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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2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겨울방학만 ALL-IN해도 2등급 성적향상은 기본! 재수종합반, 고등부 최상위반 수업 등 고등부 강의로만 16년 경력의 탄탄한 강의력을 자랑하는 이케영어학원의 김지민 원장. 학생들과의 원활한 커뮤니티 형성과 높은 내신적중률, 모의고사, 수능적중률로 인해 학부모들을 통한 입소문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영어 학습에서의 개별 허점을 정확히 파악해 기본기 탄탄히 다져 김지민 원장은 학생의 영어 학습에서의 허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해 지도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주기로 유명하다. 또한, 이케영어학원의 최근 학교별 시험결과를 분석해보면 내신적중률이 거의 100%에 가까워 원장의 지도에만 성실히 임하면 1등급은 당연한 결과물이었다. 가장 빠른 폭으로 성적이 향상된 예가 재현고 2학년 A군이다.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4~5등급이었던 A군은 이케영어학원에 와서 한 달 보름 만에 내신에서 영어 전교 16등을 했다. 이외에도 이케영어학원에 다니는 학생들 중 학원의 커리큘럼대로 묵묵히 따라간 학생들은 1년 후 모두 2등급 이상 성적이 향상됐음을 목격할 수 있다. 평소 영어 4.5등급의 용화여고 2학년 B양은 학원에 다닌 지 1년 후 반에서 영어 1등,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았고, 답답할 정도로 느려 모의고사에서 늘 전체 문제의 2/3 정도 밖에 못 풀었던 대진고 1학년 C군은 학원에 다닌 지 1년이 지나 2등급으로 올라서는 등 많은 사례들을 찾을 수 있다. 김 원장은 “공부든 일이든 생활태도와 마인드가 먼저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일 년 동안 실력은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며 “문제만 많이 풀기보다 기본에 충실해 이론서, 개념서로 영어의 기초체력을 탄탄히 다져두면 암기력과 응용력이 생기고, 수업 중 짚어 준 포인트를 잘 잡으면 성적은 당연히 오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겨울방학 윈터캠프 운영 예비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2일부터 40일 간 윈터캠프를 운영한다. 월~금요일, 주5회 4시간씩 소수정예로 한정된 인원만을 받는다. 윈터캠프는 학생의 생활태도와 마인드를 점검하고, 학습습관을 다지며, 플래너 짜기가 몸에 배도록 해 3월 입학 후 상위권에 진입토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윈터캠프에서는 문법특강, 어휘 2만 개 익히기, 독해의 올바른 방법을 제시하는 리딩스킬을 다져주며, 학생의 부족한 영역을 메워주면서 영어학습의 기본기를 쌓는다. 김 원장은 “윈터캠프는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시간으로, 입학 전 겨울방학을 타이트하게 잘 보내면 고등학교 1년은 쉽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며 “중학교까지 학생들은 어학원 등에서 듣기 말하기 쓰기 등을 수업했는데 다독 수준이었기에 독해를 대충 하는 습관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고등부는 정확하게 해석해야 한다. 문장구조 하나를 잘못 해석하면 전체 흐름이 바뀌기에 무조건 정독해야 한다. 독해를 정확히 하려면 어휘력이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정규반은 주2회, 4시간씩 수업 외에도 학원에서 개별학습을 할 수 있게 문법 어휘 모의고사 3세트 중 학생이 부족한 한 세트만 추가로 멘토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별도의 특강이 없이도 자신의 허점을 보완하며 집중학습이 가능하다. 1차 개강은 12월19일, 2차 개강은 26일에 있다. 예비고3 대상 겨울방학 프로그램-하루에 끝장내기, 정규반, 어법문법특강 ‘하루에 끝장내기’ 수업이 1주일에 1번 5시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주어진 과제물을 집에서 해올 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뚝심 있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2시간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고, 나머지 3시간은 모의고사 1시간, 모르는 문제 질문시간 1시간, 첨삭+첨삭에 대한 암기+피드백 1시간으로 구성됐다. 12월26일 개강하는 정규반은 주2회 수업으로 2012년 기출 모의고사와 EBS문제집 두 권을 선정해 풀며 EBS문제에 대한 감을 익히고 포인트를 잡아준다. 독해에 도움이 되는 어법문법특강은 1주일에 1번 5시간 진행된다. 김지민 원장은 “예비고3의 경우 문법을 겨울방학 때 끝내두지 않으면 이미 아웃이다. 문법을 잘하면 독해가 정확하고 빨라지며 모르는 어휘가 나와도 충분히 정답을 맞출 수 있다”고 말한다. 김 원장은 “특히 예비고3 학부모님들은 개편되는 2014년도 수능영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필요로 하기에 입시설명회를 꼭 들어야 한다. A형과 B형 중 학생이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하려면 수능영어 B형을 선택해야 한다. B형은 현재 수능보다 난이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총 45문항으로 문제 수가 줄었기에 실수하면 회복하기가 힘들다. 듣기문제는 어렵지 않을 것 같지만 23문제가 변별력을 결정할 듯하다”며 “우리학원에서도 입시설명회가 26일 열린다. 