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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신문 진로적성 캠프 - 엄마와 함께 Dream High! 자녀 미래 위한 진로 결정, 빠를수록 좋아 최근 몇 년 사이 교육계를 강타한 것은 입학사정관제였다. 입학사정관제는 지금까지 성적순이라는 단순한 기준으로만 학생을 선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기준으로 학생의 잠재력과 가능성, 적성 등을 고루 살펴 학생을 선발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이 새로운 학생선발방식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것은 진로와 적성이다. 입학사정관제 준비는 적성·흥미 맞는 진로 선택부터 올해 실시되는 2012학년도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및 선발인원이 확대된다. 2011학년도에 118개 대학 3만6896명 모집이었으나 2012학년도 입시에는 122개 대학 4만1250명 모집으로 늘어났다. 총 모집인원에서 10.8%를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또 대학마다 입학사정관 전형 외 다른 전형에도 입학사정관들이 학생 평가에 간접적으로 참여하기도 한다. 이처럼 입학사정관제는 당분간 입시를 좌우하는 흐름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모든 교육 방향이 입학사정관제에 맞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대비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많은 교육 전문가들은 "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찾아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비책"이라고 조언한다. 학생 스스로 준비하는 자신의 미래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을 선발할 때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춰 학생이 얼마나 강한 동기를 갖고 대학에 진학하고자 노력했는지를 살핀다. 즉 학생이 지원한 모집단위나 학과에 어떤 재능과 적성을 갖고 있는지, 또 자신의 진로에 맞춰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경제학과에 진학하고자는 학생이 왜 경제학과에 진학하려고 하는지, 만일 경제학자가 되고자 한다면 그를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식이다. 이 때 입학사정관들이 중요하게 살피는 것은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활동을 얼마나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결정했는가하는 점이다. ''돈을 많이 벌 것 같다''거나 ''부모님이 하라고 해서 한다''와 같은 수동적인 이유가 아니라 ''경제학이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해 결정했다''거나 ''자신의 적성 중 어떤 부분에 비춰 잘 맞을 것으로 생각했다'' 같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이유를 살펴본다. 봉사활동이나 동아리활동과 같은 비교과영역의 활동 역시 이에 비춰 어떻게 계획적으로 진행했는지를 평가한다. 입학사정관 전형 실시 이후 가장 부각되는 것이 ''자기주도성''이라는 점을 연결지어 보면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해졌는지 알 수 있다.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진로교육 학부모들이 자녀의 미래를 위한 결정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는 것이 진로적성검사다. 내일신문이 실시하고 있는 전국진로적성평가에서 참가 학생이 해마다 늘어나는 것 역시 이런 추세와 무관하지 않다. 그런데 진로적성검사만으로 자녀의 진로를 결정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도 많다. 진로적성검사를 받았으나 그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지 몰라 어려움을 겪기도 하며 결과에 대해 자녀와 부모의 의견이 달라 마찰을 빚기도 한다. 또 아직 자녀가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해 보는 시간을 미처 갖지 못해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에 내일신문이 진로교육 컨설팅 전문업체인 와이즈멘토와 진행하는 제1회 진로캠프는 이런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지난해 진행된 학부모브런치교육강좌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하는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지적한 바 있다. 이번 캠프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 진로를 고민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되었다.학생 프로그램 - 꿈에 도달하는 방법 찾기 학생과 학부모들은 별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우선 학생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받은 진로적성검사를 받는다. 적성검사를 통해 학과 및 계열에 대한 적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적성검사는 1회로 끝내는 것보다 몇 년간 지속적으로 받아보면서 그 추이를 살피는 것이 좋다. 