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치동 전세값 폭등 ''우려가 현실로'' 전세값은 1억 원 이상 올라… 최소 2~3년 지속될 전망 최근 강남구 대치동은 전세난에 온 동네가 들썩이고 있다. 올 여름 청실 재건축과 우성2차아파트의 리모델링으로 1800세대가 동시에 이주를 시작했다. 이들을 수용할 대치동의 전세 매물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전세값은 하루하루 예측할 수 없게 폭등하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교육 1번지 대치동은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이사 오는 사람들이 많아 원래 방학 때마다 전세 시장은 활기를 띠었다. 그런데 올 여름 이렇게 대치동 내에서 전세 수요가 급증하는 특수한 상황이라 전세값 상승과 품귀현상을 벌이지고 있는 것이다. 이미 대치동 사람들은 청실이나 우성2차의 이주가 시작되면 전세문제가 심각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런데도 막상 이주가 시작되니 이 두 아파트 주민은 물론이고 대치동의 기존 전세 세입자, 또 새로 대치동에 들어오려는 사람들의 고통은 예상 보다 더 하며 마치 전쟁을 방불케 한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대치동 전세입주자들은 최소 몇 천 만원부터 최고 몇 억원대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고도 자녀 교육 때문에 대치동에서 살기를 원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여름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내내 전세난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요즘 전세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대치동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자. 전세값도 오르고 구할 집도 없어 현재 대치동 청실아파트는 재건축을, 우성2차 아파트는 리모델링 사업을 각각 진행 중이다. 청실아파트는 지난 6일에, 우성2차 아파트는 7일에 이주 공고를 냈다. 우성2차 아파트 354가구는 10월말까지, 청실아파트의 1446가구는 12월말까지 이주를 마쳐야 하기에 이사할 집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동시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들은 대치동 전세시장에 뛰어들었지만 턱없이 오르는 전세값에 놀라고, 또 오른 값에도 구할 수 있는 집이 부족하다는 현실이 무척 당황스럽다. 우성2차 아파트는 8월에 이주비가 지급되지만 7월 초부터 발 빠르게 움직인 사람들은 자비로 집을 먼저 구하기도 했다. 우성2차 주민 최현주(49)씨는 이주가 공고되자마자 도곡동에 있는 최근 리모델링한 도곡동 쌍용예가 아파트 136제곱미터(41평) 4층을 4억 3천만 원에 계약했다. 그런데 이틀 뒤에 이 아파트 1층을 계약한 사람은 4억 5천만 원에, 일주일 후에 계약한 사람은 5억 원에 계약했다.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전세값이 치솟고 전세매물은 점점 줄고 있다. 또 7월 초에 은마 아파트 112제곱미터(34평)는 4억 4천만 원에 계약할 수 있었지만 현재 이곳은 5억 원에도 매물이 귀하다고 말한다. 미도 아파트 113제곱미터(34평)도 최근 5억 원에서 5억 7천만 원으로 올랐지만 매물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또한 대치4동 일대의 빌라까지 전세난의 여파가 밀려갔다. 전세 수요가 몰리면서 방이 3개 있는 빌라의 가격이 2억 원대에서 3억 원대로 껑충 뛰었다. 청실아파트 주민은 이주 기한이 12월 말이고 또 세대별 크기도 여러 가지라 이주 상황도 다양하다. 이주민 중에는 오른 전세값을 감당하지 못해 일원동이나 개포동, 양재동 서초동 등을 알아보는 경우도 있고, 40~50평형에 사는 사람들 중에 대치동에 남고 싶은 사람들은 30평형대로 크기를 줄여서 이주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두 아파트 주민이 모두 이주를 원하는 시세의 전세 매물이 점점 없다는 것이 큰 공포다. 그래서 대치동 인근 지역까지 전세 문의는 빗발치고 이 지역의 전세값도 동반상승의 움직임이 보인다. 대치동 K 공인중계사 담당자는 "이미 전세값 폭등의 소문이 퍼져 전세를 구하러 다시는 사람들은 이제 1억 원 이상 오른 전세값에도 놀라지 않는다"며 "오히려 매물이 없다는 사실을 더 막막해 한다"고 말한다. 교육이 끝날 때까지 거주 희망대치동 전세값의 폭등에도 불구하고 대치동에 남으려는 공통적인 이유는 자녀의 교육 때문이다. 자녀 교육이 끝났다면 미련 없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지만, 더 공부시켜야 한다면 거금을 지불하고라도 대치동 근거리에 남기를 원한다. 대치동 미도아파트 미래 공인중개사 정상호 대표는 "여름을 시작으로 청실 아파트 이주가 끝나는 하반기까지도 이 문제는 계속될 것"이라며 "청실이나 우성2차가 완공 될 때까지 2~3년은 이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은마아파트에 사는 정수영(48)씨는 11월에 전세만기가 된다. 