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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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대학 입시 어떻게 바뀌나? 1. 2022학년도 약학대학 학제 개편 방안교육부는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이하 ‘약대’)의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발표하였다.☞ (2+4년제) 약대가 아닌 다른 학과, 학부 등에서 2년 이상 기초, 소양 교육 이수 후 약대에 편입하여 4년의 전공교육을 이수하는 교육체제☞ (통합 6년제) 고등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신입생으로 선발하여 6년의 기초, 소양 교육 및 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교육체제2. 2022학년도 약학대학 학제 개편의 주요 내용(1) 학제 개편 적용 시기 : 2022학년도부터 시행- 2018년 기준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2학년도부터 시행- 전국 35개 약대 모두 통합 6년제로 전환 시, 2022학년도부터 약 1,700여 명의 약대 신입생 선발(2) 약대 편제정원 증가에 따른 조치- 통합 6년제로 전환하는 약대는 기존의 편입학 정원 이외에 2년의 약학 교육과정이 추가됨에 따라 편제정원이 증가- 이 경우 다음의 아래 두 가지 방법으로 조치가. 약대 편제정원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학 내 타학부(과) 정원 감축 등 자체 정원 조정을 하지 않는 경우 - 4대 요건(대학설립운영규정 상의 교사, 교지, 교원, 수익용 기본재산) 충족을 위한 조치 필요 - 교육부가 해당 대학의 4대 요건 충족여부에 대한 이행점검 실시, 미충족 시 학생 모집 정지 등 행정제재 조치 부과나. 대학 전체 편제정원이 증가하지 않도록 대학 내 타학부(과) 정원 감축 등 자체 정원 조정을 하는 경우 - 4대 요건 충족을 위한 조치 불필요. - 단, 교원확보율을 전년도 비율 이상으로 유지하는 등의 추가 조치 필요(3) 약사 인력의 안정적 수급 확보- 통합 6년제를 도입하는 약대의 경우 학부 신입생의 졸업 시점 기준으로- 일정 기간(’26년~’27년) 약사 배출 인원의 감소로 인해 약사인력의 수급 확보에 차질이 예상→ 통합 6년제 도입 약대에 대해 한시적(’22년~’23년)으로 편입학을 병행하도록 조치, 약학 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도모(4) 약학 교육 공공성 확보-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지원대상자 등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을 약대 입학정원의 7% 이상 정원 외 선발- 지방 소재 약대의 경우, 해당 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약대 입학정원의 30%(강원, 제주권 15%) 이상 선발3. 2022학년도 약학대학 입시 판도 예상○ 대대적인 대입 변화와 맞물린 약대 입시2022학년도 고교 교육과정과 대입제도 면에서 큰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실질적으로 2015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 대입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시에서는 논술·적성·특기자전형이 크게 줄어들거나 아예 없어지고 학생부전형은 더 공고해진다. 수능은 문·이과 구분이 사라지고 선택 과목이 증가해 응시 가능한 조합이 수백여 가지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정시 모집 비율은 30%대까지 확대된다. 참고로 올해 고3이 치를 2020학년도 대입의 정시 모집 비율은 22.7%다.이런 대대적인 입시 변화는 수험생들에게 여러 면에서 어려움을 주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방향 설정과 지원 전략의 혼선이다. 무엇보다도 이전 입시 결과들의 활용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예측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는 것이 문제다.특히 약대처럼 최상위권 입시에 변화가 생기면 그 여파가 마치 도미노처럼 중상위권 아래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약대 입시의 변화가 단순히 약대 희망자나 최상위권 수험생들만의 문제가 아닌 이유이다.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은 당연히 이과 상위권 계열이다. 의·치·한·수의대 등 의학계열은 물론이고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포함한 상위권 이공계열 입시 지형 전반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가장 쉬운 예측으로, 상위권 대학 생명·화학 계열 모집단위의 선호도 하락이 예상된다. 기존 약대 편입생들의 절반 이상이 해당 계열 전공자들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약대로 지원자가 분산되면 관련 학과들의 문호는 다소 넓어질 수밖에 없다.일부 의·치·한의대도 마찬가지다. 특히 수도권 주요 약대와 비슷한 점수대가 예상되는 지방 의대나 치대 일부, 한의대 등도 약대로의 인원 분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전해 선배들보다는 다소 공격적인 지원 전략이 가능해진다. 또한 약대는 여학생 선호도가 높은 만큼 카이스트, 포스텍 등에 진학했던 이공계 최상위권 여학생 자원을 일부 흡수할 가능성도 있다. 해당 대학들의 문턱이 다소나마 낮아진다면 그 여파는 상위권 대학 다른 모집단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참고로 고교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선발했던 2008학년도 약대 입시에서 수도권 상위권 약대(당시는 4년제)들의 정시 합격선은 지방 의대 수준과 비슷했다.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9-07-18
- 중계·하계동 ‘하이업원(High Up One)’ 영어학원 탐방 유아·초등 때부터 시작되는 조기 영어교육으로 한국 초등학생들의 영어 능력은 과거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ABC는 기본이고 간단한 회화와 영어 동화책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러한 흥미와 사전 교육이 중학교 이후 시험 성적으로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5, 6학년부터는 반드시 어휘와 문법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 고려대 언어학과 출신으로 초·중·고등 학습 과정에 맞춘 영단어·영문법 인증 제도를 개발하고 한국영문법·영단어인증협회 대표 학원인 ‘하이업ONE 영어학원’을 운영 중인 황보희 원장을 만나 여름방학 제대로 된 영어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결과지1-1 : 한국영문법인증협회 테스트 결과지정확한 영작이 안 된다면 영문법 다시 배워야영문법 학습의 궁극적 목적은 오류가 없는 글쓰기에 있다. 따라서 학교 내신의 서술형 문제나 수행 평가는 대부분 영작문의 정확성 여부로 평가한다. 