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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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소식 - 2013년 7월 3주 강남구, 전 직원이 새는 에너지 철통수비강남구가 올 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난을 대비해 전 직원이 나서 전기, 에너지 다소비 건물 2,338개소를 포함한 관내 영업점포 전체에 대해서 에너지 사용 제한조치 이행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7월 10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말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에너지 사용이 집중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 직원이 지역별로 단속반을 편성해 점검한다. 구에 따르면 서울시가 이번에 지정한 에너지사용 특별 관리구역이 강남역, 가로수길, 도산공원 인근 등 관내 세 곳이나 위치해 있는데다 유례없는 전력난으로 7~8월 사이 수급 비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기존 담당부서 중심의 단속으로는 역부족이라고 판단,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단속에 나선 것이라 한다.에너지 다소비 건물에 대해서는 ‘실내 냉방온도 26℃이상을 유지하는지 여부’를 그리고 일반 점포에 대해서는 ‘냉방기를 가동하며 5분 이상 출입문을 열어놓고 영업하는지’ 여부를 점검한다. 일반 점포의 경우, 문 열고 냉방영업을 하는 경우가 모두 단속 대상에 해당되는데, 자동문인 경우 출입문을 개방한 상태로 전원을 차단하는 행위, 수동문인 경우 출입문을 개방상태로 고정시켜놓고 영업하는 행위, 출입문을 철거하고 영업하는 행위, 기타 고의로 출입문을 열어놓고 영업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행위 등이다.1차 위반 시에는 경고장을 발부하고, 2차 위반 시부터는『에너지이용합리화법』제78조 및 시행령 제53조에 의거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올해도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나서 강남역, 역삼역, 선릉역, 압구정역 주변의 대형빌딩과 대규모 상가는 물론 관내 곳곳을 살펴 에너지가 새어나갈 틈이 없게 철벽 수비한다는 방침이다. 강남구, 새얼굴 찾아주기로 희망전파강남구가 선후천적으로 안면기형 등 외모로 고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성형수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새얼굴 찾아주기’ 사업인데, 강남구 보건소가 관내 ID병원과 함께 희망나눔 의료행사의 일환으로 의료 사각지대 구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에 실시하는 ‘새얼굴 찾아주기’는 선천적으로 안면 비대칭(기형), 구순열(언챙이), 다운증후군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얼굴이나 팔 등의 흉터 때문에 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 결혼이민자, 다문화 가정, 새터민,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시술을 담당할 ID병원(원장 박상훈)에서는 검진 및 시술에 필요한 시설과 의료인력 등 모든 비용 일체를 후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벌써 3년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강남의 선진의료를 활용한 나눔을 실천해 큰 호응을 얻어 왔는데, 올해는 지원 대상을 서울시 전체로 확대하여 의료봉사를 시행한다. 동 주민센터와 서울시 자치구 각 보건소 및 복지회관을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50명을 선정해 무료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이달 말까지 개별 검진을 실시 한 후,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즉시 치료조치하고 다음달 1일부터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맞춤 시술은 물론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시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경제적 사정 등으로 적기에 시술을 받지 못해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살아왔던 주민들이 새 삶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무엇보다 강남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나눔이 더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강남구, 정궁상가에 개방화장실 운영강남구는 대치동에 위치한 노후 집합건물, 정궁상가의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주민들에게 상시 개방하는 화장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여울 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정궁상가는,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에 은행, 음식점 등 12개의 점포가 입점해있는 근린생활시설로 1982에 준공된 이후 30년이 지난 노후 건물이다. 