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시립도서관, ‘하반기 문화프로그램’ 운영 원주시립도서관에서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하반기 문화프로그램은 영?유아 및 취학 전 유아 대상의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인 베이비&맛사지 요가, 책이랑 폴짝, 토요유아교실, 찾아가는 북스타트 책놀이가 있으며,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독서심리 프로그램인 내 마음이 담긴 그림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각 읽기 & 느낌 쓰기, P.O.P 예쁜 손글씨가 있으며,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독서치료 2급 자격증 기초과정, Mom’s English 동화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수강료는 무료이고, 강좌별 재료비 및 교재비만 본인 부담이며, 수강신청은 8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원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onju.go.kr) 에서 온라인 신청(선착순 마감)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제13회 치악산복숭아 축제 제13회 치악산복숭아 축제가 오는 18~19일 원주시 명륜동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25개 복숭아 작목반이 참여하는 품평회에서 우수한 품종을 선정해 시상하고 전시하며, 소비자체험 이벤트행사로는 복숭아 많이 깍기 ,길게 깍기, 상자 오래들기, 수정얼음 빨리 녹이기, 물풍선 받기, 훌라후프 게임, 복숭아 골든벨 등 다체로운 행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전통예술단 ‘아울’ 공연과 원주시민 동호회 페스티벌로 직장인밴드, 오카리나, 통기타, 댄스 공연 등이 개회식 전,후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돈까스&파스타 전문점 ‘EVEN'' 오픈 현진6차 아파트 정문 앞 GS25편의점 맞은편에 돈까스&파스타 전문점 ‘EVEN(대표 송미경)’이 문을 열었다.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은 아늑한 분위기로 가족 단위 모임이나 지인들과의 기념일 축하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와 파스타, 돈까스, 커틀렛을 즐길 수 있다.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뚝배기파스타는 이 곳 만의 특별메뉴다.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브런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송미경 대표는 “저희 가게는 자체 개발 상표이고 모든 음식 메뉴는 제철의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듭니다”라고 말했다.예약문의 : 766-84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돼지고기 한 근을 덤으로 개운동 물레방아 사거리 무지개송어 앞에 국산과 수입고기를 함께 판매하는 ‘윤축산도소매업체(대표 윤상석)’가 문을 열었다. 소, 돼지고기는 물론 닭고기까지 판매한다. 도축업계에 종사하던 윤상석 대표는 식당 학원 유치원 등에 단체급식 납품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시민을 상대로 한 소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소매 활성화를 위해 2만원 상당의 고기를 구입하면 돼지고기 1근을 덤으로 준다. 윤 대표는 “오픈한지 2주째인데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문의 : 070-7075-55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는 제24회 회장기 전국남여초등학교양궁대회 및 화랑기 제33회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가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원주양궁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교 221개팀 803명의 대한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횡성인재육성관 교육컨설팅 중등부까지 확대 횡성인재육성관은 입학사정관제에 의한 대학진학 등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고등부에서 실시하는 방학 중의 1회성 컨설팅으로는 절대적인 대응이 부족하다는 판단 하에 중등부까지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를 컨설팅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70%의 군비 지원과 30%의 학부모 부담으로 실시되는 교육컨설팅은 MLST학습전략검사와 HOLLAND 진로탐색검사 실시 및 1:1 대면 결과 상담, 2주간의 학습전략 계획 수립, 입시지원 배치 안내 등 일련의 과정으로 진행된다.“동기부여를 받게 되었다”,“진로에 대해서 처음으로 가족이 고민을 하게 되었다”,“목표를 갖게 되었다” 등의 학생 및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2013년도 예산편성 의견 수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3년도 예산 편성과정에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공청회는 영동과 영서로 나눠 실시하며, 영서권은 9월 13일 춘천평생교육정보관 1층 공연장에서 영동권은 9월 14일 강원교육연수원 지행관에서에서 개최 예정이다.강릉원주대학교 최창섭 교수의 발제와 강원도의원, 시?군의원, 주민참여예산위원, 학부모 대표가 패널로 참석하여 강원교육재정 운용과 투자 방향에 대한 질의 응답과 제언, 토론이 이루어진다.