영작 실력이 영문법 학습 수준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황보 원장은 “문법은 문법대로, 영작은 영작대로 따로 학습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분사를 배웠으면 그것을 응용한 하나의 문장을 완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 과정을 어순, 빈칸, 통문장 순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밍하여 영작문 훈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문법 활용 능력을 다양하게 측정하여 객관적 평가를 하는 것이 <영문법 인증제>입니다”라고 한다. 인증시험의 구성은 50%는 서술형 주관식으로, 50%는 객관식 5지선다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 문제 유형은 학교 내신 기출과 수행평가 문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중1부터 중3까지 각 학년별 교과 과정 필수 문법을 세분화한 총 30단계로 구성되어있다. 90점 → 80점 → 70점 순으로 등급별 인증서를 받게 된다. 황보 원장은 적어도 초등 6학년 2학기 전에는 영문법 인증을 시작해야 중학 3년 전에 모든 문법 인증 단계를 마무리하고 수능 모의고사 풀이에 들어갈 수 있다며 시작 시기를 강조했다.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 정도면 잘하는 편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현 시점의 실력 객관화가 선행되어야겠다. 여름방학 기간 중등·초5,6, 예비고1 영문법 특강이 진행된다고 하니 그동안의 영어 학습 성취를 진단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결과지2-2 : 한국영문법인증협회 테스트 결과지독해 속도가 느리다면 단어 다시 점검해야문법은 정밀함(accuracy)이 관건이지만 단어 학습은 독해의 속도(speed)를 목표로 한다. 따라서 단어는 스피디하게 자주자주 반복하는 것이 좋은 학습법이다. 1천개 단어를 3개월 동안 하나하나 외워나가는 것보다 빨리 훑고 3번 반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 황보 원장은 “영단어 인증은 한영·영한 매칭뿐만 아니라 콜로케이션(collocations : 단어결합)부터 스펠링 학습까지 병행됩니다. 중1까지 초,중등 필수 어휘 4천5백개, 중3까지 고등, 수능 필수 어휘 6천개가 완벽히 학습되어 독해력과 영작 실력의 기초가 탄탄하게 완성됩니다”라고 한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재미와 결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중학생이라도 수능 필수 1만5백개 단어를 온전히 암기할 수 있는 시스템적 우월성이 돋보였다.인증서3-3 : 한국영문법인증협회 인증서구멍을 찾아라! 학교 과정에 최적화된 진단 테스트황보 원장은 토익이나 토플이 아닌 학교 과정 중심의 평가 시스템이 없다는 데 착안, 뜻을 같이 한 전문가 집단과 영문법, 영단어 인증제를 개발했다. “학생들을 20년간 가르치면서 문법, 단어 등을 초·중·고등 학년에 맞춰 세밀하게 구조화한 데이터가 절실했습니다. 학교별 그때그때 내신에 맞춰 따라가다 보면 어딘가 구멍이 나게 되고, 고등 때 이것을 발견하면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라며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협회를 통해 공유, 우리나라 전역의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뜻 깊게 보였다.문의 : 하이업원 영어학원 02-6223-5050황보희 원장현)하이업ONE영어학원 원장현)한국영문법·영단어인증협회 회장고려대학교 언어학과 졸업서울교육대 대학원 교육경영 수료한양대 영어교육CEO 수료유웨이중앙교육 진로진학전문가진로독서컨설턴트학습코칭전문가 2019-07-18
- 고3 이공계열 실전 자기소개서 작성법 지난호 내일신문(제885호, 7월 11일)에서 ‘이공계열 자소서 쓰기’의 기본을 다루었다. 이번에는 이공계열 자소서 쓰기의 실전편으로 같은 소재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음을 (첨삭 전)과 (첨삭 후)로 비교하고자 한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자소서 예시는 전부 필자의 창작임을 밝힌다.1번 문항 -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대부분 학생들은 1번 문항에서 자신의 교과성적 향상 경험을 자주 쓴다. 즉 특정 과목 성적이 하락하여 공부방법을 바꾸고 그 결과 성적이 향상되었다는 식이다. 성적향상에 대한 내용은 학생부에 이미 드러나기 때문에 자소서에 쓸 필요가 없다. 오히려 스스로 더 깊이 공부하면서 얻어낸 사실을 써야 한다.(첨삭 전)2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물리 성적이 다른 과목에 비하여 저조하였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분석하여 다양한 문제풀이를 하고,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등 열심히 노력하여 2학기 물리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첨삭 후)그동안 물리와 수학은 별개의 과목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물리 선생님의 권유로 ‘수학없는 물리’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수식을 쓰지 않고 물리 내용을 설명하는 책인데, 처음에는 수식을 쓰지 않으니 읽기 쉬웠지만 읽을수록 역설적으로 물리에는 수학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전자기 유도에서 미분을 통해 패러데이 법칙을 해석해 보았습니다. 간단한 수학적 원리로 복잡하게만 보이던 물리 공식이 쉽게 느껴졌습니다.2번 문항 -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3개 이내)을 통해 배우고 느낀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 (띄어쓰기 포함 1,500자 이내)교내 활동에서 협업한 내용이 드러나도록 쓰길 권한다.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교과활동 등 다양한 소재에서 자신의 역할이 반드시 드러나도록 써야 한다.(첨삭 전)과학탐구 동아리에서 ‘안전한 구조물 만들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정해진 재료로 구조물을 만들어 그 안에 계란을 넣고 일정 높이에서 떨어뜨려 계란이 깨지지 않는 팀이 이기는 대회입니다. 우리조는 다같이 열심히 만들어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첨삭 후)‘안전한 구조물 만들기 대회’에서 저는 대회 규칙을 다시 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전 규칙으로는 단순히 계란을 안 깨지게만 하려고 모두 천천히 낙하하게 구조물을 만들어서 무승부가 많았습니다. 저는 “충격량이 더 큰데 안 깨지면 더 안전한 구조물이다.”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즉 낙하물이 더 빨리(충격량이 크게) 떨어지면서도 안 깨지는 구조물이 더 안전한 구조물이라는 새로운 제안을 운동량-충격량 관련 물리 이론으로 설득하여 동아리 회원들의 동의를 얻었고 새롭게 대회를 하였습니다.3번 문항 -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학교생활을 하면서 이 주제에 대해 배우고 느낀점, 변화된 나를 드러나게 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을 솔직하게 쓰자. 단,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라는 단어를 직접 쓰지 않도록 한다.(첨삭 전)멘토-멘티 활동에서 수학 성적이 낮은 친구에게 수학 문제 풀이법을 가르쳐서 그 친구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인내를 가지고 하다 보니 서로 자신감이 생겼고, 이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첨삭 후)제가 설명하는 수학 문제를 그 친구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하는데 그 친구는 왜 이해하지 못할까? 라는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 일을 수학 선생님과 의논하였는데, “자신이 정확히 이해해야 남을 가르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듣고 저부터 그 문제를 다시 들여다 보았습니다. 과연 내가 이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부터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다음호에 이어서 뵙겠습니다)코스모스과학학원 원장 2019-07-18
