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웨이중앙교육, 수시 대면 컨설팅 오픈 유웨이중앙교육(대표 유영산)은 2016학년도 수시 합격 전략을 돕기 위해 1:1 맞춤 컨설팅인 ‘수시 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을 비롯하여 종합전형에 이르기까지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성적 및 비교과 활동 상황을 총체적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합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웨이 컨설팅은 공신력 있는 평가기관으로서 약 100만 건의 입시결과 데이터를 표본으로 정확한 합격 가능성을 진단 평가하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올해 지원자의 지원 경향 및 대학 학과 선호도를 분석한 데이터를 결합하여 합격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대면 상담의 질을 좌우하는 전문성과 누적 2,000건 이상의 상담 경력을 갖춘 베테랑 입시 컨설턴트로 구성하여 성적대별 계열별로 전문화된 상담이 가능하다. 교육청에 정식 등록된 컨설팅학원으로 컨설팅 비용도 합리적이다. 문의 1566-8188, www.uwa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서울교대 국제어학원, 2015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서울교대 국제어학원(서울교대 대학본부 1층)이 2015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9월 8일까지이고, 수강 기간은 9월 14일부터 3개월 동안이다. 인터넷 홈페이지와 방문 접수를 통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고, 만 65세 이상 수강 신청 시 30% 할인, 신규 수강생 2명 동시 수강 신청 시 10% 할인 등 다양한 수강료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초ㆍ중ㆍ고급으로 구성한 원어민과 함께 하는 수준별 영어 회화, 중국어와 일본어 실전 회화, 여행영어ㆍ스크린 영어ㆍ영어 독서 클럽ㆍCNN & 영자신문 등 다양하고 유익한 외국어 강좌가 펼쳐진다.문의 02-3475-2371, http://language.snue.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편백천지, 편백나무 침대 30% 할인 행사 피톤치드 함량이 높은 편백나무로 만든 가구를 사용하게 되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더불어 아토피 등 피부질환 개선과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편백나무 가구 전문 제조업체인 ‘편백天地''는 2009년부터 가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100% 편백나무가구로 만들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특히 장롱 손잡이 등 나무 이외에 사용되는 부품을 중국산 저가 제품이 아닌 좋은 품질의 제품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끼워 맞춤 방식으로 가구를 제작한다. 모든 제품은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말까지 편백나무 침대를 30% 할인된 가격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강변테크노마트 5층에 공장 직영 매장이 있다. 문의 02-3424-5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100% 순메밀 막국수 ‘메밀연가’ 가을메뉴 출시 100% 순메밀 막국수 전문점 대치동 ‘메밀연가’에서 가을 신메뉴를 출시한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을 맞이하여 온메밀 막국수(8,000원), 현미 만두국(9,000원), 곤드레 보리밥(8,000원)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특히 인근 강남롯데백화점에도 납품되는 보성녹돈에 10가지 한방재료와 신선한 식자재를 넣어 삶아낸 한방보쌈은 무더위에 사라졌던 입맛을 되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메밀연가’에는 메밀 막국수, 메밀 칼국수, 메밀 왕만두, 메밀전병, 메밀전 등 메밀로 만든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막국수정식(편육+메밀전병+막국수:13,000원)과 보쌈정식(보쌈+꿩 만두+샐러드:15,000원)은 점심 저녁 구분 없이 언제든지 맛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직접 도정한 메밀로 직접 갈아서 국수를 뽑는 ‘메밀연가’는 한티역 강남롯데백화점 주차장 뒤편 골목(강남구 대치동 935-24)에 위치해 있다.