상가의 공동화장실은 물 내림과 통풍이 원활하지 않고 변기가 노후되어 불쾌한 환경으로 이용자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하는 곳이었다. 건물 소유자, 임차인, 이용자 등도 화장실 보수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복잡한 이해관계로 보수기간, 비용분담 등에서 이견이 발생해 환경 개선문제가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구는 지난 1월 말 점포주 회의를 개최하고 중재 및 문제해결에 나섰다. 이후 수차례 건축주 회의를 개최한 끝에 점포의 평형별로 공사비를 분담키로 하고 3개 층 남녀화장실 모두를 배관교체를 포함해 리모델링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구청은 강남구 건축사회 사랑나눔 후원금 2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화장실 보수가 완공 되었고 현재 일반인에게 상시 개방하는 깨끗한 화장실로 재탄생했다. 개방화장실로 운영됨에 따라 구에서는 개방시간, 변기 개수, 청소상태 등에 따라 매월 8~10만원의 보조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향후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더욱 고민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개방화장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모기 완벽퇴치! 강남구만의 비결친환경 도시를 지향하는 강남구가 방역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천연 유인접착 트랩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양재천 산책로 등에 집중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천연유인접착 트랩은 최근 ‘압구정 벌레’라 불리던 동양하루살이 완벽 퇴치의 일등공신으로 그 외 모기나 하루살이 퇴치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여름철 방역방안으로는 획기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는 모기, 하루살이 등 벌레들이 선호하는 파장과 로즈, 라벤더, 스트로베리, 그린티 등 9종의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향으로 유인하여 퇴치하는 원리다. 친환경 유인접착 트랩을 사용할 경우 모기, 하루살이 등 각종 벌레 퇴치는 물론, 화학 살충제 사용시 발생되는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고 방역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시민들의 휴식장소인 한강변, 양재천, 근린공원 등에 대한 모기, 하루살이 방역을 현재의 살충약품 소독에서 친환경 유인접착 트랩으로 사용할 경우 강남구의 경우에만 연간 1,000만원의 방역약품 구입비가 절감되고, 전국적으로 확대된다면 수십억 원의 예산절감과 환경개선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관광객도 양재천 자전거투어 나서강남구가 관내 호텔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강남의 명소 양재천을 자전거로 돌아 볼 수 있도록 ‘양재천·탄천 자전거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달부터 4개 국어(한·중·일·영)로 표기된 ‘강남구 양채천·탄천 자전거 투어’ 안내 책자를 코엑스와 주변 호텔 4개소(그랜드 인터컨티넨탈·코엑스 인터컨티넨탈·오크우드·더 디자이너스)에 비치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헬멧 등 안전장구 포함)를 각 5대씩 제공하고 있다.또한 코엑스부터 삼성역, 강남경찰서 앞을 거쳐 양재천에 진입할 수 있는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 구간에 대해 자전거 및 보행자겸용도로 안내표지 부착, 자전거 노면표시, 자전거 이정표 및 안내판(영문표기) 부착 등 자전거 도로를 정비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이 쉽게 양재천을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지난 한 달간 투어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43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구는 참여자를 확대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 동영상을 각 호텔 로비 및 엘리베이터에 상영할 계획이다.한편, 강남구는 구민들을 위한 자전거 대여소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2013-07-22
