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교육청, ‘강원교육기부 e-나눔 선포식’ 개최 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은 교육기부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7월 3일 한림대 일송아트홀 대강당에서‘함께하는 강원교육기부 이-나눔(e-nanum)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도 단위기관장, 강원교육기부 추진단, 강원교육기부마크제 심사위원, 직속기관장 및 각급 학교장 및 각 기관(학교)별 참가희망 교직원, 유관기관, 학부모, 지역인사 등 총 600여명이 참가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교육기부에 대한 범사회적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 조성, 다양한 전문가의 폭넓은 참여를 통한 건전한 교육기부 문화 조성, 함께하는 강원교육의 ‘e-nanum'' 실천 기반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민병희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오늘 선포식이 교육의 공공성 및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는 배려와 나눔 정신의 확산으로 이어져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상지대학교 저탄소 그린캠퍼스로 선정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가 환경부와 환경공단이 주관한 ‘2012년 저탄소 그린캠퍼스’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을 대학에 반영해 대학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재정과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상지대는 3년 동안 연간 4000만원의 재정을 지원받게 된다. 상지대학교는 온실가스 30% 감축을 위한 ‘에너지 자급률 10% 녹색캠퍼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100% 녹색캠퍼스’를 목표로 ‘녹색경영, 녹색인재 양성, 녹색교정 조성, 녹색생활 실천’등 4개 영역별로 다양한 실천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지대학교는 21세기를 준비하면서 학교경영 비전을 ‘GENS21(Glocalizied Environmental Network Sangji : 환경친화적인 세계속의 지역대학’으로 제시하고 ‘열린사회를 지향하는 민주주의와 더불어 사는 환경주의’를 표방하여 국내 대학들 중 선도적으로 친환경 녹색캠퍼스 구축을 위한 행보를 다양하게 시작하였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설비를 구축하였으며, 전 학과에 환경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고 친환경 유기농식단을 통한 지역농산물 애용은 물론 원주시 호저면의 마을들과 1교1촌 운동을 전개하였다. 2009년에는 그린캠퍼스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09년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중심으로 구성된 상지사회봉사단에서 친환경 캠퍼스 구축을 위한 각종 캠페인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2011년부터는 ‘상지대 에너지절약 실천단’을 매 학기 총 30명씩 선발하여 에너지 절약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서 강원도 여성발전기금의 후원을 받아 대학생의 녹색생활실천사업을 전개하고 ‘상지대 그린리더 양성교육’을 운영하여 자체 그린리더총 45명을 양성하는 등 그린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원주시민 무료 정보화교육 실시 원주시에서는 건강문화센터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원주시민 무료 정보화교육을 시행 중에 있다. 원주시민 누구나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다. 파워포인트, 엑셀 등 실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인원은 과정별로 40명이며 7월 16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을 통한 선착순 접수로 선정된다. 기초반은 전화접수(인터넷 접수 불가)해야 한다. 접수 방법 : 인터넷접수 (www.wonju.go.kr/교육/시민정보화교육) 문의: 737-2534, 2533, 2532(원주시청 정보통신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원주시장애인목욕탕''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수탁 원주시는 지난 28일 태장동에 위치한 웨스포 원주시장애인목욕탕을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수탁했다. 원주시장애인목욕탕은 원주시장애인들의 목욕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목욕탕을 제공해 가정 내 목욕시설을 갖추지 못하거나 신체적 이유로 대중탕 이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목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용 문의 : 766-599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일본기업 투자유치 성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계속 지연되고 있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당위성을 높이기 위해 외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문순 지사는 6월 28일 일본 오사카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식회사 일본상업개발 마쯔오카 데쯔야(松岡 哲也)대표이사를 만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투자를 제안하고 망상 플로라시티 개발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9일에는 후쿠오카 소재 큐수니칸쇼쿠부츠(주)를 방문해 일본 화훼관련기업인 HKT(주)와 이노우에플랜테이션 등 3개사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망상플로라시티 개발사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일본상업개발은 연매출 1조 5천억엔 규모의 부동산개발 전문기업으로 지난달 5월 강원도청을 방문 최문순 도지사와 투자상담을 한 후 이번에 망상 플로라시티 개발사업 역세권 및 쇼핑물 분야에 3천만 달러(346억원) 규모의 투자에 합의했다. 