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월 양천 강서 영등포 - 문화소식 # 뮤지컬&clubs플란다스의 개일시:1월24~29일장소: 당산괜찮은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 &clubs나를부르다일시:1월11일~2월27일 장소:바다씨어터관람연령:10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070-7613-4527 &clubs춤추는 신데렐라일시:1월6일~2월27일장소:창조아트센터 2관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747-7001&clubs주크박스 플라잉 뮤지컬 구름빵 일시:1월8일~2월6일장소:유니버설아트센터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70분문의:762-0810 &clubs베짱이와 바이올린 일시:1월12일~3월27일장소:대학로소리아트홀관람등급:12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747-5585 # 콘서트&clubs갈갈이패밀리"신나는 개그콘서트" 일시:1월8일~ 오픈런장소:대학로 갈갈이 콘서트홀 관람시간:90분관람등급:만 7세 이상문의:741-1011 &clubs브라보! 재즈 라이프 콘서트 일시:1월28일 오후 8시장소:예술의 전당 콘서트홀관람등급:8세 이상주관:㈜인프로덕션문의:6377-1250 &clubs임헌일(메이트), NY물고기, 랄라스윗 일시:1월28일 장소:홍대 롤링홀 관람등급:12개월 이상관람시간:120분(인터미션 5분)문의:1544-1555# 연극&clubs국립극장 어린이 우수공연축제〈목각인형 콘서트〉 일시:1월26일~2월13일장소:국립극장 별오름극장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2280-4115~6&clubs너의 의미일시:1월22~30일 장소:혜화동 게릴라 극장 관람등급:14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764-7462 &clubs명퇴와 노가리 - 앵콜공연 일시:1월21일~4월7일장소:대학로 더굿씨어터 관람등급:만 12세 이상관람시간:90분 문의:3676-3676 # 클래식.전시&clubs꼭꼭숨어라 꼭두 일시:1월4일~2월25일 장소:꼭두랑 놀자(동숭아트센터 5층)관람등급:36개월 이상관람시간:55분문의:766-3390&clubs실내악 페스티벌 시즌 18 - 레 슈엣뜨 일시:1월30일 오후 3시장소:영산아트홀관람등급:8세 이상관람시간:90분(인터미션 10분)문의:581-5404&clubs삼청각 따뜻한 런치콘서트 ‘자미동화’ 일시:1월8일~2월27일장소:삼청각 일화당 관람시간:120분관람등급:7세 이상문의:1544-1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컬러그림자극 기린과 돼지 외 1편 친구의 우정… 양치의 소중함 일깨워 컬러그림자극 ‘기린과 돼지’와 충치를 소재로 한 코믹 교육인형극 ‘치카치카 호랑이’가 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에 오른다. 컬러그림자극 ''기린과 돼지''는 서로의 차이를 지혜롭게 대처하는 기린과 돼지를 통해 친구간의 우정을 이야기한다. 또 다른 에피소드인 코믹 교육극 ''치카치카 호랑이''는 어린이들에게 충치의 해로움과 양치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기린과 돼지''는 사이좋은 친구사이인 기린과 돼지가 높은 나무의 과일과 얕은 나무의 열매로 인한 싸우다가 서로 자기만의 욕심을 채우려는 생각을 뉘우치고 다시 친해진다는 내용으로 친구간의 아름다운 우정을 일깨워준다. 기린과 돼지의 장단점을 보여주고 서로의 차이를 지혜롭게 대처하는 교훈을 주며, 친구간의 아름다운 우정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코믹 교육인형극 ''치카치카 호랑이''는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충치의 해로움과 칫솔질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작품으로 노래와 춤, 화려한 무대 등으로 어린이의 눈길을 끌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단 음식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의 구강관리를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흥미롭고 코믹한 인형극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양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하회탈과 민속음악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헝가리 체코 대만 국제인형극제 초청작이기도 한 ‘치카치카 호랑이''는 배고픈 호랑이가 토끼를 잡았으나 충치 때문에 토끼를 먹지 못하고 괴로워하다가 토끼에게 충치를 빼면 살려주겠다고 거짓말을 한다. 토끼는 실을 이용해 호랑이의 커다란 충치를 빼주고 호랑이로부터 무사히 탈출한다는 인형극으로 온 가족이 웃으며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극단 ‘두부기획’의 작품이다. 