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노원·도봉 총 4,35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 고1 한국사 공부법 어느덧 2021년도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중학교 3학년 친구들은 걱정 반, 설렘 반으로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저희 학원에서는 특히 고등학교 1학년 내신 대비와 관련하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한국사는 내신시험이 중학교 때와 완전히 다르게 출제되는 과목이라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중학교 때와는 다른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효과적인 한국사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학교 때와는 다른 교육과정 … 근현대사 비중이 75% 중학교 때 배웠던 '역사' 과목은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배우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왔습니다. 학교마다 교육과정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중학교 2학년 때는 세계사(역사①)를, 중학교 3학년 때는 한국사(역사②)를 배웠을 텐데요. 중3때 배우는 '역사②'에서는 총 6단원 중 전근대사 부분이 다섯 단원으로, 근현대사는 중3 후반에 요약 정리식으로 아주 간단하게만 배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한국사'는 작년부터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라, 근현대사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달라지는 교육과정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선, 정석대로라면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때 구석기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진도를 나가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중학교 때 거의 배워본 적이 없는 근현대사만 1년 내내 공부해야 하죠. 학생들 대부분이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는 익숙하게 잘 알고 있는 반면, 국권을 빼앗기고 정부를 수립하는 현대사 부분에 대해서는 배경지식조차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겨울방학 때 한국사를 스스로 예습한다고 해도, 스스로 흥미가 있는 조선시대까지만 진도를 마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이제는 전근대사 부분은 핵심만 파악해 두고, 상대적으로 비중이 대폭 늘어난 근현대사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중학교 때와는 다르다! 상상초월로 까다로운 한국사 내신 한편,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의외로 가장 까다롭게 여기는 과목이 한국사입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시험 전날 흐름 정도만 파악해두면 무난히 90점대가 나왔을 텐데요. 고등학교 한국사는 그 정도로 공부했다간 정말 상상도 못했던 점수를 받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공부 좀 했다 하는 친구들도 4등급 이하, 점수로는 5~60점대를 받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죠. 한국사는 이미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치면서 배경지식이 많이 쌓여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입장에서는 변별력을 주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등급을 변별하기 위해 교과서 문장에서 한 단어만 바꿔서 선택지를 구성하거나, 교과서에서 어려운 사료를 골라 출제하여 난이도를 높입니다. 예를 들어 교과서에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었다."라고 쓰여 있었다면, 시험문제에는 "조선 후기에는 모내기법이 보급되기 시작하였다."라고 나와서 틀리는 식입니다. 이런 식이다 보니 학생들은 분명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도 막상 시험지를 풀어보면 선택지가 죄다 맞는 말 같아 고를 수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교과 내용 자체도 방대한데 시험문제까지 까다롭게 나오니, 정말 많은 학생들이 국·영·수 만큼이나 한국사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렇다고 내신 성적이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해지는 이 시점에서, 학기당 3단위로 대학에 총 6단위나 반영되는 한국사를 버릴 수도 없죠. 때문에, 고등학교에서 한국사 내신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입학 전에 겨울방학 때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해 두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모두들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한국사 성적을 받아본 뒤에야 당황스러워할 때, 미리 대비가 되어 있다면 당연히 훨씬 앞서나갈 수 있겠지요? 그러니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한국사를 꼭! 한 바퀴 돌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김 지민 부원장에스알사회탐구학원 2021-11-26
