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회적으로는 일회적 폭음이 더 문제다 사람들은 술과 관련한 모든 불미스러운 일들은 알코올중독자들이 일으키는 문제라고 여긴다. 그렇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이따금씩 폭음하는 이들이 일으키는 사고나 사건이 훨씬 더 문제가 된다. 이런 사람들은 알코올에 심하게 중독 된 사람들보다 수적으로 훨씬 다수이기도 하고, 피폐해질 대로 피폐해진 알코올중독자보다 사회적으로 훨씬 더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일회적일지라도 알코올의 영향을 받을 때 불상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크다. 이미 심각한 지경에 빠진 무력한 알코올중독자들은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워 활동력이 떨어지고, 그래서 주위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수가 흔하다. 혼자 숨어 조용히 음주하고 취해 지낼 뿐이다. 반면에 활동이 왕성하고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이 일회적으로 폭음하다가 이런저런 문제들을 일으키는 수가 흔하다. 미국의 질병통제본부는 최근 폭음과 관련한 미국 시민들의 실태를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추정되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자주 폭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특징을 보면, 폭음은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mso-font-width: 100% mso-t 2012-06-21
- ‘이준냉면왕갈비탕’ 오픈 관설동 치악고 앞 강릉집 옆에 서울 특급호텔 30여년 경력의 명조리장이 만드는 함흥냉면전문점 ‘이준냉면 왕갈비탕(대표 김이준)’이 오픈했다. 돼지숯불고기와 냉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고, 냉면육수와 갈비탕 국물은 호저면 샘골의 청정샘물만을 사용한다. 김이준 대표는 서울 가든호텔, 프레지던트 호텔, 이천 미란다 호텔, 한화리조트 조리장, 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총주방장을 역임했다. 냉면 한 끼로 식사를 만족할 수 있는 음식량과 열량, 영양을 모두 고려하였고, 한우머리고기와 양지를 이용한 수육과 왕갈비탕도 별미다. 예약 문의 <span st 2012-06-21
- ‘예가낙지마을’ 오픈 원주 농산물공영도매시장 지나 SK가스충전소 건너편에 낙지요리전문점 ‘예가낙지마을(대표 이영희)’이 문을 열었다. 최고의 스테미너식인 낙지 요리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흑마늘밥은 예가낙지마을만의 자랑이다. 이영희 대표는 “좋은 밥은 보약입니다. ‘예가낙지마을’ 요리의 또 다른 이름은 웰빙 보양식입니다. 맛있는 음식 드시고 더위로 지치신 몸 원기회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오픈 소감을 전했다. 오픈기념 ‘통큰할인 大 행사’를 7<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t-f 2012-06-21
- 함께 체험하며 배우는 재미에 퐁당~ 나카타니 아키히로가 쓴 책 ‘내 영혼의 비타민’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 당신 옆에는 지금 행복을 가질 사람이 있나요?” 자신만의 재주로 행복을 나누며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 손재주를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모임 ‘원주 해피트리’는 작은 즐거움들을 모아 ‘행복나무’를 키워나간다. ‘원주 해피트리’를 찾아가 이들이 서로 행복을 나누는 모습을 살짝 들여다보았다. ● 요리<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mso-font-width: 100% mso- 2012-06-21
- 제155회 원주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 제155회 원주시의회(제1차 정례회)가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 이번 정례회 주요안건으로는 원주시장이 제출한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원주시 농촌진흥 및 농업인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원주시 참전유공자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또한<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m 2012-06-21
- 원주시 폐기물종합처리단지, 민간투자사업으로 조성 원주시는 흥업면 사제리에 위치한 기존 매립장이 포화됨에 따라 새로운 폐기물종합처리단지를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조성한다. 현 매립장 시설을 친환경적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현대화, 자동화하는 것이 주된 사업 내용으로 처리단지가 조성되면 향후 약 17년 동안은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가 가능하며 주변 생활여건도 크게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 사업비는 874억원으로 국비 260억원, 도비 182억원, 시비 29억원, 민간투자 403억원이 소요되며, 2014년 11월 준공 예정이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font-width: 100% ms 2012-06-21
-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 매립장 반입수수료 내년 인상 원주시가 2004년 1월 15일 인상한 이후 현재까지 시민 부담을 고려하여 8년여 간 인상하지 않았던 매립장 반입수수료와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격의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5월 실시한 ‘청소 관련 각종 처리수수료’ 용역 결과에 따르면 쓰레기 발생량은 1일 약 360톤으로 년간 13만 톤에 달하고 있으며 이를 처리하기 위한 비용으로 매년 약 137억 여원의 예산이 지출되는 것에 비해 청소행정 수입 예산은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 2012-06-21
- 서강어린이집, 119 소방동요제 최우수상 수상 서강어린이집(원장 이강석) 합창단이 지난 15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강원도 119소방동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치악초등학교(교장 김성호)는 ‘불꽃’을 불러 초등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소방동요제에는 유치부, 초등부 각 <span style 2012-06-21
- ‘2012 꿈나무 여름방학교실’수강생 모집 원주시민문화센터에서는 즐거운 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를 대상으로 ‘2012 꿈나무 여름방학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쿠키&케이크, 꼬마 요리사, 키가 쑥쑥 스트레칭 교실, 캐릭터 만화, 비즈&리본공예, 한자 첫걸음, <span style="BACKGROUND: 2012-06-21
- 버스승강장 벽화 그리기 원주시 소초면 송문 삼거리 정류장 벽화그리기 전(사진 위)과 후(사진 아래) 원주시 소초면 다리목 정류장 벽화 원주시 지정면 신평1리 하차면 정류장 벽화 원주시에서 201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후된 버스승강장의 벽화그리기 사업’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승강장 벽화그리기 사업은 노후화된 읍·면 지역 마을 버스승강장의 환경을 개선해 버스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교통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사업비 1000만 원을 투입해 소초면 등 <span style="LETTER-SP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