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식품 꾸러미를 전합니다 신한은행(행장 이백순) 사회협력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 전국 푸드뱅크와 함께 지난달 30일(토), 저소득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신한은행 전국 사랑의 식품꾸러미 행사’를 전국 12개 지역본부에서 개최하였다. 사랑의 식품꾸러미 행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하여 전국 12개 지역본부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식품 및 생활필수품으로 만든 ‘사랑의 식품꾸러미’를 만들어 인근 지역의 푸드마켓과 함께 직접 결식아동가정 등 총 1200가정에게 전달하는 지역사회 중심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사랑의 식품꾸러미’는 천안희망나눔푸드마켓 이용자 중 100가정을 선별하여 저소득가정의 생활안정에 꼭 필요한 즉석식품, 햄류, 고추장, 캔류, 면류 등의 식품과 샴푸, 치약, 세제 등의 생활용품 총 11가지 물품으로 만들어 전달되었다. 신한은행 천안 두정동 지점 강희태 지점장은 “올해는 배추파동 등 각종 먹거리의 가격이 올라 저소득 취약계층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있어 저소득층 식품지원 네트워크인 푸드마켓과 함께 ‘사랑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드마켓에 기부한 식품은 구매한 금액으로 현금과 동일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식품제조 및 유통기업, 아파트부녀회, 학교, 회사봉사단체 등에서 가정의 여유식품(취식 가능한 모든 식품)을 모아서 천안희망나눔 푸드마켓(041-573-1377)에 연락하면 식품 나눔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6
- ‘2010 용정교육가족 짚풀축제’, 다양한 체험행사 가져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조상의 슬기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2010 용정교육가족 짚풀축제’가 열렸다.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천안시 풍세면 소재 용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짚풀축제는 용정친환경쌀작목반,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함께하여 수확한 벼를 이용해 다양한 체험마당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허수아비 만들기, 새끼꼬기, 인절미 만들기, 벼타작하기, 이엉엮기, 축제모습 그리기 등 6마당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학부모마당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조상의 슬기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벼는 학생이 태학산 생태체험 학습장에서 벼 베기 체험학습으로 수확한 것으로 이번 짚풀축제를 통해 다양한 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학생들은 스스로 얻은 쌀을 이용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함께 참여한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6
- 복요리 전문점 - 부산복집 노랗고 빨갛게 나뭇잎들이 물들어 가는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 새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차가운 바람보다 어려워진 경제 상황이 더욱 우리를 힘들게 하는 요즘. 허해진 몸과 마음까지 달래주는 복어 요리를 먹고 힘을 내 보는 것도 좋을 듯. 복요리 전문점 부산복집을 찾아가 보았다. 부산복집이 두정동에서 봉명동으로 이전한지도 벌써 2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한결같이 찾아준 고객들을 위해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점심과 저녁시간에도 복 해장국을 만원에 제공하고 그 외 메뉴들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싱싱한 복어로 최고의 맛 승부 일주일에 두 번씩 새벽길을 나서는 부산복집 사장님. 먼 길 마다하지 않고 강원도 동해안 주문진과 고성으로 한달음에 달려가는 이유는 오직 하나. 바로 현지 경매인들을 통해 싱싱한 복어를 직접 구하기 위함이다. 동해안 자연산 밀복, 참복, 까치복 등을 배에서 들어오는 대로 대량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부산복집을 찾는 복 마니아들은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살아있는 싱싱한 복요리를 맛 볼 수 있다. 타 도시 어는 복집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신선하고 싱싱한 복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자 때로는 강원도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도 당일 배송으로 복어를 들여오기도 한다. 음식의 맛을 내는 데에는 재료의 중요함이 무엇보다 우선이기 때문이다. 자연산 복 사시미, 활복, 생복 전문 진주 빛이 나는 살아있는 복어를 5분 안에 제독 처리해 요리로 만들어 내는 것이 맛을 살리는 비결. ‘복 사시미’는 부산복집이 자부하는 대표 요리이다. 살아있는 복어 살만을 깨끗이 발라 접시 바닥이 비칠 정도로 한 칼에 아주 얇게 떠 국화, 모란꽃, 학, 공작새 모양을 내 접시에 담아내는데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복 사시미 외에도 복수육, 복불고기, 복찜, 복튀김, 복전, 복지리를 적당한 가격과 양에 맞추어 준비한 세트 메뉴는 고객들의 행복한 고민을 해결해 준다. 복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착한 맛과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아주 특별한 어종인 복어. 효과 탁월 단백질과 비타민, 각종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고 유지방이 전혀 없어 고혈압, 당뇨병, 신경통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복어. 거기에 간장 해독 작용이 뛰어나 숙취제거, 알코올 중독 예방에 특별한 효과가 있으니 술자리가 많은 때 혹사당한 쓰라린 속을 달래주기에는 안성맞춤일 최고의 음식이다. 이뿐이랴. 혈액을 맑게 하여 피부를 아름답게 해 주는 기능도 있으며 같이 곁들여 먹는 미나리에는 칼슘, 칼륨, 철, 비타민 등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보호하는 힘이 있어 복어와는 찰떡궁합이다. 