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대구경북 총 1,98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대학교, 국가고시 합격률 높은 비결은?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학생들의 국가자격시험 합격률이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어 화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의 발표에 따르면 제48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결과에서 구미대 작업치료과(학과장 이윤미) 응시생 18명이 전원 합격을 했기 때문이다.작업치료사는 신체 손상이나 질병, 심리·정신 질환, 발달 및 학습장애 등 제한된 생활을 하는 개인의 전문적 재활치료와 독립성을 높여 환경에 적응하게 하는 보건재활 전문인력으로 국시를 통해서 자격이 부여되는데 6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냈다.이 학교는 6년 연속 국가시험 100% 합격의 비결에 대해 △학교지원 전공 자격증특강 운영 △학습자 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프로그램 실시 △학생 수준별 지도프로그램을 위한 1대1 평생 지도교수제 시행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맞춤형 교육 실시 등이라고 전했다.이윤미 학과장은 “6년 연속 국가시험 100%합격 이라는 큰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창의적 학습방법과 지속적인 밀착 지도를 통해 취업 걱정 없는 명품 학과로 거듭나겠다”고 하면서,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힘들었던 올해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좋은 결실로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구미대학교는 국시원에서 발표한 제26회 2급 응급구조사 국가자격시험 결과에서 응급의료부사관과(학과장 박삼영) 응시생 49명 중 48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98%의 합격률로 전국 전문대학 동일계열에서 1위에 해당 한다.지난해 2급 응급구조사 시험에서도 100% 합격을 기록한 응급의료부사관과는 보건복지부 지정 2급 응급구조사 양성기관으로 군 응급 현장에 투입돼 전투력을 보전하는 ‘응급구조 전공 의무부사관’을 양성하는 전국 최초의 군사 협약 학과다.박삼영 응급의료부사관과 학과장은 “임관과 동시에 장기복무가 보장되는 육군 의무부사관 시험에 2년 연속 전국 1위 합격률을 기록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잘 따라 와 준 학생들과 교수진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3-02
- 구미대학교, 10년 평균 취업률 81.1% 전국 1위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지난 12일 대학알리미의 정보공시에서 취업률 78.6%를 기록해 졸업생 1천명 이상 전국 71개 전문대 중 전국 2위(비수도권 1위)를 차지해 취업 명문대학으로서 위상을 다지고 있다.이번 공시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조사된 2019년 2월 졸업생의 취업률이다. 이로써 구미대학교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10년간 평균 취업률 81.1%를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졸업생 1천명 이상의 전국 전문대에서 10년간 평균 취업률이 80%가 넘는 대학도 구미대가 유일하다.이는 10년간 졸업생 10명 중 8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대기업 취업률은 40% 내외를 유지해 취업의 질이 높은 것도 주목할 만하다. 교육부가 건강보험 DB기준으로 취업률을 발표한 2010년부터 구미대는 5년 연속으로 취업률 전국 1위(가,나 군별)를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취업특성화 대학으로 입지를 굳혀 왔다.구미대학교가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이어가는 이유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화된 취업지원시스템을 빼놓을 수 없다. 입학 후 학생 개인별 희망 진로에 따라 지도교수가 맞춤형 단계별 과제와 진로를 설계한다. 이의 실행과 목표 달성을 위한 특강(외국어, 국가자격증, 기업체 인사담당자, 멘토링 등)과 기업 탐방 등 풍부한 현장실습, 폭넓은 장학 혜택과 해외연수 기회, 모의면접과 취업캠프 등 체계화된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이 강점이다.구미대는 장학금도 1위 대학이다. 지난해 대학알리미에 발표된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에서 전국 전문대 1위(재학생 500명 이상 기준)를 차지했다. 1년간 지급한 학생 1인당 장학금 평균은 481만원으로 연평균 등록금의 84%에 해당한다.이승환 구미대 인재개발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시스템과 폭넓은 산학협력 강화와 인프라 구축, 트랜드화 된 최적의 취업지원시스템 등 3박자를 동시에 갖추어야 취업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하면서, “구미대학교는 입학 때부터 학생과 교수 간의 1:1 평생책임지도교수제에 따라 진로 설계부터 취업 후까지 학생 지원을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02-08
- 구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상용)는 2021년 도시농업 관리사양성 과정 교육생을 교육 시작일인 4월 8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관내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구미시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하여 게시된 신청 서식을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은 이론과 실습 각 각 4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고, 국가기술자격증(농화학 시설원예 원예 유기농업 종자 화훼장식 식물보호 조경) 또는 자연생태복원 분야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도시농업 관리사를 취득하고 나면 주말농장, 학교 텃밭, 사회복지시설의 텃밭관리 및 원예치료 주말농장 강사로도 활동 할 수 있다. 이번 2021년 도시농업관리사과정 역시 2020년도와 마찬가지로 도시농업의 이해, 관련 법, 기술, 기반조성 등 농업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이론 60시간, 실습 60시간 등 총 120시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02-08
