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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뜬 연말, 프라이빗 공간이 주는 맛있는 여유 연말을 앞둔 이맘때면 가까운 사람들과 조금은 특별한 장소에서 송년회를 계획하게 된다. 하지만 막상 장소를 물색하다 보면 여간해서 마음에 드는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름이 조금 알려진 음식점이나 주점에는 예약이 밀리고 사람들로 북적이기 때문이다. 호텔 분위기의 프라이빗 공간에서 조용하게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역삼동의 초대형 중식 레스토랑 ‘루안’을 소개한다. 연말연시 각종 모임 장소로 최적 정통중국요리를 표방한 ‘아세아 루안(이하 루안)’은 역삼역 1번 출구에서 100여 미터 지점인 아세아타워 지하 1층에 있다. 루안에 들어서면 아방궁처럼 자리하고 있는 프라이빗 룸의 규모와 그 수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무려 650평의 공간에는 일반 홀을 비롯해 크고 작은 연회실 14개,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홀까지 강남 최대 규모의 초대형 중식당임을 자랑한다. 또한 200여대 규모의 지상, 지하 주차장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기 그지없다. 루안은 주로 정재계 인사를 비롯해 기업 임원, 주변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주말에는 주로 상견례, 고희연, 생신모임, 돌잔치 등 각종 연회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루안의 프라이빗 룸은 연말연시 각종 모임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룸마다 개성 있는 그림과 드레스 룸 등 호텔의 고급스런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룸의 규모도 6명에서 30여 명까지 앉을 수 있는 다양한 룸이 구비돼 있고 원형 식탁은 정갈하고 멋스럽게 세팅돼 있어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에 그만이다. 돌잔치, 기업체 세미나 및 강연에도 적합한 연회장에는 빔 프로젝터, 스크린 등 각종 음향장비가 구비돼 있고, 풍선장식, 각종 행사용 상차림 등을 실비로 지원하고 있다. 호텔 출신 셰프의 102가지 요리의 향연 호텔에 가기엔 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호텔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호텔 분위기와 호텔 음식의 맛과 질, 서비스까지 즐길 수 있는 루안은 프라자호텔 출신의 유명 주방장이 내놓는 102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중국집 하면 떠오르는 자장면부터 짬뽕, 탕수육, 양장피, 전가복, 불도장 등의 요리까지 갖추고 있으며 점심, 저녁 코스요리 등 웬만한 중국요리가 총망라돼 있다. 오찬특선 코스는 세미코스 메뉴이다. 게살스프, 중새우칠리소스 등 7가지 요리가 나오는 A코스(25,000원)에서 특품냉채, 상어지느러미찜, 전가복 등이 나오는 D코스(55,000원)까지 4가지가 있다. 특히 매일 주방장의 특선요리 3가지와 특선 식사가 제공되는 점심 특선도시락(15,000원)은 주변 직장인은 물론 주부들에게도 인기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다. 저녁특선 코스는 풀코스 개념이다. 삼품냉채, 게살은이버섯스프, 팔보라조, 후식 등이 나오는 매정탁(45,000원)코스에서 불도장, 동충하초 특삭스핀찜, 금사통전복 등 최고급 중식을 맛볼 수 있는 봉황(14만 원)코스까지 7개의 코스 요리가 있다. 즉석 주문형 테이블 뷔페 인기몰이 루안은 아세아점 외에 방배동 카페 골목에 오리엔탈풍의 고품격 중국황실을 체험할 수 있는 방배점을 개설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방배점 루안에서는 즉석 주문형 테이블 뷔페(1인당, 3만 원)가 인기이다. 테이블에 앉아 주문지에 있는 30여 가지 요리 중에 한번에 3가지씩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서 서빙해 준다. 뷔페 음식의 단점을 보완해 중식의 대표 음식만 뽑은 30가지의 뷔페는 원하는 것만 골라서 주문이 가능해 합리적이다. 방배점 루안은 평일 저녁과 주말에, 아세아점 루안에선 토, 일요일 점심, 저녁에만 즉석 주문형 뷔페가 열린다. 루안의 모든 요리에는 에바퓨어시스템으로 정수된 물을 사용하고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은 국내산을 사용한다. 웰빙 요리를 지향하는 만큼 기름도 캐나다산 카놀라유를 사용한다. “음식은 신선한 식자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매일 새벽에 각종 야채와 생선, 해물을 구입합니다. 냉동 식자재는 가급적 피하고, 생선도 활 우럭, 활 로브스터를 사용하고 굴은 통영에서 직송해서 사용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음식은 신선한 재료가 생명이니까요.” “모든 음식은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다”는 프라자호텔 출신 곽동명 조리부장의 음식 철학이다. 웰빙 요리를 추구하는 루안에선 음식을 주문할 때 ‘NO 미원’이라고 말하면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요리해 주는 특별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주소 : 강남구 역삼 2동 아세아타워 지하 1층(역삼역 1번 출구에서 1분 거리)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밤 10시주차 : 가능문의 : 아세아점 루안 (02)562-5565 방배점 루안 (02)536-0009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국악기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세요 국악의 향기는 지난 2002년 개원해 국악학원으로는 최초로 홈페이지를 개설한 곳이다. 국악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국악기를 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스스로 즐기며 꾸준히 악기를 다를 수 있는 방향을 설계해 주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는 국악전문 학원이다. 