- 중계동 은행사거리 고등 전문 ‘생각의힘 수학학원’ 수학은 많은 학생들의 고민거리다. 수학은 위계가 명확한 과목으로 앞에서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다음에 나오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어떤 과목보다 포기자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학을 포기하고는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가 만만치 않다. 어떻게 하면 수학 성적을 쉽고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을까?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학생의 실력과 역량에 맞춰 커리큘럼을 짜고 강사가 1:1로 지도하는 최적화 수업으로 유명한 생각의힘 수학학원 이동훈 원장을 만나 탁월한 성적 향상을 이끄는 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원은 달라야 한다, 약점 영역 개별 관리하는 백인백색 과외식 시스템사상 첫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과목이 큰 변수로 떠올랐다. 선택과목보다 공통과목이 어렵게 출제돼 원점수를 공통과목 점수에 따라 보정하면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문과 학생들이 불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계열과 상관없이 수학을 포기하고는 주요 대학 입학이 어렵다는 뜻이다. 이동훈 원장은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학 성적은 수학 실력이 키워져야 오릅니다. 그럼 수학 실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학생 스스로 사고하고 고민하도록 유도해 주어야 가능하다는 것이 저의 철학입니다.” 선생님은 밥을 떠먹여 주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이 먹을 수 있도록 차려 주는 조력자 역할만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생이 문제에 제대로 접근하고 있는지 CCTV처럼 관찰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을 때는 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힌트를 주고 바른 길을 찾아가도록 유도합니다. 개념은 알고 있는데 문제를 잘못 이해했다면 다시 읽게 하고 개념 자체를 모르는 것 같으면 추가로 설명해 주는 등 개별 과외식으로 수업합니다.” 교재나 분량도 학생별로 다르다. 학교와 학생 레벨에 맞게 한 권만을 정확히 풀리거나 몇 십 권의 문제집을 활용하기도 한다. “강의식으로 수업을 해봤지만 듣고 있는 모든 학생을 이해시킨다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같은 실력이라도 약점과 상황이 모두 다른데 하나의 교육방식을 일률적으로 적용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강사의 노력이 좀 들더라도 학생별 1:1 최적화 수업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학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오른 실제 사례가 다수다.# Case1> D외고3 3등급 → 1등급고1 때 와서 2년 배웠다. 등락은 있었으나 3학년 때는 안정적으로 성적이 나왔다. 모르는 문제는 바로 해설지를 보는 습관이 있었다. 또한 비교 대상이 없어 혼자 공부해서 학습량이 부족했다. 바로 풀어주지 않고 실마리만 보여주면서 최대한 자기 손으로 끝까지 풀도록 했다. 공부 방법 변경과 학습량을 끌어올리니 실력이 탄탄해지면서 성적이 향상되었다.# Case2> D고1 4등급 → 1등급수학적 역량이 있는 학생이었는데 기본적으로 수학 문제를 풀 때의 태도와 습관이 좋지 않았다. 풀이 과정을 단계적으로 못쓰고 감각적으로 풀었다. 중학 때까지는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고1이 되어서도 중학 스타일의 풀이법을 유지해 성적이 낮았다. 문제 해석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머리로 풀지 않고 노트에 식을 쓰는 방식으로 고쳐 주었더니 성적이 급격히 올라갔다.Case2> S고1 2등급 → 1등급강남의 대형 학원을 다녔는데도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 자세히 관찰해보니 문제를 풀다가 숨을 멈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긴장되니까 무호흡 상태로 푸는 것이었다. 성적의 압박감을 이겨내도록 숨도 크게 쉬고 문제가 안 풀릴 때면 고개도 돌려보면서 스트레스를 분산시키도록 지도했다. 지속적으로 상담하면서 멘탈 관리를 해주었더니 실수가 줄고 성적이 안정되었다.학생 개개인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끈끈한 동료의식사람이 세상을 혼자서 살아갈 수 없듯이 힘든 고교 생활에는 대화가 통하는 누군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학만 전달해 주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유대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관심과 소통이 중요합니다. 어떤 것을 어려워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자유롭게 의사를 교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것을 정확히 얘기해 준다면 훨씬 빠르게 도울 수 있습니다.” 수학 실력은 상호 자유로운 질문을 통해 상승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 학생 혼자서도 ‘왜’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게 된다. 함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면서 강한 동료의식이 생기게 되고 이는 다시 학습에 몰입하게 하는 동기로 이어져 완전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하루 3시간씩 원장과 부원장이 직접 가르치며 주1회부터 5회까지 원하는 요일을 선택할 수 있다. 겨울방학 동안 1:1 과외의 효과를 누리고 싶은 학생과 학부모라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다. 2021-11-26
