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64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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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출제 동향에 따른 내신 대비 TIP
중·고등학교는 중간과 기말고사 4번만 치루면 1년이 간다고 했던가. 돌아오는 기말고사를 마치고 나면 또 한 학년이 끝난다. 중간고사보다 좀 더 어렵게 출제 되는 기말고사는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고잔동 김현영어전문학원 김국성 원장의 말이다. "12월 21일을 전후해서 학교별로 기말고사가 치러진다. 소속 학교의 출제경향을 얼마만큼 분석하고 준비하느냐가 승패의 관건인데 고잔고 양지고, 송호고, 함현고 등 각 학교마다 출제 경향은 다 다르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단어와 문법지식 그리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 또 영작실력을 기르면서 학년에 맞게 대비해야한다." 내신 대비 tip과 학교별 출제경향에 대해 김 원장이 조언했다.안산지역 학교별 출제 경향 분석중학교의 경우 올해는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 되었다. 난이도는 높지 않았지만 고등학교 공부의 기초가 된다는 의미에서 중3 문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분사(특히 분사 구문), 가정법, 문장의 태, 문장 구조분석을 위한 접속사의 이해가 필수라서 이런 부분 집중해서 공부해야 한다. 한편 고등학교는 객관식의 보기지문에 대한 압축적 의미를 이해하는 어휘력과 의미의 이해력을 쌓아야하고 서술형을 위한 문법실력과 영작실력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학교별 출제 경향은 이렇다.고잔고는 객관식 문제 중 1~2문제는 역시나 보기지문의 의미 이해와 어휘가 어려운 문제가 출제된다. 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은 1문제 싸움이라고 봤을 때 치명적일 수 있다. 서술형은 문법 1문항과(6점) 영작(14점)3문항으로 출제되며, 영작은 지문을 사전에 공부할 때 고잔고 스타일의 지문을 고를 수 있는 감이 필요하다. 아울러 영작3 문항 중 1문항은 고도의 영작실력이 필요하다.양지고는 기본적으로 교과서와 모의고사, 그리고 자체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험 자료가 더욱 많은 학교다. 이처럼 시험 자료가 많을 때 출제 포인트는 내용에 대한 이해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서술형에 있어서 어법과 단락 속의 지시어의 구체적인 내용, 영작과 요약하는 능력을 충분히 기르는 공부를 해야 한다.송호고는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평이하다. 하지만 출제형식이 독창적인 문제가 종종 출제되는데 지난 중간고사에서는 3번5번6번이 그랬다. 서술형 문제 역시 평이했지만 마지막 문제 유형에서 타 학교가 단어를 거의 제시하고 문제를 출제했다면 송호고는 단어를 3개를 주고 영작을 하는 문제를 내서 난이도를 높였다는 점 체크했으면 한다.등급 가르는 서술형 대비는 이렇게서술형의 범위가 광범위하다보니 객관식만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등급은 서술형에서 판가름 난다. 서술형을 대비할 때 체크할 부분은 주어·동사를 반드시 찾아 문장을 분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 서술형 영작은 문법적 요소를 염두에 두고 출제가 되기 때문에 문법적 요소도 확인해야 한다. 수식구조(분사/관계사)와 능동·수동 구조를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지문을 파악한 후에 그 의미를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훈련도 꾸준히 해야 한다.김 원장은 말한다. "수험생들은 이미 내신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시험 준비가 만만치 않더라도 용기 내어서 파이팅하고 마지막 학기 시험인 만큼 포기하지 않고 좋은 성적 내길 바란다."김 원장은 그동안 학원생들과 인문학 책 독서모임을 갖으며 꾸준히 지식을 축적하고 에세이 능력을 키우는데 주력해왔다. 그것이 올해 서울대를 비롯해서 경희대 등 학원생들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결과물로 나타난바 있다.