학생과 강사가 서로 배움을 공유하며 매년 정기 연주회를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와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국악 인재를 배출했고 입시생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이 있어 대학입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학생과 강사가 함께 배움 공유이 학원의 수업 방식은 일방적인 주입식 전달이 아니라 서로 배움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즉 수강생도 배우지만 가르치는 선생님도 배우면서 교육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과 교사들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주 1회부터 4회까지 수업진행 방식과 수강시간을 수강생이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가장 많이 선택하는 방식은 주2회 그룹레슨으로 수업진행 시간은 보통 한 번 수업 할 때 60분 수업을 받는다. 반별 정원은 그룹레슨의 경우 일반적으로 2~3명 내외. 담당교사의 역할은 40%정도로 제한되어 있고 나머지 60%는 어느 교사에게 배우더라도 일관성 있게 배울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한두 달에 한 번씩 발행되는 수업 DB보고서는 매 수업마다 담당교사가 꼼꼼히 작성한 수업일지에 원장이 직접 코멘트를 달아 주는 것으로 이 수업 DB보고서는 대학 수업처럼 학생 스스로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을 골라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럼에도 각 선생님들 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잘 이루어져 있어 학생 지도에는 어려움이 없다. 또 하나 이곳만의 특징은 악기를 배울 때 실력이 늘지 않는 기간을 짧게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즉, 과정을 반복하다가도 새로운 과정이 중간에 자연스럽게 물이 스미듯 끼어있는 나선형 스타일의 단계를 밟아 지루함이 없도록 진행된다는 점이다. 매년 정기 연주회 열어현재 ‘국악의 향기’에서 수업을 듣는 입시생의 숫자는 전체 수강생의 20% 정도. 취미로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환갑 넘은 어르신까지 그 분포가 매우 다양하다. ‘국악의 향기’는 매년 열리는 정기연주회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지금까지 500석 이상 규모의 대공연 장에서 정기연주회를 10회 정도 진행했는데 연주회는 맛보기 공연이 아닌 정식공연처럼 진행돼 학원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큰 행사이다. 연주회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고, 훌륭한 연주를 마쳤을 때 쏟아지는 박수를 받아본 학생들은 자신감도 얻고 악기 연주에 대한 기쁨도 느낄 수 있다. ‘국악의 향기’는 강사관리도 꼼꼼하게 하고 있다. 강사 교육을 위해 정기적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워크숍에 외부강사를 초빙하기도 한다. 외부강사는 국악과 관련된 인물뿐만 아니라 법률이나 경제, 컨설팅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또한 워크숍에서 강사가 개별적으로 업무일지를 작성해 항상 실시간으로 서로의 상황에 대한 이해력과 대처능력을 공유하고 있다. 강사의 연령대도 대부분 자기 계발을 열심히 해야 할 시기인 2~30대로 수강생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배울 수 있다. 현재 ‘국악의 향기’는 학원인가를 받아 운영되는 곳이 총 5곳으로 본원은 서초동 무지개아파트 입구 앞에 있으며 수강 과목으로는 모든 국악기를 다룬다. 각 원마다 자세한 수업 시간표는 직접 전화 상담으로 알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악의 향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mini interview 박상영/국악의 향기 원장“악기선택보다 1년 이상 꾸준히 연주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국악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의 국악공연이 주로 퓨전국악이다 보니 25현 가야금과 해금의 인기가 높다. 하지만 25현 가야금은 처음 시작할 때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인 면에서 아주 큰 부담이 되는 악기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해금은 이동의 편리성과 함께 세계적으로 많이 연주하다보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고 앞으로도 당분간 그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대금이나 아쟁, 피리 등은 지금의 트렌드와 맞지 않아 조금은 인기가 덜한 악기지만 트렌드는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지금의 인기 악기가 계속 인기 악기가 되지는 않는다.국악기를 선택할 때는 연주하는 데 들어가는 힘이 다르기 때문에 나이에 맞는 악기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해금, 대금, 가야금은 취학 전 아동이 다루기에는 다소 무리이다. 주로 타악기나 몸을 악기로 쓰는 국악기가 취학 전 아동들에게는 적당하다. 반면 장구는 정악을 비롯해 ‘민속악’등 어디서나 빠지지 않는 악기이므로 처음 국악을 접할 때 시작하면 도움이 되는 악기다. 기본기를 익히는 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도 않아 부담도 없다. 단소는 요즘 초등학교에서 국악 교육의 기본 악기로 지정되어 있어 누구나 배우는 악기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단소는 제대로 배우기 힘든 악기로 오히려 단소보다는 소금이라는 악기를 배우는 것이 좀 더 능률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에 맞다. 