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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9,0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모교육 - ‘다중지능’ 내 아이의 미래입니다 “좋은 엄마, 현명한 아빠가 되고 싶은 부모님! 사랑스럽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정말로 하고 싶고 바라는 일은 무엇일까요? 어떤 삶이 행복할까요?” 이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자녀들이 성공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부모는 우선 아이가 잘 할 수 있는 일과 어려워하는 일 즉, 아이들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객관적으로 정확히 파악하여 아이에게 잠재되어 있는 재능과 소질을 찾아 주고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알아야 한다. 최근 시대적 요구에 따라 많은 교육자들이 개인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성을 반영하는 개별화 교육인 다중지능이론에 관심을 갖고 연구와 실천에 노력하고 있으며, 탄탄한 이론적 기반과 실제적 도구를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다중지능이론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 교육심리학과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에 의해 처음으로 주창되었으며 사람은 누구나 8가지 지능(언어, 논리수학, 음악, 공간, 자연, 자기성찰, 인간친화 지능)을 가지고 태어났고, 각 지능들은 교육적 자극과 계발을 통해 발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8가지 지능은 항상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협력하고 있다. 효과적인 교육과 훈련 등을 통해 누구나 8가지 지능을 일정수준까지 개발할 수 있으며 이중 한 가지 지능만을 위한 교육이 필요한 경우에도 개인이 가지는 독특한 지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적의 방법을 다양하게 추구하여야 한다. 다중지능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해결하여야할 문제를 발견하는 능력,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우리 아이들은 보물창고이자 비밀문서와 같다고 한다. 열쇠가 있어야 보물창고를 열고 암호를 알아야 비밀문서를 읽을 수 있다.부모님들은 아이에게 맞는 열쇠와 암호를 찾아내고 아이들 각자의 특성을 존중하여 다양한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아이의 현 상태와 잠재력 및 능력수준을 파악하여 학습 방법의 체계적 점검 및 공부 방법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여 아동 스스로 학습 목표를 정하고 학업성취를 이루도록 하여야 한다. 문의 (02)599-0545 다중지능연구소 서초센터 김혜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2012학년도 수능 수리영역, 그 오해와 진실 수학 때문에 입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모 중앙일간지는 “출제범위개편… 득실과 대비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변화의 핵심이 수리영역에 있고, 수험생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와 같이 주장하는 근거로써 수리영역 출제 문항수의 변화에 대한 요약 표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며 사교육 시장의 열기를 부채질하고 있다. 과연 2012학년도 수리영역은 2011학년도와 비교할 때, 출제의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내용상으로도 큰 변화가 있는 것일까? 변화의 실상을 파악하려면 출제범위를 외형적인 교과목만으로 비교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따라서 바뀌는 교육과정에서 각 교과목을 구성하는 실제 내용을 중심으로 변화를 정리하였다.우선, 수리 ‘가’형의 변화를 보면, 지금까지는 ‘수학 I’, ‘수학 II’ 2개의 필수과목과 ‘미분과 적분’,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 중 1개의 선택과목이었던 것이, 2012학년도에는 ‘수학 I’, ‘수학 II’,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4개의 필수과목으로 변경되었다. 과목 수만을 비교한다면 큰 변화가 있는 것으로 오인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 교과 내용은 거의 변화가 없다. 예를 들어, 2011학년도수리 ‘가’형에서 ‘미분과 적분’을 선택한 수험생(최근 3년간 ‘미분과 적분’을 선택한 수험생은 수리 가형 전체 응시자의 약 97%)과 2012학년도 수리 ‘가’형을 선택한 수험생이 학습해야 할 내용을 살펴보자. 