2020-11-26
- 한사랑병원 강길호 원장, 제7대 대한탈장학회장 취임 한사랑병원(병원장 이천환) 강길호 원장이 지난 11월 7일 열린 대한탈장학회 총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외과전문병원에서 학회장이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외과학회 분과학회인 대한탈장학회는 탈장과 탈장 수술을 연구하는 학회다.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는 증상을 말한다. 2006년 탈장에 관심이 많은 외과의사들이 발전하는 의료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대한탈장학회를 설립했다.강길호 신임 회장은 한사랑병원 외과 전문의로 맞춤형 탈장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 탈장학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했다.강길호 회장은 "제7대 대한탈장학회 회장으로 취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탈장 분야에 대해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수준 높은 의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9
- 수능 영어 등급을 올리면 내신은 따라 오른다 "내신과 수능은 따로 있지 않다. 내신만 한다고 해서 수시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반면 수능영어라고 하는 것은 교과 영어와는 다르게 내 능력치를 알 수 있는 대입시험을 보기 위한 영어다. 배경지식이 있으면 수능을 잘 볼 수 있다? 그것 또한 아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글쓴이의 논점을 인지하느냐의 문제다. 이것은 순전히 글을 읽는 사람의 능력으로 가능한 부분인데 논점을 알면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다. 결국 차곡차곡 논리적 사고를 구축한 학생이 고등영어에서 부터는 좋은 점수를 얻고 수능 영어에 강한 학생은 내신도 잘 받을 수밖에 없다." 24년 동안 고등영어를 가르쳐온 'KN' 전은영 원장이 말하는 대입 고등영어공부법이다.모의고사 등급이 바로 나의 등급내신에서 고1때 60점 또는 50점 받았다는 것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니다. 단기 암기로 푸는 문제로 내 능력을 평가할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출제자 개인의 난이도일 뿐이다. 하지만 모의고사 점수는 좀 다르다. 외워서 보는 것이 아니라 진짜 실력이고 전국에 해당하는 본인의 능력치다. 모의고사가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온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신 등급도 점차 오르고 고3때는 대부분 내신도 1등급을 받는다. 이것이 수능 영어에 비중을 둬야하는 이유다. 수능 영어 1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2시간씩 공부해보자. 스스로 하루에 2시간씩 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도록 습관부터 만들어야 한다. 아무나 돼는 것은 아니지만 습관만 들이면 그때부터는 누구나 된다. 좋은 습관이 공부 습관으로 연결됐을 때는 굳이 '열심히'라는 말을 붙이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게 되고 실력은 당연히 올라간다. 2시간이 어렵다면 30분씩이라도 매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신위주로만 공부하겠다는 학생들이 많다. 중요한 것은 고1부터 본격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치를 끌어올리겠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수시도 정시도 올릴 수 있다.매일 하루에 두 장씩 독해 집을 읽어라KN 원생들이 실천하는 공부 노하우가 있다. 매일 2장씩 독해집을 읽는다. 시중에 있는 독해집을 최대한 사서 집에 비치한다. 그리고 그것을 전부 낱장으로 찢어 하루에 2장씩 읽고 체크하고 풀어서 채점한 후 한 곳에 버린다. 휴대하기 좋게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어느 곳에서든 읽기를 반복한다. 전은영 원장은 말한다. "본인이 버린 낱장이 쌓인 만큼 실력도, 뿌듯함도 커진다. 착실하면 노력할 것이고 노력하면 잘 할 수밖에 없다. 결국 노력은 성적의 또 다른 키워드고 노력보다 더 좋은 것은 이런 모든 행위를 즐기는 일이다." 독해를 특별히 강조하는 이유가 있다. 영어의 가장 큰 맥은 '읽기'이고 실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 전 원장은 강조한다. "문법을 잘해야 독해를 잘할 것 같고 단어를 많이 알아야 독해를 잘할 것 같은 생각을 한다. 그래서 보통은 문법적인 것과 단어적인 것에 온 힘을 쏟는다. 그런데 정작 독해를 할 때 알고 있는 잡다함이 녹아 나지 않는다. 따로따로 논다는 것이다. 점수가 오르지 않는 원인이다. 한국말을 잘해도 글을 많이 읽어야하는 것처럼 영어도 많이 읽어야 센텐스가 구축된다. 머리는 문장으로 봤던 흔적을 기억하기 때문에 흔적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으로 문장을 보면서 완벽하게 각인시켜야 한다."전은영 원장은 1시간 강의를 위해 5시간을 준비한다. 그런 노력이 1시간동안 15~20개의 지문을 읽어줄 수 있는 실력의 기반이다. 2020-11-19
