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황붕주 TMS 영어''vocabulary 강좌''안내 읽기만 해도 암기되는 TMS학습법으로 유명한 황붕주 TMS English(대치동 1014-3 삼성아파트 상가 209호)에서 1:1 수준별 vocabulary 강좌를 개설하여 6월 30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설명회를 실시한다. 능률 voca, This is voca,Word Smart, Barron''s SAT 3500, Wordly Wise 3000, Hackers Voca 등 국내외 유명 어휘집을 주교재로 사용하여 어휘를 단기간에 암기시켜 Reading과 Listening 뿐만 아니라 Writing과 Speaking에서도 도움이 되는 어휘암기 프로그램이다. 문의 (02)552-3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삼보국제아카데미(SIA), 7월 11일부터 입학원서 접수 SIA는 대치동에 위치한 미국 정규 사립중고등학교로서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진정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국내 최고의 국제학교를 목표로 하며 6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미국 교과과정을 대치동 최고의 SAT, AP 강사들이 책임지도 한다. SIA는 국적 및 해외 체류기간과 같은 입학조건이 없고, 미국 명문 대학 및 보딩 스쿨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7월 9일(토) 오전 11시, 5층 510호 설명회에서 알 수 있다. 문의 (02)562-3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가온교육, 미국·캐나다 유학 및 캠프 모집 캐나다 SOOKE교육청 한국사무실인 ㈜가온교육은 미국 샌안토니오와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대학 입학 보장 프로그램과 관리형유학 16기 신입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미국 사립 관리형유학은 1천만원대부터 저렴하게 유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UT Austin 약학과에 진학 하는 프로그램은 현재 중고등학생 학부모께 관심이 높아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또한 캐나다 SOOKE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업환경이 제공되는 빅토리아에서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관리형 목적 유학 및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캐나다 관리형유학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총 1억원의 장학혜택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가온교육 홈페이지(www.sookekorea.com) 참조. 문의 (02)562-3060, 30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강남구, 사회적기업 청소년 체험학습 인기! 강남구는 지난 15일 대왕중학교 학생 20여명과 함께 특별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역삼동에 있는 ''비주얼아트센터보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회적 기업''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와 사회공헌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착한 기업을 말하는데 강남구에는 현재 33개의 ''사회적 기업''이 있다.이번에 방문하게 될 ''비주얼아트센터보다''는 사진 및 시각예술과 관련된 아카데미 및 전시관 운영 등을 하는 기업으로 직원의 약 20%를 장애인, 고령자, 경력단절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는 한편, 복지시설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사진교육을 실시하는 등 프로보노(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강남구는 하반기에도 이 같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한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중에 특성화된 무용교육(Dance-Echo Education) 및 지역커뮤니티 공연을 하는 ''밀물예술진흥원''에서 가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강남구, 양재천 비만탈출 프로그램 운영! 