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중 수학전문 ‘반포 은샘수학’ 오픈 20여 년간 초등과 중등학생들의 수학을 지도해온 김은영 원장이 반포에 은샘수학 교습소를 오픈하였다. 김은영 원장은 뉴-스터디학원에서 대표강사를 역임했고, 올림피아드학원에서는 강동 직영캠퍼스의 부원장으로 수년간 근무했다. 대형 수학학원에서 오랫동안 경험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김은영 원장은 5월 4일(월)개강에 맞추어 5월 2일에 입학고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중등과정까지이고, 시험범위는 자기학년 1학기 전 과정이다. 초등은 창의 사고력 특강도 같이 개설할 예정이다. 문의 02-536-77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부모교육 강좌, 부모역할 배우면 더 잘한다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기 자녀의 발달특성에 대한 이해와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혼란을 경험하고 있는 자녀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녀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긍정적인 부모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 진행일시는 5월 6일, 13일, 27일, 6월 3일, 1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이다. 매스인수학학원에서 진행되며 5회 총비용은 10만 원이다. 문의 02-508-50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학생, 금융소외계층 찾아가는 금융교육실시 강남구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3일까지 기본적인 금융지식과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운영팀 소속 금융전문가를 초청해 ‘금융이야기’란 주제로 각 학년별로 눈높이에 맞춰 실시한다. 지역 내 참여학교는 자곡초, 압구정초, 삼릉초, 봉은초, 대왕초, 구룡초, 대치초, 대청초, 학동초, 개원초, 일원초 등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는 대치중, 청담중, 수서중, 대청중 4개교, 고등학교는 중산고, 은광여고, 수도공고 3개교로 총 18개교이며, 참여 학생 수는 총 3448명이다. 금융당국과 교육부에 따르면 국내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 할애된 경제교육 시간은 총 31시간에 불과하다. 이는 전체 교과의 0.7% 수준으로 이 중 금융 관련 부문은 2~3시간 정도며 저축과 투자의 차이점 등 단편적인 지식 전달에 그치고 있다. 실생활에서 바로 응용 가능한 금융·경제 교육은 전무한 실정이다.강남구는 앞으로도 빚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금융소외 계층에게도 금융교육을 실시해 기초적인 금융지식 함양과 채무관리 능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문의 강남구청 지역경제과 02-3423-552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반포3동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 반포3동 작은 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 28일(화) 유아와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 51회 독서주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를 알리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구연동화 선생님을 초대해 아이들에게 재밌는 구연동화를 들려주는 시간이 마련되었고, 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따로 시상을 진행하였다. 그리기 대회가 열리는 반포3동 작은 도서관은 총 2만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성인과 청소년, 아이들 모두가 즐겨 찾는 반포3동의 문화공간이다. 매월 신간도서가 60여권씩 들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아동 서적에서부터 전문서적까지 다양한 장르의 서적이 있어 누구라도 원하는 책을 열람, 대여할 수 있고, 희망도서 신청 시 익월 도서 구매를 할 때 적극 반영해 책을 구매한다. 희망도서는 작은 도서관이나 SNS(반포3동 행복나누기)를 통해 요청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서초2동 ''더불어 비빔밥 한마음 힐링 걷기대회'' 서초2동 주민 센터에서는 지난 4월 25일(토)에 ''더불어 비빔밥 한마음 힐링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걷기대회 코스는 서초IC를 시작으로 길마중 1교와 2교를 거쳐 용허리 공원까지이며, 주민 강사를 초대해 걷기 전후의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지도하고 걷는 동안 올바른 걷기 자세를 알려 주었다. 그중 하이라이트는 대형 가마솥에 300인분의 비빔밥을 만드는 비빔밥 퍼포먼스였다. 