이 날 학부모님들은 EBS교재를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과 학술적인 지문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학생 개인별 과정학습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니즈 충족시켜 ‘평소 수학에서 4~5등급이던 A군은 고1 기말고사를 치른 후 델타학원에 등록하고, 겨울방학동안 고2 과정의 선행이 아닌 고1 과정 후행학습을 하며 본인에게 부족했던 과정들을 차곡차곡 채워나갔다. 이후 8~9개월 만에 1등급으로 가파른 성적향상을 이뤘다’ 이렇듯 학생 개인에게 필요한 커리큘럼과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고등부 수학전문 ‘델타학원’. 사실 대형학원에서 상위권이 아니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들러리로 전락하는 현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자각은 자신의 자녀에게 안성맞춤인 개별 관리가 잘되는 학원을 찾고자 하는 욕구로 이어져 왔다. 그리고 학원에서 그 해답을 찾지 못했기에 과외나 공부방 등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학부모들의 꾸준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델타학원이 2년 전 중계초등학교 인근에 개원, ‘학생이 주인 되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개원 당시 0명으로 시작했지만 학부모들의 단단한 믿음 하에 온전히 입소문만으로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학년별 반 구성이 아닌 학생 개인별로 필요한 과정수업 진행 대형학원 원장 출신의 델타학원 김우헌 원장은 “대형학원에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학부모님들의 니즈보다는 학원이 주인이 돼서 학원이 만든 반에 학생들을 담아 시루 속 콩나물처럼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이러한 현실이 늘 안타까웠고, 한 명의 강사가 다수의 학생을 가르치는 수업보다는 소수의 아이들을 정성껏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며 “델타학원에서는 저를 비롯해 강사료는 높지만 동일한 마인드를 가진 우수한 강사들이 소수의 학생들을 정성껏 가르치고 있다”고 전한다. 델타학원의 가장 두드러진 커리큘럼은 학년별로 반 편성을 하는 게 아니라 무학년제로 학생에게 필요한 과정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또 델타학원에서는 전체적인 강의를 하면서도 개별학습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일반 클리닉 시간이 없고 학생 개인별로 완수해야 하는 과제, 풀어내야 하는 문제의 피드백을 통해 몇 번의 반복을 하더라도 반드시 완수하게끔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운영하려면 아무래도 학생 개인에게 시간과 정성을 쏟을 수밖에 없기에 소수정예수업으로 갈 수밖에 없다. 델타학원에서는 합반 없이 최대 6명, 평균적으로 4~5명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반별, 과정별로 수업이 진행되다가 인원이 줄어들어 단 1명의 학생이 남는다 하더라도 해당 과정이 끝날 때까지 폐강하지 않고 진행한다. 학생 개인에게 맞춘 과정별 수업을 진행하기에 델타학원의 입학고사 또한 특별하다. 대부분 학원에서 볼 수 있는 학년별 시험지가 아닌 10-가, 10-나, 수Ⅰ, 미적분과 통계기본, 수Ⅱ, 기하와 벡터, 적분과 통계 각 과정별로 치러진다. 각 과정별 테스트는 기본 응용 심화의 3단계로 구성되며, 300점 만점에 70% 이상의 학업성취를 보인 학생들만 다음 과정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고등부, 학기 중에도 선행과 현행학습 병행하며 학생에게 부족한 과정은 후행학습으로 보완 대부분의 고등부 수학학원들에서는 방학동안만 선행을 하고, 학기 중에는 자기학년과정만 배우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과의 경우 방학동안의 선행만으로는 진도상황이 부족해 과외나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델타학원에서는 기존의 학원들과 달리 방학 중에 선행 뿐 아니라 수학학습에 있어 학생의 무너져 있는 부분, 즉 수능을 볼 때까지의 필수과정 중 학생에게 필요한 과정을 후행학습 한다. 후행학습은 학기 중에는 주말을 이용해, 방학 때는 특강으로 보완한다. 그리고 학기 중에는 선행과 현행학습을 동시에 진행하며, 내신대비기간에는 기존의 선행학습시간을 현행 심화학습 수업으로 전환해 내신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우헌 원장은 “수학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며, 학생 자신이 잘 모르는 과정이나 틀린 문제들을 기본 개념부터 다시 설명할 줄 알아야 서술형 문제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고, 반복학습을 통해 틀린 문제를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학습동기 유발로 목적 있는 학습 통해 결과 만들어 줘 델타학원의 가장 큰 경쟁력을 ‘학생’이라 단언하는 김우헌 원장. 그의 이런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델타학원에서는 학생 한 명을 지도할 때 학생의 학업성취도보다 높은 목표를 제시하고, 학생이 목적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담당강사가 결과를 만들어 준다. 그 이전에 학생의 학습동기를 유도하고, 전 과정을 통해 충분히 발현될 수 있도록 이끈다. 따라서 델타학원의 재원생들은 학습에 대한 열의가 높고 과제수행능력이 뛰어나다. 이렇듯 ‘목적 있는 학습이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김 원장. 그는 “내신과 수능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자신의 수학실력을 넘을 때 사용하는 심화교재를 피하지 말고 즐겨야 한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고 정리하는 반복학습은 힘들지만, 성적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학습은 자신이 그동안 피했던 심화학습을 거쳐야만 최상위의 성적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김 원장은 학부모들이 학원 선택 시 유의해야 할 점으로 “어떤 학원을 방문하든지 간에 그동안 학생이 공부했던 교재와 학부모와 학생이 바라는 니즈 5가지 정도는 준비한 상태에서 상담해야 한다. 