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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학은 에듀원 뉴욕 보딩스쿨로 안전하고 편하게 에듀원(EduOne)에서 올 9월 학기부터 뉴욕 주에 위치한 명문 Archbishop Stepinac High School과 Maria Regina High School을 위한 보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에듀원 보딩 프로그램의 목표는 유학생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끼고 있는 학교와의 소통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해 주고, 한국에 있는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서 자녀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게 하는 것이다. 그 어떤 곳보다도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니즈를 즉각적으로 반영하여 궁극적으로는 고교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미국의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게 하는 디딤돌 역할을 해준다고 하기에 자세히 알아봤다. 가톨릭계열의 남녀고교에서 공부에듀원은 이미 Archbishop Stepinac고교에 지난 8년간 유학생들을 성공적으로 유학시켰으며 올해는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Archbishop Stepinac고교와 Maria Regina고교를 위한 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Archbishop Stepinac고교는 남학교이다. 뉴욕 주의 고급 주거지역인 White Plains에 위치하고 있고 뉴욕시까지 전철을 이용하면 30분가량 걸린다. 총 학생 수는 673명으로 미국 전체 가톨릭학교 중에서 상위 50위 안에 드는 명문고이다. 9~12학년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스포츠, 드라마 부문 등에서 학생들의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 한국인 학생은 현재 4명으로 중국인 1명까지 포함해 아시아 학생이 총 5명이다. 이처럼 외국인 유학생의 수가 적어 영어공부를 하는 데 유리한 편이다. 수업 역시 17개의 AP과목이 개설돼 있으며 역대 졸업생들은 하버드, 코넬, 프린스턴 대 등의 명문대에 다수 진학한 실적이 있다. Maria Regina고교는 여학교이다. White Plains와 인접한 Hartsdale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 역시 안전하고 소득수준이 높은 지역으로 뉴욕시에서 전철로 30분 내외면 도착한다. 총 학생 수는 527명이며 9~12학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계 유학생은 아직 한 명도 없다. 주로 백인계열의 학생들이 대부분이라서 아시아계 유학생을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이 학교에도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활발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합창단은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열리는 합창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또한 연극부 역시 인근 Stepinac고교와 공동으로 작품 활동을 수행하는 등 매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곳의 졸업생들도 브라운, 콜롬비아, 코넬, 듀크대 같은 명문대에 진학하는 등 화려한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10여 년간 조기유학 사업 진행해 온 경험이 바탕에듀원의 기숙사는 Archbishop Stepinac고교와 Maria Regina고교 양 학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버스로 5~10분 이내면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거리상으로도 아주 가깝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기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과 식사문제, 소통문제 등에 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다. 양 학교를 위한 기숙사 시설은 기본적으로 1인 1실이며 트윈베드, 책상과 책장, 그리고 개인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는 별도로 스터디 룸도 제공하고 있다. 기숙사에는 헬스장, 수영장 등 운동시설 또한 완비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복도에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여학생과 남학생의 공간을 분리해서 관리한다. 또한 기숙사 관리자가 24시간 상주하면서 학생, 학부모, 학교와의 원활한 소통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서 방학기간에도 쉬지 않고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맨해튼으로 견학을 가거나 근처 도시의 박물관으로 체험학습을 가기도 한다. 에듀원에서는 현재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토플성적이 100점 이상인 영어성적 우수자에게는 3,000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입학 후 1년간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도 동일한 액수의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 열릴 예정인 ‘에듀원 뉴욕 보딩스쿨 설명회’에 참석한 후 등록을 하면 입학원서를 제출할 때 내는 수수료인 1,000달러를 면제해 준다고 한다. 에듀원 뉴욕보딩스쿨 설명회 일정5.29(수) 오후 2시 부산 KNN타워 22층5.31(금) 오후 2시 대구 ALS어학원6. 4(화) 오후 2시 대전 탄방동 이지어학원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7