큐수니칸쇼쿠부츠(주)와 HKT(주), 이노우에플레이션 등 3개사는 일본 최대의 화훼경매회사로 망상 플로라시티에 개설예정인 국제 꽃 전시관과 화훼연구소, 국제화훼 경매사업 등에 7천만 달러(807억원) 투자에 합의했다. 최 지사가 이번에 오사카와 후쿠오카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합의를 받은 일본기업은 4개 기업에 1억달러(약 1153억원)에 이른다. 이들 기업은 모두 동해 망상 플로라시티에 투자할 계획으로 망상지구 외투부문 지정요건을 충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장철규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강원도 투자유치단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토쿄와 오사카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북평 ICI지구에 투자의향을 밝힌 (주)동화개발 등 4개사와 3771만 달러(약 435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부는 7월 2일 제4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한 4개도의 평가 결과에 대한 발표와 향후 추진 로드맵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그동안 평가에서 신청 4개 도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태여서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심의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7월 중 문화가 소식 씨어터 컴퍼니 웃끼, ‘정인’ 씨어터 컴퍼니 웃끼가 10일부터 14일까지 연극 ‘정인’을 심산아트센터 웃끼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이석표가 연출하고 김주하, 최규창이 열연한다. ‘정인’은 덤벙대기만 하는 4학년1반 김동협의 담임선생님인 여자 정인과 돌싱이며 무명이지만 가정적인 영화배우 김동협 아빠 혁인이 학부모 면담 때 만나 인연을 만든다는 내용이다. “순대나 채우러 가실래요?"란 말에 배고픈 것이 죽기보다 싫은 정인은 혁인의 이 한마디에 "네"라고 대답한다. 단돈 500원과 순대로 이어진 이 인연은 주변의 만류에도 초고속 결혼과 신혼여행으로 이어진다. 일시 : 7월 10일~14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 7시 장소 : 심산아트센터 웃끼홀 (카톨릭센터 옆 골목) 관람료 : 일반 1만5천원, 학생 8천원 문의 : 011-366-4545 극단 우정, 로미오와 줄리엣 일시 : 7월 10일~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장소 : 백운아트홀 문의 : 019095-4435 신진작가 릴레이전 작가 송수찬의 솔로스토리(solo story)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최인경 씨가 기획한 ‘신진작가 릴레이전(展)’ 두 번째 작가인 송수찬씨의 ‘solo story''가 지난 1일부터 7월 14일 까지 2주간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누구나 한번쯤 대중가요를 듣다가 ‘내 이야기를 가사로 쓴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송수찬 작가는 이해와 해석을 필요로 하는 작품 대신 어느 누군가의 ‘대중가요’같은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일시 : 7월 1~14일 장소 :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문의 : 763-9114 제5회 평생학습축제 휘호대회 입선 및 초대작품 횡성군청 갤러리에 지난 5월 개최된 횡성군 평생학습축제 휘호대회 입선 및 초대작품 전시회를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연다. 횡성군 서화인들의 저변확대와 지역을 선양하는 서예가 발굴·육성을 위해 횡성문화원(원장 김광수)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제전통예술대전 등 각종 휘호대회에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참솔 김원한 작가 등 11개의 초대작가 작품과 한문과 한글, 문인화 부문의 입상작품 30점이 전시된다. <span style="FONT-FAMILY: 바탕체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mso-hansi-font-family: 바탕체" 2012-07-06
- 얼굴을 살리는 예쁜 이마 작고 또렷한 윤곽, 보기 좋은 얼굴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볼록하고 동그란 이마이다. 좁은 이마, 꺼진 이마, 너무 평편한 이마, 혹은 뒤로 젖혀진 이마는 답답하거나 차가운 느낌을 줄 수 있어 호감을 주는 인상이 되기 어렵다. 울퉁불퉁한 이마도 마찬가지이다. 이마는 얼굴의 위쪽 1/3을 차지하는 비교적 넓은 부위이기 때문에 예쁜 이마는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이다. 동그랗고 시원해 보이는 이마는 사람의 인상을 몰라보게 변모시켜 준다. 이마에서 코로 이어지는 라인도 더욱 예뻐 보이게 되고, 눈매도 시원해 보이게 된다. 이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헤어스타일조차 더욱 매력적으로 부각시켜 주기까지 한다. 이렇게 이마는 예쁜 이마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밋밋한 이마의 윤곽을 교정하기 위해서 보형물(실리콘)을 삽입하거나 자가지방을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지방이식은 자기 조직이라는 이점은 있지만 여러 번 시술해야 하고, 수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우며, 대부분의 경우 이마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굴곡이 지는 단점이 있다. 반면 실리콘은 수십 년간 여러 의학분야에 널리 사용되어 안전성이 입증되었고, 시술이 간편하여 수술에 대한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 수술 전 이마의 본을 떠서 얼굴 모양에 따라 정확하게 맞출 수 있도록 맞춤형 실리콘 블록을 제작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이마 모양에 따라 개별적인 맞춤이 가능하고, 촉감은 실제 이마와 비슷하며, 울퉁불퉁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수술은 수면마취 하에 헤어라인에서 4~5cm 뒤 두피에 4cm 정도 절개를 해서 하게 되며, 수술 시간은 약 30분 정도이다. 