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두 배로 늘어나는 의대 정원, 우리에게 기회 2015학년도 전국 36개 의대입학 정원은?2,255명으로 2014학년도 1,538명에 비해 717명 늘어난다. 수시모집에서는 작년 651명(42.3%)에서 1,111명(49.3%)을 모집하고, 정시모집은 1,144명(50.7%)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으로 학생들을 더 많이 선발하는 의대는 연세대(원주),인제대, 관동대, 건양대, 울산대, 부산대, 경희대, 전북대, 충남대, 가톨릭대, 인하대, 가천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전남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 18개교다. 수시와 정시모집 비율이 50:50으로 같은 학교는 대구가톨릭대, 조선대 2개교였다. 정시에서 학생들을 더 많이 선발하는 의대는 순천향대, 계명대, 고신대, 한림대, 원광대, 서남대, 단국대, 을지대, 경북대, 경상대, 이화여대, 한양대, 영남대, 충북대,동아대, 아주대등 16개교이고 단국대 의대는 정시모집에서만 학생을 선발한다.올해 새로 모집하는 이화여대 일반전형은 학생부30+논술70로 선발하고 미래인재전형의 경우 1단계 서류100 2단계 서류70+면접30로 선발하고 경희대 논술전형은 학생부30+논술70이고 중앙대 논술전형은 학생부40+논술60을 반영한다. 울산대와 아주대는 학생부60+논술40을 반영하고 서울대는 지역균형 선발전형에서 3개영역 2등급 이내를 적용하여 작년보다 수능최저 등급이 올랐고 한양대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특기자 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등급이 없지만 일반 전형은 수도권 주요 의대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중 3개 영역 1등급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방 의대의 경우는 4개합이 6등급 이내로 약간 낮지만 수능 성적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만 수도권 주요 의대에 가려면 수능 전 과목 2개 이상 틀리면 안 되고 지방의대의 경우 4과목 이상 틀리면 정시에는 의대 합격이 힘들었지만 올해부터는 모집인원이 늘어나 예년에 비해 조금 컷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 배로 늘어나는 의대정원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하지만 평소 모의고사에서 수능 1~2문제 밖에 틀리지 않지만 수능 당일 긴장하여 수능을 망치는 경우가 많고 재수생과 반수생으로 인하여 재학생의 경우 대부분 1등급씩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는 등 수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의치한의대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허브엠디(www.hubmd.co.kr) 홈페이지에 올려놓았으니 참고 바란다. 허브엠디 공성철 원장 02-565-8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3
- 교환학생 K군, 캔자스과학고 꿈 이루다 경기도 분당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K군은 어려서부터 로봇공학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과학고 진학을 꿈꿨다. 하지만 중학교 진학하면서부터 모든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요구하는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어갔다. 그래서 조금씩 과학고 진학의 꿈이 시들해져 갔다. 그러던 그가 돌파구로 택한 것이 미국 교환학생이다. 한국 부모님은 매우 자율적으로 자녀교육을 하시는 분이다. 그래서 미국 교환학생을 택한 것도 K군 본인 뜻이었다. 스스로 공부하는데 익숙한 K의 스타일은 미국 교환학생과 잘 맞았다. 매우 즐겁게, 좋은 성적을 내면서 교환학생을 마쳤다.다시 한국 고교로 돌아올 것인가? 미국 고교를 택할 것인가? K군은 미국 고교를 택했다. 한국 고교 수업방식은 본인과 맞지 않다고 여겼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능 점수 1-2점으로 인생이 좌우되는 대학 입시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미국 고교 진학을 위해 여러 학교를 알아보던 그에게 캔자스과학고가 눈에 들어왔다. 다행히 중학교 성적, 미국 교환학생 시절 성적이 좋았고, 교환학생을 마친 덕분에 영어인터뷰 면접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K군은 캔자스과학고에 진학하게 되었다. 소수정예교육으로 만족도 높은 과학고캔자스과학고는 현재 미주리아카데미와 함께 유일하게 외국학생을 받아들이는 미국 과학고 중 하나이다. 11학년, 12학년 2개 학년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한 학년 정원이 40명에 불과한 소규모 영재스쿨이다. 졸업과 동시에 대학교 3학년에 진학하게 된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캔자스주립대 학생들과 함께 연구수업을 받는다. 토플 80점 이상, GPA 3.8 이상 되어야 입학이 가능하다. 캔자스과학고에 입학한 지 2개월 만에 만난 K군은 거의 매일 새벽 2시 넘어서 잠자리에 든다 했다. 연구과제가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 힘들지만 매우 행복하다고 했다. 함께 입학한 2명의 한국학생도 같은 반응이었다. 필자는 미국 학교를 많이 둘러보았지만 캔자스과학고 학생들처럼 힘든 공부 중에 오히려 행복해 하는 경우는 처음 보았다. 이들 모두가 졸업과 동시에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한국의 KAIST 해외고교 졸업자 전형을 통해 국내 대학 진학도 가능하다. 2년동안 연구프로젝트를 많이 수행하기 때문에 캔자스과학고를 졸업하면 다른 미국 고교 졸업자보다 훨씬 유리한 기회가 될 것이다. 손재호 대표이사(주)애임하이교육문의 02-582-7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3