문의 02-2052-8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서리풀 페스티벌, 봉사자 모집 오는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초구 전역에서 벌어지는 ‘서리풀 페스티벌’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페스티벌 중 메인 행사로 치러지는‘서초강산 퍼레이드’는 ‘Fun하게 Run하라! - 세상의 모든 생각, 서초의 거리를 걷다’라는 주제로 세빛섬에서 예술의전당까지 반포대로 4km 구간을 퍼레이드 하는 것으로 서초의 인물과 역사, 문화와 비전 등 4가지 섹션으로 구성해 서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인문학 테마 퍼레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페레이드에 함께 할 지역 봉사자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약 1km 길이의 퍼레이드 행렬 양 옆에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며 세빛섬에서 예술의전당까지 4km 구간을 동행해 현장 질서유지를 담당하게 된다. 그 외에도 9월 15일 세빛섬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진행요원으로 참여해 질서유지와 행사 종료 후 환경 정비를 담당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이나 자원봉사 신청 사이트(http://goo.gl/forms/8dyV4Nrs0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 전원에게는 퍼레이드 유니폼을 지급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R&E Times, 과학 연구 및 논문 작성 희망 청소년 모집 국내ㆍ외 초중고 청소년들의 탐구, 연구, 실험, 논문 등의 과학 연구 프로젝트를 지도해주는 R&E Times가 과학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국내 학생들을 상시 모집 중이다. 초5~고2 학년에 해당하는 학생은 모두 참가가 가능하며, 연구지도 강사와의 개별상담을 통해 1,000여 가지 탐구 주제(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한경, 재료 등) 중 본인이 참여할 주제를 선택해 학교 동아리실, 집, 지정장소 등 본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일 년 내내 원하는 시간에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물(보고서, 논문 등)을 완료해서 각종 논문집(영어 포함), 보고서집에 게재하거나 특허, 실용신안 출원 등에 활용하게 된다. 또한 대학 입학을 위한 스펙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문의 02-426-9960, www.rnetime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초등 수학 가정방문, 특별 과외 회원 모집 초등 전문 과외로 주1~2회 가정방문을 통해 수학을 가르치는 영재정보교육에서 회원을 모집한다. 초등학생만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영재정보교육은 다년간의 경험으로 아이의 집중력과 함께 학교 공부도 잡아주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티칭을 통해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과 함께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이끌어 준다.문의 02-568-93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메타몰입 학원 2학기 개강, 리스타트 학부모 설명회, 학습 컨설팅 학생 스스로 설명하게 만드는 공부법과 메타인지 능력으로 성적 향상의 이끌어낸 메타몰입 학원이 2학기 개강을 맞아 ‘성적 2막을 꿈꾸는 자녀에게 전해질 희망의 소식’이라는 주제로 설명회와 학습컨설팅을 개최한다. 대상은 초, 중, 고 학생과 학부모이며 1차 설명회는 8월 25일(화) 오후 2시이고, 2차 설명회는 8월 27일(목) 오후 2시이다. 일대일 학생 개인관리를 철저하게 하며 내신전문 메타몰입(국어, 과학, 사회 교과과정) 프로그램은 꼼꼼한 관리와 오랜 내신전문가 팀이 차별화된 클리닉을 한다. 2학기 개강 메타수학, 메타영어반도 있으며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들은 학생의 브리핑 과정을 보게 된다. 예약 접수이며 강남 메타몰입 본원은 대치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2-538-06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레이먼 사비냑-비주얼 스캔들> 展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 갤러리에서는 20세기 대표 포스터 아티스트 레이먼 사비냑(Raymond Savignac, 1907~2002)의 국내 최초 기획전 <비주얼 스캔들>전이 오는 9월 29일까지 열린다. KT&G 상상마당의 20세기 거장 초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밀크 몽사봉(1949), 마기 포토프(1959) 등 레이먼 사비냑의 대표작 100여 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전시는 작가의 작품 연대기에 따라 <1950-60년대>, <1970년대>, <1980년 이후>라는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907년 파리에서 태어난 레이먼 사비냑은 독학으로 포스터 디자인 일을 시작했다. 