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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ECC영어학원]“말하기 쓰기의 실용영어로 의사소통이 자연스럽게” 영어교육이 실용영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2014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문제의 절반이 듣기평가 문제로 출제가 된다. 또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토플, 토익 등 해외영어시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형 토플 시험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2012년에 도입된다. 교과부는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을 2013학년도 수능에 활용하는가 하면, 아예 수능영어시험을 국가영어능력시험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경북 구미시 YBM 구미ECC 어학원 이천호 원장은 “국가영어능력시험이 대입에 영향을 주는 만큼 앞으로 영어 학습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시스템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4개 영역을 모두 평가하는 시험으로 성인용(1급)과 학생용(2ㆍ3급)이 있다. 아직 이 시험에 대한 뚜렷한 윤곽이 나오지 않았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이다. 20년 전통의 ECC 어학원은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체계적인 학습커리큘럼과 교재로 기초부터 탄탄하게 듣기, 말하기의 실용영어 교육을 해오고 있다. 이곳의 시스템은 주입식보다는 다양한 엑티비티를 활용한 입체적 영어수업으로 아이들이 모국어를 습득하듯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아~초등 저학년을 위한 수업은 놀이위주로 기초부터 파닉스와 회화를 병행한 수업을 하고 있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언어의 발달 순서에 따른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초등 정규반은 영어로만 진행되는 수업으로 자연스러운 영어구사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주입식의 단편적인 수업보다는 노래나 챈트, 게임, 엑티브티, 스토리북 등을 통한 입체적인 수업으로 재미있게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영역을 고르게 발전시키는 종합적인 언어습득 학습을 한다.진도에 맞게 단계적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학사관리 시스템은 먼저 진단평가를 통해 반이 편성되고, 아이의 수준에 맞게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 후에는 수행평가와 공인영어시험, 온라인 학습을 통해 평가를 하고 이를 통해 취약점을 분석하고 보충하며 목표점을 제시하고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위해 학생들의 진도에 맞는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PNET(Preparation for National Englilsh Test)과 CNN 온라인학습 프로그램 CNN4U로 대비하고 있다. PNET는 학생들의 실력진단에서 학습방향까지 제시하는 평가시험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가까운 문제유형과 시험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비슷한 문제유형을 미리 체험하고 적응해 갈 수 있을 것이다. 또 CNN과 독점 계약하여 다양한 최신뉴스를 영어수업에 반영해 청취력과 논리력 및 논술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온라인 자가 학습 프로그램ECC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자기주도학습 온라인 프로그램인 iLearning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 iLearning은 오프라인 수업진도에 맞춘 학습 스케줄로 규칙적인 학습을 유도하는 학생 페이지부터 자녀의 학습계획과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는 학부모 공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BookFix를 도입해 에니메이션 동영상으로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어뿐 아니라 다방면의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했다. 세계 최대 어린이서적 출판사인 Scholastic사와 제휴, 미국 초등학교 커리큘럼인 BookFix는 iLearning과 연계해 재미있게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문의 형곡 054)451-0509, 구평 054)472-0590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중고등 전문 수학학원 ‘오르비 수학’ 7가를 가르치며 수능과 수리논술을 생각합니다중등에서 고등까지 개념설명에 가장 공들이며 수학체질 완전히 바꿔‘짧은 개념, 많은 문제풀이’로 점철해 온 기존의 공부 방법에 문제를 제기하며 새로운 수학공부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학원이 있다. 바로 정자동에 새롭게 문을 연 ‘오르비수학’이다.“새로울 것이 없어요. 