- 영동중학교 신축 교정에서 이전 기념식 개최 지난 3월 말 서초구 우면동으로 이전한 영동중학교(교장 이혜련)가 5월 23일(목)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영동중학교는 그동안 서초동 교정에서 42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우면동 신축 교사(校舍)는 총 공사비 122억원을 투입해 13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했으며 부지 11,121㎡(3,370평)에 지상 5층, 지상 4층 두 교사동이 연결된 형태의 친환경 건축물이다.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learning)’하는 공간신축 교사는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기 위한 특성화된 최첨단 교과교실과 특별실을 갖춘 최적의 교육환경이다. 건물 내부 구조는 유사한 교과영역과 교과(목)를 한데 묶어(zoning) 교과교실 간의 기능적인 연계가 쉽게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교과교실과 인접한 곳에 교과연구실을 배치해 교사들이 서로 교육활동 개선을 위한 노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성화된 교실 배치와 기자재, 교구 등을 고루 갖춰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능동적으로 ‘학습(learning)’하는 공간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교과별로 특색 있는 탐구토론 등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동시간도 줄일 수 있게 국어, 미술 등 7개 교과에서 연속형 블록타임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올해 이 제도를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타 교과에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각 층별로 테마가 있는 홈베이스를 구축해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수업을 준비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교과 미디어센터(Media Center)에서는 각 교과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며,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학습동기도 유발할 수 있는 보다 특성화된 공간이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영동중학교 연혁1969년 11월 15학급 인가 양재여자중학교(서초동)1970년 3월 개교 및 70학년도 신입생 입학식(3학급)1972년 6월 영동여자중학교로 교명 변경1973년 2월 영동중학교로 교명 변경(남녀공학)1977년 3월 남학교로 변경2004년 3월 남녀공학으로 변경2013년 4월 우면동 신축 교사 준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7
- 똑똑한 강남 주부의 음식물쓰레기 대처법 오는 6월 2일 강남구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강남구는 가구당 월 평균 약 2,500원 정도의(월 배출량 25㎏ 기준) 배출 수수료가 지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물론 지출이 크진 않지만 가정과 환경을 생각하는 주부라면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알쏭달쏭했던 음식물 쓰레기 분류 기준부터 알뜰 주부를 위한 살림비법을 소개한다. 자료참조 강남구청,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각 홈페이지 자료제공 동양매직, 매직카라, 루펜리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음식물 쓰레기 줄이면 부자 된다?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는 여러 모로 골칫거리다. 환경부 ‘음식물핸드북’에 명시된 내용을 보면 현재 하루에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1만 4천 톤으로 이 중 70%가 가정 및 소형 음식점 쓰레기이다. 그 중 절반 이상이 유통 및 조리과정에서 발생하고 음식물의 1/7이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고 한다. 4인 가족 기준 음식물 쓰레기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724㎏CO2e로 자동차 왕복 4.8회 운행 및 148그루의 1년 흡수량과 맞먹는 수준이다.(*CO2e란? 이산화탄소 등가량, CO2뿐만 아니라 메탄과 다른 온실가스를 포함한 수치) 음식물 쓰레기는 80% 이상이 수분과 쉽게 부패되는 유기성 물질로 구성돼 분리배출 및 보관 과정에서 수분과 염분을 제거하기 위한 건조/가열 시설 설치 및 운영비용이 많이 든다. 사료로 사용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계절별, 성상별로 영양소 함량이 일정치 않아 30%의 부재료를 혼합해 사료화해야 하므로 이에 따른 비용도 만만치 않다. 