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산골프장 입목축적 검증 공동조사 실시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 일원 여산골프장 조성 관련 구역 지정 시 제출된 2007년도 산림조사서의 입목축적 조사 내용이 적합한지의 여부에 관한 검증 공동조사가 실시되었다.이번 조사는 2007년도에 사업자가 제출한 산림조사서의 표준지 92개소 중 10개소를 임의로 추출하여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에 걸쳐 실시됐다. 현장조사는 관계 공무원 입회 하에 반대위 측과 골프장 사업자인 여산레저 측에서 각각 추천한 산림기술자와 참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본 검증조사와는 별도로 여산레저에서는 산지관리법 제18조의 2규정에 의한 산지 전용 타당성 조사를 한국산지보전협회에 의뢰하여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조만간 타당성 검토 결과 보고서가 제출되면 산림조사서의 부실조사 여부 등 허가 기준 부합 여부에 관한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결론이 도출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아토피 걱정하지 마세요! 창배법(彰排法) 창배법이라는 것은 더러운 것을 드러내어서 밖으로 밀쳐내어 제거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우리 몸속에는 많은 독들이 누적되어 있습니다. 요즘 음식물이 많이 오염되었고 자연식보다는 인공적이고 가공적인 음식이 많아 그것들이 우리 몸속에 누적되어서 축적되고 있습니다. 공기나 생활환경도 좋지 않아서 숨쉬고 생활하는 과정에서 오염물질들이 우리 몸속에 누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을 너무 많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두뇌는 급격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우리의 몸은 따라가지 못해, 정신과 우리 몸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런 충돌들이 독이 되어서 우리 몸속에 누적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속에 독이 많이 누적되어지면 이 독들이 쌓여서 어느 순간에 그것이 큰 병으로 드러나서 암이 되고 성인병이 되고 불치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독들을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다면, 이 독들을 밖으로 드러내서 제거할 수만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훨씬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약을 먹게 되면 피가 공급되어지는 심장의 힘으로 인해서 공급받은 피가 병을 몸속에 있는 것을 드러냅니다. 실체가 드러나지요. 어떤 사람은 이마에 있던 독들이 드러납니다. 이마에 독이 있던 사람이 약을 먹게 되면 이마에서 처음에는 진물이 나다가 나중에는 큰 딱지가 생기고 그것이 떨어지고 나면 깨끗해집니다. 어떤 사람은 외형적으로는 손에 독이 얼마 있지 않았는데 약을 먹자 독이 드러나서 두꺼비 살갗이 되었다가 그것이 드러나고 나면 다시 어린 아이의 살처럼 매끈하게 됩니다. 등에서 드러나는 사람, 겨드랑이에서 드러나는 사람, 고환에서 드러나는 사람, 엉덩이에서 드러나는 사람, 유방에서 드러나는 사람도 있습니다.사람이 자기가 약한 부분에 독이 쌓이게 되어있는데 이 독들을 속에서부터 밀어내서 그 실체를 드러내고 그 실체를 제거하는 방법을 창배법이라고 합니다. 아토피의 실체를 드러내면 뿌리를 뽑을 수 있습니다. 형태가 표면에만 붙어있는 것도 있지만 고구마와 같이 아니면 무와 같이 깊이 땅 속으로 박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들을 드러내지 못하고 밖에서만 치료 하는 것은 근본을 해결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얼마 안가서 계속해서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속에서 근원을 뽑아서 다 제거해버리면 아주 근본으로 뿌리를 제거할 수 있는 그런 치료법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창배법이라 합니다. 당청운한의원 당청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협의 이혼 시 사후 처리 문제 Q: 제가 처와 이혼을 했는데, 협의 이혼을 하면서 위자료와 재산 분할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아이 양육권을 처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양육비는 월 30만 원씩 주기로 했습니다. 재산 분할과 위자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양육비는 주다가 안 주고 있는데, 양육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협의 이혼 이후에도 재산 분할이나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으나, 그 행사 기간에 제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양육비는 약속한 대로 주어야 하지만, 3년의 소멸시효가 적용됩니다. 1. 