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손톱부터 피부관리까지, 분위기 좋은 ‘벨스킨 카페’에서 요즘은 깨끗한 피부가 첫인상을 결정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그러나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잡티나 다크서클이 자리 잡기 십상이다.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손상되기 전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동에 저렴한 가격으로 관리가 가능한 self skin shop이 지난 7일 문을 열었다. 잠실과 삼성동, 이대 입구, 신도시 등에서 고주파 스킨케어 브랜드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벨스킨 카페’가 바로 이 곳이다. 카페와 self skin shop을 동시에 운영하는 ‘벨스킨 카페’에서 편하게 손톱관리를 받으면서 모임을 가질 수 있어 벌써부터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심속 휴식공간 ‘벨스킨 카페’목동아파트 3단지 후문에 오픈한 ‘벨스킨 카페’는 3층 입구에서부터 풍기는 커피 향과 은은한 조명이 따뜻하고 부드럽다. 카페 내부는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즐기면서 차를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신진숙 원장은 40평정도의 공간을 둘로 나누어 반은 self skin shop으로 반은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목동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지 않음에도 이미 입소문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벨스킨 카페’의 커피는 본사에서 직접 수입해서 공급하는 ''벨스킨 Teahaim''제품을 사용하며, 카페‘엔젤인어스’에서 매니저로 다년간 근무한 경력의 바리스타가 직접 뽑는다. 또, 유기농으로 인증 받은 녹차, 유자차, 생강차, 모과차, 대추차, 블루베리, 석류 등의 다양한 차와 아이스크림, 빙수도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카노 2,500원, 카푸치노 2,800원, 생과일주스 4,000원으로 저렴하다. 벨스킨에서 개발하고 국내 특허를 받아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벨스킨의 고주파기계는 재생크림의 흡수를 100% 돕는 것으로 유명하다. “벨스킨의 주력 상품인 애플리셀은 줄기세포 배양액 추출 화장품입니다. 벨스킨에서는 방문판매로 유명한 애플리셀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관리를 하고 있어, 피부과에서 IPL 시술을 받은 고객들이 피부 재생관리를 위해 많이 찾고 있습니다”라며 신 원장은 레이저 시술은 받고 나서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병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며 적극 추천한다. 보통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 후 재생케어라인 관리를 받으려면 1회 5~10만원의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지만, 벨스킨에서는 인체 구강 점막에서 띄어낸 줄기세포 추출물로 만들어진 에플리셀을 이용한 ‘에플리셀라인1, 2 재생케어라인’으로 1회 3~4만 원대에 관리할 수 있다. 핸들링(손으로 하는 마사지)은 관리를 편안하게 받는 장점이 있지만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피부 처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기계를 통한 관리는 한번만 관리를 받아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므로 강남에서는 주로 기계로 관리를 한다. 고주파 기계를 사용하면 따뜻한 온도로 크림을 피부 속으로 침투시켜 혈액의 흐름을 좋게 만들어 얼굴의 라인을 잡아준다. 여기에 이온기계로 비타민을 투입해 피부의 진피 층 까지 깊숙이 들어가게 해 안색이 환해지는 효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벨스킨 카페’만의 빵빵한 오픈 이벤트 처음 매장을 방문하면 원장님과 피부상담을 통해 라인선택을 한다. 벨, 스페셜, VIP, 특수, 애플리셀1, 애플리셀2 등 12,000원부터 41,000원까지 가격 별로 6개 라인이 준비되어 있다. 보통 화장품의 종류와 팩의 개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고주파로 투입하는 피부재생크림은 전 라인에서 똑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사실 어느 라인으로 관리하더라도 효과가 좋다.라인 선택 시 현재 피부 상태에 따라 팩과 앰플의 종류를 정하고 원장과 부원장의 도움을 받아 각질제거와 고주파관리, 비타민 이온관리를 40분 정도 한 후 안마의자와 척추롤링침대, 에어스트레칭침대 중 하나를 선택해 전신관리를 받으면서 동시에 팩 관리를 받는다. 40분 정도 자고 일어나면 관리가 끝나는데 모두 합쳐 1시간 20분정도 소요된다. 신 원장은“운동을 하고 난 후 에는 모공이 열려 있어 영양분의 침투효과가 좋고,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어 운동 전 보다는 후에 관리를 받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라고 조언한다.