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62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가모발이식’으로 젊음을 되찾자! 가을철은 머리카락이 가장 많이 빠지는 절기다. 여름철 강한 햇빛과 두피 분비물들로 시달린 모발이 시간이 흐르면서 다량으로 빠지고,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가을철에 일시적으로 많아지기 때문. 여성도 남성호르몬 수치가 증가하여 탈모가 일어나기도 하지만 남성만큼은 아니다. 여름에 극심한 손상을 받은 머리카락은 바로 빠지지만 이보다 손상을 덜 받은 머리카락은 그 후 3~4개월에 걸쳐 빠지게 되므로 실제 탈모는 가을에 많이 일어나는 것.탈모는 조기 치료가 중요한데, 약물요법과 주사요법, 모발이식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확실한 해결법은 역시 자가모발이식이다. 약물요법은 비용이 상대적으로 싸고, 치료 받기가 쉬운 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모낭이 살아 있어야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가늘어진 머리카락을 굵게 하고 더 이상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등 탈모예방과 관리 차원에서 효과가 있는 것이지 새롭게 머리가 나도록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자가모발이식술’은 머리털 중 탈모를 진행시키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 머리카락을 이용하여 빠져 있는 부분을 메우는 원리로서 환자의 뒷머리에서 머리카락을 포함한 피부를 모판을 떼듯이 타원형으로 떼어내 봉합을 하고, 떼어낸 머리카락의 모근을 한 올씩 분리해서 탈모 부위에 심는 과정을 거친다. 이식 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심어진 모근이 완전히 정착하여 새로운 머리가 자라나게 되는데 한번 정착한 머리카락은 뒷 머리카락의 수명과 같이 계속 자라므로 같은 부위가 다시 대머리가 될 염려는 없다. 자가모발이식술로 여성의 무모증, 숱이 없는 눈썹, 넓은 이마 등에도 응용이 가능하다.탈모 부위가 넓다면 ‘메가세션 이식법’이 효과적이다. 한번에 1천5백~2천 모 가량의 모발을 이식하는 일반적인 방법과 달리 3천모 이상 다수의 모근을 한번에 이식하는 방법으로서 빠르고 정확한 모낭분리와 이식 부위의 상처 크기를 최소화하는 노하우가 필요한 시술법이다. 뒷머리 부위의 모발이 유난히 굵은 환자들의 경우 보통 가는 솜털이 많은 앞머리 선이 굵은 뒷 머리카락으로 부자연스럽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하는데, 이식 후 이마 선을 따라 레이저를 이용하면 보다 자연스러운 앞머리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이식 후 모근을 건강하게 하고 모발의 생장을 돕는 약물인 ‘메조테라피’를 두피에 직접 주사해 혈액 순환과 모발 생성을 촉진하거나 ‘레이저’를 두피에 직접 조사하면 두피의 혈행을 원활히 하고 탈모를 유발하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추석연휴 끝! 눈가 주름, 피부 고민 강남예인피부과 김재원 원장 성공을 원하면 이마를, 행운을 원하면 미간을, 연애를 하고 싶으면 눈 밑을 밝게 하라던 한 화장품 광고의 카피는 쉽게 공감이 될 정도로 여성들의 고민을 잘 표현해냈다. 찬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질 때 즈음에선 건조한 날씨도 한 몫을 하지만, 이 해를 보내고 나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생각에 유난히 피부 결점들이 잘 보이는 것이 여자의 심리인가 보다. 특히 생기 있는 표정과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하는 눈가는 더욱 신경이 가게 마련이다. 화장으로서 비로소 커버가 가능한 다크써클과 푹 꺼진 눈언저리, 눈가 하나만 하더라도 고민거리들은 줄줄이 사탕처럼 연이어 튀어나온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도 자연스럽게 늙게 마련이다. 피부 기능이 저하되고 재생 능력이 떨어져 피부톤이 칙칙하게 변하고 주름이 생기며 탄력을 잃어간다. 근육의 기능이 떨어져 100% 원상태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피부 세포를 단단하게 결합시켜 주는 ‘콜라겐’을 합성하는 섬유 세포의 활동이 둔화되고 재생능력이 떨어지면 피부 탄력성은 저하되고 주름이 생겨나는데, 이는 곧 주름, 탄력 저하에 따른 피부 처짐과 모공 확장으로 연결되어 마치 하나의 도미노 현상처럼 전체적인 피부 고민을 불러오는 것이다.가장 신경 쓰이는 눈가 주름은 상태에 따라 콜라겐을 생성시켜 피부 자체의 탄력을 높여 주름과 처진 눈가를 개선시켜주는 눈가 전용 써마지, 어펌 레이저, 잘 알려진 필러 시술로서 주름의 골을 채워 주어 완화시킬 수 있다. 밝은 인상을 결정짓는 다크써클의 치료는 정맥이 두드러져 보이는 경우, 눈 밑 지방이 튀어나오거나 눈 밑이 꺼져 그늘을 형성한 경우, 눈가의 색소 침착이 원인이 된 경우에 따라서 혈관 레이저 시술이나 색소에 관한 레이저 토닝, 루메니스 IPL 시술로서, 눈 밑이 꺼져 그늘진 경우에는 지방을 채워 볼륨감을 주는 자가 지방 이식술이 효과적이다. 