악기를 배운다는 것은 지루함의 반복이고 하다보면 실력이 늘지 않는 정체기가 오게 된다. 많은 사람이 이 시기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악기를 선택하든 1년 정도는 그저 익숙해진다는 생각만 있다면 훨씬 풍족한 음악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문의 1661-6360 www.ilovegugak.co.kr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자기주도학습, 학습법보다 똑똑한 두뇌가 우선 ''물고기를 잡아주기 보다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학원''. 요새 학원가에는 자기주도학습 광풍이 불고 있다. 이 학습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습득하였을 때 모든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하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자발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게 될 수 있을 것처럼만 보인다. 그런데 과연 그것을 익히고 흡수할 수 있는 ‘똑똑한 두뇌’가 뒷받침이 되지 않은 경우라면 이 주도적인 학습도 무용지물이 될 것 아니겠는가?이 똑똑한 두뇌란 ''집중을 잘 하는 두뇌''를 뜻하는 것이다. ''집중''이란 한 가지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몰두할 수 있으며, 현재의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불필요한 자극을 무시하고 필요한 자극에만 선택적으로 반응해야 한다. ''집중을 잘하는 것''은 단순히 머리가 좋은 것과는 다르다. 집중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두뇌 영역, 정서 영역, 신체 영역의 조화가 필요하다. 우선 두뇌영역은 시각적 집중력, 청각적 집중력, 전두엽기능, 빠른 정보처리, 과제수행능력 등이 해당되며, 정서영역은 자기통제력, 안정감, 신뢰감, 자신감이 해당된다. 신체영역은 건강상태, 체질균형, 체형균형, 체력 등이 해당된다.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뤄야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두뇌''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집중력이 발휘되는 것은 두뇌의 여러 부위가 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때 가능하다. 똑똑한 아이를 ‘총명(聰明)하다’고 표현한다. 이때 ‘聰’은 귀 밝을 총, ‘明’은 눈밝을 명을 쓴다. 두뇌에서도 ''듣기 뇌'' 영역과 ''읽기 뇌'' 영역은 집중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두뇌가 발달되는 과정에서 특히 청각과 시각 자극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곧 듣기와 읽기 영역으로 연결되며, 수업능률 및 학업태도 학습성과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들어도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는 ''듣기 뇌'' 영역의 문제로 볼 수 있다. 또한 읽기에 있어서도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아서 틀리는 실수가 반복되거나, 긴 지문을 읽기 힘들어하고, 읽은 내용을 바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등은 ''읽기 뇌'' 영역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학습을 잘하는 것만을 넘어 선택과 집중을 요하는 현 시대에 ''집중력''은 인생의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지만 가능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두뇌가 한참 성장하는 시기에 이 ''기본이 되는 뇌''를 만들어주는 것이 진정 우리 아이들의 평생을 보장해주는 투자가 될 것이다.노충구 원장해아림두뇌학습클리닉(02)592-0136www.heali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개별 맞춤학습과 고급 학습공간으로 차별화 SAT, AP 준비 학습을 할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뿐만 아니라 성향까지 고려해서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대규모 강의로도 만족할만한 성적을 올리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에 개별관리가 가능한 소규모 학원의 세세한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도 있기 때문이다.신사동에 있는 ‘범앤범스 아카데미(Beom n Beom’s Academy)’는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관리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SAT, AP, GED 학습공간이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범앤범스 아카데미의 차별화된 강점은 로비에서부터 엿볼 수 있다. 여느 학원들과는 달리 자연채광으로 밝고 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창가에는 카페 식으로 의자를 배치하고 한쪽 벽면에는 다양한 원서를 구비한 책장을 설치했다. 학생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자 자율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역할까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다.