기준수업단위는 20단위에서 24단위로 늘었지만, 교과 과정상의 대단원의 수는 오히려 22개에서 17개로 줄어들게 되고, 실제 내용의 단원 구성에 있어서도 개정된 교육 과정과 7차 교육과정과 비교할 때 각 교과목의 명칭만 달리 구분할 뿐 내용상 거의 변함이 없다. 수리 ‘나’형의 변화를 보면 수리 ‘가’형과는 달리 다소간의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장 큰 변화는 과거 7차 교육과정에서 ‘수학 I’이라는 과목으로 함께 묶여있던 내용을, 2007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일부 내용을 줄이면서 ‘수학 I’과 ‘미적분과 통계’로 분류하여 정리하였다는 점이다. 즉, 2012학년도 수험생의 경우, 2011학년도 수험생이 학습하였던 교과목 ‘수학 I''의 내용 중 순열과 조합 등 일부 단원을 제외한 분량을 개정된 교과목 ‘수학 I''과 ‘미적분과 통계’로 나누어 학습하게 된다. 그리고 7차 교육과정 때는 ‘수학 II’에 포함되어 있던 함수의 극한과 연속/다항함수의 미분법/다항함수의 적분법 등 3개 단원을 새로운 교과목인 ‘미적분과 통계’에서 추가 학습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2011학년도 학습하였던 ‘수학 I''에서 출제문항수가 30개에서 15개로 축소되는 것은 아니다. 과거 7차 교육과정의 ‘수학 I''의 내용 중 최소 2/3 이상, 즉 20문항 이상이 출제될 것이고, 새롭게 첨가되는 미적분 기초에 관한 문제가 나머지, 즉 10문항 이하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7차 교육과정의 ‘수학 I''의 내용 중 완전히 제외된 단원으로 지수와 로그, 순열과 조합이 있다는 점,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단원이 1개의 단원으로 통합된 점, 행렬에 과거 이산수학의 그래프 관련 내용이 덧붙여져서 단원이 구성된 점 등을 감안할 때, 새롭게 첨가된 기초 미분 ? 적분 내용에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문항의 수는 5~7개 수준일 것이다. 따라서 각종 언론매체나 사교육시장에서 주장하는 ‘2012학년도 수리영역 대변화, 수험생 부담 가중, 등의 구호는, 2012학년도 수험생들이 학습해야 할 교과목의 외형적 명칭과 개수가 바뀐다는 점에만 초점을 맞춘 극히 잘못된 주장임을 알 수 있다. 2011학년도 수능과 비교할 때, 수리 ‘가’형을 치르게 되는 수험생은 학습의 내용과 범위에 거의 변화가 없다. 그에 비해 수리 ‘나’형을 치르게 되는 수험생에게는 일부 내용상 변화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폭적인 수준은 결코 아니다. 즉, 학습 분량은 2011학년도 수험생과 거의 다를 바 없고, 내용상 지수와 로그에 관한 기초학습 단원과 순열과 조합 등 2개 단원이 빠지고, 행렬에 그래프가 첨가되었으며, 새로이 미적분 기초 단원들이 추가되었으므로, 전체적으로 2011학년도에 비해 약 20~30% 수준의 출제 유형의 변경이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도움말 (02)593-5535 (주)다가치글로벌 수학 컨텐츠 연구소 www.whimath.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강남역 U-Street,‘루미나리에’로 강남구는 지난 6일부터 한 달간 젊음의 거리 강남역 U-Street 일대에 ‘미디오폴’을 활용해 크리스마스트리 등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전자 연하장도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미디오폴’은 첨단IT기술에 문화 예술을 접목한 높이 12m, 폭 1.4m의 세계최초의 ‘통합형 가로영상매체’로 강남역에서 신논현역까지 760m구간에 모두 22개가 설치되어 있다. 상단 대형화면을 이용 미디어아트 작품을 상시 전시하고 하단 터치스크린에선 시민의 관심이 큰 문화 예술 지도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강남의 명소로 자리 잡은 ‘미디어폴’이 연말연시를 맞아 루미나리에로 장식된 크리스마스트리 등 대형 상징물로 새 단장하는데 ‘한국코카콜라’가 후원했다.새로 선보일 크리스마스트리 등 대형 상징물은 수시로 색깔이 변하며 어두운 밤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으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강남구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전자 연하장과 크리스마스카드도 보낼 수 있도록 했는데, 기기 전면에 설치된 카메라로 셀프 사진을 찍어 전하고 싶은 말을 적으면 미리 저장된 예쁜 엽서에 자동 합성되어 이메일로 전송된다.아울러 글로벌 도시를 표방하는 강남구답게 새해인사 영상도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어 제작해 ‘미디어폴’ 상단 대형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화제의 ‘3초 보습법’에 ‘제품흡수력’까지 2배 효과, 비포 더 스킨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 즉 요즘은 ‘동안’ 피부가 대세이다. 