강남구는 주민 70명과 함께 ''날씬한 강남 만들기''프로젝트를 시행한다. ''날씬한 강남 만들기''는 강남구가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양재천 ''U-Health센터'' 1층 전망대와 양재천 ''U-Health 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비만관리 프로그램이다. 강남구는 지난 8일 저녁 7시 ''양재천 방문자센터''에서 ''날씬한 강남 만들기''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앞으로 참가자들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살빼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대사증후군으로 등록된 주민 중 적극적 상담군 또는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주민들로 체중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이다. 매주 월, 수, 금요일에 A팀(09:00~10:00), B팀(20:00~21:00)으로 나눠, 전문 강사로부터 ''비만스트레칭''과 ''파워워킹''등을 따라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몸에 익히고 비만, 영양, 운동을 주제로 다양한 건강강좌 수업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U-Health 파크'' 홈페이지에 매일 작성한 개인별 식사일기와 운동일기를 올려 영양사와 운동사로부터 맞춤형 처방을 받고 본인도 몰랐던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찾아 개선하게 된다. 아울러 6개월간의 프로젝트가 모두 종료된 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률, 근력, 폐활량, 유연성, 복부둘레 측정 등을 다시 측정해 사전 사후 비교검사와 평가회를 열어 성공적인 참가자는 시상도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무조건 풀기만 한다고 수학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니다 수학엔 3배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1시간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3시간의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스스로 하는 3시간의 노력. 아이들에게 그 시간을 준 적이 있는가. 3시간은커녕 1시간만 주려고 해도 불안하고 걱정스러워하는 부모들. 그러다보니 이젠 아이들도 시간이 주어지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 아이들은 스스로 하는 수학의 맛을 모르게 된 것이다. ?수학의 기본은 개념과 원리 익히기 GMA는 수학 단일 품목으로 연 600만부 이상의 베스트셀러인 『개념원리수학』시리즈의 저자 이홍섭에 의해 시작된 수학교육원이다. GMA에서는 아이들의 ''배우기''를 먹는 과정에 비유한다. 먹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잘 소화시키는 것인데 배움에서 소화는 바로 ''익히기'' 과정이라는 것. 새로운 단원의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배운 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스스로의 절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쉽지 않은 과정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수학 학습시스템, 그것이 바로 이홍섭의 MLP 몰입학습법이다. MLP(Mind+Learning+Practice) 몰입학습법Mind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공부를 재미있게 만드는 것은 마음가짐이다. 주어진 대로 무조건 문제를 풀기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성취욕구와 자신감을 찾으면 아이들은 저절로 목표의식을 찾아낸다. 긍정적 자극을 통해 적극적인 동기부여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Learning 한 번을 풀어도 세 번 푼 것 같고, 1시간을 공부해도 3시간을 공부한 것 같다면 공부 방법을 제대로 알고 한 것이다. 방법이 잘못 되면 열 시간을 공부해도 수학의 즐거움은 느껴지지 않는다. 