- 프렌치 레스토랑 제로 콤플렉스Zero complex 새해 벽두, 어떤 분위기 있는 맛 집을 소개할까 고민하다 조금은 새롭고 신선한 곳을 찾아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수소문하고 찾아간 곳이 혜성처럼 나타나 주목받는 실험적인 레스토랑 ‘제로 콤플렉스’다. 스물아홉 살 젊은 셰프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았다. 회색공간이 주는 파격과 신선함‘제로 콤플렉스’는 서래마을 카페거리가 아닌 방배중학교에서 함지박 사거리로 내려가는 중간 지점에 자리한다. 도로에서 살짝 들어간 건물 2층에 있어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십상이다. 숫자 ‘0’의 집합을 뜻하는 독특한 이름의 ‘제로 콤플렉스’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프랑스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는 네오비스트로를 콘셉트로 한 프렌치레스토랑이다. 지난해 7월에 오픈해 6개월 남짓 지났지만 콘셉트의 새로움 때문인지 이곳을 다녀간 블로거들의 반응은 뜨겁다. 지난 1월 2일 늦은 오후, 잔뜩 기대감에 부풀어 들어선 제로 콤플렉스의 첫인상은 한마디로 파격이었다. 천정을 제외한 모든 벽과 테이블 등이 회색 메탈로 이루어진 실내 분위기는 기존에 익숙한 고급스런 프렌치 레스토랑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미니멀 스타일의 절제 미학이랄까. 소품 하나, 음악마저 배제된 공간은 심플함 그 자체이다. “필요 없는 요소는 빼고 깔끔하게 하고 싶었다”고 인테리어에 대해 말문을 여는 제로 콤플렉스의 이충후 오너 셰프는 “이 모든 것이 음식에 집중하기 위한 장치”라고 말한다. “지금은 겨울이라 밀폐된 회색공간처럼 보이지만 계절에 따라 벽의 접이식 문을 열면 또 다른 공간으로의 변신이 가능하다”고 덧붙인다. 파리의 네오비스트로 그 느낌 그대로제로 콤플렉스의 이충후 오너 세프는 고교 졸업과 함께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다. 파리의 요리학교인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파리 미식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르 샤토브리앙, 르 드팡 등 세계 레스토랑 랭킹에서 9위 정도하는 주목받는 레스토랑 등에서 일을 하다 6년 동안의 프랑스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해 이 레스토랑을 오픈하게 됐다. 네오비스트로가 좀 생소하다고 말하니 “프렌치하면 똑같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게 관습 같은 것이었다면 네오비스트로에선 프랑스의 식재료만 고집하지 않고 일본, 태국, 멕시코 등 다양한 나라의 식재료가 가미됐다는 점이 다른 점이죠. 즉 재료의 경계를 허문 게 특징이에요”라고 답한다.“이곳에선 재료의 조합을 신선하게 하기 위해 ‘1+1=2’가 아닌 ‘1+1=?’로 변신이 가능한 새로운 답을 찾아내는 요리를 선보이고 싶다”고 말하는 이 셰프는 “격식을 차리지 않고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가볍게 들릴 수 있는 곳이 됐으면 한다”고 말한다. 메뉴는 한 가지, 그것도 디너만~이 셰프의 말처럼 이곳은 격식 따위에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곳처럼 보인다.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복잡다단한 메뉴를 고르느라 당황했던 이들이라면 더더욱 그런 수고는 덜 수 있다. 왜냐하면 메뉴가 딱 한 가지뿐이기 때문. 메뉴판도 심플하기 그지없다. A4 용지에 그날의 날짜와 함께 7코스로 구성된 주재료만 나열돼 나온다. 이 셰프는 “매주 또는 2주마다 메뉴가 달라진다. 메뉴판에 재료만 쓰는 것은 요리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셰프가 매주 정하는 정제한 코스 메뉴는 느낌과 비주얼, 다양한 색상과 미각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까다롭게 따져서 결정한다. “다소 실험적이긴 하지만 유학시절부터 재미있는 요리를 하고 싶었다. 결국 찾은 게 지금의 요리이다. 손님이 새로운 요리를 먹고 재미있다고 하면 그것으로 좋다.” 재미있고 창의적인 요리가 콘셉트제로 콤플렉스에 다녀간 블로거들의 반응을 검색해 보면 만족스럽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특히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것 또한 이 셰프의 요리 철학이 반영된 결과가 아닐까 싶다. 매주 재미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이 셰프는 창의적인 요리를 늘 구상한다. 예를 들어 굽거나 무쳐 먹는 보라색 가지를 태우고 갈아서 아이스크림을 만들거나 고등어를 구워서 한쪽 면에 설탕을 뿌려 딱딱한 막이 생기면 그 위에 장미꽃을 뿌려준다. 비트의 붉은 색을 이용해 온통 붉은 색 요리를 선보이거나 초록색 야채를 이용해 온통 초록 요리를 선보일 때도 있다.어디에서나 맛 볼 수 없는,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실험적인 요리들을 선보이는 이 충후 셰프. 마지막으로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주 5일, 그것도 디너만 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저는 이 일을 2~3년 하고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휴일도 없이 일한다면 금방 지치고 질릴 거예요. 재미있는 요리를 계속 구상하기 위해선 저도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죠. 디너만 하는 것은 한쪽에 더 집중하기 위해섭니다.” 위치 : 서초구 방배동 1-138 플레이스 원 빌딩 2층영업시간 : 오후 6시~마지막 주문 10시 30분(일·월 휴무)주차 : 가능문의 : (02)532-0876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3
