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2월부터 금연구역 확대 개정된 건강증진법이 올해 12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원주시에서도 금연구역이 확대 시행된다.현재는 150㎡ 이상인 일반음식점 · 휴게음식점 · 제과점영업소의 영업장 내부의 2분의 1이상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 영업장의 넓이가 150㎡ 이상인 경우는 2012년 12월 8일부터, 100㎡ 이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적용되고 2015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업소로 확대된다.공중이용시설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해당시설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하고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는 반드시 설치하여야 하며, 흡연자를 위한 흡연실은 설치할 수 있다.새롭게 금연구역으로 추가되는 공중이용시설은 고속도로 휴게소,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정문화재와 그 보호구역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전통시장 사은품 증정 행사 원주시 전통시장(자유시장, 남부시장, 중앙시민전통시장)은 7월 8일에 이어 오는 22일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에 맞춰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사은품 증정 행사를 개최한다.자유시장과 남부시장, 중앙시민전통시장은 최근 대형마트 등의 잇단 입점으로 전통시장의 고객들이 대형마트 등으로 빠져나가고 있어, 전통시장으로 고객들을 유치하고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3개 시장이 공동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는 극단 치악무대의 ‘나비효과’ 공연이 펼쳐지며, 트렘블린 퍼포먼스, 캐릭터 달구지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 사은품 현황-자유시장 : 3만원 이상 구매고객 계란 한 판 증정-남부시장 : 시장 내 전 품목 20% 이상 할인행사,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금액별 라면, 포도씨유, 화장지 증정 - 중앙시민전통시장 :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탁상시계 증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4
- 재난에 기초자치단체 공동 대응한다 도내 18개 시·군은 태풍·호우 등 재난발생시 신속복구를 위한 기초자치단체간 재난대응 협력협약을 지난 6월 20일 체결했다.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동해안지역 폭설, 게릴라성 집중호우, 잦은 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에 체결한 협약이 자매결연 시·군 중심으로 체결되어 있어 실제 재난상황에서 필요장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자 마련한 조치이다. 협약에 따라 대규모·복합재난 발생시 18개 시·군간 인력·장비 등 자원 공동 활용을 통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소방방재청 재난관리시스템(NDMS)을 활용하여 자원관리 현황을 실시간 관리·공유하고 협력범위를 자연재난은 물론 사회적 재난(구제역, 신종플루 등)까지 넓히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재난(자연·인적·사회적) 발생시 18개 시·군간 신속한 자원 지원으로 응급복구 추진 및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재해예방사업 우기 전 마무리 박차 강원도는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재해위험지역 47개 지구에 716억원을 투자하고, 6월말까지 80% 이상 정비사업 완료는 물론 각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서고 있다. 도에 따르면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6개 지구에 561억원을 투입하여 이중 21개 지구를 우기 전 마무리하고, 급경사지 정비사업 10개 지구에 85억원을 투입하여 9개 지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서민밀집지역 정비사업 11개 지구에 69억원을 투입하여 10개 지구를 마무리 하는 등 정부에서 목표하고 있는 우기 전 60% 이상 조기완공 목표를 훨씬 초과한 80% 이상 완공으로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아울러 강원도는 현재 공사 중인 7개 사업장에 대해서도 우기 전에 주요 시설물을 마무리하여 집중호우에 따른 재피해 등 주민불편 및 재해위험지역 해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모집 ‘2012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 사무국은 오는 15일까지 본부지원, 무대운영, 홍보팀, 행사장 운영, 통역, 의전담당 등 12개 분야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자원봉사자나 시민이 객체가 됐던 종전의 축제에서 벗어나 주인공이 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 규모를 대폭 늘렸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350명 모집의 3배 수준인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며, 희망자는 메일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원주시민 혹은 축제를 사랑하는 이라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봉사자 지원 사항으로는 자원봉사 활동인증서 발급, 식사제공, 상해보험 가입이다.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2 원주 다이내믹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원주시 문화의 거리와 따뚜 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오리요리 전문 ''덕(Duck)이랑'' 문 열다 판부면 금대리 백운사 계곡 260번지 통나무집 옆에 오리요리 전문 ‘덕(duck)이랑(대표 강미정)’이 문을 열었다. 