그리고 데스크와 원장이 아닌 수업을 담당할 강사와 반드시 대면 상담을 10분 이상 하면서 니즈 5가지 중 2~3가지 정도가 충족될 수 있다는 신뢰가 들면 학원보다 학생을 가르칠 학원의 강사를 믿고 선택해야 한다”며 “옆집 철수에게 맞는 학원 커리큘럼이 자신의 자녀인 영희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학원 커리큘럼이 우리 아이에게 맞는지, 그리고 그 과정이 잘 실행되는지를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img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김우현원장.JPG" width="220" height="330" a 2012-12-18
- 공부 계획 세우기와 실천에 관한 끝판왕!!! 공부의 세계에 입문한 후 10년이 넘도록 공부와 시험이 직업이 되는 것이 대한민국만의 현실이 아니라 선진 문명국가의 실정이다. 공부를 잘하고 좋은 성적을 내려면 꼼꼼한 계획과 적극적인 실천이 중요함은 따로 강조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몇 주간 연재된 필자의 글을 보신 분들이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내용을 부탁해 오시는 경우가 있어, 공부에 몰입하여 최선의 결과를 내는 방법에 관해 서술해보겠다. 1. 자신의 상황과 위치 파악이 계획보다 중요하다!전교 300등이 1년 내에 전교1등이 되어 서울대에 합격하기로 결심했다면, 주변 친구들의 반응이 재미있을 것이다. 즉 자신의 상태에 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스스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직접 지도하는 분들의 냉정하고 진지한 판단이 필요하다. 부족해서 보완할 점, 이미 잘 하고 있어 완급조절을 할 부분, 공부에 대한 정신자세 등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뿐만 아니라 개선의 가능성까지도 엄격하게 살펴야한다. 2. 현 상태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점을 찾자!문제점이 공부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공부에 집중할 환경이 아니라면 이에 대한 철저한 개혁이 필요하다. 핸드폰 중독자, 게임 중독자, 스포츠광, 음악매니아. 어느 하나도 공부가 잘 되기 힘든 조건이다. 삶을 단순화하여 공부와 잠이라는 구도를 확립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위의 것들은 두 시간 정도 즐기는 선에서 멈춰야한다. 학생들은 필자의 이런 생각에 반감을 가지겠지만, 아버지께서 근무시간에 게임하시고 친구들과 카톡질을 한다고 가정해봐라. 머지않아 가족의 삶의 기반이 흔들릴 것이다. 학생들은 무모한 도박을 멈추고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야한다. 3. 주변 정리가 끝난 후엔 영어 수학부터 해결하자.영어 성적 올리기 위해 수학을 줄이거나 그 반대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영어와 수학의 에너지 투입은 2:3 정도가 좋다. 이 두 과목을 공부하면서 공부의 틀이 잡힌다. 학기 중에 5시간, 방학에 10시간씩 해라. 이 정도가 오바라고 생각하면 세상을 너무 모르는 것이다. 이 과목들은 노력과 성실함 부족하면 꾸준히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정확히 찾고 이에 대한 개선 작업을 해야 한다. 보완이 잘 이루어질 때마다 성적은 한 단계씩 오른다. 1년만 이렇게 해도 눈에 보일만한 향상을 맛 볼 것이다. 필자의 제자 중에는 중3때 수학 50점이었지만 수능에서 수리100점을 만든 학생도 있다. “절대적인 실천의지와 노력”만이 “단시간의 요령과 효율성”이라는 편법을 무너뜨리는 전술이다. 4. 영수와 다른 과목의 비율???영수에 안정감이 있는 학생들은 공부양이 많은 편이다. 자연적으로 국어, 과학 등의 타과목을 방학이나 비시험기간에도 꾸준히 준비를 한다. 하지만 이제 마음잡고 공부 시작한 영수에 올인하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해결하기 힘든 난제이다. 최상은 아니라도 최선의 방법으로 해결하자. 시험 2주전부터 공부양을 좀 더 늘여서 주말에 타과목을 준비하자. 그래도 모자라면 영수를 조금씩만 줄이자. 이렇게라도 한다면 분명히 지난번보다는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다. 5. 공부하는 동안의 마음가짐???원대한 목표만 생각하고 헛배 부른 느낌으로 살지 말자. 내일이 시험이라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공부해야한다. 그래야 지금 친구랑 주고받는 문자질의 한심함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등수를 생각하기 보다는 책의 내용 이해의 완성을 생각해야한다. 6. 시험이 끝난 후...해방감은 최대한 즐기자. 딱 하루만!!! 충분히 즐긴 다음 날 계획상의 오류를 점검하고 실천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스스로의 진지한 비판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처음부터 틀을 다시 짜고 또 달리는 것이다. 고된 노력은 큰 결실로 다가오며 절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왜 부모님들께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시는지 학생들에게 물으면 “좋은 대학 가야 취직 잘 한다”고 말하기 쉽다. 이 말에는 약간의 비약이 있다. 큰 기업과 좋은 직장의 대표들은 하기 싫은 공부를 꾹 참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사회에서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해나갈 인물이라고 판단한다는 말을 추가해야한다. 