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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1,3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입 수험생들에게 주고 싶은 조언들 현재 고3 학생들이 안고 있는 고민은,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지원해야 하는데, 나는 어느 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필자는 가정과 학교와 교육청에서 진학업무를 하면서 느낀 몇 가지로 수험생들에게 조언하고자 한다.첫째, 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의 학과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해 보라. 자신이 공부할 학과가 어떤 곳이며,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자기가 원하는 학과인지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진학한 후에 후회하지 않게 될 것이다.둘째,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전공과 자신을 키워줄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라. 자신을 분석하여, 하고 싶은 일보다는 현재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중도에 포기하고,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전문대학으로 다시 입학한다. 그러므로 4년제 대학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다. 2년 후에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전문대학이나, 혼자서 공부하는 방송통신대와 같은 선택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셋째,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능력을 키워주는 대학을 선택하라. 지난 7월 4일에, 일본 소프트방크의 손정의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라고 했단다. 손정의 회장과 같은 분들이 인공지능을 그렇게 강조한다는 것은,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을 준비를 하라는 경고이기도 하다.몇 연구에 의하면, 1차 산업혁명부터 3차 산업혁명이 일어날 때마다 많은 일자리가 줄어서 수많은 사람이 실직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산업의 발전으로 일자리가 생기면서 실직을 했던 사람들을 흡수할 수 있었다. 그러나 4차 혁명에서는 일자리의 종류와 질이 과거의 산업혁명과는 다르다. 많은 사람이 실직하지만 새롭게 생기는 일자리는 인공지능이 대체하므로, 실직한 사람들이 새로운 일자리로의 진입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많은 기업은 인공지능을 다루거나 인공지능 이상의 역량을 가진 사람을 구하지만, 제대로 준비된 사람이 없어서 구인난을 겪을 것이다. 반면 그런 능력을 갖추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빼앗겨 실직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또한, 인공지능 시대가 되면서 긱(Gig) 경제 시대가 된다고 한다. 긱(Gig)경제란 기업들이 정규직보다 필요에 따라 계약직 혹은 임시직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경향이 커지는 경제 상황을 일컫는 말이다. 긱(Gig)경제는 플랫폼 경제로 플랫폼 노동자를 원한다. 즉, 안정된 일자리에 맞는 사람을 찾는 시대가 아니고 일회성의 일감을 처리할 노동자를 원하는 것이다.기업은 지금까지 기업에서 책임지던 여러 보험과 연금을 책임지지 않는다. 필요할 때 사람을 고용하여 주문 건당, 혹은 일한 시간 만큼만 급여를 지급하고 계약은 종료된다. 사람들은 일자리가 아닌 일감을 찾아야 하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10여 년 후에 노동자의 80%는 긱경제의 플랫폼 노동자일 것이란 예측도 있다. 앞으로 출신대학보다 어떤 일감을 맡을 능력을 지녔는가가 더 중요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은 시대의 흐름과 함께 얼마나 양질의 일감을 맡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될 것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마지막으로, 자신을 믿어야 한다. 자신의 교과 성적 등급이 낮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남들과 비교하여 상위등급의 교과 성적이 아니어도 결코 낙망할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는 상위등급만이 대학을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들만이 살아남고 성공하는 사회가 아니다. 교과 성적은 하나의 지표이지 자신의 모든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다. 자신의 성적에 대해 비관하지 말고,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는 대학과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고 믿자.이제 대학입시를 앞둔 청소년들은 인공지능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그것은 자신을 믿고 할 수 있는 것을 기반으로 노력할 때 더욱 쉽다. 그런 선택을 할 때 미래에 닥쳐올 많은 위기에도 불행하지 않은 가진 사회인이 될 수 있다.청원고등학교교사 배상기 2019-07-25
- “수시 전략에 맞춘 전형별 집중 수업 개설” 지난 5월 중계동 은행사거리 영광프라자 4층에 개원한 더와이즈학원은 불과 2개월여 만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 입시 로드맵에 맞춘 특화된 수업’으로 이름을 알리며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 논술에 특화된 수업을 지도하고 있는 더와이즈학원 이찬 부원장(연세대 법대, 동 대학원)을 만나 수시에 최적화된 맞춤 수업을 정리했다.시작은 상담부터! 논술전형 vs 학생부 종합 전형 선택더와이즈학원은 논술/ 자소서/면접 수업에 앞서 ‘입시상담’부터 시작한다. 문/이과 학생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성적, 학교 활동, 모의고사 성적 추이 등을 고려하는 한편, 학생과의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전형(논술, 학종 등)을 찾고 입시 트랙에 맞춰 맞춤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이다.이찬 부원장은 “수험생과 소속고교, 지원대학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는, 기계적이고 획일적인 입시지원 지도를 절대적으로 지양한다. 