학생 스스로 터득하고 학습계획을 짜다보면 수학 공부는 나날이 즐겁고 효과적으로 변한다. ?Practice 듣기만한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되지만 스스로 해 본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명강사,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도 아이의 수학 성적이 나아지지 않았던 것은 이 부분이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학생이 교육원에 머무르고 있는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시간을 관리, 촉진함으로써 학생의 지구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유도한다. GMA의 프리미엄 교재 PM북 & M북MLP 학습법은 7단계로 진행된다. ①학습목표를 정하고&rarr②정확한 학습 진단으로 결손부분을 점검, 보완, 강화하고&rarr③새로운 단원의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개인 자리에서 동영상 활용/반복학습 가능)&rarr④본인 스스로 내용 정리+문제풀이&rarr⑤다양한 문제 풀이(문제해결능력 발전단계)&rarr⑥스스로 문제 만들기(학습내용 완벽 이해)&rarr⑦피드백을 통한 확인(일일테스트, 단계별 테스트, 단원별 테스트, 승급 테스트…등) ?기본 교재는 시중에 나와 있는 베스트셀러 『개념원리』를 활용한다. 레벨 테스트 결과에 따라 정규 과정, 엘리트 과정, 하이스트 과정의 교재를 구분하여 1:1 맞춤 진도로 진행한다. 여기에 MLP 과정 ⑤번째와 ⑥번째에 쓰이는 특별한 교재가 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없지만 GMA에서는 꼭 풀고 넘어가야 하는 교재, PM북과 M북, S북이다. 기본서와 마찬가지로 레벨별 3단계로 나눠져 있는 이 교재는 학생 스스로 터득하고 생각하는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도록 돕는 교재다. 심화와 선행을 동시에 서점에서는 만날 수 없지만 GMA에서는 만날 수 있는 알찬 교재가 또 있으니 학년 별 심화 서술형 문제와 연산모음집이다. 만약에 자녀가 초등학교 5학년이라면 올 여름방학 레벨 테스트를 통과 한 후 5학년 서술형 문제집으로 심화를 다지면서 6학년 연산모음집으로 가볍게 선행을 시작할 수 있다. 물론 아이 스스로 진도와 학습량을 조절하면서 말이다. 열심히 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다고 했다. 아이가 부모 중 누구 머릴 닮아 수학 공부를 못 하는가 탓하기 전에 내 아이가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찾아 주었는지부터 점검해볼 때이다.GMA강남서초본부장 허윤정 미니 인터뷰Q. GMA 강남서초본부를 오픈한 계기는?A. 저는 쉴 틈이 없는 바쁜 사교육 수학선생님이었습니다. 어느 날 GMA 교육 시스템을 접하고 보니 제가 아이들에게 늘 강조하던 교육법이었어요. 누군가가 이렇게 시스템화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늘 하던 학습법이었고, 수 십 년간 아이들을 통해 검증해온 교육법이기에 확신을 갖고 동참했습니다. Q. 본인을 스스로 평가하기에 어떤 선생님이신지?A. 전 노는 선생님입니다. 학생은 부지런히 공부하고 전 학생이 힘들어할 때 돌파구만 뚫어주는 역할을 하죠. 선생님이 부지런히 떠들면 아이들이 공부할 시간이 없습니다. GMA의 선생님들은 조력자이지 절대 문제를 풀어주진 않습니다. 학생들 스스로 풀어나가야죠. Q. 성적도 성격도 제각각인 아이들 여럿을 한 명의 선생님이 감당할 수 있을까요? A.레벨 테스트를 통해 각기 다른 진도, 각기 다른 성향의 문제집을 풀기 때문에 아이들끼리의 충돌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비슷한 학년을 한 방에 구성하기 때문에 약간의 경쟁심은 일어나겠죠. 긍정적인 자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선생님들은 준비할 부분이 많습니다. 어떤 학년의 아이가 어떤 난이도의 질문을 던질지 모르니 늘 긴장하고 공부하고 있어야 겠죠. GMA의 선생님은 어떤 학생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문의 :02-3411-8864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잘못된 수험생 건강관리 중간고사가 끝났다. 연초에 먹었던 마음가짐과 계획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점검해보느라 분주하다. 수험생들은 당사자이니 그렇다 치고, 지켜보는 엄마들의 마음 또한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의욕으로 불타오른다. 좋다는 학원, 학습방법, 음식, 숙면 베게, 심지어는 집중력을 배가시킨다는 인테리어 정보에 이르기까지 조금이라도 아이들의 공부와 성적에 도움이 된다면 귀가 솔깃해진다. 진료실에서 엄마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제일 안타까울 때가 이런 엄마들의 수고가 잘못된 정보에 더해질 때다. 