이혼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부부 간의 협의에 의해서 이혼을 하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재판을 받아서 이혼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협의 이혼에 의할 때에는 재산 분할과 위자료, 자녀 양육까지 포함해서 이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혼 문제만 해결하고 재산 분할과 위자료는 전혀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2. 협의 이혼을 할 때 재산 분할과 위자료 문제를 매듭짓지 않아도, 그 후에 재산 분할 청구와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재산 분할 청구는 부부가 살면서 공동의 노력으로 마련한 재산을 그 기여도에 따라서 나누어 가지는 것인데, 이혼 후에는 2년 내에 재산 분할 청구를 해야 하므로 그 기간이 지나기 전에 재산 분할 청구를 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 행사기간을 넘겨서 손해를 보시는 분들이 종종 있어서, 이혼 후 재산 분할 청구에는 그 행사 기간의 제한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3. 협의 이혼을 했지만 혼인관계 파탄에 책임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다른 배우자에게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신적 손해에 대한 배상을 위자료라고 하는데, 위자료 청구는 이혼한 시점을 기준으로 3년 내에 해야 합니다. 이혼을 할 때 위자료청구를 안 했다면, 이혼을 한 시점부터 3년 내에 위자료 청구를 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4. 이혼할 때 자녀가 성년이 되지 않았으면, 자녀를 키우지 않는 배우자가 자녀를 키우는 배우자에게 양육비를 매월 지급하게 됩니다. 이러한 양육비 지급약정을 하면 그 약정대로 양육비를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양육비는 보통 매월 말일에 얼마씩 주기로 한 것이어서 그 소멸시효는 3년이라고 할 것이고, 다만 법원에서 이혼소송이나 양육비 지급 심판사 건에서 양육비를 얼마씩 주도록 결정했다면, 양육비 지급 채무는 소멸 시효가 10년이 됩니다. 법무법인 아시아 최유덕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봉덕보건진료소 준공 횡성군 청일면 봉덕보건진료소가 현대식 건물로 말끔하게 지어져 새롭게 문을 열었다.횡성군은 8월 30일 오후 3시에 청일면 갑천리에서 고석용 횡성군수, 정명철 횡성군의회 의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덕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봉덕보건진료소는 청일면 갑천리 542-1번지에 국·도·군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3억7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922㎡의 부지에 연면적 160.02㎡ 규모의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다. 일반진료실, 민원대기실, 건강증진실, 진료원 숙소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봉덕보건진료소 이전 신축으로 갑천1·2리, 신대리 고시리 유평리 지역 1000여 주민에 대한 포괄적 의료서비스 제공이 보다 원활해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원주시 의회동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원주시는 의회동 주차장 및 노인종합복지관 부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였다.태양광 발전 설비란 태양광을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로 태양빛을 모듈을 통해 수집한 후 전력변환기(인버터)로 전환시켜 전기를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의회동 주차장 태양광 발전 설비는 1일 최대 생산 100㎾ 중 평균 70~80㎾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원주시 본청에서 월 평균 사용하는 전력 30만8천여㎾h의 2.56%를 생산 공급한다. 이 시설의 완공으로 연간 1200만 원의 비용이 절감되며, 대기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는 월 평균 3톤이 저감된다.단구동에 소재한 노인종합복지관 태양광 발전설비는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월 평균 사용하는 전력 1만0여㎾h의 19.8%를 생산 공급하여 연간 240만 원의 비용과 이산화탄소 월 평균 0.84톤이 저감되는 효과가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인천~평창 70분대 위해 시속 200㎞의 고속화철도 건설해야” 지난해 4·27 보궐선거로 당선된 박우순 국회의원은 매주 4~5일을 시외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등원하고 있다. 최근 박 의원은 동서울터미널 막차가 오후 9시 30분에 끊어져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자 오후 10시 25분까지 배차를 늘리는데 앞장서기도 했다. 지난 26일 박 의원을 원주 사무실에서 만났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지 1년이 지났는데?1년 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을 때 다짐했다. 