특히 자신의 지방을 이용한 자가 지방 이식술은 꺼진 부위를 돋워 주어 자칫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어려보이는 인상으로 바꾸기도 하지만 동시에 주름 개선과 어둡게 비춰 보이는 층을 가려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유방암, 이젠 두렵지 않다 흔히들 선진국형 질병이라고 하는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40~5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 10여 년 동안 35세 미만의 유방암 환자가 4배가량 증가해 젊은 층에서도 정기적인 유방검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암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있는 양성종양 역시 20~3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강남의 한 병원에서 종양제거 수술을 받은 2,000여 명의 환자 중 20~30대가 전체의 62.4%로 나타났다고 한다.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검진은 필수 유방암은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암이 진행되어 환자자신이 만져질 정도가 되려면 최소한 2cm이상 되어야하고 그것도 유방이 크거나 심부에 위치해 있을 때는 만져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유방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때문이다. 빨라진 초경과 늦어진 폐경, 늦은 결혼과 저출산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노출기간이 길어지면서 유방암에 대한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족력과 서구화된 식생활, 장기간의 호르몬 대체요법이나 피임약 복용 등도 유방암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혹이 양성인 경우, 유방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 비하여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하며 ‘맘모톰’을 이용한 간단한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다. ‘맘모톰 EX (Johnson&Johnson사, Mammotome EX)’는 수술하지 않고 바늘을 넣어 절제하는 방법으로, 부분마취 후 통증 없이 유방의 혹이나 멍울을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할 수 있는 시술을 말한다. 이는 3mm이하의 작은 절개를 통해 충분한 조직 채취가 가능하며 봉합할 필요가 없으므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또한 당일 퇴원 및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 미혼 여성이나 흉터에 민감한 여성에게 최선의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김은영 유(乳)외과의 김은영 원장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자가 검진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초기에는 만져지지 않는 암이 많아 증상이 없더라도 1년 내지 2년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대학병원급의 시스템과 최첨단 장비 갖춰지난 9월, 삼성동에 새로 오픈한 김은영 유(乳)외과는 유방암, 갑상선암 진단 후 암수술까지 가능한 유방 갑상선 전문병원이다. 이곳에서는 아날로그식인 필름과 차트를 사용하지 않고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CR reader(Konica Minolta HD-110)를 도입하여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김 원장은 “대학병원급의 고급 장비인 Philips iU-22 초음파는 유방, 갑상선 전문 초음파로, 유방의 여러 병변을 가장 자세하고 정확히 볼 수 있어 2~3mm의 작은 혹도 놓치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또 우리나라 여성의 약 3% 정도에서 나타나는 함몰유두는 모유수유가 불가능할 뿐 아니라 수유를 하지 못하는 산모 자신의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다. 때문에 후천적 함몰유두가 있는 경우에는 유방암 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고. 전 한림대 교수이자 강남 미즈메디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초대 과장을 지낸 김 원장은 아시아태평양 암학회(APCC)에서 주관하는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아시아태평양 성형 아카데미’에서 ‘다이아몬드 형의 진피 피판 방법을 이용한 유두재건수술(Reconstructive surgery of inverted nipple Diamond-shaped dermal flap method)’을 발표, 유관을 살리는 함몰유두 성형술에 대한 권위를 인정받기도 했다. 