- 경북 구미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박차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해 탄소섬유 국산화 개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전북으로 결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현재, 세계적 화두인 탈(脫) 탄소 사회의 핵심이 역설적이게도 탄소산업육성에 있으며, 2017년부터 국책사업으로 추진된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에는 구미 국가 5산단에 탄소소재 부품 특화 생산거점인 탄소성형부품상용화인증센터 준공과 더불어, 이를 운영할 석·박사급 인력 십여 명과 함께 탄소소재 핵심부품 상용화와 탄소산업 연관 기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 기반도 마련했다.특히, 탄소섬유는 철을 대체할 ‘미래산업의 쌀’로 주목받으며, 철을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대체 적용할 수 있어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의 핵심소재로 떠오름에 따라, 탄소산업의 수요시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규모가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구미시는 예측하고 있다.이에, 구미시는 2017년 제정한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에 근거해 다양한 탄소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탄소소재 핵심기술 보유기업과 발열 의자, 휠체어, 공기호흡기용 압력용기, 고강도 경량 특수목적용 사다리 등 탄소복합소재를 활용한 핵심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탄소소재 중심의 포럼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탄소 관련 전공 교과목 운영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향후, 5단지에 구축된 상용화 인증센터를 통해 탄소제품 표준개발 및 보급과 탄소제품에 대한 신뢰성 인증시스템을 구축해 국산화 촉진 및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탄소 복합제부품 제조,검사장비, 이종접합 부품제조 장비, 탄소복합재 성형금형 등 주요 탄소소재 관련 장비를 지역 내 기계장비 관련 기업들과 함께 국산화한다는 계획이다.구미시는 과거, 탄소산업이 주로 탄소소재 중심의 연구 개발이었다면, 앞으로는 시장 창출을 위한 기업 실증 기반의 수요시장 확대 방향으로 중심축이 옮겨갈 것으로 판단하고, 오는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사업에도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와 공동협력 하여 지역 탄소산업 진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2-08
-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 이웃사랑 실천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19와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사랑의 온기가 넘쳐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회장 김장수 도량새마을금고 이사장)는 1,150만원 상당의 라면 822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구미시에 기탁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구미시장학재단에도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희망 2021나눔 캠페인에도 참여해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경제가 어려움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더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1-02-08
- 영진전문대학교, 재학생 비교과프로그램 2년에 장학금 지급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학습과 취업, 글로벌 역량 향상을 위한 비교과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통 큰 장학금을 쐈다. 이 대학교는 지난 25일 2020학년도 강의 수업시간 외인 비교과프로그램에 참가한 재학생들에게 백호마일리지 장학금으로 총 1억1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영진전문대학은 백호마일리지 장학금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2019학년도를 포함, 2년간 총 2억17만 원의 장학금을 비교과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에게 지급했다. 영진은 재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취창업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백호마일리지’ 제도를 2019학년도에 도입했다.백호마일리지는 영진전문대학교가 마련한 비교과프로그램인 백호튜터링,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 진로 및 취창업 캠프, 학습법 산업체인사 인성특강 등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그 실적을 마일리지로 적립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다.2020학년도는 코로나19 상황에도 학생들이 취업 창업 등의 역량 향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대부분 온라인 언택트로 진행된 취업특강에는 4천여 명, 자격증 취득 외국어능력향상 등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에 1천500여명,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하는 스마트-인(SMART-人) 320여명, 전자책 오디오북 등 도서활용 지식향상에 1천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총 연인원 1만823명이 비교과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정부 부처와 기업에서 개최한 각종 공모전에서 대상, 금상 등을 차지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전국 2ㆍ4년제 대학생들이 겨루는 2020년 ‘제8회 대학생 전시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장려상을 차지했다. 또 한국산학협력학회가 주관한 ‘제1회 전국 창의혁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과기부 주최 ‘2020 이브와 ICT멘토링’대회에서 전문대 중 최고상인 은상을, ‘제7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에서도 대학생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백호마일리지 활동으로 글로벌마스터로 선정돼 100만 원 상금을 받은 김이든(여,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공학과 4년) 학생은 “구미 당기는 일본 취업을 염두에 두고 대학에 입학해 글로벌존 활동과 외국어UCC대회에 참가했고, 코로나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원어민 교수와 TOEIC프로그램에 참가해 토익 700점을 받은 덕분에 NTT데이타젠트로닉스에 조기 합격했다”고 밝혔다.영진전문대학교 최재영 총장은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비교과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을 응원하고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더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해외취업 2·4년제 대학 중 전국 1위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해외취업 명문 대학으로 그 위상을 재 입증 했다. 