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손발이 차거나 복부가 냉할 때 몸에서 찬기운을 몰아내는 다행이 비가 그친 토요일 며칠간 못간 약초산행을 가서 온종일 산을 오르내리다보면 발밑은 나무가 미끄러워 다치기 십상이고 살짝 미끄러지면 옷은 온통 흙으로 더러워진다. 더구나 비온 뒤라 뱀들이 햇볕을 쪼이려 나와서 바짝 긴장해서 다니다보니 산행은 느려지고 날씨는 너무 습해서 “ 에구~ 고생을 사서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집에와서 보니 목부분에 온통 땀띠가 솟았다. 목욕 후에 아내가 따뜻한 손으로 약을 발라주니 하루에 고생이 어디론가 사라진다. 근데 안식구 손이 예전에도 이렇게 따뜻했나? 생각해보니 예전엔 여름에도 손발이 차다고 하였는데 이제는 손을 잡아보니 따뜻함이 느껴진다. 익모초에 육계와 여러 약초를 더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보약을 꾸준히 먹게 한 것이 효과를 본것 같다. 여자들은 대부분 손발이 찬 수족냉증과 복부가 찬 것을 호소하는데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피가 부족해져서 몸을 덥혀주는 온열작용이 약해져서 생기는 증상인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익모초에 육계를 더한 보약엑기스를 권한다. 익모초는 피를 만들어주고 피를 맑게하고 어혈을 풀어주고 출산전, 후에 특히 좋은 약초이며 생리불순에도 좋다. 또한 20~30대 결혼 적령기의 여성들은 노출이 심한 옷을 입거나 짧은치마를 입어서 찬기운을 많이 접하고 또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식사를 제대로 하지못해 영양이 부족한 원인으로 자궁이 차가워져서 불임도 생길 수 있다. 이때 구절초로 만든 보약이 도움이 된다. 『약용식물사전』에는 “예로부터 구절초는 가을에 채취해 달여서 복용하면 부인병과 여인의 손발이 차거나 산후 냉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선모초라고도 불려진다.”라고 나와있다. 구절초는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생리불순, 혹은 생리통이나 대하증, 불임증을 비롯한 각종 여성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특히 기혈이 허약하여 생식기능이 떨어졌거나, 불임증으로 고통받을 때 아주 좋은 약초이다. 아이들 뒷바라지와 남편내조에 맞벌이까지 요즘세태는 여성들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우는 것은 아닌지.. 여성들이 건강해져야 아이들도 남편들도 가정도 다 건강해진다. 지치고 힘든 여름에 가족을 보살피면서도 어머니이자 아내인 자신의 몸부터 건강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2-445-3389 약초꾼 이기태한국전통심마니협회 지부장동의본초연구학회 전문위원약용실물관리사 심마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수험생이 여름에 지치지 않도록 하는 여름보약음료 -생맥산 며칠 깊은 산속에서 심마니 모둠을 짓고 전통적인 심산행을 갔다 돌아왔습니다 세속에서 벗어나 자연과 한 몸이 되어 오직 심하나 만을 생각하며 좋은 꿈을 받기를 기원하며 차가운 계곡물에 목욕재개하며 몇날며칠을 산행을 했고 산에서 내주신 그 만큼만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예로부터 심마니들의 소망이 “진”이라불리우는 좋은 심(산삼)을 돋우는 것이기에 산에 드나들 때는 흔적을 없이하라 라는 옛 심마니 할아버지들의 말씀을 따라 산을 어지럽히지 않고 혹여라도 가져간 것은 모두 거두어 가져오고 짐승들이 놀라지 않게 조용히 산을 탈것이며 땅을 일구었다면 원래대로 해놓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소망을 볼수 있을 것이라 심마니들은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행을 하다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산을 오르내리는데 덥고 지치고 힘들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동의보감에 나온 생맥산이란 여름보약을 달여 꾸준이 음료대신 마시면 땀으로 나간 진액도 보충하고 땀을 많이 흘려서 손상된 기운도 보충하고 처진 몸을 북돋아주고 눈을 번쩍 뜨이게 해줄 뿐만 아니라 뜨거운 열기에도 몸을 상하지는 않습니다. 7~8월 한여름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루룩 흐르는데 “ 땀은 피의 여분이다.”라고 하듯이 피같은 땀인 것입니다. 수험생들 특히 앉아서 공부만하는 고 3생들이라면 운동부족으로 원기가 손상되고, 소화도 안되기 때문에 자꾸만 졸고, 피도 부족해지고, 늦은밤까지 공부하느라 진액이 많이 손상되고 에너지소모가 많아져 여름에는 체력이 최악으로 저하됩니다. 이럴 때 체력보강을 위한보약과 함께 생맥산을 씁니다. 생맥산에는 인삼과 맥문동과 오미자가 들어가는데 인삼은 예로부터 보약의 가장 처음에 놓일 정도로 기를 보충하는데 으뜸이며 맥문동은 혈과 진액을 보충하는데 최고의 약초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 것을 먹으면 몸 쫙 움추려드는데 오미자가 신맛이 주된 맛이라서 처진 몸을 수렴해주어서 늘어진 장기를 제자리에 바로잡아 놓습니다. 또한 오미자는 피도 잘 돌게도 하는 약재이므로 인삼과 맥문동, 오미자로 만든 생맥산은 여름철 최고의 보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간에 열을 내려주는 황백이라는 약초를 넣으면 기운이 샘솟듯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번 여름은 몇 년내에 제일 더울 것이라고 하는데 미리 수험생을 위한 여름보약음료로 동의보감에 수록된 생맥산을 한번 준비해보시면 어떨까요? 