그는 “여성들의 늦은 결혼이나 저출산,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 것 등이 유방암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면서 25세 이후부터는 2년에 한 번, 30세 이후부터는 1년에 한 번,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는 폐경기 여성은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Tip/ 유방암 자가 진단 ①통증 없는 멍울이 잡힌다②유두가 함몰되거나 한쪽으로 기운다 ③겨드랑이에 혹이 만져진다④한쪽 유방이 점점 커진다⑤유방 피부가 오렌지껍질처럼 모공이 커진 듯한 변화를 보인다⑥유두에서 핏물이 나온다 도움말 김은영 유(乳)외과 김은영 원장 cafe.naver.com/ubang75 blog.daum.net/ubang75 www.ubang75.com 김선미 리포터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Q 연금을 받게 되는 나이(현재 만 60세)가 조금씩 늘어난다는데 1969년생인 직장인 A씨는 국민연금공단에서 발송된 안내문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국민연금은 만 60세부터 받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안내문에는 A씨가 만 65세부터 연금을 받는다고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표>출생연도 수급연령52년 이전 60세53년~56년 61세57년~60년 62세61년~64년 63세65년~68년 64세69년 이후 65세국민연금제도가 도입될 당시(1988년) 우리나라 평균 수명은 66.1세였으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도 전체 인구의 5% 정도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후 급속한 고령화와 평균 수명의 증가는 국민연금 재정을 압박하는 요소가 되기 시작했다. 국민연금은 만 60세부터 사망할 때까지 계속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난 1998년 연금을 받게 되는 나이를 출생연도에 따라 5년 단위로 ‘1세’씩 연장하는 규정이 만들어졌다. ☎문의 : 국민연금 콜센터(국번없이 1355) 국민을 든든하게 연금을 튼튼하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지난 9월 15일 프리오픈 마친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CHAUM(차움) 청담동 피엔폴루스빌딩에 약 6000여 평 규모로 들어선 고품격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이 지난 9월 15일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멘디니가 참석하여 쇼케이스를 여는 등 성황리에 프리오픈을 마쳤다. 고품격 라이프센터 차움에서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모든 것 이외에 고품격 문화를 향유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차움의 상징로고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고안했으며, 차움의 예술적인 조명들은 세계적인 조명 아티스트인 마리오 난니가 직접 제작했다. 특히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차움 상징로고뿐 아니라 스태프들의 유니폼도 직접 제작해 화제를 불러 모으기도 했다. 차움의 상징로고는 젊음의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한 것으로 차움이 추구하는 목표를 묘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차움의 건축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인 클라우디오 실버스타인과 미국 유명 건축회사인 KMD에서 맡아 어떤 세계적인 명소들보다 볼거리 많은 럭셔리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프리미엄검진센터를 비롯해 안티에이징센터와 세포성형센터, 테라스파클리닉, 베네피트센터, 수치료센터 등을 갖춘 차움은 차병원의 줄기세포 기술력에 최첨단 서양의학과 동양의학 그리고 대체의학을 접목시킨 트리플 건강시스템으로 질병을 예측하고 관리해 줄 것이며 ‘go the extra mile(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의 서비스)’을 서비스 슬로건으로 내 걸고 세계적인 의료센터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www.chaum.net 540-4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장애인 활동지원제도 시범사업이란?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의 연평균 증가율은 8%이며, 등록 장애인만 약 240만명(‘09.6월말) 시대이다. 급격히 증가하는 장애인의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에서 해결해야 할 일부 계층의 문제가 아니다. 특히, 장애인의 요양문제는 장애당사자, 가족, 사회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한편, 인구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서 노인에 대한 가족부양기능이 약화되는 등 사회적 노인부양체계 수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결과, 2007년 4월 노인장기요양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2008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실시되었다그러나 장기요양서비스에 대한 욕구는 노인뿐 아니라 장애인 등 모든 연령 계층에서 발생하는 보편적인 욕구임에도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입법 시 장애인이 제외돼왔다. 이후 2010년 6월 말까지 장기요양보장제도에 장애인을 포함하는 장애인종합복지대책을 국회에 보고하라는 부대의견이 의결됨에 따라 장애인 장기요양 보장제도(long-term care)가 태동하게 되었다.