그의 작품은 유머러스하면서도 단순한 표현이 두드러지며, 포스터 아티스트가 보여줄 수 있는 독창적인 세계를 표출했다. 특히 초현실주의자들의 자동기술법을 연상시키는 ‘비주얼 스캔들(visual scandal)’ 기법은 이질적 요소의 결합과 기발한 착상으로 눈길을 끌게 했다는 점에서 오늘날의 광고 이미지 착안법에 영향을 준 사비냑만의 표현 양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예리한 디자인적 감성과 철학적 교양으로 유머러스한 작품을 만들어냈다.이번 전시를 통해 만화적인 디자인과 기발한 상상력, 유머러스한 작품으로 20~30대뿐만 아니라 학생, 가족 등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러스트 장르를 ‘유머’라는 코드로 소개해 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자료제공 KT&G 상상마당 갤러리문의 02-330-6223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미쓰 와이프’ <베테랑>, <암살>, <협녀, 칼의 기억> 등의 대작들 사이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장르의 영화 <미쓰 와이프>가 시원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배우들의 재치 있는 대사와 표정에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지고 마지막에는 살짝 감동까지 안긴다. 해피엔딩을 암시하는 결말은 관객의 마음까지 행복감에 젖게 한다. 잘나가는 싱글 차도녀 & 애 둘 딸린 생활형 아줌마하루아침에 내가 안주하고 있는 삶과 정 반대의 삶을 살게 된다면 어떨까. 더구나 현재의 삶이 그동안 꿈꿔온 삶이며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다면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반전인생에 배신과 분노를 느낄 것이다. 영화 <미쓰 와이프>는 바로 싱글 차도녀 연우(엄정화)가 평범한 아줌마의 인생을 살게 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인정보다는 철저하게 자본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대세 변호사 연우는 뉴욕 발령을 앞두고 갑작스런 사고를 당한다. 저승사자의 잘못된 소환으로 한 달간 남편과 애까지 둘 딸린 평범한 아줌마로 대신 살아야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 현세의 누구도 그녀의 정체를 알게 해서는 안 되며 함께 할 가족의 인생을 뒤흔들어서도 안 된다. ‘남자는 백해무익, 결혼은 절대사절’을 외치던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한 여자가 평범한 아내와 엄마로 살아가면서 서서히 가족과의 소통법과 가정의 소중함을 깨달아간다. 새로운 가족의 삶 속에 점점 어우러지면서 처음의 억울함과 분노는 아쉬움과 사랑으로 유쾌하게 발전해간다. 배우 엄정화, 반전 캐릭터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웃음 선사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연우의 감정선을 따라간다. 배우 엄정화는 사람들과의 소통보다는 명품과 자본, 웰빙 음식과 깔끔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차도녀에서부터 갑자기 아줌마가 된 현실을 거부하며 분노하는 모습, 고품격에서 저품격으로 바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좌충우돌하며 패닉에 빠진 모습, 동네 아줌마들과의 폭풍수다에 적응해가는 모습, 쓸데없이 잘생긴 남편(송승헌)과 은근히 속 깊은 아이들에게 서서히 정들어가는 모습, 제자리로 돌아가기 싫을 만큼 가족들에게 사랑을 느끼는 모습 등을 다양하게 표현해냈다. 당당하면서도 소심하고 소심하면서도 당당한 아줌마 아닌 아줌마 연우를 엄정화는 특유의 팔색조 매력으로 아낌없이 보여준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반전 인생을 살아가게 된 연우에게는 허당같지만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남편, 까칠한 사춘기 소녀지만 마음속으로는 엄마와 소통하고 싶어 하는 딸, 귀여운 철부지 꼬마지만 엄마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사랑하는 아들이 있다. 여기에 핀잔과 농담을 서슴지 않으면서도 연우를 잘 챙겨주는 이웃 친구 미선도 있다. 제자리로 돌아간 연우가 명품으로 둘러싸인 깔끔하고 이기적인 삶을 대신해 백해무익한 남편과 절대사절이었던 결혼생활을 바라게 되는 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데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감을 맛보았기 때문일 것이다.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