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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서·영등포 총 8,56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4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소식 내 생애 가장 특별한 투표 신청 안내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5월 청소년 봉사활동으로 ‘내 생애 가장 특별한 투표’를 진행한다. ‘내 생애 가장 특별한 투표’는 민주주의 및 선거의 이해 교육, 선거와 투표 관련 체험활동으로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5월 13일(금) 오후 4시 30분~6시 30분(2시간), 14일(토) 오전 10시~12시(2시간), 참가비 10,000원(수련관 방문 납부) 봉사활동확인서 4시간 발급 특전 제공(이틀간 참여해야 발급가능) 4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www.dovol.net 선착순 접수 2642-1318(내선 333)엄마와 함께하는 델큐브 참치요리 강좌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월 가족 프로그램 ‘엄마와 함께 하는 델큐브 참치요리’강좌를 마련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원F&B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와?함께 맛있는 참치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참치를 이용한 요리를 체험하게 된다. 4월 22일(금) 오후 3시~5시, 보호자+자녀1인(12팀 정원, 엄마와 함께 요리수업 가능한 5세~8세) 참여 가능. 수강료 무료(수업종료 후 소정의 사은품 제공)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 2642-1318소통하는 우리가족 행복 반올림 참여가족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가족의 소통강화를 위한 행복찾기 프로젝트-So~통(通)하는 우리가족 행복 반올림’을 개최하며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엔 가족과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참여가족을 회차별 선착순 모집한다. 5월 28일(토)~10월 23일(일) 월 1회(4주 토요일) 진행 예정. 청소년(초3-중3) 자녀를 둔 2인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문화활동, 가족 숲체험 캠프, 가족봉사활동, 가족행복캠프(1박 2일)등의 활동 진행. 4월 18일(월)부터 선착순 접수(회기별) 1층 접수처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후 등록 2642-1318(316)Global School(중학생야간방과후교실) 중 2학년 신입생 모집 강서푸른이학교 Global School에서는 중학교 2학년 수강생을 모집한다. Global School은 강서구 내 저소득 가정 학업 우수 청소년을 발굴해 수준 높은 학습 지원을 통해 학업 성취 능력 및 학교 적응력을 높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사회학교로, 중학교 2학년 총 7명을 모집한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학생 중성적 우수자(상위 30%이내)로,?학교담임 또는 사회복지 청소년 관련 기관 담당자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이 지원 가능. 운영기간?5월~12월?주 5일 방과 후 수업(오후 6~8시)진행. 학습(영어, 수학),?인성(창의인지미술 및 청소년리더쉽특강) 특별활동(통기타), 활동 프로그램(오지탐험캠프, 항공우주과학캠프, 자원봉사활동), 문화체험(연극 및 영화관람 등) 예정. 참가비 6만원(교재비 및 체험활동 참가비 명목) 4월 22일(금)까지 입학신청서, 추천서(기관만 해당), 참여 동의서 각 1부, 성적표 사본 1부, 사진 2매, 등본 1통 제출. 팩스 3664-2005 또는 이메일(gs-youth@hanmail.net), 방문접수 3664-2456~8공예교실 무료특강 참가자 모집강서청소년회관은 공예교실 무료특강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페이퍼아트-카네이션바구니(5월 3일(화) 오전10시~12시), 종이그림아트-꽃 물조리개(5월 17일(화) 오전10시~12시)강좌가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과학클레이-클레이나팔(5월 17일(화) 오후 3시~4시) 강좌가 초등생 2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재료비 각자 부담)된다. 1층 접수처에 신청 3664~245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0
- 4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우리동네 짧은소식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카페베네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구성원 모두가 즐기며 기부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부터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줄거운 기부, 딱 하루 매출 기부 동참 첫 상점은 신정2동 주민센터 뒤편에 위치한 카페베네 목동14단지점, 4월 27일(수) 하루 동안 아메리카노 판매 매출의 30%를 기부해주기로 하였다. 행사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흔쾌히 동참의사를 밝힌 류지현 사장의 ‘딱 하루 매출 기부하기’ 는 지역 구성원들이 아메리카노를 마심으로서 자연스럽게 기부되는 기부액은 양천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가정의 장애 진단비, 응급 수술비 등 긴급자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4월 27일,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 카페베네 목동14단지점(2652-6237)에서 소비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길 기대한다. 하버드식 학습전략과 학습방법 양천구는 자녀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학부모들 대상으로 4월 27일(수)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학부모 베스트 특강을 개최한다.‘단 한줄의 승리학’,‘하버드식 인생성공법’등의 저자이자 한국 젊은이들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고 있는 교육 컨설턴트 켄트김(김형섭)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하버드식 학습전략과 학습방법이라는 주제로 국내 교육의 새로운 해법을 알려주어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줄 것이다. 