- TRANSFER Korea-NRW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주 사이의 국제 미술교류 행사인 ‘TRANSFER Korea-NRW’전이 오는 2월 16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엔에르베 문화사업국(NRW KULTURsekretariat)의 주최로 한국의 국립현대미술관, 대안공간 루프, 아르코미술관과 독일의 본 미술관, 오스트하우스 미술관 하겐,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 등 모두 6개 기관이 참여하여 열린 대규모 프로젝트이다.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3년간 준비해온 이번 전시는 한국과 독일에서 각각 7명씩 모두 14명의 작가를 선발해 진행됐으며, 6개 기관의 기획자들을 비롯해 프로젝트에 기여한 비평가들, 그리고 교류의 과정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 창의적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 작가 선발에서 각 기관 기획자들의 교류, 상대국 방문, 교차 비평 등 그간의 모든 과정에 대한 시각적 결과물은 전시와 출판의 형식으로 양국 예술계와 대중에게 공개된다. 이번 전시의 규모와 기획 시스템은 서로 다른 여섯 공간이 공통의 방향 아래 공동기획을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매개 공간들의 위계구조가 점점 수평화, 민주화되고 있는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상이한 성격의 미술 공간들이 협업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실험적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제공: 국립현대미술관문의: 02-2188-6000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3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4년 1월 2주 제주도 수익형 호텔붐에 완공된 호텔이 인기제주도의 수익형 호텔 붐이 일면서 2013년 5월에 완공 현재 운영 중인 제주오션팰리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내에 지하 5층 ~ 지상 11층 257세대의 매머드급 호텔인 제주오션팰리스는 (주)팰리스레져산업에서 2013년 5월부터 위탁운영을 시작해 현재 90% 이상의 가동률을 보이는 서귀포시 대표호텔이다.이번 특별분양으로 나온 몇 세대는 바로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수익도 즉시 받아 볼 수 있다. 레저 별장형으로 사용도 가능하지만 위탁 임대 시 실제 투자금 대비 최대 연 11.6%의 확정수익과 대출금의 이자도 지원해주고 있다.현지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도의 관광 열풍과 중국 큰손들의 투자, 국내 부동산 투자로 땅과 아파트 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분양가도 현재 분양 중인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한 평당 700만 원대로 완공된 건물이고 수익을 바로 지급해 준다는 장점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상담가능하다.문의 02-562-6916로하스핏 키즈앤 맘 class 오픈청담동에 위치한 로하스핏에서는 아동전문가와의 지도아래 산후 엄마와 아기가 함께할 수 있는 요가&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오픈하고 2014년 수강생을 모집한다.프로그램은 아기와 함께하는 베이비마사지, 아로마터치, 엄마들의 바디라인을 위한 요가&필라테스(골반교정, 복부 핏, 하체 부종 해소)로 이루어지며 엄마는 아기와의 사랑의 교감도 나누고 균형잡힌 몸매도 가꿀수 있는 1석2조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방학을 맞아 초/중/고생 대상으로 자세교정, 척추측만, 키를 크게 하는 성장판 열어주는 요가&필라테스 과정을 1월 오픈하며 선착순 마감한다.마지막으로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숙명여대 특수대학원 리더십과정(로하스핏 정서현 원장님의 강의)도 눈여겨 볼만하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로하스핏으로 전화상담 가능하다.문의 02-512-7327 키네스 반포점 겨울방학 맞이 방문 상담 할인 이벤트 실시서초구에 위치한 성장 맞춤 운동센터 키네스(반포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의 작은 키, 비만, 자세 등으로 고민인 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방문 상담 고객에 한해 1회 무료체험 및 검사비 10% 할인권, 키 10cm 더 크는 키네스 성장법 도서를 증정한다. 