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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1,3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3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이공계열) 자기소개서는 문학작품이 아니다. 대학에서 나를 뽑아달라는 논설문에 가까운 글이다. 그러니 글이 화려하거나 완벽할 필요는 없다. 대신 ‘희망대학과 전공에 맞는 나’를 뽑아야 하는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그래서 이공계열 학생의 자소서는 이공계열 전문가가 지도해야 한다는 것이 필자 생각이다. 이공계열 전공을 잘 이해하고 있고 그 전공에 이 학생의 어떤 면이 맞는지를 객관적으로 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자연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인문사회적 지식이 결합된 융합형 인재가 대세다. 그러니 자소서에 인문사회학적 요소를 가미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당부사항1) 학생부 소재를 가지고 전공에 맞게 수학, 과학적 역량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쓸 것2) 남과 다른 나만의 ‘킬러 컨텐츠’가 드러나게 쓸 것3) 대학에서 나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을 쓸 것4) 이공계열 전문가에게 지도를 받을 것문항별 자소서 쓰기1번 문항 -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전공과 관련하여 수학, 과학과 관련된 1개 또는 2개의 소재로 쓴다. 여기서는 절대로 내신 성적 향상 방법 등을 써서는 안 되고, 자기가 열정과 노력을 기울여서 더 깊이 공부한 내용(독서, 탐구, 토론, 실험 등 포함)을 쓰도록 한다. 예를 들면 수학교과서에 내용만 있고 증명이 없는 어떤 내용을 관련 독서 및 강연, 친구 및 선생님과의 토론 등을 통해 스스로 증명해 보았고 그 내용이 실제에서 어떻게 쓰였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내용을 쓰면 좋다. 과학에서는 에너지 효율과 관련된 내용을 배우고 직접 그 효율을 구해보기 위하여 실험해서 발전기의 효율을 다양한 방법으로 구해보았고 이를 전문서적 등과 비교하면서 오차의 원인, 더 발전시킬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쓰는 것도 좋다.2번 문항 -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3개 이내)을 통해 배우고 느낀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 (띄어쓰기 포함 1,500자 이내)자소서에서 1번 문항과 더불어 가장 핵심이 되는 문항이다. 여기서도 수학, 과학 위주로 써도 좋고 수학, 과학 + 인문사회를 조합해서 써도 좋다. 보통 2개 또는 3개의 소재를 쓰면 된다. 주로 교과활동, 동아리 활동, 자율활동, 진로활동 등 학교에서 하는 여러 활동에서 소재를 찾는다. 2번 문항에서는 친구들과 협업하는 모습과 자신의 역할에 대하여 쓰면 좋다. 예를 들면 물리동아리에서 정해진 재료를 이용하여 일정 높이에서 계란이 들어 있는 구조물을 낙하시켜 깨지지 않은 팀이 이기는 경기를 했다고 치자. 대부분 팀은 계란을 안 깨지게 하기 위하여 가급적 천천히 낙하하게 만들 것이다. 이 때 빨리 떨어지면서도 튼튼한 구조물을 만드는 팀이 이기는 걸로 새로운 규칙을 제안한다. 그게 진정 ‘튼튼한 구조물’이라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설득하여 경기의 규칙을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한 과정을 쓰면 훌륭하다.3번 문항 - 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띄어쓰기 포함 1,000자 이내)자소서를 통해 자신의 인성을 드러내는 문항이다.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학급활동 등 어떤 소재도 가능하다. 1~2가지 소재를 가지고 솔직하게 쓰면 된다. 여기서 배우고 느낀점을 단순히 쓰면 안 된다. 왜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꼈는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한다. 더불어 이 사례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바뀌었는지까지 쓰면 더 좋다. 너무 과장되지 않게 솔직하고 편안하게 써보자.4번 문항 - 대학교 자율문항(독서, 전공선택 이유, 장래 학습 계획 등)대학마다 문항이 다르므로 희망하는 대학과 전공에 반드시 맞게 써야 한다. 모든 대학에서는 학교의 ‘인재상’이 제시되는데 이번 문항에서 인재상을 염두해 두고 쓰면 좋다. 하지만 제시된 인재상을 그대로 인용하면 안 된다. 특히 1~3번 문항과 소재가 겹치지 않게 미리 문항별 소재를 배치하여 써야 한다.이범석현) 중계동 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 위즈컨설팅 강남본원 입시 컨설턴트 이투스 자기소개서 컨설턴트 궁궐문화원 문화유산 전문해설사전) 경남 진주고등학교 자소서, 구술면접 특강강사 대전 대신고등학교 구술면접 특강강사 2019-07-11
- 고등국어의 강자 ‘국권국어학원’에서의 특별한 여름나기 벌써 한 학년의 반이 지났다. 한 학기 동안의 시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취약점이 무엇인지를 깨달았을 것이고, 이를 보완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을 것이다.국권국어학원의 심홍선 강사는 “학습에서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여름방학이다. 따라서 여름방학을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보내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2학기는 1학기와 달리 다른 내용으로 시험을 보기에 방학동안 이에 대한 대비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유독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에서 10여 년 가까이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중계동에서 ‘국어는 국권국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온 국권국어학원. 그 성장의 비결은 뭘까? 바로 학생 개인별 밀착관리를 통해 학습의 영역별 취약점을 파악해 보완하는 데 그 답이 있다.