수강료 무료, 선착순 800명까지 수강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천구청 교육지원과(☎ 2620-3111)로 문의하면 된다. 완경(完經)-나를 찾는 특별한 즐거움 서울 남서여성민우회에서는 여성으로서 어느덧 중년, 완경(폐경)기를 맞이하여 나를 찾는 특별한 즐거움을 갖는 시간 ‘완경(完經)-나를 찾는 특별한 즐거움’ 강좌를 마련했다. 봄기운을 벗삼아 이웃, 좋은 강의,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으로 4월 20일-5월 18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5월 25일 오전 9시~오후 3시가지 실시한다. 강의 내용은 나를보다, 나이답게 산다는 것, 나를 위한 만찬 등으로 진행되며, 5월 25일 마지막 강의에는 자연속에서 나와 만나기 시간으로 포천 국립 수목원에서 실시괸다. 신정2동 남서여성민우회 교육장(변동 가능)에서 실시하며, 참가비는 전과정 1만원과 요리재료비 약간이다. 2643-1253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영어교실 신규 아동 모집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사회교육 영어교실의 신규아동을 모집한다. 지역사회 내 사교육비 절감 및 다양한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등록가능하다. 초등학교 1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교실 수업은 단어, 문법, 회화를 기본으로 하여 영어수업을 활용한 특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관 영어교실은 월~금요일(주5일), 14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교육비는 42,000원~46,000원이며, 기초생활 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의 아동은 담당 사회복지사와의 상담을 통해 무료 및 감면 수강이 가능하다. 2602-4411오가닉 출산용품 만들기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양천구에 거주하는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오가닉 출산용품 만들기 교실을 신설한다. 오가닉 출산용품이란 화학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토양에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목화, 화학처리나 따로 가공을 하지 않은 면을 사용한 출산용품 양천구 목동문화체육센터 오가닉 출산용품 만들기 교실에서는 유럽 최고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은 유럽산 오가닉 코튼(유기농 면)으로 딸랑이, 삑삑이, 턱받이, 짱구베개, 배넷저고리 세트 등을 만들 수 있다. 현재 목동문화체육센터 1층 접수처에서 가접수를 받고 있으며, 정원의 50% 초과 시 5월 12일(목)에 개강 하여 수업을 진행한다.2062-1862~4문화코드를 통하여 세상 변화를 읽다 양천구에서는 4월 21일(목) 14:00-15:40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래상상연구소 홍사종 대표의 강연, ‘문화코드를 통해 세상 변화를 읽다’를 진행한다. 미래상상 문화 기획으로 전 국민을 문화의 향수자로 키우고 있는 홍사종미래상상연구소 대표는 강연을 통해 ‘문화 감성’ 특히 이야기(Story)라는 관점에서 농경사회와 산업사회 그리고 정보사회를 빠르게 압축해서 살아온 한국인의 사회적 변화와 삶속에서 문화를 맛깔 나게 향유하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2620-3406소셜미디어 홍보전문가과정 관련 강좌설명회 개최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소셜미디어홍보전문가과정 수강생모집과관련하여 강좌내용과 수료 후 취업활동에 대한 강좌설명회를 개최한다. 특강주제는 ‘소셜미디어에서 감성마케팅 트렌드를 읽다’이며, 특강 후 강좌 설명회 실시한다. 4월 28일(목) 10시~12시까지, 한국폴리텍 대학서울강서캠퍼스 강당에서 실시한다. 강사는 (주)이너스커뮤니티 입소무마케팅 사업부 정기남 부장이며, 교육에 관심있는 분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2607-8791~3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잊지 마세요 양천구에서는 인수공통 전염병인 광견병을 미연에 예방하여 구민 건강을 유지하고 동물을 보호하기 위하여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4월 15일-30일까지 거주지 인근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접종을 받으면 되며, 예방접종 비용 5,000원 은(평상시 15,000원) 동물소유자가 부담하게 된다. 한편, 예방접종 백신을 기존의 생독백신에서 사독백신으로 변경함으로써 재접종 주기도 매년 접종에서 3년 주기로 늘어나게 되었다. 만약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동물을 가정에서 키우게 되면 가축전염병예방법 제60조 규정에 의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이번 기간을 이용하여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2620-3245 구민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빌려주세요! 양천구는 진정한 주인인 구민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 접수를 위해 창의 소통창구인 ‘아이디어 하우스’(http://www.yangcheon.go.kr/ideahouse, 이하 ‘아하!’)를 연중 운영한다.현재 진행 중인 토론은, 요즘들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일자리창출과 관련된 ‘양천구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에 대한 사항으로 주제와 관련하여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 경우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다. 또 토론주제와 상관없이 기타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방안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구민창안 코너에 직접 제안할 수 있으며, 접수된 제안은 반기별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으로 될 경우 구청장 표창과 함께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 1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업무개선 및 양천 주민들의 행복증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진정한 주민참여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성공창업을 위한 소자본 무료 창업 설명회 2011-04-20