전 국민이 음식물 쓰레기를 20%만 줄여도 연간 1,600억 원의 쓰레기 처리 비용이 줄고 에너지 절약 등 5조 원의 경제적 이익이 생긴다고 하니, 이제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주부의 의식전환도 필수이다. 이에 환경부는 냉동ㆍ냉장고 관리, 식품 유통기한 미리보기 등이 가능한 스마트폰 앱 ‘우리 집 냉장고(앱 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환경부 우리 집 냉장고’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를 출시, 가정 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에 도움을 준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표적인 식재료 100여 가지에 대한 정보가 들어가 있어, QR코드나 바코드를 사용해 식재료를 입력하면 식품관리, 식품정보, 그린레시피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다. 먹을 만큼 구매하고 잘 보관해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근본적인 방법은 ‘조금 덜 사는 것’이다. 마트나 시장에 가면 주부를 유혹하는 할인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 대부분 충동구매 하기 쉽고 대량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하거나 식재료가 상해서 버리게 되기도 한다. 이를 피하고 가족이 먹을 만큼만 구입 및 조리하는 것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핵심이다. 한국환경공단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홈페이지(www.zero-foodwaste.or.kr)에서 제안하는 덜 사고, 잘 보관하고, 적당량만 조리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알뜰 구매 및 보관법 하나, 집에서 식사하는 횟수와 인원을 파악해 일주일 단위(주말을 제외한 평일 5일 기준)로 식재료를 구매한다. 둘, 장보기 전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확인한 뒤 필요한 품목을 미리 확인해 메모해둔다. 셋 식구가 적은 가정에서는 소량 판매되는 낱개 포장 제품을 구입한다. 넷. 장을 본 뒤 식재료를 바로 손질하면 상해서 버리는 경우를 막을 수 있고 쓰레기도 줄어든다. 다섯, 여러 번 먹을 수 있는 재료는 한 끼 분량씩 나누어 보관한다. 여섯, 곡식은 페트병에 보관하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고, 과일은 개별포장해 보관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일곱, 요리 후 남은 자투리 재료는 한 곳에 모아 두고 다음 조리 시 사용한다. 여덟, 냉장고에 수납 목록표를 만드는 등 주기적으로 냉장고 정리하는 날을 지정한다. 아홉, 야채는 뉘어서 보관하면 위에 있는 야채 무게 때문에 밑에 있는 야채가 쉽게 무를 수 있으므로 시금치 등 엽채류는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30% 이상 더 길게 보관할 수 있다. *효율적인 조리법 하나, 가족의 평소 식사량을 고려해 적당량을 요리한다. 둘, 국물을 내는 마른 재료인 멸치, 새우, 다시마 등은 믹서기에 갈아 분말로 사용한다. 셋, 조리 시 정량을 만들 수 있도록 계량 기구를 활용하거나 숟가락 등으로 나만의 계량방법을 개발해 메모해둔다. 넷, 과일 껍질에는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흐르는 물에 잘 씻거나 무농약 제품을 먹으면 피부미용, 피로회복에 좋으며, 수박 안쪽 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깍두기, 채나물 등으로 활용한다. *자투리 식재료 활용법양파껍질은 육수를 낼 때, 파뿌리 및 귤껍질은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달여 먹으며, 달걀껍질은 화분에 넣어두면 산성화된 토양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준다. 둘, 남은 부침개나 나물을 이용해 피자를 만드는 등 먹다 남은 음식으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 셋, 냉장고 속 자투리 식재료로 비빔밥, 볶음밥, 카레, 만두소 등에 활용한다. Tip.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신선 보관법고기 :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비닐 팩에 넣어 공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요리 후 남은 소량의 육류는 다진 양파, 소금, 후추를 넣어 볶은 후 냉동실에 보관한다. 닭고기 : 냉동 시 소금을 뿌린 후 술을 조금 붓고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냉장할 경우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랩을 씌워두면 3~4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생선 : 싱싱한 생선이라도 내장을 제거한 후 배 안쪽과 껍질을 물로 잘 씻는다. 물기를 없애고 소금을 뿌린 뒤 배 부분에 키친타월을 끼워둔다. 두부 :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깨끗한 물에 넣어두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파 : 잘게 썬 것은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시킨다. 통째로 보관할 때는 물기를 없애고 종이에 말아 냉장실에 넣어둔다. 감자 : 껍질을 벗긴 감자는 물에 식초 몇 방울 떨어뜨린 후 감자를 푹 잠기도록 담가두면 3~4일 동안 변색되지 않는다. 