무료체험 시 사회체육학과 및 운동처방학과 출신의 전문 운동사들로 구성된 키네스 반포점의 강사 선생님들이 아이의 상태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포괄적 의미의 맞춤 운동을 체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이후 상담을 거쳐 성장정밀검사를 받은 뒤 각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에 따라 세부 프로그램을 실천하게 되며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세 번, 일일 1시간 30분 정도 근기능 회복운동 바이오시스, 워킹 트랙션, 롱맨 스트레칭, 교정 치료(마사지)를 받는다.기타 문의 및 예약상담은 아래 전화번호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문의 02-3478-6777, http://cafe.naver.com/kinessbanpo몸사랑에스테틱 새해맞이 횟수 무제한 이벤트 실시논현역 인근에 위치한 몸사랑에스테틱에서는 새해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한달 횟수 무제한(35만원)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상체집중의 경우 1개월 관리로 66 사이즈에서 44 사이즈까지, 하체집중은 1개월 관리로 2~3인치 축소, 전신 체중관리는 1개월에 3~5kg 감량을 목표로 하며 맥파를 이용, 손끝 하나로 건강을 체크하여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눈가, 볼, 이마주름이 걱정인 주부들을 위한 수술 없이 주름을 피는 뿌리는 ‘주름 펴는 펩타이드''도 인기다. 또한 프랑스산 천연미네랄 벤토나이트를 이용한 천연머리염색이 1,5000원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나 네이버 검색창에 몸사랑에스테틱을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문의 02-516-3525/, 010-4577-4979(예약)반중력 요가 뉴욕 옴팩토리 한국 상륙미국 뉴욕 요가 스튜디오 ‘옴팩토리’의 한직영 지점이 오픈했다. ‘베스트 요가 인 뉴욕 2013년’ 에 선정된 ‘뉴욕 옴팩토리’는 뉴욕타임즈 등 여러 미디어 매체에 소개될 만큼 트랜디한 요가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메인 클래스인 에어리얼 빈야사(Aerial Vinyasa) 요가는 해먹을 사용하여 호흡과 동작의 흐름을 타는 수련방법인 빈야사 요가와 다양한 동작을 접목시킨 독특한 수업으로 해먹을 통해 중력에 의해 눌려있는 장기와 척추, 관절 부위를 이완시키고 유연성 향상과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신체를 거꾸로 하는 동작들은 소화 촉진과 변비 개선에도 효과가 있으며, 처음에 두려웠던 동작들에 익숙해지면서 운동신경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다. 일반 요가수업을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에어리얼 요가수업을 듣는 데는 문제가 없으며 나이나 성별, 요가 수련의 정도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1월 11~12일에는 뉴욕의 전문강사진이 한국에 내방하여 아크로요가(파트너쉽 요가)를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02-515-1932, www.omfactor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3
- 키 성장을 막는 요인을 없애 우리 아이 키 키우기 요즘 부모님들이 희망하는 자녀 키는 남자 185cm, 여자 168cm라고 한다. 키가 크면 평균적으로 더 행복하다고 느끼고, 경제적으로 조금 더 여유롭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키 성장은 유전적 요소가 영양상태나 질병 등 환경적 요소에 의해 더 많이 결정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환경적인 요인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 예로, 같은 유전형질을 가진 북한 청소년의 평균 키가 남한 청소년보다 10㎝ 이상 작은 것은 영양상태와 질병 등 환경적 요소가 뒷받침되지 못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현재 작은 아이라고 해도 키 성장을 막고 있는 환경적인 요인을 잘 챙겨준다면 현재 시점에서 예상 키보다 더 클 수 있다.키 성장과 관련된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는 비만(성조숙증)인데, 뼈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앞서기 때문에 일찍 성장을 멈추게 된다. 이런 성조숙증이 최근 5년 사이 크게 증가했고 주로 비만아에게서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비만 예방이 성장에 필수적이다. 두 번째로 키와 수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그만큼 잘 자는 것이 키 크는 것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면서 코를 골거나 무호흡증 증상을 보이는지를 꼭 체크해야 한다. 셋째로 키 성장에 영양 공급은 필수적이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어떤 영양소가 키 크는데 도움을 주는지 보다 단백질, 칼슘, 인, 아연, 철분, 비타민 A, D 등과 같은 영양분이 부족했을 경우 키의 성장이 지연이 관찰되기 때문에 이들 성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편식의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밖에 뛰어 놀기보다 앉아서 책을 보거나 공부하는 시간이 훨씬 많은 아이들에게 나쁜 자세와 체형은 키 성장의 장애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자세를 미리 체크해 주어야 하고, 아토피와 비염, 천식 등의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이 있어도 역시 키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키를 키우기 위해 적응증이 있는 경우는 성장 호르몬 치료나 사춘기를 지연시키기 위한 호르몬 요법 등이 시행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현재 키보다 좀 더 크는 것을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의 요소들부터 꼭 체크하고 어렸을 때부터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가 없도록 잘 관리해주는 것이 키뿐만 아니라 평생 건강을 위해 미리 투자하는 현명한 선택이다.강남 아이누리한의원이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3
