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원 미래인재육성 기금조성 본격시동 (재)강원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 지사)은 강원도 출연금 53억5000만원, 동부그룹과 농협, GS건설, 신한은행, 숙우회 등 일반 후원금 42억3800만원, 재단적립금 26억6500만원 등 현재 122억 4300만원인 미래인재육성기금을 2015년까지 150억원으로 확대?조성하기로 했다.따라서, 올해부터 4년간 도에서 20억원을 추가로 출연하고, 도 금고인 농협과 신한은행 등의 지정기탁금 중 일부를 미래인재육성기금으로 우선 적립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미래인재 및 강원학사 이용 대학생들이 속한 시?군의 기금 출연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자치단체장 면담 및 출연 시?군에 대해 강원학사생 선발시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도 및 출향 기업체의 기금출연 협조를 유도하기 위한 다각적인 장학사업 홍보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한편 3월 29일 강원도 연고기업인 ㈜텍셀네트컴(대표이사 김진수)에서 미래인재 육성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금을 기탁한 ㈜텍셀네트컴은 정보 통신망 및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는 업체로써 2000년부터 강원도와 인연을 맺고 있으며, 지난 2006년 양양군 수해 시에도 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강원도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체이다.(재)강원인재육성재단은 1974년에 전국 최초로 장학시설을 건립해서 서울 등에 유학하는 도민의 자녀 307명의 대학생들에게 면학의 편의를 제공하는 학사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지금까지 108명의 미래 인재에게 16억원의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강원도, 백년기업 육성 프로젝트 강원도가 2020년까지 지역에 뿌리를 두고 성장해 온 향토기업 50개사를 미래지속형 기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백년기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다. 향토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은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현실 인식과 ‘보호없이 성장 없다’는 최문순 지사의 철학이 반영된 계획이라고 강원도는 밝혔다. 한국은 창업 200년 이상 기업이 없고, 100년 이상된 기업이 2개사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반해 해외는 창업 200년 이상 기업이 41개국 5586사(2008년 한국은행 자료)이고 일본은 창업 100년 이상 기업이 약 5만 개로 일본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강원도는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역사적 요인 등으로 기업의 장기생존이 어려웠고, 국내?외 기업 간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백년기업을 육성하는 것은 단기간에 가능한 것은 아니나, 제조업 기반이 열악한 우리 지역에서 20년 이상 성장을 지속해 온 기업은 나름의 경쟁력과 기술력 등을 갖추고 있다는 전제 하에, 이들 기업에 대한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백년기업’으로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프로젝트 신청 자격은 강원도에 본사를 두고, 2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여야 하며, 제조업 및 지식?정보관련 업종, 상시 고용 10인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선정 절차는 관할 시?군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시?군의 1차 확인을 거쳐 도에서 최종 대상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자금 지원 우대, 도가 주관하는 기업지원 시책에 우선 참여권 보장, 기업 간 교류 및 글로벌 마인드 제고, 도 지휘부와의 간담회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강원도는 올해 1차로 강원도 대표 향토기업을 선정하고, 해당기업의 의견을 담은 구체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연차별로 예산 확보와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남진 기자 njhan@paran.con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보양식의 진수, ‘신선화 전복삼계탕’ 확장 이전 무실동 회전 교차로에서 직진해 세영리첼 모델하우스 밑에 ‘신선화전복삼계탕(대표 신선화)’이 확장 이전했다. “남편이 운영하는 ’신선축산‘의 닭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과 신선함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답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신선화 대표는 말한다. 