어릴 때부터 뺀질거리고 나랑 체질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하며 회피하는 사람에게 어느 누구도 핵심 업무를 맡기고 싶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대교협 발표: 2014년도 수시입시 더욱 확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2월 10일 2014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이 발표는 ‘수능 이원화’가 도입되는 내년 입시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라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런데 수능 이원화 전형은 학생들과 대학들에게 벌써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잠시 수능 이원화 정책을 살펴보도록 하자. 내년 입시부터 수능 과목이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으로 나뉘게 된다. 하지만 영어에서 A형만 반영하는 대학은 예체능 계열 7개 대학 밖에 없으며, 대부분의 대학에서 B형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A?B 두 전형 모두를 인정하는 방식을 취한다. 그런데 B형 선택에 대한 가산점이 5~30%로 이미 정해진 반면, 난이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한계점 때문에 어떤 전형을 선택해야 좋은지 학생들은 알 수가 없다. 내년 수능의 난이도에 따라 A형을 선택해 만점을 받는 것이 B형을 선택해 낮은 점수를 받는 것보다 가산점이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시험의 난이도 조절도 힘든데, 하물며 두 종류의 시험이라면 난이도 조절은 더욱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수능 이원화 정책은 발표 전부터 여러 비판을 받았고, 구체적 계획이 발표된 지금도 난관이 많다. 게다가 하위권 학생들이 A형을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질수록 B형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수가 줄어들어 B형 사이의 등급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 분명하다. 혼란만 가중시키는 이러한 내년 수능 정책을 보아도 수능이 입시의 해답이라는 오래전 사고를 가지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이제는 객관적인 통계를 통해 입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사실 대교협이 10일에 발표한 자료 중 가장 주목해야 하는 주제는 ‘수시 전형의 확대’이다. 얼마 전 서울대가 내년도 수시를 82.6%까지 늘린다고 발표한 이후, 대교협에서도 수시 인원을 66%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단위 대학 입시에서 64%를 기록한 수시 전형이 한차례 더 확대된 것이다. 그러나 올해 64%라는 것은 전국 대학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이 모두 정원의 70%가 넘는 학생들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수능은 좁은 길이다. 우리는 굳이 좁은 길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30%를 밑도는 수능 선발에 집중하는 것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맞는 수시 전형을 찾을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대교협에서는 수시에 NEAT전형이 확대된다는 점도 내년 계획에 포함시켜 발표했다. 그러나 NEAT를 반영하는 대학이 많지 않고, 수능에 직접 반영되는 것의 여부는 다음 정권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 현재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예비 고1,2는 물론 중학생들까지 포함해, 수시 전형의 확대라는 현재의 주제와 NEAT체제로의 전환이라는 미래의 주제를 잇는 전략이 필요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 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TOEFL, TOEIC, TEPS 등 공인어학시험을 공부하는 것이다. 특히 TOEFL은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의 4영역을 고르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NEAT는 물론이거니와 서울 주요 대학들의 글로벌 전형에 포함된 영어 에세이와 영어 면접을 대비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승리어학원의 TOEFL반 학생들이 치른 TOEIC 점수의 경우, 단 두 회 시험 만에 915, 935, 975의 점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게다가 대교협 추산 4천명이나 되는 글로벌전형 선발 인원은 물론이며, 흔히 입학사정관 제도로 분류되는 서류와 면접이 들어가는 전형까지 고려할 때 우리가 공인어학성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수시 전형은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서류면접에서 공인어학성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Global Mind를 겸비하고 장래희망을 이루기 위해 어학을 준비했다는 훌륭한 스펙이 되어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필승의 역전 비법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과 학생들의 경우 아직까지 공인어학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일부 상위권 학생들에 몰려있어, 서울 중하위권 대학의 이런 전형들은 경쟁률이 2~3을 맴돌고 있으며, 심지어는 