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98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서조절과 학습능력 학생들이 학습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에 33%는 집중력의 문제, 22%는 의지력의 문제, 19%는 기초실력의 문제, 16%는 공부방법의 문제를 원인으로 꼽는다. 그렇다면, 학습의 능률을 높이려면, 기초실력과 학습자체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중과 의지력, 또한 공부방법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먼저 집중력을 높이는데 있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될 부분이 있다. 정서를 조절하는 능력이다. 우리의 뇌는 정서가 안정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인지기능이 작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극단적인 예를 든다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 예를 들어 지진이 났다던지 한다면, 순서대로 나가는 것이 좋다라는 것을 이성적으로 알더라도, 모두가 문으로 달려들게 된다든지 같은 상황이 나타난다. 또한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부위의 손상으로, 기억력 감퇴와 같은 인지기능의 손상을 일으킨다. 그리고 뇌에서 정서를 조절하는 뇌의 부위와 집중력을 유지하는데 담당하는 뇌의 부위는 전전두엽으로 같다. 전전두엽은 인간의 발달 중에 가장 늦게 개발되는 곳으로, 정서조절이 약한 경우에 집중력도 떨어지는 경우가 같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정서를 조절하는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학습의 기본 선행조건이라고 하겠다. 정서조절력은 일에 어떻게 몰입, 몰두하고 어떻게 집중해야 하는 지를 알고, 자기 정서를 스스로 바꿀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집중에 영향을 주고 이 집중은 학습의 결과에 바로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이와 함께,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재능과 적성, 동기를 찾아주는 부분과, 공부환경점검, 집중이 잘 되는 시간 찾기, 적절한 수면, 시간관리와 같은 공부전략이 학습능력의 향상을 가져온다. 이를 통해 인지력, 공부습관, 학습동기, 정서안정이 균형이 맞았을 때 학습의 결과를 최대로 가져올 수 있다.많은 학생들이 학업성적을 높이고자, 교육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여기에 스스로의 뇌를 잘 관리하고, 정서적인 조절력을 키워주는 부분이 병행된다면, 학업의 결과를 최대한으로 만들 수 있다.브레인트레이닝센터전열정문의 (02)566-66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굴곡진 인생도 가족이 준 선물이죠” 지난 5월, 서초구에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사이좋은 고부, 효자, 효부 등에 대한 표창수여식이 거행됐다.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이 행사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14회에 걸쳐 총 704가족에게 ‘아름다운 가족상’을 수여한 바 있다. “몇 번이나 사양했는데 통장님이 간곡히 권유하는 바람에 효부상을 받게 됐다”며 겸손해하는 심청지씨(68)를 만나 그의 인생이야기를 들어봤다. ‘효부상’ 사양했지만 거듭된 권유 받아들여 심청지씨를 보는 순간, 드라마 ‘전원일기’의 김 회장 부인으로 출연한 탤런트 김혜자씨가 떠오른다. 자그마한 체구에 단아한 표정, 조용조용한 말투 등 외적인 모습뿐 아니라 극중에서 보여준 김혜자씨의 삶과 도시와 농촌이라는 배경만 다를 뿐 그 외의 것들은 그의 삶과 많이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연로한 시할머니가 또다시 정신이 흐려져 밥상위에 올라온 반찬을 놓고 생트집을 잡자 김 회장 부인은 묵묵히 반찬을 다시 만들어온다. 큰아들 용식으로부터 효부상을 받게 됐다는 말을 들은 김 회장 부인은 다음날 직장으로 용식을 찾아가 자신은 제대로 시어머니를 모시지 못했다고 울먹이며 상을 사양한다.’ 한국 드라마 사상 최장기간 방영됐던 ‘전원일기(효부상)’의 한 코너 스토리다. “저도 김회장 부인과 똑같은 심정입니다. 경제적으로는 많이 힘들었지만, 그저 온가족이 건강하게 살아온 것만도 다행스런 일이지요. 이런 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한사코 인터뷰를 거절하던 그가 입을 떼는 데는 조금 시간이 걸렸다. 인터뷰 도중 언뜻언뜻 비치는 눈물이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꿋꿋하게 살아온 그의 기나긴 시간들을 대변해주는 듯 했다. 