철저하게 학생 중심의 개별 맞춤식 입시상담으로 접근한다.”며 “입시에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비효율을 줄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한다.논술 전형 > 인문/자연수리/인문수리논술 수업, 지원 대학별 계열별 특화원장과 부원장을 비롯한 강사 전원이 풍부한 대치동 강의 경험을 갖고 있는 더와이즈학원에는 인문논술/ 자연수리논술/ 인문수리논술 수업이 모두 개설되어 있다. 인문논술 수업은 지난 13일부터 연세대/ 서성한/ 중경외시/ 인서울 반이 운영 중이며, 자연수리논술 수업은 22일부터 대치동 수리논술 대표강사가 직강하는 명문대 수리반과 의대논술반이 운영되고 있다. 개원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여름방학 특강도 개설된다. 주중에 연대 기출특강반과 논술기출특강반, 상경계 수리논술반, 확통 특강반이 개설된다.정규반 논술수업이 수업+ 글쓰기+ 당일 대면 첨삭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특강은 유형별 논술자료집을 교재로 논증적 사고와 독해, 글쓰기 기초 능력을 단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수업이다. 상경계열 지원 학생이라면 인문논술 정규반과 수리논술 방학 특강을 병행하여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든 논술 수업은 9월 수시 원서 접수 이후 지원 대학별 수업으로 전환된다.학종 전형 > 지원 대학별 전략적인 서류(자기소개서)· 면접 연계 수업이 부원장은 “지원 대학에 따라 비슷한 내신과 활동을 갖춘 학생들이 경쟁한다. 차별화된 매력적 자기소개서가 중요한 이유이다. 자기소개서 수업은 입학사정관에게 학생의 역량을 유기적, 통합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한다.더와이즈학원의 서류(자소서) 면접반은 학생들이 동기-과정-변화를 적확한 키워드로 드러내고, 내용배분의 균형과 서술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코칭수업이다.팀 수업 (4명 정원)은 대교협 공통문항의 의도와 핵심요구사항을 가르치고 학생이 직접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당일 대면 첨삭하며, 1:1 수업은 주1회 총 3~4회 수업으로 소재 개발부터 자기소개서 완성까지 개별 지도하는 방식이다. 이 부원장은 “지원 대학에 따라 자기소개서에 드러내는 역량을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상위권 대학이라면 학교 활동이 지원학과와 달라도 학생의 역량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중위권 대학이 목표라면 ‘전공적합성’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고 조언한다.면접 수업은 수시 원서 접수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학생부, 자소서와 연계된 일반면접 대비는 제출서류의 철저한 분석과 검증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상위권 대학에서 주로 실시되는 제시문 기반 심층면접 수업 역시 전문 강사들이 지도한다.이 부원장은 “우리 학원은 문이과를 막론하고 좋은 대학을 보낸 경험과 노하우가 확보된 학원으로 수시 지원에 있어 학생의 강점을 살려 가장 최적화된 전형 선택, 전형별 맞춤 수업까지 지원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입시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유한다. 입시 상담은 전화예약이 필수이다.문의 : 더와이즈학원 02-6953-5882 2019-07-25
- “자발적인 공부의 힘을 믿고 응원하는 학원” 수학 4~5등급 학생들의 학습적인 고충을 해결하고 자발적인 공부 의지로 수학 1~2등급으로 끌어올리며 주목 받아온 멘토수학학원. 중계동 대웅빌딩 9층에 자리잡은 지 2년여 ‘잘 가르치는 강사, 친절한 강사’를 표방하며 학생과의 탄탄한 신뢰를 쌓아왔다. 이곳의 수장인 장정수 원장은 대형 재수종합반과 고등부 전문강사를 거치며 사교육 현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입시와 학생 코칭 전문가이기도 하다.멘토수학학원에서 시험마다 수학 만점을 받아내는 S중 학생을 비롯해 5등급부터 시작해 모의고사 1등급을 받아내는 J고 학생, 6개월 만에 5등급 탈출에 성공하고 수능 2등급으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사례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자발적인 공부 의지가 곧 성적 향상과 입시 성공의 힘!멘토수학학원의 강점은 학생의 자발적인 공부의지를 끌어내고, 성적 향상을 통해 학생들이 성취감을 배워 다시 공부에 도전하는 힘을 기르도록 지도하는 데 있다.장 원장은 “무조건 밀어 붙이기 식 공부로 성적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 학생의 고민과 학습진도를 놓친 시기와 이유까지 파악하여 학생이 공부하겠다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학원은 대화와 코칭을 통해 학생의 학습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고자 한다. 억지 공부 10시간 보다 자발적인 공부 1~2시간이 더 발전적이다. 결국 스스로 선택한 공부가 성적 향상과 입시 성공을 이끌어내는 힘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주말이면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자율학습 공간을 열어주고, 전담 관리 강사와 원장이 직접 질의응답 및 학습 분위기를 관리하고 있다.중등부, 학생별 개별진도, 개별학습, 개별 관리중등부는 1반 4~5명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제 학년 심화학습과 한 학년 위의 학습진도를 병행 지도하고 있다. 동시에 학생별 성적 격차, 학습 진도를 고려하여 개별 진도, 개별 학습, 개별 코칭을 원칙으로 한다. 중2 하위권 학생이라면 중1 연산부터 보장해주는 방식이다. 또한 반항과 격변의 시기를 겪는 중학생을 위해 친구 관계, 이성 관계 등 학생들의 고민에 충분히 공감하고 포용할 수 있는 중등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점도 학생들의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고등부, 학년별 성적별 판서수업 & 내신 기간 학생별 개별지도로 전환고등부는 학년별 성적별 판서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주중에는 학습 중심으로 개념정리- 개념 반복 노트 작성- 학원자체 교재, 개념원리 기본교재, 유형풀이 교재 등 병행 지도하는 한편 주말에는 평가와 보완 학습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내신 대비의 경우 시험 4~6주 전부터 학생 개인별 점검 및 피드백 관리로 전환한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는 고난이도 수학문제집을 풀며 변별력 높은 문제 정복에 나서는 한편 노원, 송파, 양천, 강남, 서초 지역 고교들의 기출문제 풀이와 같은 유형 연습을 통해 어떤 문제에도 응용이 가능하도록 지도한다. 