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교 평준화 조례, 공포·시행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2월 30일 지방자치법 제26조에 의거 ‘강원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시행했다. 강원도의회 정례회에서 의결되어 강원도교육감에게 이송된 이번 조례는, 9월 23일 제정된 ‘강원도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춘천, 원주, 강릉시지역에 고교평준화를 도입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한편, 도교육청은 1~2월에 학교군 설정 및 고시, 3월에 2013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 공고, 이어 4~6월에 학생 배정 방법에 대한 학부모·학생 설명회를 개최한 후, 11월에 최종적으로 2013학년도 고입전형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
- 겨울철 흔한 피부질환 겨울철은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게 무척 힘든 계절이다. 습도와 기온이 낮아지고 심한 온도 변화가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이러한 겨울에 흔한 피부질환은 피부 소양증(가려움증), 피부 건조증 등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실내 환경의 습도가 낮아지는 것이 일차적인 원인이다. 춥다고 뜨거운 물로 샤워나 목욕을 자주하다 보면, 몸에 남아 있던 물이 몇 분 안에 피부의 수분까지 동반해서 증발하여 샤워 전보다 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이유다. 또, 아토피 피부나 노화된 피부는 피부의 보호막이 약해져 수분량이 줄어들어 겨울철에 더욱 건조감과 소양감을 느끼게 된다.일반적으로 낮보다는 밤에 더 가려우며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세가 더 심해진다. 팔, 다리나 정강이, 허벅지 등이 건조하고 거칠어지며 하얗게 인설(각질)이 생기기도 한다. 예방법은 물을 하루 8컵 이상 섭취하여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샤워는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이틀에 한 번 정도로 미지근한 물로 5분 이내에 마치는 것이다. 너무 자주 오랜 시간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거나 때를 미는 습관 등은 줄이고 샤워 후 로션 등의 보습제를 전신에 꼼꼼히 발라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실내온도를 너무 덥지 않게 하여 18~22도로 유지하고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40~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털옷보다는 면으로 된 옷을 입고 꽉 끼는 옷은 피한다.피부가 가렵다고 해서 심하게 긁게 되면 붉어지고 부으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심하게 긁어 손상된 피부 장벽을 통해 세균이 들어가면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그 부위에 찬 수건이나 얼음을 비닐로 싸서 대주어 피부를 차게 해주고 보습제를 발라 건조감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이런 예방법으로도 호전이 되지 않을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정확히 받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KR피부과의원 유승화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사해행위 취소 후에도 일부 채권 회수 가능 돈을 빌려주고 근저당권이나 가등기를 마치면 안심할 수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근저당권이나 가등기를 취소하라는 소장을 받는 경우가 있다. 사해행위라는 이유로 근저당권, 가등기를 말소하라고 요구하는 재판을 받게 되면 불안해지지 않을 수 없다. 사해행위란 채무자가 재산을 빼돌리는 것을 알고 가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빚이 많은 채무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유일한 재산인 아파트를 제3자에게 근저당권을 설정하거나 가등기를 설정해 주는 것을 말한다. 근저당권자나 가등기권자가 채무초과 사실을 몰랐다는 것을 입증하면 재판에서 이길 수 있다. 실제 재판에서 몰랐다는 것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다. 몰랐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하여 주로 시도하는 것이 “알았더라면 그렇게 했을 리가 없다”는 이유를 대는 것이다. 실제 사건 중 승소한 사례를 보면, 평소 채무자의 채무 관계를 잘 몰랐는데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서 담보를 설정해 주겠다고 하여 법무사에게 근저당권 설정을 의뢰한 후 돈을 송금해 주었고, 빌려준 돈은 은행에서 담보대출을 받은 것과 동생이 보험금을 받은 것을 합쳐 빌려주었는데 은행이자 보다 높은 이자를 준다고 하여 이자 소득을 얻으려는 마음에 돈을 빌려주게 되었다는 사정을 입증하여 승소한 것이 있다. 이러한 입증에 실패하면 근저당권, 가등기가 말소되고 배당을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판례에 의하면 근저당권이나 가등기에 기한 채권계산서를 제출하였다 하더라도 근저당권이나 가등기가 말소되면 아무런 배당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근저당권이나 가등기에 대한 채권계산서 이외에 별도의 가압류를 하고 배당요구서를 제출하면 결론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채무자가 A에게 1억 원의 채무, B에게 5억 원의 채무를 부담하고 있었는데 B에게 자신의 유일한 아파트(1억8천만 원)에 근저당권 5억 원을 설정해 준 경우 B의 근저당권이 사해행위로 취소되더라도 이와는 별도로 가압류를 하고 배당요구서를 하게 되면 채권액에 비례하여 배당을 받게 되므로 A는 3천만원, B는 1억5천만원을 배당받게 된다. 