벨스킨에서는 네일숍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친구와 함께 차 마시러 들렀다가 손톱관리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니, 일상생활에 바쁜 주부들의 기분전환으로 추천할 만하다. 10회 이용권을 구입할 시 2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20만원을 미리 적립해 놓고 커피, 네일 서비스 등을 차감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1회 12,000원하는‘벨라인’의 경우 10회 이용권을 구입하면 1회 9,9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벨스킨 카페’에서는 11월 30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음료 한 잔을 주문하면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무료로 제공되며, 12월 말까지 1회 방문에 한해 네일 관리를 포함한 모든 관리 상품을 50%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할 경우 태반 비누와 예쁜 로고가 찍힌 컵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지인을 소개해 회원가입을 할 경우 5만원 상당의 비타 에센스를 선물로 받을 수 있어 서둘러 해택을 챙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상담 및 예약문의 : 2643-7744성명욱 리포터 timac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양천구립합창단, 제15회 대통령상 합창경연대회 수상 지난 17일 대전에서 열린 제15회 대통령상 합창경연대회에 양천구립합창단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아마추어 합창단 12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던 이번 대회에 양천구립합창단은 ‘사랑아’(전경숙 곡)와 ‘KUNGALA’(Stephen Leek 곡)를 합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양천구립합창단은 지난해 창원전국 그랑프리 합창대회에서 대상, 전국의림 합창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서울시 여성 합창대회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금년 서울시 여성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620-34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신월복지관 2011 후원의밤 작은산타들의 희망선물 개최 신월복지관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꿈키우기 프로젝트에 선정된 아동, 청소년들이 고등학교 졸업까지 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특기적성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복지관에서는 저소득가정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음악콘서트를 개최한다.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의 재능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 행사는 12월 8일(목) 저녁7시반, 양천 해누리타운에서 진행되며, 이들의 꿈을 담아 준비한 발표회와 음대 교수들로 구성된 국내 정상급 연주자와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실내악과 아리아의 하모니가 펼쳐진다. 콘서트 참가비는 경제적 이유로 자신의 재능을 키우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의 특기적성개발 교육비, 해외비전트립, 교복지원비로 지원되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VIP석 50,000원 ,R석 30,000원, S석 20,000원이다.2605-8728 ~ 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양천구, 희망 2012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 모금 양천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12월 1일~2012년 2월 28일까지 ‘희망 2012 따뜻한 겨울보내기’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저소득 소외계층과, 실직, 질병, 사고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 등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12월 22일 오전 10시~12시까지 양천해누리타운 2층 로비와 아트홀에서는 ‘사랑은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CJ Hello TV 양천방송,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모금 생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성금이나 성품은 양천구 주민생활지원과나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접수된 성금 및 성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된다. 2620-33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꿈을 이루는 장애인 취업 양천구는 저소득자,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의 참여 중심으로 2011년 양천구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장애인취업박람회는 전국최초로 수익창출을 하는 비영리기관인 사회적기업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고용률을 높이고 사회적기업에 인적자원에 대한 정보전달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11. 30(수) 오후1시~오후7시까지, 복지관 대강당(지하2층)에서 행사장내 참여업체 부스설치 제공하여 구인·구직업체 간 면접 실시 채용과 취업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또 각종부대행사로 이력서 대행, 면접컨설팅, 무료건강검진, 이력서사진촬영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행사 당일 채용권한이 있는 인사책임자가 참여하여 면접을 실시하며, 구직자는 행사당일 행사장 방문하여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이력서 작성 지원, 사진 무료촬영도 제공 된다. 2620-46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중1예비, 고1예비 겨울방학 100% 활용하기 탑플러스영어학원 정혜경 원장2650-8822 현재 초등학교 6학년(중1예비), 중학교 3학년(고1예비) 학생들에게는 이미 지금이 겨울방학이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중학 3년 과정의 모든 평가가 끝나 있는 상태이며, 한창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등학교 등의 합격자 발표가 나오고 있는 시기다. 