중위권은 기본유형과 기출문제를 4문제씩 묶어서 테스트를 계속 반복하여 빠른 속도로 시험- 1:1 첨삭- 정리- 점검- 누적 반복 풀이 방식으로 시험 전까지 꼼꼼한 반복학습을 지원한다. 재원생은 고1,고2 대상 수시전략 상담과 고3 대상 입시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여름방학, 고등부 자율학습 (오전 9시~ 밤 10시)과 비용부담 없는 보강 수업 지원멘토수학학원은 여름방학 동안 고등부 대상으로 아침 9시에 등원하여 밤 10시까지 학습공간을 개방하여 정규수업과 자율 학습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학기 중 생활 패턴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율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습관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장 원장이 직접 질의응답을 지도할 계획이다. 멘토수학 재원생의 2/3이상이 참여를 동의할 만큼 학생 호응도도 높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해 비용부담 없이 정규 수업에 추가 1~2시간 보강수업도 제공할 예정이다.장 원장은 “부모님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부에 관한 모든 것은 학원을 통해 지도해주시면 된다. 특히 고등학생은 부모의 잔소리에 반발하거나 학습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가능하면 심한 간섭은 피하고 학원을 통해 학습적인 성장을 지원하길 바란다. 학부모-학원이 학생이 자율적이고 긍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소통하고 더불어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균형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문의 : 멘토수학전문학원 02-933-5918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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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고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6월 29일 오전 10시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이하 서울외고, 도봉구 덕릉로66길 22)의 제2차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가 개최되었다. 김태원 입학사정관의 진행으로 시작된 설명회는 김상겸 교감선생님의 ‘특목고 향후 전망’, 김태원 입학사정관의 ‘서울외고의 강점’, 3학년 박동훈 부장교사 ‘서울외고 진학 지도 및 진학실적’, 2020학년도 입학전형,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추가 입학설명회는 오는 8월, 9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조 Tip> 설명회의 주요내용을 정리했다.서울외고 재지정 평가 전망 및 특목고로서의 강점 강조!김상겸 교감은 인사말에서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된 특목고 향후 전망에 대해 입을 열었다. 특목고는 서울시 교육청이 5년 마다 운영성과를 평가하여 재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대부분의 외고들이 2020년 초에 평가를 받고 5~6월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하지만 올해 상산고 지정 취소 등의 이슈와 정치적 변수에 따라 그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또한 특목고 재지정 여부와 관계없이 현 중3학생은 특목고 교육과정을 받고 졸업까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목고의 장점으로 선발과정을 거친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토론 수업과 발표 수업, 모둠 수업 등 자기주도적인 활동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구체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마지막으로 왜 서울외고인가?라는 질문에서는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서울외고의 의미는 인간중심적인 학습 환경에 있다.” 며 “학생의 선택을 존중하고 자율적인 학습 풍토에서 학생이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배운다. 교사와 학교에 대한 신뢰와 긍정적인 태도가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 최상위권 학생은 물론 중위권 학생의 진학 결과 역시 매우 우수하다. 신중하고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전한다.외국어 심화수업 및 학년별 맞춤식 멘토링이 진학 실적으로 이어져서울외고는 영독일어과, 영스페인어과, 영러시아어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7개 학과에서 외국어 특화 수업이 진행된다. 외국어 수업은 교과 수업의 약 1/2로 3년 동안 총 180단위 중 총 82단위를 배우게 된다. 기초영어 교과 10단위를 포함하여 전공어 기초, 전공어 독해와 작문, 전공어 문화, 심화 영어 회화 등 심층적인 외국어 수업을 학년별로 운영된다. 실제 학생들은 학교장 추천 전형을 통해 리츠메이칸 대학교, 와세다 대학교, 도시사 대학교, 메이지 대학교 등 일본 주요대학에도 진학하고 있다.학년별로 진학 지도도 지원한다. 1학년는 자기주도 학습 환경 조성, 토론 발표식 수업, 관심 분야 활동, 독서기록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수업 참여를 독려하고, 2학년을 대상으로는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맞춤형 멘토링을 학교에서 무상으로 실시하는 그룹형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3학년의 경우는 방과후 학교 형식 맞춤형 멘토링이 진행된다. 융합보건, 인문과학, 사회과학, 지역학, 경영경제 등 분야별로 그룹을 만들어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표1> 2020학년도 1학년 교육 과정* 창체수업 : 라이프 디자인I, II, 통일교과 포함우수한 맞춤형 진학 설계와 실행, 2019학년도 대학 진학률 62.7%3학년 박동훈 부장교사는 서울외고의 경우 진학률이 가장 높은 전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꼽으며, 학생부 종합 전형을 어떻게 설계하고 준비해야 성공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전달했다. 그동안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던 2019학년도 입시결과도 공개했다. 