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신감과 계획성’은 성숙한 학생을 만든다 미국 국무성이 주관하는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이미 검증된 운영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의 각계 각층에 많은 인재를 배출해냈다. 전 세계 약 110개국의 우수한 성적의 중?고등학생들 3만여 명은 매년 9월 미국 국무성에서 주관하는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10개월간 미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문화교류 비자를 발급 받으며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이 무료이기 때문에 매년 경쟁률이 치열하다. 공립교환학생은 미국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문화교류 유학프로그램으로 최근 학생과 학부모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공립교환학생의 가장 큰 장점은? 미국의 공립학교는 시민권, 영주권자가 재학하는 공교육의 학교로써, 일반 국제 학생은 입학이 불가하다. 공립교환학생으로 배정되는 국제 학생들은 국제 유학생의 비율이 약 3%미만에 해당하는 소위 ‘한국학생이 없는 학교’로 배정되어 영어 학습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유학 경비가 일반 유학의 1/3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미국 어느 지역으로 배정 받나? 출국 전 미국 교육기관의 모니터링을 통하여 지역과 학교를 배정 받는다. 미시건, 텍사스, 캘리포니아, 미네소타, 오하이오, 위스콘신, 워싱턴, 펜실베이니아, 인디애나, 오레곤 주 등이 메인 배정 지역이다. 어떤 특별한 스펙을 쌓을 수 있나? 자비유학 비자(F-1)가 아닌 국제문화교류 비자(J-1)를 발급 받아 영어 학습과 미국의 선진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대학진로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지게 됨으로써 향후 한국 대학 또는 미국 대학의 진학을 목표로 하는 자신의 목표를 뚜렷이 정할 수 있다. <공립교환학생 참가생 학습 TIP> 완벽한 에세이, 레포트 만들기 How to write essay시험문제 받으면 장 수와 문제 수를 파악하자. 지문을 읽기 전 질문을 먼저 읽자. 주어진 질문에 답하기에 충실하자. 명확한 서론, 본론, 결론을 만들자. How to prepare report흥미 있는 대중적인 주제를 고르자. 자료조사에 충실하자 문의(02)582-8501 www.hanjinuhak.net한진유학 미국 조기유학 팀장 백운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6
- 대입논술에서 유의해야 할 논제 첫째, 비판하라는 논제에 대한 논리적 태도를 강조해보겠다. 제시문보다 논제가 더 중요함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모든 대학에서 자기 견해를 제시하라는 논제는 반드시 출제되는데 여러 제시문들을 참조하여 자기 견해를 제출하라는 것과 특정 입장을 비판하면서 자기 견해를 제시하라는 것으로 나뉜다. 후자의 문제일수록 논리적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 놓고 비판의 근거를 제시문에서 찾는 것이 좋다. 연세대 2010년 예시문제에 다수의 이타적인 쥐로 구성된 집단‘만’이 종족 번성의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을 반박하라는 논제가 있었다. 제시문을 열심히 찾아서 비판의 근거를 마련해야 하겠지만 비판의 논리적 가능성을 다음처럼 찾아 놓으면 좋다. (1)다수의 이타적 쥐로 구성된 집단이 아니어도 종족 번성의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이것은 ‘만’을 부정한 것이다. (2)다수의 이타적 쥐로 구성된 집단은 오히려 종족 번성의 가능성이 낮을 수 있다. 이것은 결론 부분을 부정한 것이다. (3)이타성은 고정불변의 속성은 아니다. 이것은 전제의 암묵적 가정을 부정한 것이다. 실제로 이 세 가지 가능성은 참조하라는 각 제시문과 연관되어 있다. 광운대 2011년 논술 문제를 보자. 공동중계가 사회적 의무라는 것에 대해 제시문의 정보를 바탕으로 반박하시오. 여기서 단독중계가 사회적 의무라거나 공동중계는 사회적 손해라는 식의 반박으로 속단해서는 안 된다.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의 부정이 너를 싫어한다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반박의 핵심은 단독중계는 사회적 의무를 위반했다고는 볼 수 없다, 공동중계를 했다고 해서 사회적 의무를 다한 것은 아니다는 것이다. 논리적 근거는 제시문에 나와 있다. 둘째, 도표를 보고 둘 간의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묻는 논제이다. 