- 예비고1 겨울방학, 고등국어의 기반 다지기 국어, 일상의 능력과 교과목에서의 능력 국어라는 과목은 모호하다고 느껴진다. 일상의 의사소통이나 독서와 교과목으로서의 국어가 어떻게 구분되는지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국어라는 과목은 의사소통 능력과 독서 능력의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일상에서의 능력이 국어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은 자연스럽다. 그렇다고 일상에서의 능력이 뛰어나야만 국어 성적이 좋은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국어 공부를 하는 목적이 일상에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국어에서는 직관력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한다. 이 직관이 일상적 능력이다. 교육과정에서는 직관을 통한 깨달음을 교육의 방향으로 설정한다. 모국어로서의 국어에 집중하여, 암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이해를 유도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국어에 개념 학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서술상 특징이나 표현상 특징으로 기억하는 많은 것들이 국어의 개념이다. 문법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어휘도 학습에 해당한다. 직관을 중시하는 국어에서 개념을 가르치는 이유는 직관과 개념이 보완적 관계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개념은 직관을 통해 이해되고 적용되는 것이며, 직관은 개념을 통해 확장되는 것이다. 둘 중 하나가 부족하면 쳇바퀴를 벗어나지 못한다. 결국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국어적 학습과 국어적 직관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학습과 직관의 관계 ; 지식과 직관 구분하기 공부에서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흔히 메타인지라고 부르는 것 중 하나로, 이는 성적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아이들은 흔히 ‘알고는 있는데 설명은 못하겠’다는 말을 한다. 이는 아는 것이 아니다. 남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지식만이 온전한 나의 지식이다. 느낌으로 알고 있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다. 반면 직관이란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누군가 우리에게 직관적 판단의 근거를 설명하라 한다면 우리는 ‘그냥’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냥 홍시의 맛을 느낀 것이지, 홍시의 맛으로 느낀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지식이 되지 못한 것을 직관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내가 느낀 맛이 홍시의 맛이라 설명할 수는 없어도(사실은 개념을 통해 설명이 가능하지만) 최소한 홍시의 맛을 느끼게 되기까지의 과정이나 노력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과정이나 노력이 학습이고 그렇게 축적된 것이 지식이다. 그리고 이것은 직관과 구분되어야 한다. 알고는 있는데 설명을 못하겠다는 것이 직관적 판단에 의한 것인지 형성되지 못한 지식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중등 과정의 지식 점검하기 한 과정이 끝나고 새로운 과정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반드시 이전 과정을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해 보아야 한다. 다음 과정은 이전 과정을 토대로 세워지는 것이지 홀로 서는 것이 아니다. 부실한 기초는 언제든 쉽게 무너진다. 다시 말하지만 메타인지는 매우 중요하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시점에서, 예비고1의 자세는 중등 과정에 대한 점검이어야 한다. 자신의 어휘력, 문법적 지식과 개념어에 대한 이해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학습해야 한다. 완벽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국어는 원을 확장해 나가는 방식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앞의 단계를 모른다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힘들 뿐이다. 그러므로 기초가 부족하다면 더 늦기 전에, 그 기초를 이 시기에 기초를 쌓아야 한다.개념을 통해 직관 확장하기 공부를 하면서 우리는, 내가 안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계속 의심해야 한다. ‘감’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추론 과정을 거친 ‘감’을 익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어려서부터 독서량이 많은 아이들이 국어를 잘하는 이유는 독서량이 직관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개념은 직관을 만든다. 개념이 직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념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적용해야 한다. 그 과정은 지난하다. 하지만 개념을 이해하고 그것으로 직관의 길을 열 때,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직관을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을 때, 국어 성적은 오른다. 그리고 그 실력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조 진웅 원장중계동국어 한얼국어학원 2021-11-12
- 전혀 새로운 학원인 메타포스 학원의 특별한 프로그램 지난번에 메타포스 학원의 7가지 역할을 초중고 학부모님들에게 약속 드렸다.다시 한번 제목만 간추려보면,첫째, 스터디 헬퍼 역할을 할 것이다둘째, 인생 멘토 역할을 할 것이다셋째, 트레이너 역할을 할 것이다.넷째, 스터디 플래너 역할을 할 것이다.다섯 번째, 프로듀서 역할을 할 것이다.여섯 번째, 성장기 자료실 역할을 할 것이다.일곱 번째, 라이프 세이버 역할을 할 것이다.이 약속들을 제대로 지키기 위해서 메타포스가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자 한다.첫 번째 ,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이다.상담 시작전에 문자정보처리 역량 검사인 TQ검사를 하게 된다. 이 검사를 통하여학생들의 독해 정확도 , 분당 독해속도, 어휘처리의 정교도, 워킹메모리의 성장여부, 추론 눙력을 평가하고 설문을 통하여 정보처리 습관, 공부의 효율성에 대한 인식을 파악한다.이 결과와 대면 상담을 통한 정보를 종합하여 학생의 공부역량을 판독해드리고 향후 훈련 과정을 세팅해드리게 된다, 공부의 본질을 “ 텍스트를 읽고 이해한 정보와 지식을 머리 속에 저장하여 필요에 따라 인출하는 능력” 이라고 정의 한다면 문자 정보 처리능력이 공부의 본질적인 능력이고 공부그릇을 결정하는 능력이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할 수 있고 각 단계는 60회차의 훈련으로 구성되어지고 매 회차 훈련은 온라인 훈련, 한자어노트 마스터노트 훈련, 발문수업 등 3단계로 이루어진다.