- 우리 동네 모임 강남발칸족구단 대청역 마루공원 내 족구장에 모여 매주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해 족구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부부, 동네주민, 직장동료까지 족구로 끈끈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강남발칸족구단(단장 김종옥, 감독 이종한) 회원들을 만나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10여 년간 족구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2005년 뜻 맞는 동네주민들이 모여 하나족구단을 발족한 이후 2009년 강남발칸족구단(http://cafe.daum.net/valcanjokgu)으로 새 출발했다. 족구가 좋아서 모였다는 회원들은 30대부터 5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며 인테리어 전문가, 연구원, 자동차 영업사원, 떡집 대표, 경찰 등 직업군도 가지가지. 나이, 직업 모두 다르지만 족구라는 공통분모로 만난 인연을 10년 가까이 이어온 사람들이다. 김정배 초대단장은 “발칸(Vulcan)이란 로마 신화에 나오는 불의 신 ‘불카누스’의 약칭이며 그라운드에서 열정을 불태우자는 의미”라며 “한 번 사는 인생, 함께 족구를 하며 화끈하고 즐겁게 살아보자는 바람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창기 원년 멤버이자 족구 경력만 10년이 넘는다는 이경훈 고문과 전영규 고문은 창창한 30대 회원들과 대적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실력과 체력을 갖추고 있다. 박인천 전임단장은 회원들이 손꼽는 열혈 족구마니아이며, 안철규 2대 단장은 아내 엄선희 회원과 함께 매주 족구를 즐기는 실력파 부부 회원이다. 남편의 권유로 8년 전부터 족구를 시작했다는 엄선희 회원은 “족구를 시작하면서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건강해졌다”며 “다른 스포츠와 달리 몸싸움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여자들에게 더 잘 맞는 운동”이라며 여성회원들의 이야기로 화두를 돌렸다. 사나이 울리는 실력파 여성회원 4인방 강남발칸족구단에는 실력이 출중한 여성회원 4인방이 있다. 공격수 엄선희 회원과 세터 박은숙 회원, 그리고 수비수를 맡고 있는 이복례 회원, 신윤숙 회원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그동안 여러 대회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뽐냈지만 승패를 떠나 언제나 현장 분위기를 보다 즐겁고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주역이기도 하다. 40대 중후반의 평범한 주부들이지만 족구를 할 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족구 여신들’이라고. 이복례 회원은 “저 역시 남편 최현득 회원과 함께 족구를 하고 있고 박은숙 회원도 김종희 코치와 부부”라며 “부부가 같이 취미생활을 공유하다보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부부애가 돈독해진다”고 자랑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부부가 함께 스트레칭을 하기도 하고 제기차기를 하듯 서로 공을 주고받으며 가볍게 몸을 푸는 모습만으로도 남다른 부부애가 느껴졌다. “축구나 농구와 달리 남녀가 함께 즐겁게 경기에 임할 수 있는 축복받은 운동이 바로 족구”라는 김종옥 단장과 박정남 부단장의 말에 동감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승부욕? 그저 즐겁게 운동하면 그뿐 강남발칸족구단은 제8회 서초구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족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승부에 연연하기보다는 그저 회원들끼리 즐겁게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족구 경력 20년의 공수부대 출신 이종한 감독과 태권도 5단의 김두식 회원 등 일명 ''족구의 신’들이 포진해 있지만 실력보다는 즐거운 어울림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강도성 총무는 “강남발칸족구단은 놀이 중심의 모임을 지향한다”며 “탄천물재생센터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4인방 이종한 감독, 박승환 회원, 박정남 회원, 소미람 회원은 직장동료이자 함께 족구를 즐기는 형, 동생 사이”라고 덧붙였다. 이기고 지는데 연연하기보다는 ‘즐거운 놀이’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강남발칸족구단 회원들. 앞으로 강남구 곳곳에 족구장이 늘어나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족구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들의 소박한 바람이 꼭 이뤄지길 바래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3