모집인원보다 지원자가 적은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자신의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보며 비슷한 성적의 경쟁자들을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 혹은 나보다 더 높은 성적을 가진 학생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현 시점에서 수능은 좁은 길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수시전형이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경쟁률이 40~50:1을 넘나드는 논술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1학년 때부터 이미 정해진 내신으로만 승부를 보려고 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지 말자. 이 두 전형에 모두 해답이 나오지 않는 이상,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객관적으로 공인된 점수를 받아낼 수 있는 공인어학성적에 있다는 것이 확실하며 이를 통해 어학전형뿐만 아니라 모든 서류면접 전형에 응용을 해야 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분야를 두루 공부할 수 있고 현 대학 수시지원에서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TOEFL을 선택하는 것은 앞으로 일부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전략이 아니라, 대입을 위한 필수 선택 조건이 될 것이다. 글 승리어학원장 라진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모두가 중요하다고 하는 겨울방학 우리 아이는 어떻게 대비할까? 벌써 2012년도 어느새 마지막을 앞 둔 12월이 왔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 둔 자녀분이 있는 학부모님께서는 ‘중3 겨울방학 잘 못 보내면 큰일 난다’라는 말을 안 들어본 분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가뜩이나 요즘 중3학생들의 생활은 기말시험까지 이미 끝난 상황이라 고삐 풀린 망아지 같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고등학교라는 새로운 체제에 적응해야 하는데다 대입에 대한 불안감까지 예비고1학생들이 대비해야하는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과연 우리 예비 고1 학생들은 영어에 대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영어는 단기간에 정복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더구나 현재 상황은 정치적으로 정권이 교체되는 시기로 예비 고1 학생들이 NEAT와 수능 둘 다를 염두 해두고 영어를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2016년 대입부터라고 말이 2012-12-18
- ‘흔들릴 때, 궁금할 때 선생님이 있어 힘이 됐어요!’ 올 한성과학고 합격생 김현우 학생(온곡중 3). 물리 올림피아드 은상, 화학 올림피아드 장려상 수상 등 알로곤 수학과학학원에서 과학적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온 재원이다. 그러나 과학고 합격생이 되기까지의 길은 그리 수월하지 않았다. 3년여 준비해온 입시의 과정 을 들여다보았다. 시작은 좋아하는 과목에서, ‘근성 있게’ 승부를 내다. 현우의 꿈은 단순하다. “제 꿈은 잘 먹고 잘사는 거예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물어보는 리포터의 질문에 ‘자신이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아 꾸준히 하면 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반문한다. 단순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현우가 과학고를 목표로 잡은 계기 역시, ‘수학,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고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수학, 과학’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정적인 계기는 ‘과고 합격생이 플랜카드를 달고 있던 학원버스.’ “부럽고 멋있었어요. 부모님께 물어보니 ‘수학, 과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교라는 말에 과학고에 꼭 들어가야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현우는 처음부터 뛰어난 수학 영재였을까? 현우 어머니(신경숙, 48)는 ‘절대로 아니다’라고 말한다. 단지 ‘근성’이 있었을 뿐이라고. “현우는 학원, 독서실을 거쳐 1시가 넘어 집으로 와도 짜증을 부린 적이 없었어요. 항상 웃으며 귀가했고, 집에서도 꼭 해야 될 과제가 있으면 잠깐이라도 내용을 확인하고 잘 정도로 스스로에게 철저했고요.” 초 6학년 겨울, 학원을 처음 찾았을 때는 선행을 안했던 현우는 가장 낮은 반에 간신히 들어왔을 정도였다. 그러나 중학교 첫 수학 시험을 잘 보지 못했을 때는 스스로 문제집 2권, 총 1000문제를 짧은 시간 내 풀어내었다. 어떤 문제가 나와도 반드시 풀고, 실수는 절대로 없게 하겠다는 생각에서다. 지금 현우는 전교에서 ‘줄넘기 오래하기’ 1등이다. 줄넘기를 잘하지 못했던 현우는 아침마다 식사 전에 연습을 하면서 ‘어떤 감으로 하면 잘할 수 있을 지’ ‘어떤 방법이 오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 꼼꼼히 짚어 스스로 훈련한 성공적인 결과였다. 현우 어머니는 “한성과학고를 목표로 했던 것이 아니라 ‘만들고 조립’하는 것에 집중하는 현우를 보며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자.’는 생각과 ‘주위의 엄마들 틈에서 흔들리지 말고 내 아이를 믿어 주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전한다. 