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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스터마이즈 에듀 학원, 초·중등 시절 올바른 학습이 고등학교 성적을 결정한다 첫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들은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에 예민하다. 어느 학원이 인기다, 선행은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한다 등 ‘카더라 통신’에 귀가 솔깃해져서 아이들을 이리저리 끌고 다닌다. 하지만 대학입시에 가까워질수록 엄마는 아이에게 딱 맞는 정보를 찾는다. 현재의 성적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사와 학원을 찾는 것이다. 그 노력을 조금 일찍 하면 어떨까? 고등학교에 가서 그동안의 학습방법을 바꾸느라 애쓰는 것보다 어렸을 때부터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면 좋지 않을까? 10여 년간 고등학생들을 지도했던 김 원장이 초·중등 교육으로 눈을 돌린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고등부 강사가 초·중등 학습지도초등학생 대상 학원에는 대개 초등전문 강사들만 있다. 중등학원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김 원장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초등학생 때는 어렵게 느껴지던 과정들도 중등의 관점에서 보면 쉽게 이해되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중등과정 또한 마찬가지죠. 단순 암기식 공부나 잘못된 공부습관이 붙은 후에 고등부 선생님을 만나 다시 개념과 이론을 정리하려면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커스터마이즈 에듀는 아이들이 학습을 시작하는 나이부터 올바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가르치자는 고등부 선생님이 모인 곳입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대입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며 1~2년을 투자한다면 이리저리 유명학원을 찾아다닌 이들보다 훨씬 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SKY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질을 발굴하고 키워줄 선생을 만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초·중등 시절 양질의 강사를 만나 제대로 된 공부를 한다면 누구라도 만족할만한 성적표를 손에 쥘 수 있습니다.” 확신에 찬 김 원장의 말이다.모국어법으로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김 원장은 ‘모국어법’에서 영어학습의 해답을 찾았다. “모국어법은 외우는 영어가 아닙니다. 네이티브 스피커가 생각하는 어순, 어법으로 다양한 어휘를 재미있게 습득하는 학습방법입니다.”영어의 기본이 되는 ‘be동사’를 아이들은 어떻게 알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보통은 ‘~이다’, ‘~있다’라는 뜻이라고 암기한다. 영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우리나라 말에는 없는 ‘be동사’. 정확히 어떤 뜻인지를 모르니 헤맬 수밖에 없다. 하지만 ‘be동사’를 존재동사로 생각하면 쉬워진다. 영어에서는 무엇이든지 우선 존재(be)해야 한다. 존재하지 않는 것의 상태(surprised)는 표현할 수 없다. 한국어로는 ‘나(I)는 놀랐다(surprised)''로 표현할 수 있지만, 영어에서는 I(나는) am(존재한다) surprised(이미 놀란 상태로)로 표현된다. 이것을 학교에서 배우는 문법지식으로 설명하자면 be+pp수동태다. 하지만 원어민은 그 누구도 이 문장을 말하기 위해 수동태를 배우지 않는다. 단지 ‘내가 놀란 상태로 존재하는지 안하는지’만을 말할 뿐이다. 이렇게 배우는 문법과 어휘는 암기가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전해지고, 자연스럽게 Speaking, Writing 수업으로 이어진다. 의문문, 가정문, 부정문 등 다양한 형태로 문장을 바꾸는 전환영어 수업도 진행된다. 문장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니 독해시간도 즐겁다. 선행보다 강한 수학, 개념과 원리학습수학은 많이 풀어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서 수학적 사고력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문제를 푸는 기술을 익히고 유형을 외우게 될 뿐이다. 김 원장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수1을 공부한다는 학생을 만나 문제를 풀게 해보면 정확하게 푸는 문제는 50% 내외 밖에 안 됩니다. 이런 경우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때문에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선행 수학은 물론 제 학년 공부까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거든요. 제 학년 교과문제만 푼 학생들도 고민은 똑같습니다. 수학은 학습자 스스로 ‘왜 내가 풀지 못했지?’를 고민해야합니다. 그래서 ‘어, 공부가 되네!’하고 느끼는 순간 속도가 붙고, 깊이가 생겨 수학적 사고력이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라고 설명한다. 또 김 원장은 “처음에는 내신수학도 같이 병행합니다. 하지만 몇 달 뒤 보다 상위 개념의 수학지식이 쌓이고 나면 제 학년 문제는 따로 하지 않아도 쉽게 풀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SKY대학을 목표로 하고 초·중등 시기의 올바른 영어·수학 학습법에 대해 고민이 많은 학부모라면 커스터마이즈 에듀를 찾아가 상담해 보는 것이 좋겠다. 문의: (02)501-2608 이지혜 리포터 angsu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서울대, 연대, 고대 2015학년도 입학전형안 지난 11월 14일 서울대가 정시모집 군을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 교차지원 확대, 정시 논술과 면접 폐지 등을 포함하는 2015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이어서 바로 다음날인 15일 연세대와 고려대도 2015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발표해 내년에 입시를 치를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가 발표한 2015학년도 입학전형 계획의 주요내용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입시전문가들의 분석의견을 모아보았다.