얼마 전 유명 방송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서 방영된 ‘3초 보습법’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여성들이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또 화장품을 습한 욕실에 두고 사용해도 되는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비타민 사이언스의 ‘비포 더 스킨’은 욕실에 두고 사용해도 무방한 제품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의 ‘영양 보습막’을 형성하여, 세안 후 수분 손실을 막고, 천연식물성 성분이 영양을 빠르게 공급하여 뒤에 바르는 기초제품의 흡수력까지 높인 제품이다. 모든 피부에 부담 없이 작용하며 비타민 성분 확산효과와 피부의 친화력 높여 천연 식물 추출물인 알로에베라, 히아루론산, 로얄젤리, 클로렐라, 비타민 E, 베타 글루칸 성분 등이 기초 제품의 흡수를 증가시켜 피부 바탕을 마련하고 세안 후 집중적인 수분공급과 진정효과가 뛰어나다. 남성 면도 후 자극 받은 피부, 각종 트러블 진정효과와 동안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며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피부에 촉촉함과 깨끗함을 선물한다.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야 ‘동안 피부 클렌징’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세안제들과 달리 비타민 사이언스의 ‘네츄럴테라피 피톤치드 클렌징 에센스’는 노폐물을 제거하면서도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은 남겨두어 피부 본래의 생리기능을 강화한다. 피부의 생리 기능이 저하되면 피부 당김과 주름이 발생되며, 노화가 시작 되는 것이다. 또한 제품명이 클렌징 에센스인 것은 클렌징 후에도 에센스 효과로 촉촉함을 느낄 수 있기때문이다. 비타민 사이언스 교육팀 이선아 실장은 “요즘은 건조해진 날씨와 각종 유해산소가 공기 중에 떠다녀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질 수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수분공급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며 “깨끗한 클렌징과 충분한 수분공급, 자외선 차단제만 챙기면 누구나 동안 피부로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1544-7168 www.micoshop.com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어린이를 위한 환상의 크리스마스 발레 세계가 인정한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 공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호두까기인형>은 전 세계 발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콤비 ‘차이코프스키’와 ‘마리우스 프티파’가 탄생시킨 고전발레의 대표작으로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더불어 ‘고전 발레의 3대 명작’이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1892년에 초연된 이후 120여 년간 전 세계적으로 12월의 크리스마스 발레로 사랑을 받고 있다. 원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의상은 아기자기한 발레 동작과 어우러져 마치 동화책 속 주인공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환상을 선사한다. 특히, 다른 ‘호두까기인형’ 공연과 차별화되는 2막 과자의 나라 ‘마더진저와 봉봉과자의 춤’은 마더 진저의 커다란 치마 속에서 10명의 어린이가 등장하는 장면으로 어린이 관객에게 재미를 더해준다. 가장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크리스마스 시즌에 늘 함께 해온 <호두까기인형>, 아직까지 발레 <호두까기인형>을 만나지 못했던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송년 추억이 될 것이다. 이 공연은 5세 이상부터 관람가능하며, 휴식시간 20분을 포함하여 120분 동안 펼쳐진다. 문의 1544-1555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심장에서 마음까지 차별화된 검진과 치료 2000년 개원하여 190여개 기업의 검진병원으로 지정된 하트 스캔. 우리나라 사망률 2위, 3위인 심장 질환과 뇌혈관 질환 등의 조기 정밀 진단을 위해 첨단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후 최신 위, 대장내시경 시스템을 갖추어 종합정밀 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병원이다. 또한 5년 전부터는 건강검진/진료 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신경정신과 질환을 검사하고 치료할 수 있는 마인드 스캔을 개설하여 현대 사회에 대두되는 스트레스 ,우울증, 기억력 저하, 치매 등의 질환을 진단,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2010년부터 통증클리닉을 개원하여 몸 건강에서 마음 건강 그리고 근골격계의 통증까지?검진, 진료가 가능하다는 하트 스캔을 찾아가 차별화된 검진과 진료의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최신식, 최첨단 장비 도입 하트 스캔은 얼마 전?포스코 사거리로?사옥을 이전하면서 최첨단 장비를 추가로 도입하였다. 지멘스의 최첨단 MRI와 도시바 128채널 MDCT가 그것이다. 