한국 관광공사 지정 ‘외래 관광객 전문식당’ 부산복집은 2002년 6월 두정동에 첫 둥지를 튼 지 만 6년만에 현재의 위치 서부대로 쌍용공원 앞으로 이전하였다.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찾아오기가 쉽고 넓은 주차장과 다양한 크기의 룸들은 어떠한 모임도 완벽히 소화해 낼 수 있다. 작년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외래 관광객 전문 식당’으로 지정돼 명실상부하게 복요리 전문점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복집 이덕수 · 이영자 대표는 “겨울철 보양식으로 최고인 복요리는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아삭 아삭 씹히는 갖은 야채들과의 조화로움이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부모님 생신, 가족 모임, 송년 신년 모임에 제격인 복어 요리로 맛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의 : 564-7744 서부대로 쌍용공원 앞 돈텔마마 1,2층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 2010-11-02
- 디토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디토 카니발’ 예매 중 오케스트라 연주와 비주얼 아티스트의 영상 퍼포먼스가 만난 ‘디토 카니발’이 11월 26일 봉서홀을 찾아 천안 관객을 만난다. 듣는 클래식에서 보는 클래식으로의 변신을 시도한 ‘디토 카니발’은 환상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클래식 공연장을 동물원으로 변신시킨다. 지금까지 애니메이션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피터와 늑대'', ''바비 심포니''처럼 스크린에서 보이는 영상과 해설을 보여 주었다. 여기에 ''디토 카니발''은 애니메이션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연주를 하는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우는 영상뿐만 아니라 무대 곳곳에서 입체적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영상 속에서 음악, 비주얼 아트, 퍼포먼스가 이뤄내는 환상의 하모니를 경험할 수 있다.어린이들에게 좋은 클래식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 속에 벽을 타고 내려오는 거북이, 뒤뚱거리는 코끼리, 수족관의 물고기 영상은 실제 동물원에 온 듯한 즐거운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등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명곡들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 개념 패밀리 클래식 공연이다. 특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번 공연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했으며 영상 해설자로 깜짝 출연한다. 한편, ‘디토 카니발’ 천안공연은 한국문예회관 연합회에서 지원하는 2010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 사업 우수공연이다.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타 지역보다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보는 클래식 ‘디토 카니발’은 이미 작품성이 검증되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으로 즐겁고 놀라운 시간이 될 것이다. &clubs일시: 11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 &clubs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clubs주최/주관: 천안시 &clubs관람료: R석 1만 5000원, S석 1만원(8세이상 관람가능)&clubs문의: 1644-9289, 문화관광과 041-521-5156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1
- ***공연 및 전시회 안내*** 연극 &clubs백설 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일시: 11. 5(금)-오후 7시 30분 11. 6(토)-오후 3시, 오후 7시 장소: 아산시청 시민홀 관람료: 전석 1만원 인터넷 예매: 아산시청 홈페이지-예매 게시판(좌석지정 가능) 문의: 아산시청 문화예술과 041-540-2822 뮤지컬 &clubs어린이뮤지컬공연 “오즈의 마법사” 일시: 10. 31(일) 오후 1시, 3시 장소: 아산 시민생활관 대극장 관람료: 1만2000원(할인권소지), 1만원(예매), 5000(단체) 문의: 1566-7356 클래식/공연 &clubs천안합창축제 일시: 10. 30(토) 오후 5시 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대강당 문의: 천안시음악협회 010-5187-4002 &clubs충남교향악단과 천안시민이 함께하는 가을의 낭만 일시: 11. 2(화)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관람료: 전석초대 초대권 배부처: 문화장터 홈페이지(www.asiamunhwa.com) 문의: 041-856-0778, 1644-9289 &clubs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제60회 정기공연 ‘수어지교(水魚之交)’ 일시: 11. 4(목)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관람료: 1층 5000원, 2층 3000원 문의전화: 1644-9289 &clubs가족오페라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 일시: 11. 6(토)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주최/주관: 매직칸타빌레예술단/충남음악사랑연구회, (사)한국음악협회 천안시지부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 2000원(단체 20명이상 20% 할인) 문의: 1644-9289 &clubs아산시교향악단 제9회 정기연주회 일시: 11. 11(목) 오후 7시 장소: 아산시 시민생활관 주최/주관: 아산시, 아산시교향악단 문의: 1644-9289 행사 &clubs제2회 이봉주 천안흥타령 마라톤 대회 일시: 11. 7(일) 오전 10시 장소: 천안종합운동장 문의: 체육청소년과 041-521-5753 전시 &clubs화정 김무호 개관 기념전 일정: 10. 9(토)~10. 30(토) 장소: 성거음 석교리 갤러리 화 문의: 011-215-9472 &clubs도솔 미술대전 일정: 10. 15(금)~11. 2(화) 장소: 시민문화여성회관 제1, 2, 3전시실 문의: 041-521-285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1