‘장애인 장기요양보장제도’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로서, 이번 2차 시범사업에서는 장애인활동보조사업 확대 모형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기존의 활동보조서비스(신변처리, 가사지원, 일상생활, 이동보조 등)뿐만 아니라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간보호 서비스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에서는 ‘장애인 장기요양보장제도’를 서초구와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 수혜대상은 2010. 7월 현재 서초구에 거주하면서 서초구내 활동보조서비스를 이용중인 장애인을 대상(약111명)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제2차 시범사업에서는 장애인에게 요양의 대상이 아닌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대상이라는 점을 반영해 ‘장애인활동지원제도’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이번에 참여하는 분은 기존 활동보조서비스 이용시간이 그대로 인정되거나 더 늘어나면서 방문간호, 방문목욕, 주간보호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참여방법은 ''서비스 제공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활동보조인 또는 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에 2010.10.5.까지 제출하면 되며, 서비스 이용 등급결정은 국민연금공단 방문 조사원이 작성한 인정조사표의 조사결과를 자격심의위원회에서 등급심의 후 서초구청에서 최종 결정한다.이번 신청자는 올해 9월~10월까지 등급이 결정되어 바우쳐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2010년 11월부터 2011년 3월까지(5개월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2010년도 제2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응시자격 - 노인복지법 제39조의3에 따른 요양보호사를 교육하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응시원서 접수 당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이 진행 중에 있는 경우에는 시험일 이전까지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시험에 응시할 수 있음□접수 - ①인터넷: 2010. 10. 25(월)~10. 29(금) 사이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②방 문: 2010. 10. 25(월)~10. 30(토)□시험일자 - 2010. 11. 27(토) 09:30□합격자 발표일 - 2010. 12. 11(토)□시험장소는 2010. 11. 15(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에 별도 공고함□응시수수료, 제출서류 - 32,000원, 응시원서 1매와 사진(3cm×4cm) 2매□시험과목 - 1교시: 필기시험(요양보호론) 객관식 40문제 2교시: 실기시험(요양보호에 관한 것) 객관식 40문제 □문의 -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대표전화 : 1544-4244)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7
- 계단식 수학 공부법 수학성적은 상승도 하락도 계단식으로 한다. 왜냐하면 수학문제는 단편적인 계산력에서부터 2~3가지의 개념과 정의를 바탕으로 한 복합적인 이해력을 묻기 때문에 부분별로 약점이 있거나 주기적으로 전체범위를 복습해 주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이다. 수학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수학을 잘 못하는 학생들의 일반적인 특징들을 고쳐주면서 클리닉 형태의 상담을 나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음과 같이 논의될 수 있다. 수학을 잘못하는 대표적인 예를 들면 첫째, 수학에 흥미가 없고 하고 싶어도 시작을 어디에서부터 해야 할지 모른다. 이런 학생들은 기초가 부족하고 계산력이 떨어져서 학원 강의나 인강을 통해서는 극복할 수 없는 부류의 학생으로서 소수그룹지도나 개인지도로 장기적으로 기초를 보충해 줄 수 있는 계획을 세워 주어야한다. 왜냐하면 이런 학생에게는 개념을 가르쳐 주더라도 자기 스스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므로 단계별로 풀어주면서 각 과정의 부족한 기초를 메워 주지 못하면 끝가지 결과를 못 내기 때문이다. 수학은 자기스스로 문제를 풀어 답을 맞출 때 비로서 흥미를 갖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쉬운 문제 또는 단편적인 문제라도 스스로 풀 수 있는 문제를 풀고 그 결과 해답을 내어 스스로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수학을 해보고 싶은 동기 부여가 되는 것이다.둘째, 수학을 눈으로 해결하려 한다. 특히 이런 학생들은 대부분 해답을 옆에 놓고 읽는다. 학교내신 준비를 시키다 보면, 이런 학생들은 마음만 급하고 자기만족을 위해 한번은 풀어보고 가려는 생각으로 해답을 옆에 놓고 읽어 가서 시험 준비를 다한 양 그때그때의 시험결과에 일희일비한다. 특히 실수가 많은 학생들은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해답의 도움 없이 풀다 나타나는 자기가 모르는 개념이나 틀리기 쉬운 계산단계를 겪다 보면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셋째, 정의와 개념에 충실하지 않고 무조건 문제만 익히려 한다.넷째, 문제가 길고 어려운 경우 풀려고 생각도 하지 않는다.다섯째, 한번 풀면서 틀린 문제를 또 틀리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익히는데 게으르다. 문의 (02)566-2425 아르케수학학원 임명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