두부기획은 좋은 공연은 밝은 사회와 아름다운 어른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1994년 3월 설립된 공연단체다. ▶ 일 시: 1월 19~30일▶ 장 소: 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 관람연령: 24개월 이상▶ 공연시간: 50분▶ 문 의: 032)320-63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해설이 있는 재즈콘서트 2011 재즈잇업! 위드 스트링스 해설이 있는 재즈 콘서트, ‘Jazz It Up’ 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1월28일 오후 8시에 공연한다.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현악기와 재즈의 만남이라고 하면 매우 생소하게 들리겠지만 일찍이 재즈 거장들이 재즈와 클래식의 만남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비밥의 창시자, 모던 재즈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찰리 파커가 일찍이 "Charlie Parker with String"이라는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비운의 천재 트럼펫터 클리포드 브라운 역시 "Clifford Brown with String"이라는 불멸의 명반을 발표하였다. 특히 위 앨범들은 현악기의 우아하고 풍성한 멜로디 라인과 솔로 악기의 화려한 즉흥연주가 더해져 기존 클래식과 재즈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국내에서 이와 같은 공연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재즈와 클래식간의 교류가 쉽지 않았고 이를 시도하려는 뮤지션도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기에 이번 재즈잇업 네번째 공연이 더욱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최근 주목을 받는 젊은 색소포니스트 여현우와 여성 보컬리스트 김여진이 함께 하며 남무성의 유쾌하면서도 즐거운 해설이 빠지지 않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서울사진축제 서울에게 서울을 되돌려주다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사진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서울사진축제’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남서울분관에서 1월31일까지 전시한다. 2010서울사진축제는 ‘서울에게 서울을 되돌려주다’라는 주제 하에 개최 장소인 ‘서울’에 주목한다. 서울은 계속해서 개발되고 팽창하면서 진화해왔다. 이제는 계속 바뀌는 시간의 흐름을 잠시 멈추고 서울을 되찾아봐야 할 때다. 그러나 속도의 도시 서울, 서울에는 자신을 뒤돌아볼 거울이 필요하다. 서울을 멈추고 뒤돌아보게 해 줄 수 있는 시간의 거울은 사진뿐이다. 사진 기록을 통해서 서울을 들여다보고, 서울에 대해 성찰해 보아 궁극적으로는 서울에 서울을 되돌려주자는 것이 이번 행사의 의의이다. 이런 점에서 2010서울사진축제는 기존의 사진 관련 축제와는 확연히 다른 주제를 가지며 무엇보다도 서울 시민을 위한 것이고자 한다. 서울 시민들은 서울사진축제에서 사진을 통해 서울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관련 사진 아카이브들로부터 캐낸 풍부한 사진 자료들이 범주화, 개념화되어 전시되며, 사진가들은 이번 축제를 위해 새로이 발견하고 촬영한, 우리가 보지 못한 서울의 모습들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시민들이 참가하여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전시와 워크숍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전문가에서 일반 시민을 모두 아우르는 여러 가지 수준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 워크숍에서는 그간 폐쇄적인 영역에 머물렀던 사진이 다른 예술, 문화의 영역들과 활발히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다. ▶일 시: 1월31일까지▶장 소: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남서울분관▶전시시간: 10시~6시▶문 의: 2171-24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목 3동 김연숙 독자 추천 맛집 ‘여의도 철판동태찜’ 중독성 있는 매콤하고 칼칼한 맛의 유혹 사람에겐 무해하다고는 하지만 구제역의 여파로 먹을거리를 염려하는 주부들의 한숨이 커져만 간다. 게다가 설을 앞두고 여기저기 지출할 항목이 늘어감에 따라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져 외식 메뉴를 결정하는 데에도 망설이는 요즘, 저렴하면서 영양 높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어디 없나?