이런 추세라면 1억 5천만 원 이상을 올려줘야 하지만 대출을 받아 감당할 예정이다. 정씨는 아이가 고1이라 한 번만 연장하고 그 후에는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예정이다. 6월말에 대치동 미도아파트에 이사 온 박주영씨는 첫애는 6학년, 작은 아이는 초등4학년이다. 두 아이가 모두 고등학교를 졸업하려면 8년이 남았다. 박씨는 5월 말에 계약해 미도아파트 113제곱미터(34평)를 4억 8천만 원에 얻었지만 지금 얻으려면 거의 1억 원 이상 더 줘야한다. "조금만 늦게 집을 구했으면 돈이 부족해 이사를 포기했을지도 모른다"면서 "대치동의 특수상황이 몇 년은 지속된다고 하니 2년 뒤가 겁난다"고 말했다. 전세 매물 부족으로 세입자만 이중고현재 전세 매물의 절대 부족으로 하루 이틀 상관에도 전세값은 2~3천만 원씩 오르는 추세다. 이러다보니 세입자들은 다른 곳에 이주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집주인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하며 재계약을 원한다. 하지만 최근 전세 계약을 할 때 집주인은 중계수수료를 내지 않고 세입자만 내는 경우가 있다는 소문도 들린다. 은마아파트 세입자 김모씨는 주인이 제시하는 전세값을 지불하고 재계약을 원했지만 성사가 되지 않았다. 알고 보니 주인은 동일한 전세값에 다른 세입자와 계약했고 집주인은 중계수수료를 내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 김씨는 부동산 측에서 한쪽의 수수료만 받고라도 매매 건수를 올리기 위해 주인을 부추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반면, 부동산 업자들은 집주인들이 수수료를 내지 않는 조건으로 새 세입자를 구해달라고 요구한다고 말한다. 누구의 말이 옳은지 모르지만 전세 세입자만 턱없이 오른 전세값을 부담하고 또 새로 이사도 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미국 보스턴의 2011년도 미국 투자이민 모임 미국 등 13개국에 직영 지사를 두고 100여 명의 변호사, 법무사, 교육전문가, 회계사들로 구성된 해외 이민, 유학 컨설팅 업체인 코코스 인터내셔날(www.kokos.co.kr)의 김윤태이사가 7월 29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2011년도 미국 투자이민 권위자 모임(2011 EB-5 Investment Summit:DCAB)에서 한국의 미국투자이민 시장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안내라는 내용으로 초청 강연을 한다. 이번 모임에는 미국내 투자이민 전문 변호사들을 비롯해 50만불 투자이민 리저널센터(EB5 Regional Center) 운영사, 금융 전문가, 부동산 개발업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미이민국은 외국인의 투자가 필요한 미국내 사업체들을 리저널센터로 지정, 해당 사업체에 50만불 이상을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와 그 가족에게 50만불 미국 투자이민(EB5) 영주권을 부여하고 있다. 문의 (02)593-56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1:1전문과외 에듀인사이드의 Advanced Program 모방할 수 없는 체계적인 시스템의 중고생 1:1전문과외로 유명한 에듀인사이드는 중고생들의 내신과 수능등급을 단기간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최적의 학습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학생들의 다양성을 반영한 1:1맞춤교육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상향평준화된 강사진과 학생을 위한 진정성 있는 교육으로 한국교육학회의 기관회원으로도 등록되어 있다. 문의 (02)512-1661 www.edu-insid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자궁 근종, 수술해야 하나요? 자궁근종이란 자궁에 혹이 생기는 것으로 암과 거의 상관 없는 양성종양이다. 상당한 크기로 진행 될 때까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수시로 진단을 받아야 발견이 쉽다. 요즘 35세 이상 여성의 35%가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성인 여성 누구나 생길 수 있으나 그대로 방치할 때는 자궁적출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진행되며 후유증을 앓을 수 있다. 특히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은 자궁질환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에 예방·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장마로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어느 날, 이 씨(40, 여자, 주부)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세차게 내리는 비 덕분에 옷깃이 흠뻑 젖어 있었지만 이씨에게 그런 것은 별로 문제가 되어 보이지 않았다. 