- ‘가로학습’으로 준비하는 중간고사 가로학습법학원의 기본 개념빠르면 걷기 시작하는 유아부터, 늦어도 초등학교부터는 ‘수학’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노력과 비용을 투자했음에도 ‘결실’은 너무나 아쉽게도 초라하기 그지없다.지금의 입시제도는 ‘수학 성적이 학교를 결정 한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중이 놓아졌다.‘가로학습법’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수리논술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백성현 선생이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수학을 효율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만든 특허 학습법이다. 그럼 가로학습법을 이용해 만든 ‘가로수학교재’에 대해 알아보자. 대단원별로 만들어진 가로수학교재를 펼쳐보면 맨 위에는 주요개념문제가 있어 마지막까지 개념문제를 먼저 학습하게 된다. 그 다음은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와 개념문제 바로 아래에 있는 유형별 1단계 문제를 교재의 끝까지 학습하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단계별로 개념부터 응용심화(사고력)까지 반복적으로 학습함으로서 앞 단계의 문제를 저절로 복습하게 되는 방식이다. 만약 3단계에서 풀지 못한 문제가 있어 건너뛰거나 오답이 생겼더라도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3단계 문제를 끝 페이지까지 다 풀고 다시 그 페이지를 봐야하므로 또 한번 풀게 된다. 이것이 가로수학의 ‘자동복습과정’이기도 하다.일반적인 학원에서는 선행학습을 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선행학습을 하다보면 제 학년 진도를 손놓게 되고, 학교 시험이 되어서야 부랴부랴 소나기처럼 내신준비를 하기 마련이다. 지금은 학교 내신이 한층 더 중요해졌다. 공부한 내용을 회복하지도 못하고 다시 선행, 내신을 반복하고 있는 현실이다. ‘가로수학교재’로 공부하게 되면 별도의 복습을 할 필요 없이 이미 복습이 되어있음을 알게 된다.수학은 기억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기도 하다. 여러번 자동으로 복습을 하면 [순간기억-단기기억-장기기억-영구기억]이 된다. 개인별 교재로 1:1 개별학습이 이루어지고 무학년제로 진로를 나가기 때문이다. 선행과 내신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학습법이기도 하다.가로학습법학원 중간고사 대비 플랜올해는 추석 연휴가 길어 학생들이 연휴 후유증으로 중간고사 대비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가로학습법 학원은 개학과 동시에 중간고사 대비를 시작한다. 개학 후부터 추석 전까지 선행과 내신을 학생의 능력에 따라 병행하고 그 후 내신 대비를 통해 중간고사를 준비한다. 학원 교습법의 특성상 무학년 시간표로 운행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스케줄을 보여줄 수 없지만 대표적인 두 학생의 시간표로 설명을 해 보자.우선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은 가로학습법으로 공부하기 전 지난 학기 영어와 과학만 90점대이고 나머지 과목은 7~80점대를 받았다. 기본적으로 꼼꼼하게 풀고 외워야 하는 내신 공부보다는 사고력을 요하는 공부만 해왔음을 알게 되었다. 결국 방학동안 매일 등원하여 가로학습관에서 수업과 자기주도 공부를 선생님의 관리 아래 진행하였고, 개학 후 중간고사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는 사회 같은 암기과목도 관리 대상으로 정해 5일 스케줄을 진행한다. 토요일 오후 주간 테스트를 통과하면 하원하여 일요일은 쉴 수 있게 했고, 그러지 못할 경우 주말에도 등원하여 공부하기로 했다. (예시1)고3 이과 남학생은 그 동안 진행한 가로학습 방학 플랜을 그대로 추석 9일 연휴에 적용하기로 했다. 3월 모의고사 평균 3.5등급에서 시작하여 가로학습으로 바꾼 후 6월 모의고사 평균 1.6등급으로 올랐다. 수능 대비 마지막 9일 연휴를 같은 마음가짐으로 담당 선생님과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예시2)학생별로 필요한 과목과 학습법을 선택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첫 번째라 생각한다. 그 다음은 학생이 지치지 않도록 같이 뛰는 선생님이 아닐까 한다. <예시1>가로학습법 스케쥴 <2013년 2학기 중간고사 대비 플랜>1. 추석 전까지 선행과 내신을 2:3 비중으로 수업 및 과제 진행. 그 후 중간고사 대비로 교과서 및 학교프린트, 필기를 바탕으로 진행.2. 학생이 주어진 스케줄을 잘 진행하지 못하면 일요일에 학습관에 등원하여 완성함.3. 내신 3주전부터는 일요일도 등원하여 내신 대비 진행.4. 주간 테스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조정. 테스트 통과 못하면 저녁식사 후 학습.<예시2>가로학습법 스케쥴 <2013년 고3 추석연휴플랜>1. 가로학습법으로 공부하여 자동복습이 가능해짐.2. 가로학습관은 방학 중 9시 30분에 오픈하여 밤 10시까지 운영.3. 