분류 기준에 맞게 잘 버리기알맞게 사고 잘 보관하며 적당량을 조리해 먹는다 해도 가정 내에서 기본적으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피할 수는 없다. 잘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얘기다. 음식물 쓰레기는 가축의 사료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만큼 이물질 및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뒤 배출해야 한다. 음식물 쓰레기 분류 기준도 제대로 숙지할 필요가 있다. 채소류(양파, 생강, 마늘, 옥수수대 등의 껍질이나 쪽파, 대파, 미나리 등의 뿌리), 어패류(조개류, 굴, 전복, 꼬막, 멍게, 게, 갑각류 등 껍데기나 생선뼈, 복어 내장 등), 과일류(복숭아, 살구, 감 등 핵과류의 씨나 호두나 밤, 땅콩, 도토리 등의 껍질), 육류(소, 돼지, 개, 닭, 오리 등의 뼈와 털), 알류(계란, 오리알, 메추리알 등의 껍데기), 기타(커피, 녹차 등의 티백, 한약찌꺼기 등)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므로 반드시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 2013-05-27
- 이주의 문화소식 - 2013년 5월 4주 뮤지컬/오페라♠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일시:6월15일~ 6월16일 토2시/7시, 일4시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R석 20만원, S석 14만원문의:02-580-1300♠메트오페라 6월 ‘베르디 : 아이다’일시:6월1일, 9일, 22일 브런치 11시30분, 오페라 12시30분 장소:마리아칼라스홀 입장료:브런치+오페라 5만원, 오페라 3만원문의:02-550-8868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일시:6월18일~8월11일 화목금 8시, 수3시/8시, 토3시/7시30분, 일 공휴일2시/6시30분 장소:샤롯데씨어터 입장료:VIP석 13만원, R석 11만원문의:1577-3363♠뮤지컬 ‘NEW 사랑은 비를 타고’일시:6월14일~7월14일 평일8시, 토3시30분/7시, 일3시장소:대학로 SH 아트홀 입장료:일반석 4만5천원문의:02-3141-3025 연극♠생의 문턱일시:5월29일~6월12일 평일8시, 토 공휴일4시/7시, 일4시 장소: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입장료:자유석(예매가) 2만4천원문의:02-2280-4115♠2013 again 안녕모스크바일시:6월12일~6월16일 수목금8시, 토3시/7시, 일4시장소:대학로 스튜디오 76 입장료:일반 2만원, 대학생 8천원문의:02-3408-3193♠가을 반딧불이일시:6월14일~6월30일 화~금8시, 주말3시장소: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입장료:R석 3만원, S석 2만원문의:02-742-7601♠The Bee일시:6월7일~6월8일 금7시30분, 토1시30분/6시30분장소:명동예술극장 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5천원문의:1644-2003 클래식/콘서트♠서울모테트합창단 제90회 정기연주회일시:6월11일 오후 8시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R석 10만원, S석 5만원문의:02-579-7295 ♠테너 차문수 리사이틀(Piano 임헌원)일시:5월30일 오후 8시장소:세라믹팔레스홀입장료:R석 3만원문의:070-8748-2264♠송영훈의 4첼리스트 콘서트일시:6월2일 오후 5시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입장료:VIP석 10만원, R석 8만원문의:02-2658-3546♠타고 ‘천둥소리’일시:6월1일~6월2일 토4시/7시, 일4시장소:서울남산국악당 입장료:R석 1만원문의: 070-7632-4839 전시♠Scent of Nature일시:5월9일~5월30일 장소:청담동 표갤러리 사우스 문의:02-511-5295 무용♠이방인일시:6월6일~6월7일 오후 8시장소: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02-704-6420♠대한민국발레축제 ‘라 춘향/#1:순간’일시:6월12일~6월13일 오후 8시장소: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입장료:일반석 2만원문의:02-580-1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7
- 부동산 이모저모 - 2013년 5월 4주 유럽형 테라스하우스 분양 ‘전원생활 + 별장 + 수익’ 을 동시에 서울 강남에서 40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에 유럽풍 테라스 하우스 ‘코라코 청평 리버뷰 ’를 분양한다.올해 6월 입주가 가능하며 지상 5층으로 각 층별 높이가 4.5m로 각 세대 내부에 27~33㎡의 복층이 있으며, 각각의 세대가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독립테라스가 18~22㎡ 제공된다. 특히, 각 세대의 복층과 1층 주차장부터 연결되는 전망용 엘리베이터가 모두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입주 후 사용상의 편의와 장점을 더했다.6월 10일까지 계약하는 분들에 한해 내부 인테리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고, 답사 선착순으로 대형 TV와 냉장고 등 서비스 품목도 마련했다. 분양가는 실사용 면적 대비 600만 원대이며 4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형이 선택 가능하다. 분양문의 031-584-8377 종로 오피스텔 4천만원대 월세 70만원 보장 4·1 부동산 대책의 기대감에 건설사들이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춘 투자 상품을 발 빠르게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주)삼전건설이 ‘종로솔하임’을 분양 한다. 