사해행위로 취소되는 것은 근저당권이기 때문에 일반 대여금 채권자로서의 가압류를 하거나 배당에 참가하는 것은 별개이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상지대학교와 삼양식품, 산학교류 협약식 체결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와 삼양식품(회장 전인장)은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교류 협약식’을 1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지대학교는 원주지역의 학생들에게 삼양식품에서 인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삼양식품은 우수한 성적으로 인턴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취업에 가산점을 주는 등 향토기업과 대학이 꽁꽁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활력을 줄 전망이다. 이에 앞서 상지대학교 취업지원센터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권 본부, (사)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등과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작년 한 해 동안만 대한석탄공사, 매일경제 등 16개 국내 굴지의 기업과 산학교류를 체결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2011년 제2차 강원지역전문대학 총장협의회 개최 2011년 제2차 강원지역전문대학 총장협의회(회장 한림성심대학교 금승호 총장)가 8일 송호대학교(총장 명상률)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대학구조개혁 추진 현황’ 및 반값등록금과 관련한 ‘대학등록금관련법률 개정(안)’등 강원지역 전문대학의 공동 관심사에 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강원지역 전문대학들은 앞으로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각종 현안들에 대하여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총장협의회에는 한국골프대학교 우찬명 총장, 세경대학교 이정애 총장, 송곡대학교 왕표순 명예총장, 송호대학교 명상률 총장, 한림성심대학교 금승호 총장(회장), 강원관광대학교 원재희 총장, 강릉영동대학교 조옥순 총장, 상지영서대학교 최석식 총장, 동우대학교 박경재 총장 등 강원도 내 10개 전문대학 중 9개 대학교의 총장이 참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횡성도서관 겨울특강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횡성도서관은 2011 겨울특강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12월 15일부터 27일까지며, 수강신청기간은 12월 13일까지다. 접수처는 2층 아동자료실로, 선착순 방문전화접수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다.겨울특강 프로그램은 ‘오물조물 찰흙놀이’가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열리며, ‘톨페인팅 소품만들기’와 ‘팔찌 비즈로 만들기’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팔찌 비즈로 만들기’는 학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문의 : 344-65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원주평생교육정보관 ‘북 콘서트’ 행사 원주평생교육정보관(관장 이승한)은 12월 17일 오후 5시부터 원주평생교육정보관 1층에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북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엔 우리가 산타가 되어볼까요?’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북 콘서트에는 동극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아저씨’와 X-magic 마술쇼, 네잎클로버 동요팀, 위드 앙상블 연주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사랑 고백하기, 겨울노래 함께 부르기 등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되며, 그림책 작가 이상희 씨를 초청하여 ‘작가가 읽어주는 그림책’ 시간을 갖는다.일 시 : 12월 17일(토) 오후 5시~7시장 소 : 원주평생교육정보관 1층 대강당문의 : 737-10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양악 수술 바로 알기 사람의 저작 기능은 치아와 치주조직, 악골, 관절, 관련인대, 근육, 신경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뤄지는데, 각 부분이 건강하게 유지되면서 조화롭게 작용하여야만 효율적인 저작기능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사람은 선천적 기형, 후천적 성장 과정에서의 부조화, 좋지 않은 습관, 질병, 사고에 의해서 저작기능계에 문제가 유발되며, 안면의 형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기능적 심미적 문제는 교정치료만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나, 심한 경우는 교정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수술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를 악교정 수술(요즘 많이 회자되고 있는 양악수술)이라 부른다. 보통 심한 주걱턱이나 무턱, 안면 비대칭, 치아의 일부만 닿고 대부분이 벌어져 있는 개방교합, 치아와 입술의 돌출이 심한데 치아를 둘러싼 치조골이 매우 얇은 경우 대상이 된다. 그런데 최근의 양악수술 열풍은 기능적 형태적 문제점을 개선하는 수단이 아닌, 예뻐지기 위한 성형수술로 왜곡되고 있어 우려 된다. 성형 목적의 양악수술도 적절하게 시행된다면 기능적 문제없이 심미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때론 심미적 만족은 얻었으나 기능적 문제가 발생하거나, 기능적·심미적 영역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재수술이 필요하거나 저작 기능과 심미적 부분에 영구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양악수술 전에 저작 기능과 얼굴의 형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이 필요하다. 먼저 교정전문의에 의한 수술 전 교정치료를 통해서 수술 시 치아 맞물림을 안정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수술 전 교정 치료는 약 1~2년이 소요된다. 