그녀 역시 세종과고, 한성과고, 대구과고 까지 모두 방문, 상담을 하는 정도의 열성을 아끼지 않았다. 아이의 성실성, 학원의 심층 관리로 한성과학고 합격생으로 우뚝! “과학고를 보낸 선배 엄마들의 이야기를 듣고 처음 학원에 들어오긴 했는데, 굉장히 갈등이 많았어요. 혹시 고생만 시키는 건 아닐까, 떨어지면 자괴감에 빠지지 않을까?” 그 고비 고비를 잡아준 것은 3년여 동안 알로곤 수학과학학원에서 함께 해온 방한억 교수부원장이었다. 현우 어머니는 선생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사춘기에 들어선 선생님이 직접 지도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아이와의 소통에 늘 귀를 열어놓으며, “학원이 제시한 길을 잘 따라가면 50~60% 이상 확신이 있었다.”고 말한다. 알로곤 수학과학학원의 선택에 있어 가장 고민했던 부분도 수학 과학에 학습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학생 관리’를 꼽았다. 학생 개인의 성격, 목표, 학습적으로 취약한 부분, 현재 겪고 있는 일, 교우 관계, 심적인 변화까지 파악하고 있어 입시까지의 모든 과정을 겪어내면서 멘토 로서 선배로서 함께 해준다는 점을 높이 판단했다. 스스로 자신의 장점이 ‘성실성’이라고 말하는 현우. 수학적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보다 시작부터 끝까지 한 길만 바라보고 성실히 걸어왔다는 이야기다. 방부원장은 “현우는 호기심이 많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며 물어보는 솔직함, 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과학고’를 들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도 있었다. 그 의지가 공부를 하는 동안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고 말한다. <p class="바탕글" align= 2012-12-18
- 2014년 입시 변화, ‘스스로 학습’에서 답을 찾다! 개원 2년 만에 SKY를 비롯한 명문대 입시의 합격 소식을 꾸준히 전하고 있는 은행사거리 고등부 수학국어 전문학원, A1edu 학원. 작년에 이어 현재까지의 2013년 수시 합격 역시 서울대를 포함해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다. A1edu 학원의 강점은 ‘스스로 익히고 배우는 능력’을 키워 어떤 문제, 어떤 난이도의 문제도 뛰어넘을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데 있다. 학생들이 서툴러하는 자기주도적 플랜을 함께 계획하고 일회성이 아닌 ‘수능’을 향한 꾸준한 학습과정에서 자생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그 핵심에는 10~20년 이상의 탄탄한 경력과 실력을 갖춘 A1edu 학원의 입시 전문가가 있다. 강사별 차별화된 지도와 학습 전략을 정리해보았다. 스스로 학습, 자생력을 키워 등급을 올라서는 A1edu 수학 한준성 원장은 “수능은 사고력을 평가하는데, 수능에 대비해 학생이 갖추어야 할 능력의 첫 번째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사고력을 초반부터 키워가는 데 있다.”고 말한다. 현재 수학 강좌는 12월 23일 겨울학기 개강을 앞두고, 상담을 통해 학생의 성적, 학습방법을 통해 적합한 수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과수학과 수리논술의 전문가, 한준성 원장_ 각 학년 최상위권 수학수업을 담당하는 한준성 원장은 소위 SKY를 비롯한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수많은 학생들의 합격 신화를 만들어 온 이과 수학 전문가다. 상위 3% 이내의 이과 최상위학생을 대상으로 의대준비반과 이과 수능만점 대비반 수업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의대준비반에서는 1년 안에 수I, 수 II , 기하 벡터 , 적분 통계를 한 번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 수업마다 수능과 평가원 기출문제, 모의고사 4점짜리 문제 중에서 엄선된 문제로만 구성된 단원별, 테마별 특수교재를 사용한다. 이 교재는 학생들의 학업능력을 극대화시킬 뿐 아니라, 문제에서 요구되는 내용, 생각해야 하는 내용들을 학생들이 직접 기록하면서 내용정리부터 심화 응용단계까지 연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신 만의 수학학습법을 찾아라, 김성한 부원장_ 전국 언수외 1% 학생들의 수학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한 부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전교1등 학생의 수학학습법을 무조건 따라하지 말라.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학습법과 습관을 반복하고 익혀 체득’하는 것이다. 학생 개인별 학습방법, 학습 경로, 습관이 다르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의 학습법만을 따라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 그가 학생들에게 제안하는 수학학습법은 ‘무조건적인 선행이 아니라, 3개월 정도의 선행으로 매일 꾸준히 공부하여 자신만의 수학학습법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학생이 직접 필기하고 다시 나만의 노트에 옮겨 복습하는 개념정리 노트, 수업종료 5분 전에 오늘 학습 내용을 꼼꼼히 기록해 제출하게 하는 학습 정리 카드, 매일 자신이 공부한 수학내용을 3개씩 정리하는 수학일기장이 그의 수학 수업시 지도하는 결과물이다. 멘토와 스승으로 학생과의 교감 중시, 송기영 대표강사_중상위권 학생들을 상위권으로 도약시키는 수업으로 유명한 송기영 대표강사. 그의 수업은 ‘배운 그대로 익혀 학생별 각자의 학습 소화량에 맞게 즐겁게 공부하자.’는데 목표를 맞추고 있다. 특히 멘토와 스승으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학생들의 학습 자생력이 길러질 때까지 학생과의 유대감에 열정을 아끼지 않는다. 수업 그날 배운 내용을 익히도록 지도하고, 학생별 주간/월간 학습스케쥴을 짜서 각자의 학습 소화력에 맞춰 학습량을 제안해준다. 또한 스스로 확실히 알 때까지 학생들의 질문을 들어 줄 정도로 수학학습의 진정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몰라서 못 풀고, 못 풀면 점수가 낮고, 점수가 낮으니 흥이 나지 않아 공부하지 않는 잘못된 수학 학습의 악순환을 끊어주겠다는 것이 그의 의지다. 수능문제 풀이에 집중된 최적화된 A1edu 황상윤 국어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2012-12-18