국권국어학원의 경쟁력-모의고사 클리닉, 공통과제와 개별과제, 테스트정규수업은 일주일에 한 번 영역별 전문 강사들이 문학과 비문학을 각 1시간 30분씩, 총 3시간 수업한다. 매 수업 전에는 내신출제 필수 한자성어와 수능모의 기본어휘 등을 포함한 어휘테스트를 실시하고, 수업 후에는 수업 중 배운 내용을 토대로 매일 해야 하는 비문학 과제를 내준다. 또한 수업시간에 파악된 학생 개인별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개인별 약점 숙제를 내준다.정규수업 외 모의고사 클리닉을 주 1회 실시, 수능 실전감각과 함께 내신에서의 외부 지문에 대한 접근능력을 키운다. 국권국어학원만의 차별화된 모의고사 클리닉은 수능 1등급을 받은 학원 선배들이 저마다 강력 추천하는데, 80분 동안 학원에서 실제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시험결과를 통해 파악된 학생 본인의 약점부분을 오답분석표로 작성케 하고, 강사와 1:1 질의 응답시간을 따로 갖는다. 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이 어느 부분인지를 인지하고, 이렇게 한 번 두 번 계속해서 데이터가 쌓임으로써 어떻게 나아지고 있는지 그 변화추세까지도 파악해 본인의 약점과 강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중3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수능문학반, 중등문법특강이번 여름방학에 수능문학반이 신설된다. 수능국어의 난이도가 많이 높아졌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국어는 단기간에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에 중학교 때부터 전략적 학습이 필요하다. 수능문학반은 문학적 감각과 독서능력 등 실제적인 국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수능문학반 수업은 스스로 원리 익히기에 주안점을 둔다. 스스로 원리 익히기는 예를 들어 문학작품 안에서 화자, 화자가 주목하는 대상, 정서, 표현법 등을 직접 작품 안에서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처음 접하는 작품도 충분히 분석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게 한다. 소설의 경우도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단편소설을 선정해 전문을 모두 읽게 하고 전문 속에서 서술자 위치, 등장인물, 갈등 양상을 소설 전체 속에서 수업 중에 다함께 찾을 수 있게 세세한 부분까지 분석한다. 따라서 단순히 개념을 외우거나 문제를 푸는 수업이 아니라 작품을 분석하는 능력의 향상에 주안점을 둔다.유은영 담당강사는 “학기 중에는 내신수업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데, 방학 동안 수능문학반에서 소설도 읽고 문학작품도 충분히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현대문법은 중학교 3년 동안 기초를 형성할 수 있다. 하지만 3학년 2학기에 문법이 중세문법 위주로 진행돼 많은 학생들이 중세문법을 낯설어하고 어려워한다. 따라서 중세문법에 대한 감을 익히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문법특강반을 진행한다.문법특강반에서는 훈민정음 창제 원리, 중세문법과 현대문법의 차이점, 시험에 많이 나오는 중세문법의 특징 위주로 정리해서 수업한다. 또한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모의고사에 중세문법이 출제되는데,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기에 이를 대비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갖는다.고1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고전문법특강, 고전시가특강2학기에는 대부분의 학교 교과과정에서 고전문법이 깊게 들어가고, 고3이 되어 치르게 되는 수능에서까지도 나온다. 문법은 반복학습이 중요하고, 내신기간에 한 번만 학습해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어렵다. 따라서 여름방학 때 선행학습이 꼭 필요하다. 또한 3월 모의고사 이후 6월 모의고사를 치르지 않았기에 클리닉이 소홀해져, 9월 모의고사를 대비해 미리 여름방학동안 실전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전문법특강을 담당하는 김수민 강사는 “현대문법의 경우 내신기간에 일부분 진행했지만 전체적인 학습이 필요한 학생들은 방학동안 다져야 하고, 현대문법이 마무리 된 학생들은 방학동안 고전문법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고전시가는 내신에서 변별력을 주기 위해 시험범위 외 외부지문으로 고난도 문제로 출제가 되고, 고전작품을 이용한 오지선다형 문제에 자주 출제되고 있다. 그렇기에 고전시가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감상을 안 해 본 경우 내신에서 고득점을 얻기는 어렵다. 따라서 고전작품에 대한 해석능력을 기르고, 다양한 작품을 접해보는 것이 필수다. 고전시가특강에서는 기초적인 시조부터 향가, 고려속요, 가사 등을 섭렵할 수 있도록 한다.고2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현대문법특강고2 학생들은 2학기 내신과 3학년 때 치를 모의고사와 수능을 대비해 방학 동안 특히 문법을 다져놔야 한다. 고2가 되면 문법으로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문법은 읽어도 문제를 못 푸는 경우가 많아 계속적인 공부가 필요하다.현대문법특강에서는 음운부터 시작해 단어, 문장, 문법요소, 국어사까지 골고루 수업한다. 개념과 기출문제를 풀며, 이해도가 높은 학생들에게는 실전문제를 추가한다. 고2 때 문법을 착실히 공부해 놔야 내신도, 고3 때 치를 수능도 자신감 있게 대할 수 있다.고3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실전문법특강문법에 취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에 나올 만한 실전문제 위주로 실전문법특강을 진행한다. 평가원이나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면서 이와 연관된 실전문제를 많이 다룬다. 이를 통해 어떻게 풀어야 할 것인지, 부족한 개념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문의: 국권국어학원 02)935-6685 2019-07-04