도움말 :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오종운 평가이사 타임교육 대입연구소 최성수 소장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서울대 입학전형안문·이과 교차지원 확대문·이과 교차지원의 범위를 수의과대학 수의예과, 의과대학 의예과,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로 확대해 총 모집정원의 78.8%를 수능 선택영역에 따른 계열 구분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시모집 전형요소 간소화학생들의 입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시모집을 수능만으로 선발하며 기존의 2단계 전형요소였던 논술과 면접은 실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기존의 단계별 전형도 폐지된다. 정시모집 전형요소가 수능으로 단순화됐기 때문에 입학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모집 군을 현행 ‘나’군에서 ‘가’군으로 전환한다.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수시모집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전형Ⅰ과 정시모집 기회균형선발전형Ⅱ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다.학생부 중심 수시모집 선발 75.4%2015학년도 입학전형에서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3,135명(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182명 이내(별도))을 선발하며 정시모집 선발 인원은 7.2% 증가해 24.6%이다.전형유형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등 기존 전형 체계를 유지한다. 기존 외국인학생특별전형은 지원자와 부모 모두 외국인인 순수외국인과 12년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로 구분해서 선발한다.전형별 선발 인원정원 내 선발인원의 75.4%를 수시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으로 선발한다.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 인원이 24.6%에서 22.1%로, 일반전형이 58%에서 53.3%로 감소하고 정시모집 인원이 17.4%에서 24.6%로 증가한다.전형별 세부사항지역균형선발전형 -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전형요소는 변경사항이 없다. 학교별 2명의 학생을 추천받아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4개 영역 중 현행 2개 영역 2등급 이내에서 3개 영역 2등급 이내로 조정한다.수시모집 일반전형 - 모집단위에 따라 상이한 면접방식을 간소화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면접문항을 공동 출제하며 공동 출제된 문항을 활용하는 모집단위에서는 동일한 답변준비 시간과 면접 시간을 부여한다. 공동 출제된 문항을 활용하지 않는 모집단위에서는 교과 관련 문제풀이형 면접문항을 활용하지 않는다.1단계 선발 인원을 1.5~3배수 이내에서 2배수 이내로 축소한다.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개인, 단체종목, 무용 모두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4등급으로 조정한다.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리더십전형은 폐지하고 선발인원을 정시모집으로 이월한다.정시모집 일반전형 -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수능으로만 선발한다. 수능점수 활용방법 및 영역별 반영 비율은 2014학년도와 동일한 국어 100, 수학 120, 영어 100, 탐구 80이다.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수능(80)+실기(20)로 선발하며, 선발 인원 28명은 수능 응시 영역에 따라 16명(인문)+12명(자연)으로 구분한다.연세대 입학전형안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 신설기존에 실시하던 학생부 위주 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을 2015학년도 입학전형부터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분리·개편해 모집한다.논술전형 모집인원 10% 축소논술시험을 치는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을 2014학년도 833명에서 2015학년도 750명으로 10% 축소한다. 논술시험은 수능 및 내신 등 반복학습에 의한 학습방법의 틀에서 벗어나 통합적 사고능력을 향상시킨다는 현행의 긍정적인 기조와 틀을 유지하되 모집규모를 축소하고 올해와 같이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 내에서 출제하는 원칙을 지켜나간다.우선선발제도 폐지2015학년도 수시모집은 물론 정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우선선발제도를 폐지한다.국제계열 모집인원 확대국제계열 모집인원을 313명에서 393명으로 확대한다.정시모집 나군에서 선발2015학년도 정시모집은 나군에서 선발한다.고려대 입학전형안입학전형 제도의 기본 틀 유지정원 내 선발인원 3,799명 중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비율은 7대 3으로 전학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다.수시모집에서 학교장추천전형의 전형방법 및 요소는 변경사항이 없으며 고등학교별 4명을 추천받아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국제인재전형, 과학인재전형의 전형요소는 종전과 동일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수험생의 선택권 확대정시모집 군을 현행 가군에서 나군으로 전환한다.대학수학능력시험 자연계(국어A, 수학B, 영어, 과학탐구) 응시자도 인문계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학교 교육의 활성화수시모집에서 꿈과 끼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융합형인재전형’을 신설해 280명을 선발한다. ‘융합형인재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단계에서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평가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70%)과 면접성적(30%)을 합해 선발한다.수시모집의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비율을 24.4%에서 34.6%로 높여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을 선발한다.고른 기회 입학전형인 사회공헌자전형의 지원 자격을 확대한다.입학전형 간소화우선선발 폐지 - 수시 일반전형, 과학인재전형 및 정시 일반전형의 우선선발을 폐지한다.수시 일반전형의 논술 선발인원 및 반영비율 축소 - 수시 일반전형의 선발인원을 1,366명에서 1,277명으로 줄이고 논술 반영비율을 70%에서 45%로 낮췄다.특기자전형 축소 - OKU미래인재전형을 폐지하고 국제인재전형의 선발인원을 축소(인문계 일부 모집단위 및 자 2013-12-02