하얗게 질린 얼굴에서 그 동안 마음고생을 많이 했음을 알 수 있었다.“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았으니까 병원에서는 일단 수술하는 게 좋다던데, 너무 무서워요.” 심약한 이 씨는 며칠 밤을 뒤척이며 고민했다고 한다. 먼저 안심을 시키고 진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 때문에 맥을 짚으며 천천히 숨을 고르게 하였다. 맥이 느리고 둔한 것이 기운이 많이 약해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궁에 혹이 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을 의미한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생명에 위협을 주지는 않지만 크기나 위치에 따라서 출혈, 통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25-30%가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로 흔한 질환인데, 혹이 있고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환자들은 대개 겁을 먹고 진료실을 찾곤 한다. 초음파로 본 이 씨의 혹은 지름 2cm, 3cm 두 개로 큰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단 유지하면서 몸 상태를 건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근종이 크고 제반 증상이 심한 경우는 수술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존하면서 근종의 크기를 줄여가고, 자궁의 건강을 개선시키는 치료가 바람직하다. 이 씨에게 한방 좌약인 근종 치료용 보궁단과 자궁 건강에 좋은 탕약을 함께 처방하였다. 더하여 몸이 허약하고 냉한 이 씨에게 보궁단 흡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좌훈을 함께 할 것을 권하였다. 좌훈은 약재의 기운이 포함된 뜨거운 김을 직접 자궁 부위로 쬐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약효를 더욱 강하게 발휘시킬 수 있다. 이 씨의 증상이 하루 빨리 나아지기를 바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평정을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경희보궁한의원박성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서울교대 뮤직센터 여름방학 특강 아마데우스 클래스 음악교육 연구소 소장인 성진희 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일반 성인을 위한여름 단기특강반이 개설되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4주 단기 코스로 초보자도 첫시간부터 연주가 가능한 창의적 피아노 클래스 및 온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음악을 통해 섬세하게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적 귀와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워 주는 창의적 음악감상 클래스 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수료자에게는 서울대학교 총장명의의 수료증이 수여 된다.문의 (02)717-5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동행여행사 독점 ‘럭셔리 발리여행’ 초특가 이벤트 하나투어 강남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동행 여행사에서 최고의 빅 이벤트 행사를 발리에서 진행한다. 전용면적 70평인 반데사 풀빌라에서의 2박 및 마라리버 사파리 리조트 1박으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일정의 투어를 가이드 팁 까지 포함된 비용으로 119 만원의 초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전 일정 동안 특식으로 준비한 식사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마라리버 리조트에서 백호랑이 관람, 코끼리쇼 관람 및 동물들과 즐기는 8가지 프로그램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고객이 선정한 최우수 대리점의 영예를 안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일정 이라며 동행여행사의 유병용 지사장은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면 한다”고 하였다.