학교 알리미에 확인한 2019학년도 서울외고 졸업생 진학현황을 살펴보면 재학생 기준 대학 진학률 62.7% (4년제 대학 56.9%, 전문대 2.7%, 국외진학 3.1%)에 이른다. <참조 표2>학교측에서 발표한 2019학년도 입시 결과는 서울 소재와 수도권, 지방 국립대, 해외 대학 등을 포함한 합격자 건수가 총 219건(중복 및 재학생 기준) 이며, 재학생 총 225명 중 141명 (중복 제외)이 최종 합격하면서 51.1%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참조 표3>박동훈 부장 교사는 “서울외고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가장 많이 진학하고 있다. 재학생 기준 서울대 합격생 수는 다소 적지만, 서강대, 성균대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 진학 실적은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특히 중앙대, 경희대 등의 합격생의 경우는 대학 내에서 서울외고 졸업생의 비중이 높음을 인정하고 있다. 내신 2.5~3.5등급의 상위권 대학 진학에 성공하는 만큼 학교 경쟁력 역시 우수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그 외 재수생을 포함한 수시와 정시 합격인원도 공개했다. 2017년 수시 172명과 정시 36명 총 208명, 2018년 수시 184명과 정시 11명 총192명, 2019년 수시 170명과 정시 50명 총220명이다. <참조 표4><표2> 2019학년도 서울외고 졸업생 진학현황출처 : 학교 알리미<표3> 서울외고, 대입 주요 대학 수시진학 실적<표4> 서울외고, 대임 수시+정시 합격인원 (재수생 포함)(2017~2019학년도 재수생 포함/단위 명)사회통합전형 프로그램 우수학교 선정, 다양한 전형의 기회를 잡자!서울외고 입학을 위한 다양한 사회통합전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일반전형과 달리 지원학생이 많지 않은 기회균등 전형, 사회다양성 전형을 꼼꼼히 살펴보고 조건이 된다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것을 조언했다. 서울외고는 사회통합 전형 프로그램 우수학교로 A(Adaptationa) H(Healing) A(Art & Ability)를 강조한다. 진학과 상담에 있어 담임 멘토링지 원,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독서 나눔 프로그램, 교육 기부단의 기초학력 증진 지원, 학습멘토링과 진로진학 클리닉, 예술 매체를 활용한 창의융합 프로그램등을 마련해놓고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외고 사회통합전형 관련 입학설명회는 오는 9월 28일(토) 오전10시 진행될 예정이다.<표5> 2020학년도 전형일정 및 원서접수Tip. 서울외고 2020년 입학홍보 설명회 일정 (인터넷 예약) 2019-07-25
- 노원구 지역 고교 교육과정 편성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 본인의 희망 진로에 의해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개방형 선택교육과정이 2018학년도(현 고2)에 도입됐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총 이수 단위는 204단위이며 교과(군) 180단위, 창의적 체험활동 24단위다. 이 중 기초교과인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와 탐구, 체육·예술, 생활·교양은 94단위를 필수 이수해야 하고 나머지 86단위는 자율 편성 단위다. 현 고1은 교과서 주문 전 시기인 10월말 선택과목을 결정해야 하는데 이때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고2, 고3 때의 학교지정과목을 먼저 살펴야 한다. 대진여고 교무부장 허의선 교사는 수능 관련 과목을 이수하게끔 하거나 학교 교원 구성 및 지역적 특색에 따라 지정 과목 구성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자율형 사립고인 선덕고와 노원구 17개 고교의 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 학교지정과목을 살펴보았다.*단위수 : 한 학기(17주) 동안 주1회 50분 수업을 하면 1단위도움말 : 대진여고 교무부장 허의선 교사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개용 데이터 ‘학교교육과정편성·운영 및 평가에 관한 사항’(공시년월 : 2019년 5월)서라벌고, 재현고 고2 때 수학Ⅰ,Ⅱ, 확률과 통계 동시 학습서라벌고, 재현고의 현 고1 학생들은 고2가 될 때 수학Ⅰ,Ⅱ, 확률과 통계(이하 확통)를 계열 관계없이 필수로 들어야 한다. 수학Ⅰ,Ⅱ가 각 4단위씩 8단위, 확통이 4단위로 총 12단위다. 대신 3학년 때는 수학교과 지정과목 없이 미적분과 진로선택과목인 기하나 경제수학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재현고는 2학년에 수학 선택과목이 없지만 서라벌고의 경우 수학과제탐구를 선택할 수 있어서 최대 16단위까지 이수가 가능하다.표1. 서라벌고 교육과정 편성표(수학 교과)불암고, 선덕고, 청원여고, 한국삼육고 수학Ⅰ,Ⅱ 10단위 지정불암고, 선덕고, 청원여고, 한국삼육고는 보통 학기당 4단위씩 8단위를 학습하는 수학Ⅰ, Ⅱ를 각 5단위씩 총 10단위로 편성했다. 여기에 청원여고와 선덕고는 추가로 확통 4단위를 더 선택하게 해서 수학 교과가 14단위이고, 불암고와 한국삼육고는 기하 3단위를 선택하게 해서 16단위까지 이수할 수 있다. 단, 기하는 진로선택과목으로 ABC 성취평가를 하기 때문에 상대평가이면서 인문계열 학생 대다수가 선택하는 수능과목인 확통보다는 부담이 덜하다. 자신의 진로에 따라 한 번에 많은 수학 교과를 학습해야 하는 경우 그에 맞는 적절한 대비법이 있어야겠다.표2. 청원여고 교육과정 편성표(수학 교과)혜성여고, 영신여고, 월계고 등 고3 때 국어 교과 지정혜성여고는 2학년 때 문학과 언어와 매체(이하 언매) 8단위, 3학년 때는 독서와 화법과 작문(이하 화작) 10단위가 모두 학교지정이다. 따라서 2학년 때 고전읽기를 선택한다면 14단위를, 3학년 때 심화국어를 선택한다면 16단위의 국어 교과를 이수하게 된다.영신여고는 문학과 화작이 각 5단위씩 2학년 지정이고, 3학년 1학기 독서와 2학기 심화국어가 4단위씩 지정이다. 2학년에는 다른 국어 선택과목이 없지만 3학년 때는 고전읽기와 언매가 4단위씩 선택임으로 수능에서 언매를 선택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3학년 2학기 심화국어와 언매를 함께 이수해야 한다. 그 외 불암고, 염광고, 월계고는 독서를 대진고는 심화국어를 3학년에 지정했다.표3. 혜성여고 교육과정 편성표(국어 교과)고3 지정과목 영어 교과가 압도적으로 많아고3 때 지정과목으로 가장 많은 교과는 영어로 상명고, 영신여고, 혜성여고 등 10개 고교가 10단위에서 4단위까지 총 67단위를 지정하고 있다. 이는 6개교가 국어 교과 41단위를, 2개교가 수학 교과 14단위를 지정한 것에 비해 거의 2배로 많다. 영신여고는 1학기 영어Ⅱ 5단위, 2학기 진로영어 5단위를, 상명고는 1학기 영어Ⅱ 4단위, 2학기 영어 독해와 작문 4단위, 혜성여고는 1학기 영어Ⅱ 4단위 2학기 영어회화 4단위를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표4. 상명고 교육과정 편성표(영어 교과)지정과목 대진고 128단위로 최고, 상계고 84단위로 최저대진고는 3학년에 한문Ⅰ, 과학사, 과학융합, 교육학 등 30단위를 포함 총 128단위를 지정했다. 