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장남이 단독 상속한 재산의 회복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장남이 재산을 알아서 관리하고 형제들에게 나누어주는 경우가 많다. 부모가 사망하면 사망과 동시에 모든 재산이 상속되지만 상속등기를 하지 않고 장시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나중에 형제들이 재산을 찾으려고 하면 이미 장남이나 부모님을 모시던 형제에게 재산이 모두 넘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장남이 부모님을 모시고 있음을 기화로 부모님의 인감증명서, 등기권리증을 이용하여 자신 앞으로 소유권을 이전해 놓은 경우도 있고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특별조치법으로 자신이 모두 증여받았다거나 매수했다고 하면서 단독으로 등기해 놓은 경우도 있다. 나중에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형제들의 재산회복방법은 무엇일까? 부친이 사망한 이후에 상속등기를 하지 않고 장남이 매매를 원인으로 특별조치법에 의한 등기를 한 경우에는 다른 형제들의 상속포기를 받아서 상속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그러나 특별조치법에 의한 등기는 보증인들이 그 사람의 소유라는 것을 보증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고, 부친이 살아생전 장남에게 토지를 증여하거나 매도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무효라고 볼 수는 없다. 실제 부친이 장남에게 부동산을 증여하거나 매도하였는지 여부를 따져보아야 하고, 이러한 점에 대하여 보증인들의 보증서가 허위라는 점을 입증하지 못하면 특별조치법에 의한 등기를 말소하기 어렵다. 만약 특별조치법에 의한 보증서에 기재된 취득원인이 허위임이 밝혀지고 다른 취득 원인을 밝히지 못하면 장남의 등기는 말소되고 형제들이 상속을 받을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그런데 상속인임을 주장하는 가짜상속인에 대한 상속재산회복청구는 10년 이내에 행사하여야 한다. 위와 같이 장남이 부친의 생전에 부동산을 매수하였다고 주장하는 경우에는 가짜 상속인으로서 권리를 취득하고 행사하는 자가 아니므로 10년이 지난 후에도 말소청구가 가능하다. 부친이 생전에 재산을 물려주거나 증여했는지 여부는 시간이 오랜 지난 후에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장남이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특별조치법에 의한 보증인들이 모두 사망하고 부친이 살아계실 때 사정을 아는 사람들도 없는 경우에는 더욱 힘들어진다. 제일 좋은 것은 부친이 살아계실 때 재산 정리를 확실하게 해주고 돌아가시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사망 직후에 형제들이 모여 재산을 공평하게 나누는 것이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9
- 다양한 할인쿠폰행사로 ‘불황 비켜~’ 남부시장 원주체육사옆에 자리한 ‘피자알볼로(대표 김도완)남원주점’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불황 속에서도 어려움을 함께하는 ‘불황마케팅’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성업 중이다. 다양한 할인쿠폰으로 가격 부담을 줄여주면서도 조미료(MSG), 첨가제, 계량제를 사용하지 않는 무(無)첨가 원칙을 지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지향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남원주점’을 찾아 원주의 ‘맛있는 웰빙 피자집’으로 입소문 난 비결과 불황마케팅에 대해 들어보았다. 아이와 어른들도 즐겨먹는 피자 ‘피자알볼로 남원주점’은 맛있다는 손님들의 입소문을 타고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김도완(45) 대표는 “정성과 좋은 재료만이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를 만드는 비법입니다”라며 “손님들도 맛을 보시고 알아주시는 것 같아 힘이 납니다”라고 말한다. ''피자알볼로''의 맛의 비밀 중 하나인 흑미도우는 진도산 흑미와 통밀을 그대로 갈고 천연효모만을 자연숙성 발효시켜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소화가 잘 된다. 그래서 아이와 어르신들도 즐겨 찾는다고. 피자알볼로는 피자에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소스와 피클까지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선함을 자랑한다. 토마토소스는 신선한 토마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데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맛을 즐길 수 있다. 피클은 국내산 오이를 매장에서 직접 숙성시켜 만들어 생오이의 신선하고 아삭한 맛을 살렸다. 