이 검사에 대한 해석강연회를 통해 학생들이 검사결과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대한 안내도 이뤄진다. 또한 학생들은 진로 동기부여를 위한 강연을 듣는다. 진로 설정의 중요성과 목표가 없는 학생들에게 꿈에 대한 자각과 이해를 위한 특별한 동기를 부여하는 강연이다. 학생들은 직업 및 학과 관련 정보들을 재미있는 퀴즈와 게임 형식으로 습득하는 <도전 골든잡> 시간과 <커리어맵그리기>, <커리어 포트폴리오 작성> 등을 통해 자신의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이 진출했을 때 가장 적합할 수 있는 학과와 직업을 찾아보고 자신의 꿈에 도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도 갖게 된다. 학부모 프로그램 - 학부모 검사 통해 객관적으로 돌아보기 학부모들은 학생들과 별도로 학부모 유형검사를 받는다. 이 검사를 통해 학부모는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되며 이후 자녀 교육에 있어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급변하는 교육제도 아래에서 현명한 자녀의 진로지도방법이 무엇인지를 듣는 강연이 준비되고 자녀의 진로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과정보와 교육제도에 대한 정보들을 퀴즈와 게임을 통해 배우는 시간도 마련된다. 자녀의 학과계열선정검사 결과 해석강연에서는 자녀의 검사결과를 해석하는 방법과 이 검사를 바탕으로 적합한 진로지도 전략이 소개된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할 수 있는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작성법> 시간이 준비된다. 이 시간에는 입학사정관제에 필수항목으로 꼽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소개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캠프는, 와이즈멘토가 삼성증권 펀드가입 고객대상 프로그램, 한화그룹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월드비전 주최 진로비전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이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일시 : 3월 26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 목동중학교대상 : 초6~고1(자녀 및 부모1인)참가비 : 1팀(부모1인+자녀1인)당 16만 5천원문의 및 접수 : 02) 501-2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특목고 진학! 대입에 유리한가? 불리한가? (주)씨앤씨학원 신 원 식 대표 02-2643-2025 2011학년도 특목고 입시에 대한 경쟁률이 예전보다 확연히 떨어졌다.더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더 우수한 교육으로 학교를 빛내는 국가의 인재를 육성하고 싶어 하는 특목고의 바람은 전혀 변함이 없다. 더 좋은 학교에 가서 더 좋은 면학 분위기 속에 수준 높은 선생님과 실력 있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마음도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 왜 특목고의 경쟁률이 이렇게 떨어졌을까?? 엄밀히 말하면 특목고에 대한 인기와 효용성이 떨어진 게 아니라 특목고 입시를 부채질하던 학원들의 관심과 홍보가 떨어졌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한 판단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예전처럼 고난위도의 시험과 각종 영어 시험 점수 고득점이 필요하던 시기, 특목고 지망생들은 학원 입장에서는 가장 큰 고객이었다. 그러나 지금 내신과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체제로 바뀌다 보니 학원들이 특별히 해 줄만한 것이 좀 구체적이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다. 자연스레 투자를 하지 않고 설명회도 열지 않고, 열정도 안 보이고 한마디로 관심 밖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 관심 밖의 고객을 위해 투자도, 홍보도, 노력도 하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자본주의 시장의 흐름이다. 그렇다고 특목고의 효용성마저 사라졌을까? 일단 특목고가 상급학교 진학의 최종 목표인 학생은 한명도 없다. 다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특목고나 일반고 중에서 고민을 하게 된다. 현재의 대입으로만 봐서도 특목고 진학이 대입에 유리하다는 점에는 변화가 없으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첫째, 현재 대입제도는 너무나 복잡하고 다양하다. 그러한 다양한 대입제도를 대비하기 위해선 특목고는 전형준비가 유리한 점이 많이 있다. 외고는 대입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면학분위기 뿐만 아니라, 논술, 구술면접, 외국어 능력 등을 실질적으로 갖출 수 있는 시스템적 지원이 일반고의 비해 유리하다. 또한 어문 계열 진학시 비교내신 적용을 통해 더 좋은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다.둘째, 명문 대학들의 국제 인재 선발프로그램 확대다. 우리나라 대학의 취약점은 국제경쟁력이다. 그러한 문제 타파를 위해 국제학부를 신설하고 글로벌 전형을 만들어 외국어 능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외고 합격을 위해 영어인증시험 자격을 준비하고 전공별로 인증시험 자격을 갖고 있는 외고 학생들의 인기는 변함이 없다.셋째, 특목고 준비는 대입제도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점점 확대되어가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의 축소판이 현 특목고 입시준비라고 할 수 있다. 