시할머니 수발 26년의 세월 서울이 고향인 심씨는 스물일곱이 되던 해, 직장에서 만난 남편과 7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한국전쟁으로 아버지를 여의고, 딸 다섯 중 셋째였던 그는 어머니와 함께 집안의 가장노릇을 해야 했던 상황이어서 그 당시로서는 좀 늦은 결혼이었다. “시집을 와보니 시할머니와 시어머니, 시동생 둘, 시누이까지 온 식구가 한방에서 생활하고 있었지요.” 남편 역시 아버지를 한국전쟁에서 잃고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던 시절이었다. “신혼초기에 시어머니께서 ‘이제부터는 네가 맏며느리로서 시할머니는 네가 모셔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 후 아흔을 넘어 돌아가시기 전까지 26년 동안 시할머니를 수발했다. 그런 가운데 아들과 딸, 두 아이가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으로 일하다 일반 회사로 자리를 옮긴 남편은 책임감이 강한 성실한 사람이었다. 그 덕분에 심씨 가족은 방 두 칸짜리 전셋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고, 그 또한 틈틈이 부업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나갔다. “그 때는 전세기간이 6개월이어서 1년에 두 번씩 이사해야 했고, 특히 식구가 일곱이나 되니 집을 얻는 것이 아예 불가능했다”고 그는 회상한다. 서울에서 방을 구할 수 없었던 그들은 지금의 경기도 하남시에 논을 사서 그 한 쪽에 블록을 쌓아 조그만 집을 지었다. 그러나 비만 오면 집에 물이 차오르고, 특히 장마철엔 집이 휩쓸려 내려가는 등 더 이상 살기가 어려웠다. 그러다 부평의 한 회사에서 남편에게 월급을 올려주겠다고 제안해와 그곳에 살면서 전세방을 전전했다. 삶의 버팀목이 되어준 아이들 서울로 다시 상경한 그들은 시유지를 사서 10평짜리 집을 짓고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 7년여를 그렇게 살다가 땅 판돈에 융자를 얻어 드디어 신당동에 단독주택을 마련했다. 아이들은 어느덧 중학생이 되었고, 시동생과 시누이는 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해 분가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과외는커녕 문제집조차 제대로 사주지 못했는데 공부를 잘해줘 너무나 감사하다”며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온다고 말했다. 남편이 중동지역으로 해외근무를 떠나고, 큰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서초구 양재동에 전세를 끼고 어렵사리 다세대주택을 장만했다. 아들은 서울공대 컴퓨터공학과에 수석 입학함으로써 장학생이 되었다. 이어 두 살 터울인 딸아이도 한양공대 2년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했다. 어느덧 42세가 된 아들은 그 후 국비장학생으로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결혼해 IBM에 근무한다. 딸아이도 전문직 여성으로 일하면서 아들 하나를 낳고 잘 살고 있다.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모든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다”는 그는 주말이면 남편과 함께 주말농장에 나가 상치, 깻잎, 고추 등을 심고 가꾼다. “작년에 시어머니께서 낙상하시는 바람에 거동이 불편하시거든요. 하루 종일 집에서 저랑 같이 있으니까 오히려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요즘엔 데이케어 센터에 다니십니다.” 시어머니(94)가 돌아오실 시간이라며 서둘러 돌아가는 그의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인다. 그가 떠난 자리에 그가 남기고 간 40여 년의 세월이 석양의 그림자처럼 길게 남아있었다. 사진 김태헌 작가(세가 스튜디오)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토플(TOEFL) 시험의 이해와 정보 토플은 외국인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려고 할 때 대학 교육시 교실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영어 테스트이다. 이전에는 Reading을 더 중요시했으나 결과적으로 유학생들이 실제 교실에서의 수업을 듣는 것이 어려웠으므로 오늘날에는 Listening과 Speaking ,Writing을 더 중요시한다. 토플 시험에 나오는 모든 분야는 대학에서 강의하는 과목 형식으로 짜여져 있다. 토플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들 말하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시험은 매번마다 동일한 형태로 출제되기 때문에 주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즉 문제 식별 요령과 문제 풀이 요령을 숙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Reading은 information and inference questions과 overall comprehension questions 식별 요령과 풀이 요령이 필요하다. 