최근 종로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공급되는 물건이 없어 희소가치가 높은 곳 중 한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삼전건설이 네 번째로 시행/시공 중인 종로솔하임은 지하 1층~지상 17층으로 도시형 아파트실 80실, 오피스텔 88실 총168세대가 분양되며, 월세70만원으로 전 층 임대 확약서가 발행되며 대한주택 보증에 보증이 되어있다.‘종로솔하임’은 역세권인 지하철 1·6호선 동묘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2·6호선 신당역과 동대문역이 가까워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로 실투자금 4~5천만 원이면 투자가 가능하며 전매제한이 없다. 전 층 마감 임박 중으로 전화 연락 후 방문 예약하는 것이 좋다.분양문의 02-747-8873 여유롭고 넉넉한 복층 오피스텔 ''포스코 힘멜하임’ 분양 현재 분양 중인 오피스텔 중 상당수가 일반 오피스텔로 건축 허가를 받아 준공 후 복층형으로 시공하는 형태인 가운데 영등포구 양평동에 분양하는 ''힘멜하임''은 처음 부터 복층으로 인허가를 받은 희소성 높은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힘멜하임''은 공급면적 44.51㎡, 310세대의 복층 오피스텔로 층고가 무려 3.9m에 달하기 때문에 개방감이 뛰어나며 복층 공간을 더욱 여유롭고 넉넉하게 누릴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양평동 일대는 강남 못지않게 고소득 임대 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최근 55층 규모의 서울국제금융센터가 준공되면서 오피스텔 공급 부족까지 예상되는 지역이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프리미엄급 설계, 양평동 일대 개발계획 등으로 미래 비전도 유망하기 때문에 생활여건은 물론 투자가치가 우수하다. 힘멜하임 주택전시관은 논현동 을지병원 사거리에 있다.분양문의 02-545-0932 대명리조트 거제 오픈기념 회원권 특별분양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가 12번째 직영인 대명리조트 거제(6월 13일 오픈) 신규 회원권을 특별 분양 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연간 30박을 사용하는 패밀리, 스위트형과 60박을 사용하는 VVIP노블리안형으로 전국 대명리조트 숙박시설 및 골프장, 스키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등 레저시설을 무료 또는 큰 폭 할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회원권을 일시불로 구매 시 10% 할인혜택이 있으며, 즉시 회원권을 소유권 등기 이전할 수 있는 상품과 만기 시 원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1:1 회원담당제로 운영하며 계약부터 예약 관리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필요 로 하는 개인이나 법인은 여름성수기 분양 종료 직전인 지금이 구입할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명리조트 본사로 문의하면 회원권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안내문과 책자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분양문의 02-2186-5774 용인 고기동 전원주택지 평당 260만원 파격 분양 강남 세곡동에서 승용차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타고 20분 정도 달리다 서분당나들목으로 빠지면 각양각색의 단독주택이 모여 있는 용인 수지 고기동이 나온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전원주택 단지로 500여 가구의 전원주택이 자리 잡았다.최근 들어 판교신도시 서판교 일대가 고급 주택촌으로 떠오르면서 인근 고기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저수지·계곡 등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데다 서울이 가깝고 인근에 분당·판교신도시 등이 있어 주거 편의성이 좋아져서다. 땅값이 10년 새 두 배 이상 올랐지만 아직 서판교(3.3㎡당 1,000만~1,300만 원선)의 30% 수준이다. 하나부동산컨설팅은 대지 734평을 평당 260만원에 분양한다. 100여 평으로 필지분할도 가능하다. 현 근생2종 운영 중단 상태이며 전원주택에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이다.분양문의 031-705-8888 삼성전자 임대 수요 풍부한 ‘동탄퍼스트빌’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는 ''동탄퍼스트빌'' 오피스텔은 1052실의 소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해 동·호수 지정으로 분양을 한다.동탄신도시의 가장 큰 특징은 풍부한 임대수요에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화성,기흥사업장,상주 근로자 약 12만명)와 다수의 협력업체가 주위로 포진해 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최근 새로운 시스템반도체 S3라인 증설과 세계 최대규모의 종합부품연구소(DSR)로 인한 대규모 인력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예정이다.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경부고속도로(동탄IC, 기흥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가깝게 접근할 수 있으며, 수서-동탄-평택을 잇는 KTX동탄역(2014년 개통 예정)과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GTX(2014년 개통 예정)가 인접해 있고 인덕원 2013-05-27