이시기는 학생들이 들뜨고 산만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고 있을 수는 없다. 마음을 다잡고 새로이 시작되는 학습에 적응하려면 미리미리 준비해야한다. 그 준비와 학습은 자녀들이 해야 한다. 때문에 정확한 정보와 대화를 통해 자녀가 강한 학습목표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학부모가 미리 챙겨야 한다. 필자는 영어 학습을 지도하는 교사로서가 아닌, 지난 세월동안 나와 함께 했던 학생들이 중학교를 거치고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을 진학하면서 그 아이들의 ‘경험에서 나온 학습법’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 중1 예비 중간고사, 기말고사, 수행평가…, 이러한 문구는 초등학교 6학년 자녀들에게는 생소한 것들이다. “중학교 들어가면 힘들어” “1등부터 꼴찌까지 쭈~욱 나오는데 어떻게 할래?” “지금처럼 하면 안돼” 식으로 학부모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에는 우리 자녀에게는 현실감이 떨어지는 너무도 먼 막연한 말들이다. 때문에 구체적이며 정확하고 비젼이 있는 대화로서 자녀가 슬기롭게 중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첫째, 게을리 하지 말고 해야 할 학습의 최우선의 과제는 ‘책읽기’이다. 상식도 동기부여도 학습의욕도 책 읽기 속에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더욱 많은 책을 읽어야 할 때이다. 둘째, 수학의 진도를 살펴보자. 기본은 개념원리라고 한다. 다양한 형태의 서술형 문제 적응은 기본이 아닐까싶다. 단 진도를 나가면서, 반드시 복습의 속도를 늦추면 안 된다. 셋째, 영어는 말하기 듣기와 함께 간단한 문법을 익혀, 빠른 독해와 서술형 쓰기에 대비해야 한다. 많은 양의 ‘단어암기’는 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한 번 더 강조한다. ▲ 고1 예비 겨울방학이 되면 국어, 영어, 수학, 탐구영역을 모두 다 시키시겠다면서, 온갖 학원 전단지를 모아 놓고서 고민하시는 학부모를 종종 보게 된다. 그 많은 양을 과연 다 소화할 수 있을까.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학원만 열심히 다니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것이다.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력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본인이 가장 약한 과목과 주력 과목을 정해서 집중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첫째, 고1예비 학생에게도 책 읽기는 매우 중요하다. 고등학교 교과서도 틈틈이 미리 읽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둘째, 수학은 반드시 겨울방학에 탄탄하게 다져야 하는 과목이다. 단순히 유명한 학원만 찾을 것이 아니라. ‘개념 설명을 잘 해 주는 학원’ 이라고 인정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스스로 여러 형태의 많은 과제를 소화할 수 있게 하며, 그 과제를 꼭 확인해주는 학원을 추천한다. 셋째, 대학 입학 전형에 변화가 생길 수 있는 과목이 영어다. 일단 기존의 50문항이 듣기, 말하기부분을 강조하며 문항수의 변화가 예측되는 과목이다. 그렇지만 기본기가 탄탄하면 어떤 유형으로 바뀌더라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겨울방학 영어학습의 초점은 어휘력과 구문이다. 기초가 다져진 영어란 풍부한 어휘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의고사의 유형파악과 시간 분배 등의 연습을 꾸준히 해놓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어떻게 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나요?” 란 질문이다. 이 질문에 필자의 정답은 “자기 스스로 미친 듯이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많이 하세요” 였다. 학생들을 지도하고 관찰 하다보면 눈에 띠는 것이 있다. 성적이 향상되고 우수한 성적을 내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스스로 공부를 했다’는 것이고 ‘시간과 열정을 쏟아 부었다’는 것이다. 학부모와 학생모두가 기대하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불가능하며, 결코 어떤 결과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지금은 중1예비학생과 고1예비학생에게는 그 ‘시간과 열정’을 마음껏 쏟아 부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성적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에너지 충전시기’이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자연건강 한정식도 먹고 명품 쇼핑도 하고 - ‘숲속의정원’ 숲속의 정원 한정식이 위치한 심학산 인근은 둘레길과 명품쇼핑, 도서 쇼핑이 가능한 명소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롯데 프리미엄아웃렛이 오는12월초에 오픈하고 롯데시네마를 비롯하여 출판단지내 문화공간들이 들어서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속이 편한 숲속의 정원 한정식은 자연정식을 기준으로 식전에 나오는 빛깔 좋은 복분자와인의 달콤함이 식욕을 돋운다. 싱싱한 그린샐러드와 탱탱한 새우살, 독특한 소스가 어우러진 냉채의 뒷맛이 상큼하다. 예쁘게 모양을 낸 연어까나페의 감칠맛이 혀 끝에 남는다. 이집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홍어탕수는 조금 매콤하면서 달콤한 맛이 자꾸 손이 가게 한다.