진지하게 자신의 꿈과 비전을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되고 관련 독서를 하게 되며, 심층 면접 준비를 통해 어떠한 질문에도 막힘없이 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을 면접 준비와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하는 과정을 통해 볼 수 있었다. 특목고 준비를 시작하기 전 왜 공부해야 하는지 조차 몰랐던 학생들이 여러 차례의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능동적으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로부터 심지어 입시에 떨어진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그만큼 결과에 관계 없이 준비하는 과정 자체에서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많은 유익한 점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외국 대학을 위한 풍부한 컨설팅과 경험을 갖춘 곳이 특목고다. 각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외국대학 진학과정을 마련하고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끼리 같이 준비를 하고 풍부한 외국 대학 진학지도 경험을 갖추고 있는 교사들에게 체계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다. 특목고 합격을 위해선 영어내신 1등급, 최소 2등급을 확보하고 면접을 잘 봐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와 학원에서 보낸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특별한 인생의 스토리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결국 자기소개서와 짧은 면접에서 분명히 자신의 실력을 어필해야 한다는 점이다. 결국 승부는 내가 영어를 잘 한다는 점을 어필해야 한다는 점인데 타임지를 읽고, CNN을 들은 그러한 이야기로는 공허하다. 그러나 "TOEFL 100점이다." 또는 "TEPS 800점이다."라고 하면 확실히 어느 정도 영어실력이라는 것이 드러나므로 공신력 있는 평가시험을 통해 공인점수를 받아두는 것이 좋다. 점수를 따든 못 따든 그런 목표를 갖고 있는 학생들이 더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한다. 물론 특목고 준비를 통해 대입 준비를 하든 안 하든 모든 판단은 학생과 학부모가 해야 한다. 나를 위해, 나의 미래를 위해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냉정한 판단하의 소신 있는 판단과 준비를 하길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e2 레이저 시술’로 피부를 리모델링하자! 피부미인이 진정한 미인이라는 말이 있다. 맑고 깨끗한 피부는 많은 여성의 로망인 것이다. 피부는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피부상태가 나빠지면 원래대로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피부미인이라고 인정받으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현대의 피부과 시술은 첨단 레이저 시술이 대세다. 보다 과학적이며 자신의 피부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러한 영향 때문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시술이 ‘e2레이저 피부 재생술’이다. e2시술은 피부노화의 대표적 증상인 색소질환과 늘어진 피부나 주름을 개선해주며 피부톤, 피부결 개선과 함께 넓어진 모공, 여드름 등 각종 흉터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e2 레이저는 프락셔널 레이저의 표피 재생 효과와 고주파 레이저의 진피 재생 효과의 장점을 동시에 구현한다. 고주파(RF)에너지가 미세한 매트릭스 홀을 통해 정확히 피부에 전달이 되어 시술 이후 콜라겐 증가와 함께 새로운 정상 세포가 재생된다. 따라서 흉터뿐만 아니라, 주름, 전체적인 피부톤과 탄력을 동시에 개선시키는 것이다. 즉, 표피와 진피를 동시에 리모델링해주는 탁월한 임상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본 환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e2시술은 나이가 들수록 모공이 넓어지면서 잔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늘어져 거울을 볼 때마다 고민하는 30~50대 여성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2시술의 핵심은 각 적응증에 마이크로 레이저 빔을 피부조직에 충분히 침투하고, 또한 얼마나 정교한 분포로 수많은 마이크로 레이저 빔을 피부에 조사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다.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에게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술시 개인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여 섬세하고 정교한 시술을 한다면 보다 높은 만족도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2시술의 궁금증Q. 치료효과는?A. 한 번의 시술로도 모공과 피부결과 피부톤이 개선되고 잔주름이 펴지는 효과가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탄력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고주파(RF) 프락셔널 기술을 이용해 기존 프락셔널 레이저와 비교해 볼 때 통증과 회복기간 줄이고 효과는 더욱 탁월한 레이저라고 할 수 있다.Q. 