100분 학습, 10분 휴식이 원칙.4. 방학 중 식사는 원하는 경우 월 식사비를 받고 학원에서 제공 가능.5. 자율학습 시 선생님이 상주하여 질의응답까지 가능. 철저한 개인 관리형 학습지도.6. 강의는 과목별 전문 선생님이 진행.7. 개인별 맞츰 입시로드맵을 진행.8. 개인별 스케줄은 상담 후 진행.9. 문제 풀이 후 데스크에서 확인. 점수 기록.가로학습법 학원장정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도심 속 쇼핑몰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레이싱 대결 - RC 자동차 전시 및 할인판매, 여름마감·가을신상품 파격세일 및 착한쥬스 무료증정이벤트 등 풍성한 하이브랜드 키덜트 행사 -프리미엄 복합쇼핑몰 하이브랜드(대표 황현욱)는 최근 문화유통 키워드인 ''키덜트(kid+adult)'' 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바탕으로 8월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1층 패션관 스트리트에서‘키덜트 토이아트’기획전을 열고 RC 자동차 체험행사 및 전시, 판매를 진행한다.하이브랜드가 주관하고 국내에서 가장 손꼽히는 RC자동차 전문브랜드인 ‘레프리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실제 자동차와 똑같은 도면을 바탕으로 축소 제작된 RC스포츠카(포르쉐, 페라리 등)를 비롯 평소 한 자리에서 만나보기 힘든 아우디, 미니쿠퍼, 랜드로버 등 다양한 고급 RC차량들도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어서 키덜트족과 RC 자동차 마니아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킬 예정이다.이번 ‘키덜트 토이아트’행사에 선보이는 제품은 RC 자동차, 중장비, 보트를 비롯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야외용 고급 RC제품 등 총 40여개의 제품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며 특히 하이브랜드 특별 행사전을 통해 최저10%에서부터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게 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완구형 RC자동차의 경우 3만원~ 8만원에 판매되며 키덜트 및 마니아들을 위한 고성능 고급 RC자동차의 경우는 15만원에서 80만원 선에서 판매될 예정이다.하이브랜드 관계자는“최근 가족단위 중심으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취미와 여가도 같이 즐기는‘small luxury(작은 사치)’형태의 가치소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 해당 고객층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으며, “이번에 마련된 키덜트 토이아트 전을 통해 많은 고객과 가족들이 국내 최고의 RC자동차 상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 외에도 하이브랜드는 16일(금)부터 20일(화)까지 1층 스트리트에서 여름마감·가을 신상품 특가전을 열고 레노마레이디 사계절전과 코데즈컴바인,르샵,슈퍼드라이(영국 직수입) 영캐쥬얼 대전을 각 각 70~80% 파격 할인가로 진행한다. 또한 바쏘, 런던포그 신사복 제안전과 디자이너 고객초대전(오은환,설윤형,신장경,박항치)을 통해 여름마감 상품과 가을 신상품을 70%이상 할인 판매한다. 평소 여름마감·가을 신상품을 기다려 온 고객이라면 이번 특가전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여기에 하이브랜드는 고객만족 이벤트 행사의 일환으로 17일(토)~18일(일), 24일(토)~25일(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2주에 걸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1층 중앙홀에서 서울우유 후원의 착한 주스(사과맛,감귤맛) 무료증정 행사를 진행하다. 대형 빅휠에 다트를 던져 해당 음료를 나눠주는 형식의 재미있는 체험이벤트로 꾸며진다. 이 밖에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1층 패션스트리트에서는 쌍용자동차 브랜드 대표격인 뉴코란도c, 투리스모 차량의 전시 및 시승회도 진행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21
- kns어학원, 수능·내신·TEPS 학습전략 설명회 개최 대치동 No.1 KNS어학원은 영어, 수능, 내신 등 설명회를 오는 20일(화)부터 28일(수)까지 설명회를 개최한다. 먼저 ‘영어로 대학가기 TEPS학습전략설명회’는 8월 21일(수) 2시, 고등관에서 대상은 중2~고2 학부모이다. ‘수능·내신 전략 설명회’는 8월 22일(목) 2시, 고등관에서 성공학원 문중식 원장, KNS 김치삼 원장과 함께하는 ‘주니어TESAT·경제경시+TEPS 설명회’는 8월 20일(화) 2시, 글로벌관에서 개최한다. 또한 ‘예비고1(현 중3) 학습전략 설명회’는 8월 22일(목) 11시에, ‘중 1,2 학습전략 설명회’는 8월 21일(수) 11시에 글로벌관에서 개최한다. 