양의 상관관계든 음의 상관관계든 도표만 가지고서는 무엇이 무엇의 원인인지, 그저 상관관계만 있는지, 제3의 다른 원인이 있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많은 학생들이 그런 문제를 만나면 하나가 다른 하나의 원인이 된다고 쉽게 속단하는데 실제로 논제는 그런 식의 맹점을 파고 들어 출제된다. 건국대 2011년 예시문제에서 정부의 규제완화가 지속적 경제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도표가 뒷받침하는 자료로 충분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라는 것이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거의 소설을 써가며 이유를 설명하려고 애썼다. 하지만 실제로는 간단한 것이다. 도움이 되려면 정부 정책이 원인이 되어 지속적 경제성장이 되어야 하는데 자료는 상관관계만 보여줄 뿐이었다. 먼저 그 점을 인지하고 나서 다른 구체적 근거를 제시문 속에서 찾아야 한다. 각 학교 문제들을 연습할 때 많은 학생들이 논리적 가능성만 생각해 봐도 파악이 훨씬 분명해지고 독창적인 글이 나올 때가 많음을 꼭 명심하자. 문의 (02)501-1738http://cafe.daum.net/ourcore 현 상상학원 이의경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6
- 결론은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 환경이다. 교육 현장에서 접하는 가장 난감한 질문은 ‘그래서 이 수업을 받으면 우리 아이도 변화 될 수 있고, 몇 년 뒤에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는가?’ 라는 내용이다. 최근 얼마 전까지 우후죽순처럼 유행했던 ‘두뇌 판별로써 아이의 미래 운명 바꾸기(?)’ 도 실상은 아이가 변화되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절박한 심정을 간파하고 내 놓은 하나의 교육 상품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두뇌 판별이 정확했다손 치더라도 (물론 두뇌의 정확한 작동원리는 그 분야에서 평생을 연구한 분들도 아직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고 한다) 과연 아이가 자기 운명에 맞는 길을 제대로 찾거나, 혹은 뇌에서 부족한 부분이 보완되어서 아이가 변화될 수 있느냐는 문제이다. 오랫동안 상담을 해 온 필자도 이 대목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때로는 ‘점쟁이 같다’ 라는 평을 듣는 것이 오히려 교육자로서 마음에 찔림을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바에 의하면 사고력이 성장한 아이들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진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아이들이 스스로 어려운 과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교육 환경이다. 여기서 교육 환경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첫째, 아이들이 오랜 시간 동안 몰입할 수 있는 시간과 물리적인 공간이 제공되어야 한다. 둘째, 방향을 제대로 잡아 줄 수 있는 교육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아이가 고민하는 어려운 문제의 흐름을 꿰뚫어서 풀 수 있는 ‘지적인 역량’뿐만이 아니라, 몰입하는 도중 아이의 미묘한 상태변화에 대해서도 순간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직관적인 역량’도 중요하다. 지적호기심이 많은 부모가 아이와 감성적인 교류만 잘 이루어진다면 굳이 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결론적으로 ‘스스로 몰입해서 과제를 해결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환경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가 학생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 즉, 시행착오와 여유롭게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주어지고 스스로 어려운 난관을 이겨나가면서 문제를 해결할 때 비로소 학생은 “아하!” 하면서 깨달음을 얻게 되는 지적인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 체험이 빈번해 지면 학생의 사고력은 높은 단계로 도약하게 되고, 때로는 놀랍도록 급성장 하게 된다. 성인들도 이 과정을 거치면 사고력이 향상 될 수 있다. 문의 (02)533-3328 SnL 두뇌코칭센터 손명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6