엄마들의 수고를 헛되게 하는 가장 큰 문제는 무분별한 건강보조식품의 남용이다. 홍삼류, 물개를 비롯한 각종 엑기스류, 각종 영양제, 과일즙, 이것저것 책과 인터넷에서 도는 각종 정보들 때문에 우리 수험생들은 배가 터질 지경이다. 뭐든 과하면 모자람만 못하다 했다. 홍삼제품을 일 년 열두 달 내내 먹는 수험생들은 그야말로 허다하다. 한두 달 미만으로 복용하는 거야 별 상관없겠지만 가뜩이나 양기와 열이 차고 넘치는 수험생들에게 장복을 시킨다는 것은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이다. 두 번째는 우황청심환에 대한 과신이다. 평소 무슨 소화제처럼 청심환을 복용하는 어린 수험생들이 의외로 많다. 물론 청심환이 심신을 안정시키는 아주 좋은 처방임에는 틀림없지만 어디까지나 응급구급약으로 제대로 처방되어서 복용되어야 원래의 약효를 볼 수 있는 처방이다. 세 번째는 싫다는 아이들에게 억지로 뭘 자꾸 먹이는 것이다. 아무리 왕성한 식욕과 소화력을 자랑하는 나이라지만 아이들이 거부할 땐 너무 억지로 권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야간 과식은 깊은 숙면을 방해해 상쾌한 아침을 맞는 것을 직접적으로 방해하기 때문이다. 네 번째는 원 푸드 건강식이다. 우리 몸이 가장 건강할 때는 각 장부의 기운이 최적의 조화와 균형을 이룰 때이다. 고른 음식과 영양의 섭취라야 이를 도울 수 있는데 내 몸이 원하는 음식은 바로 그 순간, 먹고 싶은 것이라 생각하고 골고루 편안한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좋다. 이제 날씨가 점차 더워지기 시작하면 수험생들은 더 힘들어할 것이고, 아이들이 힘들어 하 면 할수록 엄마들의 마음은 그만큼 더 애가 탄다. 전문가가 아닌 엄마들이 그나마 최선의 판단을 하도록 필자 나름대로 규칙을 세운 게 있는데 ''1)느긋함, 2)상식적 3)자연스러움''이다. 이 세 가지 원칙을 고수하면서 정보들을 접한다면 그래도 상당부분 취사선택의 여지가 보이리라 생각한다.한나라한의원 박경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6
- UCLA 교수진 이번 여름 통째로 한국 상륙 이번 여름 UCLA 교수진이 한국에 온다. 방학을 이용해 한국 학생들에게 쓰기(Writing) 특강 캠프를 열기 위해서다. 놀라운 소식을 접하고 특강 캠프가 열릴 예정인 송파구 장지동 ‘아이코리아’로 달려갔다. ‘말하기 쓰기 고수’ 만들어 줄 집중 프로젝트 여름 방학을 앞둔 이맘때쯤 학부모들은 자녀의 방학 계획 세우기에 바쁘다. 계획만 잘 세우면 단기간에 자녀의 실력이 껑충 뛸 수 있기 때문. 영어실력을 위해서는 해외연수나 영어캠프를 선택하는 학부모도 적지 않다. 하지만 국내 영어캠프의 아쉬운 점은 실력이 어느 정도 갖춰진 아이들이 참여할 만한 캠프가 턱없이 모자라다는 사실. 이에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에서는 지금 미국 UCLA에서 절찬리 운영되는 ‘라이팅 프로젝트’의 교수진을 고스란히 초빙해 한국에서 여름방학 특강을 열기로 했다. 그것이 바로 ‘NFL 디베이트&UCLA 라이팅 프로젝트’다. 논리적인 토론과 체계적인 글쓰기가 목표 현재 중2 학생이 수능을 보는 2016년부터 영어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살아있는 영어를 교육하겠다는 교과부의 취지에 따라 독해·문법·어휘·듣기는 물론 말하기·쓰기까지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 것. NEAT에 대비하기 위해선 ‘남의 의견을 듣고 자기 의견을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영어토론 능력과, 주장과 근거를 구분하는 체계적·논리적 글쓰기 능력이 해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아이코리아의 ‘NFL디베이트+UCLA라이팅 프로젝트’는 영어교육의 이러한 방향전환과 축을 같이 한다. 아이코리아 영어교육원 김정자 원장은 “지금까지 영어교육이 듣기·읽기·말하기·쓰기 4개 영역을 배우고 가르치는데 급급했다면, 이제는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표현하고 제대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힐 시점”이라며 “국내에도 영어토론을 제대로 가르치려는 부모님이 많지만,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드물어 늘 안타까웠다. 국내외 여러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번에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NFL(National Forensic League 전미토론대회)협회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긴밀한 관계를 설명하며 “오바마에게 여러 단점이 있었지만 결국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설득력 있고 가슴에 와 닿는 연설과 토론능력이었다”는 점을 언급했다. <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2011-06-23