특히 과고, 영재고 및 특목고, 의대준비생을 위한 ‘초등TEPS설명회’는 8월 21일(수) 오후 2시에 초등관에서 개최한다. ‘9월 학기 정규반 및 주1회반 설명회’는 1차 8월 20일(화) 오전 11시, 2차 8월 24일(토) 오후 2시, 3차 8월 28일(수) 오전 11시 장소는 초등관에서 열릴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필립스영어아카데미 한예종 영어 무료 공개강좌 한예종 입시영어 최고의 전문가 장필립 교수가 한예종 10월, 11월 수험생을 위한 영어 시험강좌를 개설한다. 미술원 영상원반 음악원반 무용원반 전통예술원반 등 각반을 영어시험유형에 따라 전문반을 구성 철저히 한예종 지원 학생에 맞춘 강좌이다. 기출 및 출제원전 분석 등 한예종 영어시험의 모든 것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 8월 15일 이후 상시 무료공개강좌가 진행되며 간단한 전화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지공신공, 모의고사 분야 2년 연속 베스트셀러 중고등 교육 출판기업 지공신공(대표 김태균)은 수능 수험생들의 베스트셀러 교재로 꼽히는 『EXIT EBS연계교재 최종정리 모의고사』2014학년도 대비 신간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EBS연계교재를 100% 연계하였고 모의평가 출제경향을 100% 반영하여 출제 가능성이 높은 적중 예상 문항들로만 구성했다. 집필진은 권규호(이투스·비타에듀 강사), 권민호(이투스·EBS 강사), 이의태(이투스·비타에듀 강사), 한주희(이투스 강사), 이상준(메가스터디 강사) 등 스타 강사와 김제천(교원대부고 교사), 고봉종(주성고 교사, ‘언어의 날개를 달자’ 운영자) 등 현직 교사가 참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서울시교육청 1:1 무료 수시상담 현장을 가다 2014학년도 수험생들의 수시 원서접수 시기가 다가온다. 오는 9월 3일 평가원 모의평가를 치르고 나면 바로 다음날인 4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돼 10일간 이어지는데, 주요대학의 경우 6일까지 마감하므로 미리 목표대학의 전형요강을 꼼꼼히 살펴보고 어떤 전형으로 어떤 학과를 지원할 것인지 지원계획을 세워두어야 한다. 재학 중인 학교에서 입시와 관련된 모든 상담이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수시전형이 다양한데다 제때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보니 학부모들은 입시전문상담기관을 찾기도 한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수시상담 수요에 맞춰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8월 8일(목)부터 8월 11일(일)까지 4일간, 서울과기대, 여의도중, 대청중 등 세 곳에서 무료 수시상담을 실시했다. 강남·서초·강동·송파 지역의 상담 장소인 대청중학교를 찾아가봤다. 수시 상담 체험 - 어떤 절차로 진행되었나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무료 수시상담은 서울지역 고교 수험생(졸업생 포함)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신청(http://sangdam.jinhak.or.kr)을 받아 1인당 40분씩 심층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에는 총 97명의 진학지도 전문교사들이 수험생 및 학부모 총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8월 8일 찾아간 대청중학교 상담 현장에는 20여 개의 개별 상담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중앙에 대기석과 테이블, 수시지원 관련 안내 책자 등을 비치해 미리 와서 기다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배려했다. 무엇보다 사전예약제를 실시해 혼잡스럽지 않은 쾌적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상담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학생부 사본, 모의고사 성적표, 상담신청서 등이며, 상담신청서에는 모의고사 성적과 수시지원 희망대학, 학과, 전형유형 등을 6지망까지 기재하도록 했다. 상담이 시작되자 먼저 수험생의 성적과 희망대학 및 학과가 적합한지, 전형유형은 맞게 선택했는지 확인한 후, 좀 더 중점을 두어야할 학교와 전형 등에 대한 조언이 이루어졌다. 또, 현재 모의고사 영역별 성적을 확인하고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어떤 영역에 좀 더 비중을 두고 공부해야 하는지,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별고사에 대한 준비는 어느 수준으로 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조언이 이어졌다. 지망대학 및 학과에 대해 미리 검토해야 효율적인 상담 가능간혹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상담하러 온 부스도 눈에 띄었지만 막바지 입시공부로 바빠서인지 아무래도 학부모들의 상담이 많았다. 찾아온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입시정보는 학부모마다 제각각인데, 상담시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그 수준에 따라 상담의 구체성과 깊이가 달라진다. 