- 알수록 어려운 영어 유치원 고르기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유치원생을 둔 엄마들은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분주하다. 올해로 20년째가 되는 유치 영어교육의 경력을 바탕으로 영어 유치원을 보내기로 정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언해고자 한다.지난 20년간 한국의 조기 영어교육은 많은 변화를 거듭해왔다. 하지만 아직도 말하기를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유치원도 드물고 말하기를 하는 기준으로 고르는 학부모도 많지 않은 것 같다. 영어유치원을 고르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다. 프로그램도 강사, 위치, 비용, 시간 등 많은 기준이 있겠지만 그 중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하는지 간단히 설명하겠다. 먼저 영어를 왜 이 유치 시기에 배워야 하는 걸까? 일부 학자들은 영어는 7~8세쯤 돼서 배워야 한다고 한다. 너무 일찍 배우면 부작용이 있다고까지 말한다. 이 말에 의하면 영어는 말 그대로 공부다. 영어는 태어나자마자 배우는 공부이전의 언어다. 영어권 나라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이 일찍 배워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는다. 영어를 공부가 아닌 언어로 배운다면 오히려 5세도 빠르다고 볼 수 없다.영어를 언어로 배우는 것과 공부로 배우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공부를 중심으로 배우는 영어는 학부모세대에서 배웠던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영어는 대화는 잘 안돼도 문장을 외우고 독해를 하는 ESL 수업을 하는 것이다. 이런 공부를 예전보다 1~2년 먼저 시작하는 것에 불과하므로 초등 2~3학년 되면 영어유치원을 다닌 아이나 다니지 않은 아이나 다 비슷해 질 수 밖에 없다.그렇다면 영어를 언어로 가르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첫째, 시기 연령에 따라 언어습득의 효과가 다르다. 제 2 모국어 수업은 30개월 이후에 시작 하는 것이 좋다. 한글을 띄고 배워야 한다고 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영어는 여전히 공부일뿐이다. 말 배우기할 때 글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둘째, 하루 4~5시간씩 꾸준히 영어와 접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30개월은 접해야 완벽한 언어로 완성된다. 셋째, 언어습득 단계에 맞춘 Care-Giver Speech를 하려면 정원이 10명이 넘어가면 곤란하다. 수업을 진행하는 원어민 강사 1명당 최대 8~10명까지… 보통 넓고 쾌적한 시설을 선호하게 되는데 그런 시설이라면 이런 비율로 수업할 수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영어를 언어로 배우지 못하게 되고 공부로만 가르칠 수 밖에 없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조건이 있겠지만영어를 언어로 습득하는 것과 영어를 공부로 하는 것을 구분 할 수 있다면 영어유치원을 고르는 기준이 잘 보이지 않을까! 이휘정 원장브룩스아카데미문의:02-584-0542http://brooksacadem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11월 4주 싱가로유학원, 싱가폴 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싱가로유학원에서 오는 12월 7일 싱가폴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싱가폴의 TOP 3 비즈니스 명문 사립대학인 SIM, Kaplan, PSB와 더불어 Auston(편입, 경영, 유아교육), SDH 호텔학교, At-sunrice 요리학교, Raffles 디자인스쿨 등 싱가폴 최고 수준의 사립대학들과 연합하여 개최된다. 양재 외교센터에서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분에 한하여 다양한 기념품 및 특전이 주어지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문의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 ENS브레인맵 역사 마인드맵 팀 모집역사도 공부하고, 마인드맵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역사 마인드맵 팀을 모집한다. 예비 초등학교 5학년(2~4인)을 대상으로 주1회(40주 계획) 2시간씩 마인드맵으로 단원을 정리하고 전체 핵심어가 한 눈에 쏙 들어올 수 있도록 교육하며, 중요한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아서 성적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562-4888, http://brain15.blog.me GCGS(벽계원) IB국제학교 2014학년도 입학설명회GCGS는 10년의 중국유학 노하우와 10년의 IB교육 노하우가 만나 최상의 성과를 배출하고 있는 학교이다. 12월 7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특히 현재 해외에서 pre-IB나 IB 디플로마에 진학했지만 성적 진로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입학 사례를 통해서 유용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B 뿐만 아니라 A-level 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중국대학으로의 진학, 유학 성공스토리에 관한 설명이 진행된다. 주차장 통로가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사전예약 후 참가 할 수 있다. 문의 070-7582-2466, www.gbibs.net 닥터정 이클래스 반포센터, 초·중등 대상 겨울방학 보충클리닉반 모집잠원동 반원초등학교 근방에 위치한 영어원서 리딩 전문 학원 닥터정 이클래스 반포센터에서는 겨울방학 보충클리닉반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이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주로 Speaking, Vocabulary, Grammar 등 각 파트별 수업을 진행하며, 해당 학년에 맞는 레벨TEST를 실시하여 클래스를 모집한다. 문의 02-593-4044, 070-7746-4044 중앙일보교육법인, 미네소타대/위스콘신대 입학과정 신입생 모집 설명회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 IECG Korea와 함께 미네소타대, 위스콘신대 입학과정 신입생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대학의 국제화 교육과 토플이나 SAT 성적 없이 미국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이번 설명회는 12 월6일(금) 오후 2시, 7일(토) 오전 11시에 대치동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문의 02-6363-8877, www.applyji.com 피아이아트센터, 2013 제주 Winter Camp 개최 미국 상위 5% 명문 미술대학 입학 전문 P.I. ART CENTER가 미국 명문 미술 대학별 합격 포트폴리오를 미국 대학 전?