소규모 수업을 지향하는 만큼 최적의 학습을 위한 쾌적한 강의실을 구비했으며 다수의 학생들과 함께 실전 시험 분위기를 익힐 수 있도록 대규모 강의실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학생들을 오랜 시간 동안 붙잡아두고 공부를 많이 시키기만 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공부할 의지가 생기도록 이끌어주는 공간이라는 것을 인테리어 콘셉트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범앤범스 아카데미의 강민승구 어학원장은 “단순히 강의만 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들이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소규모 부티크(boutique) 학원이자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지향한다. 학생들에게 ‘가고 싶은 학원’, ‘공부할 분위기가 잘 갖춰진 학원’이라는 인식을 줌으로써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시공간적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초실력 탄탄하게 다진 후 SAT, AP 고득점 전략으로범앤범스 아카데미에서는 각 학생별 학습 스케줄에서부터 다음 학기 연계학습 전략까지, 맞춤 로드맵에 의해 수업이 진행된다. 10년 이상의 지도 경력을 갖춘 강사진이 SAT나 AP 고득점 전략은 물론 자신의 교육철학과 유학생활의 경험까지 전해줌으로써 대학 진학 후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수업 프로그램으로는 SAT Reading과 Writing, AP Literature, MathⅠ, MathⅡC, Statistics, Physics, Chemistry, US History, Government and Politics 등이 있다. 대부분의 한국학생들이 MathⅠ은 비교적 쉽다고 여기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MathⅡC로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기초를 철저하게 다져준다. 또한 수학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의 경우 미국 수학경시대회인 AMC, AIME 수준의 실력을 겸비하도록 지도한다.SAT Reading과 Writing은 두 과목의 강의 실력을 동시에 갖춘 강사가 수업을 맡기 때문에 학생들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성적 향상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자체 제작한 단어장으로 사전적 단어의 무의미한 반복 암기가 아닌 SAT Reading 문장별 문맥에 맞는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Critical Reading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과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고득점으로 이어지게 해준다. 해외 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자신이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바르게 글을 쓸 수 있는 어법적인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SAT Reading과 Writing 학습의 바탕이 될 수 있도록 문맥상의 어법적 기본부터 다져준다. 학생과 학부모, 강사가 연계해 최적의 학습 효과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매 수업이 끝난 후 과제나 학습태도 등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로 보내준다. 이렇게 소규모 학원의 장점을 살려 학생과 학부모, 강사가 연계됨으로써 최적의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다.범앤범스 아카데미는 ‘손가락질 받는 1등’ 보다 ‘박수 받는 1등’을 키워내고자 한다. 즉, 실력만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해 실적을 올리는 것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생의 성적뿐만 아니라 공부에 대한 의지나 인성, 기본적인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수업을 시작한다. 따라서 학생의 기본적 인성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학생활이나 학원에 대한 부적응 문제가 있는 학생들, 교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수업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친밀하게 이끌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강민승구 어학원장은 “현재 점수 여부에 상관없이 각 학생이 가진 잠재력을 보고 학습에 대한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면 점수는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미국대학 역시 SAT나 AP점수만으로 학생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의 유수한 대학이 선호하는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 진학성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범앤범스 아카데미는 오는 12월 7일(수) 오전 11시 설명회를 개최한다.문의 (02)544-6387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아이돌 스타와 함께하는 열정의 뮤지컬, <페임> 1980년 제작된 알란 파커 감독의 영화 ‘페임(Fame)’은 학생들이 거리의 택시 위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장면과 아이린 카라의 주제곡 ‘페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 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과 음악상을 수상했고, 뮤지컬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르더니 결국 1995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탄생하여 북미, 일본, 멕시코, 아르헨티나, 헝가리, 폴란드, 네덜란드, 영국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뜨거운 갈채를 받으며 공연됐다. 