시술시간?A. 얼굴전체 기준으로 시술 시간은 약 15분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마칠 수 있다. 환자상태에 따라 전후 처치 과정 포함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Q. 시술 회수는?A. e2시술은 1회 시술로도 눈가 잔 주름 및 모공개선, 피부결 개선, 피부톤이 밝아지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치료효과가 높다. 여드름 흉터 치료에도 3~5회 시술받을 것을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3~4주 간격으로 3회 정도 시술 받으면 좋다. Q.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는가?A. 시술 직후에는 화끈거리지만 하루정도 지나면 바로 진정된다. 시술 2~3일 정도는 미세한 딱지가 생길 수 있으나 세안이나 화장 등 일상생활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 Q. 안전한가?A. e2시술은 세계 최초로 지능형 스킨 피드백 시스템을 도입하여 개인별 피부타입에 최적화된 에너지 강도와 저항을 생성해낸다. 스킨 피드백 시스템은 시술 시 레이저를 조사할 때마다 피부의 저항값과 에너지의 전달량이 모니터를 통해 즉시 표시되는 장치다. 피부는 각 부위별, 건조된 상태, 피부 노폐물 잔존여부 등에 따라 외부에너지에 대한 저항값이 다르고 그에 따라 에너지 전달량에도 차이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시술 시 각각의 에너지가 피부에 정확하게 전달되고 있는지를 바로 확인하고 재설정해 시술함으로써 안전하게 시술효과를 높일 수 있다.Q. 주의할 점은?A. 시술 후 과도한 자외선 노출이나 피부 스크럽 등을 피해야 하며 피부보습을 유지해야 한다. 과도하게 땀을 흘리는 사우나, 찜질방 등은 일주일가량은 하지 말아야하고 외부감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e2 시술의 적응증>-넓은 모공 축소-입가 및 팔자주름, 눈가주름, 피부 잔주름-피부 타이트닝 효과-피부노화 개선-칙칙한 피부 색소개선-흉터개선(여드름, 화상, 외상성)-피부톤 개선예인피부과 의원 모현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사람& 사람들 - 권투를 사랑하는 ‘양천권투체육관’ 글러브와 첫 인연 맺은 후 권투 예찬론에 빠지다 “발을 보지 말고 거울을 보시고 가볍게 살짝살짝~” 양천권투체육관에서는 복싱 연습이 한창이다. 링 위에서는 쉴 새 없이 주먹을 뻗으며 스파링 연습이, 마룻바닥에서는 줄넘기가 사뿐사뿐, 샌드백 앞에서는 ‘퍽~ 퍽~’ 소리가 날만큼 힘차게 스텝을 맞추며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스무 명 남짓한 사람들이 운동을 하며 내뿜는 열기가 체육관을 가득 메운다. 최근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권투가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기초 체력을 키우고자 때론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까지 다양한 이유로 체육관을 찾는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체육관에 모인 회원들은 저마다 권투의 매력을 이야기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변화되는 모습에 자신감 얻어 제일 먼저 도전장을 내민 사람은 양천권투체육관의 초창기 멤버 전두현군(영등포공고 2학년)군. “멋있다”는 단 세 글자로 권투의 매력을 설명한다. “남자라면 당연히 권투를 해봐야죠. 재미있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매일 2~3시간씩 맹연습을 하는 두현군은 보름 전 서울신인대회도 나갔었다. 코뼈가 부러지고 갈비뼈에 금이 가는 힘든 운동이기도 하지만 권투와의 인연을 끊을 수 없어 프로를 준비하고 있다. 배운 지 5개월 된 이정하(27·회사원)씨는 평일에 매일 1~2시간씩 연습하는데 한 달, 두 달 시간이 흐를수록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게 즐겁단다. “친구들과 함께 시작했지만 다 그만두고 저만 남았어요. 최근 카라 강지영과 이시영, 솔비 등 여자 스타들의 권투 장면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남들이 안하는 운동이기에 매력이 있다”고 말한다. 그다지 격하게 운동을 하지 않는 여성조차도 시작하는 달은 평균 5kg정도의 몸무게가 빠진다는 권투, 다이어트 효과야 말로 진정한 권투의 매력이 아닐까. 다이어트권투가 등장하면서 남성의 전유물로만 알려졌던 복싱에 여성들을 끌어들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최윤미(30) 회원도 처음 시작하고 5kg이 감량되었단다. “기본적인 스텝과 줄넘기부터 시작하는데 운동량이 엄청나요. 간단한 기본운동만으로도 체력이 눈에 뜨게 좋아지고 그러고 나면 자신감을 얻게 돼요”라며 웃는다. 세 번째 체육관을 찾은 새내기 김한신(40 신정동)씨, 뱃살을 조금이나마 빼보려고 운동을 시작했단다. 거울을 보며 다른 회원들을 곁눈질하며 흉내내보려 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힘드네요. 맘 같지가 않습니다.” 관장이 지도하는 대로 몸을 가볍게 날려보려 하지만 아직 권투가 몸에 배지 않았는지 무겁기만 하다. 역동적인 열정을 담아~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권투는 인기 있는 스포츠였다. TV에서도 심심찮게 권투중계를 볼 수 있었다. 배가 고파야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대표적인 헝그리 운동이기도 하지만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권투’에 대한 환상을 꿈꾼다. 