- 신우성논술연구소 김왕근소장, 수시논술 자습서 ‘논술비평’ 출간 대입 논술을 자습할 수 있도록 꾸며진 참고서가 시리즈로 나왔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의 김왕근논술연구소장이 MSD미디어에서 낸 ‘논술 비평’이란 제목의 이 책은 총론 격인 ‘논술 비평(원리에 바탕한 대입논술 철저해부)’ 외에 아주대 경기대 숭실대편, 서울여대 성신여대 인하대 편, 숙명여대 이화여대편, 건국대 고려대 편, 서강대 연세대 편, 성균관대편이 연이어서 나왔다. 이 책은 저자가 나름대로 논술 ‘원리’를 정립하고 이 원리에 기반해서 대입 논술의 해법을 찾는 책이다. 특히 모든 문제에 예시답안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수험생이 논술 답안을 써보아도 이를 제대로 첨삭해줄 수 있는 선생이 없으면 스스로 답안을 잘 쓴 것인지 알 수 없는 현실에서, 이 책은 수험생들이 논술을 자습할 수 있도록 돕는 거의 유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답안을 논리적이고 분석적이고 창의적으로 쓰라고 암만 이야기해도 “결과적으로 어떤 답안을 써야 하는지”는 잘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이 책은 해제 이외에 예시답안이 있으며, 이에 따라 답안 작성 방향 설정에 아주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특히 대학 측에서 제시한 해제 및 예시답안이 있을 경우 그것도 함께 실었으며 그에 대한 비평까지 곁들이고 있어서, 학생들에게 대입 논술 문제를 장악하고 비판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한다. 논술 강사들은 흔히 “학생들의 창의성을 존중해 주기 위해서 예시답안을 제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핑계일 뿐이다. 답안의 해제 및 방향을 제시해도 학생이 잘 알아듣지 못하면 “예컨대 이렇게 쓸 수 있는 것이다”라고 답안을 제시해야 학생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예시답안을 제대로 쓸 능력이 없기 때문이거나 게으름 때문일 경우가 많다. 서울대 등 거의 모든 대학이 논술을 채점할 때 ‘예시답안’을 미리 작성해 놓고 학생 답안과 비교하면서 채점하는 현실을 생각하면 예시답안은 논술 교육에 필수적이다. 대입 논술 중에는 문제가 해독이 안 되고 답안을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예컨대 2012년 고려대학교 예시문제로 출제된 수리논술 문항이 그렇다. 이 문제는 수학을 전공한 이과 논술 강사들조차 해답을 내지 못해서 “문제가 잘못 출제됐다”며 문제를 바꾸어서 해설하는 경우까지 있다. 그러나 논술 비평 ‘고려대 건국대 편’에는 이 문제에 대한 답안이 설득력 있게 제시돼 있다. 이런 예는 논술 비평 종합편에 실린 외국어대 문제나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다른 대학 문제의 경우에서도 볼 수 있다. 그래서 많은 논술 강사들이 이 책을 사서 본다. 이 책에 실린 예시답안만 봐도 어려운 문제가 금방 이해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문제의 풀이에 자신이 있는 논술 강사라면 이 책을 학생들에게 참고 자료로 제시하고 자신의 해제와 비교해 보도록 하기도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학생들의 문제 분석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논술 부문 베스트셀러인 이 책의 해제를 자기만 참조하고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해제인 것처럼 해설해 주는 강사들도 많다. “이 책은 다른 강사들만 좋으라고 낸 책”이라는 비판에 저자는 “그렇게라도 학생들이 논술을 제대로 배우면 좋은 것 아니냐”고 저자는 답한다. 그러나 이 책은 강사가 아니라 논술 독학을 하는 수험생에게 필수적인 책이다. 또 학원 등에서 논술 강의를 듣는 학생이라도 참조할 필요가 있다. ‘논술 비평’에 나오는 군더더기 없는 예시답안을 읽어보면 논술 답안을 어떻게 구성하고 전개해야 하는지 그리고 문제를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와 관련해서 ‘어두운 밤길의 한 줄기 빛’이 보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6
- 신우성논술학원, 연세대 이대 동국대 ‘논술 고득점 전략특강’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2012학년도 수시논술 1차 모집에 대비한 연세대와 이화여대, 동국대 ‘논술 고득점 전략특강’을 24일부터 논술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개설한다. 대학별로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진행하며 기존 논술특강과는 달리 논술 이론과 해제 시간을 줄이고 일대일 대면첨삭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한다. 인문계와 자연계(수리논술ㆍ과학논술)로 나눠 진행하며, 평일 수업 시간은 오후 6~10시이고 주말 인문계 수업은 ▲오전 9시~오후 4시 ▲오후 2~9시 ▲오후 3~10시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면 된다. 주말 자연계 수업은 토요일 오후 2~10시, 일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 30분이다. 일요일 오후 6시~10시에 수리논술 집중반도 개설한다. 논술 고득점 전략특강에 해당하는 대학은 연세대와 이화여대, 동국대, 건국대, 인하대 건국대, 동국대, 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인하대, 광운대, 상명대, 국민대, 홍익대, 가톨릭대, 경기대 등이다. ◆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6