그 다음으로는 혜성여고가 124단위, 영신여고 120단위 순이다. 반면 가장 적은 단위를 지정한 고교는 상계고로 84단위를, 이어서 수락고 88단위, 청원고, 노원고 96단위 순이다. 3학년 때 학교지정을 최소화하고 최대한의 선택권을 부여한 고교는 2단위를 지정한 용화여고다. 선덕고, 청원고도 4단위만 지정, 학생들의 진로선택을 장려했다.표5. 상계고 교육과정 편성표(학교 지정)표6. 노원구 고교별 학교지정과목 단위 수No.고교명1학년1학년합2학년2학년합3학년3학년합합기초탐구체육예술생활교양기초탐구체육예술생활교양기초탐구체육예술생활교양국어수학영어한국사국어수학영어한국사국어수학영어한국사1대진고88861810260888--86384-4-6412301282혜성여고8886188460888--84361068--22281243영신여고88861812-601088--4-308810--4-301204염광고88861810260888--62326-6--48241165대진여고8886148860886--10638--62-28181166청원여고888614886010108--8-36-----410141107불암고88861866606106--8-306-6--24181088서라벌고886618104608126--8-34--6--44141089재현고88861686606128--8236--6--421210810월계고88861610460686--8-287-7--4-1810611한국삼육고88861414260101010--4438-----42610412선덕고8886181066410108--4-32-----22410013용화여고88861810462888--8234-----2-29814상명고88861414260886--2-24--8--4-129615노원고6886188660686--8230-----4269616청원고8886188460888--8-32-----4-49617수락고88861810260545-24222----24-68818상계고88861812-60-----8412-----481284 2019-07-25
- 5등급이하 1, 2학년 학생들은 수학을 어떻게 해야 할까 중계동 위치한 멘토학원은 수학 5등급 이하를 맞은 1학년 2학년 학생들은 지금 여름방학부터 수학을 어떻게 해야 할까점수는 오를 수 있을까 아니면 수학을 포기 할까 고민이 많을 것니다.그렇지만 대학을 진학 할 때 내신과 수능에서 수학을 못하면 서울권 대학을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서 쉽게 버릴 수 없는 과목이 수학이다.그래서 제가 20년 수학 강의를 하면서 많이 만났던 수학을 못하고 수학을 포기하려했던 학생들 그런 학생들이 수학을 다시 공부하고 수학 성적이 오르는 모습을 봤던 경험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첫째. 수학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쉬운 문제부터 문제 맞추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기본 개념과 공식이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를 많이 연습을 하여야 한다.저는 학생들이 고등수학을 이해하려고 하면서부터 수학이 어려워지고 하기 싫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학 공식과 개념을 이해를 하고 문제를 풀면 좋지만 모든 공식과 개념을 이해하기는 사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보더라도 자동차가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알면 좋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자동차를 어떻게 잘 운전할까가 중요하다. 따라서 수학도 기본 개념과 공식이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연습을 먼저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둘째. 기본 개념과 유형은 계속 반복해서 외워야한다.그냥 단순하게 한 단원의 문제집 안에 있는 기본 문제를 풀고 다 맞히면 그 단원의 수학 공부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물론 기본 문제를 풀어서 맞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가정을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 공식과 개념 그리고 문제에서 자주 나오는 문장, 자주 나오는 물음, 자주 나오는 식변형을 계속 반복해서 읽어주고 외워야 한다. 수학 수업을 듣고 개념정리 노트를 만든 다음 선생님들이 옆에서 친절하게 같이 반복해서 외워주면 가장 좋다.셋째. 시간에 쫓기지 말고 기다림이 중요하다.조급함을 버려야 합니다. 이것은 학생, 부모님, 선생님 모두가 해당 됩니다. 처음 걸음을 시작한 간난 아기처럼 조심스럽게 많은 관심과 칭찬이 필요합니다.예를 들어 이번시험에서 20점 맞던 학생이 40점 맞았으면 부모님들 대부분은 다음번에도 잘 열심히 해서 60점 맞자고 하실 겁니다. 이러지 마시고 20점이나 올렸네 칭찬을 해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물어봤던 문제나 개념을 10번이라도 다시 물어봐도 계속 친절히 가르쳐주고 격려하고 기다려주는 마음이 중요하고 학생들도 계속 물어 볼 수 있는 환경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꼭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계속 가질 수 있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어야한다.5등급이하 모든 학생들 힘내서 수학을 천천히 끈기 있게 다시 시작합시다. 하다가 힘들더라도 옆에서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계실 것입니다. 천천히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2등급, 1등급까지 갈 수 있을 것니다.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이면수학은 어렸을 때부터 잘못된 습관이 든 학생들이 많다. 초등학교 때는 수학을 배울 때, 수학은 항상 고민을 하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고 문제가 풀릴 때까지 생각을 해보라고 가르친다. 중학교 때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만 계속 많이 풀립니다. 그러나 고등 수학은 이렇게 접근하면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고등 내신이나 수능은 수학의 전반적인 능력을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니라 빠른 판단과 빠른 풀이만을 테스트 한다. 따라서 기본 공식, 개념, 유형, 자주 나오는 문장, 물음, 식변형들을 반복해서 계속 외워야 한다. 그런 다음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마음대로 이것저것 시도를 해 보고 고민을 하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멘토수학전문학원장정수 원장문의 (02)933-5918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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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과 쌍문역 더블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 ‘쌍문 리버뷰’ 분양 부동산 가격이 주춤해진 사이, 서울 부동산은 가격이 내렸다는 통계에도 불구하고 높은 분양가로 인해 서민들의 접근은 여전히 쉽지 않다. 