- 자녀의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장시간 열심히 공부하는 L군(중2). 공부하는 모습은 상위권이지만 성적은 늘 바닥을 맴돈다. 집중력이 없는 것도, 노력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공부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공부를 하려고만 하면 잡념이 생기고 집중이 되지 않는 K양(중1). 소위 말하는 노는 아이도 아닌데 왜 공부에 집중할 수 없나? 교육열이 높은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여러 학원을 전전하지만 정작 공부의 필요성을 잘 모른다는 M군(초6). 나는 정말 공부가 싫다!! 평소 문제집을 풀 때는 어려움 없이 잘 푸는데 시험 때만 되면 긴장하고 실수하는 P양(고1). 100점의 길은 멀고 험난하기만 하다. 자녀에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가 뭔지 묻고 따져보지만 도무지 이유를 모르는 부모들이 ‘한꿈학습코칭’을 찾는 대표적인 예다. ‘한꿈학습코칭’에 문을 두드리면 먼저 객관적 평가를 위해 ‘뇌기능 분석’과 ‘U&I 학습유형검사’를 실시한다. 10분 정도 소요되는 ‘뇌기능분석’에서는 기초율동지수(뇌 발달), 자기조절지수, 주의지수, 활성지수, 정서지수, 스트레스지수, 좌우뇌균형, 브레인지수, 두뇌계발 훈련방향 등 학생의 뇌기능을 밀도 있게 분석한다. 이 자료를 통해 뇌의 상태는 물론 건강상태, 학습능력, 업무능력, 활동능력 등을 파악할 수 있다. ‘U&I 학습유형검사’는 20분 정도 소요되는데 학습 성격 유형과 행동 특성, 심리상태, 생활지도 방향, 학습 기술 능력 진단, 향상 방안, 전공 및 진로 선택 방향까지 예측해 볼 수 있고, 검사당일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학생의 학습과 관련된 전체요소에 따라 이제부턴 꾸준한 훈련이 관건이다. 주 2회 ‘뉴로피드백 두뇌훈련’과 ‘학습코칭과 심리치료’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심리상담(미술치료, 모래놀이치료, 색채심리치료)으로 말하고 쓰고 그리고 행동으로 표현하고 시각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우울, 불안, 분노, 스트레스 등의 정서적 측면을 해소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목표가 뚜렷해지고 비전이 구체화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도록 한다. 자신의 꿈이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일 때, STUDY PLANNER로 훈련과 연습을 해 자기주도학습이 습관화 되도록 하는 단계에 까지 도달하게 된다. 문의 : 070-4062-4838, http://한꿈.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인문계열에서 도전할만한 경시대회 가이드 多多益善은 금물 … 전공과 진로 연계성 확인이 먼저 올해 대학 입시의 핫이슈는 당연 입학사정관제. 해마다 입학사정관 전형 모집정원이 늘어나고 세부전형 방법이 다양해지는 추세에 따라 비교과 영역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결과, 특목고 학생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각종 경시대회가 일반고 학생들로 참여폭이 넓어진 것이나 이과 경시대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했던 문과 계열 경시대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도 눈에 띄는 변화다. 양정고등학교 한종희 교사는 “생활기록부에는 입력이 되지 않지만 포트폴리오 작성 때문에 인문계에서 도전할 수 있는 경시에 관심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적성과 진로의 연계성을 고려하지 않은 스펙을 쌓기 위한 마구잡이식 경시 참여는 오히려 입시에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양천?강서 내일신문에서는 명문대 입학의 보증수표는 아니지만,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인문계열에서 도전할만한 경시대회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았다.경제경시 역대 최고의 응시율 기록 현재 인문계열에서 응시할 수 있고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경시대회로는 영어공인인증시험을 제외하고 경제논술대회, 전국고교생 경제 한마당, 전국고교생 증권경시대회, 국어능력인증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자능력검정시험, 철학올림피아드, 토론논술경시, 전국고교생 생활법경시, 지리올림피아드 등 10여 가지가 있다. 경제경시대회도 주관하는 곳에 따라 KDI 고교생 경제 한마당, TESAT, 경제논술대회, 증권경시 등으로 나뉜다. 경시대회의 수상실적은 대학 입학 전형 요소로 활용되지는 않는다. 다만 전국 단위의 대회인 만큼 ‘비교과영역’ 혹은 ‘자기소개서’에는 기재할 수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전국 고교생 경제 한마당은 5지 선다형 객관식 경제문제 40문항과 서술형 또는 풀이형 주관식 1~3 문항을 통해 고교생들의 경제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을 겨루는 대회.(객관식70점만점 서술형30점만점) 고등교육 경제과정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출제가 된다고는 하지만 주관식 서술형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단편적인 경제지식이 아니라 복잡한 경제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를 평가한다. 특히 올 1월에 치러진 대회에는 전국 697개교 6,596명의 고교생이 참여해 역대 최고의 응시율(68.68%)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테샛(경제이해력검증시험)은 시장경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를 측정하는 경제 지력. 사고력 테스트이다. 테샛은 지난해 11월 경제·경영이해력시험 가운데 국가공인을 받았기 때문에 3등급 이상(평균 60점)이 되면 공인자격증을 부여한다. 매년 2.5.8,11월 년 4회 시험을 치르며 올해 가장 가까운 시험은 5월 15일 제 11회 시험이다. 