- 신토불이 먹거리를 살 수 있어 언제나 문전성시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 내리면 깜짝 놀랄 광경이 펼쳐진다. 승강장의 예비중선에 있는 열차 여덟 칸에 전국에서 올라오는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장이 서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장을 보는 사람들은 지하철을 타고 가다 청담역에서 내린 경우도 있고, 일부러 장을 보기 위해 청담역으로 오기도 한다. 지난 7일에도 강원도 농·특산물전이 열렸다. 춘천닭갈비, 안흥 찜빵, 황태포, 메밀가루, 수리취 인절미, 곰취나물 장아찌 횡성고기 등 강원도 특산품이 열차에 가득 진열되어 있었다. 청담역 장터열차에는 각 지역 지자체에서 인증한 100% 순국산 농·특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고 있다. 지하철 열차라는 쾌적한 환경에 상품들 모두 위생적으로 진열되어 있고 시식도 가능하며 인심도 최고다. 이곳을 즐겨 찾는 손님들은 무엇보다 외국산이 아닌 국산 농·특산물을 속지 않고 살 수 있어 안심하고 온다고 말한다. 한번 청담역에 장이 서면 구경가보자. 이곳에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 질 수 있는 신토불이 먹거리를 장만해보면 어떨까.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장터 서울도시철도공사의 ''5678 행복장터''는 35개 지하철 역사에서 운영 중이다. 하지만 선로 위의 열차에서 열리는 ''열차 장터''는 청담역이 유일하다. 청담역에는 지하철의 안전운행을 위해 설치된 예비 선로인 중선이 있다. 이 중선은 운행 중인 지하철에 문제가 생겼을 때 지하철을 옮기기 위해 만들어진 선로다. 청담역 장터열차는 중선 위에 놓인 8칸짜리 열차에서 열린다. 공간이 넓다 보니 다른 역사의 행복장터보다 다양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 또 청담역은 유동인구도 많고 강남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아 장터 열차는 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장터 열차에 참가하는 각 지역 농민들은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7호선 전동차 천왕차량기지에 모여 판매할 물건을 열차에 실은 뒤에 열차를 타고 청담역으로 온다. 열차 안에는 상품을 위생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이동식 판매대와 냉동 쇼 케이스도 함께 실려 있다. 열차가 청담역에 도착해 문을 열면 사람들은 물건을 살 수 있다. 2009년 6월부터 시작된 장터열차는 매달 4주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첫째 주는 강원도, 둘째와 넷째 주는 전국팔도, 셋째 주는 전남과 충북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이곳에서 강원도 해양심층수 두부, 진도 울금, 원주 버섯, 정선과 홍천의 수리취떡, 안동 찐빵, 원주 황골엿, 충북의 오미자와 마늘 가공식품 등 다양한 특산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지난 7일 강원도 농·특산물전에는 횡성고기, 춘천 닭갈비, 바다 심층수로 만든 속초 두부, 황태 곰취나물 등이 인기였다. 대치동에서 일부러 장을 보러 이곳에 온 이숙경(48)씨는 저녁 반찬으로 춘천 닭갈비와 양념이 된 황태를 샀고 아이들 간식으로 고소한 수리취 인절미와 따끈따끈한 삶은 옥수수를 구입했다. 이씨는 "저번에 춘천 닭갈비를 샀는데 무척 맛있었다"며 "여기서 이렇게 사먹으면 춘천까지 갈 것도 없다"고 말하면 웃는다. 흑석역에 가려고 지하철을 탔다가 이곳에 내렸다는 최향선(53)씨는 "지난해 휴가 때 강원도 정선 5일장에 들렀는데 오늘 이곳에서 파는 물건을 보니 정선 시장에 온 것 같다"며 반가워했다. 각 지역의 대표 상품을 살 수 있어 장터 열차는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하는 농가의 상품만 판매한다. 8량의 열차 하나하나에 각 지역별로 출하시기에 맞춰 판매되는 특산품의 품질은 매우 우수하다. 또한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그들은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상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자신의 고향도 홍보하고 있다. 지난 4월, 강원도 인제군은 지식경제부에 딸린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산나물 특구로 지정됐다. 