- 나이에 맞는 학습법으로 영어를 공부해야만 진짜 실력이 쌓인다 굴절어인 영어의 전달 방식은 교착어인 한국어 전달방식과는 다르기 때문에 영어를 처음 배우는 한국학생들에게는 매우 힘들 수 있다. 단어만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일본어와는 달리 영어는 단어배열 (어순)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에 완전한 문장 하나를 만드는데도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물론 언어의 학습적기인 9살 이전 즉, ESL ; 제2언어로서의 영어(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학습방식에서는 영어 원리를 이해하지 않고도 단순 반복 훈련만으로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때까지 영어를 체득화하지 못하면 방식자체를 바꿔야 한다. 영어의 원리가 숨어있는 영문법을 탄탄히 다져가면서 한국어와의 차이점을 본질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양의 원서를 대강 훑어보는 것보다 한 문장이라도 완벽하게 한국어로 해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이런 방법으로 학습해야만 단어마다의 품사를 구분하여 완벽한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무턱대고 원어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늘린다고 해서 영어실력이 느는 것은 아니다. 무조건 영어원서를 많이 읽는다고 해서 영어실력이 느는 것은 아니다. 원어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늘려서 실력이 느는 때는 9살 내외, 이후부터는 원리중심으로 문법을 배우고 한 문장 한 문장 패턴을 익혀가는 것이 필요하다. 영어원서를 많이 읽지만 대충 느낌만으로 읽거나 아는 단어 몇 개만으로 읽어서는 절대 실력이 늘지 않는다. 실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많은 부모님들이 원서낭독 및 영어리딩학원을 보내지만 성과를 얻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단 한 문장도 정확히 한국어로 번역하지 못하면서 느낌(=감)만 발달시켰기 때문에 정확히 번역하고 확실한 답을 찾아야 하는 중고등학교 내신시험에서 저조한 성적이 나오는 것이다.결과적으로, 9세 내외 학습자의 바른 영어학습법은 영어에 대한 노출빈도를 높여 자연스런 발음을 구사하게 하고 낱 글자 중심이 아닌 통문장 중심으로 어순을 자연스럽게 마스터하는 것이다. 문장형태로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통문장 읽기와 통문장 말하기를 집중훈련하면 9세 내외 학습자들은 자연스럽게 영어가 체득화 될 수 있다. 영어에 지속적인 노출이 어렵다면 원어민에게 느껴지는 리듬감 및 소울을 체득화 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을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애니메이션 학습법은 연령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되면 영어에 대한 흥미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귀와 혀를 자연스럽게 훈련시킬 수 있다. 미국의 월트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드림웍스, 픽사, 엠지엠, 20세기 폭스 등이 애니메이션 제작 전문 영화사로서 인터넷 검색란에 입력하게 되면 제작영화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반면에 10세 이상의 학습자들은 문법을 다져가며 영단어의 다의성에 대한 부분을 꼼꼼히 암기해야 한다. 10세 이상에서 흔히들 범하는 오류들 중에 하나가 다독을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열권의 책을 보는 것 보다 한권의 책을 10번 보는 것이 낫다.” 라는 말이 있듯이 영어학습도 마찬가지이다. EFL 학습자 ;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학습자에게는 언어간 차이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자극을 줘야 한다. 초반에 영어구조를 완벽하게 익히고 싶다면 문장 통째로 자연스럽게 읽고 쓸 수 있도록 하면 된다. 10번 정도 소리 내어 읽고 이후에는 보지 않고 쓸 수 있다면 일단은 1단계 자극주기는 성공한 것이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소리 내어 책 읽듯이 밋밋하게 읽는 것이 아니라 의미를 생각하고 느낌을 살려 최대한 자연스럽게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보았던 것처럼 감정을 넣어 읽으면 재미를 느낄 수 있어 학습효과가 좋다. 2단계는 단어를 바꾸어 가면서 문장 만들기를 하는 것이다. 이 때 필요한 부분이 어순배치이며 품사 짝짓기이다.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자리에 맞는 문법용어를 정확히 몰라도 1형식문장부터 5형식문장까지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다면 이제 확장문장을 훈련하면 된다. 확장문장을 만들 때는 수식어구 (형용사구/형용사절/부사구/부사절)를 적절히 이용하면 훨씬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기본문장을 만들지 못하면서 확장문장을 학습하게 되면 기본이 흔들려 오히려 정확한 해석을 하거나 영작문을 만드는데 혼란만 초래할 뿐이다. 10살이 넘은 학습자는 이미 한국어를 습득한 상태이므로 영어를 아무리 많이 듣는다고 해도 저절로 습득되지 않는다. 기본적인 영어의 원리나 뜻을 이해하는 상태에서 시작해야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그렇다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영어를 무턱대고 문법적 요소를 강조하여 자칫 질리는 과목으로 생각하게 할 필요는 없다. 영어실력이 좋지 않은 성인이나 ESL 로서 영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은 초반에 복잡한 영문법을 배우기보다는 패턴화된 기본구조를 배우고 이후에 확장구조를 배우면 효과가 매우 크다. 해당문장을 만들 때 사용하게 되는 영문법 용어를 부수적으로 배우면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래서 EFL 학습자에게 패턴영어익히기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김지민김지민영어 원장문의 02-930-0833 2019-07-18