- 성적의 바이블 국풍2000, 초등 특화 프로그램, 8월 개강 2012년 중계본원을 개원한지 불과 7년여 만에 전국으로 확장세를 펼쳐온 국풍2000 학원이 오는 8월 초등 특화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입시 성공의 힘이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통해 초등부터 다른 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수강 또는 통합 학습로드맵을 제시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이는 해외 대학을 거쳐 15 여년간 고3 대상 영어 1등급 스타강사로 이름을 날렸던 이다윗 교육이사의 색다른 이력에서 찾을 수 있다. ‘순서대로 읽으면서 독해’하는 훈련으로 3~4등급 학생들을 불과 3개월 만에 1등급으로 만들어낸 그가 제시한 초등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영어> 영어 원서읽기를 통한 독해 훈련 강조국풍2000 초등영어의 핵심은 ‘영어 원서 읽기’에 있다. ‘깔끔하게 한 번에 정확하게 독해’하는 방식으로 마치 국어를 읽으면서 바로 요점을 파악하는 것과 동일하다. 이 이사는 “모든 언어가 차례대로 읽으면서 이해하면 된다. 외국어라고 해서 방법을 달리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흐름 이해를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고 설명한다.‘영어 독서’는 이미 10여년 전 원서 읽기를 강조해 온 그가 최상위권 학생들을 배출해 온 비결이기도 하다. Reading이 탄탄해지면 가볍게 문법을 알려주고, 문법을 문장 내에서 터득하는 방식이다. 이 이사는 “그러나 어릴 때 부터 영어 독서만 고집한다면, 또 다른 문제에 봉착한다.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영어는 물론 전 과목에서 성적 하락을 경험하는 것. 국어 독해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5,6,7세에는 한국어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영어전문가인 그가 국어독서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국어> 독서력이 핵심! 어떻게? 영어도서관처럼!국풍2000 초등국어의 핵심은 국어 독서력 키우기에 맞춰져 있다. 기존의 독서토론과는 달리 마치 영어도서관에서 영어 원서읽기와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국어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 이사는 “독서토론의 경우 책을 읽는 과정을 중시하지 않고 결과를 끌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국어독서는 ‘집에서 읽으면 된다’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지만, 일관성 있는 독서 습관, 아이별로 레벨에 맞춘 도서 선정, 영역별 코칭 등을 고려하면 초등부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강조한다.국풍 2000의 국어 독해훈련은 체계적인 독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교과도서지수 검사(독서능력 검사)를 거쳐 레벨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아이별 독서 플랜에 맞춰 꾸준히 책을 선정해서 읽고 어휘/사실/추론/비판 능력을 키우는 전문 코칭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성취감을 독려하는 방식이다. 그는 “국어와 영어는 초등부터 체화된 학습능력이 필요하다. 고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과목이 ‘국어’라는 점이 이를 입증해준다.”고 설명한다.수학> 초3~초4부터 계통수학으로 정확한 개념 습득국풍2000 초등수학의 핵심은 계통수학을 통한 ‘개념학습’이다. 계통수학의 대가, 류연우 박사의 논리수학 동영상 강의와 관련 문제 풀이를 진행한 후, 개념을 응용하여 아이가 직접 문제 만들어 보고, 이를 선생님과 1:1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이사는 “초등부터 무조건 중·고등 수학을 미리 공부하는 방식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초·중·고 연계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말 어려운 심화공부는 제 학년에 깊이 있게 공부하여 내신과 수능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아이들은 초등수학의 원넓이 구하기를 배우면서 미적분 개념을 터득해가게 된다.계통수학은 2~3년 과정으로 초등 6학년이면 모든 수학개념을 완성하며, 중학교부터 제 학년에 맞춘 심화공부에 집중하여 최상위권 선점에 나서게 된다.국풍2000 초등학습의 핵심은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있다. 국풍2000에서는 초1~2부터 국어독서와 영어 원서읽기를 병행하고, 초3~4부터 계통수학을 시작할 것을 추천한다. 이 이사는 “초3, 4학년은 교육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다. 시작해도 늦지 않는 시기, 자칫 판단을 잘못하면 교육 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초 6까지 입시에 필요한 능력의 80%가 완성되며, 이는 중고교 성적을 결정하게 된다.”고 강조한다.국풍2000 초등 프로그램은 각 과목별 수강도 가능하며, 통합 수강시 정확한 진단과 아이별 맞춤 학습 플랜과 과목별 영역별 학습까지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어 교육적 시너지 효과와교육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TIP 박스> 초등 학부모 설명회 일정7월 11일(목) 오전 11시, 오후 7시7월 25일(목) 오전11시, 오후 7시장소 : 국풍2000 중계관 에덴프라자 5층문의 : 국풍2000학원 02-936-3907 2019-07-04