덕이랑은 주위가 산과 시원한 계곡이라 건물 앞에 물이 흘러 발을 물에 담그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잘 가꾸어진 야생화가 마음을 사로잡고 시가 있는 풍경은 스스로 시인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메뉴는 생오리구이 오리한방백숙 담호박훈제오리 두부구이정식 산채비빔밥 도토리묵 관자구이 등이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 각종 한방차와 음료, 카페메뉴가 있다. 강 대표는 ‘맛있는 식사도 하면서 마음을 쉬어가시라’고 말했다. 예약 문의: 763-63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웰빙 즉석반찬 전문점 ‘옛맛찬’ 오픈 7월 7일 흥업 하나로마트 뒤편 근처에 엄마의 손맛 그대로 맛깔난 웰빙 즉석반찬 전문점 ‘옛맛찬(대표 박수현)’이 오픈한다. 기존의 반찬점과 달리 뷔페식으로 고객이 원하는 반찬만을 골라 따로 진공포장 판매한다. 가정집, 학원, 사무실, 병원, 미용실 등 원하는 곳에서 편하게 맛깔난 ‘옛맛찬’을 맛볼 수 있다. 좋은 재료와 주인장의 음식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정성이 ‘옛맛찬’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또한 전국 체인점 사업과 배달도 시작한다. “어디서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박 대표는 말했다. 문의 : 1600-78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원주소방서,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이 지난 28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원주지역을 찾는 피서객 및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간현·칠봉유원지에서 운영되며 익수사고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시민수상구조요원 7명이 배치된다. 구조보트, 잠수장비 등을 갖췄으며, 심폐소생술체험장을 운영하고 구명조끼 대여 등 피서객 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시균 원주소방서장은 “여름철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사고시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피서객들도 물놀이 전 준비운동 철저, 수영금지구역 준수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혁신도시 신청사 착공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원주 혁신도시(반곡관설동)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3번째로 7월 2일 강원원주 혁신도시 이전 신청사 착공에 나선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참전용사들의 진료와 재활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이전 인원은 116명, 청사 규모는 대지면적 4919㎡, 연면적 6779㎡,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청사 건축 시공은 지역업체 의무공동도급제에 따라 동일건설㈜(원주 소재, 70%)과 효창건설㈜(홍천 소재, 30%)이 공동 참여하여 201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8월 초 문화가 소식 섬강축제로 여름 더위를 날리자원주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섬강축제’가 올해 16회째를 맞아 섬강축제위원회의 주최로 8월 3, 4일 양일에 걸쳐 지정면 간현관광지에서 열린다. ‘섬강축제’는 관광객과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인근 농촌에서 생산된 향토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행사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는 8월 3일 오후 7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주민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이 열리며 4일 오전에는 보트타기, 맨손 물고기 잡기, 치어방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린다. 오후 7시에는 본 행사인 개막식이 코미디언 이용식의 사회로 다이나믹 밴드 경연대회와 함께 치러지며 밤11시 불꽃놀이를 끝으로 축제를 마감한다. 문의 : 737-5504 갑천민물고기축제에서 무더위를 잡아보세요제5회 갑천민물고기축제가‘보고, 잡고, 즐기며! 甲川서 행복한 추억을’이란 주제로 8월 3일부터 사흘간 횡성군 갑천면 매일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맨손 물고기 잡기, 메기낚시, 수상자전거 타기, 뗏목타기 등이 계천강에서 펼쳐지며 농경문화체험, 투호?코뚜레 던지기, 떡메치기, 한지공예품 만들기, 숯부작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지난 해 인기가 많았던 맨손 물고기 잡기, 메기낚시는 총 운영 시간을 늘려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수상자전거도 지난해보다 5대 많은 17대를 확보하여 운영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민물고기를 이용한‘가마솥매운탕 코너’와‘민물고기요리 경연대회’를 처음으로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개막식은 8월 3일 저녁 7시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이매리 씨가 사회를 맡고 송대관, 알리, G.IAM, 전지연, 이수정, 김종훈 등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문의 : 340-2665 송계아트 스튜디오 ‘시골 미술 장터’열려강원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원주 송계아트 스튜디오의 레지던스 상주 작가들이 28일(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작은 미술 장터를 연다. 