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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학입시에 관한 불편한 진실(1) 해마다 수능 무렵이면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여러 가지 고민에 빠진다. 어느 고등학교에 가야하는지, 고등 선행은 어디까지 진행을 해야 하는지 등등... 언론과 학교 뿐 만 아니라 사교육 기관들도 일관되지 않은 반응을 보여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인 시간들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다. 필자의 경험과 fact에 의거하여 잘못된 판단을 시정하고 최선의 결과를 얻도록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한다. 이번에는 전체적 개괄적인 면에서 분석을 해보겠다. 1. 현재의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제도가 ‘입학사정관제’??? 아니다! 재벌에 대한 규제가 일반인이 세금을 더 내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듯이 해당하는 사람과 해당 없는 사람은 이미 고등학교를 입학할 때부터 정해져 있다. 주요 대학에서 정원의 10~15%를 이 제도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아주 우수하여 과고나 민사고를 다니고 남다른 입상 실적을 보인 학생은 상위권 대학에서 특별히 유치할 생각으로 학업 계획 정도를 확인하여 모셔간다. 하지만 전국의 99%의 학생들에게 상위권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은 본인과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해야한다. 고작 반에서 2~3등하는 실력에 위의 학생들과 비교해서 어느 과목이 월등히 우수할까? 중하위권 대학에서 가끔 경쟁률 50:1 이상을 뚫고 합격하는 경우가 있으나 지극히 이례적일 뿐이다. 일부에선 현대판 음서제라는 비난도 있어 현재의 대선 후보들은 폐지 쪽으로 공약화 하는 중이다. 그냥 정원외 전형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스펙과 봉사 등으로 자신을 포장하며 허파에 바람을 넣고 간만 키워봤자 돌아오는 것은 “재수학원 수강증”일 뿐이다. 2. 수시 모집이 정원의 절반이 넘기 때문에 논술과 내신이 최우선이다???아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입시사기꾼들에게 잡아먹힌 것입니다. 수시모집으로 정원의 60%를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를 제외하고 각종 특별 전형을 제외하면 수시 논술전형은 전체 정원의 35~40%정도이며 정시모집과 비슷한 숫자이다. 수험생들 중에 재외국민, 소년소녀가장이 몇 명인가? 결국 특별한 경우에 해당할 수 없으니 수시 논술 전형에만 지원하게 된다. 수시 논술에서 내신이 적용되는 비율이 5할 전후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내신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얼마 두지 않아 논술에서 정말 작은 문제 하나로 9등급이 1등급을 앞지른다. 내신이라는 것이 고교생활에서 갖는 의미는 우선 전교5등 안에 들 경우 최상위권 대학에 학교장 추천으로 원서를 써서 조금은 쉽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하지만 나머지 학생들에게 내신은 자신의 실력을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잣대로서의 역할 밖에는 되지 못한다. 그리고 논술준비를 많이 하면 분명히 안한 학생보단 유리하지만, 논술만으로 대학을 가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대학들이 한영역도 아닌 2~3영역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는데, 이 기준이 높아 정시에 이 대학을 갈 성적이 나오지 못하면 논술 시험장에도 갈 수 없다. 시험장에 들어갈 수능 등급이 못나오는데 논술 실력 발휘를 위해 재수·삼수를 거듭하겠습니까? 3. 수능이 갑(甲)?그렇다. 수험생의 95% 이상이 수능에 의해 대학입학이 결정된다. 수시로 학생을 많이 뽑는데 무슨 얼어 죽을 수능이냐고 반박하시겠죠? 연고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의 수시논술전형에서 ‘우선 선발’이라는 제도가 있다. 논술전형의 2/3를 우선선발로 뽑는다. 즉 주요과목이 모두 1등급이 나온 학생들 중에서 선발한다. 그럼 진정한 논술로 학과별로 몇 명이나 모집할까? 주요과목이 모두 1등급인데 연고대에 정시 합격이 불가능할까? 특별히 한 과목을 제대로 망쳐주지 않는 이상 합격한다. 결국 계산해보면 주요대학의 전체 모집정원 중 2/3 이상은 수능 원샷 플레이다. 하지만 이 점이 언론에 부각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정치적 문제로 보입니다. 4. 근래 수능이 쉽다???아니다. 제가 가르치는 수학의 경우 지금 3년째 난이도가 일정한 편이지만, 분명히 정석연습문제나 학교시험보다는 어렵다. 다만, 시중의 교재와 학원의 자료들이 시험의 진화 속도를 충분히 재빠르게 쫓아가고 있어 학생들의 적응력이 올라갔고 이를 통해 난이도를 극복했을 뿐이다. 이를 보여주는 예가 있다. 