현직 교수 및 입학사정관 등 4명의 교수진과 6주 만에 완벽하게 완성하는 포트폴리오 겨울 캠프를 2013년 12월 16일(화)부터 2014년 1월 24일(금)까지 제주한화리조트에서 진행한다. 모집 인원이 15명 한정이므로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또한 겨울 캠프 수료 후 미국 미대 진학에 관한 모든 절차를 무료 서비스 한다. P.I. ART CENTER는 1986년 설립되어 미국 맨해튼과 뉴저지에 캠퍼스가 있으며, 미국 주 정부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로 유일하게 미술만으로 I-20학생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문의 02-3482-9111, www.piartcenter.com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겨울방학 윈터스쿨 ‘피티아일랜드’ 개최‘펜타스’(민석환 대표)는 2013년 12월 28일부터 2014년 1월 29일까지 5주 동안 펜타스 가평 캠퍼스 및 광주 캠퍼스에서 겨울방학 단기 집중 학습 캠프인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예비 중1~예비 고3이며, 수학?과학 집중심화반, 수학?과학 집중실력반, 이과반(심화반, 실력반) 등의 정규수업과 자연계 논술 특강, 수학?영어?국어 특강 등의 특강수업으로 반을 구성한다. 학부모들에게는 SNS(네이버 밴드)로 자녀의 수업상황 및 생활모습을 실시간으로 포스팅 해준다. 홈페이지(www.pentas.kr) 및 전화로 접수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오전 8시~오후 11시, 주말 및 토요일도 문의 가능.문의 1544-1806 보스턴 세듀(Boston Sedu), 겨울 리더십/영어 캠프 개최뉴욕 및 코네티컷 등 미국 동부 주요 도시에 기반을 둔 미국 현지 교육 전문업체 보스턴세듀(박홍렬 대표)가 2014년 1월초에 진행하는 미국 현지 겨울 리더십/영어 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이며, 모집 인원은 15명 한정이다. 보스턴, 코네티컷, 뉴욕 등지에서 4~6주 동안 캠프를 진행하며, 영어 학습 및 문화 체험, 인성교육, 글로벌 리더십 함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숙박은 미국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가정에서 안전한 홈스테이(2인당 1가정)를 하게 된다. 비용은 4주의 경우 USD 8,000불, 6주의 경우 USD 11,000불이다. 문의 070-4117-9567~8 www.bostonsedu.org 참조 한국미술진흥협회, 겨울방학 미국 서부 유명 미술대 단기연수 개최KPD(코리아 포트폴리오 데이)를 주최한 한국미술진흥협회(이금옥 이사장)가 2014년 1월 10일부터 1월 22일까지 10박 12일 동안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유명 미술대 단기 연수를 개최한다. 모집 인원은 25명 한정. 협회 이사장과 현직 교수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트센터, 캘아츠, 오티스, 라구나 등 미국 유명 미술대학을 탐방하고, 미국 현지 미대 교수들이 주관하는 인체트로잉, 정물드로잉, 컨셉이미지화 등 실기 실습도 한다. 또한 오티스대학에서 열리는 NPD(내셔널 포트폴리오 데이)에 참가하여 미국 대학 교수 및 입학사정관들로부터 본인의 작품에 대한 평가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도 경험하게 된다. 문의 02-512-5931 www.koreaaepa.co.kr 참조 우리사진학원, 2014년 가을 학기 사진유학 설명회 개최지난 10년간 SAIC, RISD, ACCD, SFAI, SVA 등 미국 명문 예술대 사진 유학을 지도해 온 2013-12-02
- 2015학년도 주요대학 입학전형안 발표를 보고 2014학년도 대입전형은 아직까지 혼란의 연속이다. 수준별 수능으로 영역별 응시자 변동이 큰데다가 수능 난이도가 높아져 대입 정시전형 커트라인을 예측하기 힘들다. 이로 인해 수시·정시 지원전략을 어떻게 세워야할지 몰라 불안한 수험생들은 수시2차 전형에 대부분 응시해 예년에 비해 수시 응시자가 늘어났다.그럼, 2015학년도 대입전형은 어떠한가. 교육부는 지난 9월 말 ‘2015~2016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에서 대학들이 논술·구술면접을 지양하도록 했고, 대학별 전형 수를 제한해 우선선발을 실시하지 못하도록 유도했다. 이를 반영해 서울대가 지난 14일 2015학년도 대입전형안을 발표했고, 15일에는 연세대·고려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이 2015학년도 입시요강을 대교협에 제출했다. 그 변화 내용을 보면 2015학년도 입시도 변수가 많아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주요대학의 전형안 발표에 따른 단상을 정리해봤다. # 서울대 정시 대학별고사 폐지로 사교육비 절감 : 서울대는 2015년도 정시모집인원을 771명(24.6%)으로 늘렸다. 이는 2014학년도의 552명(17.4%)보다 7.2% 늘어난 인원이다. 이와 함께 정시에서 대학별고사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정시 인문계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논술시험과 정시 자연계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면접·구술고사를 모두 폐지한 것이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서울대가 정시를 수능 100%로 선발해 성적 줄 세우기로 회귀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또,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은 유리해졌고 일반고 학생은 불리해졌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한 단면만을 바라본 성급한 오류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대는 수시로 전체 모집인원의 70% 이상을 학생부 중심으로 선발한다. 또한 이미 2014학년도 입시부터 정시에서 학생부는 동점자 처리기준으로 활용한다고 발표했었다. 더구나 2015학년도부터 폐지하는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심층면접은 그동안 일반고에서 준비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심지어 특목고·자사고 학생들도 서울대 논술과 면접은 사교육에 의존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대학별고사 폐지가 결코 일반고 학생들에게만 불리한 상황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부담이 줄어든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고 싶다. 그동안 서울대 정시를 준비했던 학생들은 수능을 보고 나서도 입시준비에 대한 부담이 1월 중순까지 이어졌다. 