경제경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경제교과서를 통해 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익히고 경제기사를 꾸준히 읽어 현실에서 벌이지는 경제현상과 교과서에서 익힌 경제 이론을 연결시켜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전국 고교증권경시대회는 가계, 기업 및 증권시장의 상호관계, 주식/채권 및 금융상품의 이해, 합리적인 경제생활 및 건전한 투자 문화 형성 등의 내용을 객관식 5지 선다형 80문항을 출제하며 시험은 11월에 있다. 예비 법조인을 위한 ‘전국고교생 생활법경시’는 법무부가 주최하는 시험으로 5지선다형 30문항, 서술형 2문항으로 생활 속 법률지식에 대해 120분간 시험을 치른다. 헌법 및 저작권 관련 법률상식, 사이버 범죄 등 청소년이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사례와 신분등록제, 근로자의 권리에 대한 이해 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법률지식 위주로 출제되며 특히 논술에서는 ''교사의 체벌''과 ''생명권 침해''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기도 해 청소년들이 사회적 이슈를 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에 대한 의견을 펼 수 있도록 한다. 교과서와 더불어 신문 활용이 고득점 비결 한국철학회에 주최하는 철학올림피아드는 청소년들의 철학적 성찰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한국철학올림피아드와 국제철학올림피아드가 있다. 한국철학올림피아드(KPO)는 중고생이 참가대상이고 국제철학올림피아드(IPO) 한국예선은 고등학생만 참가할 수 있다. 철학올림피아드 논술은 제시문이 철학 관련 내용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대입 논술과 큰 차이가 없다. 특정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제시문을 얼마나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논제에 맞추어 문제를 설정하고 해결한 후 논증을 잘 구성하는가가 고득점의 관건.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논변 구성 능력 40%, 주제 선정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통찰력 30%, 창의적 사고 능력 20%, 언어적 표현 능력 10%를 평가기준으로 한다. 특히 국제철학올림피아드는 전 세계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지구촌시대의 공동주제에 대해 모국어가 아닌 제2의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펼치며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매년 세계 주요도시를 돌며 개최된다. 각국 참가자들은 치열한 국내 예선을 거쳐 선발된 고교 2, 3학년생들이다. 대한지리학회에서 주관하는 지리올림피아드는 한국과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계적인 시야를 가지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마련됐다. 지리올림피아드의 문제는 비공개가 원칙이다. 세계지리, 경제지리, 한국지리 등의 전 영역에서 골고루 문제가 출제됨으로 전체적인 지리 지식이 필요하다. 문제 해결 능력, 사고력 및 창의력을 측정할 수 있는 선택형과 서술형 문항으로 구성된다. 1차 시험은 객관식, 2차 시험은 주관식과 영어문제가 있다. 지리올림피아드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교과서에 충실하는 것과 지리부도 참고는 필수. 교과서에 수록된 대부분의 내용이 지리부도에 나와 있으며, 고등학교 단원에 맞추어 그래프, 통계지도, 표 등이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 있는 내용을 확실히 안다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여러 지역의 특성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다. 더불어 시사적인 문제가 지리내용과 결합하여 출제되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신문을 잘 활용하되, 지리와 관련된 부분을 스크랩을 해 놓거나 1년간 국제동향을 살피는 것도 효과적이다. 도움말: 양정고등학교 한종희 교사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소아 스트레스 질환 ADHD 동진한의원 김도순 원장 현대사회에서 ADHD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어릴 적부터 과도한 자극노출에 익숙해졌다가 유치원이나 학교 수업처럼 자극은 적고 집중력을 요하는 상황에서 문제를 일으키기 쉬워졌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ADHD 진단을 받는 소아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ADHD로 진단 중 상당수는 실제 ADHD가 아닌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도 대체로 3~4%, 영국에서는 1%미만으로 나타나는 드문 장애로 본다. 대신 품행장애의 진단이 더 많다. 주증상인 ‘과다활동이나 주의력결핍, 충동성’을 보인다고 해서 모두ADHD가 아니다 오히려 이런 증상 중 극히 일부만이 ADHD다. 머리가 좋은 아이가 학교공부가 시시하다고 느낄 때 지루함에 일시적인 주의력저하를 보이기도 한다. 학습동기 부족으로 매우 산만해보이지만 주의집중 시간이 짧지 않으며 원하는 것에는 잘 집중하는 경우도 많다. 충동적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일관성 있는 반사회적 행동양상을 보이는 예 등은 사실 ADHD가 아니다. ADHD 발병은 7세 이전이며 대부분 3세 이전에 전형적인 증상들이 나타난다. 3세 이후에 발병하는 경우에는 ADHD보다는 오히려 뇌손상이나 약물, 아동학대에 의한 것인지 의심해야 한다.부모들은 대부분 병이라는 소리에 놀라서 치료를 서두르는 경우가 많다. 자칫 약물만으로 치료되는 것으로 잘못알고 때늦은 남용을 하곤 한다. 만일 ADHD라고 해도 정신과 약물치료만 하면 다 좋아지는 것일까? 아동들은 나이가 들면서 집중력과 충동조절력이 점차 좋아진다. ADHD아동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과다 활동이 줄어들지라도, 주의력결핍과 충동성은 청소년기를 넘어 성인기까지 계속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기의 일반적 혼란과 함께 약물남용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ADHD는 약물 하나로 해결되는 질환이 결코 아니다 다양한 문제들을 지니고 있으므로 환자 개개인에 맞는 포괄적이고 다원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품행장애 등 ADHD가 아닌데도 ADHD치료제를 장기가 사용하게 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약물의존이 당장의 집중력은 향상시키지만 스스로 찾아서 학습을 잘하는 아이로 성장하길 기대하기는 어렵다. ADHD가 염려되거나 실제 진단을 받아서 약물치료 중인 아이라 해도, 소극적으로 아동기를 약물에 의존해 보내기보다는 근본적으로 건강한 인격으로 성장발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우리 아이의 성적·성장·성격에 영향 주는 ''비염'', 한방(韓方)으로 고민 끝~ 코점막을 직접 치료하는 ''점막재생요법''으로 재발없이 근본치료 가능해 알레르기 비염으로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를 달고 사는 은경(초등 2년)이는 꽃샘추위의 시샘을 이겨내고 찾아 온 따뜻하고 향긋한 봄이 두렵기만 하다. 