특히 128채널 MDCT는 국내 주요 대학 병원에서도 아직 도입하지 못한 최신 CT촬영기다. 기존 장비에 비해 촬영 시간이 최대 9배가량 짧고, 촬영된 이미지 또한 선명한 화질이 특징이다. 도시바?128채널 MDCT는 촬영시간(한번 회전 시간)이 0.35초에 불과해 같은 사진을 반복적으로 얻어낼 수 있다. 실제 혈관의 막힌 상황까지 정확하게 진단이 가능하고 기존의 CT에 비하여 방사선 조사량이 최소화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당일 진단, 진료 One-Stop Service하트 스캔에는 박성학 원장과 미국 심장내과 전문의 자격을 갖춘 문영호 원장을 비롯해 영상의학과 전문의, 소화기 내과 전문의, 신경정신과 전문의, 일반외과 전문의, 통증 전문의 (순천향대 박욱교수, 아주대 박수경 박사)등이 상주하고 있어 검사 후 즉시 상담을 통해 결과를 알려주고, 필요한 경우 진료, 처방,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정기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주치병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기관에 다니는 40대 후반의 A부장은 하트 스캔 종합 건강검진을 통해 동맥 안쪽을 좁게 만드는 석회화 수치가 1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추가로 심장 초음파와 운동 부하 검사를 실시하여 약 처방과 함께 운동과 식이요법을 권고 받았다. 그 후 A씨는 정기적으로 하트 스캔을 찾아 혈압과 콜레스테롤 , 당뇨 수치를 검점하고 있다. 방치할 경우 협심증, 심근경색의 어려움을 당할 수 있었으나 예방과 치료가 사전에 이루어진 다행스러운 사례였다. 심혈관질환은 일명 침묵의 병으로 불린다. 환가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소리 소문 없이,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이다. 주위에서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거나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에서다. 심장, 뇌혈관 질환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스트레스, 흡연, 가족력 등의 이유로 40~50대 중년 이후 주로 발생한다. 여성은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최근엔 서구화된 식생활과 스트레스로 인해 젊은 연령에서도 발생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을 미리 알고 정기 검진을 통해 꾸준히 진료 받는다면 심각한 상태에 이르지 않을 수 있다. 하트 스캔이 단순 검진에서 벗어나 주치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이유다. 몸과 함께 마음도 관리해야 2006년 2월, 당시로서는 혁신적으로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정신건강에 대한 예방과 조기 발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하트 스캔의 건강검진은 몸의 건강 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같이 평가하고 조기에 치료, 예방해야 한다는 생각에서였다. 스트레스가 높은 현대인의 일상생활을 감안해 스트레스 상태에 대한 검사와 상담,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 최신 뇌파기를 사용한 뇌기능 측정을 바탕으로 한 기억력 및 치매 조기 검진 등을 실시했다. 2009년부터는 클리닉의 기능을 확대하여 체계적인 스트레스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성인뿐만 아니라 소아, 청소년 영역의 검사와 치료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통증전문클리닉 개설 물리치료나 약, 간혹 수술로도 통증을 잡아낼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한 통증클리닉도 개설됐다. 물리치료와 수술의 중간 단계쯤으로 보면 좋을 통증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오랫동안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다닌 환자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질문이 많고 병원치료에 대한 신뢰가 낮다. 디스크, 관절 이상, 두통, 대상포진, 오십견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신경치료와 IMS(근육치료), 프로로(인대강화주사)치료 등을 적절히 병행하며 꾸준히 치료한다면 그런 만성 통증 환자들의 고통도 적어질 수 있다. 역시 주치의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다. 하트 스캔은 전문화된 물리치료실을 운영하며 1:1통증 부위별 전문치료로 환자들의 고통을 경감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10년 12월 하트 스캔은 따뜻한 이벤트 하나를 시작했다. 내년 3월까지 병원 확장 이전 기념으로 소중한 가족의 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는 ‘가족사랑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것. 