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2-445-3389 약초꾼 이기태한국전통심마니협회 지부장동의본초연구학회 전문위원약용실물관리사 심마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광운대 과학논술, 물리 화학 생물 지학 통합출제 ‘자연계 논술 전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광운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255명의 모집인원을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광운대는 논술 반영 비율 70%에 학생부 3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9월 25일 일요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광운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정지환 선생이 정리한 광운대 과학논술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통합 문제) 광운대는 수시에 논술시험과 구술 면접시험을 보고 있는데, 구술 면접시험은 세부 모집 단위에 따라 사고력과 자료 통합 분석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고, 논술고사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이 통합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2011학년도 과학 논술 문제를 살펴보면 물리 문제는 별도로 출제하고, 화학과 생물 지구과학이 통합된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는 과학과목의 통합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평가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 문제 유형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연결된 개념 정리) 광운대는 물리 문제는 전기와 자기 파트에서 별도로 문제를 출제하였고, 화학과 생물 지구과학 문제는 제시문에서 온실효과와 관련된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한 통합문제를 출제하였다. 온실효과 방지에 관련된 생물학적, 지구과학적 사고력과 이산화탄소와 관련하여 화학 반응식에 의한 반응 물질의 질량 계산과 반응속도에 관한 문제였다. ◆ 논술 대비책 광운대는 구술 면접과 논술 문제를 병행하고 논술을 시행한 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대학의 통합 문제를 연구 분석해야 한다. 특히 과학 통합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전반적인 지식과 통합 문제 해결력이 필요하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정지환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인하대 논술, 물리+수학 통합문제 출제 ‘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인하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9월 14일에서 16일 사이에 수시1차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인하대는 558명의 모집인원을 일반 우수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논술 반영 비율은 50%에 학생부 5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정하고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10월 16일 일요일 치fms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인하대와 동국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김용태선생이 정리한 인하대 수시 자연계 과학논술고사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물리와 수학이 결합한 문제가 출제) 인하대 자연계 수시논술은 화학 1문제, 생물 1문제, 물리와 수학이 결합한 문제, 수리논술 문제로 총 4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수리논술 문제는 40점, 나머지 문제들은 각각 20점씩으로 배점이 되어 있다. 특히 물리와 수학이 결합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예를 들어 2011학년도 수시논술문제에서는 눈썰매의 운동에 대해 관계식을 세우고 최소 이동거리를 구하는 미분문제가 출제되었다. 2012학년도 모의논술에서는 저항과 관련한 주제로 수식을 세우고 최댓값을 구하는 미분문제가 출제되었다. 주로 물리 분야의 주제에 대한 수식을 세우고 미적분을 이용하여 결과 값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그러므로 물리의 개념과 수리의 미적분의 개념을 연결시키는 연습이 필요하다. ◆ 문제 유형 (결과값을 계산해야 하는 생물, 화학 단일 교과형 문제) 인하대 수시논술은 물리와 수학을 결합한 것을 제외하면 과학 분야의 단일 교과형 문제가 특징이다. 즉 화학교과만의 문제, 생물 교과만의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다. 그런데 다른 대학과는 달리 계산과정이 필요한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수학과 결합한 것이 아닌 단순수식을 세우고 계산 결과 값을 구해야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011학년도 화학문제에서는 주어진 조건의 수용액에 전류를 흘렸을 때의 전류값 구하는 문제와 생물문제에서는 신진대사를 유지하기 위한 포도당 수액의 양을 구하는 문제, 2012학년도 모의논술 화학문제에서는 수용액의 어는점을 제시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답을 구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계산 부분을 신경써야 한다. ◆ 대비책 (수시 1차에서는 수능 최저등급 적용하지 않는다.) 