- 수능 국어 준비, 혼자서 가능한가 2020년도 수능이 140여 일 남았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목표 등급을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수험생들을 생각하니 안쓰러운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마음이 일기도 한다.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뀐 후 수능의 성패를 국어가 좌우하게 되면서, 수험생들은 국어 등급을 향상시키거나 현재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수험생들의 준비 과정을 주의 깊게 보면 이해 안 가는 현상이 하나 발견된다. 단지 올해 수험생들뿐 아니라 예비 수험생들인 고1, 2 학생들에게서도 공통적으로 이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수능 국어 준비를 혼자서 하겠다는 것이 바로 이해가 가지 않는 현상이다. 국어 성적이 2~5 등급에 해당되는 학생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국어이기 때문에 자신의 약점을 차분히 메워간다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능을 60여 일 정도 남긴 수험생의 최종 정리 과정에서의 선택이라면 예외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고1, 2의 예비 수험생들이라면 이런 선택, 결정은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수능 국어는 화법, 작문, 문법,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생활독서, 현대운문, 현대산문, 고전운문, 고전산문, 극/수필 등 13개의 영역이 그 범위가 된다. 문학에 해당되는 영역들은 개념 이해가 기본적으로 전제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시, 소설을 비롯한 문학의 각 장르에 대한 기본 개념을 명확히 숙지하는 것이 전제가 된다. 그리고 각 장르에 대한 감상법과 정서까지 모두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비문학은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글 구조와 전개 방식, 기본적 추론 방식 등을 파악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게다가 서로 다른 두 영역에 적용하여 사고, 추론하는 종합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렇게 복잡하고 다양한 영역을 단계별로 연습해가며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서 메워나가는 일을 혼자서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국어 한 과목을 2~3년 정도의 장기간 계획을 세워서 해나간다면 가능할 수 있겠지만 다른 과목은 거의 손을 놓아야만 한다. 단지 수능뿐 아니라 내신 성적까지 관리해야 하니 수험생들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는가? 그 답은 의외로 가까운 데에 있다. 수능의 여러 주제 영역과 문제 유형들에 자신이 얼마나 적응해 있는지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곳을 활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약점이 화법과 작문에 있는지 시를 비롯한 운문에 있는지 등 영역 별 파악뿐 아니라 내용 전개 방식이나 추리/추론 등의 유형에 약점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곳을 활용하여 준비해 나간다면 국어뿐 아니라 수능 모든 과목들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모의고사나 수능을 치룬 모든 수험생들이 하는 공통적인 말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시간 부족 현상이 나타나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수능적 유형과 사고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수능의 모든 과목과 영역, 유형들을 혼자서 공부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다. 효율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해서 수능을 대비해 나가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첩경(捷徑)이 된다.현재원국풍2000 일산직영관 원장 2019-07-04
- 독서하고 소통하면, 성장하고 행복해진다 학생이 재미를 느끼는 독서가 되어야 합니다1. 아이들의 인기 1순위 : 게임요즘 아이들에게는 책 말고도 재미있는 게 너무 많습니다. 아이들의 인기 1순위인 게임. 도대체 아이들은 게임이 뭐가 재미있는 것일까요? 영화만 봐도 저절로 몰입이 되는데, 게임은 내 선택에 따라 상황이 확확 바뀌기까지 하니 게임은 한마디로 우리의 능동성이 극대화된 영화입니다. 이처럼 사람을 몰입하게 하는 것. 그 힘이 참 어마어마합니다. 게임 자체가 즐거운 게 아니라 사실은 몰입이 즐거운 겁니다. 이처럼 독서도 몰입만 한다면 얼마든지 즐겁습니다.2. 독서는 재미없다? 어떻게 하면 독서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독서는 재미있는 장면이 나올지 아닐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계속 기다려봐야 합니다. 그러니 책읽을 때의 마음은 낚시꾼의 마음과도 비슷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언제쯤 재미가 찾아올까요? 가만히 들여다보던 책속 이야기가 어딘가 내 이야기랑 닮았을 때, 그때 바로 재미와 몰입이 찾아옵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재미있어할 책을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 그리고 공감이 갈만한 내용을 담은 책부터 읽습니다.3. 제대로 독서하는 방법은?독서 후에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느꼈는지, 무엇을 생각했는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느낌과 비교해볼 때 학생은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재료도 생겼습니다. 독서감상문, 발표, 책속의 주인공과 비슷한 체험, 토론. 심화 독서나 새로운 지식 공부, 나만의 보고서를 쓸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책 한권 읽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열쇠가 되어서 새로운 관심사를 만나게 합니다. 그렇게 책, 나, 새로운 세상을 만나며 어느새 아이는 차근차근 성장하는 것입니다.4. 언어능력은 곧 학생의 평생 무기이렇게 학생의 생각을 말하고, 듣고, 읽고, 쓰면서 자연스레 언어능력이 향상됩니다. 이 언어능력은 학교 내신, 수능시험에서도 유용할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자기주도적 공부, 사회인이 되어서는 업무 역량(토론, 회의, 발표, 설득, 보고서, 업무일지 작성, 고객 상담, 동료 간 소통 등)을 발휘할 수 있는 든든한 밑바탕이 됩니다.학생이 행복한 독서가 되어야 합니다1. 자신의 생각을 잃어버린 아이들요즘 아이들, 스마트폰과 인터넷, 게임, 각종 학원 수업 듣기 바빠서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들여다볼 겨를이 별로 없습니다. 