- 충남 서북부지역 대학 직원, 친선 체육대회 열려 충남 서북부지역 대학 직원들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체육대회가 지난 23일(토) 호서대학교에서 열렸다. 친선체육대회는 지난 1998년부터 충남 서북부 지역 대학들을 서로 오가며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상명대, 선문대, 청운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서대, 호서대 직원 1000여명이 참가해 축구, 족구, 400m계주, 지네발릴레이, OX퀴즈, 경품 추첨 등을 함께 했다. 올해 종합우승은 백석대, 종합2위는 나사렛대, 종합3위는 남서울대가 차지했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1
- 사랑 2010 상명대학교 계당예술축제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상명대학교에서는 계당 예술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예술대학 위주의 축제에서 캠퍼스 전체로, 천안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의 기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로 열린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예술대학 국제교류전, 야스쿠니 풍자 예술단 특별전, 연극학과 작품포스터 전시회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길놀이와 무대의상 퍼레이드, 뮤지컬 갈라쇼, Jazz 공연, 재일교포 소프라노 김계선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한·중·일 국제 학술세미나와 젊은 예술가상 시상이 이루어지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캐리커처 그리기, 장수사진, 도자기 판매, 피부 관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 041-550-5114주평탁 부장 pyongtak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1
- 공황장애 진단하기 얼마 전 한의원을 내원한 직장인 A씨는 최근 업무와 대인관계의 스트레스가 고조된 상태에서 아침에 출근하기 전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숨이 막히는 듯한 질식감과 불안·공포감을 느꼈다고 한다. 최근에 A씨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물론 사람마다 초기 증상의 차이가 있지만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 정상적인 기의 흐름이 순조롭지 못해 생기는 병으로 한방에서는 “경계(驚悸),정충(??)”이나 “화병(火病), 기울증(氣鬱症)”으로 진단하고 치료한다. 불안과 공포의 감정이 강박적으로 특정 대상에 결부되어 행동을 저해하는 이상반응을 보이는 경우를 불안증 또는 공포증이라 하는데, 최근의 학설에서는 불안증과 공포증을 공황장애(panic disorder) 또는 공황발작(panic attack)으로 지칭하기도 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몸이 떨리며 땀이 나기도 하며, 손이나 몸을 계속 움직이며 떨거나, 정반대로 얼굴이 굳어지거나 움직임이 둔해지기도 한다. 또한 세밀한 기술을 요하는 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고, 말을 더듬거나 아예 말문이 막히기도 한다. 그리고 상반된 증세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달리 표출되기도 하고 한 행동이 거듭 반복되면서 전형적인 행동으로 굳어지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처럼 다양한 증후의 표출로, 공황장애 진단 기준은 의사들 사이의 의학이론의 차이나 소속된 학회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도 하나, 대체로 다음의 13가지 증상 중에서 4가지 이상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공황장애라 진단되며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 ①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 ② 어지럽고 휘청휘청하거나 졸도할 것 같은 느낌 ③ 맥박이 빨라지거나 마구 뜀 ④ 손발 혹은 몸이 떨림 ⑤ 땀이 남 ⑥ 질식할 것 같은 느낌 ⑦ 속이 메슥거리거나 불편함 ⑧ 딴 세상에 온 듯한 느낌 또는 자신이 달라진 것 같은 느낌으로 비현실감 ⑨ 손발이 저리거나 마비 된 것 같은 기분 ⑩ 화끈거리는 느낌이나 오한 ⑪ 가슴부위의 통증이나 불편감 ⑫ 죽음에 대한 공포 ⑬ 미쳐버리거나 자제력을 잃어버리게 될 것 같은 공포 등이다 공황장애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증상이 늘어나고 만성화가 되며 불안·공포·우울감으로 사회생활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1
- ‘레이크 골프클럽’, 이웃사랑 실천도 홀인원∼! 지역의 골프연습장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쌀을 주민센터에 맡겨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있는 ‘레이크 골프클럽’(대표 남상엽)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상록컨트리클럽에서 흥타령쌀 100포(20㎏들이, 시가 350만 원 상당)를 부성동 주민센터(동장 임홍순)에 전달했다. 이날 쌀 전달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레이크 골프클럽 6주년 기념 골프대회에 참여한 96명 회원의 성금 등을 모아 마련했다. 남상엽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장 운영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성동 주민센터는 이번에 기증받은 쌀을 지역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세대 등에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눈다는 계획이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1
- 대한적십자사 온양4동 봉사회, 적극적이고 지속적 봉사활동 펼쳐 대한적십자사 온양4동 봉사회(회장 우혜령)는 지난 21일 온양4동 관내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0 아산 향토?특색음식 개발 전국조리 경연대회’에 행사도우미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회는 이날 총 41개 팀이 출전하여 대회를 펼치는 동안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부대행사로 진행된 아산쌀막걸리 시음회에서도 행사를 찾은 시민에게 아산 쌀 먹걸리를 적극 홍보했다. 이외에도 신정호 관광단지에서 제공된 특수임무협회무료급식에도 배식도우미로 참여했다. 우혜령 회장은 “온양4동 관내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의거, 봉사활동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