- 공부의 필요성과 방법 공자는 <논어>에서 공부를 ‘위인지학(爲人之學)’과 ‘위기지학(爲己之學)’으로 구분하였다.위인지학은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다른 사람이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공부이고,위기지학은 오직 나 자신을 위해, 내가 성장하기 위한 지혜를 얻기 위한 공부이다.공부의 궁극적인 목적은 내가 누구인지 알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며, 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기 위해서이다.먼저 자신을 되돌아보라. 그리고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을 구별하라. 학생들은 공부를 하면서 본인이 아는 것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위인지학이다. 아는 것을 반복하는 것은 모르는 것에 대한 공부가 어느 정도 진행 된 이후에 지식을 통한 다양한 사고로 충분히 할 수 있다.모르는 것을 구별하고 모르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자. 공부한 만큼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좋아하는 반찬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반찬을 먹어봐야 하듯 공부도 곧 다양한 사고를 통한 논리적 추론을 결정되어지는 과정 즉, ‘적성을 찾는 과정’인 것이다. 이는 실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크고 작은 갈등과 문제에 대해 유연한 결정과 최적의 선택을 하게 도움을 줄 것이다.이에 필자가 우려하는 바는,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 것만을 통해 자신의 생각없이 이해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배운 것만을 통한 익숙한 문제풀이를 반복하는 기계가 되는 것이다. 주입식 학습과 수동적인 학습에 길들여져 있기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도 활용하지도 못하고 있을 뿐이다. 주도적으로 세상을 만든 사람들을 선구자라고 불려진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가르침을 받기만 보다는 가르침을 통한 스스로 학습하는 법을 경험하도록 시간적 기회를 주어야 하고 교사들은 가르쳐 주는 수업이 아니라 가리켜 주는 수업을 진행하여야 한다. 현재의 수능문항을 보면 계산이나 연산에 관한 문항은 현저히 적으면서, 학생들의 논리적 구조로 추론하는 문제가 상당수 출제되어지고 있으며, 이 방법은 논술준비도 미리 학습단계부터 시작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길들여진 생각을 깨우기란 쉽지 않다. 불가능이란 없다. 무엇이든 처음에는 정확하지 못한 것에 불과하다. 계속 질문하고 시도하면 환경이 달라지고 생각도 달라지며 문제의 핵심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말고, 그렇게 살려면 후회하지 마라.』최동조원장 최강수학학원 031-401-5417 2020-08-19
- “국어를 못하지는 않는데 시간이 부족해요” 상담을 하면서 자주 듣게 되는 말이다. 그러면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그에 대한 해결책을 궁금해 한다. 하지만 이것은 아주 잘 못된 질문이다.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없다면 그것은 국어를 못하는 것이다. 백미터 달리기를 1분에 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달리기는 못하지 않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말할까? 아니다 우리는 잘 달리지 못한다고 말한다. 국어도 마찬가지다. 국어는 8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45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능력을 가늠하는 시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없다면 단순한 결격 사유가 아닌 심각한 결격 사유가 되는데, 그러한 문제를 가볍게 또는 단순하게 보는 것이 놀랍기까지 하다.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되지 않고, 그것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다면 이후 제시하는 해결책을 받아들이기는 어렵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왜 시간이 부족할까?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석해 볼 수 있다. 첫째는 독서 경험의 부족으로 지문을 읽는 시간이 평균적인 사람보다 느린 경우이다. 두 번째는 지문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해 지문을 읽고, 또 읽고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이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두 번째에 해당되는 사례가 훨씬 많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빨리 읽으려하지 말고 정확하게 읽는 연습을 해야 한다. 시간이 부족한 학생에게 빠르게 읽지 말고 정확하게 읽으라는 말은 매우 모순처럼 들릴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정답이다. 