- 레몬디톡스는 좋지만 단식은 부담되서 꺼려져... 레몬디톡스는 기본적으로 칼로리는 제한하면서 필수적인 미네랄과 비타민 등을 보충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는 일주일동안 아무 음식도 먹지 않고 진행함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당연히 올수 있는 몸에 무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다.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중 하나가 일반 식재료로 쓰이는 ‘메이플 시럽’을 이용해도 된다는 생각이다. 메이플 시럽은 설탕물보다는 영양소가 좋다. 하지만 용도 자체가 식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달고 맛있지만 레몬디톡스를 진행하기에는 부적절하다. 이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니라시럽’이다. 니라시럽은 오직 ‘레몬디톡스’를 진행함에 있어 필요한 미네랄의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만든 제품이다. 이 때문에 스탠다드 프로그램(일주일간 레몬디톡스 드링크만 마시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몸에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이조차도 처음 진행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어떻게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진행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마저 생기기 마련이다. 레몬디톡스 코리아에서 판매하는 레몬디톡스 핸드북(DR K A BEYER 저)에는 스케줄이나 컨디션에 따른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격일 프로그램, 하루 한 끼 프로그램, 하루 두 끼 프로그램, 50:50 프로그램 등 각각의 상태에 맞게 진행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고충을 해결하고자 ‘레몬디톡스 코리아(www.lemondetox.co.kr)’에서는 고객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또는 게시판을 통해 고객의 맞춤 프로그램을 권장해 드리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반포하이스트행복한 수학 무료 어머니 세미나 개최 반포하이스트 행복한수학학원 에서 초등수학 연산력을 높이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9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수학 무료 어머니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반포하이스트행복한 수학에서는 숙제관리가 끝나야 귀가시키는 등 철저한 수학관리 시스템을 적용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문의 (02) 3477-14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대치동 미도화실 개원 및 수강생 모집 미도화실(대치동511 미도상가 322-1호)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예원, 예고 입시반, 취미반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각각 평일반과 주말반을 모집하며 초등학생은 한 타임에 최대 6명 정원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초등학생 토요일반은 별도로 모집하며 만들기, 미술관, 지점토 만들기, 스테인드글라스, 그리기 등 다양한 재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에겐 창의력을 높여 주고 그리는 것 자체를 좋아하게 도와주며 다양한 재료로 표현하도록 하여 전혀 지루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는 즐거운 수업으로 진행된다. 문의 02-562-71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의 ‘만점논술답안’ 비결 공개 “논제가 요구하는 조건을 모두 갖춰 채점자가 알기 쉽게 잘 정리해 답안을 작성해야 대입논술에서 합격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에서 인문계 대학별 파이널 특강을 담당하는 이백일 선생은 ‘정확한 논제 파악과 그에 따른 핵심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한 답안’을 고득점의 으뜸 조건으로 꼽았다. 