책을 읽지 않아서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글이나 영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는 학생은 극히 드물고, 무엇보다 그것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소통할 기회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이들은 외롭습니다. 막막합니다. 하지만 할 일이 많아서 주어진 일을 해내기도 벅찹니다. 자신의 감성과 생각을 마구 꺼내고 주변과 나누며 확장시켜야 할 중요한 시기에 어른들이 정해놓은 ‘중요한 것’에 밑줄치고 암기하여 시험 치기 바쁩니다. 그리고 나면 밀려드는 공허함은 게임과 동영상, 그저 게으르게 푹 퍼져 있는 일로 채우게 됩니다.2. 독서는 나를 만나기에 가장 좋은 도구자신이 자신을 만날 때 공허함과 외로움도 사라집니다. 이 때 가장 좋은 도구는 책과 종이, 연필입니다.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로 책속의 인물과 대화하다보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자신만의 속도로 적어보기도 하고, 썼다 지우기도 합니다. 이때 학생의 생각과 감정에 귀기울여줄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수업 때 저희가 찾은 학생의 보물들에 부모님께서도 함께 귀 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기존의 수업이 획일적, 주입식, 수동적, 올바른 정답을 도출해내는 것, 주어진 질문에 답하는 것이라면 우리 수업은 다양함, 참여형, 능동적, 각자의 답을 만들어가는 것, 직접 질문해보는 것입니다.이혜영 중등부 팀장김동한논술학원Tel.(02)932-2085 2019-07-04
- 내신 시험후... 우리 아이는 학원 철새?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이다. 시험결과에 따라 희비가 교차한다. 내신시험 대비 기간에 수업을 하다 보면 가장 가르치기 힘든 학생들은 문법의 기본기가 없는 학생들이다. 기본기가 없이 내신결과에 따라 철새처럼 학원을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것은 학생들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학부모님들을 위한 것인가? 필자 또한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학원을 정할 때 꼼꼼히 확인하고 일단 결정하면 아이들이 적응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한다. (중간점검 필요). 그렇지 않으면 적응만 하다가 시간을 허비하고 실력 향상은 뒷전이 된다.아래는 학원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아이들의 얘기를 몇 자 옮겨 놓는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어학원 2019겨울영문법 기본반 을지초 5 최윤O동생이 JS 뉴욕학원을 다니게 되어 방학에 문법특강을 한다고 해서 곧 배우게 될 문법을 가볍게 배우러 갔다. 처음 학원에 갔을ㅤㄸㅒㅤ 생각했던 것보다 선생님들께서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놀랐다. 하지만 평소 해오던 것들과는 달랐던 형식이라 더 많아진 숙제와 단어를 감당하는데 힘들었지만 성적도 오르고 문법에 관해 많이 배우고있고, 수업이 너무 좋아서 새벽까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숙제를 했었다, 그랬더니 처음엔 4~5 개를 틀리던 시험성적을 100점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하고 남아서 하고 가야했던 단어도 점차 성적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께서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지루하지 않도록 요점만 잘 가르쳐주셔셔 진짜 수업이 너무 재미있고 좋았었다. 예전에도 다른 학원에서 거의 비슷한 내용을 특강으로 배웠었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JS뉴욕은 첫번째 강의ㅤㄸㅒㅤ부터 머리에 너무 쏙쏙 들어오게 해주셔셔 내 생애 처음으로 내가 자발적으로 숙제를 열심히 하고 학원에 가기 전에 복습을 하고 갔던 학원이다. 내가 이 학원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평소 하위권을 유지해오던 문법이 금세 상위권으로 올라왔다는 것이다. 덕분에 본래 다니던 학원에서 칭찬도 많이 받고 영어가 더욱 즐거워 졌다. 또 단어부근에서 본다면 원래 20~30개 정도 외우고 그것까지도 잘 못했던 내가, js에서 단어를 120개씩 외우다 보니 기존 영어학원의 단어는 물론 js문법특강에서 배우는 단어까지 성적이 눈에 띄게 많이 늘어서 부모님과도 정말 기뻐했었다. 마지막으로 평가나 단어, 문법 부근에서 성적이 눈에띄게 많이 올라서 js는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셔셔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 JS뉴욕어학웡 2019 겨울영문법 중급반, 영훈국제중3 강O지내가 이 수업을 수강한 이유는 바로 문법때문이다. 문법을 줄곧 해왔으나 essay를 쓸 때면 어김없이 기초적인 문법에서 실수가 발생하였기에 이번 방학 때는 원래 알고 있던 문법을 한 층 더 탄탄하게 보강해줄 수업을 듣고 싶어서 수강하게 되었다. 이 학원에 오기 전에 영어과외를 했었느데 영어과외선생님이 문법이 다른 것들에 비해 많이 약하던 나에게 영어학원을 다녀보라며 추천해주셨고 JS뉴욕어학원은 부모님이 좋은 학원을 찾다가 문법을 강화할 수 있는 이 학원을 고르셨다. 원래 알고 있더 문법을 여기서 더 탄탄하게 개념을 복습하고 문제를 많이 풀다보니까 실수도 확연히 줄어들고 문법에 자신감이 생겼다.~중략~~ 문법에 지신이 없고 많이 약한 치구들에게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이 학원을 추천해주고 싶다. JS뉴욕어학원을 통해 단어 120개 암기로 문장을 쓸 때 더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었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보딪혀 보면 약했더 부분도 강하게 키울 수 있단 점을 배웠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9-07-04