제 인생을 바꾼 크로닌의 ‘성채’라는 책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어려운 사람을 위해 살아가야겠다고, 부족한 저를 사랑과 지지로 당선시켜 주신 원주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일로서 보답하자고.다른 의원들보다 2년 이상 늦게 시작했으니 2배 이상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를 위한 법안부터 재해 농가 지원 법안까지 8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였고, 120개 이상의 법안을 공동발의 했다. .주요 SOC 사업을 중심으로 한 의정활동 내용은 무엇인가?경춘선이 서울 강북(청량리)과 연결되는 반면 원주~강릉 철도와 연결되는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연장 사업은 서울 강남-분당-여주-원주로 이어지는 강남축이 새롭게 형성된다는 점에서 원주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다. 서울 강남권까지 40분대면 갈수 있다. 2012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중앙선 덕소~원주 구간이 개통되면 원주는 서울 강남권과 강북권을 전철로 갈 수 있게 된다.철도망뿐만 아니라 올 11월 착공되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2014년에 완공되면 서울~원주 소요시간이 54분으로 단축된다. 정부는 동계올림픽 유치과정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인천공항에서 평창까지 70분대의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이 정부에 제출한 3가지 안 모두 70분대 이동이 불가능하다. 인천~평창까지 70분대 이동을 위해서는 평균 200㎞의 고속화철도 건설이 필요하다. 월곶~판교 및 여주~원주 복선전철로 인천과 평창을 연결할 경우 60분대 연결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는 일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혁신·기업도시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추진하고 있는데 국회 ‘혁신도시건설촉진국회의원 모임’을 통해 혁신도시 관련문제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성공적인 혁신·기업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이전하는 민간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한 세제 혜택과 같은 인센티브 제공이 필수적이다.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육성에 관한 3건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 중 1건은 기업도시에 입주하는 민간기업에게 세금 감면 등 인센티브를 줘서 용지분양계약이나 MOU를 체결한 기업의 중도 이전 포기,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 유치를 독려하기 위한 법안으로, 지난해 12월 본회의를 통과해 이미 공포됐다.나머지 2건은 기업도시로 법인이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하는 경우 법인세 등의 감면 기간에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하는 법안과 혁신도시에 입주하는 민간 또는 공공기업에 대해 세금이나 법인세 등을 감면해주는 법안인데, 현재 기획재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성공적인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주변 도로망 확충도 시급하다. 지난해 말 기업도시 주진입도로 개설을 위해 예산 60억 원을 확보했다. 또한 현재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잇는 서부권 국도 대체 우회도로를 구축하기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원주첨단의료기기 멀티콤플렉스 센터가 최근 착공됐는데지난해 보궐선거를 치를 무렵 멀티콤플렉스센터 건립 소요예산 85억 중 40억 원이 삭감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만일 이대로 삭감된다면 국제시험인증지원센터 구축 등과 같은 중장기 사업 예산이 줄줄이 축소되거나 취소될 수밖에 없었다.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하는 원주시 국회의원으로서 결코 양보할 수 없었다. 정부부처 실·과장들은 물론 소관 상임위원들을 여야 할 것 없이 찾아가 원주가 의료기기산업 선도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정치논리로 인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실패했다는 점을 들며 정부 지원의 당위성을 강조했다.결국 다각적인 협의 끝에 85억 원 예산을 지켜낼 수 있었다. 