건조한 날씨,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더욱 약해지는데다 꽃가루와 황사까지 더해지는 봄 환절기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더욱 심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부터 코가 맹맹하고 답답해서 입을 벌리고 숨을 쉬어야 하고 늘 감기를 달고 사는 은경이의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한방 이비인후과 코모코 한의원 목동점을 찾았다. 내 아이가 비염? 내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자꾸 코를 만지고 두통을 호소하면서 산만하거나 짜증이 늘어난다면 비염이나 축농증과 같은 콧병을 한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아이가 평소 훌쩍거리는 습관이 있거나 코감기가 잘 걸린다면 이는 대수롭지 않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한참 자라는 아이들은 호흡기가 완전하게 성숙하지 않은데다가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비염, 축농증, 중이염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코모코 한의원 목동점 신지나 원장은 "비염을 단순히 코 질환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아이의 학습능력은 물론 성격, 성장까지 좌우하는 질환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비염 같은 코 질환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아이들의 성적이나 성장, 성격 형성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비염은 반드시 치료되어야 하는 질환이라고 강조한다. 비염, 왜 문제가 될까?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첫 관문인 코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비염이 생긴다면 콧물, 코막힘, 재채기 뿐 아니라 두통, 만성피로, 집중력저하, 성장부진, 수면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으면 코점막이 부어올라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는 콧속 숨길이 좁아지면서 호흡이 힘들어지고, 그만큼 뇌로 공급되는 산소의 유입도 힘들어지게 된다.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뇌는 활동속도가 느려지게 되고 이는 집중력 저하와 두통으로 이어지면서 아이들의 학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좋은 학원을 보내도 성적이 시원찮다면 생각해볼 만한 문제다. 자는 동안 코가 답답해서 뒤척이느라 숙면에도 방해가 되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여 아이의 성장도 또래보다 뒤쳐질 수 있다. 아직 얼굴골격이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코로 숨 쉬는 것이 힘들어지면서 자꾸 입을 벌려 숨을 쉬다 보니 턱과 입이 돌출되어 치아가 삐뚤어지거나 발음이 부정확 할 수 있고, 외관상으로도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돌출형 입이나 턱을 가진 아이들은 사춘기를 겪으면서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이를 교정하기 위해선 큰 노력과 비용이 든다. 때문에 남들보다 예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한번쯤은 아이의 코훌쩍임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아이들 비염 축농증 치료에 우수한 한방 비염이 의심된다 하더라도 초기진료를 잘 받으면 아이의 성장, 성적, 성격을 잘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코모코 한의원 목동점 신지나 원장은 "한방에서는 폐가 차고 약한 경우에 비염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던가 찬 음식을 가까이 하게 해서는 안된다.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코도 좋아지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식생활과 생활환경을 꾸준하게 관리해나가면서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다면 비염, 축농증은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비염, 축농증을 치료하면서 몸의 전체적인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한방치료가 우수하다고 말한다. 코모코 한의원은 전통 한의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과학적인 치료법을 제시하여 비염을 치료하고 있다. 진료할 때마다 첨단 장비를 통해 콧 속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염증 부위에 직접 침을 시술하고 천연생약추출물로 만들어진 외치제를 점막에 발라주는 ''점막재생요법''으로 코점막의 염증을 가라앉혀 빠른 회복을 돕는다. 증상을 잠시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코가 본래의 기능을 찾도록 하는 치료이기에 재발의 걱정이 적고, 한의원에서 하는 다양한 물리치료 뿐만 아니라 세척액과 스프레이로 가정에서도 자가 치료를 할 수 있어 증상완화와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비염처럼 면역기능 저하로 인한 만성질환은 인내심을 갖고 치료해야 하는 만큼 몸의 면역력과 근본원인을 다스리는 한방치료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요즘처럼 대기 오염이 심하고 황사가 걱정일 때, 한번씩 시원하게 코청소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부작용이 거의 없고, 자정 치유 능력을 돕는 한의학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한 한방치료로 우리 아이의 성장, 성적, 성격에 영향을 주는 ''비염''을 잡아보자. 