우리속담에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정확하게 읽지 않으면 읽고 또 읽고를 반복할 수밖에 없기에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것이 요원한 것이다. 반면 정확하게 읽는 연습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줄어드는 시간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지문을 반복해서 읽는 것이 줄어들면서 독서의 속도와 이해도는 높아지는 것이다. 이렇게 원인과 해결책은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다.“시간 안에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은, 국어를 못하는 것이다.”김종훈 원장국어연구소맥문의 031-411-9545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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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고등학교
2010년 혁신학교로 출범한 광덕고(교장 박삼화)는 올해 11년차를 맞았다. 함께 배우고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한 광덕인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교사, 학생, 학부모가 교육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학교로 평가받는 학교다. 경기도 교육청 초창기 혁신학교로 보편적 교육서비스를 고민하고 배움 활동이 학생의 성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광덕고등학교의 교육활동을 소개한다.진로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수능을 위한 체계적 준비2015개정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면서 광덕고는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국,영,수 기초교과의 선택과 사회,과학교과의 폭을 확대하였으며 주문형 강좌와 로봇중점과정, 보건중점과정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광덕고 조인숙 교육과정 부장은 “2022학년도부터 선택형 수능이 시행되면서 어떤 교과목을 선택해야 수시와 정시 모두에 경쟁력을 갖게 될지 학생과 교사 모두 고민이 많았다”며 “국어, 영어, 수학의 공통과목은 2학년까지 모두 이수하고 선택과목인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확률과 통계, 미분과 적분, 기하 과목은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이수할 수 있도록 모두 개설하였다”고 말한다. 특히 광덕고등학교는 국,영,수 과목의 학습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택과목을 2,3학년에 골고루 배치했다. 또한 과정과 성장을 중요시하는 수업과 평가로 수업 활동이 다양하며 이는 학생부 교과 세부특기항목 기록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주도성 키우고 알찬 학교생활 위한 프로그램자연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체육, 외국어, 자치성장, 진로탐색 등 광덕 6대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와 연계한 활동, 진로탐색을 위한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진행하는 따라체험을 학년별로 운영하고 있다. 1학년은 ‘길따라 세상속으로’, 2학년은 ‘꿈따라 사람속으로’ 3학년은 ‘끼따라 학과 속으로’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나간다.배움이 진학으로 연결…합격률 꾸준히 증가2020학년도 대학입시 결과(2020년 2월 기준) 재적인원 288명 중 서울 주요 대학에 40명, 경기·인천지역 주요 대학에 55명의 학생이 진학했다. 4년제 일반대학의 지원 건수 대비 합격률은 2018학년도에 22%, 2019학년도에 30.4%, 2020학년도에 35.4%로 4년제 일반대학의 합격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전반적인 합격률 뿐만 아니라 학생부 교과 전형의 합격률이 37.2%에서 44.1%로 크게 성장한 것이 눈에 띈다. 고등학교 진학 후 내신 성적과 수능성적 관리를 잘해서 경쟁에서 비교적 유리한 입지를 차지한 학생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학생부 종합전형의 합격률은 19.5%.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동국대, 건국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인하대, 단국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에 합격한 사례가 대부분이었으며 대다수의 학생들이 종합전형으로 합격한 학교에 등록했다.종합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분석해 보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적 호기심과 탐구력, 잠재력 드러내는 활동을 펼쳤으며 이런 활동들은 생활기록부에 구체적으로 담겨있다. 학교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은 열정을 다해 참여하며, 선생님들의 진심이 담긴 관찰 내용과 평가를 기록한 것이 대학 관계자들의 눈에 매력적으로 보였을 것이리라.