학원가 주변의 고교에서는 내신 등급보다 모의고사 등급이 더 잘 나오고, 비학원가 지역이나 시골에서는 내신등급에 비하면 모의고사 등급을 차마 언급하기 힘들어 내신에 의존한 학교장 추천 수시모집에 외줄타기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 심지어 재수생들의 강세 원인이 같은 패턴 문제를 10개월 이상 반복 연습을 하게 되어 과목당 2문제를 더 맞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결국 원하는 대학에 가려면 고1,2때 내신 준비의 수준을 수능문제까지 풀 정도로 그레이드를 올린 후 고3때에는 EBS교재와 최적의 수능대비 문제집으로 무한 반복을 해야 수능시험장에서의 문제가 “내가 답이야!”라고 외치는 현상이 일어난다. 현명한 예비고1 학생들은 고교선택을 고민하기보다 하루에 정석 2단원을 3번씩 풀고 영어단어 50개를 외우고 고등과학 선행을 하고 있다. 고민할 시간에 1분이라도 더 공부하여 실력을 더 쌓기를 바란다. 오늘 뛰지 않으면 내일 포기라는 낭떠러지로 몰린다. 다음 주에도 박수준 원장의 불편한 진실 고발은 계속됩니다.기고 수준수학과학학원 박수준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영어성적만으로 대학 갈수 있다?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수시지원. 영어능력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영어로 대학 가기’ 수시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전략적 선택을 위한 디딤돌을 공개하겠다. ‘영어로 대학 가기’ 전형은 서류 평가형, 에세이 평가형, 공인어학점수 중심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상위권 대학의 평가방식이 주로 서류 평가형이다. 내신 성적부터 공인어학성적, 비교과, 액티비티 등의 서류와 면접 등을 통해 지원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수한 내신 성적과 공인어학성적,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연계되는 서류구성이다. <p style="LAYOUT-GRID-MODE: both TEXT-AUTOSPACE: ms 2012-12-04
- 예비 고1 이과생들을 위한 효율적인 수학 공략 학습법(2) ③ 수학 Ⅱ 학습법 ▶ 수학Ⅱ에는 방정식과 부등식, 삼각함수, 함수의 극한과 연속, 그리고 미분법이라는 단원이 있다. 방정식과 부등식 자체로는 기본적인 계산 능력을 요하는 문제가 나오게 된다. 하지만 방정식과 부등식, 함수, 함수의 그래프 세 가지의 개념을 적용하여 푸는 문제도 매년 수능에서 한 문제씩 출제되기 때문에 방정식과 부등식을 푸는 방법과 함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것은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의 평가 요소 중 한가지인 이해 능력을 테스트 하는 것이고, 이러한 문제에 대비하여 방정식과 부등식의 풀이 방법을 철저히 암기하고<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굴림체 FONT-SIZE: 2012-12-04
- 아토피피부염의 피부장벽 이상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염증성 습진인 아토피피부염은 완치가 어려워 철저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전통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은 면역학적 이상이 중요한 기전으로 생각되어 왔으나 최근의 연구에서 피부장벽의 이상이 일차적인 원인이라는 견해도 있다. 그 근거로 피부장벽의 이상 정도와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가 비례하며, 고위험군 신생아에서 18개월간 보습제를 사용한 결과 약 11%에서만 아토피피부염이 발생하였고 나머지에서는 정상소견을 보여 피부장벽기능의 회복이 아토피피부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유전적으로 피부표피층의 구성물질인 필라그린의 돌연변이와 연관이 있으며, 피부장벽의 손상이 항원의 감작을 쉽게 하여 아토피피부염을 유발한다는 연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치료법으로 기존의 염증과 가려움증에 대한 약물 치료와 더불어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한 치료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피부장벽의 이상으로 인한 건조한 피부를 개선시키기기 위해 보습제를 사용하며 심한 가려움증과 염증성 병변에 대해 항히스타민제 복용과 스테로이드제나 면역조절제를 도포하는 치료법이 널리 사용된다. 이외에도 증상에 따라 항생제, 면역치료, 자외선 치료 등으로 효과를 보지만 재발을 막는데는 한계를 보이기에 최근에는 아토피피부염 증상의 악화와 재발을 줄이기 위해 피부병변이 호전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습제를 사용하면서 간헐적으로 스테로이드제나 면역조절제를 도포하는 유지요법이 제시되고 있다. 유지 요법의 방법은 매일 2회씩 도포하던 연고제를 호전된 이후에는 주 2-3회 도포하면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유지요법의 학문적 근거는 정상으로 보이는 피부에서도 피부장벽의 손상과 그에 따른 이상소견이 관찰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보습제의 사용으로 피부장벽손상을 회복시켜야 하겠다. 