- 서초구 소식 - 2013년 5월 4주 지식행정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작된 서초구의 ‘독서릴레이 운동’이 2011년부터 전 직원의 참여 속에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독서릴레이 운동’은 부서별로 한 달에 한 명씩 선정된 독서주자가 문학, 교양, 실용 등 직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읽고 그 내용과 감상평을 정리해 내부 지식관리시스템인 ‘서초한마당’ 북리뷰 코너에 등록한 후 다음 독서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그 동안 서초한마당에 등록된 북리뷰 누적건수가 약 430여 건. 북리뷰를 통해 다양한 도서내용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점의 서평 댓글로 직원들 간의 소통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올해 3월부터 5급 이상 간부들에게까지 독서릴레이 운동을 확산해 전 직원 책읽기 참여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독서릴레이는 집단 지성의 힘이 발휘되는 서초구만의 현안회의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올 것으로 기대된다.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운영되는 현안회의에 독서에서 얻은 지식을 융합해 창의 행정을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한편, 독서릴레이가 창의 아이디어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오케이민원센터 유현숙 팀장은 독서릴레이에 ‘역할 스트레스 이해 및 관리방안’에 대한 독서평을 올린 적이 있다. 이 책은 역할 스트레스 이론과 연구를 종합 및 체계화시킨 것으로 현대인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다양한 역할수행으로 인해서 경험하게 되는 갈등, 모호성, 과부하 등을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를 제시해준다.올해 1분기 창의제안으로 유현숙 팀장이 제시한 ‘구민자원봉사 민원안내도우미 및 민원불편 모니터 요원운영’은 이 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독서릴레이 운동은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급변하는 행정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으며 창의적 구정업무 수행에도 밑거름이 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7
- 강남구 소식 - 2013년 5월 4주 강남구 관광명소, 도로명판 불 밝힌다강남구가 외국인이 즐겨 찾는 강남 명소 3곳에 LED 조명을 사용한 명예도로명판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야간 명판을 설치한 곳은 지난 2008년과 금년 3월에 각각 명예도로명을 부여받은 신사동 ‘가로수길’ 2곳과 강남역 ‘국기원길’ 1곳이다.기존에 설치된 안내표지판은 크기가 작고 야간에는 눈에 잘 띄지 않았지만, 새로 설치된 명예도로명판은 LED조명을 사용해 전력사용량을 최소화하고 빛 투과용 반사지를 사용하여 정전이 되어도 차량 불빛에 의해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외국인들이 야간에도 관광 명소를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음은 물론 시인성이 높아 차량 운전자들도 위치를 식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면 조명방식임에도 불구하고 두께가 3cm정도로 얇으면서 내구성이 좋고, 볼트 결합 없이 가로등과 일체형으로 설치돼 기존에 설치된 안내판과 달리 디자인이나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다. 안내표지판에는 한국어, 영어 외에도 다국적으로 늘어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중국어와 일본어도 병기하였다.또한, 국기원길에는 태권도를 형상화한 픽토그램을 삽입, 누구나 이 그림을 보면 국기원길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LED 조명을 이용한 명예도로명판 설치로 야간에 강남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올해 구에서 목표로 하는 200만 방문관광객 유치 달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남구 학교주변, 성매매 업소 사라진다강남구가 학교 주변에서 무허가로 변태 성매매 영업을 하고 있는 불법 업소 6곳을 대상으로 강제철거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학교 주변까지 파고든 불법 성매매 업소 영업장을 아예 폐쇄해 학생들을 위협하는 유해환경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구는 지난 달 학교주변 정화구역 내(학교주변 200m)에서 신·변종 유사성행위로 적발된 논현초등학교 주변 R 키스방 등 4개 업소, 언북 중학교 주변 C 휴게방, 신구중학교 106m에 위치한 R 휴게텔 등 6개의 영업장에 대해 영업 시설물 철거명령을 내렸다. 가장 먼저 적발된 R 키스방에 대해서는 지나가는 행인들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철거명령 게시문을 부착해 해당업소 뿐만 아니라 주변업소에까지 강력한 경고를 단행했다. 그동안 이러한 신·변종 업소들은 구청에 영업신고도 하지 않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만 한 채 영업해 왔다. 