2020-11-12
- 수능대비 및 전과목 커리큘럼으로 내신 등급 UP! 상록구 충장로에는 안산에서 보기 드문 초중고 전과목 내신대비 ‘꿈을 이루는 학원’이 있다. 김애경 원장의 말이다. “언제부턴가 학원들이 단과 종합에서 단과(영·수)로 바꿨다. 단과는 다른 과목을 혼자서 할 줄 아는 학생들에게는 괜찮겠지만 그것이 어려운 학생들이 단과만 다니는 경우 여타 과목의 점수가 나오지 않아 내신등급을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동안 초등·중등 때부터 전과목 내신 대비 훈련을 했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고등학교에 올려 보냈다.”시험 한 달 전부터 전과목 내신대비학원에는 영어강사 2명, 수학강사1명이 상주하고 김 원장은 초등을 담당한다. 평상시에는 여느 단과 학원과 마찬가지로 주3회 영어·수학 강의를 하지만 시험기간 한 달 전부터는 전과목으로 시간표를 다시 편성해 내신대비에 들어간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과목은 무한대로 기출 문제를 뽑아주어 풀게 하고 국어나 과학은 강사를 초빙해서 시험을 마칠 때가지 교과 내신에 집중한다. 김 원장은 자신했다. “3·4등급의 학생들은 다른 과목을 조금만 보충하면 얼마든지 등급을 올릴 수 있다. 물론 학원에 1등급 대 원생들도 많다. 하지만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만나고 그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은 더 크다. ‘성적이 오르니 재밌다’라고 느끼는 순간부터 공부는 시작된다. 좌절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선생의 책임이고 어떤 선생을 만나냐에 따라 학생은 100% 달라진다.” 꿈을 이루는 학원에는 상록, 송호, 성안 고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다닌다.문법은 기초부터 무한 반복· 수학은 1대1 풀이과정 철저주요 과목별 강의 포인트는 이렇다. 영어의 경우 평상시에는 내신위주 공부에 집중하고 방학 때가 되면 문법을 반복적으로 공부한다. 요즘 학교 시험이 단어를 나열해 놓고 문장을 만들라는 문제가 나오는데 이런 문제는 중학교 때부터 연습이 돼있는 학생들이 아니고는 풀기가 어렵다는 것을 가만한 과정이다. 단어를 많이 외우고 있다 해도 문법이 안 된다면 불가능한 부분이라 문법은 기초부터 개인별 테스트를 통해 꼼꼼히 진행한다. 학교별로 출판사가 다른 것을 고려해 2명의 강사가 나누어 강의한다. 수학은 공식과 풀이과정을 철저히 하는데 역점을 둔다. 풀이과정에서 틀린 것을 찾아 낼 수 있도록 하고 고등은 교과와 수능모의고사를 상시로 대비한다.솔직과 정성으로 가르치니 인성도 실력도↑김 원장은 말한다. “공부는 잘하는데 인성을 갖추지 못했다면 우리와 같이 공부할 수 없다고 돌려보낸 학생도 있다. 대부분 얼마 지나지 않아 학원으로 다시 돌아왔고 그 뒤부터는 선생님을 대하는 태도도 공부에 임하는 자세도 달라진다. 태도와 인성은 실력보다 중요하고 실력은 그 다음의 결과물로 따라온다고 믿는다. 원생들에 대한 책임감은 늘 무겁게 느낀다.”김 원장의 학원인생은 올해로 18년째다. 원생들에 대한 애정도 남달라서 진로 상담도 수시로 진행한다. 학생에게 맞는 진로라고 판단되면 상담하기 전 관련 진로에 대해 먼저 숙지하기도 한다. 얼마 전에는 직접 인천에 있는 항공학교에 다녀온 일화도 있었다. 김 원장은 강조했다. “한 아이의 인생을 상담하는데 얕은 지식을 가지고 좌지우지 하고 싶지는 않다. 원생들이 공부해서 좋은 길을 찾아갈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다. 공부도 상담도 정성을 다해서 성심을 다한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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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송호고등학교
송호고등학교는 2003년 개교하여 42개 학급, 학생 수 1,704명이 재학하는 대규모 학교다. 건실·근면·창의를 교훈으로 자주인 창의인 교양인 민주시민 건강인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2019년 혁신학교로 지정되었으며, 안산시의 더 좋은 일반고 사업과 연계하여 배움 중심의 혁신 교육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과 중심의 교내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을 통해 다양한 수업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면서 배움을 위한 혁신 교육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선택중심·배움중심의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학교에서는 개별 학생의 특성과 진로를 고려한 진로 교육과정 운영하고 있었다. 학기 초 학생 학부모 대상 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고 개인별 진로 트랙설정을 위한 심화 상담을 진행했다. 신청 인원과 상관없이 학생들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한 다양한 진로 강좌들도 개설했다. 대표적으로 창의경영반은 경영과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해서 점심시간에 청년 포차 활동을 벌였고 공학일반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최첨단 공학 기기들의 원리를 이해하고 사물인터넷이 도입된 스마트 하우스 모델 만들기, 소형 로봇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심화 활동을 통해 공학 관련 진학으로 연계했다. 