최근에는 단순히 피부건조증만 개선되는 제품이 아닌 가려움증, 피부장벽기능의 회복과 항염작용을 가지는 이상적인 보습제와 피부의 pH를 약산성으로 유지하고, 부족한 항균펩타이드를 보충하는 제품들도 개발되고 있으니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우선 권하고 싶다. 결론적으로 아토피피부염의 병인에 있어 피부장벽 이상이 매우 중요하고 이러한 이상은 기존에 밝혀진 면역반응의 이상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아토피피부염의 치료는 피부장벽의 회복과 면역반응에 의한 염증의 조절, 스트레스와 세균감염 등의 악화요인을 제거하는 등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다음 칼럼에서는 이번에 언급한 내용을 세부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글 하얀제이피부과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답답한 인상, 시원한 눈매로 변신하자!! 눈웃음이 매력적인 모 영화배우는 인터뷰에서 대학 합격선물로 엄마로부터 쌍꺼풀 수술을 선물 받았다고 당당히 밝힌 적이 있다. 덧붙여 "자신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어 행복하고 고마웠다.“고도 전했다. 자신의 장단점을 감추지 않고 표현하길 좋아하는 요즘 젊은 세대의 솔직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말이다. 미의 기준이 서구적으로 바뀌고 있는 요즘, 좋은 인상을 표현할 수 있는 ‘시원하고 자연스러운 눈’은 누구에게나 소망이다. 얼굴에 자신이 없다면 누구나 한번 쯤 고민해보는 쌍꺼풀 수술, 우리지역에서 ‘원장 직접 상담, 직접 시술’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온 노원 연세성형외과에서 매력적이고 시원한 눈 만들기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마음의 창, 눈을 크고 시원하게... 쌍꺼풀 수술의 마력! 흔히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사람의 정신과 외향적인 미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첫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그 창을 환하고 세련되게 만들고픈 사람들의 기대가 꽂히는 방법이 바로 ‘쌍꺼풀 수술’이다. 쌍꺼풀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시술자의 섬세한 기술과 미적 감각에 따라 고객의 만족도는 차이가 크다. 따라서 시술 전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환자 본인의 얼굴크기와 형태, 코의 높이 등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서 자신의 얼굴에 알맞은 방법과 모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원 연세성형외과 박일홍 원장은 “쌍꺼풀 수술을 미용 시술정도로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눈꺼풀은 피부와 근육, 지방 등 여러 조직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사람마다 모양과 구조가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얼굴 구조의 균형과 가장 알맞은 상태를 고려해서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신중한 상담을 거쳐 수술 방법을 꼼꼼히 짚어보고 결정하라.”고 충고한다. 노원 연세성형외과는 강남, 분당 연세성형외과와 같은 라인으로 성형외과에선 이미 성형 노하우와 임상결과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그 중 얼굴과 조화로운 아름다운 눈매와 매력적인 인상으로 만들어주는 연세챠밍 쌍꺼풀 수술은 환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우리 병원을 믿고 찾아오는 환자들에게 단순히 시술, 수술만을 행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개인마다 원하는 아름다움이 다르기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그 기준에 부합하면서도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 상담과 시술로 환자의 만족도가 최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은 쌍꺼풀 수술법 찾기 노원 연세성형외과의 차밍 쌍꺼풀 수술은 크게 절개법, 매몰법, 부분절개법 3가지로 나누어진다. ‘절개법’은 예정된 쌍꺼풀 라인에 절개를 해, 눈 뜨는 근육에 실로 고정해 주는 수술 방법으로 풀리지 않고 뚜렷한 선이 장점이지만 눈을 감으면 약간의 시술 흔적이 보이는 것이 단점이다. 이 방법은 쌍꺼풀 모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늘어진 피부의 제거도 가능하다. 또한 지방을 제거하거나 두툼한 눈을 가볍고 세련되게 만드는 경우에 좋은 방법이다. ‘매몰법’은 가느다란 실을 이용해 자연스럽고 부기가 적게 쌍꺼풀을 만드는 방법으로 수술이 간단하며 흉터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라인이 약해질 수 있다. 절개법과 매몰법의 장점만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는 시술이 바로 ‘부분절개법’이다. ‘부분절개법’은 매몰법으로 전반적인 라인을 잡은 다음, 눈가 쪽에 3mm정도만 절개를 하여 지방을 제거하고 안쪽을 확실하게 고정해주어 환자가 원하는 예쁜 눈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흉터가 남지 않으면서 풀리지 않는 선명하고 자연스런 쌍꺼풀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특히 눈두덩이 지방이 많은 경우, 눈꺼풀이 두꺼운 경우도 수술이 가능하다. 