목 3동 김연숙 독자는 이런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줄 곳으로 ‘여의도 철판동태찜’을 강력 추천한다. 매운 음식을 먹으며 땀을 쫙 흘리고 나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고 한결 개운한 느낌이 든다고. 이곳에선 동태찜, 동태전골, 해물찜, 해물탕, 아귀찜 등 다양한 해물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데, 뭐니 뭐니 해도 대표 메뉴인 ‘철판동태찜’을 먹고 나면 강한 중독성이 생기게 된단다. 신선한 재료들과 어우러진 푸짐하고 정성 가득한 동태찜의 매콤하고 칼칼한 맛을 쉽게 잊을 수 없다는데, 이곳의 ‘동태찜’은 평범함을 거부한다. 일반적인 해물요리처럼 해물과 야채, 양념이 처음부터 버무려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철판 위에 콩나물이 수북이 깔리고 그 위에 살이 튼실한 동태가 가지런히 놓인다. 그리고 매콤한 양념과 미나리 등이 조화를 이루는데 포실한 동태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살을 발라가며 콩나물과 미나리, 양념을 묻혀가며 먹는 그 맛, 직접 먹어보지 않고는 표현하기 힘들다고. 주문할 때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 중 선택은 자유. 매콤, 담백, 깔끔, 칼칼한 동태찜으로 미각을 호강시키고 나면 볶음밥을 잊지 말고 챙겨 먹자. 동태찜의 남은 양념들과 김, 미나리, 고슬고슬한 밥, 참기름이 환상적인 맛을 연출한다. 감기 예방과 간 보호,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동태로 끓여낸 동태전골 역시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데 얼큰하면서 개운 맛이 잃었던 입맛을 찾아주는데 그만이다. 한편 이 집의 아귀찜은 아귀를 찾으러 야채와 숨바꼭질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푸짐한 것이 특징. 대형룸, 중형룸, 소형룸 등 단체 예약석도 잘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의 외식이나 각종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다. 메 뉴: 철판동태찜 19,000원(小) , 25,000원(中), 31,000원(大) / 아귀찜 25,000원(小) , 33,000원(中), 41,000원(大) / 해물탕 35,000원(小), 45,000원(中), 55,000원(大) 위 치: 신정동 323-7 테마플라자 3층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30분 휴 일: 일요일 휴무 주 차: 지하주차장 문 의: 2061-12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목동 이유나 독자 추천 맛집 신정동 ''토마토 아저씨'' 정통 이태리 맛의 스파케티와 피자, 스테이크까지 겨울 방학도 어느덧 막바지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집안에서 나가기를 꺼려하는 아이들과 있다보니 더 힘이드는 때, 이럴때면 운동부족인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을겸 모처럼 휴식을 찾으러 가는 곳이 있다는 이유나(43, 목동) 독자의 추천 맛집은 신정동에 있는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전문점인 페밀리 레스토랑 ''토마토 아저씨'' . 스파게티 마니아인 유나씨가 1년전 ''토마토 아저씨''가 오픈하는 걸 보고, 이곳 스파게티는 어떨까? 궁금해서 찾았다가 그맛에 반해 단골이 되었다는 유나씨.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동화 속에 들어 온듯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으로 가족외식을 위한 장소로도 좋고, 친구들과의 모임뿐 아니라 연인끼리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은 행복한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주는 곳”이라고 귀띔한다.이곳에는 스파게티 전문점인 만큼 다양한 스파게티가 준비되어있는데 미트스파게티는 작게 다진 야채와 고기로 만든 미트소스의 미트 스파게티를 비롯하여, 신선한 해물의 부드러운 크림 소스를 곁들인 해산물 크림 스파게티 등 다양한 스파게티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유나씨의 입맛을 닮아서인지 두 아들도 역시나 스파게티 마니아, 그중에서도 둘 다 부드러운 크림 스파게티를 좋아한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바삭바삭한 맛있는 마늘빵과 함께 닭고기를 좋아하는 두아들은 단골 메뉴인 치킨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 유나씨는 해산물 크림스파게티를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 이곳에 오면 빼놓지 않고 먹는 이탈리아 전통 피자인 마리게따다 여왕이 즐겨먹던 마리게리따 피자는 담백하고 씹을수록 치즈의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피자로 다른 어느 곳에서 먹던 피자보다 맛있어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메뉴다. “정말 양도 푸짐해요. 