-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영어 문법 및 독해 공부 방법 제언 문법을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용자들이 그 문법을 만들게 된 동기를 찾는 것이다. 예를 들면 부정사, 동명사는, 분사는 왜 만들어졌을까? 수동태는 능동이나 수동의 의미는 같은데 왜 태어났는가? 조동사 다음엔 왜 동사원형이 오는가? 왜 조동사는 수동태로 만들지 않는가? 문장을 준동사 구문으로 전환할 때 왜 조동사는 생략되는가? 이 모든 문제가 조동사 다음에 동사 원형이 오는 이유를 알면 모두가 다 해결되는 문제이다.이런 작은 부분의 하나하나를 분석하다 보면 영문법이라는 커다란 덩어리를 만나게 되고, 그 큰 덩어리는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아낼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한 문법을 독해에 적용시키면서, 신비로운 영어의 베일을 벗겨 보라 권하고 싶다.문법을 이해하면 글의 첫 문장만을 읽어도 글이 어떻게 전개될 지를 추론하면서 시작할 수 있다. 문법적 이해는 독해와 바로 직결이 된다. 물론 1등급 미만 독해 수준 정도는 이 정도의 이해가 필요 없이 단어만 외워도 도달할 수가 있다. 하지만 1등급 초반, 혹은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이런 완벽한 공부 방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그렇다면 고급 독해의 난관은 무엇인가? 첫 번째는 문장 구조상 생략된 부분을 찾아내기이고, 두 번째는 단어의 문제이다. 문장 구조상의 문제는 문법의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부정사, 분사, 동명사 등은 모두가 문장이 줄어들어서 만들어진 구조이다. 원래 문장에 있었던 주어와 동사의 시제 등을 다시 복기를 해야 한다. 이 부분의 연습이 안 되어 있으면 어려운 문장은 손도 댈 수가 없다. 두 번째는 단어의 문제인데, 단어는 아는데 해석이 안 되는 경우이다. 이것은 본인이 알고 있는 단어의 또 다른 부분의 의미 유추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어를 단순히 외우기보다는 문장 속에서 추측하면 훨씬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가 있다. 다시 말해 어떤 단어가 아무리 다른 뜻들을 가지고 있다 해도 깊이 파고 들어가 보면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단어를 암기하고 공부하는데도 이해를 통한 추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 다른 경우는 문맥상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문제이다. 서로 달라 보이는 뜻의 연관성을 찾을 정도의 수준과 문맥 속에서의 의미를 정확하고 자신 있게 찾을 수 있다면, 그리고 문장 구조상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면, 비로소 문법과 단어와 독해의 화려한 어울림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수준 높은 독해 연습도 가능해진다. 구천기 원장 강남한국학원문의 02-563-1177, http://blog.naver.com/koocheonki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4년 1월 1주 미 캔사스과학고 입시 설명회 안내애임하이교육은 미국 교환학생 및 캔자스과학고 입시 설명회를 1월 4일, 18일 오전 11시 애임하이교육본사에서 진행한다. 설명회만 참석해도 교환학생 체험담이 실린 도서 무료 증정, SLEP 무료, 유학비 할인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02-582-7088인트락스 코리아,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관련 설명회 개최미국의 문화교류 회사인 인트락스(Intrx)의 한국지사인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운영하는 ‘2014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학생 선발 관련 설명회를 2014년 1월에 개최한다. 서울과 경기는 1월 13일(월), 광주와 광양은 1월 14일(화), 부산과 울산은 1월 15일(수), 대구와 구미는 1월 16일(목), 대전과 청주는 1월 17일(금)에 각각 진행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2014년 8월부터 2015년 6월까지 1년여 동안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동일한 학교 수업을 받는다. 참가 대상 연령은 출생일 기준(1996년 3월 15일~1999년 7월 15일)이며, SLEP/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공립학교 100% 배정을 보장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 강남한국학원, 겨울방학 ‘문법 + 독해 강좌’ 주1회 토요반 수강생 모집2014 수능시험에서 전 과목 만점자 포함 영어B형 만점자 4명을 배출한 대치동 강남한국학원(구천기 원장)이 ‘문법 + 독해 강좌’를 신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법강좌반과 독해강좌반은 이미 전 타임 마감됐다. 모집 대상은 예비중2 ~ 예비고3으로 학원 테스트에 통과해야 한다. Grammar(50%)&Reading(50%)로 수업을 구성하며, 원장 직강으로 수능영어, 내신, 토플, 텝스 등 모든 영어의 Reading을 완벽하게 잡아 주고, 특히 수능 고난이도 독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실전 강좌를 진행한다. 15명 정원으로 1월 11(토)일 개강하며, 3월 1일 종강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씩 총 8회 특강을 진행한다. 