그러나 그동안 저평가되어 온 강북구, 도봉구의 도심 변화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하철 인근 역 주변 부동산의 경우 재개발로 인해 실질적인 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을 타진해온다는 주변 부동산의 귀뜸도 이어진다. 수익성과 실 거주의 편의성을 고려할 때 GTX SRT 연장 창동역세권 인근 주목할 만한 주상복합아파트가 바로 쌍문역 3번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자리한 ‘쌍문 리버뷰’이다.조망권, 교통 · 교육 · 생활 환경 등 실 거주 인프라 만족도 높아‘쌍문 리버뷰’는 수유역과 쌍문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있으며, 복합환승센터, GTX, SRT연장 창동역 개발에 힘입어 향후 개발호재 및 투자가치가 높다. 쌍문역 3번 출구에서 불과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쌍문 리버뷰’는 지하 2층 지상 14층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지하 1층과 2층은 주차장, 1층과 2층은 근린상가이며, 3층은 주거용 오피스텔 4세대, 4층부터 14층까지는 아파트로 총 48세대가 분양 중에 있다.조망권과 생활권에도 부족함이 없다. 아파트 바로 앞에 우이천생태공원과 산책로가 펼쳐져 있고, 인근 오동공원, 오패산 등 녹지 환경도 풍부하다. 주변 낮은 건물로 인해 2,3호라인 세대 내에서는 우이천 생태공원과 북한산이, 1,4호라인 세대에서는 북한산과 수락산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8개 초·중학교를 비롯해 과학중점학교 창동고와 자율형사립고 신일고가 인근에 있어교육환경은 물론 CGV, 대형마트, 병원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확보하고 있다.모든 세대, 3 Bay 구조 방3, 욕실2 배치, 확 트인 개방형 실내공간 돋보여‘쌍문 리버뷰’는 오피스텔과 아파트는 층별로 2세대는 남서향, 2세대는 동북향 구조로 전 세대는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된 3Bay 구조로 4인 가족의 생활에도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현관에 중문을 설치하여 소음과 먼지를 차단하고 단열과 보안을 고려 안락한 실내 공간을 보장한 것도 장점이다. 중문을 열면 확 트인 거실과 주방의 개방감과 넓은 창을 통해 돌어오는 채광 등 공간 구성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진다.또한 안방과 거실에는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여 쾌적함을 제공하고, 주방에는 동선을 고려해 한샘브랜드 씽크대와 전기 하이라이트를 설치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그 외 식탁을 배치할 충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모든 공간에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아늑한 분위기와 에너지 효율성도 고려했다. 더불어 CCTV 와 무인택배함을 설치하여 세대별 보안도 강화했다.선 시공, 후 분양! 상가·오피스텔·아파트 선택 폭 넓어 관심 집중신혼 부부와 자녀증여를 고려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쌍문 리버뷰’는 선 시공 후 분양 형태로, 분양가 역시 층별로 차이는 있지만, 합리적이라는 평이다. 상가 분양의 경우, 구매자의 용도에 따라 분양 면적 조정이 가능하며,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분양조건을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특히 ‘쌍문 리버뷰’는 옥상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공용 전기료를 절감하는 한편 경관 조명과 옥상 조경을 조성하여 입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설계와 시공, 유지, 관리 등에 있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건물임을 인증하는 녹색건축 인증도 획득했다.위치 :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103-69 (도봉로 415)분양 문의 : 쌍문 리버뷰 02-991-8245~6 2019-07-18
- [사탐 기획 연재 ③] “수능 한국사,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한국사 공부방법) 한국사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수능에서 가장 부담이 적은 과목입니다. 하지만 일정 등급 이상 반드시 나와주어야 하기 때문에 공부를 안할 수는 없는 애매한 과목이기도 합니다. 아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도 언젠가는 한국사를 공부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당장은 신경 쓸 것이 너무 많아 한없이 뒤로 미뤄두셨을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여름방학입니다. 여름방학마저 놓치면 사실상 수능 전까지 한국사에 제대로 대비할 시간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짧은 여름방학동안, 어떻게 하면 한국사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요?STEP 1. "목표부터 정확히 세워라!"각 대학별로 감점을 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구체적인 반영 방법은 다르지만, 최고점을 획득할 수 있는 등급은 서울대·고려대·한양대·경희대·한국외대·이화여대가 3등급, 연세대·성균관대·서강대·서울시립대·중앙대가 4등급입니다(인문계). 자연계(이과)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대학에서 4등급을 기준으로 최고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동국대·성신여대·숭실대의 경우, 문/이과를 불문하고 1등급을 맞아야 최고점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고려대와 성균관대에서는 수시에서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위 '인서울'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최소 3등급 이내의 점수를 확보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STEP 2. "어려워지는 한국사, 실체를 파악하라!"그러면, 지금 3등급이 나오고 있는 학생은 수능까지 한국사를 '놓아도' 되는 걸까요?