수시 발표가 나는 12월초부터 정시 논술과 면접이 치러지는 1월 중순까지 대학별고사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대치동 일대 서울대 입시전문 학원에 최상위권 학생들이 몰려들었고 그만큼 학생들에게는 학업부담, 학부모들에게는 사교육비 부담이 컸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서울대의 정시전형 단순화로 최상위권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부담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인문·자연계열 교차지원 확산, 구체적인 평가방식 공개해야 : 2015학년도 입시부터 서울대는 인문·자연계열 교차지원을 모집정원의 78.8% 수준까지 확대한다. 이과생들은 기존부터 인문계열에 지원할 수 있었으므로 새로운 변화가 아니지만, 문과생들도 의과대학 의예과와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수의과대학 수의예과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점은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화여대 또한 2015학년도 입시 정시모집에서 문과생에게도 의예과 지원을 허용한다. 고려대는 2015학년도부터 이과생들에게 인문계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연세대는 이미 이과생들의 인문계열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문과생들의 의학계열 지원 허용으로 입시전문가들은 문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이들 학과에 대거 지원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하고, 서울대 의대를 가려면 문·이과 공부 중 어느 쪽이 유리할지를 놓고 벌써부터 고민하는 학부모들도 있다. 문제는 서울대와 이화여대가 의학계열 교차지원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입학전형을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다.학생부 중심으로 평가하는 수시는 차치하더라도 수능의 영향력이 큰 정시에서 학습량이나 표준점수 면에서 불리한 이과생을 문과생과 동일한 잣대(단순 표준점수 합산 등)로 평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방식이 공개될 때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은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 논술전형 축소, 우선선발 폐지, 수능최저기준은 불확실 : 주요대학들이 2015학년도 대입전형에서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을 5~20% 줄인다. 연세대는 10%를 줄이고, 고려대는 7%정도 줄이며 논술 반영비율도 70%에서 45%로 낮춘다. 서강대는 15%, 성균관대는 10~15%, 한양대는 20%, 이화여대는 10% 가량 논술전형 모집인원을 줄인다. 이는 교육부 방침에 따른 것이다. 논술전형에서 줄어든 인원은 학생부 중심전형이나 정시모집의 인원 확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논술전형 모집인원 축소로 과연 입시에서 논술의 영향력이 얼마나 줄어들 것인가 하는 점이다. 기존의 논술전형 중 우선선발은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경쟁률이 높았던 일부 대학과 일부 학과를 제외하면 수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다. 우선선발을 폐지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단순화해야하는 상황에서 모집인원이 줄었다고 논술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을까. 대학별 수능최저기준이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논술과 수능의 영향력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 서울대 일방적인 정시 모집군 변경, 이하 대학으로 파급 : 서울대가 모집군을 ‘나’군에서 ‘가’군으로 옮긴다는 발표는 상위권 대학들의 모집군 연쇄 이동으로 이어졌다. 정시 모집군은 전형기간에 따라 가·나·다군으로 나뉜다. ‘가’군은 전형기간이 가장 빨라 1월초 전형이 시작되고, ‘나’군은 1월 중순, ‘다’군은 1월 하순에 전형이 시작된다. 서울대는 정시전형을 수능 중심으로 단순화하면서 전형기간을 앞당길 수 있는 ‘가’군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이는 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으로 파급되는 영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발표였다. 그 여파로 연세대와 고려대는 서울대와의 충돌을 피해 기존의 ‘가’군에서 전형기간을 늦춰 ‘나’군으로 변경하기로 했고, 서강대는 연·고대와의 충돌을 피해 기존의 ‘나’군에서 전형기간을 앞당겨 ‘가’군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서울대의 움직임에 허둥지둥 모집군의 판도가 뒤바뀌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왠지 씁쓸하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전문성 갖춘 ‘아이비리그 투어’가 해답! 2002년 설립돼 국내 처음으로 아이비리그 대학탐방을 선보인 (주)아이비리그투어는 12년의 명성에 걸맞게 프로그램의 질로 승부해온 교육탐방 전문회사이다. 해외여행 인솔 라이선스를 보유한 아이비리그 투어 전문가들로 구성돼 지금까지 70여 회 가까이 아이비리그 대학탐방을 직접 기획, 주관해왔다. 아이비리그 전문가 전 일정 책임인솔, 아이비리그 대학탐방 프로그램(주)아이비리그투어는 창립 이래 지금까지 특목고, 자사고, 국내 유수 영어경시대회, 화학탐구 프론티어 수상 팀 및 기업후원 미국 대학탐방 팀 연수를 주관해왔다. 모든 프로그램은 홍태화 대표와 이정혜 팀장이 직접 맡아 출국부터 입국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국내 여행사나 현지 교민 여행사가 모집만 진행하고 아이비리그 지식이 부족한 일반 인솔자(TC)나 현지가이드가 학생들을 인솔하는 타 프로그램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현재 모집 중인 ‘2013/2014 아이비리그 대학탐방 & 미국 문화체험 9일 프로그램(430만 원, 420만 원)’은 초등 5학년부터 고1까지가 그 대상이며 총 3차수(1차: 12/27(금)~1/4(토) 9일, 2차 1/16(목)~1/23(금) 8일, 1/24(금)~2/1(토) 9일)로 진행된다. 예일, 하버드, 프린스턴, 콜롬비아, MIT, 유펜 6개 대학의 심도 깊은 ''캠퍼스 투어''와 ''아이비리그 한인 재학생''과의 간담회, 뉴욕/보스턴/필라델피아/워싱턴 DC 시티투어 등 미국 문화체험도 한다. 