대입 논술에서 가장 중요한 논제 명령을 수험생이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무시하고 답안을 작성하거나 지나치게 복잡하고 산만하게 답을 쓸 경우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다음은 이백일 선생이 논술 걱정에 밤잠을 못 이루는 전국의 수험생에게 공개하는 ‘논술 대비책 및 합격 답안 작성법’이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연세대 이화여대 동국대 건국대 항공대 광운대 성신여대 등 수시1차 논술시험에 대비한 대학별 파이널 특강을 진행 중이다. - 언어논술을 지도하면서 학생들에게 가장 안타까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논술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어서인지 답안을 작성할 때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어렵게 쓰는 경향이 있더군요. 논술은 논제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춰 가급적 채점자가 잘 이해하고 평가하기 쉽게 써야 합니다. 많은 수험생이 논제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점수가 낮습니다. 이런 현상은 수험생이 평소 논술 문제를 직접 풀어본 경험이 적기 때문입니다.” - 논술 지도를 하면서 어떨 때 가장 보람을 느끼는지요? “제대로 논술 준비를 못해 수심에 가득찬 표정으로 학원에 온 수험생이 지도를 잘 따른 결과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해 올 때이지요. 그럴 때는 저도 엔돌핀이 팍팍 돕니다.” - 학생들이 왜 논술을 어렵다고 생각할까요? “무엇보다 긴 글을 써 본 경험이 적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학업에 쫓기고 귀찮다는 이유로 일기도 잘 쓰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문항당 1000자 안팍의 호흡이 긴 글을 작성할 경험은 더욱 드물겠죠. 더구나 논술은 정규 교과목도 아닙니다. 또 수준 높은 제시문을 독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답안을 도출해야 돼 논술이 힘들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 언어논술을 잘 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당연히 직접 문제를 풀고 답안을 작성해 봐야 합니다. 여러 대학의 최신 모의 문제는 물론, 최근 3~4년간 기출문제는 반드시 푼 뒤 전문가로 부터 1대1 대면 첨삭을 받아야 합니다. 수험생의 취약점을 하루 빨리 발견해 고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지망하는 대학 유형에 맞춘 예상문제로 숙달될 때까지 답안을 써 봐야 합니다. 논술은 먼저 준비하는 학생이 승리할 수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 여러 대학에 응시하려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하나요? “우선은 가급적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고 첨삭 받는 과정을 통해 논술의 원리를 깨우치고 기초체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친 뒤 파이널 단계에서는 지망하는 대학의 우선 순위를 정해 놓고 그에 따라 문제를 풀어봐야 합니다. 지망 1, 2순위 대학의 논술 문제 풀이를 먼저 집중적으로 훈련한 뒤 남은 대학 논술에 시간을 안배해야 합니다.” - 언어논술은 학교별로 출제유형이 서로 다른가요? “요약, 비교, 선택해 비판, 논하기, 해결책 제시 등 논제 유형은 대학마다 다릅니다. 요구하는 분량, 제시문 수, 시험시간도 제각각이어서 지망 대학의 유형을 실전 문제 풀이와 첨삭을 통해 철저히 습득해야 고득점을 할 수 있습니다.” - 언어논술 답안 작성때 예시를 들면 좋다고 하던데. “예시는 수험생 주장을 객관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러나 아무 것이나 예를 들어서도 안 됩니다. 사례는 객관적인 사실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현실성이 있는 것을 들어야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논술 고사가 임박한 상황에서 논술 문제를 무작정 많이 풀어보는 것과 첨삭 받은 뒤 고쳐 쓰는 것을 반복하는 것 중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가요? “시험을 코앞에 뒀다면 ‘양’보다는 ‘질’을 추구해야 합니다. 무조건 많이 풀어보는 것보다는 전문가로부터 1대1 첨삭지도를 받은 뒤 그것을 참고로 1차 고쳐쓰기까지는 해 봐야 합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고쳐쓰기까지 해봐야 실전에서 잊지 않고 같은 실수를 2011-09-19