쌍꺼풀 수술은 보통 30분정도 소요되며 무통수면마취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통증 없이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쌍꺼풀 수술시 앞트임과 뒷 트임 수술을 같이하면, 더 크고 시원한 눈매를 잡아줄 수 있어 환자의 눈매 교정에 세심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앞트임 수술은 ‘몽고주름제거수술’으로 불리는 데, 동양인 특유의 눈 안쪽에 있는 몽고 주름이 두드러지면 눈과 눈 사이가 멀어져 보여 인상이 2012-12-04
- 2014년 A형 B형 수능 종합 분석(2012년 10월 학력 평가 모의고사 기준)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2012년 10월에 출제된 학력 평가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종합 분석 글을 올립니다. A형 종합 분석 화법 11점/작문 10점/문법/12점 합 33점 기술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굴림 FONT-SIZE: 6pt FONT-WEIGHT: bold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rais 2012-12-04
- 핵심 영문법 완벽 정리, 어휘력까지 몰입교육으로 실력 UP 여러 번에 걸친 인터넷 강의 청강. 학기마다 챕터별 문법책도 혼자 끝내보지만, ‘3인칭 단수 동사 (e)s, 관사(a,an), 시제 등’ 기본 개념을 반복 실수하는 학생. 문제풀이 시 개념 혼돈으로 애먹는 학생, 단어를 몰라 정확한 독해가 안 되는 학생들은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영어성적의 흔들림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빈틈을 꽉 채우고 싶다면 은행사거리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에 주목해보자. ‘개념과 문제풀이’를 연계한 반복학습으로 영문법의 체득‘이 강점이다. 개원 이래 4번째 열리는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 이미 지난 7월 문법특강반과 텝스 특강반이 꽉 찰 정도로 호응이 높아 참여 학생들이 60~90% 가까이 정규반과 텝스반으로 이동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영문법 겨울특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JS영문법 특강, 진단-중간-최종 평가를 통해 신학기 문법 및 단어 완벽 정리 학생 실력에 맞춘 검증된 강사, 뉴욕주립대 석사 출신 원장이 모든 반을 꼼꼼히 관리하는 학원.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기간은 1월 한 달이다. 4주 단기간에 학생들의 머리에 산재해 있던 문법 지식을 모아 핵심내용을 총 정리하고 단어 암기 훈련을 통해 최대한 어휘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월 2일 개강되는 특강은 주 3회, 총 12회로 구성되며 1회 3시간 수업 중 2시간은 영문법 진도 수업, 1시간 클리닉 수업은 영문법 관련 질문과 단어 시험을 통해 어휘력을 강화시키는 몰입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때 클리닉 전문 강사가 상주, 반복 시험을 통해 하루 분량의 어휘력은 그날 모두 소화하고 통과시키는 시스템으로 집중도를 높였다. JS중급영문법반은 초 중학생 대상으로 중1 중2 학년 과정의 영문법을 총정리하고, 단어 역시 초 중에서 사용되는 1800개의 단어 숙지를 목표로 한다. 중등 고등학생 대상의 JS고급영문법반은 중3 고1 과정에 필요한 영문법을 총정리하고 능률보카 어원편 한 권을 마스터할 계획이다. 각 반이 사용하는 JS 뉴욕영어학원의 자체 교재에는 문법 개념은 물론 서술형 대비 Writing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어 개념정리와 응용 모두를 한 권으로 학습할 수 있다. 각 반 12명 내외로 개강 첫날, 진단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6회 수업 후 중간평가를 실시해 학습 내용을 복습, 점검한다. 마지막 날에는 종합평가를 실시, 최종 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수능영문법반도 운영, 수능에만 나오는 주요 영문법과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를 중심으로 꼼꼼히 짚어보는 강의도 마련했다. 각 챕터별 문법의 복습과 영역별로 넘나들며 종합적으로 분석, 연계하는 수업을 통해 효율성을 높인다. 전 원장은 “ 방학은 ‘어휘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기다. 어휘력 부족은 독해력과 직결되는 만큼 단어 량을 확보해 학기 중 시간적 한계를 극복하고 암기 훈련 및 반복 학습의 틀을 잡아주는 것이 향후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10여년에 걸쳐 입증된 영문법 강사, 원장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 관리! 문법 강의는 강사의 역량과 강의 노하우가 가장 핵심이다. 