춤, 노래, 열정, 감동. 뮤지컬이 보여줄 수 있는 뜨거운 에너지원은 모두 <페임>에 녹아있다. 배경이 공연예술학교인 만큼 연기, 발레, 바이올린, 관악기 연주 등 볼거리도 많고 다양한 캐릭터와 등장인물, 풍부한 에피소드로 가득 채워져 있다. 주제곡 ''fame''과 자유롭고 열정 넘치는 춤, 재즈, 힙합, R&B, 소울에서 발라드까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들이 선보인다. 내년 1월 29일까지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뮤지컬 <페임>은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해 빠른 극 전개와 한국적 현실에 맞춘 각색이 특징이다. 오리지널의 갈등 구조를 증폭시켰고 현재 뮤지컬 관객들이 좀 더 잘 공감할 수 있도록 에피소드 각색에 심혈을 기울였다. 가장 큰 볼거리는 아이돌 스타들의 대거 출연이다. 손호영, 은혁(슈퍼주니어), 티파니(소녀시대), 린아(천상지희), 정모(트랙스)가 P.A 예술학교에 입학한다. 노래, 춤, 연기, 연출 등 예술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P.A 공연예술학교는 엄격한 오디션을 통과한 소수의 인재들이 모이는 곳. 그 중에서도 상위 1%가 되기 위해 최고를 꿈꾸는 학생들의 치열한 모습이 담겨있다. 뮤지컬 <페임>의 무대에서 펼쳐질 아이돌 스타들의 음악과 춤, 끼와 열정의 대결.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로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문의: 02-410-1114(올림픽 공원)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비수술 요법이 뜬다 최근 부인과 질환의 치료법으로 한방의 비수술 요법이 각광받고 있다. 양방에서는 부인과 질환의 대표적 질환인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등의 치료법으로 수술이 보편화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에 한방을 이용한 치료 사례들이 알려지면서 수술보다는 비수술을 선호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것.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경희보궁한의원에는 국내 환자뿐 아니라 미국, 일본에서 찾아오는 외국인 환자들도 늘고 있다. 경희보궁한의원 박성우 원장의 도움말로 지궁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법에 대해 들어봤다. 자궁근종 내막증 치료 후 임신까지 한 A씨 A(37세)씨는 2년 전 자궁근종이 9센티미터에 이를 정도로 커지고 자궁내막증까지 있어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내막증 치료를 받던 중 자궁근종이 몇 개가 더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수술로는 근본치료가 안 된다고 생각해 한방 치료를 선택했다. 경희보궁한의원에서 한약과 보궁단, 좌훈을 병행하며 근종과 내막증을 치료한 결과, 평소 심했던 생리통이 사라졌고 근종과 내막증이 치료되면서 임신까지 됐다. 결혼 2년이 됐음에도 임신이 안 돼 고민이었다는 A씨는 비수술 치료로 근종이 치료됐고, 소망하던 임신도 됐다며 비수술 요법인 한방치료를 적극 추천했다. 경희보궁한의원 사이트(www.bogung.com)의 치료후기에는 A씨 같은 사례 외에도 부인과 질환으로 고생하다 비수술 요법으로 치료에 성공한 사례들이 수도 없이 많다. 수술이 근본적인 해결책 될 순 없어 “일반 여성들에게 ‘자궁 근종을 한약으로 없앨 수 있을까’라고 물으면 대부분 반신반의한다. 자궁내막증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수술로도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의 완전한 치료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경희보궁한의원 박성우 원장은 “최근에는 자궁절제술을 한 여성이 자궁을 보전한 여성보다 질병이 많고, 평균 수명이 약 10년 이상 짧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며 “자궁적출술을 하면 많은 부작용이 생긴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수술’이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알고 비수술 치료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말한다. 한의학에서 자궁근종은 자궁에 차가운 기운이 들어 기와 혈이 상하면 자궁의 혈과 기가 통하지 않아서 뭉치게 되고, 이것이 덩어리가 돼 혹처럼 형성되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한방에서는 자궁근종이 생기는 원인을 찾아 체질에 맞춰 근본 원인을 제거하면 자궁근종은 없어진다고 말한다. 보궁단의 탁월한 치료 효과 박 원장은 “자궁근종 치료는 먼저 자궁 속에 쌓인 습담과 노폐물을 없애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여 울체된 기와 혈을 푸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경희보궁한의원에서는 자궁근종 치료제 보궁단의 좌약요법, 좌훈요법, 약물요법, 침과 뜸 요법으로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자궁근종용 보궁단은 자궁의 근종을 녹이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좌약으로 자궁근종의 치료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보궁단은 질 점막을 통해 바로 흡수되기 때문에 빠르게 약효가 나타난다. 특히 보궁단을 사용하면서 좌훈요법을 쓰면 그 효과가 배가 되어 치료효과가 훨씬 좋다. 좌훈은 체온을 높이고 혈관을 확장시켜 보궁단의 흡수를 극대화하기 때문이다. 자궁을 아프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은 재발률이 높다. 특히 자궁내막증의 재발률은 50%에 이를 정도이다. 