얼마 전 멀티콤플렉스센터가 첫 삽을 뜨게 됐는데 착공식장에서 정말 감회가 남달랐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원주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강원도 앞에는 늘 ‘신이 선사한 땅’, ‘관광의 메카’와 같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빗댄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붙지만 SOC가 빈약한 탓에 기업의 투자는 저조할 수밖에 없고, 이는 지역 경제 발전의 큰 걸림돌이 되어 왔다. 2018년 올림픽 개최 전까지 모든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면 영서는 물론 영동지역까지도 수도권과 1~2시간 생활권이 된다. 이렇게 되면 강원도, 특히 원주는 동북아 경제권 시대의 신성장 거점 지역으로 급부상하게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폭발적인 관광 수요는 물론 수도권과 충청권의 물류 흐름이 기존의 서해·부산축에서 동해축으로 분산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하지만 지나친 낙관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올림픽을 치른 뒤 빚더미에 오른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최문순 도지사가 흑자올림픽을 강조하고 나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노르웨이의 릴레함메르처럼 올림픽 후에 외국 관광객이 오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림픽 개최 후 시설물로 인한 어려움이 없도록 사후 관리에 관한 심층 분석이 필요하다. 필요하다면, IOC와의 계약을 변경하는 한이 있더라도 시설물에 대한 분산 배치를 고려해야 한다. 강원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올림픽이 돼야 하며 올림픽이 열리지 않는 지역도 고루 발전할 수 있는 균형 올림픽이 돼야 한다. 강원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만큼 남과 북이 공동으로 번영할 수 있는 평화 올림픽이 돼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국회의원 2명 만들기 서명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헌법재판소 판례대로 하면 제19대 총선에서는 11곳에서 국회의원 수를 줄여야 하고, 6곳은 늘려야 한다. 인구 상한선인 31만 명이 넘어 분구 대상이 되는 선거구는 원주를 포함해 파주, 이천·여주, 용인 수지, 용인 기흥, 천안 을 등 6곳이다. 이들 중 원주는 3번째로 인구가 많다. 원주시의 인구는 7월말 현재 31만9518명으로 제18대 총선 분구 기준인 31만2000명을 7000명 이상 넘은 상태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올 연말까지 대략적인 방침을 정한 뒤 선거구획정위원회에 넘겨 결정하게 되는데,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원주의 경우 분구가 될 가능성이 다소 높다.물론 공직선거관계법 심사 소위에는 분구 또는 통폐합 선거구 등에 관련이 있는 의원 등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 데다 인구 상한선을 현행보다 2만~3만 명씩 올리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원주 등이 분구 요건을 갖췄지만 여야 정치권이 검토 중인 석패율제 도입 여부도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그러나 저는 선거구 획정에 관한 논쟁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우리에겐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치열하게 다투다보면 3곳을 줄이고, 3곳을 늘리자고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분구를 위해 지역사회가 여야 할 것 없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일이나 계획이 있다면국가사업으로 실시되던 경로당 운영 및 관리가 지난 2005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면서 2011-09-01
- 개인파산 및 면책 결정을 받기 위한 요건 개인파산 및 면책 신청은 법인이 아닌 개인으로서 빚이 과다하여 자신의 재산과 소득으로는 빚을 청산할 수 없는 사람이 건강 상의 사유나 장애가 있어서 돈을 벌 수 없는 상태거나, 일을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자신의 수입이 자신과 부양가족의 최저생계비의 150% 이내라서 생활비로 사용하고 나면 빚을 갚을 수 있는 여력이 없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일을 못하는 사람은 장애인증명서, 의사진단서, 진료기록등본 등의 입증자료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를 입증해야 하고, 일을 해도 빚을 갚을 여력이 없는 경우는 소득을 증명할 수 있는 급여입금통장사본과 소득증명서로 입증을 해야 하며, 4대 보험에 가입된 사업장의 근로자는 급여통장사본과 근로소득원천징수증명서로 소득을 입증해야 합니다.채무자 본인을 비롯하여 배우자의 재산이 없음과 있더라도 경매처분 진행 중이라면 그 사실을 등기부등본을 첨부하여 입증해야 하고 다른 가족이 부동산 등의 재산을 보유 중일 경우에는 그 재산 취득이 파산 채무와 관련이 없음을 입증하면 파산 면책이 가능합니다.과거에 기업체를 경영하다가 부도를 맞아 거액의 채무를 지고 도저히 갚을 길이 없는 분들이 아직도 채권자들을 피하여 은둔생활을 하면서 채무의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채무가 거액이라 하더라도 파산 및 면책이 가능합니다. 