기존 검사수가에서 30~40% 할인된 가격에 종합건강검진이 가능하므로 이번 기회에 가족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듬뿍 표현해 보는 것도 좋겠다. 문의 : 02.564.3070/ 02.3452.2664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71.5 테라피로 아름다운 몸과 얼굴 가꾼다 CASE1. 손발이 유난히 찬 중학교 3학년 여학생 김모양(16). 평소 김양은 여름에도 차가운 손발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얼음소녀’로 불린다. 어릴 때부터 유난히 찬 음식과 음료수를 좋아한 김양의 또 다른 고민은 유독 턱 주위에만 자리 잡은 여드름이다. 엄마의 권유로 71.5 테라피를 접한 김양은 손발이 찬 증상이 많이 개선됐고, 여드름 또한 많이 줄어들었다. CASE2. 추운 겨울, 따뜻한 실내에만 들어서면 갑자기 확 달아오르는 얼굴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전모양(28). 열꽃처럼 내뿜는 얼굴의 열기를 주체할 수 없어 난감한 적이 많았다. 꾸준히 71.5 테라피를 찾고 있는 전양은 이제 겨울이 예전처럼 두렵지 않다. 몸 안의 순환이 좋아지면서 피부도 많이 맑아지고, 얼굴의 붉은 기도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찬 곳에 앉지 마라’ ‘손발을 따뜻하게 해라’ ‘따뜻한 음식을 많이 먹어라’ 등 어른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 서구식 입식 문화와 냉장고의 생활화로 이 ‘따뜻함’이 우리 생활에서 멀어지고 있다. 소파에 앉는 습관으로 집안에 방석이 사라진 지 오래고, 침대생활로 따뜻한 온돌에서의 잠은 단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이렇게 몸을 차갑게 해서 생겨난 다양한 증상들은 몸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원래 상태대로 되돌려놓아야 한다. SP리더스 배주선 원장은 “몸을 차갑게 하면 체온이 떨어져 몸의 다양한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는 인체 속 심부 온도를 되찾아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몸 안 온도의 불균형을 바로잡아주는 것이 바로 로베 데꼴레뜨다”고 말했다. 따뜻한 체온 유지 습관화해야우리 몸은 차가워지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한다.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이 가장 건강한 상태를 ‘머리는 차고 배는 따뜻한(두한족열-頭寒足熱)’ 상태로 보고, 배 한가운데에 있는 비(脾·소화기)가 혈액을 통솔하는 역할을 한다고 했다. 그래서 비위가 약하면 혈액순환장애가 오기 쉽고 여성의 경우 자궁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여성의 몸이 차가워져 체온이 내려가면 생리통이 심하고 냉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치하면 자궁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 체온이 저하되면, 손발과 배는 찬데 머리로 열이 올라오게 되며 몸 여러 곳에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배 원장은 “혈액순환이 잘되게 배와 하체를 차게 하지 않고 평소 찬 음식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며 “특히 여성들의 경우 항상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혈액순환개선으로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효과SP리더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로베 데꼴레뜨를 이용한 71.5 테라피는 몸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아울러 낮아진 심부 온도로 인해 축적된 몸 안에 다양한 독소들도 제거해 준다.배 원장은 로베 데꼴레뜨의 원리에 대해 “71.5도의 뜨거운 열기(원적외선)가 분당 2000번씩 미세파동을 일으켜 운동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열기가 심부 깊이 침투하여 몸 안의 체지방과 독소, 노폐물을 땀과 함께 배출시킨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와 피부개선 효과가 생기게 된다.이용하는 고객의 연령층도 다양하다. 다른 운동과 방법으로 오랫동안 해결책을 찾지 못한 중년과 노년층에서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여러 가지 이유로 이곳을 방문한다. 배 원장은 “연령이나 성별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로베 데꼴레뜨의 장점”이라며 “한번 로베 데꼴레뜨를 경험한 고객들은 또다시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도 요령”이라고 말했다. 집에서 즐기는 사우나꾸준한 관리를 위해 가정에서도 쉽게 로베 데꼴레뜨를 이용할 수 있다. 접이식으로 만들어져 수납이 용이하며, 삼각형 모양을 펼치면 장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고온에서도 경화되지 않는 몰딩코팅기법으로 만들어져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내부 절면에 공기층이 형성되어 스파크 현상이 없고 안전하다. 