이런 의미에서 뉴욕주립대학교 석사출신의 전종삼 원장은 TEPS 교재 중 100만부 이상 판매부수를 올린 베스트셀러 시리즈인 ‘How to TEPS’시리즈의 part 3,4 집필자이며, 내신 서술형 시험대비 중학영문법 교재인 ‘그래머 쌤’(2008년) 시리즈 집필자이기도 하다. 또한 과거 목동 유명학원에서 7년 이상동안 수강생들 사이에 인기몰이를 했던 영문법 강의의 커리큘럼과 강의를 진행하고 강사 대상의 영문법 강의법 교육, 문법반 운영 및 관리를 도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커리큘럼 역시 성과가 입증된 오랜 노하우를 담아 재구성했다. 그만큼 JS뉴욕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은 재원생도 <span style="FONT-FAMILY: 굴림 2012-12-04
- 개토술 시스템으로 개념 완성, 스스로 학습, 창의적 표현까지 정복 재원생의 80~90%가 학부모들 소개로 찾는다는 팩토수학 초등부. 따라서 ‘xx 소개받고 왔어요’ ‘아이 친구 xx가 다닌다고 하기에 왔어요’라며 학원에 들어서는 학부모들의 모습은 익숙하며, 이들은 따로 학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 과정 없이 바로 등록한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학원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물론 팩토수학의 차별화된 개토술 시스템으로 인한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성장이 큰 몫을 차지하겠지만 강사들의 지도방법도 무시할 수 없다. 팩토수학 황미연 부원장은 “아이들이 공부하기 힘들어하면 ‘해야 돼!’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왜 힘들까?’라고 아이의 마음을 읽는 일에서부터 접근을 하기에 이는 곧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된다”고 말한다. 이러한 강사들의 지도방법과 만반의 시험대비로 지난 10월과 11월에 치러진 각 초등학교 단원평가에서 재원생의 70~80% 학생들이 만점을 받았고, 성균관대 주최 수학경시대회에서는 중계/노원/강북지역에서 최다 입상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팩토수학 초등부만의 차별화된 개토술 시스템 “수학은 원리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문제집 3~4권을 풀어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은 결국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박호상 대표원장. 그는 이에 대한 해답으로 개념원리학습에 초점을 맞춘 개념 토론 서술의 줄임말인 개토술 시스템, 즉 자기주도 개념정리학습, 스토리텔링학습, 서술형 학습을 정립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자기주도 개념정리학습은 수업 중 ‘나만의 개념정리’를 통해 오늘 배울 개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수업 후에는 오늘 배운 개념을 정리하고, 앞으로 이 개념을 어디에 적용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개념을 완성시킨다. 꾸준히 노트에 정성들여 개념을 정리하다 보면 서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학습은 중위권 학생들이 수식이나 기호로 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할 때 스토리와 연관 지어 좀 더 흥미롭고 쉽게 개념원리에 다가갈 수 있도록 개발한 학습법이다. 이외에도 자체 개발한 서술형 학습을 통해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등을 검증해 학생의 약점을 파악해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히 제대로 이해하고 그 자리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개토술 시스템을 가동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학생들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실로 놀랍다. 학생들은 개념정리를 하면서 실생활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와 연관 지어 개념을 표현하는 등 굉장히 창의적인 표현을 사용할 줄 알게 되었고, 실생활과 접목해 이야기 형식으로 개념을 터득하고 친구들과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공식화된 개념을 접했을 때보다 개념에 대한 이해가 훨씬 빨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6개월 여 서술형 학습을 진행한 학생들은 오답노트를 작성할 때도 식과 답만 쓰는 게 아니라 분절분석을 통한 문제정리와 오답풀이를 스스로 서술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내신정복반-교과부터 개토술, 창의사고력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12월부터 정규반으로 개강하는 내신정복반은 수학에 자신감이 없거나 처음으로 수학학원을 다니려는 학생들에게 팩토수학 초등부의 차별화된 하이 퀄리티를 선보이는 반이라 할 수 있다. 내신정복반은 새학년 교과와 개토술(자기주도 개념정리학습+스토리텔링 학습+서술형 학습), 창의사고력 수업으로 이루어진 신규 강좌다. 