신림면 송계리 황둔송계정보화마을회관 앞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작가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100개 한정 머그컵을 5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작가들의 다양한 장르와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그림들을 소품인 1호 크기로 제작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생활도예와 물레체험행사도 병행한다.문의 : 010-6413-8158 전재흥발레단 특별공연 코믹발레극 걸스(Girl''s)전재흥발레단의 특별공연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인동소극장에서 열린다. 한 남자가 세 명의 여자를 만남으로서 결혼까지의 과정을 다룬 코믹발레극 걸스(Girl''s)는 무용과 연극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문화로 관객들에게 실험적인 무용극을 선보인다. 일시 : 7월 27일(금) 오후 8시, 7월 28일(토) 오후 4시? 8시, 7월 29일(일) 오후 4시문의 : 010-9104-1121 2012 오크밸리 썸머 페스티벌오크밸리 썸머 페스티벌이 올해도 7월 20일(금)부터 8월 19일(일)까지 펼쳐진다. 빅 경품 이벤트에서부터 시원한 여름 물놀이 행사, 잃어버린 입맛을 깨워줄 먹거리의 향연, 그리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맨손으로 민물고기 잡기, 전통 품바 공연,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등 이색적인 행사들을 다양하게 마련했으며 F(x), 틴탑, 노을, 주현미 등 인기가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7
- 추억은 기타 선율을 따라 흐르고~ “며칠 후에 흥양천 둔치에서 공연이 있어서 매일 모여 연습 하는데, 그리로 오실래요?” 리포터의 인터뷰 요청에 흔쾌히 응해 주며 일러준 연습장소를 찾았다. 시내에는 연습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통기타친구들의 회장 정인숙(54)씨가 취미삼아 야생화를 기르는 하우스를 연습실로 사용한다는‘통기타친구들’의 회원들은 원주시민문화센터 기타교실을 수료한 수강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늦은 저녁 원주 시내버스터미널을 지나 좌측으로 첫 번째 다리를 건너 좁은 시골길을 달려 도착하니‘노란셔츠 사나이’ ‘연’ ‘사랑해 당신을’등 귀에 익은 70·80년대 포크송을 부르며 기타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각기 다른 나이와 성별, 직업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일을 함께 해서인지 그 모습이 마치 가족처럼 닮았다. ● 우리 이렇게 만났어요~정인숙 회장은 “시민문화센터 기타 수강이 끝난 후에 그냥 헤어지는 것이 너무 아쉬워 마음 맞는 사람끼리 모여 활동하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함께하게 됐어요”라고 한다. “정기적으로 모여 연습을 하고 실력이 쌓이니 가끔 행사 오프닝 공연을 해달라는 곳도 있어요.”지난 6월 통기타 연합동아리와 시청 앞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고 앞으로도 몇 번의 공연이 더 계획되어 있다며 수줍게 웃는 모습에서 세월을 잊은 중년의 천진함이 배어났다. ● 기타에 사랑을 싣고~장애인 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을 찾아 틈틈이 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는 ‘통기타친구들’은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공연을 한다. “특히 장애인 분들이나 노인 분들은 너무 흥겨워하면서 공연 중에 나와서 춤을 추기도 하고,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해요. 그럴 때 보람도 많이 느끼고, 한편으로는 정상적으로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생각이 들지요”라고 한다. “올 상반기에는 공연이 많아서 봉사활동을 많이 못했는데 하반기부터는 좀 더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공연을 할 생각이에요”라고 하며“봉사를 통해 오히려 저희가 배우는 것이 많아요”라고 한다. 처음 기타를 배울 때부터 어느 정도 실력이 늘어 공연을 다니게 되기까지 봉사활동에 필요한 장비나 부족한 부분의 전반적인 지도는 시민문화센터 기타교실 지도를 맡고 있는 조은음악학원 조은석 원장의 지도와 도움을 받는다. ● 기타는 내 인생의 청량제기타 연주의 장점에 대해 묻는 말에 정 회장은 “기타는 입으로 부는 악기가 아니기 때문에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니 다른 악기가 없어도 충분히 즐기면서 칠 수 있어 좋아요. 코드도 외워야 하니까 치매 예방에도 좋구요”라고 한다. 무엇보다 본인이 항상 즐겁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더 잘해주게 된다고 한다. 회원 이옥수(46)씨는 “저는 음치여서 노래를 부르면서도 음이 틀렸는지 맞았는지도 몰랐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무슨 음이 틀렸는지 금방 알아요”라며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기타를 배워볼 것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공연 준비를 하면서 집에서도 늘 기타를 놓지 않는다는 허창해(57)씨는 “집사람이 처음 한두 번은 좋다고 하다가 똑같은 곡을 열 번 넘게 치면 이제 좀 그만하라고 핀잔을 주기도 한다”며 “그러거나 말거나 매일 틈만 나면 연습해요”한다. 동아리에 여자가 더 많아 사랑을 듬뿍 받아서 좋다는 허 씨의 웃음이 세월을 잊은 듯 천진하고 장난스럽다. 동아리의 막내 권태원(43)씨는 “공연 때문에 매일 연습을 하느라 집을 자주 비우기 때문에 주말에는 열심히 가족에게 봉사합니다”라며 가족에게 미안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금처럼 열심히 연습해서 공연도 하고 꾸준히 봉사활동도 하면서 오랫동안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신입 회원이 되고 싶다면 원주시민문화센터에서 기초 과정을 수료한 후 기존 회원의 과반수 이상 동의를 얻어 함께 활동할 수 있다. 공연 문의 : 019-212-9856 최선미 리포터 kwwife@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