생각해 보면 수학의 기본인 개념을 탄탄히 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 건 지극히 당연하면서 상식적인 건데 그동안 그렇게 해오지 않은 게 문제죠. 모래위에 성을 쌓으면 무너지고,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없이 문제풀이 위주의 단순 선행만을 반복하는 공부가 우리 학생들의 수학체질을 나약하게 만들었다고 오르비수학 김호근 원장은 말한다.공부 안해서 수학성적 낮은 것 아니다 오르비는 대입수학과 수리논술 정복을 목표로 예비중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을 위한 반이 개설되어 있다. 김 원장은 이미 분당에서 수학의 지존으로 잘 알려진 인물. 그에게 수학을 배운 학생들 대부분 현재 분당의 각 학교에 최상위권이기 때문이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않아서 시험을 못 보나요? 오히려 너무 많이 푸는 것이 문제에요. 시험공부를 위해 아이들은 2천개상의 문제를 푸는 경우도 다반사에요. 그럼에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합니다.”오르비에서 1주일에 2~5문제를 오답노트에 풀고 1대 1 첨삭지도를 시행하는 것도 이 때문. 많은 문제를 흘려버리듯 푸는 것보다 한 문제라도 자기 점검을 하자는 취지다. 이렇게 ‘자기단계에서 충실하자’는 상식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교육철학. 학교 시험에서조차 선행이 요구되는 현실에서 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김 원장은 학생들의 성적으로 이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 “제가 강의하는 반 학생들은 최대가 ‘-2’에요. 무슨 말이냐면 학교시험에서 아무리 많이 틀려도 2개 이상을 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1년 이상 무리한 선행은 하지 않은 학생들입니다.”중학생은 중등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 정답 분당에는 수Ⅱ까지 마친 중학생들이 많다. 대부분 자기진도를 공부하면서 불안한 마음에 2~3년 이상 선행학습을 병행해 왔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궁극적으로 진도가 아니라 문제해결력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대치동에서 3년 전까지는 선행이 유행이었어요. 하지만 최근에 분위기는 달라졌어요. 선행보다는 자기진도에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심화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인 공부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죠. 가령 7가 과정을 풍부하게 경험한 학생들이라면 9가 과정의 개념이 도입된 문제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풀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중학생은 중등마인드로 공부하라’는 것이 김 원장의 흔들림 없는 생각이다. 중등과정에서 고등과정을 무리하게 병행하면서 혼란과 좌절감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상’을 잡아가는 과정을 돕는 것이 강사죠. 정말 좋은 강사라면 수학에 긍정적인 상을 그리게 돕고 학생들이 가장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라 생각합니다.”고등과정의 최종목표는 수능1등급과 수리논술오르비수학 고등과정은 기존의 학원에서 하는 일반적인 수업은 지양한다.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다. “수학의 정석은 거의 모든 학생들이 보는 책이죠. 하지만 우리 학원에서는 남들이 보니까 나도 본다는 식의 접근을 싫어해요. 예를 들어볼게요. 정석-쎈-개념원리-수능문제... 학생들이 수학공부하는 순서에요. 고등 수학의 최종 목표인 수능 문제를 먼저 봐야죠.그래야 학생들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알고 도달해야 할 목표를 설정하게 되거든요.”김 원장은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개념서와 가장 이상적인 문제인 수능문제를 함께 병행하면서 시작한다. 오르비수학은 각 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 수학 그리고 수리논술을 정복할 수 있는 통합수학으로 이루어졌다. 내신과 모의고사 수리논술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최상위 수준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학부모 대상 입시설명회오르비수학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입시에 맞춘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1일 수요일 오후 2시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김호근 오르비수학원장이 ''변화하는 입시체계와 수능·수리논술전략''을 교육기업 ‘거인의 어깨’ 김형일 대표가 ‘2010년 수시분석과 입시전략’을 각각 강연한다. 200명만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학부모들에게는 다양한 선물과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031-715-25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자연 친화적 교육환경, ‘2011학년도 이튼 설명회‘ 이튼 유치원, 이튼 영어유치부도 2011학년도 설명회를 갖는다. 학부모님들의 바쁜 일정을 고려 유치원은 24일(수)3시, 영어유치부는 11월 19일(금), 26일(금) 오후 3시 설명회를 각각 진행한다.