탐방기간 동안 쉐라톤, 하얏트, 힐튼 호텔 등에서 숙박하기 때문에 전문성과 내실 있는 프로그램, 최고급 시설이라는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방학 때만 되면 참가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주)아이비리그투어 홍태화 대표는 6개 방문대학 중에서 “예일/하버드/프린스턴과 같은 주요대학은 3시간 넘게 캠퍼스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아이비리그 학교의 공식 입학 설명회 및 한인 재학생 간담회 시간을 갖는다”며 “실제로 저와 함께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유펜, 컬럼비아, UC 버클리, 스워스모어 등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해, 후배 학생들에게 캠퍼스를 직접 안내하고 재학생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하버드 출신 리더십 전문가들 진행, 하버드 글로벌 리더십 캠프 (주)아이비리그투어의 리더십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2013년 1회, 2회에 걸쳐 중·고교 영어 우수학생(각 24명) 총 48명을 대상으로 하버드 래드클리프 고등학문연구소에서 진행된데 이어, 중1부터 고1까지 대상으로 한 ‘제3회 하버드 글로벌 리더십 캠프(560만 원)’가 오는 1월 13일(월)부터 23일(목)까지 11일 동안 열린다. 이 캠프는 기존의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 프로그램’과 ‘하버드 글로벌 리더십 캠프’가 결합된 융합형 동기부여 프로그램이다. 6일간 아이비리그대학 탐방으로 동기부여를 심어준 뒤 3일간 하버드 리더십 교수법을 직접 체험해 미래 리더로서의 자질향상과 팀 구성, 스피킹 스킬과 최종일 디베이트 경연으로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버드대학교 래드클리프 캠퍼스 강의실에서 열리며 하버드대학원 출신 리더십 전문가를 주축으로 한 상호 참여식 수업으로 진행돼 더욱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2014년 여름방학에는 단체 팀의 하버드 리더십캠프가 예정돼 있어 일반 학생들 대상으로는 1월에 1회만 진행될 예정이다.미국 아이비리그 유학과 연계, CIIE 재단에서 보딩스쿨 진행 (주)아이비리그투어는 참여 학생 및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2014년 9월 학기부터 전문적인 유학 수속과정도 진행한다. 2009년 보스턴에 설립된 CIIE(Cambridge Institute) 재단은 미국 40개 주에 있는 250개 이상의 학교와 함께 국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배경의 국제 학생들이 미국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6월 한국지사가 설립되었으며 ‘하버드 글로벌 리더십 캠프’ 총괄자이자 CIIE 재단 한국지사를 이끌고 있는 문소연 대표가 아이비리그 유학과 연계한 미국 보딩스쿨 수속을 책임진다. 이에 홍 대표는 “아이비리그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이후, 하버드 캠퍼스 내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리더십 프로그램 역시 우리가 선두주자”라며 “CIIE 재단 문소연 대표와 함께 동기부여 프로그램과 조기유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아이비리그 유학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3210-3999, www.ivytour.co.kr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연극 <믿음의 기원> 사람들에게 ‘믿음’은 왜 ‘발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연극 <믿음의 기원 1>이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사람은 교육과 체험을 통해 알아내거나 체득한 것을 토대로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을 추론한다. 삶이 복잡해질수록 이 추론의 범위는 확장된다. <믿음의 기원>의 시작은 이 ‘추론’이 ‘인과관계’로 이루어져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한다. 이 연극의 기획자는 “믿음은 가치관, 이데올로기, 종교를 넘어서, 논리나 과학조차도 이 ‘믿음’에서 시작하는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며 “<믿음의 기원>은 ‘믿음’으로 구성된 어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알고 있던 사실과 내가 눈으로 확인하지 않은 또 다른 사실 사이에서, 사람이 원래 가지고 있던 ‘믿음’으로 얼마나 해석하는 내용이 달라지는지 그려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믿음의 기원1>은 극장의 전체 공간을 객석과 무대로 사용한다. 무대와 객석은 구분이 없다. 배우는 객석 사이를 오가며, 빈 객석에 앉기도 하면서 공연을 진행한다. 극의 스토리는 하나인 것 같지만, 자유롭게 이동하는 배우들의 대사는 관객이 듣고 싶은 부분만 들을 수 있다. <믿음의 기원1>에서는 관객들 자신이 본래 알고 싶었던 것을 통해 이야기를 유추해 나갈 수 있다. <믿음의 기원1>의 연출을 맡은 극작가 겸 신예 연출가인 박해성은 그만의 연출관과 문제의식, 그리고 텍스트 해석을 통해 감각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그의 작품으로는 <아이에게 말하세요> <영원한 너> 등이 있다.12월 4일~8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소극장, 문의(02)764-7462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졸업생 전원 세계 100대 대학 보낸 ‘한국기독국제학교’ 연말까지 입학기부금과 수업료 할인, 영어 안 되는 학생도 지원 가능한국기독국제학교(KCIS)가 지난 9일 내년 봄 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9월 600평의 쾌적한 시설을 가진 신축교사로 확장 이전한 후 처음 열린 설명회에는 전년에 비해 두 배나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해 한국기독국제학교 조슈아 리 교장의 중·고등 학생을 둔 학부모의 역할과 미국 대학 진학 방안에 대한 강의를 2시간 동안 경청했다.현재 150명의 글로벌 리더들을 길러내고 있으며 신축교사 이전 이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열린 학교로 제2의 도약을 꿈꾸는 한국기독국제학교 조슈아 리 교장을 찾아보았다.사회적 기업 관점에서 열린 학교 지향미국의 크리스천 스쿨과 협약을 맺고 미국의 명문 사립학교 교육을 그대로 실시하는 한국기독국제학교(교장 조슈아 리)가 개교 10주년을 맞이했다. 1993년 방과후 학교로 출발해 현재는 150명의 학생이 재학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한국기독국제학교는 국제학교로 등록을 한 이후 졸업생(1회~5회) 전원을 세계 100대 명문대학에 입학시키며 수준 있는 학교로 주목을 받고 있다.1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기독국제학교가 ‘열린학교’ 선언을 하며 입학의 문턱을 낮췄다. “국제학교도 사회적 기업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 정말 자질이 있지만 국제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경제력이 없거나, 학습능력이나 영어능력이 떨어져서 지금 당장은 적응이 힘들지만 의지가 있는 학생이 있다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학교의 역할이다.” 입학의 문턱을 낮추는 이유에 대한 조슈아 리 교장의 설명이다. 이를 실제화하기 위해 한국기독국제학교는 기존 국제부에 이어 영어특성화반을 만들고 올 연말까지 등록하는 학생에 한해 입학기부금을 할인해 주며, 수업료도 반값으로 낮추었다. 