- 중학교 영어시험 100점과 고등영어로 연결시킬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중등영어 학습전략! 중계동 은행사거리 근처의 중학교의 기말고사가 끝나고 영어 성적표가 나왔고 여름방학을 목전에 두고 있다. 기말고사 대비를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기대보다 영어성적이 저조하게 나와서 학생들이 영어에 자신감을 잃고 의기소침해 있어서 걱정이 되는 학부모님들이 계실 것이다.예전에 비해서 중학교별로 변별력이 있는 객관식들과 서술형문제들이 늘어났다. 단순암기 위주보다는 문법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지 여부와 어휘와 문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WRITING을 할 수 있는지 여부인 것이다.특히 중학교에 들어와서 첫 시험을 치른 1학년생들은 학교 영어시험의 난이도와 변별력 문제들로 좀 당혹스러울 수 있고, 꿈 많은 아이들의 영어과목에 대한 자신감 결여와 영어과목이 어렵고 공부해도 생각보다 점수가 잘 안 나오는 과목으로 받아들일까봐 걱정이 된다.여름방학과 2학기 중간고사 전까지 중등영어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실천함으로써 영어 100점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살펴보자. 또한 학교 영어시험 100점으로 끝나지 않고 고등학교 수능 모의고사와 내신영어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영어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가장 먼저 우리아이의 영어 영역별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영어 영역별로 세부적인 레벨테스트를 통한 정량적인 영역별 SWOT 분석과 학교 시험지 분석을 통한 아이의 오답들과 정답들 중에서도체계 없이 감으로만 택한 문항들의 풀이과정에서 학생이 이해를 못하고 있거나 비체계적인 영어학습을 알 수 있는 인터뷰를 통한 정성적인 분석이 필요하다.예를 들어 우리아이가 열이 나고 설사를 한다면, 열이 나는 원인과 설사하는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다. 의사는 아이가 언제부터 증상이 나타났는지 또한 아프기 전에 무엇을 먹었는지를 확인하고 청진기로 확인하고 정도가 심하면 혈액검사와 그 외의 다른 검사들도 시킨다.검사 결과와 증상을 통하여 의사는 아이가 무엇 때문에 그런지 찾아내고 그에 맞는 치료계획과 처방전을 준다. 여기서 정확한 진단과 처방전이 중요한 것이다. 나름대로 열심히 학습했는데도 영어시험 성적이 저조하게 나왔다면 반드시 왜 그런지를 영어전문가를 통한 테스트와 학생과 학부모님의 상담은 필수적이다. 어떤 방식으로 영어학습과 시험 대비를 하고 복습을 해왔는지,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 영어 영역별 레벨 테스트를 통한 학생의 영역별 POSITIONING과 아이의 영역별 불균형요인과 오답선택 요인을 찾아서 그에 맞는 영어학습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영어영역별로 연간 학습계획과 월간 학습계획, 주간 학습계획과 일일 학습계획이 필요한 것이다. 영어는 어학이므로 평소에 꾸준히 영역별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고 특히, 학생별로 취약한 영역별 세부파트의 가중치 학습이 필수적이다. 문법파트가 취약한지 어휘파트와 독해파트가 취약한지, 듣기 파트와 말하기 파트가 취약한지, WRITING 파트가 취약한지, 학생의 영어영역별 SWOT분석을 통한정확한 학생 개개인에 맞는 영어학습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취약파트는 좀 더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그 외의 파트는 매일 꾸준히 영어영역별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학교에서의 어려운 어떤 변별력 문항들이 나와도 무난하게 잘 풀어 나갈 수 있는 영어영역별로 응용력을 길러야 한다. 영어 영역별로 학습이 이루어지고 학습내용의 이해도를 위한 문제풀이를 통한 영어 응용력을 길러야 하며, 틀린 문항은 반드시 오답노트를 정리시키고 풀이도 해야 한다,결국 고등학교에서의 수능 모의고사 영어와 내신영어를 1등급을 받기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풍부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과 정확한 독해력과 그 기반의 작문능력인 것이다.중학교 때 체계적이고 탄탄한 영역별 영어학습이 부족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영어시험에서 적응이 어렵다는 것이다. 중학교 때의 영어 영역별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진 학생들이 고등학교 영어 내신점수와 수능 모의고사 점수도 100점이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이번 여름방학부터 올바른 영어 영역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 2학기 영어점수가 100점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또한 더 나아가서 고등학교 영어실력으로 연결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글 :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19-07-18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 개최 여름방학 동안의 영어학습을 고민할 시점이다. 특히 중3의 경우 최근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고등영어 내신과 수능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최적기이기도 하다. ‘고등영어 내신의 강자’로 알려진 표현어학원에서는 7월 중3 스페셜 강의의 개강에 앞서 예비고 1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3일 진행된 설명회는 영재/과고, 외고/자사고, 일반고 등 진학할 고교 유형별 시험 문제를 살펴보고, 고등내신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였다. 내용을 정리했다.대학 입시의 변화, 내신이 곧 성공의 결정요인!먼저 표현어학원 정은화 원장은 학생부 교과를 늘려 정시 비율을 30%로 맞추고 최저학력기준을 3과목 6등급에서 7등급으로 낮춘 고려대 입시 요강과 최저학력 기준 폐지를 선언한 연세대, 이미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한양대 등의 입시 요강을 간략히 설명하면서 고교내신 등급이 대학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었다고 강조했다.노원지역은 지역자사고 폐지로 인해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대학 진학을 위해 어떤 과목에 치중해야 내신과 최저학력 기준을 맞출 수 있는 지 전략적으로 생각할 것을 조언했다.영어 학력 하락, 하지만 고등내신 영어과 수능 영어 난이도는 상승!수능영어 절대평가에 대한 오해도 풀었다. 자유학기제가 적용되면서 중학생들의 영어학력이 낮아진 반면 수능영어와 고등내신 영어의 난이도는 상승하고 있다는 것. 교육부 지정 개정 교과서가 아이들의 학력에 비해 어려워진것도 한 몫하고 있다. 중등영어와 달리 긴 지문과 외부지문 출제, 난이도 높은 문제 출제로 최근에는 내신을 잡으면 수능도 잡을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 정 원장은 “단순히 외고/자사고, 영재/과고의 문제가 아니다. 