일명 남자들의 세계라고 할까. 그래서 부자가 함께 운동을 하는 경우도 많다. 김상훈(43)씨도 큰 아들 범준(중1)군과 성준(초5)군을 거느리고 권투를 하러 온다. 합기도도 시켜보고 검도도 시켜봤지만 남자다운 운동은 역시 ‘권투’라 소개한다. “겨울철 실내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다가 권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오며가며 아들과 속내도 이야기하고 몸으로 부딪히는 그 자체만으로 서로 이해하게 된다”며 “기초체력부터 지구력 인내력 순발력까지 확실한 운동”이라 전한다. 아들 성준군도 “새로운 것을 함께 배우니 너무 좋아요”라며 웃는다. 겨울방학동안 운동을 한 결과 성준군은 윗몸일으키기를 2개 밖에 못했는데 지금은 40개도 거뜬히 해낸다고. 게다가 줄넘기는 정말 잘하게 되었다고 귀띔한다. 흔히 권투글러브 하면 ‘빨간색’을 많이 연상한다. 그러고 보니 글러브부터 샌드백, 링까지 여기저기서 빨간색을 많이 볼 수 있다. 빨간색은 열정과 사랑의 상징. 권투글러브가 빨강색인 것도 선수들의 역동적인 열정을 담아내기 위함이리라. 권투에 대한 열정만으로 체육관을 제압(?)한다는 박영진(44)씨도 양천권투체육관의 초창기 멤버다. “헬스를 다녔어요. 슬슬 지겨워지더라고요. 그 때 마침 권투가 눈에 들어와 시작했는데 시간이 없어 많이는 못하지만 땀에 흠뻑 젖을 만큼 집중하고 나면 개운한 느낌, 같이 운동하는 파트너와의 호흡, 이제는 권투가 많이 편해졌다”고 말한다. 마지막 권투예찬론자는 선수 생활을 끝내고 사범의 길을 걷고 싶어 체육관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홍상호 관장(37). “땀을 흘리며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는 것, 헝그리정신이 권투의 매력”이라 소개한다. “경기체고(서일준)에도 입학시켰으니 내년에는 프로를 양성해야죠”라며 전하는 희망찬 꿈이 한 발짝 한 발짝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양천권투체육관은 신정네거리 롯데리아 건물 4층에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토요일은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동을 할 수 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9
- 창의성 개발, 로봇교육 ''레고교육센터''에서 레고교육센터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구성하고 창조하는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아이들을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교육 이념을 가지고 있다. 놀면서 배우는 학습의 장인 레고교육센터는 놀이도구인 레고를 통해 아이들이 독창적인 발상을 가지고 창의력과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게 돕는다. 레고교육센터에서는 어떤 제약도 없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학습이 진행돼 아이들의 상상력을 제한하지 않는다. 36개월에서 5세를 위한 교육과정에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표현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며 모형 조립을 통해 성취감과 공간지각능력을 발달시킨다. 6세~7세 과정에는 모형을 만들어보며 간단한 기계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조작함으로써 과학적 사고와 인식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STEM교육과정은 STEM 교구를 사용하여 수학 과학 기술 공학의 기본원리를 학습하고 공부에 대한 열정을 심어준다. 로봇교육과정은 ''LEGO MINDSTORM NXT''를 사용하여 로봇을 만들고 직접 프로그램밍하는 수업을 통해 수학 과학 등의 학습내용의 연결 및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현재 목동 레고교육센터에서는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02)2605-8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7
- 연산능력향상부터 학교수학성적까지 올려주는 ''점프셈교실'' 우선 수학공부하면 학습지를 의무적으로 시켜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지켜워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점프셈교실''의 주산으로 연산을 공부하는 아이들은 무척 신나고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다. 학습효과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져야 학습효과가 좋아진다. 점프셈을 시켜본 학부모들은 2-3개월만에 놀랍게 향상 연산능력에 놀란다. 수학교육은 정확한 수의 개념을 기초로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분수, 소수로 이어지는 연산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등 3학년까지 3년을 배워야 할 기초연산력을 점프셈교실로 배울 경우 빠르면 8개월, 늦어도 16개월 정도면 완전히 마스터 시킬 수 있다. 연산능력과 더불어 주위가 산만했던 아이들의 집중력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는 경우도 많다. 교사들이 빠른 속도로 불러주는 호산 문제를 아이들이 눈과 귀 뿐만 아니라 오감을 통해 빠르게 암산으로 계산해 내려면 집중력은 필수. 따라서 점프셈의 주산교육 3개월 이상이면 호산학습 훈련을 통해 집중력이 짧은 시간에 향상됨을 알 수 있다. 주산교육이 아무리 좋다 해도 학교수학성적에 도움이 안 되다면 주산공부를 시킬 엄마는 별로 없을 것이다. 점프셈교실의 장점은 주산을 통해 학교수학공부도 함께 가르쳐주는 것이다. 