교육과정 클러스터(공동 교육과정)도 운영하여 인근 학교들과 연계해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중 보건수업은 보건의료 계열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술실 체험, 심폐소생술 등 실기 위주로 진행되는 전문적인 수업이다.대학별 지원 및 면접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진학을 돕는 교사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고3담임들이 진로진학 협의체를 구성하여 진학 관련 자료를 수집해 분석 정리하고 교사2~3명이 면접 지도를 실시한다. 또는 인근 고등학교 수시 합격 사례 자료를 제작하고 분석해서 대학별 입시설명회도 개최한다. 교사들은 생활기록부 분석 및 대학 추천 협의 또는 계열별 중복(대학 및 학과) 지원 시 최적의 지원 시나리오를 위한 계열별 연구를 하고 면접 시뮬레이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하면서 입시를 지원한다. 진로 트랙별 모의면접, 적성·전공의 체계적 매칭 분석과 탄력적 진로 변경 상담, 대학별 전형에 따른 맞춤형 면접 프로그램(대면 및 비대면(언텍트)면접)을 운영하고 있고 상시로 개인별 피드백을 진행한다.송호고의 2019 진학 실적은 수시기준 연대 고대를 비롯한 서울권에 63명 경인교대와 에리카를 비롯한 경기권에 181명이 합격했다. 교육편제를 살펴보면 여타의 일반고와 큰 차이는 없었으나 ‘수학 과제탐구’과목이 3학년2학기에 편성돼 있고 과학 탐구의 경우에 과학중점학교와 달리 4과목 선택이 아닌 2과목만 선택이다. 영어는 ‘영어권문화’와 ‘영어독해와 작문’이 추가 편성됐다.도움말 교사 민 (교무부장)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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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경안고등학교
1995년 문을 연 경안고등학교는 평준화되기 전 동산고등학교와 함께 안산지역 최상위권 학교 명성을 유지하던 사립학교다. 평준화 이후 몇 년간 진학실적이 부진했지만 수시모집 정원이 늘어나면서 최근 몇 년간 서울대와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 진학실적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여전히 학습 분위기, 학습 환경면에서는 좋은 풍토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 속에 상위권 학생 비율은 높은 편이다. 그런 만큼 좋은 내신 성적을 얻기도 쉽지 않다. 동아리와 연구 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학교로 평가받는 경안고등학교 2021학년 학제편성을 기본으로 교육프로그램과 진학실적에 대해 소개한다.3학년 다양한 진로과목 편성 심화 수업 가능2021년 경안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의 원칙은 창의적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다. 배움 중심 학습이 일어나도록 평가 방법을 개선하고 창의적 지성이 함양되도록 구성했다.특히 기본교육과정 외 주문형 강좌를 개설해 진로에 대한 선택권을 다양화 한 것이 눈에 띈다. 고1 과정에 음악연주와 미술 창작 수업을 2단위씩 배치했다. 국어는 심화국어와 고전읽기를 고3과정에 배치해 둘 중 1개 과목을 택해 3단위 이수가 가능하다. 수학과목의 기하과정은 2학년이 선택해 배울 수 있고 미적분은 3학년 과정에서 실용수학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배우게 된다.국어는 심화국어와 고전읽기를 고3과정에 배치했으며 수학과목의 기하과정은 2학년에 미적분은 3학년 과정 배우게 된다.영어 선택과목도 3학년 과정에 편성됐는데 진로영어와 영어권 문화 중 택 1로 2단원을 이수할 수 있고 과탐에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과목이 사탐과목으로는 동아시아사, 사회 문화, 정치와 법, 윤리와 사상이 과목을 배울 수 있다.경안고 입시전략부장 박웅기 교사는 “3학년에 다양한 진로과목을 넣어 학생들이 심화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고 말했다.전통 있는 교육프로그램 외부 평가도 좋아경안고등학교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경안고 토요학교 LSP와 나비독서모임, 배움나누미, 행복나누미 활동 등이다. 대부분 10년 이상 지속되며 노하우와 전통을 쌓았으며 각종 수상과 언론을 통한 홍보도 많이 된 교육 프로그램이다.토요학교 LSP는 자기관리 역량을 키워주는 플래닝 교육으로 학습플래닝 뿐만 아니라 평생 성장의 기반을 닦아주는 라이프 플래닝을 교육한다. 나비독서모임은 독서를 통해 평생 학습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책을 통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변화를 이끄는 실용적인 독서를 추구한다.이밖에 교육 기회를 갖지 못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습도우미로 활동하는 배움나누미와 지역사회 요양원과 협약을 맞고 발마사지와 말벗 봉사를 하는 행복나누미가 운영 중이다.생기부 내실화로 학종 전형 비중 높아경안고등학교는 정시보다 수시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높다. 학교프로그램과 다양한 학생 활동으로 생기부 입력에 내실화를 일궈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합격률이 높은 것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대, 카이스트, 의대를 비롯해 수도권 우수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했으며 재학생 6명이 고려대에 합격하는 실적을 이뤄냈다.