일반고의 경우도 수능 영어의 변형 문제, 외부 지문, 학술 잡지의 지문에서 자유롭지 않다.” 며 “영재/과고 진학 학생도 만12세, 만15세를 기점으로 영어 역량을 키워놓지 않으면 진학 후 고전을 면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실제 고교 유형별 내신문제 출제경향 분석정 원장은 기존의 텝스, 직독직해, 구문독해 방식의 영어공부로는 긴 지문의 내용 요약 및 파악이 쉽지 않다고 단언한다. 실제 고교 유형별로 출제된 영어 내신문제를 살펴보며 학부모들이 각 문항의 난이도를 체감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영재학교의 경우는 외부 연설문을 읽고 주제를 주고 에세이를 쓰거나, 은유적 표현을 찾는 문제, 모든 문항이 서술형이라는 점도 소개했다. 외고/국제고의 경우는 외부지문의 비중이 30~50%에 이른다.그렇다면 일반고의 시험 문제는 쉬울까? 상위권이라면 당연히 변별력을 주는 3~4문항에서 등급이 갈리기 때문에 수능심화 문제 또는 긴 지문에 대한 빠른 내용 파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정 원장은 “고교 내신영어의 난이도가 상승하는 만큼 중3 겨울방학이나 늦어도 고1 여름방학까지는 영어공부가 완성되어야 한다. 단순히 문법 공부, 구문 독해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초등부터 영어로 이해하는 수업을 시작하여 중학교때 내신, 어휘, 문법을 복합적으로 배우고 체득하여 고교때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한다.영어시험의 난이도가 높은 노원지역의 D여고의 경우는 교과서에서 배운 민주주의 내용과 공통 주제인 외부 지문을 같이 출제하여 추론, 내용 파악 등의 문제를 출제했으며, D고의 경우는 10개의 어휘를 주고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모두 찾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된 바있다.이때 학생들이 읽고 파악해야 되는 지문의 량은 엄청나다.긴 지문, 내용 파악, 어휘, 문법! 모든 영역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정 원장은 “고교 내신에 강해지려면 긴 지문, 내용파악, 어휘, 문법을 아우르는 영어학습이 중요하다. 문법을 서술형과 지문 안에서 읽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어휘는 영어 의미로 숙지하고 키워드를 통한 동의어 파악, 한국어 암기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교과서를 뛰어넘는 학생들의 진짜 영어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하는 것” 이라며 “표현어학원은 영재/과고, 외고/자사고 내신수업에서 10여년의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일반고 내신 영어도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4-5년 전부터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더불어 표현어학원에서는 해외 학술논문, 수능심화 문제, 전공 수준의 외부지문에 대응하기 위해 철학, 예술, 미술, 문화, 과학 등 다양한 분야별로 지문을 가르치고 있으며, 고급 Reading을 통해 사고력을 길러주는 배경지식도 확대시켜 고교 내신 1등급 자리를 확고히 하도록 돕고 있다. 실제 2019학년 수능영어 만점자를 배출하기도 했다.정 원장은 “공부는 습관이고, 엉덩이 힘이고 집중력이다. 수업 뿐만 아니라 수업방식, 어휘 암기 훈련, 지문을 읽어내는 체득된 능력 향상이 모두 표현어학원의 강점”이라고 강조한다.문의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02-933-0502Tip> 표현어학원, 예비고1 고교진학 전 프로그램▶ 제1기 (추가수업) 4주 Special Class (7월~8월)1. 영재, 과고/외고/자사고 지원 학생 → 토플 실전문제 풀이 (외부지문 연습)+ 고등문법 개념 정리2. 일반고 지원 학생 → 내신 난이도 (상)고교 : 토플 실전문제 풀이 (외부지문 연습) + 고등문법 정리 → 내신 난이도 (중/하)고교 : 수능심화 문제풀이 + 고등문법 개념3. 어휘 : 400개 (동의어 별도)▶ 제2기 (9월~12월)1. 영재, 과고/외고/자사고 지원 학생 → 중가고사, 기말고사 준비2. 일반고 지원 학생 → 수능 심화 문제풀이 + 고등문법 II (고등개념 활용한 서술형 또는 응용문제 풀이)3. 어휘 : 400개 (동의어 별도)▶ 제3기 (12월~ 20202년 2월)1. 수능심화 문제 풀이 + 서술영 대비, 어법, 고등문법 II (응용 문제풀이)2. 어휘 1600개 (누적, 반복 암기)▶ 중3, My Story _ 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 면접1. 자사고, 외고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2. 수업 :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2. 10월_ 자기소개서 완성 (9회 수정) / 11월_ 파이널 실전면접 2019-07-18
- 30개 질문으로 마스터하는 ”기자회견식 영어 어순감각“ 내신기간에 영작 서술형 문제에 대비해서 아이들에게 문장 암기를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매우 곤혹스럽고 때로는 외우다가 포기하면서 영어공부에 환멸조차 느끼게 된다. 아이들에게 영어 어순감각을 길러주지 않고 무조건적인 암기를 강요하면서 생기는 당연한 결과이다.그러면 아이들이 즐겁게 독해하고 외우지 않고 영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요점은 영어의 어순원리를 체화하는 것이다우리말과 영어의 어순차이를 생각해보자” 나는 어제 오후에 점심 식사후에 여동생과 버스타고 시장에 갔다 “ 라는 문장이 있다.우리말은, “나는” 과 “갔다”의 사이에 그 내용을 보충하는 여러 가지 양념이 들어가는 샌드위치 같은 모양이다. 그에 반해서 영어는, “나는 갔다“ 라고 결론을 먼저 말한 뒤에 그것에 대한 보충설명을 덧붙여 나간다.바로 이것이 한국인이 영어를 할 때 가장 명심해야 할 중요한 개념이며. 또한 <영작문> 이나 < 말하기>의 중요한 공식이다.즉 결론을 먼저 말하고 상대방과 묻고 말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보충해나가면 자연스럽게 문장이 완성된다.아까의 내용을 기자회견식으로 영어로 해보자결론을 이야기하고 여러분들이 자기에게 질문해야 한다. 질문은 ( )로 한다I went → ( Where? ) → to a market → ( How? ) → by bus →( With whom? ) → with my sister → ( When? ) → after lunch →( When? 언제점심) → yesterday afternoon어떤가? 너무 쉽지 않은가?여기서 영어 어순에 대한 핵심을 정리 하자면 다음과 같다첫째, 영어는 중요한 것을 먼저 간단히 말하고 그것에 대해 길게 설명하는 방식이다.둘째, 영어는 작은 개념부터 말하고 , 큰개념으로 말하는 순서를 취한다.셋째, 영어는 필수요소를 먼저쓰고, 보충요소( ” 양념“ )을 덧붙이는 방식이다.그럼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결론을 먼저 말하고 잘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30가지 질문만 잘하면 독해와 영작문제가 해결된다.이 글에서는 막연한 명사뒤에서 질문하는 5가지 방식을 소개해보고자 한다짧게 물어볼 때, 13번 ( 어떤 )중간 정도로 물어볼 때, 14번( 뭐할 ) 15번 ( 뭐 되어진 ) 16번 (뭐하고 있는)17번 (뭐하는)길게 물어볼 때, 18번( 뭐가 뭐하는) 을 사용한다.