두 번째, 퓨처 트레이닝이다.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스터디포스 훈련을 통과한 학생들만이 할 수 있는 훈련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막강한 지성과 인성을 쌓는 훈련이다. 학년과 지적수준이 비슷한 8명이 한팀으로 수업을 하게 되고 테드 동영상 시청, 방대한 고전 독서, 명문암기, 심층적인 토론, 보고서 작성등으로 주2회 수업을 하게 된다. 시즌 1은 “ WHO AM I ? ” 과정으로 , 인식의 세계에서는 6개월 동안 자아 가족 친구 타인 사회 국가 주변국 세계 인류 문명 생명 우주에 대한 주제로, 판단의 세계에서는 6개월 동안 두려움 실수 불편함 정신 기분 무기력 용기 분노 해방감 소통 자율 이미지 라는 토픽으로 수업을 하게 된다. 시즌 2는 Deep & Wide 과정으로 1년 동안 역사 과학 이성 정의 자유 권력 국가 평등 교육 법 문화 행복, 스페셜 미션등의 심층적인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다루어지는 주제등을 통하여 짐작하듯이 이 훈련을 마친 학생들은 본인의 인생과 외부세계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다른 학생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지성적 능력을 구비하게 되고 자사고 특목고 면접과 최상위권 대학의 학종준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게 된다.세 번째, 중고 영어 수학 트레이닝이다.영어는 독창적인 5 step reading으로 훈련이 이루지고 독해의 본질대로 모르는 단어의 의미도 유추하면서 미션 노트를 작성하게 된다, 문법수업은 수준별로 특별수업이 이루어져서 내신에 대비하게 된다.수학은 철저하게 개념과 원리의 토론수업이 이루어지고 문제연습도 수준별로 다양한 문제를 풀게되고 스터디 메이트와 같이 문제를 푸는 훈련을 통해서 자기가 아는 수학적 지식을 친구에게 설명하면서 심층적인 이해에 도달하게 되어 고난도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게 된다.그리고 영어 수학은 절차적 기억과 관련돤 과목이어서 매일 훈련이 중요하기 때문에 메타포스에서는 매일 공부 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네 번째, 생기부 관리 프로그램이다.스터디포스 트레이닝과 퓨처 트레이닝으로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한 철학적 고뇌를 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전에 구체적인 진로를 정하게 되고 메타포스에서는 이 목표대로 아이들의 성장과정이 생기부에 반영되도록 활동들을 계획하고 관리해주게 된다. 목표도 없이 공부만 하다가 나중에 생기부를 치장하는 “가짜 생기부 ”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 진짜 생기부”가 완성된다.다섯 번째, 내신 관리 프로그램이다.메타포스에서는 학교 수업에서 들은 것을 심지어는 선생님의 농담까지 연습장에 적어오게 하고 학원에 도착해서는 바로 연습징을 보고 노트에 정리하고 관리 선생님에게 구두로 노트 내용을 설명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의 공부 플랜을 학생들과 함께 짜주고 철저하게 관리 해주는 자지 주도적 학습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21-11-12
- 2022학년도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공통문항 기출문제분석 및 대비 전략 2022학년도 한성과학고는 일반전형 모집정원 112명에 476명이 지원해 4.25: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사회통합전형은 28명 정원에 53명이 지원해 1.89:1을 나타냈다. 이는 2021학년도 한성과학고 일반전형 경쟁률 4.49:1 및 사회통합전형 1.18:1과 비교했을 때,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지만 사회통합전형 경쟁률은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체 경쟁률은 수도권의 5개 과학고인 경기북과학고, 인천과학고, 인천진산과학고,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중 경쟁률 1위인 경기북과학고 7.26:1에 이어 2위로 3.78:1이다.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일정은 11월 27일(토)이다. 소집 면접에는 과학 수학의 중학교 기본개념, 창의성, 인성,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필 형식의 공통 질문이 있으며, 세종과학고와 한성과학고는 같은 문제가 출제된다. 면접 질문지는 면접 준비시간 약 30분 동안 수학과 과학이 융합된 문항과 인성문항을 합하여 10문항 정도 풀고 난 뒤, 대면 면접 장소로 이동하여 약 10분 동안 대면면접을 진행한다. 그럼 2022학년도 한성과학고 소집면접 대비를 위해 기출문제 중 수학문항과 인성문항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자.2017학년도 세종과학고/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수학 공통문항 기출문제<병원에서 대기 기간, 신장조직 적합도, 중증도, 나이 등 4가지를 고려하여 신장 이식 순위를 결정하고자 한다. 이는 이식순위가 결정된 환자 5명의 특성 중 일부를 나타낸 것으로, 이 병원에서는 먼저 한 가지 조건을 선택하고 순위를 결정하고 이 조건에 따른 환자의 특성이 동일할 경우 두 번째 조건을 적용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이와 같은 방식을 반복하여 5명의 이식순위를 결정한다면 사용한 조건의 순위를 정해라>2018학년도 세종과학고/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수학 공통문항 기출문제<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방 탈출 카페에서 게임에 도전하려고 한다. 다음 규칙에 따라 모두 10개의 방을 탈출해야 최종적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다.>2021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수학 공통문항 기출문제(출처: 한성과학고 홈페이지 입시자료실) 2021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인성 공통문항 기출문제<갯벌 탐사활동을 하는 팀원 중 A는 평소 말을 끊지 않고 자기 이야기를 길게 하는 성향이 있었다. 탐사활동 중에도 A는 활동과 상관없이 자기 이야기를 계속하였고 팀원들과 언성을 높이다가 숙소로 돌아갔다. 