- 아토피피부염의 피부장벽 이상(2) 피부장벽 이상과 그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리뷰 해보고자 한다. 아토피피부염에서 피부장벽 이상은 단순히 부수적인 현상이 아니라 병인의 시작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 장벽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는 실제적으로 치료의 핵심으로 생각된다.아토피피부염의 장벽손상은 진드기, 곰팡이 같은 미생물 및 다른 항원의 투과성을 증가시켜 염증성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이로 인한 신경성 염증은 가려움증의 원인이 되며, 신경에서 유리된 매개체는 단백분해 및 지질분해효소를 생성하거나 활성화시켜 다시 피부장벽의 손상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생겨난다.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국소 스테로이드제 등으로 염증성 병변을 개선시켜야하고 이후에도 피부장벽의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인 보습제의 사용이 강조되어야 한다. 아토피피부염에서 관찰되는 피부장벽과 연관된 대표적인 지질이상은 세라마이드 함량의 감소이기 때문에 세라마이드를 함유하고 피부장벽과 생리적으로 유사한 보습제는 자체의 치료 효과뿐 아니라 여러 부작용이 있는 국소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피부장벽 구성 물질중의 하나인 항균펩타이드는 항균작용을 가진 단백물질인데, 인체의 1차 방어시스템의 하나로 선천성 면역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병원균이 표피를 침범하면 항균펩타이드가 증가되는데 아토피피부염의 피부에서는 항균펩타이드 수치가 낮아 이와 같은 면역반응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피부 감염이 잘 생기는 것이다.세정제, 습도의 감소, 정신적 스트레스 등도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피부장벽의 지질합성을 감소시키고 층판소체의 합성과 분비를 방해하여 피부장벽 기능을 떨어뜨리고, 항균펩타이드의 합성 또한 감소시킨다.이렇듯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피부장벽 이상을 회복시키려는 치료와 노력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게 되었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부족한 지질 성분을 보충해주고 각질세포간 지질막을 회복시켜주는 기능을 가진 보습제를 열심히 바르는 것이 치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글: 하얀제이피부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텝스(TEPS) 공략, 더 이상 강남으로 갈 필요없다! 남O수 (D국제중,912점), 남O선 (D국제중,878점), 권O정(S여고,863점), 조OO (D외고,832점), 최O슬 (S외고,822점), 김OO (D외고,805점), 이O선(S외고,804점), 김O연 (S외고,782점), 정OO (D외고,778점), 류OO (K大,768점), 김O혁 (J고,756점). 신O후 (Y여고,755점) TEPS 실전시험에서 750점 이상 고득점을 획득한 JS뉴욕영어학원 재원생들이다. 텝스 공인영어점수에서 좋은 성과를 쏟아내며,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강북은 물론 지방에서 특목고 입학생을 비롯해 수많은 텝스 강좌의 등록 예약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JS뉴욕영어학원. TEPS 실전 준비로, 내신과 수능은 물론 ‘진짜 영어실력’을 차곡차곡 쌓아온 재원생들의 학습 스토리와 TEPS 시험의 활용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 CASE1> 남연수(가명, D국제중3) & 남미선(가명, D국제중3) 미선이와 연수가 JS 뉴욕영어학원의 텝스 고급반에서 시험을 준비한 기간은 불과 2~3달. 올 10월 학원에서 본 첫 모의고사의 결과는 연수 770점, 미선이 830점. 그 후 4차 모의고사에서는 두 학생 모두 850점대,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는 880여점까지 획득했다. 고득점을 위해 더 치밀하게 실전을 준비해야 했던 두 학생을 위한 JS뉴욕영어학원의 전종삼 원장의 특별 학습 전략은 ‘수업을 통한 텝스 고득점 전략 즉 논리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 각 영역별 정확한 답을 찾는 사고력, 오답노트를 활용한 텝스 문제풀이에 대한 완벽한 피드백 등을 꼼꼼히 짚어주는 한편, ‘많은 과제’를 통해 가정에서 스스로 학습량을 늘려, 실전 문제에 대한 응용력을 높이는 것이었다. 연수와 미선이는 ‘성실성’을 바탕으로 전 원장에 제시하는 대로 학습 과정을 따라와 줬고, 그 결실은 미선이 878점, 연수 912점으로 나타났다. 전 원장은 “수업 몰입도가 높았던 학생들이다. 미선이 역시 90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점수는 다소 안타까웠다.”고 아쉬움을 드러내었다. 두 학생의 텝스 목표 점수는 950점 이상. 현재 하나고와 이화여고 입학이 예정된 상태다. #CASE2> 김동일 (가명, D고2) 과학고를 준비해 온 동일이는 수학 과학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지만, 영어성적은 고1 모의고사 1, 2등급을 오가는 성적이었다. 처음 학원 텝스 모의고사 점수는 520여점. 