또한 영어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랭귀지 코스를 개설하여 당장 미국교과 과정을 이수할 수 없는 학생들도 입학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을 위해서는 교사를 이중 언어가 가능한 사람으로 채용하여 학업 성취도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기존 크리스천만 입학이 가능했던 규정도 바꾸어 10% 수준에서 비 신앙인도 입학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해외대학에서도 인정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한국기독국제학교가 사례를 찾아볼 수 없도록 빠른 성장을 한 이유에 대해 “처음부터 규모를 갖추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글로벌화 되는 세계 속에서 좋은 자질을 가진 아이들을 최고로 키워내자는 목표에만 충실했다.”라고 조슈아 리 교장은 설명한다. 이를 위해 국제부는 미국 명문 사립학교의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북미권 유명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교사진을 확보하고 SAT와 TOEFL을 중심으로 영성, 체력, 독서, 대인관계 훈련 등을 교육한다. 작년 가을부터는 국어와 국사도 가르치고 있다. 예술부는 국제부 과정의 필수과목만 이수하고, 전공이론과 실기를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국내 대학과 기독교 대학, 미국과 영국의 Music & Art School 입학이 보장된다. 미국대학 진학을 위한 지역별, 전공별, 성적별 로드맵을 연구하는 ‘국제학교교육연구소’를 운영해 교육 콘텐츠 개발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한국기독국제학교의 교육 커리큘럼과 교직원 자질, 학생과 교사의 비율, SAT 평균성적 등은 해외 명문대학에서도 인정을 해 토플과 학교 내신만으로도 100위권 내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해 부터는 미국 수능시험 및 토플시험 센터로 지정되기도 했다.영어능력, 학습능력 부족해도 입학 가능국내대학 진학을 위한 영어특성화반(국내부)은 국제부 원어민 교사가 가르치고, 과학, 역사 등은 이중 언어가 가능한 한국인 교사가 가르친다. 랭귀지 코스로 부족한 영어 실력을 보충해 주기 때문에 영어특성화반에 진학해도 미국의 교과과정을 이수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학습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이중 언어가 가능한 교사를 투입해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있다. 이 모든 과정들이 철저한 1:1 멘토링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 이 때문에 한국기독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성적은 한국에 있는 어느 외국인학교보다 높다. 일례로 재학생들의 SAT 평균 성적은 2,000점으로 외국인학교 중 1위를 자랑한다. 졸업한 학생들이 유학을 간 이후에도 우수한 학점으로 졸업을 하는 것은 물론이다. 영어특성화반은 유학을 다녀온 학생이나 해외 유학 경험이 없는 국내학생 모두 지원을 할 수 있다. 영어를 어려워하는 학생이 영어특성화반을 거쳐 국제부로 옮길 수도 있고, 국내대학에 영어성적 우수자로 수시 지원할 수도 있다.조슈아 리 교장은 “10년 동안 해외 명문대학을 보내며 쌓은 노하우와 철저한 멘토링 시스템으로 어떤 학생도 자신의 자질을 최대화시킬 수 있다.”며 “문턱을 낮추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로 한만큼 많은 학생이 찾아와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271 (풍산역 건너) 문의 031-913-9105 www.ilsancs.com한미경 리포터 handa93@naver.com한국기독국제학교 겨울방학 캠프 ACT Camp-기간 : 1월 6일~1월 24일(3주간)-강사 : ALEX KIM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석사 졸업 한국과학영재하교 외 7개 특목고 및 국제학교 SAT/ACT 수서강사Language Camp-대상 : 초등 5~6/중학생-기간 : 1월 6일~1월 24일(3주간)-과정 : Basic(초등)/Intermediate(중등)TOEFL Camp-대상 : 중등~고등-기간 : 1월 6일~1월 24일(3주간)-과정 : Basic/Intermediate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메디컬 피트니스 ‘PRIVATE BABYLON’ EMS, KINESIS 등 최신 장비구비…의학적 지식 갖춘 전문 트레이너의 맞춤지도 50대 후반 L씨는 어깨통증으로 2년 전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어느 정도 통증은 사라졌지만 평소 좋아하던 골프를 치지 못하게 되고, 삶은 무기력해졌다. 다시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예전 같지 않은 몸에 대해 자신이 없어지고, 운동으로 다시 생길 통증이 두려워 다시 시작할 엄두를 못 내었다. 아내의 권유로 알게 된 ‘프라이빗 바빌론’의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은 그는 정형외과, 신경외과와 제휴된 이곳의 트레이닝은 기존의 PT와 확연히 다르다고 한다. 과학적 체형분석 장비를 갖추고 최신장비로 개인에게 맞는 운동방향을 지도하는 이곳을 찾아 직접 상담해 보았다. 입체적 체형분석으로 최적화된 운동법 제시지난 10월 15일 신사동에 오픈한 ‘프라이빗 바빌론’은 진일보한 장비와 프로그램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개념 피트니스 공간이다. 과거 헬스 트레이닝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식상하게 느꼈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일 뿐 아니라 운동에 자신이 없는 노년층과 주부, 수술 후 꾸준한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곳을 처음 방문해 상담하면 의학적 제반 지식과 자격증을 갖춘 전문 트레이너가 직접 응대한다. 먼저 문진을 통한 개인의 상황을 이해하고 인 바디 측정을 하는 등 기본적인 검사를 마치면 현재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등 병원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최신 체형분석기로 입체적인 체형분석을 한다. 전면, 측면, 후면, 보행 형태를 살피고 균형을 잡아주는 운동법을 제시해주며 꾸준히 지속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이곳의 정동욱 총무는“PT를 하는 목적은 개인의 몸을 알고 그에 맞는 운동을 처방받아 체력과 체형을 개선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곳의 과학적 체형분석 장비는 데이터화되어 언제든지 회원들에게 제공되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개선의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자극이 될 수 있으며, 긍정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동기부여로 작용하죠. 