김도완 대표는 “피클이나 소스는 유통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방부제를 사용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피자알볼로 남원주점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시원한 매장에서 건강한 팥빙수를~ ‘피자알볼로 남원주점’ 매장에는 넉넉하게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들과 외식을 즐기거나 친구들과 모임을 하는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피자를 먹고 난 후에는 커피나 팥빙수 같은 후식메뉴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피자알볼로 남원주점’에서는 좋은 원두를 선로스팅 후블랜딩한 고급커피를 2000원부터 즐길 수 있다. 커피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맛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여름 계절메뉴로 준비한 팥빙수는 크랜베리, 블루베리, 아몬드 등의 재료에 스무디시럽을 더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건강을 생각한 몸에 좋은 재료를 사용한데다 맛도 좋아 최근 인기가 좋다는 후문이다. 김도완 대표는 “불필요한 재료를 배제하고 건강과 맛을 생각한 재료만 담았습니다. 일반 시럽이 아닌 고급 스무디 시럽을 사용해 정성을 담았습니다”라고 말한다. 커피와 팥빙수도 1만 원 이상이면 배달 가능하다 다양한 할인쿠폰으로 가격부담 줄여 ‘피자알볼로 남원주점’은 홀 전용쿠폰, 학생 전용쿠폰, 신규고객 전용쿠폰, 단골고객 전용쿠폰 등 다양한 할인쿠폰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쿠폰은 라퓨마, 원주체육사, 학생복업체 등 인근 아웃도어 매장과 학생복업체에 비치되어 있으며 각각 20% 또는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도완 대표는 “경기침체 때문에 지갑을 쉽게 열지 못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힘들 때일수록 함께 하자는 생각에 불황마케팅의 하나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피자알볼로 이용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 특히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홀전용쿠폰과 학생전용쿠폰을 준비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홀 전용쿠폰’은 학생들이 매장에서 먹을 때 사용이 가능하다. 피자알볼로 남원주점은 웰빙피자와 정통피자 중 1회 두 판 주문 시 한 판은 25% 할인해주고 쿠폰을 모으면 5개부터 스파게티나 피자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단체할인이 있어 5판 이상 주문 시 10% 할인, 10판 이상 주문 시 15% 할인, 20판 이상 주문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세트메뉴로 피자알볼로의 여러 가지 메뉴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피자알볼로 남원주점의 모든 메뉴는 1만 원 이상이면 배달해준다. 문의: 765-8495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9
- 내신…쫄지 마! 최근 수시에서 논술 반영이 증가하고 학생부 영향력이 낮아졌다고는 하나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성적을 1단계 전형자료로 활용하거나 일괄합산의 경우에도 학생부를 중요하게 반영하기 때문에 교과 성적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불리할 경우 선택의 폭이 좁다. 전형총점에서 학생부가 차지하는 비율을 학생부 반영비율이라고 하며 수시모집이 정시모집보다 높은데, 정시모집의 경우는 우수학생을 변별할 수 있는 수능이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는 수능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대학이 기본점수를 두는데 겉으로 들어난 반영점수와 기본점수를 제외한 실질반영점수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음은 건국대 논술우수자로 학생부 20%와 논술 80%로 선발하였는데, 석차등급에 전형 총점은 1000점이었다. 이 경우 원래 반영비율대로 반영한다면 1등급은 200점, 9등급은 0점이 되어야 하지만, 9등급 기본점수 180점을 두어 실질 반영점수는 20점, 즉 전형총점 1000점 대비 불과 2%에 그쳤다. <표 1> 건국대 내신 반영점수 구분 계산식 점수 점수차 최고점(1등급) (10+90) X 2 200점 20점(내신실질반영비율2%) 최저점(9등급) <td style="BORDE 2012-06-29
- 횡성군 정금보건진료소 준공 횡성군 우천면 정금보건진료소가 일반진료실, 민원대기실, 건강증진실, 진료원 숙소 등의 편의 시설를 갖춘 현대식 건물로 말끔하게 지어져 새롭게 문을 열었다. 횡성군은 6월 22일 오후 3시 고석용 횡성군수, 정명철 횡성군의회 의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금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9