- 성북 종로학원, 재학생관 초·중등부 수학/과학 개강 성북 종로학원은 재수 종합반, 독학 재수반, 재학생관 내 초·중·고등부 단과를 운영하는 종로학원 성북 본원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 밀착형 학생 관리, 명품 강사진을 강점으로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초·중등부는 입시에 정통한 종로학원의 55년 대입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학/과학의 체계적 학습 프로그램부터 내신 대비, 특목 자사고 입시 컨설팅, 과학영재고 대비 특강, 진로 상담까지 지원하고 있다. 성북 종로학원 초·중등부의 주동빈 교무팀장에게 초·중등부 과정을 들어봤다.수학> 초5부터 중등 수학과정 개설, 3단계 레벨로 공부 의지 독려성북 종로학원 중등수학은 초등 5학년부터 수업이 가능하며, 입학 레벨 테스트를 통해 크게 자율 심화반, 자사고반, 의치대반으로 구분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자율심화반은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목표로 자기 학년 심화를 중심으로 내신을 준비하며, 자사고반은 신일고, 선덕고와 같은 지역 자사고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대상으로 내신 만점을 위한 킬러 문항 정복을 목표로 지도한다. 의치대반의 경우는 영재학교, 과학고 등 특목 자사고와 의치대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자기학년 심화 과정과 고등 수학을 앞서 배우게 된다.판서 개념수업과 문제 풀이 과정에서 개인별 피드백 수업이 결합된 방식으로,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에도 불구하고 시험기간을 단원별 재복습 과정으로 실력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주 팀장은 “수학은 이공계 진로 여부와 상관 없이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외고의 경우도 수학에서 성적 등락이 갈리고, 이과에서는 누구나 잘하는 과목인 만큼 실력이 없으면 하위권을 벗어나기 쉽지 않다. 수학은 진로 진학에 있어 분명히 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한다.과학> 역량 있는 전문 강사 투입, 통합과학의 기초를 다진다과학수업은 초등부의 경우는 실험과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중등 과학은 과학 교재를 활용한 이론 수업이 중심이 된다. 또한 고등과학 수업을 전담하고 있는 역량 있는 전문 강사를 배치하여 입시에 필요한 실험 및 이론 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주 팀장은 “학종 중심의 대입 체제에서는 무엇보다 고등 내신이 중요하다. 심지어 고1 첫 시험을 망치면 대입 성공이 요원하다는 말이 돌 정도이다. 예전처럼 고등학교때 정신만 차리면 대학가는 시대가 아니다. 리의 목표는 고1 첫 시험부터 기선을 잡고 꾸준히 잘할 수 있도록 중학교부터 고등과정의 토대를 확실히 준비하자는 데 있다.” 고 강조한다.초등 영재교육원 대비 특강 & 과학영재고 대비반 개설성북 종로학원 초중등부의 강점은 입시 성공에 필요한 누적된 정보를 토대로 학생별로 입시에서 유리한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학습계획부터 실행까지 세밀하게 관리한다는 데 있다.오는 9월에는 초등3, 4, 6학년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대비 특강을 개설하고, 과학영재고 대비반은 중2, 3학년을 대상으로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1년 과정으로 수학과 과학을 연계하여 주1회 특강을 개설할 계획이다. 특히 과학영재반은 종로학원 교재연구소에서 기출 분석을 통해 유사유형으로 구성된 영재고 대비 교재 사용으로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성북 종로학원은 이미 수년에 걸쳐 역량을 갖춘 영재교육원 합격생을 배출하며 초등영재 교육에 있어 정통하다는 평을 받아왔다. 특히 전국초중고영어/수학학력경시대회 (주관 글로벌영재학회, 후원 성균관대, 동아일보/ 성대 경시)를 비롯한 경시대회 준비에도 최적화되어 있다.전국단위 실력 파악 & 고입 자소서 및 모의 면접 특강도 준비성북 종로학원에서는 학부모 세미나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학원이 공부의 목적성을 공유하고, 초·중등 재원생 누구나 의무적으로 MBC 전국 학력평가시험에 참여하여 학교 등수가 아니라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성적 위치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동기 부여 및 학업 성취도를 높여가고 있다.또한 본사 차원에서 누적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고입 자기소개서를 첨삭 관리해주고, 실전 모의 면접을 위한 특강과 입시 컨설팅을 통해 학생의 목표 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문의 : 성북 종로학원 02-925-1881 2019-07-04
- 최상위권이 선택하는 ‘아르케EDM 수학전문학원’ 영재학교 2단계 합격자 발표가 진행 중이다. 7월 중 3단계 전형이 실시되면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8개 영재학교의 최종 합격생이 결정된다. 합·불의 희비가 엇갈리겠지만 영재학교 합격생과 불합격한 학생 모두가 찾는 학원이 있다. 바로 중계동 은행사거리 대웅빌딩에 위치한 아르케EDM 수학전문학원이다. 고등 심화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로 유명한 이동만 원장을 만나 우리 지역 극 상층 학생들이 찾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았다.영재고 고등 심화 수학, 강남 갈 필요 없다!우리 지역에서 영재학교에 합격한 중3 학생들은 고등 수학 커리큘럼을 준비하기 위해 대치동행을 선택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굳이 강남까지 가지 않더라도 아르케EDM 수학학원에서 준비하고 그 성취도에 만족하는 경우가 늘면서, 영재학교에 불합격 했지만 일반고 최상위를 노리거나 과학고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까지 찾고 있다. 이동만 원장은 “영재고의 경우 수학 상, 하, Ⅰ, Ⅱ 순서로 단계별 학습이 아닌 독특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7월 캠프전형이 마무리되면 12월말까지는 구과정의 미적분 Ⅰ, Ⅱ, 기하·벡터, 확률과 통계, 선형대수까지 다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영재고 합격생들이 입학 이전에 고등 과정을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원은 이 지역에서 우리가 유일합니다”라고 한다. 반대로 영재고 입시에서 불합격한 학생들도 그간 준비한 KMO 등 창의력 수학에서 일반 고등수학과정으로 최대한 효과적으로 갈아타기 위해 아르케EDM을 선택한다. 