만든 영어영화로 진행됐다. 특히 예술제 중에 상영되는 영어영화들은 학생들이 주제를 선정하고 영어로 대사를 쓴 후 제작 된 것. 주제도 다양해 왕따문제와 언어폭력, 환경문제, 인권문제 등 아이들의 깊은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도 많았다. 영어영화 제작에 참여한 김태완(중3)군은 “주제를 정하고 대사를 만들고 직접 연기까지 하면서 영어 실력도 늘었지만 무엇보다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이렇게 직접 접해보기 힘든 영어 공연 문화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고 팀웍을 경험하는 듯 했다. ‘브릿지라잇어학원’의 김보미 부원장은 “한국의 경쟁문화와 시험문화에 지친 아이들에게 영어를 통한 팀웍이라는 신선한 경험은 인성교육에도 많은 교육이 된다”며 많은 노력이 필요한 행사이긴 하지만 그만큼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언니, 오빠 공연보며 확실한 동기부여 대단한 열정이 있지 않고는 준비가 만만치 않은 이 행사를 매년 개최하는 이유는 뭘까? 김부원장은 “매년 자기실력을 점검해보고, 우수한 여러 선배를 보면서 영어에 대한 각자의 꿈을 키워가게 하기 위해 매년 예술제를 마련한다”며 영어공부 열심히 하라는 백번의 말보다 훨씬 효과가 높다고 했다. 실제로 예쁜 드레스를 입고 진행자로 나선 최서연(초1)양은 “무대에 선다는 생각으로 신나서 연습했는데 막상 내 차례가 되니 떨리고 쑥스럽다”면서도 내년에는 더욱 열심히 해서 멋진 공연을 하겠다는 다부진 계획을 이야기했다. 서연이 어머니 역시 “영어 공부하라는 말이 따로 필요없습니다. 언니, 오빠 공연을 보며 스스로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확실한 동기부여를 받는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깊은 잠재력과 창의력을 맛볼 수 있는 무대 이번 예술제는 아이들에게 큰 성취감과 자신감을 안겨주고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는 뿌듯함과 대견함을 느끼게 하는 자리였다. ‘브릿지라잇어학원’의 김부원장은 “매해 원생 하나하나의 탁월한 실력 향상과 영어로 표현되는 깊은 잠재력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교사로서 더할 나위없이 뿌듯한 경험”이라며 2011년 예술제에는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성장되어 있을지 벌써 기대된다고 했다. 문의 브릿지라잇어학원 243-8484/5757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6
-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봉사_ 참교육학부모회 고양지회 <청소년 봉사대> 닭 울음소리 들리는 시골마을에서 봉사활동 해요농촌체험마을에 청소년들이 떴다. 부모의 손을 잡고 체험을 하러 왔을 법한 청소년들이 이제는 다른 아이들이 체험을 하기 편안한 곳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덕양구 선유동의 녹색농촌체험마을인 ‘선유랑 마을’과 손잡고 봉사활동을 벌이는 참교육학부모회 고양지회의 ‘청소년 봉사대’를 찾았다.농촌체험마을의 일손 도우미, 힘들지만 재밌는 경험 지난 10일, 청소년 봉사대가 맡은 일은 선유랑 마을을 찾는 ‘황토논물 체험장’의 체험객들이 들어갈 논바닥의 돌을 골라내는 것. 태어나 처음 해보았을 일을 학생들은 불평 없이 척척 해내고 있었다. “친구 소개로 들어와서 세달 정도 했어요. 농부의 일이 쉽지만은 않다는 걸 알게 됐어요.” 명덕 외고에 다니는 이 헌(2학년) 학생은 농사짓는 할머니를 도와드리기 좋을 것 같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백신고 김윤경(1학년) 학생은 올 6월에 가입해 이날 두 번째 봉사 활동을 했다. “힘들기는 하지만 재미있어요. 시골에서 이런 일을 해볼 기회가 없잖아요. 흙도 만지고, 나무나 산도 많이 보고. 매연 연기를 안 맡으니까 좋아요. 병원이나 우체국에서 허드렛일 하는 것보다 몸을 많이 움직이니까 좋아요.” 선유랑 마을의 주민 유희진 씨는 “일손이 부족한데 학생들이 와주니까 반갑고 고맙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청소년 봉사대는 원당 사회복지관과 연계를 맺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해마다 고양시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며 원당 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한다. 2년 전 만들어졌을 때는 효 봉사대로 시작했다. 경로당을 찾아 안마기구로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하며 말벗이 되는 봉사활동이었다. “매년 같은 지역을 다니다 보니 색다른 것이 없을까 고민하게 됐어요. 그러다 지난해 여름에 선유랑 마을에서 잡초 뽑기를 했는데 호응이 좋았어요. 청소년 봉사대가 꾸준히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연락을 했고 달마다 한번 씩 찾아오고 있어요.” 김범수 사회복지사의 말이다. ‘봉사할 곳이 이렇게 많구나’ 깨달았으면 시험도 보고 학교생활도 해야 하니 자주 모이기는 힘들다. 이날도 올해 두 번째 활동이었다. 봄에 장미 농원에 가서 잡초 뽑기를 한 다음 중간고사를 보고 나서 두 번째로 모인 것.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연령도, 학교도 모두 달라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 하지만 봉사를 통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다는 마음만은 모두 같다. 또 ‘아프거나 다치지 않는 한 1년 이상 활동 한다’는 약속만은 지키려고 한다. 청소년 봉사대를 이끌고 있는 참교육 학부모회의 김상례 회원은 “편하게 어울리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서로 다르니까 다양한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한다. 각자 다니는 학교에서 주어진 것을 하고 개인적으로 지냈기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어할 수밖에 없다고. 그러나 함께 땀을 흘리다 보면 어색함도 사라지고 살아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어준단다. 지난해 활동하던 학생들 중에서 여섯 명이 다시 등록할 정도라니 청소년 봉사대의 매력을 짐작할 만하다.청소년 봉사대가 독특한 또 하나는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에서 이끄는 모임이라는 것.