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엄마들의 한결같은 마음. 교육환경, 선생님, 교육내용 등 이튼 설명회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이튼은 유치원과 영어 유치부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이튼 유치원은 자연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중요시하는 자연생태 유아교육기관으로 자연과 함께 창의력을 키우게 한다. 영어 유치부는 인지발달, 신체적, 정신적, 심미감 및 종합적 사고 능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 교육을 위해 자연 친화적 교육환경에서 영어 프로젝트 수업을 한다. www.eaton.kidis.co.kr / www.eatoncpa.kidis.co.kr위치 : 일산동구 백석동 8블럭 1270번지 (어린이공원 內)문의 이튼유치원 908-8771 / 이튼영어유치부 922-8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13년 전통의 감각을 열어주는 영어교육 ''즐거운 영어학교 YES'' 내년이면 개원 14년이 되는 ''즐거운 영어학교 YES''는 상상을 자극하는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Phonics를 배운다. 또한 Chant, 노래와 게임으로 진행하는 수업은 지루함이 없으며 듣고, 말하고, 읽기의 Whole language(총체적 영어학습법)에 바탕을 두고 있어 기초의 탄탄함이 배가된다. 이곳의 가장 큰 자랑은 전강사진이 TESOL 자격증 소지자라는 점. 또한 무려 4개국어에 능통한 신만호 원장은 런던대에서 영문학과 TESOL을 전공하였고 대학의 영어과 강사를 역임하였다. 120평 규모로 on-line학습과 독서프로그램을 보강했으며, 수업은 영어권과 학원자체 창의토록 교재로 진행한다. 랩실과 2천여권 도서를 소장한 도서관과 쾌적한 산소방을 갖춰 최고의 환경을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현재 2011년도 유치부 6세, 7세반을 모집하고 있으며, 12월 초에 학부모 셜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즐거운 영어학교 YES는 레벨에 따른 반편성을 한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서현프라자 7층문의 031-919-01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영어교육과 접목된 글렌도만식 유아영재교육 “비츠스쿨” 비츠스쿨 영어유치부는 18년간 다져온 글렌도만 영재교육프로그램과 영어프로그램이 결합한 교육을 한다. 글렌도만 박사의 유아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여 정보습득 능력을 키워준다. 구체적으로는 영유아 교육에 있어서 읽기 수학 백과사전식정보 운동 등의 프로그램과 시각 촉각 청각 언어 운동 손의조작능력 등 6가지 기능을 고르게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더불어 다방면에 걸쳐 독서와 체험학습으로 기반을 잡아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비츠스쿨의 김 원장은 “감성과 정서적 안정을 고려한 균형 잡힌 유아기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영어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신체놀이나 감성체험 등도 매우 중요하다”며 유아기가 가장 왕성한 두뇌 발달 시기이자 창의성과 영재성이 자리 잡는 결정적인 시기라고 강조한다. www.bits-school.kr위치 : 일산동구 정발산동 1210-2, 의호빌딩 3층(저동고등학교 맞은편)문의 031-915-005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인성과 영어학습의 조화 ‘가스펠 키즈영어학원’ 많은 어머니들이 아이에게 영어조기교육을 받게하지만 실력만을 위한 영어학습을 시키다가는 자칫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영어자체를 싫어할 수도 있다. 인성의 기틀위에 영어학습의 조화를 강조하는‘가스펠 키즈영어학원’은 인성교육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위에 자연스런 영어교육을 지향한다. 최양순 원장은‘영어교육은 인성교육과 병행되어질 때 가장 바람직한 성과를 낼 수 있다.”며“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인내심 그리고 도전정신을 일깨워 주는 인성교육과 함께 하는 영어교육은 학습과정 전체에서 아이들이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어 한다.”고 한다. 가스펠의 지향점은 영어라는 씨앗을 뿌리기 위해 성품이라는 비옥한 옥토를 함께 다져주자는 것이다. 사랑과 격려로 자란 아이들은 자신감과 적극성으로 스스로 노력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늘 도전하는 성품으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가스펠은 단계적으로 심화되는 영어교육 과정에 성품 교육을 접목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건강하게 높이고 있다. 