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2018학년도의 경우, 9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 비율이 무려 35%였으나 수능이 갑작스럽게 어렵게 출제되는 바람에 수능에서의 1등급 비율은 12.84%로 떨어졌습니다. 매 시험마다 난이도가 달라지는 것은 모든 과목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만, 한국사의 경우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딱! 목표치만큼만 점수를 확보해두기 때문에 조금만 어려워져도 등급이 크게 떨어지는 편이죠. 즉, 목표치보다는 넉넉하게 높은 점수를 확보해두어야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그렇다면, 고난이도 한국사 문항에 대비하기 위해 교과서나 연계교재를 전부 암기해야 할까요? 다행히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실 현행 수능 한국사에서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지는 문항들은 기본 개념을 키워드로 숨겨둔 사료를 활용하거나, 주제가 비슷하면서 시대가 다른 선지를 배치하는 유형입니다. 이런 유형들은 전부 응용력이 아닌 개념 이해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개념들만 확실하게 정리해 두면 난이도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실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STEP 3. "출제되는 것만, 효율적으로 공부하라!"사실, 수능 한국사에서 출제되는 개념은 정해져 있습니다. 한국사가 필수화된 목표부터가 전국민의 '기본적인' 역사적 소양을 확보하기 위함이므로, 출제 대상이 상식선에서 벗어날 수 없지요. 이 '상식선'의 개념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한 가장 좋은 지표는 바로 기출문제입니다. 2016년부터 시행된 모의고사/수능 문제를 풀어보고, 출제되었던 개념들을 정리해보면 출제 대상이 되는 개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예를 들어 '일제강점기의 통치' 파트에서는 1920년대 통치가 단 2회 출제된 데 비해서, 1930년대의 통치는 무려 13회나 출제되었습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출제되는 개념들을 시대별/주제별로 정리해서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탐 과목들도 80% 이상 기출문제에 기반하여 출제되지만, 한국사는 특히 출제되는 주제와 내용이 그대로 반복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따라서 수능 전에 이러한 과정을 꼭 한번은 거쳐야 합니다. 다른 과목에 치여 스스로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한국사도 '언젠가 한 번은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는 것![사탐 기획 연재 ①] “여름방학, 이제부터는 사탐이다.”[사탐 기획 연재 ②] “남은 4개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사탐 공부방법)김지민SR사회탐구학원 부원장문의 02-936-8880 2019-07-18
- 약학대학 입시 어떻게 바뀌나? 1. 2022학년도 약학대학 학제 개편 방안교육부는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이하 ‘약대’)의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발표하였다.☞ (2+4년제) 약대가 아닌 다른 학과, 학부 등에서 2년 이상 기초, 소양 교육 이수 후 약대에 편입하여 4년의 전공교육을 이수하는 교육체제☞ (통합 6년제) 고등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신입생으로 선발하여 6년의 기초, 소양 교육 및 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교육체제2. 2022학년도 약학대학 학제 개편의 주요 내용(1) 학제 개편 적용 시기 : 2022학년도부터 시행- 2018년 기준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2학년도부터 시행- 전국 35개 약대 모두 통합 6년제로 전환 시, 2022학년도부터 약 1,700여 명의 약대 신입생 선발(2) 약대 편제정원 증가에 따른 조치- 통합 6년제로 전환하는 약대는 기존의 편입학 정원 이외에 2년의 약학 교육과정이 추가됨에 따라 편제정원이 증가- 이 경우 다음의 아래 두 가지 방법으로 조치가. 약대 편제정원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학 내 타학부(과) 정원 감축 등 자체 정원 조정을 하지 않는 경우 - 4대 요건(대학설립운영규정 상의 교사, 교지, 교원, 수익용 기본재산) 충족을 위한 조치 필요 - 교육부가 해당 대학의 4대 요건 충족여부에 대한 이행점검 실시, 미충족 시 학생 모집 정지 등 행정제재 조치 부과나. 대학 전체 편제정원이 증가하지 않도록 대학 내 타학부(과) 정원 감축 등 자체 정원 조정을 하는 경우 - 4대 요건 충족을 위한 조치 불필요. - 단, 교원확보율을 전년도 비율 이상으로 유지하는 등의 추가 조치 필요(3) 약사 인력의 안정적 수급 확보- 통합 6년제를 도입하는 약대의 경우 학부 신입생의 졸업 시점 기준으로- 일정 기간(’26년~’27년) 약사 배출 인원의 감소로 인해 약사인력의 수급 확보에 차질이 예상→ 통합 6년제 도입 약대에 대해 한시적(’22년~’23년)으로 편입학을 병행하도록 조치, 약학 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도모(4) 약학 교육 공공성 확보-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지원대상자 등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을 약대 입학정원의 7% 이상 정원 외 선발- 지방 소재 약대의 경우, 해당 지역의 고등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약대 입학정원의 30%(강원, 제주권 15%) 이상 선발3. 2022학년도 약학대학 입시 판도 예상○ 대대적인 대입 변화와 맞물린 약대 입시2022학년도 고교 교육과정과 대입제도 면에서 큰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실질적으로 2015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 대입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시에서는 논술·적성·특기자전형이 크게 줄어들거나 아예 없어지고 학생부전형은 더 공고해진다. 수능은 문·이과 구분이 사라지고 선택 과목이 증가해 응시 가능한 조합이 수백여 가지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정시 모집 비율은 30%대까지 확대된다. 참고로 올해 고3이 치를 2020학년도 대입의 정시 모집 비율은 22.7%다.이런 대대적인 입시 변화는 수험생들에게 여러 면에서 어려움을 주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방향 설정과 지원 전략의 혼선이다. 