모든 독해는 글쓴이의 설명, 논증과 입증된 사실 전개로 이어지고 지문 유형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분류, 비교, 원인, 결과, 문제 제기 및 해결로 되어 있다. Listening은 overall comprehension 문제와 connecting and pragmatic understanding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발음 훈련과 successive interpretation을 반드시 연습해야 한다. Speaking과 Writing은 같은 맥락이므로 동시에 숙련하는 것이 좋다. 이 두 부분은 integrated and independent tasks로 출제되기 때문에 단어 활용과 기초 문법에 초점을 맞추면 될 것이다. 문제 식별 밎 풀이 요령 습득 훈련보다도 어휘력 쌓기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어휘력 실력은 영어의 모든 분야를 이해하는데 반드시 있어야 할 부분이다. 토플 시험에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여러 권의 책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보다는 한 권으로 다독하면서 문제 유형을 익히고 요령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어가 첨가된 책보다는 완전 영어로 쓰여진 책이 시험을 치르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기 때문에 시험 대비를 위해선 문제를 설명하고 풀어주는 곳이 아니라 문제 식별 방법과 풀이 요령을 훈련시킬 수 있는 곳이면 더욱 도움이 되리라고 여겨진다.뉴욕주립대학교 영문학 박사김국헌 영어클리닉 교수 IBT CLINIC문의 02)564-05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진명어학원, 여름방학 문법 및 Teps 특강반 모집 대치동 19년 전통의 진명어학원(www.jmenglish.co.kr)에서 여름방학 4주 문법 특강반을 모집한다.특강 개설강의는 기초영문법, 기본영어, 종합영어이며 Teps 8월20일 대비반, 여름 지옥훈련반은 5주 완성 과정이다. 특강은 Level에 따라 현 600-700점반, 700-800점반, 800-900점 이상 반이 개설될 예정이다. 설명회는 6월29일(수), 6월30일(목), 7월6일(수), 7월7일(목) 열리며 설명회 연사는 전 단대부고 영어 교사인 박재현 원장이다. 예약 필수. 문의 02-561-9227, 02-564-62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문과 학생들을 위한 비교과, 수능, 원인학원 프로그램 설명회 문과 엘리트들이 탄탄하게 비교과를 준비하는 곳으로 유명한 원인학원(www.wonin.kr)(대치동 한티역 1번 출구 롯데백화점 뒤)에서 6월 21일(화) 오전 10:30~12:20에 문과 학생을 위한 비교과 및 수능 설명회를, 6월 23일(목) 오전 10:30~12:20에 문과 학생을 위한 원인학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대치동 본원에서 각각 개최한다. 특히, 원인학원은 학생들의 성적, 진로, 성향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프로그램을 추천하며 내신/수능/AP/경시 등 각 시험의 출제유형과 방향에맞춰 개인별로 차별화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538-1144, 02-538-56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닥터데이비드영어의 소수 정예반 모집 닥터데이비드영어(Dr.David English)학원(www.ddenglish.co.kr)에서수능영어, 내신영어, 영어회화 및 발음클리닉,TOEFL/SAT/TEPS/TOEIC/IELTS,단기특수/개인/소그룹 지도, 인터뷰 영어, 영미호주 유학생 맞춤식 교육 및 유학준비 등의 중고교생들을 초대한다. 미국 중고교 원어민 영어교사들의 영어교수이자 국내 중고교 영어교사와 강사들의 스승인 박우상 박사(Dr.David)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위치는 대치동 988-2 성원빌딩 4층 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이다. 문의 02-569-80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BCW유학컨설팅, 영국미국 대학 관계자와 보이스터치 서비스 진행 영국 명문대/편입 합격, 전문비자 대행으로 명성이 높은 BCW유학컨설팅 (www.bcw.kr) 에서 ''고객서비스 종결자''를 선언하며 영국 미국 대학 관계자와 고객을 잇는 ''보이스터치 (Voice TOUCH) 서비스''를 진행한다. 영국 미국 대학(원) 지원희망자는 원하는 학교/전공 이름, 본인연락처, 보이스터치 희망 일시 및 질문리스트를 남기면 BCW에서 직접 학교와 약속을 잡고 지원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통역서비스를 진행한다. 고객은 본인 전화비용 이외 모든 것이 무료다. 위치는 강남역 6번 출구, 네이트/스카이프 BCWCONSULTING이다. 문의 02-554-2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전통상업보존구역''엔 SSM 오지 마! 