한창 자랄 때라 많이 먹는 아들들이 이곳에 오면 그 푸짐한 스파게티 양에 놀랐답니다”라는 이유나 주부는 “식당 한쪽에 방문객들의 사진을 찍어 걸어 놓았는데 사진도 찍고 벽에 걸린 방문객들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사진을 보는 재미도 특별하다”고 덧붙였다.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전문점인 이곳에는 피지자, 리조또, 돈가스, 등과 함께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점심특선메뉴는 저렴한 가격에 음료까지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메 뉴: 케이준치킨샐러드8,500원,디아블로토마토스파게티7,500원, 해물토마토스파게티?치킨베이컨크림스파게티9,900원,해산물크림스파게티10,500원,까르보나르스파게티?양송이크림스파게티9,500원, 안심스테이크20,000원,안심세트24,500원 위 치: 양천구 신정동 895-47 1층(목동로데오거리) 영업시간: 오전 11시~밤 11시 휴 일: 연중무휴 주 차: 식당 앞 문 의: 2606-26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아름다운 피부! 자연스러운 성형! 따뜻한 상담! 양천구 목1동 오목교역에 위치한 에스쁘와르<진료과목-피부과,성형외과>에서는 ‘꿈과 희망을!’의 테마로 성형과 피부관리 상담을 받고 있다.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성형과 피부의 웰빙···, 누구나 소망하는 꿈이지만 얻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현실 가능한 희망으로 만들 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속으로 생각만하고 망설이는 것 보다는 가벼운 상담을 통해서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진료안내: 성형클리닉, 스킨케어(레이저Room), 부위별 비만체형 관리, 항노화 테라피, 전용 두피케어실&Foot care, 클 리 닉-레이저클리닉, 비만클리닉, 항노화클리닉, 지방성형(지방흡입), 두피클리닉(모발이식)진료시간: 평 일 AM 9:30~PM 7:00야간진료: (화.목) ~PM 9:00토.공휴일: AM 9:30~PM 4:00문의: 2643-16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헤어샵 ‘O''HAIR 오목교점’ 오픈이벤트 명절 할인 서비스 및 무료 스타일 컨설팅 헤어샵 O''HAIR 오목교점이 1월8일 오픈했다. 오목교역 옆 하이페리온 2차 206동 2층에 위치한 O''HAIR는 오픈기념으로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절전인 1월31일까지 전고객을 대상으로 퍼머 3만9천원, 디지털 4만9천원, 세팅 4만9천원에 서비스를 해드린다. 당일이라도 사전예약만 하면 된다고 하나, 명절에 임박해서는 여유 있는 서비스를 받기 어려울지도 모르니 관심이 있다면 미리 서비스를 받는것이 나을 듯 하다. Luxury와 독창성 있는 스타일로 포지셔닝 하고 있는 O''HAIR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프로페셔날한 헤어디자이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해외연수를 통해 새로운 트랜드를 교육받고 있다. 또한 O''HAIR의 신혜원장은 국내에서 가장 경험 있는 디자이너를 통한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며, 방문하는 고객들에 무료 스타일 컨설팅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시하겠다고. 주차시설은 여유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시 오목교역 8번출구에서 이마트 방향으로 나오면 된다.문의 2640-15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나의 꿈 나의 일 - 요리강사 황지희 행복을 요리하며 꿈을 향해 전진하는 진정한 프로 되고파 눈이 제법 많이 내린 금요일 오전, 이마트 문화센터 가양점 쿠킹클래스엔 바깥 날씨는 아랑곳하지 않은 주부들로 북적이고 있다. ‘황지희의 가정요리 - 특별한 날 집에서 외식하기 자장면과 칠리새우’ 라는 강좌 안내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오늘의 요리는 온 국민의 인기 메뉴인 자장면과 매콤달콤한 칠리새우. 외식메뉴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노하우를 강의하느라 열심인 황지희강사. 요리를 가르치고 배우는 강의실이라기보다는 이웃 주방에 와있는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분주하게 면을 삶고 춘장을 볶아내고 새우를 튀기는 그녀들이 무척이나 즐거워 보인다. 