광양고(광진구) 오경숙 교사는 “지망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해 대략적인 틀을 갖고 상담을 시작하면 각각에 대한 분석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경우는 기본 상담부터 시작해야하므로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학부모들 중에는 이미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있고 추가로 족집게처럼 정확한 정보를 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시전형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입시상담은 지원 가능한 범위를 가이드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 송인숙 장학사는 “지망하는 대학과 학과를 미리 정리해온 경우 효율적인 상담이 가능해 상담 만족도가 높은 반면, 막연하게 전형과 학과부터 상담을 받으려고 하면 정보가 구체적이지 못해 상담 만족도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또 “더운 날씨에 방문한 학부모들을 위해 친절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한 사람의 영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일이므로 보람을 갖고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상담 이루어져 만족도 높아수시전형이 다양하고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전형요소별 비율도 학교별로 달라 복잡하므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본인들이 선택한 전형과 대학 및 학과를 검증받고자 상담창구를 찾은 경우가 많았다. 강동구에서 방문한 학부모 김 씨(44)는 “학교 내신이 학생부전형으로 지원하기에 애매한 성적이라 논술전형만 생각하고 있는데, 학생부전형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유리한 전형이 있는지 검증받기 위해서 상담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상담을 마친 학부모들은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학교현장에서 오랫동안 진학상담을 하신 선생님들이라 여러 케이스를 상황별로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경험에서 나온 전문적인 상담이라 도움이 되었다. 또 학교 선생님이어서 더욱 믿음이 갔다”, “문제점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갈등상황의 해결점을 찾았다”, “다양한 정보를 얻었고,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었다”, “대학별로 나에게 맞는 세부적인 전형을 찾을 수 있었다”, “입시가 복잡해 불안했었는데, 친절한 상담과 설명으로 불안감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다” 등의 의견이 있었으며, 상담시간이 다소 부족한 것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복잡한 입시제도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입시를 치르기 위해 답답하고 불안해하는 학부모들에게 진학상담 교사들의 노고가 한줄기 희망으로 전해지는 현장이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강남구, 양재천 자전거 일방통행하세요 강남구가 양재천 둔치도로 자전거도로 일방통행 조기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캠페인은 지난 8월 8일 실시한 ‘양재천 자전거도로 일방통행 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이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강남구 양재천에서 자전거 일방통행이 시행된 것은 지난 4월. 기존 양재천 둔치도로는 폭 3m의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로 조성되어 있어 사람-자전거 간, 자전거-자전거 간 충돌을 비롯,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하고 도로의 노후 및 침수로 파손이 잦아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자전거족은 안전한 라이딩을, 가족단위가 많은 워킹족은 편안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분리·정비한 끝에 본격적으로 자전거 일방통행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영동2교 상류 서초구 구간 둔치교량에서도 유턴이 가능하도록 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에 현재 자전거 통행방향은 양재천 좌안(대치, 도곡방면)은 하류&rarr상류로, 우안(개포방면)은 상류&rarr하류로 주행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일부 자전거 이용자의 역주행으로 사고가 잦은 3곳, 즉 양재천 방문자센터 앞, 영동5교 경사로, 영동2교 구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안전사고 발생 예방은 물론, 자전거 일방통행 조기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전문가 대면 첨삭으로 자소서 완성도를 높여라! 