유황사료를 먹인 닭을 사용하고 직접 공수한 완도 전복을 재료로 사용하므로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곁들이는 죽도 따로 끓인다. 전복삼계탕엔 영양죽을, 영양삼계탕엔 전복죽을 내는 주인장의 정성 가득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문의 : 744-66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위선적인 진보와 무능한 보수를 심판하겠다” 왜 김대천 이어야만 하는가고1 때 일기장에 적은 국회의원의 꿈, 28년 동안 착실히 준비하며 때를 기다려 왔다. 정치부 기자로 대한민국 정치현장을 구석구석 누볐고,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여의도 중앙정치를 배웠다. 도의원 시절에는 지역을 위한 ‘예산확보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지금 원주는 젊고 유능한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은현재 추진 중인 기업도시의 완성과 혁신도시의 원활한 추진이 가장 시급하게 풀어야할 원주의 숙제다. 기업도시에 대기업과 외국(계)기업을 유치해 파이를 키우겠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의 재정적 지원 및 행정절차 간소화 등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며, 혁신도시로 이전이 확정된 기업들이 조속한 이전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 대표공약 1가지를 소개하면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글로벌 원주로 도약하는 최대 기회로 활용하겠다. 이를 위해 원주의료기기산업을 글로벌 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고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발로 뛰는 세일즈 외교 국회의원이 되겠다. 현재 진행 중이고 검토 중인 각종 SOC 사업의 가속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당선되면 활동하고 싶은 국회 상임위원회는예산편성과 관련한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도의원 시절 ‘예산확보 전문가‘로 통했다. 원주에 필요한 예산이라면 필요한 만큼 필요한 시기에 확보해 내는 유능한 국회의원이 되겠다. 원주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방안은의료기기산업단지의 입지요건을 개선해 의료기기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 의료기기산업에 필요한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해외 수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수출중심의 고부가가치 국가산업단지로 발전하기 위한 계획 수립과 지원이 필요하다. 원주기업도시 활성화 방안은첫째, 입지선정 및 개발구역 지정에 대한 기업의 자율성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인허가 기간 간소화의 법제화가 필요하다. 셋째, 기업도시 지원을 위한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역할을 분명하게 정립해야 한다. 넷째, 기업활동의 자율성 보장을 위해 기업도시를 규제무풍지역(규제-Zero화)으로 육성해야 한다. 대형유통업체의 잇따른 진출에 따른 해결방안은저는 중앙.자유.풍물시장, 우리이웃인 동네수퍼 음식점, 옷가게, 문방구, 피자가게, 치킨가게를 운영하는 분들의 편이 되겠다. 이 분들과 대형유통업체는 ''상극''이다. 현실적으로 ''상극''을 ''상생''으로 바꾸는 정책이 필요하다.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해 풀었던 규제를 다시 묶고 대형업체간 과당경쟁을 제재해야만 한다. 또, 중소상인들의 카드수수료를 1.0%까지 낮춰야 한다. 원주시 도심균형발전을 위한 정지지구 개발 방향은원주역을 강원감영 관광역으로 존치하고 수도권 전철 종착지로 연장하여 서울 및 수도권의 관광인구가 원주를 반드시 거쳐야할 문화·쇼핑·전통·자연이 어우러진 강원권 최대 녹색 관광지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 재원은 강원도개발공사 같은 공공기관의 출자, 지역개발기금,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이다. 영.유아 무상보육 재정부담을 놓고 지자체와 정부가 갈등하고 있는데복지정책에 대한 재정확보 마련은 전적으로 중앙정부에서 책임져야 한다. 또, 지방재정에 부담을 주는 사안을 대책도 없이 밀어붙이기 식으로 추진하면 안 된다. 무상교육의 본질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회-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가 협의체를 구성해 다각적인 통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반값등록금에 대한 견해와 해결 방안은반값등록금의 현실적인 실현을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정부 지원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각 대학별 체질 개선, 예산운영 및 지출 효율화 등 효율적인 등록금 운영방안 개선이 필요하다. 무조건적인 정부지원으로 인한 반값등록금 실현은 대학 경쟁력 약화와 동시에 교육환경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새누리당 공천이 탈락하자 국민생각으로 당을 옮겼는데새누리당의 잘못된 공천에 복종하지 않고, 한나라당과 이별했다. 아내와 마주앉아 눈물을 흘리며,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결단을 내렸다. ‘대한민국 정치. 