- [신우성논술 특강] 항공대 인문·자연계 논술 이렇게 출제된다 수시 1차에서 모집인원의 20%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항공대가 9월 24일 논술시험을 치른다. 논술 반영 비율 60%에 학생부 4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하는 항공대는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한국항공대가 발표한 인문·자연계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19일부터 23일까지 항공대 유형에 맞춰 인문 자연계 논술특강을 개설한다. 항공대 공학계열 수리논술의 출제 범위는, 기본적으로 고교 과정에서 배우는 고등수학, 수학1, 수학2, 적분과 통계, 기하와 백터 내용을 포함한다. 과학 부분은 공통과학을 비롯하여 물리1, 화학1, 생물1, 지구과학1 부분에서 출제된다. 특히 공통문제는 인문계와 자연계 학생 모두 치르는 문제인 만큼 지나치게 수리 위주의 문제이거나 심오한 문학적 접근을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문과, 이과의 계열을 떠나서 지원하는 학부(과)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능력, 즉 글과 도표, 또는 수리적인 문장의 논리적인 해석과 의사표현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통문제 출제시의 주된 목표다. 따라서 공통문제의 출제범위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그 어느 것도 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해답도 정형화 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출제위원들은 출제에 앞서 문. 이과 학생들이 해당 전공의 공부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논리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주제를 정하는데 이 과정에서 적절한 판단이 될 수 있는 주제와 지문으로 그 범위를 좁히게 된다. 특히 공통문제 유형을 요구하는 학부(과)의 특성상 어려운 고전이나 복잡한 수식을 기본으로 지문을 작성하여 이해력이나 분석능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하지만 많이 접하는 일상에서의 수리 문제, 또는 신문, 경제잡지에서 자주 등장하는 도표 등의 지문을 다룰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공통계열의 수학문제는 고교과정 <고등수학>, <수학1> 그리고 <미적분과 통계 기본>의 내용까지 출제된다. 세부적으로 ‘수와 연산'', ‘문자와 식'', ‘방정식과 부등식'', ‘경우의 수'', ‘도형의 방정식'', ‘함수'', ‘삼각함수'', ‘지수와 로그'', ‘행렬'', ‘수열'', ‘수열의 극한'',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미분과적분'', ‘확률'', ‘통계''와 같은 내용이 있다. 이와 같은 내용을 배경으로 하는 제시문을 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분석하여 주어진 문제를 풀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이 고려될 수 있다: (a) 제시문을 근거로 문제에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가? (b) 논리의 순차적 전개가 가능한가? (c) 결과를 얻기 위한 통합적 사고가 가능한가? (d) 나아가 창의적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수리논술은 원론적으로 과학관련 제시문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과 고교과정에서 배운 수학개념의 이해, 수학 문제 풀이 능력,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전개시킬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인문계열 언어논술은, 특수한 전문지식이 아니라 일반적인 가치관, 건전한 교양인으로서의 자질을 평가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그러므로 합리적인 판단과 논리적인 의사표현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논술에 대비한 학습과정을 다양화할 필요는 있으나 현학에 의존하는 기술의 정형화된 틀은 오히려 감점을 불러올 수 있다. 문제의 기본적인 요구사항을 충실히 만족시킬 수 있으면 된다. 제시문은 대개 교과서나 일반교양 서적 등에서 발췌하지만, 때로는 잡지나 신문 등에서 채택할 수도 있다. 문장 작성에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등도 살펴야 하지만 더욱 중요한 사항은 문장의 정확성과 명료성, 논리적 전개 등 글쓰기의 기본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가에 관한 것이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