교과목 공부도 시키고, 사고력 학습도 함께 시키고 싶지만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아 아쉬움을 느꼈던 학부모들이라면 초등수학을 한 번에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교과와 개토술은 일주일에 2회, 사고력 수업은 일주일에 1회로 주3일 수업한다. 학년별로 1~2개 반을 개설하며, 정원은 8명인데 벌써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겁다. 영재교육원 대비 특강반-영재성 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구술 및 심층면접 준비 교육청과 대학 영재교육원에 120여 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전문 강사가 강의하는 영재교육원 대비 특강반은 현재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반을 구성, 수업이 진행 중이다. 영재교육원 유형을 분석하고, 2단계 시험인 영재검사에 대비해 2012년 학교별 선발기준을 토대로 기출문제 유사문제로 준비한다. 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대비해서는 규칙 유추형 및 분류형, 수학퀴즈 및 퍼즐, 실생활 활용적용 등 지난 해 선발 모형으로 준비하며, 4단계 구술 및 심층면접 문제에 대비해서는 실생활에 연관된 수학, 통계, 수학이론 등을 정리하고 학생 스스로 구술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영어 말하기 쓰기 시대의 답은 ‘스마트한 학습’ 영어유치원에 이어 초등 어학원을 거치면서 ESL 환경에서 재미있게 배우던 영어 학습. 그러나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학부모에게 엄습하는 불안감은 ‘내신영어’. ‘내신영어’ 중심 학원으로 옮겨보지만, 사춘기를 겪어내는 내 아이 마음을 다스리기도, 내신 성적을 내기도 버겁기만 하다. 다시 어학원으로 돌아가 볼까 하지만 ‘수능 영어’가 코앞이라 망설이게 되면서 갈팡질팡 영어 학습의 목표도 이유도 상실하면서 제대로 된 실력 쌓기에는 손을 놓아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불안감을 잡고 청담어학원이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 말하기 쓰기를 표방하는 신개념 어학원, 표현어학원이 중계동에 떴다.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정은화 원장을 만나 표현어학원의 차별화된 장점을 짚어보았다. 영어 경쟁력, 내신 입시 관리까지 꼼꼼히 챙기는 신개념 어학원 정 원장은 “한국 내 영어학습의 병폐는 기존 방식의 영어 학습으로는 ‘국가경쟁력이 없다.’는 것.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영어 학습의 목표를 ‘말하기, 쓰기’가 되도록 하자는 방침을 정하면서 공교육이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 이미 중학교는 수업의 내용, 수행평가의 방법이 달라졌으며, 2013년부터는 고등1학년의 영어교과서 개정에 따라 실용성이 요구되는 영어 학습 및 평가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며 현실적인 대안을 물어본다. ‘기존과 새로운 영어 학습이 병행되는 과도기에 놓인 지금의 중 고등 학생은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가?’ 그런 점에서 표현어학원은 공교육에서 진행되는 수행평가, 어법, 문법에 연관된 내신 영어와 향후 국가적으로 요구되는 말하기 쓰기 영역까지 보완해나갈 수 있는 신개념의 어학원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다. 밀하기 쓰기에 가장 효과적인 TKS (Topic Knowledge System) 학습법 개발_ 표현어학원에서 8년에 걸친 연구과정을 통해 외국인이 영어를 배웠을 때 말하기 쓰기를 가장 잘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TKS(Topic Knowledge System)을 개발했다. 이 학습법은 주로 CHUNKS 별로 관련된 어휘를 배움으로써 영어로 말하기 쓰기에 효율적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즉 한가지의 TOPIC을 중심으로 1DAY에는 Reading/ Listening로 input 과정을 , 2DAY에는 Speaking/ Writing으로 output 과정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동일한 토픽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수업이 가능해졌다. 이미 한국영어교육학회 (KATE)에서 인정한 학습법으로 4가지 모든 영역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빠른 실력 향상과 동시에 적용이 유보된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대비한 최적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영어를 재미있게... 