배 원장은 “로베 데꼴레뜨는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우리 몸이 가진 신진대사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근본 해결을 위한 방법”이라며 “피부숍이나 산후조리원, 한의원 등에서도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베 데꼴레뜨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광섬유발열체 사용, 원적외선 91%방출, 세균감소율 87.2%, 초절전 온열시스템으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한편 SP리더스에서는 로베 데꼴레뜨을 이용한 71.5도 테라피 무료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597-1292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2
- 라미네이트 전문 수치과병원, 강남구 해외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1999년 강남구 신사동에 심미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수치과 병원’을 설립해 웃는 모습에 콤플렉스를 가진 수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찾아주고 있는 수치과 병원이 강남구에 위치한 64개 치과병원 중 강남구 해외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수치과병원은 외국인 환자 및 국내의 원거리 환자들의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심미기공센터와 전문세라미스트를 겸비하여 1DAY 치아성형시스템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 때문에 오랜 시간 한국에 머물 수 없는 많은 이들이 짧은 여행에서도 치과치료와 한국 관광을 모두 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다.또한, 외국인 및 원거리 내원 환자의 편의를 위해 호텔과 제휴하여 환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외국인은 물론 이동시간이 오래 걸리는 원거리 내원 환자들이 숙소 걱정 없이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환자가 치과에 있는 동안 편안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 병원에서는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간다한 차를 마실 수 있는 편의시설과 시술로 흐트러진 머리를 정돈할 수 있는 파우더룸 등의 서비스도 하고 있다. 수치과병원 류홍열 원장은 “지금까지 수치과병원을 찾아주신 많은 내·외국인 해외 교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나은 기술력과 서비스를 통해 치과병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의료관광이 한국의 주요 관광사업의 하나로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도움말 : 라미네이트 전문 수치과병원 www.sudent.co.kr수치과병원 모바일 홈페지 오픈 기념 수험생 빅이벤트----QR코드를 참조하세요문의전화 : 512-75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2
- 청라경제자유구역 ‘소형오피스텔 ’ 투자상품으로 인기 청라경제자유구역 상업용지에 (주)광원건설이c-14-1-1블록 소형오피스텔 ‘딜라이트타워’를 분양중이다. 딜라이트 타워는 기존 30평~50평대 공급했던 청라지구에 최초로 공급되는 소형 오피스텔로써, 60~62m2(구18평형)172세대, 71~86m2 29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도금 40%무이자 대출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주변시세보다 많게는 200만원 가까이 저렴하여, 최근 오피스텔이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예비투자자들이 노려볼만 하다.최근 청라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우미건설(구37평형) 평균 4.8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을 마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예금금리가 3%대 저금리를 보이고 있어, 안정적으로 5%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들어 전세값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찾는 수요도 늘어 당분간 인기를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각종 개발호재가 풍부한 청라 국제도시 삼면 코너에 위치하며, 청라역(2012년 개통 예정),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간선 급행버스 운행 등 서울대 카이스트, 인천 하이테크파크, 국제업무단지 등 교통뿐 아니라 풍부한 임대수요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모델하우스 문의 (032)-321-62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2