인하대는 수시1차에서는 수능 최저 등급이 적용되지 않고 수시2차에서만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힘든 학생들도 충분히 수시1차에서 논술로 합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수능점수가 불안한 학생들도 충분히 노려볼 만한 학교이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김용태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홍익대 수리논술,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라 자연계 수리논술·과학논술 전문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에서 논술시험을 치르는 홍익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2012학년도 홍익대 수시1차 일반 전형은 904명의 모집인원을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연계열 논술시험은 10월 8일 실시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영역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가 되어야 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홍익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백성현 선생이 정리한 홍익대 수리논술 출제 경향. ◆ 홍익대 수리논술 출제경향과 문제유형 짧은 제시문에 간단한 수학문제가 나온다. 서술형 문제이긴 하나 풀이과정이 그리 길지 않고 간단한 문제이다. 2011학년도부터 수리논술이 출제되기 시작하였으므로 기출문제가 많지 않고 주로 고1 과정의 정수론에서 나왔다. 그러나 홍익대의 특징적 단원이라고 말할 수 없다. 자연계 학생이 치르는 문제지만 문과 이과 공통단원에서 문제가 나왔다. 고1 과정의 집합 문제가 과거 구술 문제로 많이 나왔다. 그것은 주로 이해력을 묻는 문항이다. 수리논술 문제에서도 주로 이해력을 묻는 문제가 나올 것이다. ◆ 홍익대 수리논술 대비책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등학교 교과서의 읽을거리들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수리논술 교재를 보더라도 쉬운 문제 위주로 풀면 충분하다. 수리논술이 복잡한 대학의 기출문제를 참고하면 곤란하다. 과거에는 주로 구술면접으로 시험을 보았으나 그 문제 역시 복잡한 문제는 없었다. 그러므로 수리논술 문제를 출제하더라도 간단한 문제가 나올 것이다. 그러므로 고1과정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구술 문제에서 집합 문제가 다수 나왔다. 학원에 가더라도 홍익대의 기출문제를 가지고 수업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각 대학의 수리논술 문제 중에서 쉽게 출제된 것들을 모아서 풀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대비 방법이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백성현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가톨릭대 수리논술, 확률통계 점검하라 "어려운 개념을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응용을 중시한 문제가 나올 것이 틀림없다. 준비할 시간이 충분치 않다면 확률통계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념을 충실히 공부하고 각종 기호를 사용한 통계적 표현 능력을 길러두는 것이 좋겠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에서 논술시험을 치르는 가톨릭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가톨릭대 수시1차 일반 전형은 199명의 모집인원을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시험은 자연계열이 10월 15일 토요일에 실시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없으나 간호학과는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사회탐구 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가 되어야 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가톨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백성현 선생이 정리한 가톨릭 수리 논술고사 출제 경향. ◆ 카톨릭대 수리논술 출제경향과 문제유형 짧은 제시문에 간단한 문제가 나온다. 단원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물리적 소재를 사용한 수학문제가 나오거나, 통합과학 속에 수리 문제가 섞여서 나오는 정도다. 특징적인 제시문이 나오기는 하나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제시문이다. 실생활 문제를 수학으로 끌어들여 해결하는 문제가 나올 것이다. 이해력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될 수 있다. 수리논술 기출 문제가 많지 않아 특징을 잡아내기는 힘들지만 어렵지 않은 과학지식을 배합한 문제가 주로 나왔다. 특히 명제, 확률, 통계, 미분 등에서 주로 골고루 출제되었다. 자연계 위주의 단원에서 출제되지는 않는다. 