도움말: 코모코 한의원 목동점 신지나 원장황윤정 리포터 hyj6609@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문래동 유재철 독자 추천 맛집 ''짬뽕의 신화‘ 각종 해물이 듬뿍 들어가 더 시원하고 맛있는 짬뽕 요즘 매스컴을 달군 생필품 등 물가 오름새는 직장인들에게는 점심시간 때마다 그 현실을 절감하는 시간이다. 일을 하려면 안 먹을 수도 없고, 매일 사 먹어야 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점심시간만 되면 뭘 먹어야 할지 얇은 주머니사정에 맞춰 먹을 것을 찾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당산동이 직장인 유재철(44)씨는 요즘 점심식사 시간이 되면 예전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바쁘게 향하는 곳이 있다. 문을 연지 두달이 못 되었지만 점심시간이면 북새통을 이루는 ‘짬뽕의 신화’가 바로 그곳이다. “이곳 짬뽕의 신화의 메뉴들은 저렴하면서도 그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요”라는 유재철 독자는 “문을 연지 얼마 안 된 곳이지만 벌써 이곳 직장인들에게 소문이 나서 좀 늦게 나왔다 싶으면 영락없이 줄을 서서 한참 차례를 기다려야한다”고 귀띔한다. 유씨도 벌써 몇 번 기다린 경험이 있어 점심식사 시간이 시작되면 서둘러서 이곳에 온다. 그가 ‘짬뽕의 신화’에서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여러 가지 맛있고 몸에 좋은 해물이 골고루 그리고 듬뿍 들어간 해물 짬뽕으로 푸짐한 해물양을 보면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단다. “새우, 게, 소라, 갑오징어, 주꾸미에 산처럼 쌓아올려 나오는 홍합, 특히 먹어도 먹어도 쉽게 줄어들지 않는 홍합의 푸짐한 양은 안 먹어본 사람은 몰라요”라는 유재철 독자는 그동안 먹어 본 해물 짬뽕 중에 해물이 이렇게 많이 들어간 짬뽕은 없었다고. 특히 홍합은 언제 먹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양이지만 그 신선함 때문에 거의 하나도 남기지 않고 먹을 만큼 맛있다는데, 다른 해물도 신선하지만 이곳의 홍합만큼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들어오는 신선한 홍합은 식당 뒤에 마련 된 수족관에 준비되어 있는데 이 싱싱한 홍합이 이곳 짬뽕 맛의 비결이기도 하다나. 다양한 해물과 신선한 홍합이 만들어낸 시원한 국물 먹으랴, 또 그 많은 해물과 홍합 먹다보면 점심시간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단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자장면도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자장이 맛있다”는 유재철 독자는 “면류를 꺼려하는 분들에게 새우볶음밥과 특밥도 추천메뉴로 이곳 밥류에도 역시 푸짐하고 신선한 해물이 듬뿍 들어가 맛있다”고 덧붙였다. 메 뉴 : 콩자장?군만두4,000원, 홍합짬뽕?우동?볶음밥?자장밥?짬뽕밥5,000원, 쟁반자장? 해물자장?불자장?잡채밥5,500원, 해물짬뽕?해물우동?새우볶음밥?특밥?자장돈가스 6,000원 위 치 : 영등포구 당산동3가 522-2번지 영업시간 : 오전11~밤9시까지 휴 일 : 2.4주 일요일 휴무 주 차 : 건물 옆 주차장 문 의 : 2637-20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탐방-어린이 전용 스포츠클럽 ‘리더짐 목동센터’ 운동을 통해 리더를 꿈꾼다 체력도 비만 예방도 리더짐에서 한방에 해결~ 요즘 아이들 너무 바쁘다. 학교 가랴, 학원 가랴 게다가 학교 시험까지 몸이 10개라도 부족할 터, 운동까지 꿈꾸기에는 시간이 없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은 자기표현과 자신감, 성취감, 사회 작용과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분노나 우울감을 조절하고 막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리더짐 목동센터 황유근 원장은 “청소년이 아닌 유아 때부터 체육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운동 신경이나 아이들의 사회성을 조기에 발달시킬 수 있다”며 “어린 시절과 청소년 시절에 획득되는 신체활동 습관은 일생동안 유지되며 활동적이고 건강한 삶의 기초를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 체격만 컸지 체력은 이만저만 나쁜 게 아니다.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만지며 보내는 시간이 더 많다보니 건강 문제와 더불어 놀이 문화를 알 기회와 친구들과 사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마저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아이들을 운동장으로 밀어낼 수는 없는 노릇. 어린이전용 스포츠클럽 리더짐 목동센터 황유근 원장에게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운동에 대해 들어보자. 유아부터 중. 고등학생까지 논스톱 프로그램 어린이전용 스포츠클럽 리더짐 목동센터는 신목중학교 건너편 미도빌딩(파리바게트 건물 지층)에 위치하고 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스포츠클럽답게 40평 남짓한 커다란 짐이 2곳, 체력단련실 1곳이 있다. 짐은 투명한 유리로 꾸며져 있어 짐 밖에서 엄마들이 모든 활동을 볼 수 있고 바닥은 아이들의 성장판 자극에 가장 좋은 강화마루로 되어 있다. 모든 기구들은 안정성이나 실용성에 인정받은 고품격 체육교구인 스포타임 제품들이다. 강사진 또한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밖에 없도록 구성되어 있다. 황 원장은 “체육을 전공한 것은 기본, 아이들의 창의적인 수업을 위해 3개월마다 본원에서 교사연수를 받고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하는 성실한 교사진을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황 원장 역시 체육을 전공했고 본원에서 6년 이상 근무했으며 학교 방과 후 체육 경험까지 있다. 정서와 인지력을 발달시키고 계발시켜 리더로서의 능력을 길러주는 ‘리더십 시스템’을 도입한 리더짐의 리더가 되는 프로그램을 살펴보자. 22개월부터 중. 고등학생까지 성장기 아이들의 연령에 맞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올 3월 오픈했지만 리더짐의 10여년에 걸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어 요일별로 빼곡히 수업이 짜여져 있는데 연령별, 학년별, 성별, 테마별로 그룹을 나눠 30여 가지 프로그램을 구비했다. 3세~5세 아동의 경우, 형식이나 틀에 얽매이지 않고 흥미를 유발시키고 6~7세는 초등학교 진학을 위한 사회성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놀이체육 위주로, 고학년은 구기종목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많은 학습량과 과제에 지쳐 체력이 많이 필요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틴틴발달 프로그램은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체육에 필요한 내용도 배울 수 있어 체육 내신에도 대비할 수 있다. 