이 지역에서 재배한 곰취, 산마늘, 더덕, 오미자도 장터 열차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나물과 이 나물로 만든 장아찌를 판매하는 최성규씨는 "이 지역에서는 생산한 나물들은 타 지역에 비해 맛과 향기를 물론 영양도 월등히 뛰어나다"고 설명한다. 최씨는 생나물은 장이 서자마자 가장 먼저 동이 날 만큼 인기라고 말한다. "생나물을 구입하려는 단골손님들은 장이 서는 날을 기다렸다가 꼭 첫날에 와서 구입한다"고 최씨는 말한다. 압구정동에 사는 주부 조숙희(56)씨는 "사실 농산품은 어느 시장이나 마트에 가도 살 수 있지만 여기 파는 물건들은 생산지역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국산품이라 믿고 살 수 있어 꼭 온다"고 말한다. 쉽게 갈 수 있는 시골 장터 장터 열차는 춥거나 덥거나, 비가 오나 눈이오나 어김없이 열린다. 장터 열차 상품은 원산지 표지도 분명하고 철저한 정찰제로 판매되며 포장도 들고 가기 편리하게 소규모로 하고 있다. 퇴근시간대인 6시 30분에서 7시 30분까지 손님들이 가장 많이 붐빈다. 또한 상품에 따라 일찍 매진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꼭 구입할 물건이 있으면 첫 날인 화요일에 가는 것이 좋다. 청담역에서 승하차하는 승객은 중선 승강장에 정차되어 있는 장터열차로 바로 출입할 수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고 입장을 원하는 고객은 승차권 없이 입장할 수 있도록 역직원이 안내한다. 판매 일정 및 품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 철도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에서 청담역을 검색하거나 청담역 홈페이지(http://cafe.daum.net/7chungda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6311-7532~4 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엄마와 아이들 미국 학생비자(F) 발급 조건 및 절차 부모가 학생비자(F1)로 유학하고 아이가 유학생 자녀(F2)로 따라가면 유학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미국은 부모가 어학연수를 한다 하더라도 자녀가 공립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모의 학비만으로도 자녀를 유학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엄마가 되었든 아빠가 되었든, 둘 중의 한 명이 미국의 아주 저렴한 대학원 또는 대학에 입학을 하고 학비를 지불 하는 동안 동반하여 출국한 자녀들은 숫자에 관계없이 공교육을 무료로 받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최근 학생비자 취득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선 다음 3가지는 기본적으로 충족되어야 한다. 신분이 확실한 학생이거나 직장인일 것, 유학을 가는 목적과 유학 후 한국에서의 계획이 분명할 것, 유학비용이 충분하다는 것을 소득금액증명원으로 입증할 것. 이러한 기본적 조건 외에 학생비자(F)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개인 상황에 맞추어 철저히 준비하여야 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학생비자(F)를 취득하는 절차를 간략히 요약해 본다. 1. 미국의 어학연수 기관에 등록 2. 어학연수기관에서 입학허가서(I-20)발급 및 국제우편을 통한 한국으로 발송 3. 입학허가서(I-20)를 수령하고,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요구하는 추가 서류 준비 4. 인터뷰 예약 및 Service Fee, 비자 인지대 등 납부 5. 인터뷰 당일 학생이 직접 주한미국대사관을 찾아 영사와 인터뷰 6. 인터뷰 후 Visa 발급 여부 확인 7. 주한미국대사관에서 학생비자(F)를 일반적으로 7일 이내에 학생 주소지로 발송 8. 어학연수기관 수업시작일 기준 최대 30일 이내에 미국에 입국 가능 일반적으로 유학비자는 5년 유효한 미국비자가 발급되며(5년이 최대), 신청자의 인터뷰 내용 및 신청조건에 따라서 보다 짧은 기간으로 발급되기도 한다. 그리고 5년 유학 비자를 발급받아 미국을 떠나지 않고 미국 내에서 합법적인 학생신분을 유지하면서 체류를 하고 있다면, 소지한 미국비자의 기간에 상관없이 정상적인 체류가 가능하며, 유학비자의 기간이 끝난 후 어떤 이유로 미국을 출국한 후 미국에 학업목적으로 재입국하기 위해서는 똑같은 방법으로 준비하면 되는데, 그 때에는 아무래도 어학연수가 아닌 대학 등에서 학사나 석/박사 등 정규 유학으로 준비해야만 한다. 문의 (02)582-4007 www.envoyvisa.com 엔보이 비자 대표 박두혁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