예를 들어보자The top (물어본다: 어떤 ) of the mountain is coverwd with snow.The man ( 물어본다: 뭐할 ) to help me is coming here.The wine ( 물어본다 : 뭐 되어진) imported from France is on the table.The girl ( 물어본다: 뭐하고 있는) playing the piano is my daughter.The boy ( 물어본다: 뭐하는) who has a girlfriend is my friend.The man ( 물어본다 : 뭐가 뭐하는 ) who I met yesterday is my uncle.이렇게 명사를 수식하는 5가지 방법을 연습하면 어떤 경우에도 완벽하게 독해하고 영작할 수 있고 영어로 저절로 말이 나온다.마지막으로 독자들과 함께 다음 문장을 영작해보자.여러분도 여기서 하라는 대로 해보시기를 바란다.” 우리아들 녀석 생일 케이크 살려고 저녁 먹은 다음에 마누라하고 제과점에 갔었어“기자회견식 어순감각으로 영어로 풀어보자반드시 질문하라!!!I went → ( Where? ) → to a bakery → ( With whom? ) → with my wife →( When? ) → after dinner → Why ? → to buy my son's birthday cake어떤가? 아까 처음에 말해보려고 했을 때는 머릿속에서 그저 몇 개 단어들만 대책없이 와글거리던 것이 , 이번에는 그냥 자연스럽게 술술 풀려나지 않는가?이것이 바로 “ 기자회견식 어순감각 ” 의 힘이다.독해 영작 그리고 제대로 영어로 말할 수 없다면 이 질문식 독해 영작비법을 사용해보라!누구나 영어를 잘 할 수 있다!!!글 : 하재송영어학원 원장 2019-07-18
- 영어 완성의 지름길은 ‘영단어와 영문법의 기본’에 충실하기!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서 가장 어려워하지만, 영어 학습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에 대해 ‘단어와 문법’을 생각 할 것이다.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영어를 지도하면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영어를 가장 쉽고 명확하게 이해시킬까’를 고민해 왔다. 오랜 고민의 결론은 항상 ‘단어와 문법의 정복’이다. 실제 학부모님들과도 이야기를 해보면 우리 아이의 어휘실력이 부족하다거나, 서술형 문항에서 기본적인 문법 특성을 놓쳐서 감점된 아이들의 이야기에 대하여 자주 듣게 된다.발전이 더딘 기존의 영단어학습법대부분의 학생들은 단어 암기를 할 때 흰 종이에 하나의 단어를 수 십 번을 반복해서 쓰는 ‘깜지식 학습법’과 같은 전형적인 방식으로 학습한다. 어느 정도 암기가 되었다 싶으면 시험을 보고, 통과한 후 새로운 단어를 공부할 때에도 같은 방식으로 암기를 한다.지금까지 단어 암기에 대한 방식들은 대체로 이런 식이었다. 그런데 한 번 생각해 보자. 이렇게 암기한 단어들이 과연 문맥에서 쉽게 연상이 되었나? 수많은 시간들을 비효율적으로 학습한 아이들의 어휘력은 얼마나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실력으로 성장했을까? 한정된 시간 안에 일정 단계의 단어 학습을 마무리해야 하고 수준에 맞지 않은 단어들을 암기해도 결국 기대했던 학습효과 보다는, 영단어에 대한 두려움과 막연함만 더 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영어 학습은 결국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거부감만 심어줄 뿐이다.인지과학적 영단어 학습의 기적 - 영단어에 속도를 입히다이러한 시대착오적인 방식에 대한 대안으로 인지과학 이론에 기반을 둔 영단어 학습법이 있다. 영어 학습에서 단순 암기, 복습, 테스트라는 기본적인 학습법을 넘어서서, 발음과 이미지, 어원, 그리고 연상어 등 다양한 암기재료들을 과학적으로 융합·적용하는 방식이 인지과학적 영단어 학습법이다.하나의 단어는 그것이 표현하는 시각적인 이미지가 있다. 이런 이미지와 단어의 발음이 결합되면 뇌 속에 강한 시각적, 음성적 이미지를 심게 된다. 이는 유아기에 처음 모국어를 접할 때 인위적으로 단어를 암기하고 쓰는 일 없이, 자연스럽게 주변 사물을 보고, 듣고, 따라하는 방식으로 체득해 온 것과 같다. 이런 모국어 습득 메커니즘에 기반한 인지과학적 영단어 학습 방식을 통해 많은 학생들 본인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많은 단어들을 오랜 시간 기억하게 된다.시청각적인 부분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오감을 활용한 이런 첨단화된 학습 방식이 더욱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속도 면에서도 빠르게 습득된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낯선 외국어 단어를 암기하기 위해 들이는 많은 시간과 노력, 그에 대한 공포심과 막연함이 있는 아이들에게 이미지와 음성과 결합된 영단어 암기는 상대적으로 부담감을 줄여주고, 그만큼 재미와 능률성은 더해줄 수 있다.문법 학습의 TIP문법 학습을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흔히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문법서는 학년별, 레벨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영문법의 간략한 개념과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교재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분량이 많고 체계적이지 못해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게 하는 단점도 있다.영문법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장점과 방대한 문법의 양에 대한 막연함과 답답함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문법을 구성하는 각 세부 사항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는 방식이다.예를 들어 종합 문법서에서 다루고 있는 문법이 12종류라 하면, 12종류를 한 번에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핵심적인 1,2가지를 선택하여 그 부분에 집중적으로 학습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런 학습은 영문법 학습에 단순하면서 명확한 목표를 부여하여 특정 부분에 집중함으로써 내용에 대한 깊은 이해를 주고, 그 부분을 완료했을 때 분명한 자신감을 얻게 하는 효과가 있다.영문법 완성의 중요한 도구 - 영문법 인증제이런한 영문법 완성의 중요한 도구로서 ‘영문법 인증제’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한국 영문법 인증협회(KEGCA)에서 주관하고 있는 ‘영문법 인증제’는 학년별 각 문법을 세분화하여, 각 단계별 정확한 문법과 서술형 영작 실력 평가를 위한 문제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문법의 세부적인 사항과 개념을 상세히 다루고 있기에, 학생 개개인의 문법 실력에 대한 세밀한 측정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이 가능하고, 실력이 어느 지점에 도달해 있는지 등에 대한 정확한 측정과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막연히 문법 책 몇 권을 공부하는 것이 전부인 기존의 구태의연한 영문법 학습법과는 달리, 본인의 현 상태를 정확히 점검하고 앞으로의 학습 방향과 목표를 설정해서, 부족한 부분을 섬세하게 완성해 나가는 명확한 방법이 ‘영문법 인증제’이다. 세밀하고 체계적인 ‘영문법 인증제’는 영문법과 서술형 영작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명쾌한 영어 실력 완성의 토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하이업ONE영어학원02-6223-5050황보희 대표원장 2019-07-15