행복을 전하는 요리강사 황지희(39세). 그녀의 요리와 일상에 관한 얘기를 살짝 엿보았다. 요리는 자연스런 나의 일상 기혼임에도 불구하고 미혼이라고 속여야만했던 직장. 그녀는 반도체관련회사 마케팅부서에서 14년간 근무했다. “그 당시 사회 분위기가 결혼을 하면 여성은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대세였어요. 그래서 결혼 후 3~4년 정도는 미혼이라고 속이며 직장생활을 해야만 했지요.” 장손이었던 친정은 일 년에 제사가 13번이나 있었고 그래서 음식 만드는 것에 익숙했던 그녀. “워낙 요리를 좋아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했어요.” 지금처럼 개인 블로그가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에 요리에 관한 글을 많이 올려 당시 방문자 수도 꽤나 많았다고. 주 5일 근무제를 잘 활용해 틈틈이 요리 잡지 촬영을 했을 정도로 요리에 대한 애착이 많았다는 그녀다. 결혼 후 직접 시댁 제사를 모시며 요리는 일상이 되었고 회사를 다니면서도 조금 일찍 퇴근해 제사 준비를 했을 정도로 손이 빨랐고 요리가 어렵지 않았다는 그녀. 그러던 중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다 보니 싫증이 나기도 했고 큰 아이가 6살이 되고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자연스럽게 퇴직을 했다는 황지희강사. 하지만 아이를 낳고 집에만 있다 보니 무의미하게 하루를 보낸다는 생각으로 뭔가 시작하고픈 조바심이 생겼단다. 때마침 둘째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동생이 살고 있는 하와이에 갈 기회가 생겼다는데 “현지에서 제법 유명한 한식당에 갔었는데 음식 맛이 형편없더군요. 내가 요리를 배워 하와이에 한식당을 차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막연히 하게 되었지요.” 목표가 생긴 그녀는 귀국하자마자 메이필드호텔에서 운영하는 요리 스쿨에 등록해 열심히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돌도 안 된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야만 했다고. 두 돌까지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면서 요리 공부에 열중했고 호텔 조리장의 특강을 듣고 호텔외국어, 호텔서비스 등도 배웠다. 한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궁중음식연구원을 수료하는 등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갔다. 하지만 내공만 쌓는다고 원하는 일을 찾기는 쉽지 않을 터. 그녀에게 어떤 행운이 기다리고 있었던 걸까?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운이 좋았는지 지인의 추천으로 농협마두역지점 문화센터에서 세계음식을 가르치게 되었어요.” 2008년 11월, 두근두근 첫 강의에 4명이 모였다. 적은 수강인원에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가르쳤다는 그녀.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기도 했고 경력 없는 사람을 채용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열심히 강의를 진행했다고. 그렇게 3개월 동안 강의를 한 후 집 근처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직접 찾아갔다. 농협 출강이 경력으로 인정되어 홈플러스 문화센터에 출강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된 것이다. 그 후 홈플러스 일산, 인천 계산동, 가양동, 목동 등 다른 지점에서도 강의를 하게 되었고 이후 문화센터 요리강사로 종횡무진 활약하게 되었다고. “요리를 할수록 내공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체계적으로 배우고 있어요. 한식, 양식, 김치, 핑거푸드 등 전 영역에 걸쳐 열심히 배우고 있지요.” 집이 있는 등촌동에서 경기도 용인까지 가서 매주 요리를 배운다는 그녀. 그래도 뭔가 부족한 것 같아 지난 3월엔 ‘EBS최고의 요리비결’ 10년 방송분을 다시보기로 한 달간 시청한 후 정리한 내용을 워드로 타이핑해 나만의 책을 만들기도 했다고. “왜냐하면 저는 아직 부족하니까요.” 노력하는 자세와 함께 겸손하기까지 한 그녀다. 각종 요리대회에 참가해 크고 작은 상을 수상하는 등 자신의 능력을 공인받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고 틈틈이 요리 방송 일도 해왔다. 지난 9월부터 이마트 가양점 강의를 시작하면서 더 부지런히 뛰고 있다. 또 좋은 요리 사진을 찍고 싶은 욕심에 디지털 사진(DSLR) 강의도 듣고 있고 블로그 활동도 열심히 한다는 욕심 많은 그녀이기도 하다. “요리요? 할머니가 되어서도 배워야죠. 배움에는 끝이 없잖아요. 저는 남보다 10년 늦게 시작했어도 열정과 노력은 그들보다 더하다고 자부해요. 사람이 살면서 먹거리를 떼놓을 수 없으니 요리를 가르치는 보람이 커요. 