무신고 업소다 보니 성매매로 단속되어도 벌금형의 형사처벌에 그칠 뿐,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지 않아 불법영업이 계속돼 왔다. 불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구는 강남경찰서·강남교육청과 합동으로 영업장 폐쇄를 골자로 한 강력 단속을 실시키로 하고 올 4월부터 세 기관이 긴밀한 작업에 돌입한 것이다.구는 경찰서와 교육청의 단속결과를 통보받아 『학교보건법』에 의거, 업주에 대해서는 영업 시설물 강제철거를 명하는 동시에 불법영업을 알고도 임대한 건물주에게도 『건축법』 위반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와 형사 고발을 병행키로 했다. 이번에 철거명령을 받은 6곳 중 3곳이 영업 시설을 자진철거하고 업종변경을 이행하기로 해 학교 주변 무허가 성매매 업소 근절에 실효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7
- SSAT 고득점 전략 미국 유명 사립고등학교나 보딩스쿨에 진학을 위해 SSAT 시험을 준비한다. 학교를 다니다가도 대학 준비가 더 잘되는 학교로 전학을 원하는 경우에도 SSAT 시험에 응시한다. TOEFL이 외국인 학생들이 학교 수업이나 생활하기에 충분한 영어 실력을 갖추었는지 판단하는 시험이라면, SSAT는 공부를 얼마나 잘하는지 판단하기 위해 미국 학생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시험이다. Top 20위 이내의 학교에 진학 하려면 SSAT 95% 이상의 성적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내신관리, 수행평가, 원서작성, 인터뷰 등 합격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지만, 그 중에서 특히 SSAT는 전략적 집중 학습을 통해 고득점으로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SSAT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하다. Verbal 언어영역 중 Synonyms 동의어 문제는 가장 가까운 뜻을 찾는 문제로 출제 빈도수가 높은 단어 위주로 학습한다. SSAT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뜻이 아닌 다른 의미를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Analogies 같은 관계 문제는 책에는 잘 나오지만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단어 리스트에는 빠져 있는 단어들이 많다. Lower Level 어휘를 익히고 강도를 의미하는 다양한 단어를 알아야 Analogies 문제를 잘 풀 수 있다. Quantitative 수학 영역은 초등 6학년 수준의 문제로 대부분 Word Problems라 문제가 무슨 말인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해서 실수를 많이 한다. 다양한 유형의 Word Problem을 꾸준히 연습하고, 문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SSAT가 좋아하는 다양한 문제 유형을 지속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SSAT Reading은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이 ‘얼마나 공부를 잘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시, 소설, 광고 글, 연설문, 정치선전문 등 제시되는 지문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배경지식이 없는 학생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작품을 섭렵하고 관련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학교에서는 Reading 점수가 높은 학생을 선호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마지막으로 Writing 문제는 Agree or Disagree 딱 한 가지 유형이다. Essay Topic을 보면 출제되는 문제가 단순한 속담이 아니라 배경지식이 필요한 명언인 경우가 많다. ‘There is nothing new under the Sun.’, ‘You can’t have your cake and eat it too.‘ 등의 문장을 보고 한 번에 무슨 의미인지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 각 영역별로 기본에 충실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전문가의 가이드를 받는다면 SSAT 고득점은 충분히 가능하다. 한세희 SSAT 대표강사중앙일보 다빈치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7
- 한국 학생을 환영하며 저는 미국 캔자스 주 세인트 존 카톨릭학교의 교장 팻 뉴튼입니다. 세인트 존 스쿨에 부임하여 교사로 20년, 교장으로 재직한 지 20년이 되었네요. 세인트 존 스쿨은 60년의 역사 속에 캔자스 로렌스 지역에서 명성 있는 카톨릭학교가 되었습니다. 캔자스는 미국의 한 가운데 있어 ‘미국의 심장’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미국 중부사회의 보수적이며 전통적인 분위기가 강한 곳입니다. 백인 주류사회의 자부심과 넉넉한 인정이 살아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로렌스는 캔자스에서도 교육도시로 명성이 높은 곳입니다. 리더십과 창의력 교육을 중시세인트 존 스쿨은 카톨릭 전통 아래 도덕과 학문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믿음(faith), 지식(knowledge), 봉사(service), 성장(growth)의 4가지 원칙 아래 지역사회의 어린 인재를 길러 왔습니다. 