이제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하면 학생들은 2학기 중간고사와 9월 모의고사를 치른다. 하지만 수시로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소서 쓰기가 발등의 불이다. 자소서를 쓰는 전형에서 합격 불합격은 내신 성적이 아니라 자소서가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여름 방학 기간 중에 자소서 초안을 잡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원서 접수까지 3주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는 지금 학생과 학부모는 자소서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전공적합성과 대학과 전형의 인재상으로 자소서를 평가하라일단 학생들은 두 가지 방향으로 자소서 초안을 설계한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활동 그리고 학교와 전형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을 담아내려고 한다. 이 두 가지는 아무 문제 없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전공적합성과 대학이 원하고 기대하는 전공적합성 그리고 대학의 인재상 역시 학교 선생님과 학생이 아는 것과 실제의 진실은 다를 수도 있다. 전공 적합성은 대학마다 큰 차이는 없지만 학과마다는 큰 차이가 있다. 전형과 대학의 인재상은 학과마다 차이는 없지만 대학과 전형마다 다르다. 이 모순적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이 모순적 상황에서 전문가의 등장은 필연적이다. 대학과 전형 학과마다 다른 평가기준을 자신의 자소서에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진정한 자소서 전문가라면 자소서를 볼 때 표현과 연결의 자연스러움만 따지지 않는다. 그것은 부차적인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학생이 이 대학 이 전형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이 맞는지 그리고 전공적합성이 자소서에 충실히 드러나는지를 평가해줄 수 있어야 한다. 즉 진정한 자소서 전문가는 학생이 자소서에 무엇을 써야할지 무엇을 써서는 안 되는지를 정확하게 집어내줄 수 있는 고도의 전문성을 갖추어야만 한다. 구성과 표현 유사도 검색 시스템도 신중히 고려해야큰 틀에서 전공적합성 대학과 전형이 추구하는 인재상을 자소서에 반영하는 데 성공했다면 이제는 미시적 관점에서 자소서를 봐 줄 수 있어야 한다.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이 학생의 자소서가 대학이 검증하는 유사도 검색 시스템에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다. 자소서를 읽으면서 누군가의 말을 인용하거나 합격생 자소서를 무턱 대고 베낀 것 등을 골라낼 수 있어야 한다. 또 지나치게 진부한 표현과 내용 역시 유사도 검색 시스템에서는 표절로 판정될 수 있으니 다른 학생들이 비슷하게 쓰는 소재들은 세세하게 보며 차별화가 되는지 검토해야 한다. 그 다음에 각 항목별로 학생들이 질문에 제대로 답했는지 그리고 추상적일 경우, 사례나 에피소드 등으로 구체화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등을 따져야 한다. 지나치게 자신감을 보여 건방지게 보일 수 있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겸손을 떨어 자신감의 부족으로 학생의 자소서에서 부정적 평가를 받을 대목은 없는지 등도 체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표현과 문장에서 지나치게 어렵고 현학적인 단어들을 쓰고 있는지도 눈여겨 봐야 한다. 대학들은 어른들이 써준 대필 자소서를 골라낼 때 어휘와 표현에서 그 힌트를 발견해 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추상적인 자소서도 어른들이 써준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경험한 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도록 첨삭을 꼼꼼히 해주어야 한다. 지공신공입시연구소(구. 공신교육입시연구소)의 자소서 대면 첨삭이 다른 이유지공신공입시연구소의 대면 첨삭은 우선「수시의 진실」과 「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의 저자 신진상 소장이 직접 대면 첨삭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타사 서비스와는 차별화가 된다. 신진상 소장은 대면 첨삭 시에도 학생들의 자소서와 학생부를 대조하는 방식의 컨설팅을 진행한다. 자소서 만으로 첨삭에는 한계가 있기에 자소서와 학생부를 함께 보면서 학생의 강점이 자소서에 잘 반영이 되었는지 약점은 잘 보완이 되었는지 등을 면밀히 살핀다. 신 소장은 서울대, 연고대는 물론 서울 주요 사립대, 문과는 물론 이과 모든 학과까지 어떤 전공 적합성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꿰고 있다. 