재발이 잘 된다는 것은 근종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자궁의 기혈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다시 어혈이 쌓이게 되고, 자궁근종이 다시 생겨 날 수밖에 없다”며 “자궁근종 치료 후에도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대 여성의 경우 좌식보다는 의자 생활이 많아지고, 미니스커트와 스키니 진 등의 의복 변화로 자궁이 냉한 환자들이 많다. 자궁의 냉기는 자궁의 건강과 직결된다. 자궁이 냉기에 노출되면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자궁 근종이 훨씬 더 생기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미니스커트가 2센티미터 짧아질 때마다 체온은 0.5도씩 낮아진다. 박 원장은 “레깅스, 스판 진, 핫팬츠, 미니스커트 등 여성의 패션이 여자의 몸을 공격하고 있다”며 “평소 자궁을 아프게 하는 라이프스타일은 없는지, 평소의 작은 노력이 자궁을 위한 초석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경희보궁한의원 박성우 대표 원장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05
- 김장철 맞아, 무농약 절임배추 예약 판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전남 무안과 해남에서 재배된 무농약 절임배추가 예약 판매된다.가락동 도매시장 내에 위치한 유기농 할인매장인 새농유기농도매센터는 무농약 절임배추를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약 판매하는 무농약 절임배추는 전남 무안과 해남에서 재배한 것으로 10kg에 17,500원(비회원 19,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무농약 절임배추 공급예정일은 11월 25일과 12월 2일, 12월 9일이다. 한편 새농유기농도매센터는 절임배추 외에도 김장용품 특판 행사로 유기농 고춧가루와 무농약 건고추, 신안 천일염, 멸치액젓, 새우 오젓 등도 판매한다고 밝혔다.문의 (02)3401-4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해외캠프 어디로 보낼까? 이제 곧 겨울방학이다. 이번 방학 에는 또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 지 고민이 많은 시기이다. 해외캠프는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것 외에도 직접 글로벌 감각을 익히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렇다면 무수히 많은 캠프들 중에서 과연 어느 업체의 어떤 캠프를 보내야 성공적일까?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업체인지 확인하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은 노하우로 새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면 우리 아이의 교육을 안전하게 믿고 맞길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이다.국가 별 캠프 특징을 확인하자. 미국 캠프는 겨울 해외캠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방학 때와는 다르게 미국 겨울방학이 짧기 때문에 현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하여하는 스쿨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이비리그 대학교 탐방도 함께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1~2월이 여름 날씨인 뉴질랜드 캠프는 4학기제로 나뉘어있어 언제든 스쿨링이 가능하며 미국보다 비용이 저렴하다. 현지 또래 친구들과 생활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필리핀 캠프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1 위주의 수업은 자신이 부족한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필리핀 학생들과 정규수업도 참여하며 친구도 사귈 수 있다.현지학교 및 주변환경도 확인해야 한다. 아이 혼자 가는 캠프인 만큼 지역 및 학교가 안전하고 교육여건을 고루 갖추었는지 알아봐야 한다. 또 캠프 진행 중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 동영상, 보고서 등을 통해 수시로 현지내용을 접할 수 있어야 안심할 수 있다.학생 별 상황에 맞는 좋은 캠프를 선택 한다면 투자한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짧은 기간 동안 월등한 실력향상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고 선진화된 교육과 문화를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임은 분명하다. 참가 전 후 공인시험 등을 통해 실력 향상여부를 꼼꼼히 측정해 주는 업체도 있으니 참고하자.짧은 기간의 캠프이지만 세심하게 따져보고 고려할 내용이 많다. 과연 우리 아이에게 맞는 캠프는 어떤 캠프일까? 또 아이 스스로가 이번 캠프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체크해 보고 참가하자. 정성희 대표이사㈜유학허브문의 02-508-34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성공적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챙겨야 할 것들 11월은 미국 대학의 Regular 시즌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는 ED, EA 등 Early 프로그램 지원이 끝나고 대다수 대학들이 1월초에 Regular 지원을 마감하여 그것을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미국 대학 입시 요강과 학생 평가 기준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인 입시요강은 무엇인지, 그리고 요소들의 중요도를 파악하여 구체적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내신성적이다. 지난 3년간의 학업성적이 우수한지, 또 학교와 학업 수준 평가와 함께 고학년이 될수록 성적이 올랐는지도 포함된다. 