이것은 아니다! 정치를 바꾸려면, 누군가는 십자가를 져야 한다. 내가 그 십자가를 지자. 정치개혁은 내 운명이다. 입으로는 서민을 위한다면서, 속으로는 시민을 속이는 위선적인 진보와, 자만에 빠져있는 무능한 보수를 이겨야만 한다.’ 이 결단을 현실로 보여 드리겠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변화와 쇄신을 공언하고 있으나, 입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진짜 정치개혁의 의지가 있다면, ‘선거유세 행태’부터 바꿔야 한다. 김대천의 정치개혁은 이미 시작됐다. 시장, 가게, 아파트 앞에서, 유세차와 확성기로 시민을 괴롭히지 않는다. ‘김대천 오렌지군단''의 자전거 선거운동은 시민과 통하는 ''소리 없는 함성''이다. 김대천 당선, 원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기적이 된다. <10문 10답>장점끝없는 도전 정신과 열정 단점인관관계를 너무 중요시 하는 것.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믿는 것 스트레스 해소법영화감상 담배, 주량금연, 주량 1병(때에 따라서?) 특이한 버릇이 있다면잠이 없는 편이지만 베개에 머리만 데면 잠을 잘 잔다. 좌우명진인사대천명 제일 존경하는 사람백범 김구 몇 점짜리 남편이라고 생각하나몇 점 받지 못할 것 같다, 정치인은 점수 받기가 글쎄? 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아내가 기뻐할 때 최근 읽은 책을 소개하면열정을 경영하라. 꿈꾸고 도전하고 감사하는 삶. 열정이 있는 삶. 그러한 삶이 나의 목표와도 같고 뜨거운 열정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었던 책이다. 꼭 해보고 싶은 5가지국회의원이 되어 부강한 대한민국에서 잘사는 국민들의 모습을 보는 것, 원주가 50만 광역시로 발돋움해 활짝 웃는 원주 시민들의 모습을 보는 것, 지역과 주민화합을 위한 역할, 자전거로 전국일주, 인터넷 뉴스 운영. ■ 김대천 후보가 궁금해요홈페이지: www.wonjuok.com미투데이: me2day.net/chunpen트위터: twitter.com/?!/wonjuok페이스북: www.facebook.com/wonjuok블러그: blog.naver.com/chunpen한남진 기자 <a href="mailto:njhan@naeil.com 2012-04-06
- 4월 상순 문화가 소식 감동을 전하는 ‘원주연극제’씨어터컴퍼니 웃끼의 ‘녹차정원’, 우리네땅 ‘가판대’원주연극제가 오는 4월 6일~8일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원주연극제 첫 공연인 극단 씨어터컴퍼니 웃끼의 ‘녹차정원’은 휴먼드라마로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다. ‘녹차정원’은 장애인인 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들이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관객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공연이다. 극단 우리네땅 ‘가판대’는 가판대에서 물건을 산 아가씨가 흘린 1천원으로 한 남자가 주워 복권을 산다. 그 복권이 당첨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이다. ▲극단 씨어터컴퍼니 웃끼 ‘녹차정원’일시 : 4월 6일 오후 4시, 오후 7시 30분장소 : 치악예술관 공연장관람료 : 5천원문의 : 070-4095-4554▲극단 우리네땅 ‘가판대’일시 : 4월 8일 오후 4시장소 : 치악예술관 공연장문의 : 010-5537-8992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돕기에 4인의 피아니스트 나서‘그리움 피아노 콰르텟 초청 자선음악회’ 개최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0일 ‘그리움 피아노 콰르텟 초청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최초 외국인 교수인 아비람 라이케르트(Aviram Reichert) 교수, 조재혁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이형민 단국대학교 교수 등 정상급 피아니스트 4인이 참여해 연주회를 빛낸다. 일시 : 4월 10일 오후 6시 30분장소 :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루가홀관람료 : 3만원문의 : 741-1021 봄맞이 시화전원주여성문학인회는 오는 4월 9~13일 원주시민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제3회 정기시화전을 연다. 2003년 처음 창단된 원주여성문학인회는 2004년 강원여성문학인회에 가입했으며 2010년 첫 봄 시화전을 시작으로 문학관, 시낭송회, 생명문학축제탐방, 여성문학지를 창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시 : 4월 9일~13일장소 : 원주시민문화센터 1층 로비문의 : 010-5365-5145 ‘대한사랑 하늘빛 무궁화’ 행사 열려(사)자원봉사 만남 강원지역 강릉지부 해아람과 원주지부 클린강원은 오는 7일 오전 11시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6.25남침 사적탑 앞에서 ‘대한사랑 하늘빛 무궁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천연기념물 제 520호인 강릉 방동리 무궁화나무의 가지 몇 개를 삼목해서 식재해 의미를 더한다. 무궁화의 일반적인 수명은 40~50년이지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강릉 무궁화나무는 100년이 넘고 둘레가 146cm로 현재 알려진 무궁화 중 가장 굵고 오래됐다. 