올해 초까지 고전하던 동일이는 7월에는 714점으로 올라서며 영어에 확실한 자신감을 회복했다. “TEPS 시험을 준비하면서, 내신이나 모의고사 문제가 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 유형이나 문법에서도 틀린 것들이 눈에 들어와서 신기했습니다.” 동일이는 대입 수시 지원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점수는 아니지만, 내신과 수능을 넘어서는 영어실력이 쌓여가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전 원장은 “고등학생은 학기 중에는 내신과 수행평가를 병행해야 되는 상황이라 텝스 시험을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다. 1학기를 통틀어 공부할 시간은 3~4개월 정도. 고2 겨울 방학 전까지 텝스 공인영어점수를 획득하고 싶다면,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조언한다. #CASE3> 이영수 (가명, S대2) 대학 입학 자체를 포기했던 영수. 과목별 편차는 있지만, 내신 7등급으로 대학 입학 자체가 어려운 상황. JS뉴욕영어학원을 찾았을 때 ‘영어의 기본’만 갖추었던 영수의 목표는 ‘in 서울’이었다. 대학 입학을 위해 영수가 목표로 한 것은 TEPS 공인점수. 학원 시스템 내에서 단어 암기, 문법의 반복 수업, 모의고사 실전 훈련으로 최종 성적은 ‘755점’을 받아내었다. 결과적으로 영수는 서울 지역에 있는 S대 입학에 성공했다. 조력자, 전 원장은 “영어를 잘하면, 대학을 들어가서도 편입, 해외대학 입학도 가능하다. 더 많은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셈”이라고 조언하며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span style="FONT-FAMILY: 굴림 FONT-WEIGHT: bold mso-fa 2012-12-18
- ‘자유와 원칙이 공존하는 명품 교육 현장, 바로 이곳!‘ 전국의 유치원들이 본격적으로 2013년 원아 모집에 들어갔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년부터 원아모집 방법을 추첨제로 전환하면서 아이가 어떤 유치원에 갈지, 엄마들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내 아이에게 가장 좋은 교육환경, 알찬 프로그램을 선택하고픈 것이 엄마들 마음.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전통 깊은 윤정유치원 양정선 원장을 만나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짚어보았다. Q. 윤정유치원이 개원 과정이 궁금해요. 1990년에 개원된 윤정유치원은 22년의 전통 깊은 사립유치원이다. 원장인 제가 직접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기획하고 지금의 시설과 규모로 설계하여 윤정유치원을 개원했다. 유치원 교사로서 교육에 관한 고민과 교육관, 신념 등 모든 것이 여기에 녹아있다. 또한 당시 4살이던 내 아이에게 어떤 환경이 필요한지, 어떤 교육활동들이 아이의 인성과 지적 능력 개발에 도움이 될지 엄마의 마음으로 오랫동안 물심양면 모두 쏟아 부어 준비한 유치원이다. Q. 규모와 시설을 알려주세요. 지하1층부터 지상 4층까지의 넓은 면적과 공간을 확보, 다양한 실내외 시설환경을 갖추고 있다. 재원생 수에 비하면 원아 1인당 실제 사용 면적이 가장 넓은 유치원이기도 하다. 지하에는 사계절 물놀이가 가능한 전천후 수영장과 문화적 경험을 통한 유아들의 정서발달을 돕기 위한 소극장, 그리고 유아들의 심미감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거울 벽면의 체조실도 마련되어 있다. 그 외 4층에는 돔형의 실내 체육관, 볼 풀장, 바깥 놀이터 등 안정성을 고려한 넓고 유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2011년 여름 전체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Q. 윤정만의 차별화된 교육과 자기주도 학습은 무엇인가요? 윤정유치원은 만3, 4세는 몬테소리 교육 환경을, 만5세는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며 영역별 구성 수업을 기본으로 원아 개인별 수준별 차이를 고려하여 소그룹 활동과 자기주도 학습이 진행되고 있다. 소그룹 활동은 교사와의 상호작용이 필요한 수업을 참여 원아의 수를 조절해 이동식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사계절 일정한 수온을 유지하고 정수기를 통한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쾌적한 실내 수영장을 활용한 수영 수업에서도 이루어진다. 아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책과 그림 등 모방학습을 통해 몸으로 스스로 배움을 깨우쳐가면서 독립심과 성취감을 배워가는 것이 자기주도 스스로 학습을 하는 무지개 수영의 학습의 목표다. Q. 종일반 에듀케어 프로그램이 궁금해요. 윤정에서 운영되는 종일반은 별도의 에듀케어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보육 차원이 아니라 교육과 결합한 ‘에듀케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종일반 원아들은 정규 수업 완료 후 정교사의 지도하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보육이 진행하고 있어 워킹 맘들이 편안하게 맡길 수 있도록 했다. Q. 인성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유아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이다. 이번 달 아이들 인사말이 “배려하는 어린이가 되겠습니다.”다. 매달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약속를 정하고, 아이들 스스로 말과 행동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현장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옷 하나, 신발하나도 스스로 정리 정돈할 수 있는 규칙적인 습관을 잡아 주는 기본생활습관 지도 교육도 함께 강조하고 있다. <p 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