그날 밤 A가 나한테 찾아와 사과하며 과거에 괴롭힘을 당해 외롭게 지낸 적이 있어 기회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계속 말을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하지만 자신의 과거 일은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튿날 A가 또 상관없는 얘기를 하고 있어 팀원들이 모두 힘들어한다면 지원자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그 이유를 설명하여라.>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수학영역의 문제는 실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이산수학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2017학년도 신장 이식의 우선순위 문제와 2018학년도 방탈출 문제 그리고 2019학년도 놀이기구 탑승 순서의 문제는 선거의 정당성과 최적화 문제로 창의적으로 발상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또한, 2021학년도 타일문제는 기하와 함수의 융합형 문제영역에서 출제되었다. 그리고, 2021학년도 인성문제와 같이 최근 5년간에는 논리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중심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세종과학고 경쟁률 분석2021학년도 수도권 5개 과학고 전형별 경쟁률 조 창모특목자사전문 중계GMS학원 원장관악GMS뉴스터디 대표 2021-11-12
- 중계동 중고등영어학원, ‘장민준영어학원’ 확장! 지난해 개원한 ‘장민준영어학원’은 공식화된 문법 특강과 문장 구조분석 및 단계별 확장 과정에서 지역 고교의 전교권 학생들의 쏠림이 가시화되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희철 원장의 공부 경험이 담긴 자체 교재와 학생들과의 긍정적인 호흡을 통해 개원 1년여 만에 중계동 대웅빌딩 5층으로 확장 이전을 예고하고 있는 장민준영어학원의 핵심 강점을 살펴봤다.12월 중·고등 대상 영문법, 독해력 상승 리딩 스킬, 수능 대비 실전 모의고사 특강 기획!장민준영어학원에서는 오는 12월 말 겨울방학을 앞둔 중고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강을 마련한다. 먼저 문의가 많은 영문법 특강의 경우, 중고등부가 함께 참여하는 수업으로 학원 자체 교재를 활용해 수능에 필요한 문법 공식의 내재화를 목표로 한다. 고3 수능 때까지 필요한 문법 개념서 ‘한끝 그래머’라는 자체 교재를 배우고, 이어 천일문 교재의 지문을 문법 공식에 맞춰 분석해보는 실전연습도 병행된다. 주2-3회 + 암기 및 평가시간을 별도 배정할 계획이다고1을 위한 리딩 스킬 특강도 마련한다. 구문분석을 통한 문장해석과 고1, 2 모의고사 지문을 활용한 리딩 스킬 특강은 주 2회 내신 또는 모의고사 지문 접근 및 정확한 해석을 지도한다. 고2 상위권과 고3을 앞둔 학생에게 필요한 모의평가 실전연습을 목표로 한 수능 실전연습 특강도 마련할 예정이다.장민준영어학원에서는 문법과 분석 독해 특강을 통해 원장과 호흡을 맞춘 후, 정규반으로 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학기 중 신규 학생을 잘 받지 않는 만큼, 방학을 활용해 입시 영어로의 입문을 추천한다.고교진학 후, 입시 로드맵에 맞춰 학생별 수시와 정시 집중 수업으로 이원화!고교진학 후에는 입시를 목표로 학년별 수준별 수업에 방점을 두고 있다. 고1의 경우는 평상시는 모의고사(수능) 수준별 수업 + 내신 기간 수업이 교차 지원된다. 이어 고2-2학기 진입 직전 입시 코칭을 통해 내신에 집중하는 수시 집중과 정시로 전환하는 수능 중심 수업으로 이원화하여 정시 반을 별도 운영한다.장 원장은 “어학원에서 높은 레벨의 수업을 받은 학생들도 중등 내신시험에서 1차 좌절하고, 고교진학 후 2차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어학원 높은 레벨과 난도 높은 입시 지문 해석과는 분명 괴리가 존재하고, 입시에서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라며 “중계지역 고교에서는 지문 통 암기를 통해 내신 만점 또는 1등급을 획득하는 건 분명 한계가 있다. 문법 활용과 구문을 정확히 분석 이해하고 이를 확장해가는 방식이어야 수능까지 1등급을 받아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장민준영어학원에서는 먼저 입시 기본기인 문법과 구문 강좌에 집중하는 한편 영어 최상위권 변별력을 위한 국어능력 함양 (주제별 지문 분석)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대입 성공에 필요한 전 과목 공부 방법 공유 & 학생별 입시 코칭 지원목동에서 전 과목 학원 운영 등 풍부한 입시 경험을 쌓아온 장 원장은 고1부터 다른 과목의 성적 조합, 진로 방향 설정 코칭, 막연한 꿈의 구체화, 주요 타 과목의 공부법 제시 등 철저하게 학생의 입시와 진로 방향에 맞춘 코칭을 지원하고 있다.중2부터 학부모와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해 고교 선택을 상담하고, 중3 겨울방학부터는 목표 대학 및 전공, 학과 등 세심한 진로 설정을 통해 고교진학 후 학종 준비 및 세특 관리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이어 고2-2학기 직전에는 학생의 전 과목 내신 추이를 분석하여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정시 전환에 대한 방안도 마련하는 방식이다.앞으로 장민준영어학원에서는 다수의 실력 있는 조교를 초빙하여 학생별 학습 플랜과 실행, 입시에 필요한 학종, 세특, 포트폴리오, 학습적 약점관리 등 입시 데이터를 누적 관리하고, 이를 입시 코칭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우리 학원의 강점은 학생과 편안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학생의 대입 성공은 물론 학생의 꿈을 구체화하고, 대학 전공은 물론 인생의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학원으로 성장하겠습니다. 학생이 먼저 스스럼없이 학습 및 진로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학원, 영어 공부에 국한하지 않고, 급변하는 입시로 인한 혼란을 솔직히 터놓고 함께 솔루션을 찾아가는 학원으로 남고 싶습니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1-11-12