또한, 예산 편성전 강원교육구성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15일부터 한 달 동안 분야별·사업별 우선투자 대상 등을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www.g we.go.kr)를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한편, 도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제의 본격 시행을 위해 지난해 말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정, 금년 4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시행규칙’ 제정, 5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 수립, 7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6명을 위촉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원주도시농업포럼’ 창립 출범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와 한국경영기술연구원(원장 박현식)에서 추진하는 ‘원주도시농업포럼’이 13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포럼회원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갖고 출범했다.‘원주도시농업포럼’은 도시민들이 건전하고 생산적인 여가생활을 위해 농작물을 직접 심고 파종, 관리하면서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촌 교류를 통한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푸른 도시 구현을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원주도시농업포럼 출범을 계기로 소비자 시민모임 등 지역 공동체활동을 통하여 원주농업인들이 생산한 지역 농산물을 33만여 원주시민들이 우선적으로 애용할 수 있도록 원주푸드종합센터 운영 등 도?농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치악산이 숨겨둔 마지막 보물 대곡야영장 백패킹(backpacking)은 ‘짊어지고 나른다’라는 뜻으로, 1박 이상의 야영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떠나는 등짐여행이다. 산의 정상까지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발길 닿는 대로 걷는다는 점에서는 트레킹과 유사하지만, 주로 계곡이나 냇가를 끼고 발걸음을 옮긴다는 점에선 구별된다. 영국에서는 하이킹(hiking), 독일에서는 반데룽(Wanderung)이라고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도입단계이다.백패킹은 비포장 길이나 돌길을 가야하고 많은 짐을 메고 오래도록 걸어야 하므로 지치지 않게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지로는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 상태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 좋다. 주로 물길을 따라 여행하게 되므로 반드시 일기예보를 참고하여야 한다. ● 일 년 중 석 달만 그 품을 내어주는 곳대곡야영장은 1990년 1만7659평방미터의 넓이로 조성된 치악산국립공원 최초의 야영장이다. 이곳은 구룡사 사역지로 문화재 보호구역이다. 구룡사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관리·보존하고 있는데 본래 7~8월 성수기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올해는 6월부터 개장한다. 말 그대로 일 년에 딱 석 달만 자기 품을 허락하는 셈이다. 치악산사무소나 구룡자동차야영장에 주차한 후 조금만 걸어가면(치악산 사무소 2.7km, 구룡야영장 2km) 매표소가 나온다. 이곳에서 대곡야영장까지 거리는 600여 미터로 멀지 않지만 등짐을 지고 걸어야 하기 때문에 도착하기까지 50분가량 소요된다. ● 한 여름에도 햇볕이 닿지 않는 곳구룡사의 상징인 구룡교를 지나 캠핑장까지 걸어가는 길은 그야말로 황홀경이다. 세속의 번뇌는 모두 털어버리라는 듯 의연히 서 있는 일주문을 지나면 고승들의 일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부도가 나타나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숙연함을 느끼게 한다. 구룡사 사천왕문을 지나 구룡소의 청명함을 뒤로 하면 대곡으로 가는 등산로이다. 바깥은 불볕더위를 자랑하지만 이곳은 들어서기만 해도 서늘한 공기가 폐안을 가득 메운다. 이 길을 20분만 오르면 계곡 건너편이 대곡야영장이다. 직경 1미터는 훨씬 넘을 듯한 금강송들이 하늘을 떠받히고 있는 곳. 그 아래 자리를 빌려 텐트를 친다. 40여 동 들어설 캠핑장에 비해 개수대는 호화스러울 만큼 커다랗다. 화장실은 200여 미터를 올라가야 하지만 규모도 크고 깨끗이 관리되어 있다. 이곳이 비로봉으로 가기 전 마지막 화장실이다. 산은 해가 빨리 진다. 하늘을 향해 누워 잠을 청하면 온 몸으로 푸르름이 쏟아져 내릴 것 만 같다. ● 숲 향기 속에 숨어있는 마력새벽에 눈이 떠진다면 그것은 자연의 특별한 선택이다.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로 머리가 맑아져 있고 몸이 가벼워져 있다. 이때 세렴폭포까지 가벼운 트레킹을 나서보자. 왕복 40분가량 거리이다. 가는 길에는 조잘거리며 내려가는 작고 앙증맞은 폭포, 귀여운 돌멩이들, 산새들 지저귐, 그리고 오디가 산길 바닥을 점점이 검붉게 물들여 놨다. 바로 옆에 흐르는 계곡물은 발만 담가도 등줄기의 땀이 식어버릴 정도로 차다. 백패킹을 오면 정말 꼭 필요한 만큼의 짐만 챙기게 되는데 신선을 경험하고 싶다면 물놀이용 신발은 꼭 챙겨오자. 얼마 전까지 공사 중이던 멸종위기식물원도 공사가 끝나 일반인에게 개방을 했다. 치악산 곳곳에 있던 멸종위기의 식물들을 하나하나 옮겨다 심었다고 한다. 둘러보면 유익하다. 곁에 머물던 햇볕도 거둬들이고, 흐르던 계곡 물소리도 물병에 담고, 알싸한 공기도 폐안에 가득 넣고 대곡을 떠나자. 떠날 때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 마냥 말끔히 떠나야 한다. 