위치 : 백석동 호수초교 정문앞문의 031-901-6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일산에 새롭게 오픈하는 ‘키즈칼리지(KID''S COLLEGE)’ 미국 Whole Language Program 사용 일산 키즈칼리지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20년째를 맞이하는 키즈칼리지는 그동안 중국 북경사범대학교에 유치부와 초등부 프로그램을 수출하였고, 2008년에는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에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수출을 한 연역을 갖고 있다. 100% E-2 Visa를 소지한 원어민 담임교사에 의한 전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반 생활지도는 한국인 보조교사가 맞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유치부과정은 1,2,3년차로 나누어지며 각 과정마다 교육목표를 정하여, 그 연령과 레벨에 맞게 미국 유치원과 같은 시스템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식 Whole Language접근법은 의사소통중심교육을 통해 언어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 이해를 우선하며, 그 이후에 문장구조, 문법, 단어 발음 등 세세한 부분에 대한 학습을 도모한다. 현재 유치부와 초등부를 접수중이며 설명회가 12월4일 (토요일) 11시에 열린다. www.kidscollege.co.kr위치 : 일산동구 정발산동 밤가시마을 1단지 인근 농협 맞은편문의 031-922-53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영어교육, ‘아이젠스타‘ 강촌마을에 위치한 아이젠스타는 2011년 영어유치부를 약간명 모집한다. 아이젠스타 영어유치부는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4, 5세는 놀이중심 영어교육, 6,7세는 학습을 위한 교재중심 영어교육이 진행된다. 영어교육은 사회, 수학, 체육, 미술 등 다양한 내용중심 교육을 통해 영어를 익히게 된다. 또한 우리 고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전통예절교육, 아나운서가 되어 원내 방송을 하는 아이들, 금요일 스페셜 프로그램 ‘스피치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영어교육과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아이젠스타는 다양한 학부모 참여 수업등으로 교사, 원아, 학부모들 모두가 만들어 가는 교육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단독 유치원동으로 지어진 아이젠스타는 직장맘을 위한 토요상담도 예약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www.igenstar.com위치 :강촌1단지 동아APT 유치원동(정발초교 옆)문의 031-902-11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신나는 상상! 똑똑한 미술! <바스키즈 미술센터> “아이들의 두뇌발달, 미술로 시작 하세요.” ‘창의성’을 길러주기에 미술만큼 좋은 과목은 없다. 바꿔 말한다면 미술 교육의 생명, 혹은 뿌리는 ‘창의성’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미술 학원에서는 저마다 창의성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하지만 씨앗이 뿌리를 내려 줄기를 뻗고, 나중에 꽃을 피워야만 진정한 꽃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받듯, 창의성에 기반을 둔 미술교육이라 할지라도 그 능력을 표현하도록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하지만 현재 미술교육은 너무 창의성을 중요시한 나머지 일명 ‘놀이 미술’로 그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유아 혹은 아동기부터 창의력 교육을 많이 받아왔다 하더라도, 초등 입학 후 교과 과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한계를 느낀다거나 흥미를 아예 잃어버리는 아이들이 많은 것도 그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을 갖고 있다면, 바스키즈 미술센터의 도움을 받아볼만 하다. 미술 교육에 있어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맺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이뤄내는 바스키즈미술센터가 일산에 문을 열었다. 좌뇌와 우뇌의 균형 계발, 계단 오르듯 진행되는 통합적 미술 교육 10년 이상 아동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온 바스키즈 미술센터는 그 해답을 연령별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에서 찾고 있다. 로웬펠드의 창의성 중심 교육이론과 아이스너의 학문중심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두 이론의 장점을 균형 있게 조화시켜 계발된 연령별 프로그램은 통합 미술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4세~6세 유아미술, 7세 예비초등, 8세 이상 교과연계 초등미술로 구체화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유아미술 수업은 단계별 미술 심화학습이 이뤄지도록 짜여졌다. 단순 놀이나 퍼포먼스에 그치는 일반적인 유아 미술의 패턴을 벗어나, 10분~20분 단위로 3STEP 단계를 거치는 수업이 진행된다. 한 가지 주제 아래 진행되는 60분 수업은 일반적으로 재료를 관찰하고 체험해보는 놀이, 퍼포먼스를 겸한 STEP1,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해보는 STEP 2, 본격적인 회화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테크닉을 전수하는 STEP3로 구성된다. 한 시간의 수업이 다채로운 활동들로 꽉 차 있어서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에게는 지루할 틈이 없도록 진행된다. 