반드시 학원 테스트와 원장 시강을 거친 후 입학 여부를 결정하고, 1월 4일과 1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테스트를 진행한다. 문의 02-563-1177, http://blog.naver.com//koocheonki 미키어학원, 2014년 예비대학생을 위한 ‘뒤끝 없는 이벤트’IELTS 전문 미키어학원에서 2014년 예비대학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년 1월2일부터 한 달간 IELTS 강좌를 듣는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합격이나 기타 사유로 수강을 중단할 경우, 전액 환불해 주는 이벤트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등록 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1544-1196, www.globe21.co.kr미주리대 아시아센터, ‘G2 CUDP’ 정시 입학전형 실시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장 및 본교 입학관계자가 방한해 1월 10일 이후 입시상담 및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전형은 ‘G2 CUDP’ 정시 입학전형이다. 1월 설명회 문의 및 예약 상담은 아래 전화번호나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02-6001-3177~8, www.muaac.orgGSR-8완전학습연구소, 문과 남학생 6명 정원, 재수 특별반GSR-8완전학습연구소에서 ''수능만점도전''을 위한 문과 남학생 재수반(24시간 합숙, 6명 정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원생은 10개월 과정으로 개인별 맞춤 수능 공부법 정립과 과목별 만점 지식망 완성, 기출 문제 분석과 출제 경향 분석, 수능 실전 만점 사이클 적응훈련 등으로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3종의 학습력 검사와 처방을 수용한 원생에 한하여 제공된다.문의 010-2510-15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유학을 준비하는 핵심 키워드, ‘글로벌, 융합, 미국 그리고 중국’ 중국 하문대학교 정식 입학 후 AAU 소속 미국 명문 주립대 2학년으로 진학오는 2020년 중국이 미국을 넘어 세계 최대 경제 파워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만큼 중국의 영향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미국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중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으며, 중국어에 능통한 인재 양성도 서두르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가운데 미국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Columbia) 아시아센터가 중국의 하문대학교(Xiamen University)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정규 해외학위 과정인 ‘G2 CUDP’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한국 학생들에게 미국과 중국(G2) 두 나라 유학을 동시에 경험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미주리국제교육원)가 직접 주관1839년 설립된 미주리대학교는 미국대학협회(Association of American Universities, AAU)에 소속된 34개 공립대학 중 하나이며, 카네기재단이 선정한 미국을 대표하는 연구중심 대학이다. 미주리대 졸업생들은 한국의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 등에서 3,000명이 넘는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미주리대학교에는 약 200여 명의 한국인 유학생들이 있으며, 100여 명의 객원연구원들이 방문하고 있어 한국인 커뮤니티가 잘 발달돼 있다.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와 미주리국제교육원은 1998년 미주리 주 정부와 미주리대학교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정식 대학부설기관이다. 미주리국제교육원은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의 대학교, 연구기관, 정부기관, 기업체 등과 교류를 확대하고 심도 있는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15년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120여 단체와 60여개 이상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4,000여 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그 결과 포춘 500대 기업, 중소기업 등과 다양한 산학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Boeing, GM, Anheuser Busch, Monsanto, Harley Davison, Hallmark, Federal Reserve Bank 등 미주리 주에 위치한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연수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부산대, KDI정책대학원 등의 교육기관을 비롯해 국무총리실, 안전행정부, 국회사무처, 특허청, 서울시청 등의 정부기관과 어학연수, 직무연수, 국제화연수, 리더십연수, 해외 인턴십, TESOL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문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미국과 중국을 융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G2 CUDP 1+3 해외학위 과정’을 개설했으며,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직접 담당하기 때문에 그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도 높을 수밖에 없다. 