- 수학의 시작과 끝은 완벽한 개념정리 수능 출제의 방향이 변화하고 있다.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에 학생들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중계동 수학학원 올바른 학원에서 분석해보았다. 요 근래 수능에서 흔히 말하는 ‘킬러 문항’의 난도가 낮아지고, 그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던 ‘준킬러 문항’의 난도가 높아지고 있다. ‘킬러문항’의 난이도가 교육과정의 내용보다 필요 이상으로 어렵게 출제되고 있다는 비판을 의식하고, 최근에는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종합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을 출제’한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최근 몇 년간 실시된 수능의 고난도 문항들은 대체로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것을 다각도에서 사고할 것을 요구하는 문항들이 출제되고 있다. 수능 출제 경향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일선 학교들의 정기고사 출제 방향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이는 결국 수능과 내신을 막론하고 수학 학습에서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개념에 대한 온전한 이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해당 개념에 대한 설명은 소략한 채, 문제풀이 수업에만 급급한 경향이 많다. 이러한 수업은 학생들에게 중위권 정도의 성적은 보장해줄 수 있지만, 상위권으로의 진입은 이끌어주지 못한다. 새로운 유형의 문항을 해석하고 접근하는 문제 해결력은 결국 학생 본인이 그 개념을 얼마만큼 온전하게 이해하고, 적확하게 활용하는지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계동 수학학원 올바른 학원에서는 공식에 대한 증명부터 해당 개념을 다각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내실 있는 수업을 운영해나가고 있다.학생별/학교별 특성에 맞는 전략적인 학습 관리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 있다. 하지만 학생마다 그 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다. 당연한 이치이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 얼마만큼 효율적인 공부를 하느냐가 학습 전략의 가장 핵심이다. 내가 볼 시험에 A가 나오지 않는다면, A를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출제되지 않는 100가지를 아는 것보다, 출제될 10가지를 아는 것이 상위권 진입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에 올바른학원 수학팀은 학교별/학생별 특성에 맞는 개별화된 교재를 사용한다. 먼저, 학교별 특성의 경우 각 학교의 정기고사 시험지를 유심히 분석해보면 해당 학교에서 자주 참고하는 문제집 목록이 도출된다. 해당 학교의 학생들이라면 시중에 유통되는 수만 가지의 문제집 중에서 해당 문제집을 먼저 푸는 것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일 것이다. 따라서 본 학원에서는 학교별 정기고사에 대한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학교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문제집을 활용하고 있다. 더불어 학생별 특성에 맞는 ‘자체 유형집’을 사용한다. 시중 문제집의 가장 큰 단점은 학생이 알고 있는 유형의 문제도 계속해서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똑같은 80점대의 학생이라고 할지라도 각 학생이 어려워하는 유형은 다를 수 있다. 이에 올바른학원 수학팀은 온라인프로그램과 연계된 자체 유형집을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체 유형집의 답안을 온라인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자동채점과 동시에 그 결과가 담당 강사에게 전송된다. 그리고 학생들의 답안은 개별 학생별로 취약한 단원과 유형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로 축적이 된다. 이렇게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담당 강사는 해당 단원과 유형의 문제만을 무한 추출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지도를 진행해나가고 있다. 또한 은행사거리와 노원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준비를 시켜 온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입시를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김 지연 대표올바른 학원 영어/수학 학원 2021-11-12
-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최고의 영어교육 플랫폼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11월입니다^^ 중학교 일정이 모두 끝난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내년에 고등학교 영어 공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고등학교 1학년 영어를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1, 모의고사를 공부해야 한다. 고등학교 1학년은 3월, 6월, 9월, 11월 총 4번의 모의고사를 봅니다. 모의고사 영어가 무엇인지도 모르거나 혹은 제대로 공부하고 연습하지 않고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3월부터 제대로 된 성적을 받지 못해 충격과 실망감만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보통의 노원 지역의 고등학교들은 모의고사를 내신에도 출제한다. 그래서 모의고사는 내신과 별개라고 생각하시면 안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반드시 3월부터 보게 될 모의고사를 미리 선행 학습해야 한다.2. 모의고사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①고1 3개년 모의고사 공부를 끝내야 한다. 한 해 모의고사가 4번이니 3개년이면 총 12회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공부하는 것이고, 12회분은 풀어야 확실하게 모의고사를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②고1 3개년 모의고사 기출어휘들만을 반복해서 외우면 되고, 이 모의고사 어휘들을 외우면 내신에 나오는 어휘들까지 함께 공부가 되기 때문에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③고1 모의고사 영어는 70분이고 듣기 17문제가 25분이고, 독해는 28문제인데 45분에 풀어야 하므로 문제를 빠르게 푸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하게 된다.