식후엔 한강하구의 풍경과 출판단지, 롯데명품아울렛매장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에서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커피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기고 나면 쇼핑의 즐거움이 더할 것이다. 문의 031-942-8686 www.supsok.kr파주시 교하읍 서패리 24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2011 동계 중국어 단기 연수프로그램 지난 여름 북경외국어대학교가 자부하는 중국어 연수 프로그램를 우리나라에 소개했던 와이즈아카데미㈜가 이번 겨울에는 인접도시인 수도 북경과 더불어 중국 4대 직할시의 하나인 천진에서 천진사범대학교와 함께 격조 높은 중국어 영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진사범대학교는 외국인을 위한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대외한어)을 중국에서도 일찍이 도입, 발전시킨 교육기관으로 외국인을 상대로 한 중국어 교육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천진은 북부 최대의 항구도시로 해안 겨울날씨가 북경에 비해 따뜻하고 외국과 교류가 많은 역사 깊은 지역이라 외국인들이 중국어 연수를 하기 위해 가장 선호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개성만발,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는 청소년 겨울캠프 일반적으로 해외캠프에 참가해 본 많은 학생들의 경우 이런 저런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수업이 너무 많아 지루했다거나 수업보다는 외부활동이 많아 피곤했다든지 또는 숙박시설이 열악했다든지 등이 그것. 부모님 입장에서는 연수기간 동안 중국어만 공부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소홀히 되는 영어공부를 무척 걱정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기획된 천진사범대학교의 중국어/영어 캠프는 일반 중국어 캠프와는 다른 특별함을 자랑한다. 천진사범대학교의 3주 겨울 캠프는 개성 있는 중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영어수업도 병행하여 연수기간 동안 학생들이 영어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수묵화, 종이 자르기, 쿵푸 등의 다채로운 중국 전통문화 체험과 더불어 천진에 소재한 중국명문대학, 고문화 거리, 천탑 등과 북경의 만리장성, 천단 및 천안문 등을 둘러보며 과거와 현재 중국인들의 생활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현장수업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또한 와이즈아카데미 김재일 대표에 따르면 “깨끗하고 안전한 외국인 전용 호텔에서 와이즈아카데미의 관리 선생님들이 참가자들을 24시간 보살펴주기 때문에 기존 캠프에서 문제가 되곤 했던 숙식의 질에 관한 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 초등학교 어린이도 부모님이나 다른 보호자들과 함께 참가하여 즐겁게 중국어를 배 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한다 단기간에 똑 소리나게 중국어를 마스터한다. 천진사범대학교 중국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단기간에 높은 학습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는 것. 중국어 강의위주로 편성된 집중과정은 기초가 부족한 참가자부터 국내에서 배운 중국어를 완벽하게 다듬고자 하는 참가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충분한 학습시간과 다양한 연습 그리고 일일 테스트를 통해 일상생활 용어는 물론 HSK에 필요한 어휘까지 단기간에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중국어와 영어 동시에 잡는다! 또한 중국어는 배우고 싶은데 황금 같은 방학시간을 중국어 공부만으로 보내는 것에 관한 고민은 영어 학습 시간을 배정하여 해소하고 있다. 김대표는 “중국어 학습 후에 원어민 영어선생님과 수업을 통하여 영어회화 실력을 늘리면서 추가적인 영어자율학습을 통해 연수기간 동안 일거양득의 외국어 학습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중국어 학습과 영어학습, 문화체험, 북경과 천진의 명승지 관람까지 한 번에 가능한 와이즈아카데미 겨울캠프 프로그램. 이번 겨울 아이들을 위한 괜챦은 선택지가 될 것 같다. 도움말 와이즈아카데미 02-587-1889, 070-8246-0897www.wiseacademy.kr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언어는 양보다 질이 중요해 스토리 언어학원 최정숙2650-8211 상위권 학생들에게 언어영역은 공부를 해도 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고, 안 해도 안한 만큼 성적이 떨어지지 않는 과목으로 여겨진다. 일정 부분 옳은 말이다. 언어영역은 모국어의 언어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이제까지 살아온 생활 속 언어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능은 시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시험에는 그 시험의 출제 방향과 원리가 있다. 그 원리를 터득하는 것이 언어 공부의 핵심이다. 수능의 출제 원리를 터득하기 위해 기출문제만큼 좋은 자료는 없다. 국가기관의 책임 아래 출제된 문제들이니 시중 문제집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질이 뛰어나다. 해마다 출제되는 정형화된 문제와 새로운 문제 유형이 추가되는 만큼, 수능 공부에서 기출문제 풀이는 학습의 시작과 끝이 돼야한다. 1학년은 수능의 수준과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경험하는 수준에서 풀어보자. 