특히 ''교과서 따라잡기'' 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교과서 수학문제와 유형을 그대로 주판을 활용해 풀어보도록 꼼꼼히 학습시켜주고 있다. 주산도 배우고 학교수학 성적도 올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학습인 셈이다. 02)2643-7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목동 태학관 아카데미 ‘자기주도학습관’ 서울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태학관 아카데미에서는 자기주도학습관을 운영한다. 학습계획을 통해 본인이 예습한 부분을 질문하고, 오답체크를 하며,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되는 학습방식이다. 이 과정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재원생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장시간 공부하는 학습량에 비해 학습결과가 만족하게 나오지 않는 것은 자신에 맞는 학습계획이나 학습법 그리고 학습기술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태학관 자기주도학습관에서는 서울대 출신 강사진의 노하우가 접목된 1:1 학습코칭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태학관 아카데미 정규반은 매월 초 개강하며 영어/수학/사탐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상이며, 민사고·특목고 대비반, 선행/심화반, 내신 대비반, 대입준비반으로 구성되어 있다.02-2644-2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급, 방긋” 인간관계 개선 프로젝트 연극 ‘오! 브라더스’ 제발 돕지 말라는 한 놈과 최선을 다해 도우려는 두 놈이 벌이는 “100분간의 폭소”가 영등포아트홀에서 일어난다. 오는 4월 8(금)~9(토)일 양일간 영등포아트홀 무대에서 펼쳐지는 오! 브라더스(Oh. Brothers)는 연극 ‘라이어’의 극작가이자 코디미 연극의 대가 레이쿠니 원작으로 ‘라이어’와 마찬 가지로 거짓이 거짓을 낳는 설정을 보여 준다. 아이가 없는 부부인 탐과 린다는 입양을 위해 입양 관리소를 찾는다. 그들 앞에 나타난 탐의 동생 딕과 해리는 탐을 돕기 위해 특별한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이들의 특별하지만 엉뚱한 계획은 오히려 탐을 곤경에 빠뜨리고, 탐은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애쓰지만 사태는 걷잡을 수 없어진다. 입양을 매개로한 형제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연극 오! 브라더스 (Oh. Brothers)는 ‘치밀한 이야기와 긴장 속 유머’가 압권으로 ‘정신없이 웃는 가운데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라이어’가 그랬듯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시작한 거짓말이 주인공들을 짓누르면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애처롭지만 끊임없는 웃음을 유발한다. ‘오! 브라더스’는 속사포 같이 쏟아지는 대사와 배우들의 움직임이 시선을 한 순간도 뗄 수 없게 만든다. 덧대는 거짓말의 실체를 따질 시간도 없다. 연극은 내가 마치 그 상황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정신을 쏙 빼놓는다. 일상의 시름을 잠시 내려놓고 정신없이 웃고 싶다면 이번 연극을 추천한다.▶ 일 시 : 4월 8~9일▶ 장 소 : 영등포아트홀 대공연장▶ 주 관 : 세종문화회관▶ 관람등급 : 7세 이상▶ 관람시간 : 100분▶ 문 의 : 2670-31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극단 사다리의 불량약품 주식회사 어린이들이 불량해지도록 만드는 약을 파는 곳 국내 최고 어린이 연극단체 극단 사다리의 세미뮤지컬 ‘불량약품 주식회사’가 4월 2일부터 4월 10일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 오른다. 본 공연은 국내 유일 어린이희곡 공모전인 사다리 어린이 희곡 공모전에서 제5회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모두를 난폭하게 만들겠다는 기발한 발상과 어린이들이 불량해지도록 돕는 약을 파는 회사라는 독특한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불량약품 주식회사’. 이 공연은 과장되고, 유치하고, 뻔히 알 수 있는 트릭이 아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독특한 소재와 세련된 세트로 구성된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어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동심을 이어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본 작품은 라이센스 어린이 공연, 캐릭터 공연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이야기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22년간 아동극을 만들어온 극단 사다리의 웰-메이드 어린이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오감으로 공연을 관람하는 어린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행동과 대사뿐 아니라 음악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세미 뮤지컬이란 타이틀을 달았다.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작곡상(뮤지컬 빨래)을 수상한 민찬홍 작곡가가 만든 음악은 주인공들의 심리적 갈등을 음악에 녹여 자연스럽게 극의 흐름을 따라가게 한다. 