로렌스는 캔자스대학교로 인하여 아카데믹한 전통과 세계 각국에서 온 유능한 인재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우리 학교는 1956년 설립 이래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여 학생수 300여명의 규모로 발전하였습니다. 학생들은 학생위원회 활동을 통해 교장과 토론하며 지역 현안을 같이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Car Bash, Trick or Treat 등 다양한 학교이벤트도 학생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길러주고 있답니다. 또한 세인트 존 스쿨은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학생 뮤지컬, 디베이트, 오케스트라 밴드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처음으로 한국 학생 받기로 해세인트 존 스쿨은 국제적인 면모를 갖추고자 금년부터 한국과 중국의 입학 허가를 결정하였습니다. 아마도 한국 학생들이 오게 된다면 그들은 세인트 존의 훌륭한 학부모가정에서 생활하게 될 것입니다. 세인트 존의 학부모들은 대부분 로렌스 지역의 명망가이며 캔자스대학교와 네트워킹 되어 있는 지식층 가정들입니다.세인트 존의 학생들은 캔자스의 상징인 해바라기처럼 밝고 따뜻한 품성으로 교육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을 환영할 것입니다. ‘All are welcome !’이 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세인트 존 학생들이 매일매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한국 학생들을 매우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주)애임하이교육St. John Catholic SchoolPat Newton, Principal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7
- 필요할 때 써먹지 못한는 영단어 암기, 이제는 끝내라! 영어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독해력, 단어량이 결정한다모든 언어가 그렇듯이 영어의 시작도 단어고 끝도 단어다. 수능이나 내신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서 토플, 텝스와 같은 영어인증시험에서도 가지고 있는 단어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성적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어휘는 영어공부 최후의 벽이다’라는 말도 그래서 나온 것. 정교하고 세련된 문장을 읽거나 말로 구사하기 위해 필요한 문법적인 요소는 한정되어 있다. 중학교 과정에서 배운 문법을 충실하게 학습하고 숙지했다면, 사실상 영어의 기본적인 구조는 거의 익힌 셈이다.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없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 듣기와 읽기, 쓰기와 말하기 등의 언어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백발백중 단어가 문제다. 단어가 약하면 글을 읽다가도 자꾸 사전을 찾아봐야 하므로 속도가 느릴 뿐만 아니라, 독해능력에도 치명적인 문제가 생긴다.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거나 표현하는 것에도 문제가 생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우리나라 영어시험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은 바로 독해능력인 것을 감안하면, 단어에 취약한 학생들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는 요원할 수밖에 없다. 그림을 이용한 단어학습법 활용하면 쉽게 외우고 오래 기억대부분의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10년 이상을 영어학원에 다니지만 정작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수능이나 내신에 영어 3~5등급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역시나 어휘량이 약한 것이 결정적인 원인. 그렇다고 해서 이 학생들이 단어암기를 안 한 것은 절대 아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매일 수십 개의 단어를 암기하고 테스트 받으며 스트레스를 받아왔지만 정작 읽거나 쓰거나 말할 때 써먹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이러한 기존의 영단어 암기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하는 이유다. 다양한 기억법을 활용하면 획기적으로 암기량을 늘릴 수 있다. 외우는 단어들 사이의 연관고리를 찾아 스토리텔링을 하는 것이다. 그림을 활용해 기억을 돕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그림으로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반복함으로써 쉽게 암기하고 연상 작용에 의해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는 것인데, 이는 특히 우뇌가 발달한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매우 효율적이다. 학년이나 수준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르겠지만 그림 연상 학습법을 활용하면 수능에 필요한 7,000개의 단어를 1년 남짓한 시간에 암기가 가능할 정도로 혁신적인 암기법으로 알려져 있다.쌩뚱영어하원복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