확률 통계가 가장 주된 단원이 될 것이다. 2012학년도부터는 더 수학다운 문제가 따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므로 미분 적분 단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 카톨릭대 수리논술 대비책 인문계 수학인 미적분과 통계 교재를 보는 것이 낫다. 교과서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 중에서도 단원마다 말미에 나오는 실생활 자료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 실생활 자료가 주로 과학적 내용이나 사회적 내용이기 때문에 통합형 문항을 해결하는 연습이 될 수 있다.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를 참고한다면, 쉬운 문제 위주로 보는 것이 좋겠다. 또 고1 과정을 다시 볼 필요가 있다. 비록 자연계라고 하여도 초월함수가 포함된 미적분 문제를 낼 가능성은 희박하다. 시중의 수리논술 책을 사볼 필요는 없다. 교과서가 가장 좋은 교재다. 거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므로 수능 문제 중 실생활 응용 문제를 풀어 보는 것도 좋다. 짧은 기간 고1 과정을 마쳤다면 인문계 수학 과정인 “미적분과 통계” 과정의 교과서를 구해서 상식 위주의 내용을 참고하는 것이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어려운 개념을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응용을 중시한 문제가 나올 것이 틀림없다. 준비할 시간이 충분치 않다면 확률통계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념을 충실히 공부하고 각종 기호를 사용한 통계적 표현 능력을 길러두는 것이 좋겠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백성현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내 안에 장애물을 제거하면 목표를 이룬다 연재순서1. 내 안에 장애물을 제거하면 목표를 이룬다2. 두뇌를 알면 목표를 이룬다3. 잠재의식과 최면4. 생활속에서의 최면 “자식 농사는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옛 말이 있다. 이 말은 타고난 천성을 고칠 수 없으니 본성대로 살아가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되고, 우리 선조들께서 안쓰러운 부모님들에게 자식에 대한 큰 기대와 욕심을 버리라는 뜻으로 사용되어 왔다. 이 말의 속뜻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현재를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양육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다. 본 연구소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마친 학생들의 성적과 생활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을 잘 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는 시간이 흐를수록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스탠퍼드대에서 실시한 ‘마시멜로 실험’을 바탕으로 풀어낸『마시멜로 이야기』에서처럼 자기관리를 잘 하는 것도 현대를 잘 살아가는 방법이다. 자기를 관리하려면 우선 자신을 보다 자세히 알수록 유리하다. 학교생활과 정서 학교란 사회에 발을 내디디면서 아이는 다양한 또래들이나 선배,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맺게 된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사이에서의 경험과 관계에서 형성된 것들이 학교생활에서도 나타나 스스로 자부심이나 열등감을 가지고 생활하게 된다. 이러한 자부심이나 열등감이 학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영향을 미친다. 여기서 자부심이 학교성적을 올리고, 열등감이 학교성적을 내리는 것만은 아니다. 과도한 자부심은 아이의 마음을 여러 곳으로 분산시켜 다방면에 활동을 하게 만들고 학습의 양이 많아지는 시점에서는 학업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적절한 열등감은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여 학업성적을 향상시키고, 열등감을 보상하기 위해 마음을 집중해서 생활하므로 활동하는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열등감이 지나칠 땐 자신감이 떨어지고 생각이 부정적으로 변하며 정서도 우울하고, 슬프고, 두려워서 행동도 움츠려드는 경향을 보여 상담이 필요하다. 학생들 마음의 현주소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의 학습에 주의집중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마음이 다른 곳에 가있기 때문이다. 성장하면서 이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고, 그에 따라 외모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어난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공부를 강요하는 환경에서 반발심이 생겨 지난 날 잘 참아오던 아이가 짜증이나 분노를 밖으로 표출하며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반항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 질풍노도의 시기를 잘 극복하지 못해 일탈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겉으로 별일 없는 것처럼 지나간다. 상급학교로 진학할 때 아이는 새로운 친구관계와 학습내용에서 또 다른 다양성을 경험한다. 