④해석을 위한 문법 공부를 해야 합니다. 용법이나 용어 위주의 문법 공부가 아닌 해석에 필요한 문법 개념들을 공부해야 하고, 배운 문법 개념들을 해석에 적용하면서 해석력을 꼭 기러야 합니다.⑤전체 지문을 해석해 보고, 논리력을 길러야 합니다. 단순하게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해석이 아니라 글의 구조를 파악해서 논리적으로 읽어야 문제를 풀 수 있다.⑥고1 3개년 모의고사 듣기 문제를 풀고, 단어들의 발음을 정확하게 연습해야 한다.3. 고등학교 내신 공부법을 알아야 합니다.고등학교 내신은 교과서+모의고사+부교재+프린트(어휘/문법)+듣기 등 시험교재와 범위가 많고 또한 변형이 되어서 출제되기 때문에 중학교 때처럼 모든 지문들을 단순하게 암기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단순 암기식 공부법에서 벗어나 이해를 바탕으로 문장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중학교 3학년들한테는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 동안 고등학교 1학년 영어 모의고사와 내신 공부를 반드시 선행 학습 해야지 3월부터 바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모의고사와 내신은 별개의 시험이 아니라 서로 관련되어 있는 시험이므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모의고사를 공부해 놓으면 내신도 함께 공부가 되므로 별개라는 생각은 절대 하시면 안된다. 중요한 이시기에 고1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위 재성W퍼펙트에듀학원 원장 2021-11-12
- 2022학년도 고등학교 지원전략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 벌써 수능이 성큼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기고내용을 시작하기 전에, 2022학년도 수능을 치룰 모든 수험생들에게 올해가 그동안 애썼던 모든 노력들이 보답되는 해가 되길 기도를 드립니다. 학부모님들과 학생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고등학교를 지원할 때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고민하시는 부분이 ‘경쟁이 치열한 고등학교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내기 쉬운 학교로 진학을 해야 할까?’이다. 필자가 설명회를 포함에서 학생들이 고등학교 지원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부분이 이 지점이다. 분명히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얻어내기 쉬운 학교는 있다. 그러나 그 학생이 마주칠 현실은 생각보다 녹록하지 않다. 어느 학교를 고민하던, 그 학교들을 고민하는 학생들의 장, 단점은 기본적으로 비슷하다. 예를 들어, 수학과 과학에 자신 있는 학생들이라면 A, B 학교 중에 고민할 것이다. 수학과 과학에 비해 국어, 영어에 자신 있어 하는 학생들이라면 C, D 학교 중에 고민할 것이다. 혹은 위에서 예를 들었던 것처럼 중학교 때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이었지만 치열한 경쟁을 하는 것은 본인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은 E, F 학교 중에 고민할 것이다. 결국은 특정 학교들 중 고민하는 학생들 무리의 성질은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나의 장점을 드러내는 것이 과연 쉬울 것인가? 어느 고등학교를 선택하던 쉽고 완벽한 선택은 없다. 각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고등학교에서 나를 드러내는 것, 이는 본인을 가장 잘 아는 사람만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지원을 하는 데 있어 남을 의식하는 선택보다 본인이 대학을 진학하여 하고 싶은 것,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등학교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러한 본인의 진로와 적성 그리고 역량과 의지를 어떠한 학교에서 가장 잘 발휘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해야한다.예비고등학생으로서 해야 할 노력 대입의 방법은 크게 정시와 수시 이렇게 두 가지이다. 나는 혹은 우리 자녀는 어떠한 방법으로 대학을 갈 것인가? 사실 이 부분은 선택이 필요하지 않은 영역이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우리 자녀가 본인이 원하는 대학을 입학하기만 하면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가능한 입시 방법을 모두 준비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고등학교 입학을 하면 정기고사와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낸다. 그러다보니 수능준비는 기껏해야 방학을 이용해서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학기 중에는 학교활동으로 인하여 학습흐름이 끊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수능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바로 지금이다. 중3 졸업고사가 끝난 시점부터 학생들은 자유를 만끽하며 시간을 보내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학교 내신유형과 흡사한 수능공부를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야하며, 중학교 때보다 훨씬 많아진 고등학교의 학습량을 따라가기 위한 역량을 지금부터 바로 키워야한다. 중학생활에 지친 학생들도 그리고 그런 학생들을 옆에서 지켜보시느라 힘든 부모님들도 더 이상의 진격을 할 에너지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버텨내야한다. 내가, 우리 자녀가 어느 정도 수준의 대학교를 갈 수 있을지에 대한 현실적 판단은 고3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학생들은 대학 합격증을 받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입시를 준비해야겠지만, 현실적으로 입학 가능한 대학교 수준은 1학년 성적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예측은 가능하다. 그러니 입시를 너무 먼 미래로 보지 않길 바란다. 필자는 총 4회에 걸쳐 예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모든 설명회가 마감은 물론 대관을 하여 설명회를 진행할 정도로 어느 때보다 많은 학보님들의 관심에, 교육자로서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님께 올바른 교육정보를 최대한 많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현재에 머물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비전 있는 학원과 구성원이 될수록 노력할 것을 다짐해본다.정 소영 더 베스트학원 원장 2021-11-12