이 대학교는 지난 27일, 2021년 교육부 정보공시에서 국내 2․4년제 대학을 통틀어 해외취업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시에서 영진전문대는 일본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 185명의 압도적인 취업 성과를 냈다. 2위에 오른 A 전문대(58명) 대비 3배나 높은 실적이며, 4년제 대학 1위인 B 대학교(128명)에도 앞선 실적이다.이로써 영진은 국내 전문대학 중 해외취업 5년 연속 전국 1위, 4년제 대학 포함 시, 국내 모든 대학을 통틀어 2년 연속 해외취업 전국 1위에 올랐다. 특히 이 대학 해외취업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해를 거듭할수록 상승하고 있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영진전문대학은 2018년 국내 전문대 최초로 해외취업 100명 선을 돌파한 157명을 달성했다. 최근 5년간 해외취업 성과를 살펴보면 2015년 72명, 2016년 97명, 2017년 92명, 2018년 157명에 이어 2019년 해외 취업자 185명을 포함하면 자그마치 603명에 이른다.취업한 회사들도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에미레이츠항공, 호주 노보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들이 대다수로 질적 수준도 톱클래스다. 글로벌 IT 대기업인 소프트뱅크에는 지금까지 28명이 입사했다.해외취업에서 영진전문대학교가 독보적인 성과를 낸 배경은 10여 년 전부터 선견지명한 해외일자리 공략에 나섰기 때문이다. ‘일본IT기업주문반’, ‘일본기계자동차반’으로 시작한 해외취업특별반은 현재 전자, 전기, 경영, 관광 등 8개 반으로 확대했다. 해외 현지 기업들의 요구에 철저히 맞춘,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또한 해외취업반 학생들을 방학기간에 해외 현지로 파견, 현지 기업문화를 체험하고 실생활 언어를 습득할 뿐만 아니라 현지 취업에 대한 구미 맞는 동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 최재영 총장은 “주문식교육 창안 대학으로 해외로 눈을 돌려 해외기업 눈높이에 맞춘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시대인 만큼 대학 모든 구성원이 성심(誠心)을 다해서‘최고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 구미대학교, 진로체험교육 우수기관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진로탐색 활동 협력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는 지역진로체험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센터를 설치 운영하며 실효성 높은 진로탐색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구미대는 초중고 재학생, 장애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과 전문직업인 특강을 지난 2013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매년 평균 2천 명이 넘는 인원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승환 구미대 인재개발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을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진로체험의 만족도와 교육 성과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5
- 구미상공회의소, 코로나 방역현장 성품 기탁 경북 구미상공회의소(조정문 회장)은 지난 13일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기탁 성품은 임시선별진료소 등 방역현장 운영에 필요한 물품과 방역 인력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조정문 구미상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뿐만 아니라 방역현장 종사자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함께 이겨내자”고 소감을 밝혔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 경제인 여러분들 또한, 지난 한 해 정말 힘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성품을 기탁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미시 1,800여 공직자들은 한마음으로 뭉쳐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해에도 구미시에 1천여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고, 코로나19 피해자 돕기 성금 1천만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하였으며, 1천만원의 ‘구미사랑상품권’을 구매해 구미지역 취약계층 지원 단체에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1-01-25
- 구미시 경제 V자 반등 전망, 수출 270억 달러 목표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경제운영 목표를 수출은 270억불, 생산은 43조원으로 코로나 팬더믹을 극복하고 V자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이것은 2020년 실적 대비 수출은 247억불보다 9.3%, 생산은 37조원보다 16.2% 증가한 수치로, 연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 조사 결과 2021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치(BSI)가 ‘73’으로 2020년 4/4분기 ‘53’ 대비 25포인트 증가한 내용을 반영한 것으로, 기업의 설비투자, 매출액, 영업 이익, 자금조달 여건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어 체감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2020년 우리나라 국가 경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세계수요 감소와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투자 감소로 -1.1%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구미시 경제도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공단 근로자 수는 전년(86,386명) 대비 2,900여명이 줄어든 83,500여명으로 고용이 감소되었다.그러나, 경상북도 구미시는 2020년 4분기 들어 월 평균 25억불로 수출세가 회복되었고, 2021년도 이런 추세를 이어가 반도체, 광학제품 등의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증가세를 유지할 전망이며, 2021년 글로벌 경기회복과 유가의 완만한 상승 등은 수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신축년 새해에 코로나19 대비 탄탄한 감염병 대응체계 하에 산단대개조,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필두로 구미 산업경제 구조를 재편하고,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빠르고 강한 경기 회복을 이끌어 시민들의 체감경기를 향상시키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202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