모든 짐을 챙기고 마지막에 쓰레기들을 봉지에 모아 등짐에 매달아 걸을 때 느껴지는 뿌듯함 또한 즐거움이다. 일주문을 나서면 다시 속세로 돌아가게 된다. 아쉬움이 남는다면 일 년 후를 기약해 보자. 햇볕도 물소리도 공기도 그 모습 그대로 우리를 기다려줄 것이다. 입장료 : 어른 2500원, 학생·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선착순 이용 가능)주소 :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1044-2문의 : 033-731-1289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영양 만점 장어요리로 활력 찾으세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불볕더위가 기승이다. 더위에 지쳐 몸이 허해져 기운이 없는 여름은 입맛마저 잃게 되는 계절이다. 땀을 많이 흘려서 단백질이 풍부하고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보양식을 찾게 마련이다. 직장인이 최고의 보양식으로 꼽은 장어로 활력을 되찾아 보는 건 어떨까? 우리 입맛에 맞춘 새로운 장어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 ‘송천장어’를 다녀왔다. ● 천연재료로 맛을 더한 새로운 장어요리단계동에 자리한 송천장어(대표 김재호)는 전남 영암에서 공수해온 장어로 요리한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2시간 우려낸 장어육수에 각종 한약재로 맛을 낸 ‘오장탕누룽지 백숙’과 장어와 오리를 동시에 즐기는 ‘오!장어구이’는 김재호 대표의 야심찬 신메뉴들이다. 김재호 대표는 대학에서 외식조리학을 전공하고 전주대학교 전통요리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12년간 요리의 내공을 쌓았다. 김 대표는 “보다 맛있고 몸에 좋은 요리를 생각하다 개발한 퓨전 건강메뉴입니다”라며 “12시간 우려낸 장어육수와 오리육수가 결합해 건강은 물론 맛도 일품입니다”라고 ‘오장탕누룽지백숙’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신선한 재료에 국내산 한약재로 잡내를 잡아 구수한 맛을 살렸습니다”라며 4명 정도 먹을 수 있으며 2시간 전 예약은 필수라고 덧붙였다.‘오!장어구이’는 장어구이와 훈제오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 장어를 잘 못 먹는 사람이나 아이들에게 권하는 메뉴다.송천장어의 ‘돌판장어구이’는 장어를 바로 손질해 구워 돌판에 올린 요리다. 양념과 소금구이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기본양념은 장어육수에 국내산 태양초 고춧가루, 생강, 재래식 간장을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옷에 냄새가 밸 염려가 없어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고 한다.이밖에 점심특선 메뉴로 장어육수에 제철채소와 집된장을 넣어 가마솥에서 24시간 푹 끓여내어 구수한 맛을 자랑하는 ‘우거지장어탕’도 별미다. 김 대표는 “우거지 어탕은 숙취 해소에 좋아 술 드신 다음 날 많이 찾으시는 메뉴입니다”라며 “저도 매일 먹고 있는데 덕분에 피곤을 잘 느끼지 않고 피부도 좋아지는 걸 느낍니다”라고 소개했다.장어정식, 장어칼국수는 점심메뉴로 안성맞춤이며 건강에 좋은 ‘엄나무순 칡냉면’도 별미다. ● 가족과 함께 즐기는 건강요리“의사는 의술로 사람을 고치지만 요리사는 음식으로 사람을 고친다”는 것이 김재호 대표의 철학이다. 음식의 기본은 재료라는 생각에 송천장어의 야채쌈류는 황골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해 사용한다. 화학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을 고집하며 그때그때 신선한 재료로 상을 차린다.평소 건강보양식을 즐겨먹는 김 대표는 “먹고 건강해질 수 있는 요리지만 맛까지 좋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음식 하나로 기분변화가 크지요”라고 건강요리 예찬론을 펼친다.유소명 점장은 “위생관리와 친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오시는 고객 한분 한분마다 소중히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다음 방문시 사용가능한 할인쿠폰 3000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송천장어는 대.중.소 룸이 완비되어 인원수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3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남자들에게는 힘의 원천으로 꼽히고 여성에게는 피부미용에 제일이라는 장어. 건강을 위해 장어요리로 외식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겠다. 박스기사> 스태미나 식품 ‘장어’의 효능장어는 비타민E가 혈관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불포화지방산을 억제시켜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효과적이다. 콜라겐이 많아 피부미용에 좋고 정력을 향상시켜주어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주어 여성의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말초혈관을 강화해 관절염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도 있으며, 철분과 칼슘이 쇠고기보다 많이 들어있어 어린이의 성장발육과 성인의 원기회복에 좋다. DHA, EPA, 레시틴 성분이 두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어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어 수험생들을 위한 최고의 보양식이다. 쇠고기보다 280배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 성분은 시력을 향상시켜 눈을 맑게 해주고 피로를 감소시켜준다. 문의 : 747-3307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