문의 (02)6351-1466~7/ 지사장 유병용 010 8976 66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The Oaks ? 바비킴과 함께하는 한밤의 콘서트 한국 뷔페 문화의 뉴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고급 뷔페 The Oaks에서 ‘바비킴과 함께하는 한밤의 콘서트’를 진행한다. The Oaks의 고품격 스카이가든 레스토랑인 Oaks Sky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스테이크 세트가 함께 제공되는 디너쇼 형태로 진행된다. 오랜만에 바비킴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으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잠시 잊어보시길 바란다. 공연은 7월 22일 오후 7:30분이며(입장 및 저녁 식사는 오후 6시부터), 스페셜 게스트로 ‘버블시스터즈’도 함께 한다. 공연 관람은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 문의 (02)518-8803 / 학동역 6번 출구 삼익빌딩 7F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감정을 표현해라 “암기하는 것이 제일 어려워요.” “기억이 잘 안 나요.” 사진처럼 머릿속에 찍혀버린다면 두고두고 볼 수도 있을텐데 암기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인간에겐 수많은 감정들이 있다. 드러나는 감정도 있고, 꼭꼭 숨겨놓고 절대 보여주지 않는 감정도 있다. 이러한 감정들을 암기하는 데 이입시켜 상황을 전개시키면 훨씬 풍부한 감정으로 이해되고 오래 기억될 것이다. 인간의 뇌에는 기억의 저장과 상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마‘라는 기관이 있다. 대뇌변연계에서 나와서 측두엽 안쪽을 길게 연결하고 있는데, 측두엽의 일반적인 기능이 언어 기능, 청지각 처리, 장기기억과 정서 담당이기 때문에 해마의 기능은 감각정보를 언어 기억으로 바꾼다고 유추하는 곳이다. 예를 들어 이름과 얼굴, 숫자를 기억하고자 할 때 모양, 소리, 느낌 등 다른 감각정보들과 통합되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정보가 된다. 이러한 감정을 통한 기억을 학습과 연결시키면 창의적인 기억학습과 주도적 리딩학습을 할 수 있다.창의적 기억학습은 필요할 때 머릿속에서 꺼내어 사용할 줄 아는 능력으로 기억을 잘 하는 방법이다. 기억력을 70% 이상 향상시켜 짧은 시간으로도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우며, 정신집중력을 강화시키고 꾸준한 기억력 훈련을 통해 정보를 적절히 꺼내어 활용하여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읽기 능력이 강하면, 자기주도학습이 강하다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사고력과 창의력도 발달 할 수 없다. 사실적 이해력이 뒷받침되어야 추론과 비판이 가능해지고, 글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면 글에서 재미를 느낄 수 없다. 주도적 리딩학습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면서 빨리 읽는 법 혹은 그런 기능을 익히는 법을 의미하는 것으로 체계화된 읽기 방식을 통해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이해능력을 개발하여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한다. 읽는 속도가 느리면 싫증도 금방 느끼고 이해도가 낮아지게 된다. 그러나 빨리 읽는다고 무조건 이해도가 높아지는 건 아니다. 뇌의 읽는 기능을 계속 개발시켜 이해능력발달과 더불어 읽는 속도도 빨라져야 주도적 리딩학습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정을 표현하라글을 읽고 단어를 외울 때 마음으로 느끼는 기분을 표현해라. 감정을 표현한다는 것이 때론 쑥스러울 때도 있지만 감정표현만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것도 없다. 이현정 관리교사브레인온코리아 (02)3477-0951www.brainon.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미국 이민법 미국에 관광, 유학, 인턴, 취업, 투자, 이민 등의 목적으로 비자를 발급 받고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사항은 모두 미국 이민법에 근거하여 규제가 된다. 미국 내에서는 이민, 비자 문제를 미국 이민법 변호사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도 변호사는 문제가 생겼을 때만 필요하다는 인식이 많다. 그런 탓에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미국유학이나 사업, 이민을 계획할 경우 변호사보다는 유학원이나 이주공사 등을 찾는 게 현실이다.미국 이민법상 큰 분류는 미국 이민의도가 있느냐 없느냐로 나뉠 수 있다. 