비만 및 키 성장 클리닉도 운영한다. 체육 전공 석학들이 다년간 익힌 실무 경험을 토대로 단계별 유산소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또 성장 및 발달 지체로 인해 일반 프로그램 수행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변형 프로그램도 개발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리더짐의 회원이 되면 아이의 학업 스트레스, 집중력, 성장판 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특별히 어린이전용 체성분(InBody)도 측정할 수 있는데 체성분 측정을 통하여 각자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근력, 체지방 ,단백질 등의 성분을 확인 할 수 있고 운동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운동 및 측정기간은 성장클리닉 시작 후 최소 6~12개월 이상. 연령별 . 단계별 맞춤 수업 각종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공간 확보를 위한 노력도 리더짐에서는 엿볼 수 있다. 수도권에서 최초로 오픈한 구리 토평의 FIFA공인 풋살경기장을 전용 구장으로 사용한다. 리더짐의 또 다른 브랜드인 ‘아쿠아 리더짐’은 아이들에게 적합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다. 기존 수영장과는 달리 태초의 물과 같은 자연수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 수질은 자연수 방식의 여과시스템으로 민감한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없고 먹는 물과 같은 깨끗한 수질을 유지한다. 이처럼 리더집의 모든 시설은 어른들이 볼 때의 기준이 아닌 어린이의 눈높이의 맞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더짐은 지난해 서울시 교육청이 실시한 ''체육검증업체'' 심사에서도 유일하게 통과한바 있다.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한 어린이가 되기 위해 체질에 맞고 올바른 방법의 운동 선택이 필수라면, 올 봄, 리더짐에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진정한 리더를 꿈꾸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2644-4402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행복한 노후대비는 `인생 재무 설계`부터 자산관리의 길을 열어주는 4주간의 교육, 사후 관리도 이뤄져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부동산이나 금융상품에 투자를 하면서 자산을 불리는 개념의 재테크가 크게 인기를 끌었지만 몇 번의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요즘은 인생 전반의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재무설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게 결혼자금, 주택자금, 자녀 교육자금, 은퇴 후 노후생활자금, 상속ㆍ증여 문제를 들 수 있다. 특히 평균수명은 늘어났지만 조기퇴직 혹은 명예퇴직 바람이 거센 현실에서 개인이 노후를 대비할 기간은 더욱 짧아지고 있기 때문에 인생전반의 재무설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재테크 강사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산 관리의 필요성은 알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 카페 자산 플러스 최영식 대표는 이런 욕구를 해결 해 줄 수 있는 기초적인 요소들을 강좌로 엮어 일반인들에게 자산관리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합리적인 자산 관리 방향을 열어 줄 카페 자산플러스의 4주간 교육은 어떤 것인지 왜 필요한지 알아보았다.재테크 공부도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 "은퇴는 먼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50도 안 돼 은퇴를 맞다니….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날 위한 준비는 너무 소홀했던 것 같아 후회스럽다." 48세에 정년을 맞았던 J(목동)씨가 최대표와의 자산관리 상담을 통해 지금은 안정적인 은퇴 후의 생활을 하고 있다. 최대표는 “요즘 취직은 어렵고 퇴직은 빨라져 25년 벌어 최소 25년 이상은 먹고 살아야 하는 위험에 처해있다”며“젊은 나이에 정년을 맞은 J씨가 대표적인 예로 고등학생인 두 아들 교육비 감당과 생활비 등을 해결하기 위해 목동의 35평 아파트를 팔고 정기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을 마련하는 등 남은 노후를 고려한 재무설계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최영식 대표는 AFPK(종합재무설계사), 손해사정사, 하나은행 기업 퇴직연금 부동산 상담사, 노컷뉴스 ‘최영식의 꼭 찍어주는 경제’ 컬럼리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수익형 부동산 투자법’이란 저서도 출간한 전문 자산관리사이다. 금융기관에서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하던 최대표는 점점 고객이 늘어나 150명 정도가 되자,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 고객들은 금융기관에 속한 최대표에게 상품 가입 등 특별한 목적 없이 상담하러 오기가 부담스러웠고 최대표 자신도 회사의 이익을 고려하다보니 고객을 위한 진솔한 상담에 한계를 느꼈던 터,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페 자산플러스는 탄생했다. 4주 기초교육 후 사후상담까지 이어져 고객이 커피 한잔 하면서 편하게 얘기 나눌 수 있는 카페라는 공간을 만들게 된 최대표는 그동안 백화점과 문화센터(롯데, 현대, AK플라자, 신세계 백화점 등)과 관공서(서대문구 , 양주시청) 등에서 재테크 강사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일반인들의 욕구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정기 강좌를 열었다. 