좋은 음식을 잘 먹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수강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다는 황지희강사는 수강생들이 자신의 요리를 응용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많이 배운다고. 또 처음에 새침하게 마음을 닫았던 연세 지긋한 분들이 나중에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배우며 다가오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며 행복하다. 11살 딸, 5살 아들을 키우며 남편과 알콩달콩 살아가는 평범한 주부이자 행복을 요리하는 요리강사 황지희.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교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는 그녀는 외국에서 한식을 알리는 일도 하고 싶고 유명한 식당을 개업하고도 싶단다.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에요. 사진도 잘 찍고 싶고 글도 잘 쓰고 싶어요.” 모두가 요리와 연관성이 많기 때문이란다. “수강생 중 임산부도 있고 멀리 분당이나 송파에서 오는 분들도 있어요. 열정이 대단하신 거죠.”라며 수강생의 질문에 완벽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요리강사가 되고 싶다는 그녀는 역시 프로다. 그리고 프로라서 아름답다. 최수연리포터 somuz@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12월 양천 강서 영등포 도서관소식 고척 도서관 DVD 대출 실시 고척 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2011. 1.1부터 DVD 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출 대상자료는 디지털자료실 보유 DVD자료(최근 신착자료 제외)이며, 대출점수 및 기간은 1인 1점 7일(예약 및 연기 불가)이다. 대상은 중학생 이상 대출회원으로 파손 및 분실시에는 도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변상하여야 한다. 그리고 대여한 DVD연체시에는 연체일수만큼 대출이 정지된다. 2615-0524고척 도서관 겨울방학 대학생 초등학생 학습지원 자원봉사자 모집고척 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에게 겨울방학기간 동안 ‘학습지도’ 및 ‘멘토’가 되어줄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를 통하여 보람을 찾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나눠줄 수 있는 대학생으로 지원자격은 초등학교 5학년 학습지도가 가능하며 1개월 이상 지속할 수 있어야(학습지도 가능한 과목 국어,영어, 수학별 신청) 한다. 봉사시간은 매주 같은 요일 오후 3시 ~ 5시이며, 특전은 고척 도서관 대출권수 확대, 자원봉사 확인서 발급한다.2615-05262010년도 겨울방학 특강 회원 모집 안내영등포 평생학습관에서는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 대상 은 초등 저학년과 부모님으로 이루어진 가족 20팀으로, 운영 기간은 2011. 1. 8(토) ~ 1. 29(토)이다. 수강료는 무료 (※ 재료비, 교재비 별도)로 회원 모집 기간은 12. 20(월) ~ 2011. 1. 7(금)까지다. ‘동화읽기와 북아트’ 강좌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독서 글쓰기 학습으로 책 내용을 주제로 직접 글을 쓰고 구성하는 북아트 독후 활동프로그램이다. 2011. 1. 8(토) 10:00 ~ 12:00까지 김혜정(독서글쓰기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재료비는 3,000원. ‘용돈으로 이루는 꿈’ 강좌는 용돈을 주제로 소득, 수입에 대한 이해와 용돈 관리 습관 체크 및 합리적인 용돈 관리법을 배우고 경제 빙고 게임, 용돈 합의서 만들기도 한다. 2011. 1. 15(토) 10:00 ~ 12:00, 김지연(경제교육 전문강사)강사,교재비 2,000원. ‘우리나라 문화 유산’강좌는 고조선사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우리 조상의 천문관측 방법과 기술 학습과 동양최초의 천문대인 첨성대에 대한 학습한다. 2011. 1. 22(토) 10:00 ~ 12:00, 김희연(역사논술 전문강사) 진행하며, 재료비 3,000원이다. ‘산소 기체 만들기’ 프로그램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기체에 대해 이해하기, 감자 속에 있는 효소로 과산화수소수 속에 있는 산소 분리 실험 실습 및 촉매에 대한 학습하는 시간이다. 2011. 1. 29(토) 10:00 ~ 12:00 송은주(과학실험 놀이지도사)강사, 재료비3,000원이다. 강좌는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2676-88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