그리고 마치 만화를 보는 것 같은 장면과 소리의 절묘한 타이밍이 극에 오랫동안 집중하기 힘든 어린이들의 몰입을 돕는다. ‘불량약품 주식회사’는 어린이들의 행동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고, 그 이유 가운데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랑의 부재라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관객들은 불량한 아이의 대표 주자였던 사랑이와 등장인물들의 심리적 변화를 지켜보며 나쁜 행동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하게 된다. 또한 감정이입을 통해 스스로의 행동을 돌아보게 되고, 이는 어린이들에게 그 어떤 타이름이나 훈육보다 강한, 행동변화에 대한 자발적인 동기부여가 된다. ▶ 일 시 : 4월 2~10일▶ 장 소 :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관람등급 : 36개월 이상▶ 관람시간 : 60분▶ 문 의 : 2029-1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
- 3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소식 꿈틀학교 참가자 모집 강서청소년회관에서는 꿈틀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틀학교란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스스로 찾아보고 꿈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4월 9일(토)~7월 9일(토) 총 7회(2,4째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운영되며,?모집인원은 문화체험, 체육활동 20명, 교육활동, 직업체험활동 10명, 운영시간은 교육활동(글로벌 한국사), 문화체험(자연보호 에코코칭, 종이접기 영재교실, 광고글씨 디자인), 직업체험(플로리스트, 파티쉐, 큐레이터, 진로탐색), 체육활동(강서스포츠클럽) 등이 진행될 예정. 참가비는 한 학기 30,000원(재료비포함), 수료증 수여, 종강식 진행시 작품전시, 체험활동 확인서 발급 특전 제공. 4월 6일(목)까지 선착순 전화(3664~2456), fax(3664-2005), 이메일(ej2113@nate.com)접수 2011 청소년 성교육 테마캠프-사.춘.기 참가자 모집 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1 청소년 성교육 테마캠프-사.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4월 23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에 개최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섹슈얼리티 체험관 탐험, 사춘기 탐구생활, 나만의 건강쿠키 만들기, 사춘기 다이어리 만들기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초등 4학년~6학년(30명 내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 1인당 20,000원(점심, 보험비 포함) 첨부파일의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seeklelove@naver.com) 송부. 2204-3174~5 www.seekle.or.kr제3기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명예기자단 모집? 사회복지정보지 ''서울복지Magazine''의 보다 생생한 현장전달, 복지트렌드와 사회이슈를 결합한 폭넓은 소식제공을 위해 새로운 시각과 젊은 감각,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명예기자를 모집한다. 제3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명예기자단 지원 자격은 서울에 위치한 사회복지 관련학과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대학원생,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로, 정보지 발간 시(연4회)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사회공헌 취재, 원고편집, 명예기자단 회의 참석, 기타 취재 등의 활동 예정. 협의회 행사 및 관련회의 참석기회 제공, 작성된 기사는 정보지, 협의회 홈페이지에 기재, 명예기자단 활동 종료 시 봉사활동인증서 발급, 분기별 명예기자단 인센티브 제공 등의 혜택.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후 최종선발 예정. 4월 15일(금)까지 홈페이지(www.s-win.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팩스(771-3357) 또는 이메일(smcsw@hanmail.net) 접수. 합격자는 5월 3일(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예정. 771-3460~5청소년 창의경제학교 ''나도금융박사'' 수강생 모집 구로청소년수련관은 창의경제학교 ''나도 금융박사''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들이 경제교육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며 추후 경제활동 시 효율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이 강좌는 금융 수학 교육을 통한 올바른 금융경제관 성립,?초급~전문가 과정까지(용돈 관리부터 금융계산까지) 진행된다. 4월~12월(매주 목요일)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련관 2층 청소년창의경제학교 2실에서 교육 예정. 수강료?무료(교재비 별도)?신청서 작성 후 메일(oossu2@naver.com)접수 또는 현장접수 838-1318(내선1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