매월 수강생을 모집하는 4주간의 강좌는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1주차-내 상황에 맞는 자산관리법 찾기, 2주차-대한민국 금융상품 총정리, 3주차-부동산 투자의 기본. 4주차-실전 투자 사례 주제로 진행되며,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오전반과 직장인반 각 10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월 2만원으로 커피와 강의자료가 제공된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 상품에 반드시 수반하는 것이 수익성이지만 자신의 상황에 맞지 않게 투자하게 되면 많은 위험에 노출되게 된다. 4주간의 교육은 이런 현실을 반영하여 기초 강좌로써 일반인이 금융상품을 고르거나 부동산?주식 등 투자 상품을 고를 때 반드시 살펴봐야 할 기초적인 요소들을 강좌로 엮었다.” 라는 최대표. 4주간의 강좌에는 자율 과제로 자신의 수입, 지출 상황과 자산현황을 정리 해보고, 또 자신이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들을 적어 보게 한다. 자율 과제 참가자들에게는 강의료만으로 자산관리 상담 및 자신만의 맞춤 보고서를 제공받게 되는데, 자산관리 상담은 약 2회에 걸쳐 회당 2시간~3시간 정도 소요된다. 은퇴자들의 경우, 자신의 은퇴 이후 부동산 자산관리를 통해 월 임대 소득 등을 활용한 생활비 마련시 유용한 방법, 신입사원의 경우 월급관리 및 지출관리를 통해 결혼 자금 및 주택 마련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방법 등 다양한 계층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자산관리 방향을 찾아 주는 일까지 제공 되며, 강좌 후에도 계속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저렴한 수강료로 강의마다 맛있는 네스프레소 커피가 제공되고 별도의 비용 없이도 사후 관리까지 받는 다는 것. 부동산, 예적금, 펀드, 보험, 주식, 재무설계 등 모든 분야의 자산관리에 대해 상담은 물론북카페, 독서토론 모임 장소로 제공되고, 재테크 서적 및 일반서적의 무료 대여 등 재테크 공부도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재테크 전문 ‘카페 자산플러스’의 5월 강좌는 3일부터 개강한다. 개개인 세심한 상담도 함께 제공되어 10명으로 제한되는 강좌는 서두르지 않으면 조기마감 될 수 있다.도움말: 카페 자산플러스 최영식 대표문의: 2678-1215 (http://cafe.naver.com/moneyhelpers)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
- 대한민국 엘리트의 지도가 바뀐다. (주)씨앤씨학원 신원식 대표 02-2643-2025 (주)씨앤씨학원 각종 사이트 안내 홈페이지 : www.cncstudy.com 블로그 : cafe.naver.com/cncprime1 싸이 : www.cyworld.com/cncstudy 트위터 : www.twitter.com/cncstudy 페이스북 : www.facebook.com/cncstudy얼마 전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했다. 고산 연구원. 그는 한영외고를 나와 서울대학교 학·석사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을 거쳐 이번에 한국인 최초 우주인이 됐다. 예비우주인으로 선발된 이소연 연구원도 역시 광주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덕·체를 겸비한 우주인 선발대회에 특목고 출신들이 싹쓸이를 했다. 출신 대학을 묻지 말고 출신 고등학교를 물어라? 수원지검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은 요즘 들어오는 신임 판·검사들은 모두가 특목고 출신인거 같다고 말한다. 예전엔 서울법대냐, 고대 법대냐가 관심사였는데 요즘엔 무슨 외고 출신이냐고 묻는 게 인사가 됐다는 말도 했다. 지난 5년간 새롭게 배출된 법조인들의 출신학교를 보면 그의 말이 과장만은 아니란 사실을 알 수 있다. 지난 5년간 사법고시 합격자 대원외고(163명), 한영외고(66명), 대일외고(44명) 등 한 학교에서 한명도 내긴 힘든 사법고시 합격자를 특정 고교가 엄청난 숫자로 점유하고 있다. 행정고시도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해 행시에 합격해 올해 부서 배치를 받은 신임 사무관 297명의 출신 고교를 살펴보니 합격자 수 상위 20위에 특목고가 11곳이 포함됐다. 대원외고(11명)를 필두로 명덕외고(8명), 경기 과학고·한영외고(이상 6명), 대일외고(4명) 등 상위 1~5위를 특목고가 휩쓸었다. 전통의 명문 경기고·서울고·전주고는 합격자가 한 명뿐이었고 경북고·용산고는 한 명도 없었다. 특목고 돌풍은 외무고시에서 특히 거세다. 2005년 합격자 19명 중 특목고 출신이 6명(31.6%)이었고 지난해는 합격자 18명 중 7명(39%)이나 됐다. 전국 50개 특목고 재학생(2만8150명)이 전체 고교생(180만3998명)의 1.56%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그 중 시험은 외고 출신들이 주로 봤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로 엄청난 숫자다. 과학고는 어떨까? 과학고 1세대가 이제 40대 초반. 학문적 성과를 내고 개인의 연구를 진행해 오기엔 시간이 부족하긴 했지만 과학고 출신들의 약진은 활화산 밑에 마그마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다. 서울과학고를 나와서 MIT 최연소 박사를 받고 SK에 재직 중인 윤송이 상무만큼 유명한 경우는 아니라도 기업의 핵심 연구원, 각 대학의 주요 연구 교수는 모두 과학고 출신이 장악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과학고 출신들의 잠재력은 대한민국의 잠재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회 전 분야의 지도층으로 약진하는 특목고 출신들 사시 행시 외시에 과학계를 비롯하여 언론계, 금융계, 벤처 사업계, 기업, 학계... 사회를 이끌어 가는 거의 모든 핵심 부문에 특목고 출신들은 지금 그들만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90년대 중반부터 약진하기 시작한 특목고 출신들이 아직 젊기에 이들의 활동이 두드러지지 못했을 뿐 지금 초등학교 학생들이 특목고를 거쳐 사회에 진출할 즈음 대한민국 엘리트 지도층은 특목고 출신들로 바뀌게 될 것이다. 특목고 출신 교육부장관, 과기부장관이 나오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 특이하다 싶을 만큼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어느 대학교도 어느 엘리트 집단도 이루지 못한 엄청난 파워를 발휘해 내고 있다. 먼 훗날의 미래를 그리는 일이 아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면 불과 몇 년 후로 달라지는 집단의 분류다. 특목고를 꿈꾸는 초등학생·중학생은 특목고 진학 가능 인원의 10여배에 달하는 게 사실이다. 많은 이가 꿈꾸고 있는 사실을 이룬다는 건 참으로 매력적인 일이다. 그 꿈을 이룬 학생은 또 다른 누군가의 꿈이 된다. 멋진 일이다. 도전해 볼만 매력적인 일이라면 도전하자, 조금 힘들더라도 그 길이 매력적인 길이라면 당연히 노력하고 도움을 받아 도전하고 도전을 권하는 것이 멋진 젊음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