중국 명문 하문대학교 중국 복건성 하문시에 있는 하문대학교는 1921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사립대학으로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연구중심의 학풍을 이어오고 있는 명문대이다. 하문대학교는 ‘2013년 중국대학 순위(인민일보)’에서 20위를 차지했으며,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발표한 ‘100대 아시아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문대학교 국제대학은 외국인 학생을 위한 중국어 및 영어 학위과정과 해외유학을 준비하는 중국인 학생을 위한 어학 및 학업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1956년에 설립된 이곳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외국인 학생을 위한 중국어 교육기관들 중 하나이며, 중국 교육부 산하기관이 평가한 중국어 교육기관 6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문대학교 국제대학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해외 30여개 대학과 International Foundation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05년 중국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아 운영하는 유학 사전준비 과정으로 지금까지 2,000명 이상의 입학생들이 해외대학에 성공적으로 진학했다.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풍부한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G2 CUDP 입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하문대학교가 위치한 복건성은 화교의 고향이라 불리는 지역으로 화교 투자자금이 많이 유입돼 경제적으로 발전한 곳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10개 중국기업 중 8개가 복건성에 있을 정도로 기업들의 해외진출도 활발한 편이다. 또한, 하문시는 1980년 중국 경제개방 정책에 따라 지정된 최초의 경제특구 지역으로 무역, 금융, 제조 등 경제가 전반적으로 고르게 발전한 중국의 거점도시 중 하나이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미니 인터뷰 -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미주리국제교육원) Sang S. Kim 센터장 Q. G2 CUDP과정을 개설하게 된 주요 배경은?- 유학은 무엇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 영어권 국가로의 유학이 대세지만 중국 유학생 수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미국과 더불어 세계 경제 및 정치를 주도하는 중국의 위상을 생각하면 당연한 추세다. 앞으로도 중국의 영향력은 지금보다 더욱 막강해질 것이고 확실한 G2국가의 위상을 굳힐 것으로 전망된다. 바로 이런 점이 미국과 중국 유학의 경쟁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G2 CUDP과정을 개설한 주요 배경이다. 미래 경쟁력을 위한 유학의 키워드는 ‘글로벌, 융합, 미국 그리고 중국’이다. Q. 중국 하문대학교에서의 1년 과정은 어떻게 구성되나?하문대학교 정식 유학생 자격으로 입학을 보장받은 학생들은 중국 캠퍼스에서 미국 대학교가 인정하는 교양과목 12학점과 중국어 12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정규 영어강의 190시간, 토플 및 대학영어 과정 820시간, 중국어 강의 520시간 등 총 1,530시간에 달하는 교과 및 어학과정을 거쳐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다. 중국 유학 기간 중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에서 파견한 수퍼바이저와 멘토링 팀이 기숙사에 상주하면서 방과 후 보강은 물론 현지 생활 및 체계적인 학사관리 등 적응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한다. Q. 미주리대학교 2학년 진학 후 관리의 특징은?미주리대학교 컬럼비아 캠퍼스 2학년으로 진학하면 미주리국제교육원 코칭스태프들이 졸업할 때까지 전공별 학사관리와 철저한 생활지도를 통해 성공적인 유학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미국 대학은 입학보다 졸업이 어려운 편이다. 따라서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가 G2 CUDP과정을 통해 진학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해 졸업할 수 있도록 코칭을 계속해준다. ‘G2 CUDP’ 정시 입학전형 실시일시 : 미주리대학교 아시아센터장 및 본교 입학관계자가 방한해 1월 10일 이후 입시상담 및 지원서 접수, 입학전형 실시.설명회 일정 문의 및 개별상담 예약 : 02-6001-3177~8, <a href="h 201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