- 소초면 평장리 도로개설 사업 준공 6월 25일 ‘소초면 평장리 도로개설공사(2차)’ 및 ‘반곡동 가축위생시험소 진입로 포장공사’가 준공됐다. 소초면 평장리 도로개설공사는 총사업비 3억3700만 원이 투입되어 연장 183m에 폭 8m의 도시계획도로 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 기반시설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반곡동 가축위생시험소 진입로 포장공사는 도비와 시비 1억6800만원이 투입되어 연장 472m 에 폭 4m로 건설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9
-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원주시는 ‘2012년 2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6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실조사에서는 주민등록 일제정리 이후 직권조치 요청된 세대 및 기타 읍면동에서 비거주자로 인지된 세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거주하지 않으면서 허위전입한 주민은 사실조사 기간 동안 자진해서 실제 거주하는 곳으로 주소를 이전하여야 하며, 주민등록 이전 조치에 응하지 않는 경우 최고, 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 조치된다. 사실조사 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1/2 이상 경감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9
- 동안 신드롬 동안 바람이 아직도 뜨겁다. 삶에서 지켜야 할 가장 큰 가치가 어려보이는 얼굴이라는 듯 사람들은 한없이 어려지려고 한다. 상담을 하면서 내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할 때가 가끔 있는데, “참 잘 생긴 미인이세요” 라고 하면 마지못해 웃는 정도이고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세요”라고 하면 상담실 분위기가 확 살아난다. 인도의 라다크 지역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이 현대적인 삶으로 바뀌는 과정을 그린 ‘오래된 미래’라는 책을 보면 라다크 사람들은 인생의 변화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보게 된다. 자본주의 손길이 미치지 않았던 20세기 중반, 라다크에서는 “그동안 많이 늙으셨군요”라는 인사말을 한다. 나이 들고 죽어가는 것을 자연스러운 삶으로 받아들이는 그곳에서는 젊음을 우러르거나 늙음을 얕잡아보지 않는다. 청년들이 파릇파릇한 기운을 내뿜듯이 노인들은 저녁놀처럼 따뜻한 기운을 머금는다. 세대 사이에 높낮이가 없이 둘 다 중요한 것이다. 한국에선 어떨까? 나이 먹어 늙어가는 사람에게 “그동안 많이 늙으셨군요”라고 인사한다면 어떤 반응이 올지 초등학생들도 알 것이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헛기침을 하거나 심하면 멱살도 잡지 않겠나? 살아온 만큼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은 자연스런 모습이건만 사람들은 생체시계를 거꾸로 돌리려고 한다. 사실 동안 열풍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억지스러운 현상이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문제는 생기 있는 삶보다는 그저 ‘늙지 않는 피부’에만 집착하고 젊은 몸에만 가치를 매기는데 있다. 대학 4학년 학생들이 싫어하는 소리 중 하나가 ‘4학년 같아’라고 한다. 30년 전 복학생은 어깨에 힘 좀 주고 다녔지만 지금은 듣기 싫어한다고 한다. 신입생이나 4학년이나 나이 차이는 별로 없지만 그 작은 차이에 몸값은 크게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기에 젊은이들조차 기를 쓰고 어려 보이려고 한다. 내가 롤모델로 삼는 몇몇 어른들을 보면 나이에 맞게 적당히 주름도 있고, 머리도 희끗희끗하지만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고 여느 젊은이 못지않게 생기 있어 보인다. 그분들의 공통점은 뭔가 쉬지 않고 배우려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열심히 활동적으로 산다는 것이다. 동안을 위한 성형수술도 이런 분들에게 했을 때가 결과도 좋고 만족도도 높다. 완벽동안이 되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세월의 흔적은 지워졌지만 밀납 인형 같은 동안은 매력이 별로 없다. 청담심스성형외과의원 심희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9
- 강원도, 부패 근절·청렴공직문화 정착에 나선다 강원도는 관행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부조리가 공직부패 및 공직기강 해이의 주요 원인이라는 판단 하에 올해를‘관행적 부조리 일소의 해’로 정하고 적극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우선으로 버려야할 4대 과제로 ①금품·향응수수 ②사적 이익 추구 행위 ③알선·청탁 및 부당한 업무지시 ④무사안일 등 소극적 직무수행 등을 선정하여, 관행적 부조리 근절 및 청렴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자치법규 내 불확정 개념, 재량권 남용 우려가 있는 조항 등 부패발생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모든 