아직 언어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이므로 점수에 신경 쓸 필요는 없다. 2학년은 문제의 유형을 생각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찾으면서 풀어야 한다. 답을 맞혔든 틀렸든 문제와 보기를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문제를 푼다기 보다 문제 자체를 공부한다는 자세로 학습하자. 언어는 수학처럼 정답과 오답의 경계가 절대적이지 않다. 언어의 답지는 상대적이다. 가장 틀린 답지와 가장 옳은 답지를 고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2개의 답지 중에 고민 끝에 오답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둘 중 하나인 정답을 고르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인 오답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보기와 답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자신이 틀린 문제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의 답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습관화 하자. 관점 없이 문제집 10권을 푸는 것보다 단 한 권의 문제집이라도 철저하게 오답을 분석하며 푸는 것이 언어 영역의 점수를 올려준다는 것을 명심하자. 명덕외고의 내신 준비 현 고1부터 국어교과서는 국정교과서에서 16종 교과서로 개정되었다. 그리고 2014년 교과형 수능의 도입을 앞두고 있는 등, 수능의 큰 틀이 또 한 번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특히 교과형 수능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충실하게 학습하면 수능 성적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는 만큼 더 이상 내신과 수능 시험을 별개의 것으로 구분해서는 안 된다. 또한 교과서가 16종이므로 교과 내용을 반영한다고 해도 교과서 수록 작품이 폭 넓게 반영되어 기존 언어영역의 출제 유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평소에 언어영역을 공부하는 것이 내신 공부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수시전형의 확대 등으로 대입에서 내신 성적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런데 명덕외고 학생 중 일부는 학교의 내신 문제가 너무 지엽적이라는 이유로, 또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신 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내신 문제는 수능처럼 통합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는 아니다. 게다가 상위권 학생들 간의 시험에서 변별력을 두기 위해서 수능과는 다르게 지나치게 지엽적인 문제가 출제될 수밖에 없다. 내신공부를 하면서 수능의 기초 지식을 완벽히 다진다고 생각하자. 특히 내신은 비문학보다 문학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평소에 문학 감상의 원리를 공부해 둬야 한다. 우선 기본적인 언어 실력이 기초가 돼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학교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복습해야 한다. 문학은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다양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설명이 중요하다. 내신문제의 출제자는 선생님이다. 명덕외고에서는 내신 성적 잘 받기가 모의고사보다 어렵다. 당연하다. 상위권 학생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3년 내내 과에서 1등을 했던 한 수강생은 “선생님 저는 머리가 나빠서요…” 라는 말을 자주 했다. 객관적으로 보기에 그 학생은 머리가 나쁘지 않았다. 그렇지만 자신은 주변에 머리 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다고 했다. 그래서 자신은 다른 아이들 보다 더 여러 번 봐야 한다고 했다. 그 학생은 정말 여러 번 반복해서 꼼꼼히 공부했고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이 수능은 잘못했을까? 그렇지 않다. 명덕외고 내신 문제는 언어영역 답지의 상대성을 꼼꼼히 따지면서 공부하는 태도를 기르기에 좋은 문제이다. 결국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평소에는 장기적 관점에서 수능 언어를 공부하면서 내신기간이 다가왔을 때는 집중적으로 꼼꼼하게 내신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4
- 중앙일보교육법인, 공부의신 자기주도학습 공신캠프 개최 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명문대 대학생 우수 멘토와 함께 하는 공부의신 공부개조캠프(공신캠프)를 진행한다. 공신캠프는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 설정 방법을 제시해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캠프로 이미 3,500여 명의 초/중학생들이 참가한 바 있다. 공신캠프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KAIST 등의 대학생 멘토가 직접 참가하여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주며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들의 자기주도 학습법 강연도 이어진다. 올해는 지방 학생들의 용이한 참여를 위해 대구/부산 지역 통학형 캠프도 함께 진행된다. 초등 5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며, 6박 7일씩 총 4차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문의 중앙일보교육법인 (02)365-7887, http://camp.mentorkore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