무엇보다도 이전 입시 결과들의 활용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예측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는 것이 문제다.특히 약대처럼 최상위권 입시에 변화가 생기면 그 여파가 마치 도미노처럼 중상위권 아래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약대 입시의 변화가 단순히 약대 희망자나 최상위권 수험생들만의 문제가 아닌 이유이다.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은 당연히 이과 상위권 계열이다. 의·치·한·수의대 등 의학계열은 물론이고 서울대나 카이스트를 포함한 상위권 이공계열 입시 지형 전반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가장 쉬운 예측으로, 상위권 대학 생명·화학 계열 모집단위의 선호도 하락이 예상된다. 기존 약대 편입생들의 절반 이상이 해당 계열 전공자들이었기 때문이다. 이제 약대로 지원자가 분산되면 관련 학과들의 문호는 다소 넓어질 수밖에 없다.일부 의·치·한의대도 마찬가지다. 특히 수도권 주요 약대와 비슷한 점수대가 예상되는 지방 의대나 치대 일부, 한의대 등도 약대로의 인원 분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전해 선배들보다는 다소 공격적인 지원 전략이 가능해진다. 또한 약대는 여학생 선호도가 높은 만큼 카이스트, 포스텍 등에 진학했던 이공계 최상위권 여학생 자원을 일부 흡수할 가능성도 있다. 해당 대학들의 문턱이 다소나마 낮아진다면 그 여파는 상위권 대학 다른 모집단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참고로 고교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선발했던 2008학년도 약대 입시에서 수도권 상위권 약대(당시는 4년제)들의 정시 합격선은 지방 의대 수준과 비슷했다.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9-07-18
- 중계·하계동 ‘하이업원(High Up One)’ 영어학원 탐방 유아·초등 때부터 시작되는 조기 영어교육으로 한국 초등학생들의 영어 능력은 과거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ABC는 기본이고 간단한 회화와 영어 동화책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다. 이러한 흥미와 사전 교육이 중학교 이후 시험 성적으로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5, 6학년부터는 반드시 어휘와 문법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 고려대 언어학과 출신으로 초·중·고등 학습 과정에 맞춘 영단어·영문법 인증 제도를 개발하고 한국영문법·영단어인증협회 대표 학원인 ‘하이업ONE 영어학원’을 운영 중인 황보희 원장을 만나 여름방학 제대로 된 영어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결과지1-1 : 한국영문법인증협회 테스트 결과지정확한 영작이 안 된다면 영문법 다시 배워야영문법 학습의 궁극적 목적은 오류가 없는 글쓰기에 있다. 따라서 학교 내신의 서술형 문제나 수행 평가는 대부분 영작문의 정확성 여부로 평가한다. 영작 실력이 영문법 학습 수준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황보 원장은 “문법은 문법대로, 영작은 영작대로 따로 학습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분사를 배웠으면 그것을 응용한 하나의 문장을 완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 과정을 어순, 빈칸, 통문장 순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밍하여 영작문 훈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문법 활용 능력을 다양하게 측정하여 객관적 평가를 하는 것이 <영문법 인증제>입니다”라고 한다. 인증시험의 구성은 50%는 서술형 주관식으로, 50%는 객관식 5지선다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 문제 유형은 학교 내신 기출과 수행평가 문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중1부터 중3까지 각 학년별 교과 과정 필수 문법을 세분화한 총 30단계로 구성되어있다. 90점 → 80점 → 70점 순으로 등급별 인증서를 받게 된다. 황보 원장은 적어도 초등 6학년 2학기 전에는 영문법 인증을 시작해야 중학 3년 전에 모든 문법 인증 단계를 마무리하고 수능 모의고사 풀이에 들어갈 수 있다며 시작 시기를 강조했다.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 정도면 잘하는 편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현 시점의 실력 객관화가 선행되어야겠다. 여름방학 기간 중등·초5,6, 예비고1 영문법 특강이 진행된다고 하니 그동안의 영어 학습 성취를 진단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결과지2-2 : 한국영문법인증협회 테스트 결과지독해 속도가 느리다면 단어 다시 점검해야문법은 정밀함(accuracy)이 관건이지만 단어 학습은 독해의 속도(speed)를 목표로 한다. 따라서 단어는 스피디하게 자주자주 반복하는 것이 좋은 학습법이다. 1천개 단어를 3개월 동안 하나하나 외워나가는 것보다 빨리 훑고 3번 반복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 황보 원장은 “영단어 인증은 한영·영한 매칭뿐만 아니라 콜로케이션(collocations : 단어결합)부터 스펠링 학습까지 병행됩니다. 중1까지 초,중등 필수 어휘 4천5백개, 중3까지 고등, 수능 필수 어휘 6천개가 완벽히 학습되어 독해력과 영작 실력의 기초가 탄탄하게 완성됩니다”라고 한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재미와 결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중학생이라도 수능 필수 1만5백개 단어를 온전히 암기할 수 있는 시스템적 우월성이 돋보였다.인증서3-3 : 한국영문법인증협회 인증서구멍을 찾아라! 학교 과정에 최적화된 진단 테스트황보 원장은 토익이나 토플이 아닌 학교 과정 중심의 평가 시스템이 없다는 데 착안, 뜻을 같이 한 전문가 집단과 영문법, 영단어 인증제를 개발했다. “학생들을 20년간 가르치면서 문법, 단어 등을 초·중·고등 학년에 맞춰 세밀하게 구조화한 데이터가 절실했습니다. 학교별 그때그때 내신에 맞춰 따라가다 보면 어딘가 구멍이 나게 되고, 고등 때 이것을 발견하면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라며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협회를 통해 공유, 우리나라 전역의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뜻 깊게 보였다.문의 : 하이업원 영어학원 02-6223-5050황보희 원장현)하이업ONE영어학원 원장현)한국영문법·영단어인증협회 회장고려대학교 언어학과 졸업서울교육대 대학원 교육경영 수료한양대 영어교육CEO 수료유웨이중앙교육 진로진학전문가진로독서컨설턴트학습코칭전문가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