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5년 연속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 횡성군은 기상이변 등으로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 유입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조례를 도내 최초로 지난 5월 제정하고, 관내 45개소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안전시설물 점검 및 위험구역을 지정 관리하는 등 5년 연속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특히 올해에는 수난구조 관련 자격증 및 경력소지자를 안전관리요원으로 채용해 인사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다.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매월 2회 이상 피서객 및 물놀이 주변 지역주민들의 안전시설물에 대한 만족도 체크,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 홍보 등 현장 위주의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는 한편, 물놀이 취약계층인 만 10세 이하의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구명조끼착용법 등 물놀이 안전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태우 건설방재과장은<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mso-ascii-font-family: 바탕 2012-06-15
- 아는 만큼 보이는 그림, 일반인도 즐길 수 있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로즈(케이트 윈슬렛)를 그리는 장면을 인상적으로 봤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막상 현실은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여유롭지 않다. 바쁜 일상은 핑계라고 쳐도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의 부재도 문제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인테리어 소품과 예술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 미서갤러리를 찾아가 봤다. ●소박한 꿈이 갤러리 개관하게 돼 미서갤러리 김남희 대표는 “평소 그림을 좋아했어요. 남편과 함께 몇 년 전부터 그림을 보러 다니며 마음에 드는 작품을 하나씩 모았어요. 모아온 작품이 여러 작품이 되기에 이왕이면 미서갤러리에 오는 고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시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지요”라고 한다. <span style 2012-05-18
- 성형한 표시 코 성형 상담을 할 때 표 안 나게 살짝 올려 달라고 요구하는 분들이 꽤 많다. 성형한 표시가 나는 게 싫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코가 원하는 코라고 하면서 보여 주는 사진들을 보면 ‘살짝’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높이와 모양의 코가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원하는 것은 살짝이라고 한다. 코 성형 후 좋아질 부분에 대한 기대와 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섞인 표현이 ‘살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살짝 해 달라고 해서 수술을 살짝 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 만족도가 떨어진다. 성형 전에는 누가 알까봐 걱정했었지만 수술 후에 주변 사람들이 성형한 것을 몰라주니 섭섭한 생각이 들다가, 살짝 해 달라고 한 것을 후회하게 되고, 마침내는 수술한 의사를 원망하기도 한다. 이와는 반대로 본인의 코가 충분히 높고 자연스러운데도 불구하고 더 높고 오똑한 코를 원하는 분들도 있다. 이야기를 들어 보면 주위에 그런 오똑한 코로 예뻐진 2012-05-18
- 50cc 미만 이륜자동차 신고해야 5월 24일부터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50cc미만 이륜자동차 사용신고제’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6월 30일까지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소유사실확인서 작성&rarr</sp 2012-05-18
- 원주소방서, 공기호흡기 무료 대여 원주소방서(서장 김시균)는 밀폐공간 작업 등 각종 산업현장에서 요구 시 무료로 공기호흡기를 대여한다. 2010년 횡성 소재 지하수펌프실에서 1명이 사망하고, 같은 해 경기도 소재 아파트 정화조 철거현장에서 2명이 사망하는 등 산업현장에서 질식재해가 끊임없이 발생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통계를 살펴보면 최근 10년간 밀폐공간 재해사망자가 170여명에 달하며, 특히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span style="BACKGROUND: #ffffff 2012-05-18
- 중독적 인격 과거 한 때 중독의학 분야에서는 중독적 인격이라고 하는 행동 특징을 알코올의존인 사람들의 일반적인 성격 특성으로 간주했었다. 그러나 오늘날 알코올중독의 분야 전문가들은 이 중독적 인격이란 개념을 따로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에서 각종의 중독에 빠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자신들이 겪는 어려움의 기저에는 자신의 중독적 성향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경우가 흔하다. 무엇이든 즐거움을 느끼는 활동이라면 이를 통제하기가 퍽 어렵다는 뜻이다. 아무리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해도 번번이 실패하고, 새로이 다른 중독적 행동에 빠져들어 버리는 수가 많더라는 것이다. 중독까지는 아니더라도 삶이 늘 정상 범위 안의 균형에서 벗어나 언제나 극단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다. 그리고 그 정도가 지나치면 중독으로 빠져든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인격이란 한 개인에게서 예측되는 행동반응 방식의 특성으로, 일생 동안 스스로 변화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자신의 중독적 성향을 느껴서 삶을 절제하며 살아야 할 필요를 느낀다면, 스스로를 늘 체크하면서 행동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span style= 2012-05-18
- 월남쌈구이&샤브 ‘샤브향’ 오픈 단구동 현진에버빌1차 정문 앞에 월남쌈구이&샤브 전문점 ‘샤브향 단관점(대표 나하경)’이 문을 열었다. 샤브향에서는 20가지 생야채와 소고기, 해물을 라이스페이퍼에 싸먹는 월남쌈과 소고기, 오리, 삼겹살 등을 구이로 즐기는 월남쌈구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모든 샤브와 쌈구이 요리에는 베트남 쌀국수와 영양죽이 코스로 제공된다. 사이드 메뉴로는 다양한 쌀국수와 딤섬류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평일에는 점심특선으로 할인된 가격에 월남쌈 쇠고기샤브와 오리샤브를 선보인다. 예약 문의 : 765-77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8
- 횡성군,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전국 으뜸상 선정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1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 결과 횡성군이 전국 16개 시도별로 1개 지방자치 단체를 뽑는 전국 우수기관 으뜸상에 선정됐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횡성노인복지센타(센타장 이은애)가 동반 으뜸상을 수상했다. 횡성군은 전국에서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인센티브로 2012년 노인일자리 사업비 1억7천만 원의 예산과 담당공무원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받는다. 횡성군은 지난해 총 703<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 2012-05-18
- 춘천 천전리 산사태 희생자 성금 모금 활동 강원도청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이 춘천시 천전리 산사태 희생자들을 위한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섰다. 지난 해 7월27일 발생한 천전리 산사태로 인한 사상자가 다수 발생하자 강원도는 지난 4월 25일 ‘산사태 희생자 등 위로금 지급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봉사활동 희생자 돕기 성금 모금을 본격 추진해왔다. 그 첫 결실로 강원도청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모금한 432만원을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 전달했다. 성금은 5월31일까지 모금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계좌입금(농협 301-0105-6211-11), 또는 KT 및 KBS춘천방송총국</span 2012-05-18
- 강원양봉, 브랜드 사업 본격화 강원양봉 브랜드 사업이 진행된다. 강원도는 그동안 개별농가별로 생산하고 판매하여 꿀의 품질이 우수함에도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강원양봉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올해 1회 추경에서 예산 2억4500만원(도비 7500만원)을 확보하여 ‘강원양봉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도내 양봉산업은 1019농가에서 11만2197군(群)을 사육하고 2011년 기준 약 2723톤의 벌꿀을 생산하고 있으나, 생산된 꿀이 통일된 브랜드가 없어 농협, 양봉조합에 납품하거나 개별 판매하고 있어 부가가치 극대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강원양봉브랜드 사업이 추진되면 강원양봉브랜드 참여를 희망하는 양봉농가가 (사)한국양봉협회강원도지회와 약정을 체결하고 양봉꿀 생산을 통일하고 강원양봉브랜드로 최종 유통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