수술 전 교정 치료가 완료되면 수술전문의에게 보내진다. 수술 1~2일 전에 입원해야 하며, 수술 후 2주 정도는 야외 활동이 제한된다. 수술 후 4~5주 정도 되면 턱이 어느 정도 벌어지게 되고 수술 후 교정 치료가 시작된다. 수술 후 교정치료는 4~6개월 정도 소요되며 위아래 치아가 잘 맞물리게 조정한다. 이러한 절차에 의해서 정상적으로 이뤄진 양악수술은 기능적으로도 심미적으로도 만족스런 결과를 만들어낸다.양악수술은 저작기능과 안면의 심미적 문제를 개선하는데 꼭 필요한 치료다. 다만 기능적 문제를 등한시 하고 단순히 심미적으로만 접근하다보면 오히려 부작용으로 더 많은 고통을 겪을 수도 있다. 반드시 치과에서 교정전문의와 수술전문의에게서 진단을 받고, 기능과 형태 개선을 위한 적절한 수술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STM 치과 김연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자동차 폐기물 처리는 기본, 불우이웃돕기는 생활 원창묵 시장에게 1004운동후원금을 전달하는 원주카클리닉연합회 연말이면 자주 접하게 되는 불우이웃돕기 미담. 강추위의 겨울 날씨에도 아름다운 나눔의 소식은 마음을 한결 따뜻하게 만든다. 일 년 내내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일군의 행복 전도사들이 있다. 작업복에 기름칠을 마다 않는 우직한 정비기술자들이 뜻을 합쳐 만든 동호회 ‘원주카클리닉연합회(회장 이현우)’ 회원들이 그들이다. ●지역사회의 꿈과 희망의 버팀목1997년 12명의 정비업체 대표들이 친목모임을 위해 시작했던 ‘원주카클리닉연합회’는 15년이 지난 지금 180명의 회원이 뜻을 같이 하는 중견조직으로 성장했다. 회원들은 폐수 배출 시설 설치 신고를 한 세차장 및 부분정비업체의 대표자들이다. 정비업체에는 자동차 정비는 물론, 오토바이, 농기계 수리·정비업체도 포함된다. 원주카클리닉연합회는 폐오일 같은 지정폐기물을 자체 수거하여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자동차 정비 등 정보교환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운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원주시장 표창패를 비롯해 환경감시단의 감사패 등 셀 수 없이 많은 상을 수상했다.원주카클리닉연합회의 상징은 소나무다. 이현우(51·원흥부란자) 회장은 “안으로는 회원들끼리 정보 교환과 교류가 목적이고, 밖으로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 게 연합회의 목적이에요. 늘 푸른 소나무처럼 지역사회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한다. ●회비를 모아 이룬 불우이웃돕기원주카클리닉연합회는 11월 23일 연합회를 찾은 원창묵 시장에게 1004운동 후원금 1백만4천 원을 전달했다. 원주카클리닉연합회의 불우이웃돕기는 천사운동 후원 뿐 아니라 독거노인돕기,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동시다발적이며 광범위하다. 심장이식이 필요한 회원에게 매달 10만 원의 병원비를 지원하기도 하고, 갈거리사랑촌의 김장봉사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1년에 두 번 열리는 장애인복지관의 바자회에 참여해 선풍기, 믹서 등 가전제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불우이웃돕기의 성금은 원주카클리닉연합회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된다. 회비 중 회원모임에 필요한 경비와 월 1회 발간되는 소식지 비용을 제외한 모든 금액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쓰인다. 1인당 월 1만 원의 회비는 액수로는 적은 금액이지만, 180명의 회원들이 힘을 합쳤기에 다달이 적립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적지 않다. 이 회장은 “무엇보다 회원들이 협조를 잘 해줘 감사하죠. 회비를 모아 좋은 일에 보태자는 취지에 회원들의 마음이 한 뜻입니다”라고 말한다. ●지정 폐기물 자체수거로 이룬 환경보호원주카클리닉연합회는 지정폐기물 공공 처리업체 중 하나로 한국환경자원공사가 운영하는 폐기물 적법처리정보시스템인 ‘올바로시스템’ 등록업체이다. 원주카클리닉연합회의 주요활동에는 자동차를 비롯한 기계 정비와 수리 작업에서 배출되는 폐오일, 폐부동액, 고철 등의 폐기물을 수거하는 작업도 포함된다. 이춘우(50·삼화정유) 사무장은 “깨끗한 일터 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회원들의 정비업체의 폐기물을 수거해요. 폐기물관리와 점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불우이웃돕기와 함께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는 원주카클리닉연합회가 되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밝힌다.문의 : 761-9570 ●겨울철 차량관리 점검 TIP·타이어 - 겨울철에는 노면이 미끄럽다. 타이어 마모가 심한 경우는 반드시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장거리 차량은 스노우타이어와 체인 준비가 필수다. ·배터리 - 겨울에는 낮은 온도로 인해 배터리의 성능이 떨어지기 쉽다. 가까운 카센터에서 배터리의 충전 상태와 규정치의 전압이 발생하는지 점검한다. ·부동액 -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하는 부동액은 겨울철 차량관리에 필수다. 부동액 관리를 잘 못하면 자동차가 과열될 수 있다. 부동액과 냉각수 비율은 1:1이 적당하다.·워셔액 - 겨울철에는 눈이 내리거나 성에로 인해 워셔액을 사용하는 일이 많다. 안전인증마크가 부착된 사계절용 워셔액을 사용하고 와이퍼의 상태도 미리 체크한다.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원주시, 국군의무사령부와 자매결연 원주시와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남택서)는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양 기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2월 8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제6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에 참석한 양 기관장이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민관군 상생 발전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