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려는 학부모들의 교육운동 단체다. 1989년 만들어져 전국에 지회를 두고 있다. 참교육학부모회 고양지회도 아이들이 행복한 공교육을 위한 활동으로 무상 급식, 학부모 소모임, 강좌 같은 여러 갈래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다 2년 전 ‘회원의 자녀들을 위한 활동을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 끝에 청소년 봉사대를 만들기에 이르렀다. 지금은 중고등학생이 골고루 가입해 2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 봉사대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가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의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이 헌 학생의 어머니 강용미 씨도 아이를 따라 가입을 하게 된 경우. 강 씨는 “진작 가입 했으면 아이한테 좋았을 텐데 아쉽다”면서 역사 소모임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는 효봉사, 올해는 농촌 봉사, 내년에는 또 어떤 활동을 할지 고민이라는 청소년 봉사대. 이렇게 다양한 곳으로 봉사를 떠나는 이유는 ‘봉사를 할 곳이 많다’는 것을 아이들이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아직은 눈에 뜨이는 효과는 없지만 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꾸준히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돌과 나무를 골라내는 단순한 작업이지만 농촌의 풍경 속에 아이들이 있는 모습은 그것만으로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일까. 마을 어른들은 학생들을 보면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잊지 않고 꼭 해주신다고. 넉넉한 인심 속에 하는 농촌마을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마음까지 푸근하게 만들어 줄 것 같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6
- 고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영어 학습 포인트 꾸준한 시간 투자로 영어 감각 유지가 관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이라면 영어 과목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되는 필수 과목이다. 영어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절대 좋은 성적을 낼 수가 없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잘못된 영어 학습법으로 인해 좋았던 성적이 떨어지거나 혹은 성적을 여간해서는 올리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이번 방학을 기회삼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올바른 영어 학습법을 파악해보자. 고등학교 1학년, 어휘 정복은 ''필수'' 고등학교 입학 순간부터 모든 학습은 대학 입시를 향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 영어 파트는 실용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사실 입시를 향한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특히 방학은 다음 학기, 더 나아가 성공적인 수능 점수 확보를 위해 시간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영어의 초석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2학년, 3학년이 될수록 시간적 여유가 없으므로 1학년인 경우엔 어휘 능력을 충분히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영어 지문을 독해할 때 세밀하게 모든 부분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는 없다. 전체적인 글의 흐름과 문맥, 내용을 이해했다면 정답을 도출해 내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보다 구체적인 내용 이해를 요구하고 관련된 세부 질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어휘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리고 그 시간은 1학년일 때가 가장 최적이다. 상위권의 학생이라면 영자 신문을 꾸준히 스크랩 해두는 것도 실력 유지 및 향상에 도움이 된다. 영자 신문은 시사 영어, 실용 영어 등을 두루 섭렵할 수 있고 생각하는 영어를 위한 논리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고등학교 2~3학년, 방심은 금물! 영어 감각 유지 필수! 이제 곧 수능 시험을 목전에 둔 3학년이라면 자신의 영어 실력에 대해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 영어 점수의 큰 기복이 없었다면 수능 당일에도 평소 수준의 영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실제 수능은 지난해 대학 입시에 실패한 재수생이나 대학을 한 학기 재학 후 다시 수능을 치르는 일명 반수생들로 인해 영어 등급이 뒤로 밀려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대한 좋은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꾸준한 시간과 노력의 투자가 뒤따라야 한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일주일에 1~2회 분량의 모의고사를 꾸준하게 풀고 정리해보는 습관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이 영어는 쉬운 과목으로 착각해 실력이 꾸준히 나올 것으로 기대하지만 실제 뚜껑을 열어보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영어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지 못한 데 가장 큰 이유가 있다. 또한 수능 영어에서 ''듣기 평가'' 부분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파트다. 