채무의 발생이 5년 이상이며 채무를 일부 변제한 사실이 있고 현재의 상황으로는 앞으로도 빚을 갚을 길이 없다면 채무의 액수가 몇 억이든 수십 억이든 개의치 마시고 파산 및 면책 신청을 하여 채무의 고통에서 풀려나 남은 생을 행복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국가가 바라는 특별법 ‘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 목적입니다. 최근 들어 개인회생이다, 개인파산이다 하여 젊은 사람들이 갑자기 카드나 대부업체의 고율의 빚을 내어 쓰고 파산이나 개인회생을 하겠다고 문의를 하는 일이 있으나 위와 같은 특별법으로 보호하려는 채무자들은 열심히 일을 하다가 외부환경의 변화로 기업체가 부도가 난 경우라는지 가정에서 예기치 못한 목돈의 필요에 의하여 빚을 내게 되었고 그 빚이 점점 불어나 이자의 이자가 늘고 점점 신용 등급이 하락하여 고율의 이자를 감당할 수 없게 된 사람들을 위하여 구제의 수단으로 만든 제도입니다. 최대한 오랜 시간을 빚을 갚으려는 노력을 한 후에라야 개인회생이나 파산신청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정경호 법무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스킨케어 - 끈기와 열의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는 속담이 있다. 사소한 것이라도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피부 관리도 같은 경우다. 시술을 꾸준히 받다 보면 조금씩 효과가 쌓이고 쌓여 결국에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큰 맘 먹고 시작한 피부 관리를 중도에 포기해 버린다. 시간이 없어서 또는 하다 보니 귀찮은 생각이 들어 그만 두기도 하지만,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아 중단하는 경우가 제일 많은 것 같다. 결국에는 별 소득 없이 피부 관리에 대한 불신감만 커지게 된다.피부 관리는 피부생리와 연관된 물리화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치밀하고 과학적인 시술이다. 손상된 피부를 치유할 수 있는 생화학 물질들(예를 들면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 물질)과 이를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는 방법들, 세포에 활력을 주는 광선, 초음파, 고주파 등을 총망라하여 연구하는 피부관리학의 결정체인 것이다.다치는 것은 순간이지만 상처가 아무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피부가 어느 날 갑자기 나빠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게 된다. 맞는 말 같지만 사실은 오랜 세월에 걸쳐 노화 현상이 보이지 않게 진행되다가 마침내는 주름, 늘어짐, 색소 침착, 넓어진 모공, 건조한 피부와 같은 노화 증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노화 증상들을 완화시켜 회복하려면 당연히 상당 기간 동안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가장 비싼 장비를 사용한다고 해서 효과가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충분한 임상 과정을 거쳐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고 현명한 방법이다. 레이저토닝, IPL은 그러한 이유에서 추천할만한 방법들이다. 또 한 가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동일한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시술자의 피부에 대한 이해와 경험 그리고 섬세함에 따라서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피부 관리에 드는 비용 또한 무시할 수가 없다. 새로운 메카니즘이 장착된 신 개념의 장비를 사용하는 시술비는 고가일 수밖에 없다.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거품이 끼어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널리 사용되는 시술은 그 비용이 합리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보면 될 것이다.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효과적인 시술을 전문가의 능력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받게 되면 맑고 깨끗하게 달라진 피부를 얻게 될 것이다. 청담심스성형외과 심희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직장인의 척추, 의자 하나로 해결한다! 의자에서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을 앉아 생활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무시 못할 질병이 바로 척추 질환이다. 국내 척추질환자는 400만 명. 척추수술진료비 연 4465억 원에 이를 정도로 척추질환자가 늘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나쁜 자세로 앉는 습관 때문이다. 체형 변화와 앉는 자세의 상관관계 비율은 66.4%에 이르며 평소 의자 사용 시 수그린 자세로 앉는 사람들의 비율은 58.2~64.4%에 이른다. 