강남구는 재래시장 주변에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들어서는 것을 제한하는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지정했다. 지난 10일 강남구는 강남시장, 영동시장, 논현종합시장, 신사시장, 청담제일시장, 청담삼익시장, 역삼종합시장 등 7곳의 경계로부터 직선거리로 500미터 이내를 ''전통상업보존구역''으로 지정고시 했다. 이로써 앞으로 이 구역 안에서는 대형마트와 SSM 입점이 제한되며 대규모 점포를 등록하려면 전통시장과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 대안을 제시한 ''상생협력사업계획서''를 제출해 협의가 성립돼야만 한다. 또한 ''전통상업보존구역'' 내에 이미 입점한 준 대규모 점포는 강남구의 관련 조례제정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오는 10월28일까지 구에 등록 신고를 마쳐야 한다. 강남구청 강현섭 지역경제과장은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은 전통시장과 영세상인 보호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자본을 앞세운 대규모점포 등의 골목상권 위협에 맞서 생계형 자영업자를 보호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서초구, 어린이공원 및 놀이터 단장 서초구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공원과 놀이터를 단장했다. 기존 공원과 놀이터는 시설물이 단조로워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주지 못했고, 낡고 오래돼 안전에 위협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바닥면이 모래로 돼있어 개와 고양이 등의 배설물 때문에 매우 비위생적이었다. 서초구는 올해 1월부터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자해 장안, 정문어린이공원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사업비 26억원을(구비 19억, 아파트 부담금 6억5천)들여 신반포19차, 임광1·2차 아파트를 포함한 23개소 놀이터를 대상으로 노후설비 교체 등 정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장안, 정문어린이공원 및 신반포19차, 임광1·2차 아파트 내 놀이터는 아이들이 흥미롭게 놀 수 있도록 조합놀이대, 그네, 시소, 흔들놀이 등 다양한 놀이시설물을 갖추었으며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바닥면에 탄성포장재를 사용했다. 아울러 느티나무, 배롱나무, 화살나무, 장미 등 꽃과 단풍이 아름다운 나무 9천여주를 식재해 한층 푸르고 쾌적한 공원으로 정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
- 서초구, 임신부부와 조부모 위한 교육 실시 서초구에서는 자녀를 기다리는 임신부부와 조부모를 위해 ''세살마을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세살마을''이란, 0~3세 시기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 돌보기를 엄마 혼자가 아닌 아빠, 조부모 나아가 사회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프로그램이다. ''조부모 교육''은 손자 손녀들이 있거나, 앞으로 손자 손녀가 태어날 (예비)조부모들에게 손자 손녀들이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프로그램은 ''나의 삶, 나의 건강'', ''나의 사랑, 우리아이'', ''즐거운 우리 집''이라는 제목으로 세 번에 걸쳐 진행된다. 6월 14일~6월 28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1시30분, 서초구청 9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임산부 부모교육''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해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는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가족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우리아기 뇌발달'', ''가족 사랑으로 지켜내는 임산부 건강'', ''가족 사랑이 담긴 명화 이야기'', ''가족 사랑으로 만드는 우리 아기용품''이라는 주제로 4회기에 걸쳐서 진행된다. 6월 18일~ 7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1시30분, 4회에 걸쳐 서초구청 지하 1층 아방세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서초구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seocho.familynet.or.kr)나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02)576-28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