내신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는 아무래도 학생을 객관적으로 시험능력 평가를 할 수 있는 SAT (미국수능시험)이다. SAT는 매년 미국에서는 총 7번, 한국을 포함한 그 외 국가에서는 총 6번 치러진다. 비판적인 독해부분과 영작문 부분(critical reading and writing)이 비교적 약한 한국학생들은 충분한 준비기간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시험시기 전략도 세워야 한다. 한국대학 입시요강과는 달리 학업 외 요소도 입학사정에 큰 몫을 차지한다. 특히 선생님 추천서와 입학원서 에세이는 학생의 당락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소규모 사립대학이나 학부위주의 리버럴 아츠 대학은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심사하고 논의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추천서와 자신을 잘 나타낸 잘 쓰여진 에세이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학생의 장점과 열정을 잘 살린 클럽활동, 꾸준한 봉사활동과 수상경력도 입시요강에 속한다.한 가지 유의할 점은 대학마다 원서 지원시기와 토플점수를 포함한 입시요강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학교의 입시요강에 맞추어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SAT 준비와 지원 시기는 11학년 여름방학 SAT 시험공부를 끝내고 SAT시험을 10월부터 12월 사이 시험을 본다. 10월 시험점수는 11월에 쓰는 수시에 반영이 되고 11월이나 12월에 치는 시험은 1월부터 시작하는 대부분 정시지원에 반영된다. 하지만 11학년 때 SAT와 토플 등 시험 및 입시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 점수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다. 메리트아카데미 컨설팅최옥경 원장02)539-79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우리아이 성장을 위한 리더십캠프 급변하는 시대의 우리 청소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오늘도 무거운 가방을 메고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우리의 청소년. 이런 아이들에게 방학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여러 학부모님들은 방학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평소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는 기회로 삼으시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건강과 자기 성장을 위한 기회를 주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 또한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런 시기에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은 여러 방학 캠프임이 틀림이 없다. 해외청소년캠프, 어학캠프, 단기 영어캠프, 국토대장정캠프 등. 그 수만 나열해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캠프들과 만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어떤 캠프가 우리아이와 맞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부모님 마음이다. 이러한 선택에 있어 고려해야할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자. 동기부여는 캠프의 조건 중에서도 가장 기본 되는 안전을 제외하고 첫째로 꼽힌다. 청소년들이 평소 가장 힘들어하는 요소 중 하나가 “본인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상황이다. 잘 기획된 캠프라면 이점을 놓지지 말아야한다. 즉, 멘토와의 만남과 풍부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렇게 자각된 자기 인식은 평소 생활태도에도 반영되어 높은 자존감을 형성하고 이는 자기주도적 생활태도를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자기주도적 태도는 본인 스스로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설계하고 이끌어 나가는데 기본적인 조건이다. 동기부여된 청소년들은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 되고 자신이 삶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은 즐겁고 행복하다. 이속에서 우리는 리더십을 발견한다. 자연스럽고도 계획적으로 기획된 캠프 프로그램이라면 아이들 각자에게 이점을 상기시킬 수 있어야한다. 리더십은 발굴하고 개발할 수 있는 영역이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캠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끌어낼 수 있다. 이 또한 단기 캠프의 중요 요소이다. 요즘 사회적으로 글로벌리더가 화두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의 경쟁상대가 옆 친구가 아닌 해외에 있는 다른 민족이고, 나라라는 뜻이겠다. 이런 현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탄생한다. 다시 말하면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되는 것이 아닌 성장과정에서 그 요소들을 충족하며, 후천적으로 결정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며, 뚜렷한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다. 우리의 아이가 시대의 리더가 되길 소망하는 부모라면 매 순간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심사숙고해야할 일이다. 최호남 대표HNS Camp Director HNS GLOBAL EDU. 문의 02)6013-0988 www.글로벌리더.한국 www.hnsglobal.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