꽃이 홍단심계로 순수재래종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 보존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무궁화나무 기념식수와 무궁화차 시음 등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꽃 무궁화의 다양한 정보를 알리는 행사다. 일시 : 4월 7일 오전 11시장소 :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6.25남침 사적탑문의 : 010-5638-7030 ‘횡성 회다지소리축제’로 우리문화 배우러 오세요~횡성군에서는 오는 14~15일까지 우천면 정금민속관에서 ‘횡성회다지소리축제’를 벌인다. 이번 ‘횡성회다지소리축제’는 시연 및 송연과 경연, 체험, 군민화합을 이루는 행사 등으로 온 군민들이 하나가 되어 축제를 벌인다.특히 놀이마당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 되어 절정에 이르는 낮 12시 30분에는 ‘양평상여회다지’ 시연이 벌어져 평소 볼 수 없었던 회다지의 시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양평상여회다지’는 우리나라 경기무형문화재 27-3호로 지정돼 있어 평소 볼 수 없는 시연이 될 것이다. 부대행사로는 사료관주변에서 열리는 축제사진 및 영정사진 촬영, 민속관느티나무 앞에서 쓰는 ‘소원지 쓰기’, 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만장 전시, 회다지체험관에서의 체험활동 등으로 즐거움을 더한다. 일시 : 4월14~15일장소 : 횡성군 우천면 정금민속관문의 : 340-2224그림책을 통한 유쾌한 소통원주평생교육정보관에서는 오는 12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한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책읽어주는 할머니’의 저자인 김인자 작가가 강사로 나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일시 : 4월 12일 오후 2시장소 : 원주평생정보관 1층 대강당문의 : 737-1024 김종호의 노노와 함께하는 매직 복화술 쇼원주평생교육정보관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미취학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원주평생교육정보관 1층 대강당에서 김종호의 노노와 함께하는 매직 복화술 쇼를 한다. 복화술은 소리의 예술, 소리의 마술이라고 불리며 호흡기관, 조음기관, 공명기관 등 각 기관들을 연결하고 있는 각각의 근육들을 사용해 소리의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독특한 예술분야로 알려져 있다. 일시 : 4월 12일 오후 2시장소 : 원주평생정보관 1층 대강당문의 : 737-1024 ‘우리같이 영화 볼래?’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원주영상미디어, 원주시민영상협의회, 원주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우리같이 영화 볼래?’ 배리어프리영화를 오는 14일 오후 2시, 15~18일 오후 1시에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상영한다. 이번 영화는 특별히 한글자막과 상황을 설명해주는 음성을 넣어 시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15일과 17일은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도가니’를 상영하며 14, 16, 18일은 멜로 다큐멘터리 ‘달팽이의 별’을 상영한다. 일시 : 4월14일 오후 2시, 15~18일 오후 1시장소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관람료 : 무료문의 : 733-80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씨감자 이제 강원도가 생산한다 강원도는 “올해부터 정부가 씨감자 보급종 생산을 중단함에 따라 그동안 국가대행으로 종자를 생산·공급하던 것을 강원도 자체자금을 투입하여 전국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2009년 종자산업 육성대책을 시행하면서 2011년부터 식량작물 종자 보급기능을 단계적으로 지자체 또는 민간에 이양할 계획이라 밝혔으며, 그에 따라 지난해 감자·옥수수의 정부 보급종 생산을 2012년부터 생산을 중단하고 지자체 또는 민간 자율로 추진하는 ‘감자·옥수수 정부보급종 지자체 이양계획’을 확정하여 시행하였다.강원도는 한미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한 농가불안을 해소하고 농가경영안정을 위해 전국 최고의 씨감자 생산 여건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주도적으로 씨감자를 생산하여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우선 씨감자 수매·공급사업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해 강원도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를 개정하여 농어촌진흥기금을 종자 수매·공급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도 자체자금이 투입되는 점 등을 감안하여 다른 도와의 가격 차별화로 도내 감자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강원도는 앞으로도 종자가격 인상율을 최소화하고 맞춤형 종자의 생산과 공급을 통해 수요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등 강원씨감자가 국내 씨감자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점할 수 있도록 보완발전 시켜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개인정보보호법, 3월 30일부터 본격 시행 2011년 9월 30일부터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이 6개월 간의 계도기간이 3월 29일 종료됨에 따라 3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개인정보보호법은 정보주체의 권리를 보장하고 개인정보처리자의 의무를 강화한 것으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모든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중소사업자, 소상공인 등 모두가 적용대상이 된다.