이 때 적응의 어려움이 마음을 괴롭히기도 한다. 특히 진학 후 하급학교에서의 생활패턴과 매우 다른 경우는 자신의 특성을 살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잘 해나가던 것도 뒤죽박죽되어 엉망이 된다. 이럴 경우 기존 적응방법을 고수하는 것보다 환경과 학우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 좋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보다 다양한 아이들의 환경과 마음을 잘 헤아려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혀 이를 해소해 주면 공부능력과 학업성적은 저절로 올라간다. 학생들이 처한 현실 빠른 사회·문화적 변화로 인한 어른들의 스트레스 증가로 아이들은 고스란히 가족의 갈등, 위기, 붕괴를 경험하는 경우도 많다. 부모님 모두 경제활동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부모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기도 힘든 상황에서 자란다. 컴퓨터나 게임기의 진화로 가상현실과 실제를 구분하기도 쉽지 않고, 매스컴에서는 자신의 또래들이 나와 멋을 잔뜩 부린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들이 많아져 목표를 정하고 나아가는데 어려움이 많다.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움직이는 지구촌에서 살아가기 위해 언어연수 및 외국유학을 하는 추세를 따라가다 보니 부모님들의 허리가 휠뿐 아니라, 아이들도 바뀐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결론 두뇌의 발달측면에서 두뇌의 구성이 3세 정도이면 이미 갖추어지고, 두뇌의 작용을 위해 뉴런 간의 시냅스를 늘여 연결망을 만들어 가는데 3년이 더 소요되어 6세가 되면 전전두엽을 제외하고는 모든 두뇌가 완성을 이룬다. 어린시절 형성된 사고, 정서, 행동패턴이 평생을 살아가는데 영향을 미치지만, 두뇌는 가소성이 있어 심리상담 방법으로 훈련이나 학습, 통찰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한다. 하지만, 깊이 내재되어 있는 잠재의식의 내용은 이런 방법으로 변화시키기가 힘들다. 그래서 최면의 원리를 이용하여 짧은 시간 내에 변화를 이끌어내고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본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최면심리 프로그램으로 성적 향상, 관계 개선, 집중력 향상, 행동 조절된 사례가 많다. 문의 02-568-8531 / www.glmind.com 서영재최면심리연구소 소장 서영재연세대졸연세대 대학원졸(의용생체전기)대한임상최면사, 프로최면사국제공인최면마스터국제공인의학최면사국제공인심리치료마스터대한최면심리학회임원(국제협력위원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30
- 아이비링크 어학원 9월 SAT / TOEFL 소수정예 강좌 오픈 여름방학 특강으로 인정받은 아이비링크 강남어학원에서는 9월 SAT 주말반과 TOEFL 주중(월,수,금)/주말반을 오픈한다. 아이비링크의 탄탄한 커리큘럼 기반에 선임강사들로 구성한 각 강좌는 특성에 맞추어 소수로 구성을 하였으며 기초부터 고급단계까지 체계적인 지도 및 관리를 받게 된다. 개강일은 9월 3일 토요일이다. 문의 02-552-24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원하는 부위 지방 제거 및 탄력까지 증대 여성들의 평생 과제인 살과의 전쟁. 휴전도 없고 종전도 없는 살과의 전쟁으로,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을 가진 이들은 늘 다이어트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현대 사회에서 몸매 관리 또한 판단의 기준으로 작용하기 때문.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살을 빼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지방을 제거하는 지방제거수술과 주사, 식이요법, 운동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지만 최근에는 직장인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부작용이 없는 비수술적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절개나 관 삽입 등이 없어 흉터가 없고, 고통 없이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지방분해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지방은 줄이면서 피부 탄력은 증대시켜 부상하고 있는 ‘4D멀티지방분해술’에 대해 알아 봤다. 무작정 다이어트? ‘볼살·가슴살’ 실종!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 중에 하나가 무조건적인 단식이다. 이는 가장 손쉽고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써,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거나 고려해 보는 대안이다.하지만 무조건 굶는다면 영양실조 등으로 인한 건강상의 이상이 생기거나, 불균형적인 몸매로 살이 빠져버리는 다이어트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복부나 허벅지, 엉덩이처럼 저장성 지방으로 이루어진 부위는 좀처럼 빠지지 않는 반면 줄어서는 안 될 가슴과 볼살 같은 부위의 지방이 줄어 난처해지는 경우가 생기는 것. 또한 급격하게 빠진 살로 인해 탄력이 떨어져 피부가 늘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이러한 경우는 좋은 몸매를 만들려다가 도리어 몸매를 망가뜨리는 사례다. 비수술적 ‘4D멀티 지방분해술’, 통증 없이 탄력부여! 