- 패션과 문화가 만나는 신개념 복합 공간 지난해 압구정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 방면에 오픈한 LG패션 플래그십 스토어, ‘RAUM(라움)’은 LG패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여성만을 위한 패션하우스이다. ‘도심 속 자연’이라는 콘셉트로 설계된 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LG패션의 대표적인 브랜드 매장과 카페, 갤러리로 구성돼 있다. 패션 중심지 압구정동의 신개념 패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RAUM(라움)을 찬찬히 둘러보았다. 여유 있게 쇼핑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RAUM(라움)의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모던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화이트 공간은 진열된 상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포근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백화점에 있는 매장에 비해 공간적인 여유를 충분히 두고 상품을 배치해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쇼핑하는 재미를 더해 준다.매장 중앙에는 고객들이 차를 마시면서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마련해 그야말로 느긋하게 제대로 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여느 매장들과는 달리 이런 여유로움이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기존의 LG패션 단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패션 1번지 압구정동에 위치해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 고객들이 즐겨 찾고 있기도 하다. 다양한 브랜드 한 곳에 모아 여심을 사로잡다!1층에는 이자벨 마랑과 바네사브루노를 중심으로 자체 수입 잡화브랜드인 제롬과 오로비앙코 가방 등을 함께 전시, 판매하고 있다. 1층 매장의 압구정 대로변 방면을 전면 통유리로 마감해 계절에 맞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으며, 요즘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디스플레이로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내부 계단으로 연결된 2층에는 조셉과 모그, 질스튜어트, 헌터를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눠서 배치해 각각 특성이 다른 브랜드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헌트 제품을 즐겨 찾는 20대에서부터 구매력을 갖춘 30대 이상까지 고객층이 다양하다. 또한 고가의 수입 모피 매장도 마련해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고객들까지 확보하고 있다. 의류뿐만 아니라 선글라스나 가방, 신발 등 잡화도 함께 구비하고 있어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갤러리 LF…압구정 문화 예술 공간 역할지하 1층의 전 공간은 ‘갤러리 LF’로 꾸며 RAUM(라움)의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전시회와 패션쇼, 품평회, 프레젠테이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 패션 매장과 같은 화이트톤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갤러리는 탁 트인 공간에 음향 및 조명 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술전시는 물론 300석 규모의 대형 행사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6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열린 서울옥션의 ‘커팅엣지 10주년 포트폴리오전의 프리뷰’ 전시회를 시작으로 갤러리 LF는 문화와 패션 트렌드의 메카로 불리는 압구정에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시회는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시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찾는 것이 좋다.1층에는 카페 삐꼴로 에오(Piccolo Eo)도 있어 RAUM(라움)을 여성들을 위한 즐거운 쇼핑 문화공간으로 만드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위치 : 압구정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 압구정 중학교 맞은편에 있다.패션 매장 영업시간 : 오전 10시30분~오후 8시주차 : 지하 주차장 이용문의 : (02)517-8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