- 내신 1등급, 수능영어를 지배하는 힘!! Authentic 영어학습법 Ⅰ. Authentic 영어학습법대학입시의 핵심인 고교 내신 1/2등급 달성과, 등급Up 달성을 위해서는 영어력(문법, 어휘, 구문, 해석능력)과 논리사고력(일반화, 재진술, 관계파악능력, 추론능력)의 튼튼한 양 날개가 필요합니다. 문법과 어휘력이 영문장 해석의 핵심입니다만 이것만으로는 사고력을 주축으로 하는 수능의 빈칸추론, 순서, 문장넣기, 문단 요약형 문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1등급이 나오지 않는 이유입니다. 또한 고교 내신 등급결정의 핵심인 서술형의 문단요약형, 재진술과 영작능력을 필요로 하는 변형 문제들은 틀리게 됩니다. 암기를 한다해도 내신이 2/3등급에 머무는 이유입니다Ⅱ. 논리 사고력훈련 전문교재와 영어력 향상 전문교재로 병행 훈련지문 읽고 해석하기를 뛰어 넘어서는 글 읽는 힘을 기를 전문교재로 논리사고력 훈련을 합니다. 일반화 훈련 3부작, 빈칸추론 훈련 3부작, 재진술 훈련 3부작 시리즈로 사고력 훈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면서 독해학습을 병행합니다. 속독과 사고력이 탁월하게 향상됩니다. 아울러 영어력의 핵심인 단계별 문법학습과 정확한 해석의 힘을 길러주는 구문훈련도 병행되는데, 특히 구문훈련은 문법기본이 갖취진 학생과 문법 기초가 약한 학생을 위한 별도의 교수법으로 진행되어, 중3 내신 80점대 학생도 3개월 훈련 후에는 고2수준의 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Ⅲ. App을 이용한 Power Voca 프로그램영단어를 마스터하는 방법은 자주보고, 반복 학습하는 것입니다. 학원 오기 전 반짝 암기로는 부족합니다. 수준별 매일 App으로 40-50개 암기테스트하고, 누적 테스를 진행하며, 학원에서 복습 테스트를 별도로 진행합니다. 1주 200단어, 10주 2000단어 암기가 진행되며, 시즌별 보카 Contest가 있어 학생들을 칭찬할 기회를 갖습니다.Ⅳ. 수능 내신 전문가 집단의 중계, 노원지역 각 고등학교 내신 Code 분석, 탁월한 적중도를 자랑하는 혼이 담긴 내신 적중문제 제공, 빡센 내신 관리가 핵심중계동에서 15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중계 / 노원지역 학교별 기출유형분석, 누적데이터를 기반으로 내신시험에 적중하는 예상문제를 자체 출제하는 전문가 그룹과, 학생이 해낼 때까지 끝까지 관리하고 평가하는 빡센 관리가 경쟁력입니다.본원은 각 고등학교의 내신코드를 풀어내고 학교별 객관식, 서술형 예상문제를 정확하게 예측해내고 문제화해 3회 반복 학습을 시킵니다. J고, C고, B고, Y여고, H여고의 객관식, 서술형 적중률은 92%, S고는 95%에 이릅니다. 실제 이번 1학기 중간고사에서 최** (B고2, 99점 1등급), 최**(C고1, 98점 1등급), 김**(S고2, 98점. 서술형 만점) 학생들은 탁월한 내신자료와 빡센 관리의 결과 1등급 유지와 내신 성적 향상의 신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내신기간 동안 어법/어휘, 본문 빈칸, 동사형 어법 변형, 서술형 대비, 부교재, 모의고사, 수행평가 등 학생별 파일형태로 체크하며 3회 반복테스트와 Clinic을 빡세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여름방학 수능수업을 진행하며 테스트는 주요고등학교 출제 유형으로 변형문제 훈련합니다. 이렇게 쌓인 실력이 내년 첫 중간고사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합니다. 실제로 이 훈련을 꾸준히 해온 재원생들의 경우 훈련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큰 폭의 성적향상의 예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의 학습 자신감 확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하는 중3학생과 내년 3월에 내신 시작하는 학생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내년 첫 시험을 기대해 주십시오.Ⅴ. Early Starters Take It All !!중3, 중2는 수능 기본기를 다지고, 심화훈련, 마무리까지 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울러 지원하는 진학학교(자사고, 특목고, 인문고등) 결정도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영어학습의 핵심훈련을 고등학교로 미루면 이미 늦습니다. 중학교에서 부터 핵심을 잡는 영어학습이 소망하시는 대학 합격의 든든한 디딤돌이 됩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각 영역을 보완하며 가기엔 경쟁에서 크게 밀리게 됩니다. 일찍 시작하고, 제대로 된 학습법으로 훈련하는 학생이 다 갖게 됩니다.김동준김동길영어학원 원장문의 936-0511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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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도봉 지역 학생 수 지난달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청소년 인구(9~24세)는 876만5천명으로 1982년 정점(1,420만9천명)을 찍은 후 감소 중이며, 학령인구(6~21세)는 2019년 804만7천명에서 10년 후인 2029년에는 624만9천명으로 약 180만 명이 감소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에 교육 특구라 불리는 노원도봉 지역에서는 학생 인구가 어느 정도이며, 지역 내에서의 편차는 어느 정도인지 조사해보았다.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개용데이터 ‘학교 현황’(공시년월 : 2019년 5월)가장 학생 수 많은 초등학교 - 을지초(1688명)·중평초(1603명)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개된 학교 현황 자료를 활용해 노원구, 도봉구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학생 수 현황을 조사했다. 노원도봉 지역 초, 중, 고 학생 수 현황 집계 시 특수학급은 제외했다. 고등학교의 경우 일반고와 자율고만 대상으로 했으며, 특성화고는 제외했다.노원구 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총 42개 학교로, 상명초, 청원초, 태강삼육초, 화랑초 4개 학교는 사립이고 나머지는 공립이다. 42개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을지초로 학생 수 1688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중평초(1603명), 불암초(1020명), 태랑초(976명), 중계초(9447명) 순이다. 반대로 노원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상월초(201명)이다.도표1. 노원구 초등학교 학생수 현황노원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는 태강삼육초로 학생 수 764명에 2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1.8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을지초(29.6명), 화랑초(28.5명), 청원초(27.7명), 상명초(27.3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상월초(14.4명)이다. 