지방흡입처럼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효과를 누리면서 탄력까지 부여할 수 있는 시술이 바로 ‘4D멀티지방분해술’이다.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지방흡입수술은 마취, 수술자국, 통증 등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회복기간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기피하는 이들이 많다. 4D멀티지방분해술은 고주파에너지와 흡입기능이 결합된 장비를 이용한 시술로 고주파 에너지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지방덩어리를 확장시켜 지방세포의 부피를 줄이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동시에 흡입기능으로 지방세포의 림프배수와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지방세포를 감소시키고 셀룰라이트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지방흡입과는 달리 피부를 절개하거나 관을 삽입하지 않아 흉터 걱정이 없고 회복기간도 필요치 않아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리젠성형외과·피부과 비만클리닉 이영숙 원장은 “4D멀티지방분해술은 고주파에너지가 콜라겐 합성을 자극함으로써 조직섬유가 수축되어 피부까지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또한 “고주파에너지와 흡입마사지 기능의 결합으로 고통 없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받는 것 같은 시술감으로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팔뚝이나 복부의 러브핸들, 허벅지나 엉덩이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형태의 피부인 셀룰라이트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한편 4D멀티지방분해술은 약 20분씩 2주 간격으로 총 3~5회 정도 받으면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첫 시술부터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리젠클리닉 4D멀티분해지방술 시술 전후 사진도움말 리젠성형외과 피부과 이영숙 원장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TOEFL, TEPS, 내신대비, NEAT… 무엇을 해야 하나요? TOEFL을 하자니 문법영역이 없고 TEPS를 하자니 스피킹과 라이팅이 빠졌고 NEAT는 아직 보편화되지 않아 보이고 내신은 혼자 공부하기에 내용은 쉬운 것 같은데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고… 학부모님들과의 상담 중 가장 많이 질문해 오는 내용들이다. 2016년 현재 중학교 2학년인 학생들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역을 대체할 전망이라는 NEAT(National English Ability Tes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즉 국영평) 대비에 본격적으로 매달려야 하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다. 공교육이냐 사교육이냐의 문제를 떠나, 그리고 TOEFL이냐 TEPS냐의 논쟁을 떠나, 더 나아가 개별학원이 추구하는 방향과 경제적 이익을 떠나 진정으로 참되고 온전한 영어교육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 본다면 우리 아이들이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도와주어야 한다. 모국어가 아닌 영어를 편안하게 공부시키면 과연 아이들은 스스로 영어의 어휘를 기억하고 정확한 문법적 규칙에 따라 구사할 수 있는지는 본인의 영어지도 경험을 통해 볼 땐 전혀 그렇지 않다. 의식하지 않는 소리는 소음에 지나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해 줄 수 없는 어휘와 문법은 무용한 것이다. 우리말을 유창하게 한다고 국어점수가 좋은 것이 아닌 것처럼 단어 암기를 기본으로 의식적인 리스닝과 함께 문법에 맞는 영어구사능력의 실현을 위해 라이팅과 스피킹에 확장시켜 훈련시켜 준다면 후천적 학습 노력으로 완벽한 영여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어휘, 듣기, 문법, 읽기, 말하기, 쓰기 이 6개의 영역을 균형 있게 개발시켜 줄 수 있는 커리큘럼이 무엇일지에 고민해 본다면 그것은 정권의 교체나 시대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영어교육 실현으로 발전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라이팅과 스피킹 영역 즉 발신(표현)영어와 함께 리스닝과 리딩 영역 즉, 수신(이해)영어실력을 균형 있게 키워갈 수 있을 것이다. 영어뿐 아니라 모든 언어가 실용성이란 측면에서 더욱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영어가 되도록 교육시켜야 함이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TOEFL과 TEPS의 공통분모인 리딩과 리스닝에, NEAT의 영역과 공통된 TOEFL의 스피킹과 라이팅을 그리고 수능과 내신에 접목되는 TEPS의 문법을 함께 접목하여 TOEFL+(TE)PS 즉 개선된 형태의 TOEFL 플러스 Structure의 방향으로 감이 바람직할 것이다. 더 균형 잡힌 TOEFL 및 TEPS 교육의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내신 편은 다음호에 계속) 문의 02-2051-7082 문경희영어학원 문경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