제·개정 자치법규를 대상으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3월부터 공사계약·관리, 보조금 등 부패 취약 분야 민원인을 대상으로 금품·향응 제공 여부 등에 대해 매주 전화모니터링(클린-콜)를 실시하고 있고, 4월에는 67개 시민·사회단체와‘반부패·청렴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행적 부조리 근절 실천과 범도민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고위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청렴리더쉽 확립을 위하여 지난해 국장급에 대해 실시한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를 과장급 이상으로 확대하여 지난 6월 15일부터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법제 업무의 분리와 감사권의 독립성이 보장되는 개방형 감사관으로 전환되는 하반기에는 부패행위자 징계처벌을 더욱 강화하는 등 청렴한 공직사회의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7월을 ‘관행적 부조리 근절 실천의 달’로 지정하고, 관행타파 1부서 1실천과제 갖기, 전 직원 특별교육 실시, 청렴표어 공모, 청렴도 자가진단 등 다양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부패공직자에 대한 처벌 강화 및 공직사회 내 제 식구 감싸기 식 온정주의를 뿌리뽑기 위하여 100만원 이상 금품·향응수수 공무원은 1회 적발로 공직에서 완전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200만원 이상 공금횡령 등 직무관련 공무원에 대한 형사고발, 부패행위를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공무원에 대한 조사·처벌 등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관련규정에 대한 제·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청 감사관실 관계자는 “부패는 시장의 건전성을 위협하고 도민통합을 저해하는 최대 장애물이며, 부패 근절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은 무감각하게 행해지는 관행적 부조리”라며,“직원들에 대한 윤리교육을 강화하고, 클린콜 등 부패행위에 대한 모니터링 지속 실시, 제도 개선과 부패공직자 처벌 강화를 통해 관행적 부조리를 근절하고 부패가 강원도정에 발붙일 수 없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국제투명성기구의 국가청렴도평가에서 183개국 중 43위이고, OECD 34개국 중 27위로 경제력에 비하여 청렴도는 낮은 편이다. 강원도는 지난해 국가권익위원회의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부패 근절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9
- 신림초교, 동아리 지식 나눔 실천 신림초등학교(교장 김래옥)는 7월 4일 신림꿈터 및 운동장, 각반 교실 및 급식소에서 1학기 동안 동아리 활동으로 학습한 동아리 지식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색종이 접기, 오카리나, 컴퓨터, 농구, 우드 크라프트, 논술, 퀼트 등 7개의 학생들이 운영하는 코너와 학부모들이 운영하는 손글씨, 요리 총 9개의 코너가 운영된다. 운영방법은 동아리 팀원을 2조로 나누어 1조가 먼저 지식을 구매하는 동안 2조는 한 학기동안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배운 지식을 다른 동아리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1조의 지식구매가 끝나면 2조와 교대하여 모두가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아리 지식나눔 행사 담당 장인성 교사는 “학생들이 학습한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어 주는 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창의력 및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라며 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9
- 반계초교 로봇활용교육 전문가 초청 연수회 반계초등학교(교장 장은종)는 2012 지식경제부요청 강원도교육청지정 로봇활용교육 연구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로봇활용교육 전문가인 서울토성초등학교 이승훈 교사를 초청하여 ‘ 학교 현장에서 로봇활용하기’라는 주제로 반계초 교원과 원주시 관내 초등학교 교원들을 초청하여 6월 20일 연수회를 가졌다. 이 날 이승훈 교사는 수업에서의 로봇활용에 대해 직접적인 교구 및 활동 보조 교구, 수업 목표 달성을 위한 대체 활동 교구, 심화·발전된 부분 사용 교구, 통합교과적인 부분 사용 교구로 나누고, 로봇을 완성형, 부분제작형 등으로 나누어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 연수회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자극할 수 있는 교육현장의 새로운 교수 방안인 융합인재교육을 로봇을 활용하여 실시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