주요내용은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제공, 파기 등 처리단계별 보호기준을 마련하고,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 정보의 처리 제한, CCTV 설치 및 운영시 보호기준 등을 규정하고 있다. 법 위반시 사업자는 최고 5천만원 이하 벌금 및 과태료 또는 5년 이하 징역 등의 처벌이 따른다.행정안전부에서는 자체적으로 보호기준 이행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백신 솔루션 무상지원, 컨설팅을 통한 보안솔루션 도입 지원 등의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기술지원은 개인정보보호 포털(www.privacy.go.kr)이나 이메일(privacy_support@kisa.or.kr)로 지원 물량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장인의 비법 전수 받은 ‘꼭지네막국수’ 오픈 우산동 현대자동차 옆 군산횟집 뒤에 ‘꼭지네막국수(대표 진희준)’가 문을 열었다. 강릉에서 유명한 장인어른의 막국수 비법을 전수받아 관설동에 이어 우산점을 오픈했다. 직접 뽑은 국수 면발과, 동치미가 아닌 한우로 우려낸 육수 국물이 만들어 내는 담백함과 깊은 맛이 꼭지네 막국수의 특징이다. 전통의 비법으로 양념장을 숙성시켜 만든 비빔막국수와 정성스레 삶아낸 부드러운 수육이 대표 메뉴다. 아담한 한옥에 깔끔한 테이블로 정리된 실내에서 정성이 가득한 고향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문의 : 070-7075-52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횡성인재 위해 후원금 납부 문의 줄 이어 “이젠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아요.”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 말이다. 이젠 강남에서 용이 난다고 한다. 부모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뒷바라지를 받아야 자녀가 성공한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횡성의 개천에는 용이 많이 날 것으로 전망된다. 횡성의 향토인재를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핵심역군으로 키우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횡성인재육성장학회(회장 조창진)에 참여를 원하는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2월 29일 출범 이후 지역 곳곳의 사업체, 조합, 종교계, 주민, 공무원 등 횡성인재육성장학회 기부 참여와 운영위원회 가입을 희망하는 전화가 늘고 있다. 특히 인상적인 사례로 횡성군에서 야쿠르트 판매를 하는 김순남 씨는 장학회에 일백만원을 쾌척하여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곽기웅 담당관도 일백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 외에도 구 횡성장학회(회장 신형철), 농협군지부, 횡성토종한우, 불영사, 농업기술센터 직원, 문화체육과 공무원 등 여러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학성동 법원거리에 카페타운 조성” 출마 이유어려서부터 부친께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장학사업을 하시는 것(현시가로 20억원 이상)을 지켜보며 자랐다. 그러나 개인의 봉사에는 한계가 있고 공직에 들어가서 제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하게 봉사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도의원이 되면 우선 제가 받는 세비 전액을 장학금과 복지기금으로 사용하겠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지역 현안은학성초등학교 이전 문제를 들 수가 있다. 현재 대부분의 학생들은 태장1동에서 아침이면 학원?시내버스로 학교까지 통학을 하고 있어 위험에 노출되고 학부모들은 늘 근심과 걱정을 하고 있다. 학교가 이전되면 그 자리를 1군지사와 정지뜰 개발시 상업지역으로 확대 개발하면 지가 상승과 함께 낙후지역이 아닌 새로운 도심이 형성될 수 있다. 대표 공약 1가지만 소개하면학성동 법원거리에 카페타운을 조성하는 것이다. 구도심과 북부권은 상권의 타격이 굉장히 심각한 상태다. 설상가상으로 법원과 원주역사 이전이 시작되면 인구공동화 현상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서울 삼청동을 가면 건물이 크지도 않고 오래된 건물들이 많지만 수제 커피전문점부터 보세옷가게, 여러 맛집, 수제 베이커리, 악세사리가게 등 특색을 가진 가게들이 즐비해 항상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나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북적거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