- 2022학년도 세종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공통문항 기출문제분석 대비 전략 2022학년도 세종과학고는 일반전형 128명 정원에 568명이 지원하여 4.44:1의 경쟁률을 나타내었고 사회통합전형 경쟁률은 32명 정원에 32명이 지원해 1.00:1을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3일부터 11월 5일까지 출석면담으로 1단계 전형이 마무리되고 이중 1.5배수 내외를 선발하여 2단계 전형인 소집면접을 11월 27일(토)에 진행한다. 소집 면접에는 중학교 교육과정에 기초하여 과학 수학의 기본개념, 창의성, 인성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의 공통 질문이 있으며 면접 질문지는 면접 준비시간 약 30분 동안 (2021학년도에는 20분을 진행함) 창의사고력 문항 4문항을 소문항으로 10문항 정도 풀고 대면 면접 장소로 이동하여 약 10분 동안(2021학년에는 7분을 진행함) 공통 문항의 답변을 설명하는 면접이다. 문제구성은 과학이 4문항이고 수학이 4문항 인성 가치관 문항 2문항 정도 출제된다. 과학 문항 구성은 물리, 화학, 생물, 지학의 융합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출제되는데 최근에는 생물과 지구과학에 관한 문항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수학 문항 구성은 기하, 함수, 조합문제 중심의 창의사고력 문항이 출제되는데 최근에는 기하와 이산수학영역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 이번 기고에서는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소집면접 공통문항에서 과학중심으로 기출문제를 분석하고자 한다. 다음편 2022학년도 한성과학고 소집면접 기출문제 분석 대비 전략에서 수학문항과 인성문항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최근 3년간 세종과학고 경쟁률 분석 작년 2021학년도 2단계 소집면접 공통문항 창의사고 문항을 보면 생물의 분류문제와 지구과학에서 달의 월식과 그름달이 어떻게 다른지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비교하는 문제가 출제 되었다. 최근 과학문항으로 생물과 지구과학이 많이 출제되는 이유는 올림피아드(KMO, KPHO, KCHO)가 자기소개서, 출석면담 시 배제사항이고 언급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올림피아드 준비학생이 유리하게 작용되는 물리, 화학의 심화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세종과학고 홈페이지 입시자료실최근 5년간 출제된 문제를 보면 실생활에서 생기는 과학현상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2017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과학 공통문항 기출문제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힘들게 수확한 채소나 과일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이를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전기냉장고는 이 지역 사람들의 소득 수준에서는 엄두도 내기 힘든 고가의 제품인데다 전기 보급률도 떨어져 사용하기 어렵다. 그래서 만들어진 항아리 냉장고는 큰 항아리 안에 작은 항아리를 넣고, 그 사이에 모래를 채운 후 물을 넣어 준 것이다. 항아리는 진흙을 빚어 만드는데 큰 항아리는 유약을 바르지 않기 때문에 공기가 통한다.문제) 항아리 냉장고의 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낮아지는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시오.-2018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과학 공통문항 기출문제 습식사우나와 건식사우나가 있다. 영희는 건식사우나에 들어가고 싶은데 표지판이 없어서 어느 곳으로 들어가야 할지 고민 중이다. 사우나 안에 나무 의자와 돌로 만든 의자가 놓여있다.(문제1) 어느 것이 건식사우나이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말하여라.(문제2) 영희가 차가운 식혜가 들어 있는 컵을 들고 건식사우나에 들어갔더니 컵 표면에 물방이 생겼다가 얼마 후 컵 표면에 물방울이 사라졌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영희의 피부에 액체 방울이 생겼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각각 말하시오.-2021학년도 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과학 공통문항 기출문제 물이 든 냄비의 바깥 표면을 관찰해보면 뷰테인 연료를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린 후 가열하자마자 냄비 표면에 김이 생겼다가 잠시 후 사라진다. 이 결과를 토대로 냄비 표면에 관찰된 김이 생기는 과정을 설명하고 냄비를 가열하더라도 김이 생기지않는 방법을 1가지 말하시오. 위 문제에서 살펴본 것같이 실생활 속에 생기는 문제를 중심으로 출제된다. 영재학교(서울과고, 경기과고 등)의 기출문제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영재학교를 준비하면서 공부했던 올림피아드 내용이 과학고 준비생들에게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과학고 2단계 소집면접 준비를 위해서는 평소 관찰하는 습관을 키우고 과학고(세종과학고, 한성과학고, 경기북과학고), 자사고(하나고, 상산고, 북일고 등)의 소집면접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예상문제를 만들어 대비를 해야한다.조 창모 대표특목자사전문 중계GMS학원관악GMS뉴스터디학원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