단점으로는 수술 후 자리 잡는 과정에서 보형물과 이마 뼈 사이에 체액이 고이는 경우가 있지만 주사기로 뽑아내는 치료로 해결되며, 두피에 절개한 자리가 모발을 헤쳐 보면 눈에 뜨일 수 있다는 것인데 필자의 경험상 문제가 되는 것 같지는 않다. 사실 이마는 눈, 코 등과 같은 다른 부위에 비해 신경을 덜 써 왔던 부위이지만 최근 뷰티 트렌드로 볼 때 얼굴의 윤곽을 잡아 주는 예쁜 이마는 얼짱과 동안의 기본 조건이라 할 수 있으므로 소홀히 할 수 없다.청담심스성형외과 심희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넥타이 맨 알코올중독자 알코올중독자라면 으레 집도 돈도 없이 아무렇게나 옷을 걸치고, 수염이 길게 자란 지저분한 외모의 타락한 밑바닥 인생의 사람들을 연상한다. 그렇지만 번듯한 직장에 경제적으로나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고, 안정적이고 행복해 보이는 가정에, 외모 또한 반듯하게 양복입고 넥타이 맨 알코올중독자들도 많다. 누가 보아도 잘 나가는 것 같지만, 술과 관련해서만큼은 문제가 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교사, 공무원, 의사, 공기업 직원 같은 안정적 직장인들 중에 흔하다. 그들은 과음했다고 해서 지각을 하거나 직장에서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하는 법이 없다. 오히려 책임감이 강하여 과음한 다음날에도 남들보다 더 일찍 출근하여 부지런히 영리하게 일 처리하여 성과를 낸다. 당연히 동료나 윗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신망이 높다. 친구들 사이에서 유머도 잘 하고 인심도 좋아 인기가 높다. 이런 모습은 확실히 그의 인생이 성공적인 듯이 보인다. 배우자나 함께 사는 식구들을 제외하면, 누가 보아도 슈퍼정상이다. 그런데도 정신과를 찾게 되는 것은 결국 과음에 따라 궁극적으로 나타나기 마련인 무언가 부정적인 결과 때문이다. 대개는 상상 밖의 엄청난 사건에 부닥친 후인 수가 대부분이다. 중풍이 호전하자마자 이내 다시 과음한 후에 본격적인 반신불수를 겪고 나서야, 음주 운전으로 인한 인명 사고로 구속이 되고 공직 생활이 위태로워져서야, 마지못해 도움을 찾는 것이 그 대표적인 경우들이다. 이렇듯 과음의 대가로 겪는 고통과 난처함이 최악으로 되어서야 어쩔 수 없이 음주 문제를 인정한다. 과음을 자주 하면서도, 그동안 일을 잘 해 해왔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일수록 음주 문제를 인정하기가 더 어렵다. 소위 기능적 알코올중독자이다. 그들은 남들보다 더 많이 마시고도 만취의 증상이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타고난 체력이 강하다거나 의지력이 강해 술이 세다고 치켜세우지만, 사실 이는 오랜 과음으로 그만큼 알코올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는 뜻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문제는 증상이 드러나지 않고 겉보기에 모든 것이 완벽할수록 도움을 받아들이고 단주할 동기가 더 없다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 더 오랜 세월에 걸쳐 더 많은 알코올을 섭취한 셈이라, 신체 조직에 손상이 더 크다. 특히 뇌의 손상으로 인한 인지 장애 때문에 얼마간 술을 끊어도 자신과 자신의 현실을 섬세하게 파악하지 못한다. 단지 눈앞에 사안만으로 매사를 완고하게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한다. 그래서 도와주려는 사람들과 생각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쉽게 받아들이는 법이 없다. 아직은 진정한 회복과는 거리가 멀다. 그동안 그런대로 기능을 잘 해온 넥타이 맨 알코올중독자들일수록 일반적으로 단주를 더 늦게 시작한다. 워낙 완강하여 회복의 과정에는 대립과 뻗댐이 더 많고, 굴곡이 더 심하다. 단주가 꽤 오래 되었으나 원만한 단주생활을 위한 변화가 미흡한 수가 흔하다. 그러는 동안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삶도 퍽 팍팍하고 고단한 수가 많다. 본인은 물론 가족도 꾸준히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강원알코올상담센터 신정호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연꽃 전시포 공개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는 도·농 상생을 위해 설치 운영 중인 도시농업 모델학습원 연꽃 전시포에 피어있는 연꽃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농업기술센터 연꽃 전시포는 총 1835㎡로 백련, 홍련, 황련, 수련 등 30여종의 연꽃과 수련이 재배되고 있으며 7월부터 8월까지 평일과 휴일에 관계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연꽃은 고요한 수면 위로 고개를 내밀어 정갈한 자태를 선보이며 진흙 속에 뿌리를 내리고 깨끗한 모습으로 피어나 사진작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는 연꽃 전시포 외에도 수생식물전시포, 우리꽃전시포, 도시농업 모델 학습원, 도·농상생 체험교육관, 원예치료 생명정원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문의 : 737-41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
- 원주시 보건소,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원주시 보건소에서는 금연희망자 15명 이상인 사업장을 대상으로‘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원주시 보건소는 “금연 전문가들에 의하면 ‘개인의 의지만으로 금연에 성공할 확률을 5%밖에 되지 않는다’며 기업의 이동금연 클리닉을 이용하면 직장인 금연성공율을 더욱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고 권했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6주 동안 주1회 사업장을 방문하여 금연상담, 금연 보조제 지급, 체지방 측정, 영양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직원들의 건강생활을 유도하고, 사업장내 금연분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연중 신청 가능하다. 문의 : 737-409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