바스키즈 미술센터 장희원 원장은 “프로그램은 좌뇌와 우뇌의 균형적인 발전을 돕도록 세심하게 설계됐고, 이를 통해 미술 실력은 물론 신체 발달, 인지력, 협동력, 끈기력 등도 함께 배울 수 있다”고 전한다. 자칫 놀이나 퍼포먼스에 집중된 나머지, 편중된 미술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나아가 아이들의 균형적인 두뇌 발달을 돕자는 게 바스키즈 미술센터 교육이 이루고자 하는 바다. 예비 초등 단계(7~8세)는 창작동화, 과학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그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스토리 아트’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아이들에게 독서를 통한 지식 함양과 더불어 상상력과 발표력을 더해주는 과정으로, 특히 부모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본격적인 초등미술 과정은 Basic, Advanced, Professional 단계로 나뉘어 학년별 학교 미술 과정과 연계한 지도가 이뤄진다. ''Brain Art School''을 의미하는 ‘바스키즈 미술센터’는 이처럼 창의적 사고력, 집중력과 학습태도, 자신감, 사회성 등의 감성, 인성은 물론 실질적인 미술 실력의 향상을 꾀하는 다중 지능계발 미술 교육을 지향한다.까다로운 강남 엄마들에게 먼저 인정받은 인기 프로그램 바스키즈 미술센터는 소수정예 수업만을 고집한다. 그룹 수업이지만 세심하고 꼼꼼한 1:1 개인별 지도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다. 또한 일반 유아 미술 학원들이 유아교육과 출신의 강사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스키즈 미술센터에서는 다년간의 경험을 소유한 전문 미술강사들이 아이들을 지도한다. 통합 미술이라는 교육 목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전문 강사에 대한 신뢰는 소위 강남 엄마들에게 이미 인정을 받고 입소문이 나 있다. 장희원 원장은 “바스키즈의 프로그램은 사물이나 현상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깊은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다”라며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수업 커리큘럼, 젊은 감각을 가진 전문 교사들의 수준은 이미 학부모들이 신뢰하는 터라 타 지역에서도 수강생이 올 정도다”고 전했다. 미술사 특강, 인물 드로잉, 델타샌드, 생활 공예나 입체 조형품 만들기 등 차별화된 특강 프로그램도 바스키즈 미술센터의 자랑이다. 이달 초 새롭게 문을 연 바스키즈 미술센터 주엽점에서는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미리 수업을 참관해 등록 여부를 결정 할 수 있도록 오픈 수업 신청을 받고 있다.오픈 수업 참여시에는 재료비를 할인해주고 있다. 또한 등록 시에는 TG댄스아카데미 수강료를 5% 할인받을 수 있고, 다양한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학부모들의 교육비 걱정도 덜어주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한국미술의 거장 ‘장욱진과 박수근’ 작가와 화풍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자기 것으로 표현해보는 특강 수업이 진행된다.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바스키즈 수업 엿보기바스키즈 미술센터의 유아 수업을 한번 들여다보자. 수업 주제는 ‘명도와 채도의 이해’(5세반,60분). 놀이로 시작한 미술 수업은 구체적인 미술 표현력을 이끌어 내도록 스텝별로 진행된다. 각 스텝마다 10~20분으로 시간을 안배함으로써 수업 집중 효과를 높인다. 우선 STEP1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도해내도록 여러 개의 컵에 농도를 달리한 색물을 따라놓고, 꽃 종이에 염색해본다. 명도와 채도가 다르게 염색되는 꽃종이를 보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색깔과 밝기의 개념을 배우게 된다. STEP2에서는 염색된 꽃종이를 직접 붙여가며 미적 감각과 색의 단계를 배우는 만들기 체험이 이뤄진다. 이어 STEP3에서는 검은 종이, 흰 종이의 배경에 직접 색을 칠하며 색의 대비 효과를 비롯한 본격적인 미술 테크닉을 배운다. 어려운 미술 이론들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재치 있고 쉽게 풀어냄으로써 미술 교과과정에 대한 대비는 물론 창의적 사고력 향상 등을 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16년 축적된 노하우 ‘스피드 체대입시전문학원’ 체육대학의 실기시험은 기록이 중요시 되는 만큼 기록을 앞당길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과 준비가 필요하다. 16년 체대입시의 한길을 걸어오며 1천여명에 달하는 학생들을 체대에 진학시킨 ‘스피드 체대입시전문학원(원장 최성복)’에서는 체육관련 학과 지망생의 실기 집중 준비반을 모집한다. 최 원장은 “체대입시 관련 종목은 기록을 앞당길 수 있는 공식이 정해져 있다. 그 공식을 이해하고 공식에 따라 제대로 배우기만 해도 기록이 좋아진다.” 한다. 즉, 막연하게 연습하는 것 보다는 지원 대학의 평가기준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격적인 실기 준비를 하는 시점이다. 풍부한 입시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훈련을 한다면 자신의 조건에 맞는 대학교 및 학과에 합격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겠다. 문의 919-4480 / www.ilsanspeed.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