이 원장은 “영재고 준비 시에는 선행보다 심화 위주로 수학 상, 하 정도를 하고 수1, 수2, 미적분, 기하는 거의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뚜껑을 열어보면 수학 상, 하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라며 이런 학생들을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집중 케어하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이동만 원장고려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현)아르케EDM수학 대표강사전)중계일학 대표원장전)학림학원 수학과 팀장중학, 진학 예정 고교 기출 만점 받고 가야중학교 때 유형 암기나 문제풀이 식으로 접근한 학생들은 고등 수학 적응이 쉽지 않다. 이 원장은 “일반적으로 사교육은 바로 앞의 내신 성적이 잘 나오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그렇지 않으면 학원을 옮기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학은 장기전입니다. 멀리 바라보고 꼼꼼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지론으로 모든 학생들의 과정 완성도를 체크하기 위해 고교 기출을 학교 시험과 동일하게 치르고 최상의 성적이 나올 때까지 보충학습을 실시한다고 한다. 학부모들은 ‘어디까지 미리 공부시켰어요’라고 하지만 어떤 문제를 던져줘도 풀 수 있어야 제대로 한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제목만 알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 적어도 자신이 진학할 학교의 내신이 만점이 나와야 제대로 학습이 된 것이다. 이 원장의 강의는 다양한 접근법과 흡인력으로 ‘마약 수업’이라 불릴 정도다. 최상위를 노린다면 중학 때 한번 상담해 보는 것이 좋겠다.아르케EDM 자체 교재고교별 교내 수학 경시대회 적중률 최고!아르케EDM에는 내신대비기간에 2권의 교재를 사용하는데, 1차 교재로 다양한 유형을 변형하여 사고력을 증진시킨 후, 2차 교재에서는 실전 심화 위주의 학교 식 문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실력을 배양시킨다. 여기서 교내 경시대회 적중문제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이 원장은 “약점을 빨리 파악하고 정확히 보완해 주기 때문에 6개월 정도의 시간이면 경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문의 : 02-952-7755 2019-07-04
-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 방법 현행 대학입시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문자 그대로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따라서 내실있고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은 합격의 필수조건입니다 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은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를 파악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 평가요소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활동을 하고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학생부 창의적 체험활동 기재방안을 합격생들의 구체적 사례를 예시로 들어 소개합니다.1. 주요 대학 서류(학생부+자기소개서) 평가 요소1) 이 표를 통해서 일반고는 우선 학업역량, 즉 내신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고는 기본적으로 내신이 우수하지 않으면 상위권 대학 학종에서 합격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2) 학업역량이 전제된다면 전공적합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결국 주요한 학교 활동이 본인이 지망하는 전공분야와 연관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의적 체험황동과 교과목 세부능력특기사항(이하 세특), 독서기록, 교내대회 수상경력이 전공적합성을 갖추어야 합니다.2. 항목별 작성 방법1) 진로희망 - 1학년 폐지 / 2.3 학년 유지2)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 진로, 봉사, 동아리활동 모두 전공적합성을 염두에 두고 활동하고 기재해야 합니다.① 자율활동 : 일반적으로 담임선생님이 모든 반 학생을 동일하게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차별화가 필요하고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예시) 내신 5.4등급 /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합격② 진로활동 : 진로와 관련된 탐구활동 등을 기재하는 분야이기에 더더욱 전공적합성을 나타내야 합니다.예시) 경희대 의예과 합격☞ 의사라는 진로와 무관해보이는 인문학특강과 의사라는 진로를 연결지어 전공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잘 드러냄③ 동아리 활동 : 가장 전공적합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고 표현해야 하는 항목입니다.예시) 서울대 사회복지 합격 - 시민단체 변호사☞ 소외된 이웃의 권리 회복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과학적 발명품을 사회학적으로 해석하는 구절을 통해 서울대가 선호하는 융합적 지식인의 자질을 갖추고 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음④ 봉사활동 : 가장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기 어려운 항목이지만 활동보다는 배우고 느낀 점을 통해서 전공과의 연관성이 드러나도록 기재해야 합니다.예시) 서울대 사회복지 합격 - 시민단체 변호사☞ 장애인과 같은 우리 사회 소수자의 권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잘 드러내고 있음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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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의 다리저림· 다리통증 방치해도 될까?