의자는 과학이 아니라 의학이라 말하는 ‘우리들체어’ 이우승 강원총판장을 만나 의자이야기를 나눴다. ●업무 능률 올려주는 사무용 의자 출시직장인을 위한 iPole1과 iPole3는 최근 사무실의 업무 능률을 올리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의자 교체만으로 건강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업무의 능률을 올려주기 때문이다. 이우승 총판장은 “‘우리들체어’ 의자는 모두 장시간 집중할 수 있도록 외과 전문의들이 수술용 의자에서 착안해 개발한 것입니다. 우리들병원의 척추 기술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디자인 회사 텐저린이 만들어 척추를 보호해주는 기능성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제품입니다”라고 한다.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근무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구부정한 자세가 되고 앞으로 엎어질 듯 목이 쏠려 결국 등이 휘어지고 골반이 비틀어지는 척추측만이나 척추후만, 만성 피로에 거북목증후군까지 척추질환에 시달리기 십상이다. ‘우리들체어’에서 신제품으로 출시된 iPole1과 iPole3은 직장인들의 척추 건강을 지켜줄 수 있도록 가슴 부위를 받쳐주며 팔꿈치 부위를 지지하여 어깨와 목의 피로를 감소시켜준다. ●기능성 의자 선택은 직접 방문해야CEO를 위한 iPole1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 이모(45·판부면) 씨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사무를 보다 보니 쉽게 피곤을 느낍니다. 잠시라도 휴식을 취하고 싶어도 기존의 의자는 기대기가 마땅치 않은데 비해 iPole1은 휴식을 취할 때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꼭 권해주고 싶은 의자입니다”라고 한다. “중학생이 된 기념으로 iPole3를 선물해 주셨는데 가슴받이가 있어서 앞으로 몸이 기울어지지 않으니 편해요. 특히 인터넷 강의를 듣기 위해 오랜 시간 컴퓨터를 바라보고 앉아 있으면 목이 아팠는데 iPole3를 사용하면서부터 편안해졌어요”라고 김주현(대성중 1) 학생은 말한다. 이우승 총판장은 “직장인과 학생들의 척추 관리를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능성 제품을 구입할 경우 실제 사용할 본인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앉아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체형이나 조건에 따라 체험해 보고 제품을 선택해야 후회가 없습니다”라고 조언한다.현재 ‘우리들체어’ 강원총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으로 20~10% 할인행사 중이다. CEO를 위한 iPole1과 직장인을 위한 iPole3의 특징‘우리들체어’ 사무용 의자로 출시된 iPole1과 iPole3는 가슴 부위를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슴받이는 사용자의 등 근육 및 척추가 전방을 향하도록 이완시켜주므로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 준다. 또한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팔꿈치 부위가 책상과 대등한 높이를 가지도록 지지함으로써 책상에서 작업할 경우 어깨와 목의 피로를 감소시켜주는 특징이 있다. 체스트프레임의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높낮이 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허리를 편안하게 감싸주기 때문에 일손을 놓고 잠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iPole1과 iPole3는 정상적인 허리 곡선 유지를 위해 엉덩이와 골반 부위가 전방을 향하도록 받쳐줌으로써 정상적인 허리 곡선을 유지해준다. 또한 180도 회전이 자유로워 움직임을 편안하게 하며 안정감을 준다. 의자의 높낮이 역시 조절이 가능하므로 자신의 신체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좌우 균등한 하중 분산과 원활한 혈액순환이 되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등받이와 골반받이가 망으로 되어 있어 통풍이 잘된다.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사용해도 바닥이 긁히지 않는 우레탄 소재의 바퀴로 제작되어 있다. 문의:763-7525,1599-7515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
- 다이내믹 원주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다지기’ 모집 다이내믹 원주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9월 26일까지 자원봉사자 ‘다지기’ 350명을 모집한다.‘다지기’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군과 함께하는 다이내믹 원주 페스티벌’의 자원봉사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모집분야는 공연참가팀, 물자지원팀, 홍보팀, 통역팀 등이며 자원봉사자에게는 유니폼과 자원봉사 활동인증서, 식사제공과 상해보험가입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축제 홈페이지(http://www.dynamicwonju.com/)나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 737-38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