2020-11-05
- 정시 확대…안산 고교생들에게 유리할까? 입시전형이 롤러코스트를 타고 있다. 시험 과목과 범위도 달라지고 입시전형의 기조도 변화 중이다. 이른바 학생부종합전형이 ‘깜깜이전형’이라는 비판에 밀려 점차 줄어드는 대신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하는 정시 전형이 늘어난다. 내년 수능인 고2학생들은 정시전형이 30%까지 확대되고 고1학생들이 수능을 치르는 2023학년도에는 40%까지 늘어난다. 이 수치는 전국 평균 일 뿐 서울지역 주요대학의 정시선발 비율을 따져보면 더 높아진다. 학교 내신과 학교생활기록부로 선발하는 수시모집은 줄고 정시모집은 늘어나는 입시제도의 변화. 안산지역 아이들의 대입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선배들의 경험이 더 이상 선례가 될 수 없는 시대 안산지역 학생들은 대입전략을 어떻게 세워 공부해야 하는지 국어연구소 맥 김종훈 원장에게 들었다.내신위주 공부법 변화 필요김종훈 원장은 “대부분의 안산지역 학생들이 내신 대비에만 올인하는 공부법을 선택 중이다. 내신 시험 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내신 성적만 잘 나오면 만족하는 스타일이다. 이렇게 내신에만 집중하는 현재의 공부법이라면 바뀌는 대입전형에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내신 공부는 분석한 지문을 통째로 암기해 풀기 때문에 낯선 지문이 등장하는 수능문제는 손도 못 댈 정도로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실제로 안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내신등급이 1등급 대 중반인 학생들의 수능 모의고사 평균성적은 3~4 등급. 다른 지역 학생들에 비해 수능대비 공부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다. 김 원장은 “예전에 비해 학교 내신을 월등히 잘 받을 수 있는 환경도 아니다. 상위권 학생들이 좋은 내신을 바라고 비인기 학교를 지원하면서 상위권 그룹이 형성되다 보니 1점대 초반 내신 성적이 나오는 경우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말한다.수능 국어 비중 점점 높아져안산지역 학생들의 진학실적을 분석해 보면 정시보다 수시 비율이 월등히 높다. 특히 학생부 교과 전형이 많은데 이 중에서도 수능 최저등급이 낮은 전형 합격자들 비율이 높다. 김 원장은 “선배들의 이런 경험을 전수받아 미리 ‘난 수능은 포기하고 내신에만 올인할래’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예전에는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변화된 입시환경에서는 내신만 대비해서는 대입진학의 폭이 훨씬 더 줄어든다”고 말한다. 그는 “내신을 준비하면서 수능대비까지 할 수 있는 공부법을 익힌다면 충분히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고2, 고1 학생들은 장기적인 공부플랜을 세워 수능을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특히 수능에서 국어의 비중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영어는 절대평가 수학은 전체적인 난이도가 낮아지는 추세로 변화 중이지만 국어 만큼은 높은 사고력과 응용력을 요구하는 고난이도 문제들이 자주 등장한다.국어, 기본기 선행돼야 고득점 가능수능국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김 원장은 “흔히 ‘국어문제는 감으로 푸는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인인데 국어라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국어를 어떻게 공부하는 것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이다. 국어도 영어와 수학처럼 기본을 다지고 응용문제와 심화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 국어연구소 맥은 바로 이런 국어공부의 맥락을 잡고 가르치는 곳이다. 김 원장은 “단어의 개념, 표현방법, 장르적 특징, 주제파악, 문단의 짜임분석 등이 국어의 기본이다. 한 지문을 읽고 단시간 안에 기본이 되는 특징들을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어야 질문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우리 학원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이런 개념을 정립해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가르치는데 중점을 둔다”고 말한다.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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