따라서 평소 듣기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듣기 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나름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엔 여름방학 동안 더 많은 시간을 영어에 투자해야 한다. 어휘와 기본적인 독해 연습을 꾸준히 하고 기출문제 위주로 실질적인 성정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TEPS, 수능 성적과는 별개임을 인식해야 많은 학생과 부모들이 대입에 도움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TEPS를 병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TEPS를 준비해 두면 저절로 수능도 준비된다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이는 마치 수학 경시 대회를 준비하며 수능 수학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 TEPS는 다루는 범위가 아주 넓기에 분명 수능 영어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것이 전부일 수는 없다. 따라서 학생과 부모, 교사들은 학생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TEPS의 공부 여부와 그 난이도를 적절하게 선택해야 한다. TEPS는 다루는 범위가 많은 만큼 한번에 큰 점수를 획득하기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학생들은 최소한 3학기 이상을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여유있게 공부를 진행해야 한다. 600점 정도의 TEPS 실력을 850~900점 수준으로 올리고 싶다면 3학기 정도의 시간은 충분히 투자해야 가능하다는 말이다. 특히 방학 기간은 TEPS 실력을 끌어올리기에 적절한 시간이므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교의 입시요강을 충분히 파악해 TEPS의 활용 여부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숙지해 두는 것도 TEPS 공부의 효과적인 방법이다. 영어를 자기 것으로 소화시켜야 점수 향상 기대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양은 꾸준하거나 절대 모자라지 않은 편인데 영어 실력이 좀처럼 향상되지 않음을 느낄 것이다. 이는 철저하게 영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내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영어 과목의 오답노트 작성이 큰 도움이 된다. 수학 과목에서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처럼 자신이 틀렸던 문제나 취약한 부분, 해석이 어려웠던 부분을 스크랩해 따로 모아두고 이를 다시 익히는 습관이 필요하다.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추기 위한 것도 중요하지만 이후에 자기 것으로 소화시킬 수 있어야 점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도움말: 이안어학원 이안 원장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6
- 중흥초, 중앙초 부천중흥초, 아빠와 함께하는 학교야영부천중흥초등학교는 지난 달 ‘아빠와 함께하는 학교야영’을 실시했다. 65가족 140명이 참가한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예정됐던 운동장 텐트 야영은 취소됐지만 9개의 교실에서 아빠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중흥초 좋은 아버지회가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1박2일 동안 진행되면서 참가 신청이 쇄도하는 등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 학교 야영과 작은 운동회, 녹색체험교실, 학교사랑 퀴즈대회, 쿠키만들기, 도전 아빠와 함께 등 다채로운 행사 속에서 아빠와 자녀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포항의 한 초등학교 교장은 자신의 학교에서도 ‘아빠와 함께하는 학교야영’을 실시해 보겠다며 행사에 대해 여러 가지 문의를 하기도 했다. 문의 070-7099-4807부천중앙초, EMT와 함께 하는 신나는 세계여행부천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20일에 걸쳐 영어캠프 ‘영어거점센터(EMT)와 함께 하는 신나는 세계여행’을 실시한다. 중앙초 학생들과 주변 12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반응이 좋아 매 번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도록 재미있는 상황을 설정해서 영어에 다가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어체험센터는 airplane, post office, grocery store, bank, book cafe 등 14개의 활동중심부스를 설치하고 그룹을 나눠 실생활의 상황를 설정해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영어보람교사와 대학생 멘토링을 활용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4학년 박예림 학생은 “의사선생님 역할을 하고 싶어 열심히 연습했다”며 “영어가 재미있고 친숙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문의 070-7096-63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5
- 청소년대안학교 무한도전 신입생 모집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장을 열어주는 청소년대안학교 무한도전이 제6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14세부터 19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22일까지 모집하며 전화상담, 방문, 면담, 입학원서 작성, 학생과 학부모 면담, 준비학교, 평가에 의해 입학이 허가된다. 8월22일 이후로는 수시 접수가 가능하며 부천 북부역 소신여객에서 원미동 방향 버스 3번, 3-1번, 5-5번 버스를 이용해서 조마루 삼거리 정류장에 하차한 뒤 두산아파트 후문 언덕길에 위치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70-8232-58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