- 수학학습 능률을 올리는 비결 필자는 많은 시간을 수학과 함께하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수학을 전공하였고 대일학원부터 명강사라는 과분한 칭찬을 들으며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왔고 지금도 대치동에서 학생들에게 수학을 지도하고 있다. 오랜 동안의 경험에서 느끼고 있는 수학학습 시에 꼭 필요한 자세와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기술해본다. 수업시간에 경청하라가장 기본은 정신을 차리고 강의를 듣는 것이다. 전 시간에 학습한 것과 지금 시간에 학습하고 있는 것과 다음 시간에 할 학습 내용의 연관성을 바로 파악하자. 선생님이 흑판 위에 문제를 풀어가는 것을 자기도 머릿속에서 풀면서 따라가면 그것과 비슷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선생님으로부터 시선을 떼지 마는 것은 기본이고 선생님의 강의 속에서 문제해결의 핵심을 찾아보자. ‘이런 것을 질문하면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용기를 갖고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것도 중요하다. 용어 또는 기호의 뜻을 분명히 알도록 하자정의에 대한 이해는 수학공부의 성패의 열쇠이다. 보기를 통해서 정의의 이해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정의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지식 없이는 다음으로 넘어가지 말자. 해법의 다양화에 힘쓰자수학과 그래프와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 가자. 그래프를 사용하면 결과가 더욱 분명해진다. 수식만의 풀이를 보완해 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문제가 쉽게 풀리며 이해를 빠르게 한다. 정확한 답을 얻는데 아주 중요하다. 계단식 학습에 충실하자학습하게 될 단원 내용의 요점을 압축 정리한 기본사항(정리, 법칙, 공식, 성질)의 완전한 이해와 기억이 없이는 실력다운 실력을 키울 수는 없다. 기본사항의 구체적 전개로써의 보기를 철저히 학습하도록 한다. 보기가 겨냥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잘 포착하여 이와 같은 겨냥을 보는 즉시 관련된 보기를 상기할 만큼 보기의 이해와 지식의 완벽을 기하기 위하여 반복 훈련 한다. 기본사항, 보기, 유사문제 등의 이해와 습득의 정도를 테스트 하는 문제를 풀어 봄으로써 성취도를 측정하되 성취도가 60%이상이 될 경우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문의 (02)508-0959 이길동 수학전문 학원 이길동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
- ‘현명한 수시논술 마무리’를 위하여 한가위 명절이 지났다. 혼기 지난 자녀를 둔 부모님처럼 명절 내내 자녀 걱정에 애를 태운분들이 또 계시니 바로 수시논술을 앞둔 수험생의 부모님들이다. 추석이 지나고 조상의 돌보심으로 곧 좋은 일이 찾아오기를 바라시는 수험생의 부모님은 절박한 심정으로 수시논술 직전대비 학원을 찾는다. 하루 8시간씩 일주일 정도의 집중적인 학습이라면 새로운 수험생으로 탈바꿈을 하게 해 주지 않을까? 하지만 몇 해 동안 짝을 찾지 못한 자녀가 한 달 내내 선을 본다고 갑자기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게 된다는 보장이 없는 것처럼, 며칠 동안의 집중 논술 훈련이 비약적인 성과를 가져다 줄 리 만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마무리 강좌가 성행하는 것은 글쓰기 능력의 습득에 관한 무지 또는 양심에 관한 문제이다. 이윤을 남기는 데 목적이 있는 논술 마무리 강좌는 모든 시간을 수험생의 논제분석과 답안작성 능력 향상에 할애하지 않는다. 시험 직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라며 때늦은 배경지식 강의를 한다. 그리고 ‘지금은 가능한 한 많은 문제를 접할 때’라면서 다량의 모의문제를 풀고 답안을 제출하도록 한다. 홀로 또는 소수의 손에서 출제된 문제들은 기출문제와 거리가 멀다. 강사가 아닌 별도의 첨삭자는 잘못된 것만을 서면으로 지적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음에도 계속 해도 될 좋은 부분은 무엇인지, 좀 더 배경지식을 활용해서 이해했어야 하는 점은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지 않는다. 결국 수강 이전보다 별로 나아진 것이 없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처럼 최소자원으로 최대의 수강생을 가르치려는 불합리한 강좌에 현혹되어선 안 된다. 시험 직전이라면 지원하는 소수 대학의 논술고사 기출문제에 집중해야 할 때다. 또한 최대한 1:1에 가까운 형태로 강사와 학생이 강의와 첨삭을 함께하여 막판까지도 이어진 잘못된 읽기와 쓰기습관을 바로잡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재 자신이 논제를 해결하는 전 과정을 낱낱이 점검하여 장점을 극대화하되, 단점은 온 힘을 다해 바로잡음으로써 준비를 마무리한다는 입시의 기본은 논술 직전에서도 지켜져야 한다. 문의 (02)542-1905 T&B education consulting 고등부원장 조창훈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