자소서 상에서 학업과 학업 외 역량으로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를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신 소장은 수십 권의 저서와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라는 필력을 사용해 학생들이 자소서를 통해 전공 적합성 전형과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 학교 생활 충실도, 인성 학업 능력 등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는지 진단하고 부족할 경우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보완책 제시하고 학생들이 고쳐 쓴 자소서를 신 소장은 이메일 첨삭을 통해 끝까지 지도하는 점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1년에 수백 명의 수시 합격자 자소서를 지도하고 분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부와 자소서를 통해 이 학생이 내신과 비교과의 불리함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는지 합격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도 예측할 수 있다는 점도 신진상 소장의 대면 첨삭의 강점이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
- 코리아 포트폴리오 데이(KPD)에서 미국, 캐나다 명문 미대 입학사정관을 만나 보자 한국의 차세대 미술 인재들의 꿈과 열정을 실현해주기 위해 제2회 미술대학 국제 박람회(Korea Portfolio Day)가 2013년 9월 14~15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다. 매해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는 미국 및 캐나다 명문 미술대학들과의 학술적 교류로 국제 미술교육 행사인 미술대학 국제 박람회(KPD)를 개최하여 한국 학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1회 미술대학 국제박람회(KPD)에서는 13개 33명 교수 및 학장의 방문에 이어 제2회 KPD 행사에는 17개 대학 관계자 및 교수들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제1회 KPD(미술대학 국제 박람회) 행사에는 1,264명의 학생들이 미국 대학 교수님들의 작품 평가를 통해 본인의 적성과 능력 및 새로운 비전을 제시 받았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입학 및 장학금의 혜택을 받은 학생들도 있었다.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는 한국 학생들의 미국, 캐나다 아트&디자인 대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선택을 위한 이정표 역할을 하고자 설립하게 된 비영리사단법인이다. 2007년에 해외 유학생 수(대학 과정)가 20만 명을 돌파했고, 2011년은 30만 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외국으로 나가는 수요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일부 전문 유학원은 학생의 진로나 적성과는 무관하게 유학 성공률을 높이는데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는 미국 내셔널포트폴리오데이(NPD)와 같은 입학사정관들을 한자리 모이는 자리를 개최하여 미국, 캐나다 입학사정관들로부터 직접 작품평가(portfolio review)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현재 본인의 수준이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교에 적합한지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기회가 되어 성공적인 선택을 위해 준비하게 도움을 받게 된다. 현실적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미국 현지의 내셔널포트폴리오데이(NPD)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고자 하는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비용이 문제였다. 이에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는 미국 현지 NPDA(미국대학협회)의 명문 미술대학들을 한국에 직접 초청하게 되었다. 추후 아시아권의 행사로 확산시키고자 진행 중이다. 한국의 유학 전문 학원에서 진행하는 박람회와는 달리 (유학원)등록 없이도 Portfolio Review(작품평가)와 세미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행사 기간 동안 작품평가뿐 아니라 대학에 대한 입학 정보 세미나 및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미래의 미술 학도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금옥 이사장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