미국을 이민 아닌 다른 목적으로 입국하고자 하는 경우 무비자로 단기간 90일 이하로 방문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비이민 비자(Nonimmigrant Visa)를 신청하여 발급 받아야 미국 입국이 가능하다. 비자 발급을 위해 일반적으로 미국 대사관의 영사와 인터뷰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비자 발급에 필요한 서류를 충분히 갖추지 못하거나, 자격요건 자체가 안 된다고 판단이 되거나, 한국에서의 사회적, 경제적 기반 입증이 어렵거나, 또는 미국에서 장기간 체류할 의사가 있다고 판단되거나, 신청자가 범죄 기록이 있거나 미국 입국이 불가능한 기타 사유가 있는 경우 비자 발급이 영구적 또는 일시적으로 거절될 수 있다. 이민법 212(a)조항에 근거하여 거절된 경우는 주로 명시된 범죄 또는 특정 기록(위조 등)이 있어서 미국 입국 자격이 상실되어 영구적으로 입국이 거부되는 경우를 말한다. 미국 이민은 크게 가족 초청, 취업, 투자이민의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가족 초청의 경우 미국 시민권자의 배우자, 자녀, 부모, 또는 형제 자매가 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자녀 또한 이에 해당 된다. 취업 이민을 생각한다면 미국 이민의 방법 중에 미국의 고용주가 없이도 신청이 가능한 과학, 예술, 교육, 사업, 체육에 있어서 특수한 재능을 소유한 사람(Person with Extraordinary Ability)이 신청 하는 미국 1순위 취업 이민(EB-1)이나 미국에 국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여 이민을 신청하는 NIW(National interest Waiver) 즉 2순위 취업이민(EB-2)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취업이민 1순위와 2순위가 되지 않는 경우 대부분 3순위 취업이민(EB-3)으로 분류가 되는데 이 경우에는 미국의 고용주가 있어야 하고 본인의 학력 및 경력에 맞추어 진행이 되게 되고 영주권을 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취업이민의 방법이 어려운 경우 그나마 가장 빠르게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미국 투자이민인데, 미국 내 가족이 없거나, 취업 이민 요건을 충족하기가 어려운 경우, 경제적인 능력이 된다면 EB-5 투자이민을 많이 고려하게 된다. 특히 소액 투자이민이라고 불리는 50만불 투자이민은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더불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건부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는 기간도 1년 미만으로 신속한 편이어서 미취학 아동부터 만 21세 이하 대학생 자녀를 둔 분들까지 골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이민법 변호사를 선임하는 경우에도 가능한 변호사가 되어 일을 한 경력이 최소 5년 정도는 된 경우가 좋고 미국 이민 변호사 협회(AILA)의 등록 회원으로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고 있는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좋다. 현재 한국에서는 미국 변호사가 독자적으로 활동하기가 어려워 주로 법무법인이나 다른 변호사와 사무실을 공유하여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능한 법무법인에 소속되어 있는 이민법 변호사를 찾는 것이 안전하다. 법무법인 한중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스터디미, 오픈 기념 행사로 학습성과진단을 무료 실시 스터디미(Study Me)에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학생, 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학습과 진단을 실시한다. 내용은 1. 학습성과진단테스트-StudyMe Academic Achievement Diagnostic Test 2. 인터뷰 3. 결과상담으로 진행되며 모든 Step은 센터 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각 Step 별로 총 3회 방문이 필요하며 테스트에서 결과 상담까지 약 일주일 소요된다. 테스트 받은 30명 중 5명을 선별하여 3개월간 본 센터의 학습성과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관심 있으신 학부모 및 학생은 학습성과 관리생 메뉴의 성과관리생 1기 모집에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그리고 스터디미(www.studyme.co.kr)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본 센터에서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별도 진행한다.문의 (02)501-83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