관내 초등학생들과 소방서, 파출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비빔밥 퍼포먼스는 서초2동 주민들에서 더 나아가 서초구민 모두가 화합하는 서초가 되길 바라는 의미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에는 참가자들과 비빔밥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건강 먹거리 공동체 자원봉사단 서초구는 지난 4월 28일(화)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자원봉사단을 발족시켰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유해한 먹거리로부터 서초구 주민들을 보호하는 지킴이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처음 활동은 건강한 먹거리를 구하고자 하는 지역 주부들의 자조모임으로 시작되었다. 이런 모임에 구차원에서 바른 먹거리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 전통장 만들기 체험, 먹거리 조사 및 현장 실사 등의 활동을 지원하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회원들이 직접 발굴한 건강한 먹거리를 직거래와 공동구매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 매장을 오픈하고 운영위원회도 구성했다. 앞으로는 바른 먹거리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해 바른 먹거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텃밭 가꾸기, 소셜 다이닝, 슬로푸드 모임, 부엌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압구정 SAT, TOEFL 전문 킨들 프렙(Kindlle Prep),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압구정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SAT, TOEFL, ACT, AP 전문 킨들프렙(원장 배윤호)이 6월 8일(월)부터 8월 15일(토)까지 ‘2015 여름방학 SAT, TOEFL 특강’을 진행하며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국 명문대 출신 최우수 강사진들이 소수정예로 학생별 집중관리를 해주고, SAT 평균 200~300점, TOEFL 15% 이상 성적을 올려준다. 조기등록을 한 학생과 친구와 동반 등록을 한 학생은 할인 혜택을 준다. 특강 종료 후에도 학생과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멘토 역할을 진행해준다. 문의 02-512-51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대치동 수학 전문 ‘수학의 창’, 수강생 모집 대치동 20년 강의 경력의 현창호 원장이 운영하는 대치동 수학 전문 ‘수학의 창’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학의 창’은 학생 개인별 진도와 레벨을 맞춘 철저한 1대1 과외식 수업과 개인별 약점을 관리해주는 오답노트를 통한 철저한 오답 관리, 내신시험 전 모의 테스트(본인 학교 및 주변 타 학교 기출시험문제) 등을 통해 수강생 수학 성적을 1~2등급 이상 향상시켜 주는 학원으로 입소문 나 있다. ‘수학의 창’은 중고등부 내신과 입시 수업 및 선행 수업, 특목고 및 지방, 해외학생들을 위한 압축적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02-577-1777, www.wmat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직장맘을 위한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 앙코르 강좌 지난 3월 31일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1200여명의 학부모들과 함께했던 ‘2015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가 오는 5월 23일(토) 중동고 대강당에서 다시 열립니다. 평일에 진행되는 브런치교육강좌를 접하기 어려운 직장맘이나 올해 강좌를 놓쳐 아쉬워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앙코르 강좌를 준비한 것입니다. ‘강남 교사들이 들려주는 강남에서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2015학년도에도 높은 입시 실적을 올린 강남 고교의 속내를 분석한 올해 강좌는 그 어느 해보다 강남 학부모들에게 최적화된 내용이었다는 호평을 얻었습니다. 5월 23일 토요일 앙코르 강좌에서 강남 고교의 진학지도 전문 교사들이 전하는 2015학년도 강남 입시 분석 및 대비전략에 귀 기울여보시기 바랍니다. 공교육 진학지도 교사들의 ‘강남 학생 맞춤 입시전략’2015학년도 대입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이 처음으로 도입된 데다 물수능 논란까지 더해져 수험생들의 어려움이 그 어느 해보다 컸습니다. 2016학년도에도 수시모집 비중이 확대되고 쉬운 수능 기조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수험생들의 우려가 여전합니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입시에서 방향을 잃지 않으려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입시의 흐름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지난해 입시 결과를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특히 최고의 입시 실적을 자랑하는 교육 1번지 강남지역의 학생이라면 강남 고교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어떤 입시전략이 유리한지부터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강남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올해 브런치교육강좌의 강사진은 모두 강남 고등학교의 진학지도 전문 교사들로 구성했습니다. 