노원구 전체 초등학생 수는 2만 6809명, 학급 수는 1173학급이며, 노원구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2.9명으로 나타났다.도봉구 지역 조사 대상 초등학교는 총 23개 학교이며, 이 중 동북초, 한신초는 사립이다. 23개 초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초등학교는 창림초로 학생 수 1049명이다. 그다음으로는 누원초(1009명), 초당초(1000명), 창경초(991명), 창일초(975명) 순이다. 반대로 도봉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신창초(338명)이다.도표2. 도봉구 초등학교 학생수 현황도봉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초등학교는 동북초로 학생 수 694명에 2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28.9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창일초(24.4명)이고 한신초, 누원초, 창도초가 24.0명으로 동일하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초등학교는 신창초(18.8명)이다.도봉구 전체 초등학생 수는 1만 5438명, 학급 수는 683학급이며, 도봉구 초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2.6명으로 나타났다.가장 학생 수 많은 중학교-하계중(1046명)·불암중(1003명)노원구 지역 조사 대상 중학교는 총 26개 학교이고, 사립은 5개 중학교(광운중, 상명중, 염광중, 재현중, 청원중)이다. 26개 중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하계중으로 학생 수 1046명이다. 그다음으로는 불암중(1003명), 중계중(903명), 중평중(793명), 상명중(771명) 순이다. 반대로 노원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신창중(307명)이다.도표3. 노원구 중학교 학생수 현황노원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중학교는 을지중으로 학생 수 717명에 2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29.9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중계중(29.1명), 불암중(28.7명), 상명중(28.6명), 하계중(27.5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신창중(18.1명)이다. 노원구 전체 중학생 수는 1만 5521명, 학급 수는 635학급이며, 노원구 중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4.4명으로 나타났다.도표4. 도봉구 중학교 학생수 현황도봉구 지역 조사 대상 중학교는 총 13개 학교이며, 사립은 2개 중학교(선덕중, 정의여중)이다. 13개 중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중학교는 창일중으로 학생 수 781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선덕중(691명), 창동중(672명), 창북중(558명), 신도봉중(517명) 순이다. 반대로 도봉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효문중(360명)이다. 노원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중학교는 선덕중으로 학생 수 691명에 26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26.6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창일중(26.0명), 신도봉중(24.6명), 창동중(23.2명), 정의여중(22.8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중학교는 효문중(20.0명)이다. 도봉구 전체 중학생 수는 6715명, 학급 수는 293학급이며, 도봉구 중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2.9명으로 나타났다.가장 학생 수 많은 고등학교-청원고(1296명)·서라벌고(1221명)노원구 지역 조사 대상 고등학교는 총 17개 학교이고, 5개 학교(노원고, 불암고, 상계고, 수락고, 월계고)가 공립이고, 12개 학교가 사립이다. 17개 고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청원고로 학생 수 1296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서라벌고(1221명), 대진고(1099명), 청원여고(1064명), 대진여고(1049명) 순이다. 반대로 노원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한국삼육고(494명)이다.도표5. 노원구 고등학교 학생수 현황노원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는 혜성여고로 학생 수 1042명에 38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28.9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청원고(28.8명), 서라벌고, 재현고(28.4명), 대진고(28.2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월계고(21.3명)이다. 노원구 전체 고등학생 수는 1만 5247명, 학급 수는 581학급이며, 노원구 고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6.2명으로 나타났다.도봉구 지역 조사 대상 고등학교는 총 8개 학교이며, 사립이 3개 학교(서울외고, 선덕고, 정의여고), 공립이 5개 학교이다. 8개 고등학교 중 가장 학생 수가 많은 고등학교는 선덕고로 학생 수 1166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창동고(1109명), 정의여고(875명), 자운고(727명), 서울외고(648명) 순이다. 반대로 도봉구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도봉고(265명)이다.도표6. 도봉구 고등학교 학생수 현황도봉구에서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는 선덕고로 학생 수 1166명에 34학급으로 학급당 학생 수 34.3명이다. 그다음으로는 창동고(27.7명), 정의여고(24.3명), 자운고(24.2명), 효문고(21.7명) 순이다. 학급당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고등학교는 도봉고(15.6명)이다. 도봉구 전체 고등학생 수는 5768명, 학급 수는 233학급이며, 도봉구 고등학교 평균 학급당 학생 수는 24.8명으로 나타났다.노원·도봉 수업교원1인당 학생 수(초등), 서울특별시 및 전국보다 다소 낮아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를 노원구, 도봉구, 서울특별시, 전국 단위로 비교해 봤다. 자료는 학교알리미 공시항목 ‘학교현황’이며,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는 학생 수 합계를 전체 교원 수로 나눈 수치이다.그래프1.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 비교 (단위:명)초등학교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의 경우, 노원구(18.6명), 도봉구(18.2명) 모두 서울특별시(18.7명)와 전국(18.7명)에 비해 다소 낮음을 알 수 있다. 중학교 수업교원 1인당 학생 수는 노원구(13.0명)가 서울특별시(13.0명)와 동일했고, 도봉구(12.2명)는 전국(13.8명)보다 많이 낮았다. 마지막 고 2019-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