집중도 높은 스마트 패드를 이용_ 스마트 패드를 활용하는 수업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 사춘기를 겪으면서 스스로 학습관리가 되지 않거나 영어에 싫증을 느끼는 남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특히 스마트 패드를 사용 수업 내 직접 참여하고 외우고, 말하고, 쓰고, 문제를 풀고 강사가 현장에서 직접 답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과정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절로 집중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정 원장은 “학생이 게으르면 스마트 패드 내 FLOW를 버틸 수 없다. 그것이 수업시간을 적극 활용한 집중력있는 영어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문제풀이 후 오답 관련 점검이 강사에 의해 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다 하고 가게 된다.”고 전한다. 이때 학생의 실명이 거론되지 않도록 익명 또는 캐릭터 명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학생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강사는 실명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학생 개인별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과 세심한 피드백이 가능해진다. 또한 학생 개인은 문제 하나를 풀지만 다른 학생의 문장까지 공유한다는 점에서 자신의 수업을 온전히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풍부한 경험이 바탕이 된 강력한 담임 책임제_<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 2012-11-28
- 가족사진 찍고, 선물 받고~ 매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가족 간의 따스한 정을 표현해주시고, 사은품도 챙기세요. 차가운 바람과 영하의 날씨가 오락가락하면서 마음까지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서는 계절, 지금 창동 하나로클럽에서 내방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줄 가족행복 이벤트 “미리 크리스마스‘를 진행하고 있다.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는 하나로 클럽 창동점을 방문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독창적인 포즈, 행복한 가족사진을 찍어 응모하면 된다.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 사진에 담긴 ‘가족 행복’이 선정 기준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11월 22일부터 12월 9일까지 18일 동안 하나로클럽 창동점을 방문, 기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기념사진을 찍어 지정된 메일 (kacm201305@nonghyup.com)로 응모하면 된다. 하나로클럽 창동점에서는 이미 지난 15일 행복한 연말 분위기 연출을 위해 매장 정문에 아치형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옥외와 매장 내 무빙워크 앞에 각각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세상을 밝히는 환한 등불을 밝혀놓았다. 사진 촬영은 세 곳 중 어느 곳에서나 가능하다. 응모된 사진은 마케팅팀의 심사를 통해 ‘가족의 정’ 과 ‘행복한 가족’의 이미지가 가장 잪 표현된 사진을 선정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한 하나로클럽 창동점 마케팅 관계자는 “선정 기준은 행복한 가족을 가작 독창적으로 표현한 사진, 연말에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사진”이라고 전하며 “하나로클럽 매장을 찾는 고객들 모두가 참여해 풍성한 이벤트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간의 돈독한 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하나로클럽 창동점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작지만 큰 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서비스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목우촌 치킨, 아이스크림 케익 등 150여명이 더불어 행복해지는 이벤트 하나로클럽의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당첨발표는 유선 또는 매장 게시판을 통해 공지하고 루돌프상으로 선정된 44명에게는 목우촌 치킨 교환권을 그 외 100명에게는 아이스크림 케익 교환권을 나눠줄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행복한 가족사진 100여건은 12월 12일부터 2012년 마지막 날까지 18일간 매장 내에 전시되어 추운 연말을 따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행복사진 나눔 행사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하나로클럽 창동점 관계자는 “이번 사진 전시행사는 고객들에게 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추억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다.”고 전한다. Tip> ‘미리 크리스마스’ 사진 콘테스트</s 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