주로 장노년층에서 ‘다리가 찌릿하다’, ‘다리에 통증이 느껴진다’고 표현하는 다리저림과 다리통증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겪게 되는 증상이다. 그러다보니 노화 증상이려니 가볍게 넘기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자칫 방심하는 사이 어느 날 척추질환으로 생활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취업 경쟁에 놓여있는 30-40대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다리 저림 증상. 방치해도 될까? 척추관절 전문의를 만나 정보를 정리했다.찌릿한 통증과 저림, 비슷하지만 원인은 달라다리가 저리고 찌릿한 증상은 비슷해보이지만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초기에는 다리가 저리고 무거운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상태가 악화될수록 자주 쥐가 나고 엉덩이뼈 아래로 통증이 발생해 불편감을 호소하기도 한다.목과 허리 디스크 등 척추 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노원척의원 정상기 대표원장은 “다리저림 증상도 발생부위에 따라 의심되는 질환이 다르다. 무릎 저림, 양쪽 다리 저림 등은 환자 상황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지만, 찌릿한 저림증상이 엉덩이부터 하반신으로 내려가면 척추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며 “척추 질환이라고 해서 반드시 허리 통증을 동반하지는 않는다. 다리 통증과 저림 증상이 반복되고 생활이 불편해진다면 전문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엉덩이 아래로 내려가며 저린 증상, 척추 질환 일수도정 원장은 다리저림으로 의심해 볼 만한 척추질환으로 디스크탈추증, 척추협착증, 전방전위증을 꼽는다. 디스크탈출증은 흔히 디스크로 알려진 질환으로 척추뼈와 뼈사이에 존재하는 추간판이 외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손상되거나 추간판 내부의 수핵이 탈출하여 주변을 지나는 척추신경을 압박해서 저림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척추협착증(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중앙에 위치한 척추관, 신경근관이나 추간공이 좁아져 척추관내 신경을 감싸고 있는 경막 안에 뇌척수액이 통과하지 못해 신경이 눌리면서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중장년층에서는 노화증상의 일환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척추전방전위증의 경우는 상 하 척추가 어긋나 정상적인 정렬을 이루지 못하고 위의 척추가 앞으로 빠져있는 상태를 말한다. 좁아진 척추관이 신경근의 흐름을 방해하고, 압박해서 저림이나 통증을 발생시킨다. 퇴행성 변화로 인해 50대 이후 여성에게 주로 발생한다.조기 진단 중요, 약물 치료부터 수술적 치료까지 호전 가능성 높아척추 질환은 뼈가 어긋난 경우 엑스레이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추간판 탈출 여부, 척추관의 크기와 형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CT 촬영이 진행되고, 척추신경, 인대나 힘줄, 신경과 혈관 등 척추 주위 조직을 진단하기 위해서 MRI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특히 초기에 2-3주 정도 안정을 취하며 진통제 복용과 찜질, 초음파치료 등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환자의 80% 이상이 호전된다. 그러나 3개월이 경과해도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되는 경우는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한다.노원척의원 정 원장은 “척추 질환의 치료법에는 크게 물리치료, 도수치료 또는 주사요법 등 비수술적 치료가 진행되며, 이때 도수 치료의 경우는 환자 치료 경험 사례가 많고 환자에 대한 애정이 있는 전문 물리치료사에게 받는 것이 좋다. 또 환자의 증세에 따라 척수신경 감압술 등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한다.도수치료는 전문 물리치료사가 통증 부위를 손으로 진단하여 척추와 관절을 바로 잡고 몸의 균형을 맞춰 통증을 줄이는 치료로 관절이나 근육의 기능 회복을 도와 자세나 체형 교정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젊을 때 부터 꾸준한 근력 운동이 곧 예방!정 원장은 “척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젊어서부터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쿠아로빅과 같이 운동량이 배가되지만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적극 추천한다.”고 전하며, “특히 전문의와 상담할 때 현재의 통증 부위, 정확한 상황, 불편한 점 등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알려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엑스레이, CT, MRI 등 검사를 통해 척추의 상태를 파악할 수는 있지만, 환자의 생활습관, 원인 등 정황에 대한 판단은 환자의 설명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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