실제로 많은 회원들이 자신의 신체변화에 자신을 얻고 있으며 그러한 변화가 저에게는 큰 보람이 됩니다”라고 트레이너로서의 역할을 얘기했다. KINESIS 운동과 도수치료가 가능한 공간이곳에서는 검사에 나타나지 않는 통증과 운동제한의 원인들을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명품 운동기구 제조회사인 ‘테크노 짐’이 만든 ‘KINESIS’와 도수치료가 바로 그렇다. ‘KINESIS’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케이블 운동의 장점을 가진 최신운동기구로 한 공간에서 200여 가지의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다. 6개의 손잡이와 케이블로 3D 입체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체 곳곳의 쓰지 않는 근육까지 자극을 주어 균형 있는 맵시를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근력이 약한 환자나 노년층들도 충분히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도수치료란 전문치료사가 환자의 운동기능과 근력 상태를 점검하고 도수기술과 운동방법을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근육의 부종을 자연스럽게 마사지하여 풀어주어 근본적인 관절과 근육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개인의 상태에 맞도록 처방되며 전문 트레이너가 제시하는 운동요법과 함께 진행된다. 우주인의 운동방법 ‘EMS 트레이닝’독립된 공간에서 나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나만을 위한 트레이너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이곳의 또 다른 자랑 중 하나가 ‘EMS 운동’이다.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란 전기를 주어 우리 몸의 자발적인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유도하는 장비로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무중력 상태의 우주인들 근 손실과 골밀도 감소를 막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일주일동안 20분의 짧은 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의 약 18배의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정 총무는 “EMS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자극하기 힘든 심부근까지 자극을 주며, 근육강화는 물론 셀룰라이트 제거로, 특히 여성들의 힙 부분 군살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면서 20분 EMS 운동을 하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면 더욱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라이빗 바빌론’에서는 오픈 이벤트로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가격할인과 수험생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문의 후 방문하면 PT, 필라테스, EMS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해 볼 수도 있다.문의 PRIVATE BABYLON 02-515-0455신수정리포터 jwm8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
- 청소년 체형교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책상 앞 3분 명상 체조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반인 채은이와 채윤이의 어머님은 여러 가지로 고민이 많다. 겨울방학은 다가오는데 진학 준비를 위해서 국·영·수 등 주요 과목에 대하여 어디까지 사교육의 힘을 빌릴 것인지에 대하여도 고민이고, 필요 하다면 학원 정보를 어떻게 알아보아야 할지에 대해서도 걱정이다. 게다가 두 아이 모두 척추측만증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운동하거나 치료를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답답한 마음이다.연구원에서 상담을 해 보면 요즘 청소년들의 고민은 척추가 휘는 것이다. 어디 그뿐이랴 목도 아프고, 어깨도 결리며, 골반의 좌우차이 때문에 다리의 길이에 차이가 나서 체형이 전체적으로 기울어진다. 이렇게 되면 혈관이나 신경계와 관련된 전체적인 순환에도 문제가 생겨서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그만큼의 집중력을 얻기 힘들어진다. 척추에는 우리 몸의 중추신경이면서 뇌로 연결되는 척수신경이 있는데 요가 운동법의 원리가 바로 척추중심의 운동이라는 것이다. 척추를 중심으로 골고루 늘리고 비트는 다양한 동작을 함으로써 체형도 바로잡고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고 머리를 맑게 하여 집중력까지 키울 수 있다. 이 때 호흡에 맞추어서 동작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단순한 근육의 이완인 스트레칭을 넘어서 몸 전체의 순환을 돕고 호흡이 깊어져서 명상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다.하루에 잠자는 시간과 식사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을 책상 앞에 앉아있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허리가 아프고 목과 어깨가 결리며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스트레스를 참으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참아내고 있다. 이때 짧지만 강렬한 3분 체조를 해 보자. 얼굴에 분포되어 있는 온몸의 기와 혈을 풀어주고 뇌로 가는 신경을 자극해 주는 얼굴혈 풀기로 시작하는 책상 앞 명상체조야 말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목과 어깨 관절을 교정해주며 집중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장소의 이동이나 특정한 기구가 필요 없고 틈틈이 짧은 시간을 이용한 동작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야말로 공부의 기본 바탕을 만들어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지……. 이연주 소장홍익요가연구원 부설 청소년건강연구소장(사) 홍익요가협회 청소년분과위원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 박사20년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재직 <저서> 척추가 바로서면 성적이 오른다 문의 02-566-2120, www.yogah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