다년간 강남 고교의 입시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들이 직접 강의를 맡아 2015학년도 강남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대비법도 안내합니다. 단순히 외부에서 수치만으로 강남 입시를 분석하는 것과는 달리 직접 입시지도를 담당한 공교육 교사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조언이 강남 학생들 대학가기에 꼭 필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강남 입시 분석부터 학부모 입시 멘탈 강화까지입시가 복잡한 만큼 이제 다수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정보만 주는 강의는 큰 의미가 없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강남서초 내일신문도 강남 학부모들에게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강남 특성에 맞는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교육강좌 주제를 ‘강남에서 대학가기’로 압축했습니다. 이번 교육강좌는 휘문고 심재준 진로진학상담 교사와 숙명여고 김정훈 3학년 부장 교사, 중동고 안광복 철학교사가 강의를 담당합니다. 휘문고 신동원 교감선생님은 브런치교육강좌의 자문 역할을 맡아 전반적인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1강에서는 심재준 교사가 2015학년도 강남 입시 결과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비전략을 제시합니다. 제2강에서는 김정훈 교사가 2015학년도 강남 입시 흐름을 진단하고 앞으로 강남 학생이 대학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제3강은 안광복 교사가 맡아 ‘역전하는 아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 강남 학부모를 위한 입시 멘탈 강화 매뉴얼’이라는 주제로 학부모들을 만납니다. 공교육 교사들이 전하는 강남에서 대학가기 강의에서 강남 입시의 특성과 경쟁력을 파악해 자녀를 위한 최적의 입시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브런치교육강좌 강의 주제 및 강사진제1강 : 2015학년도 강남 입시 결과 분석 및 대비전략휘문고 심재준 진로진학상담 교사가 2015학년도 강남 고교 입시 결과의 특징과 여전히 높은 실적을 올린 강남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을 분석해준다. 강남 학생들이 어떤 전략으로 대입을 준비해 목표 대학에 합격하는지, 입시 준비에서 놓치지 않고 챙겨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제2강 : 2015학년도 입시 결과 유형별로 짚어보는 강남에서 대학가기숙명여고 김정훈 3학년 부장 교사가 강남 학생들의 대입 지원 경향을 짚어주고 그에 대한 교사로서의 조언을 들려준다. 최근 입시 흐름에 따라 강남 고교에 어떤 변화가 생기고 있으며, 그런 변화가 입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고 2015학년도 입시 사례를 통해 강남에서 대학가는 길을 제시한다. 제3강 : 역전하는 아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 강남 학부모를 위한 입시 멘탈 강화 매뉴얼중동고 안광복 철학교사가 ‘강남형 입시’의 속내를 진단하고 학부모들이 자녀를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조언해준다. 또한, 가장 교육열이 높다는 강남에서 자녀와 함께 여느 지역보다 더 치열하게 입시를 치러야 하는 학부모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입시 멘탈을 강화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연극 그날의 시선 <그날의 시선>은 하나의 진실 앞에 서로 엇갈리는 세 가지 증언을 통해 인간의 편협함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우연히 교통사고가 일어나 박정구와 조윤주 부부의 차량에 김도준이 부딪힌다. 치료를 거부하는 김도준에게 부부는 작은 사례를 전하면서 사고는 일단락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박정구는 김도준이 자신을 뺑소니로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졸지에 뺑소니 범으로 몰린 박정구는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김도준은 계속해서 박정구를 뺑소니 범으로 몰아간다. 더구나 예상치 않았던 조윤주의 증언으로 단순한 교통사고인 줄 알았던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하나의 사건을 두고 각자 다른 진술을 피력하는 이들을 통해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인간의 존재와 영원히 구제받을 수 없는 인간의 편협함을 이야기 한다. <그날의 시선>의 작가이자 연출가인 김준호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어 버리는 우리의 편협함과 하나의 진실 앞에 다양한 시선이 존재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자 한다”고 했다. 예스투탐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오는 5월 15일(금)~6월 14일(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한다. 문의) 070-8638-7890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