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9,0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료기관 직무향상 교육 실시 오는 10일(화)에 외국인 환자유치 활성화와 의료관광환경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의료기관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 내 외국인환자 유치등록기관(의료기관, 유치업체) 910개소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강남구 보건소 5층 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실시하며 법무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등의 전문 강사들이 출장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실적보고의 중요성과 보고방법 등을 개선해 누락과 · 축소 등으로 인한 등록취소 발생 건수를 최소화 하고자 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많은 의료기관들이 매년 3월까지 의무적으로 전년도 유치실적을 전산 입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누락하여 등록 취소된 의료기관은 지난 2013년 684개소, 지난해 444개소이다. 당일 교육내용은 외국인환자유치(진료)실적 정보관리 방법, 의료기관 수술(시술)실 감염예방관리는 물론 외국인환자사증발급과 체류관리방법 등이다. 한편 오는 4월과 8월에는 현장실무자의 외국어 역량강화를 위해 메디컬영어 · 중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6월, 11월, 12월에는‘외국인환자 의료분쟁 예방과 해결방안’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의료현장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의료분쟁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참가에 대한 사전 접수는 2월 6일(금)까지 강남구 보건소 보건행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3423-7024, Fax. 02-3423-8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클래식과 재즈, 7080 가요 등, 풍성한 공연준비 강남구가 2월을 맞아 ‘브런치 콘서트’와 ‘목요상설무대’에 클래식과 재즈, 7080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준비했다.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리는‘브런치 콘서트’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단돈 만 원에 브런치를 곁들이며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오전에는‘라이징 스타(Rising Star)’를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서현석의 지휘로‘2014 강남심포니 청소년 음악콩쿠르’대상 입상자인 심소현양이 피아노 연주를 했다. 강남구민회관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리는‘목요상설무대’를 위해 지난 5일(목)의 ‘뻔뻔(FunFun)한 다섯 남자의 음악이야기’를 필두로, 12일(목)에는‘시공간으로의 여행’, 26일(목)에는 ‘7080 열린 음악회’를 준비했다. ‘7080 열린 음악회’는 최근 복고열풍에 힘입어 중·장년층에게는 잠시나마 젊은 시절의 추억에 잠기게 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세대 간 통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7080 열린 음악회’의 1부는‘힐링’을 주제로 클래식과 재즈 무대를 선보이고, 2부는 국내 최초의 쇼 콰이어(Show Choir)팀인‘멀티 보 싱어즈(Multi Vo Singers)’의‘가을이 오면’,‘붉은 노을’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런치 콘서트’입장권은 전 좌석 만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7080 열린 음악회’와 목요상설무대 공연은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강남문화재단 02-6712-0533~4, www.gfac.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방치자전거 수거로 쾌적한 거리 조성 서초구는 겨울동안 자전거 타는 사람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도로시설물과 자전거 보관대에 장기간 방치한 자전거를 2월 초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다. 방치된 자전거는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주변에 쓰레기 투기를 유발하여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번 방치 자전거의 집중정비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므로 자전거 보관대의 원활한 이용과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3개 권역(서초 ? 양재, 반포, 방배)별로 2월 4일부터 3일간 자전거 보관대와 도로에 방치된 자전거를 집중 수거한다. 수거 대상은 안장이 없거나 타이어 등 부속품이 훼손되어 사용이 불가능한 자전거이다. 수거된 자전거는 처분 공고를 거쳐 매각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남으면 잔돈, 나누면 사랑’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 방배4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3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저금통 28개를 전달하였다. 계산 후 남은 거스름돈이 내 지갑에서는 잔돈이지만, 모이면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취지로 사랑의 저금통을 제작하여 관내 업소에 배부하였고, 관내 28개 업소에서 지난 1년간 모인 성금액 307,980원을 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통장협의회에서는 현금으로 계산하는 사람이 적어 성금은 작아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돈이라며 이웃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방배4동 윤주해 동장은“이번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이야 말로 우리 동을 사랑하는 통장협의회와 관내업소 상호간 협조로 이루어진 자발적인 주민의 참여이웃돕기 모금이다.”라며, “작은 돈으로 쉽게 나눌 수 있는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데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나폴리 화덕피자 ''도셰프(Do Chef)'' 몇 해 전 유럽으로 가족여행을 갔을 때, 로마의 한 작은 식당에서 먹었던 나폴리 피자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해 아쉬워하다가 지난 주말 온가족이 함께 찾아 나선 곳, 바로 논현역 인근의 ''도셰프(Do Chef)''이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아날로그 식 LP판이 꽂혀있는 편안한 분위기주택가 골목어귀쯤에 ''도셰프''가 있다. 휘황찬란한 간판을 내건 강남대로변이 아니어서 오히려 안심이 된다. 자고나면 업종이 바뀌고 새로운 식당이 수도 없이 생겼다 없어지는 현실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다. "진짜 맛 집은 이런 곳에 숨어 있는 거야"라며 딸아이가 진지하게 말을 던진다. 입구 쪽 테라스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외관은 올드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콘셉트로 꾸몄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십 수 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광경이 펼쳐진다. 주방 안쪽에는 집채만 한 화덕이 버티고 있고, 그 옆에는 LP판이 가지런히 꽂혀있다. 게다가 실내에 흐르고 있는 노래가 패티 페이지(patti page)의 ''체인징 파트너스(Changing partners)''라니! 순간, 추억에 젖어 가슴이 뭉클해졌다. 앤티크 풍의 우드 식탁과 의자,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쫀득한 정통 나폴리 피자이곳의 허윤행 총책임자는 "모든 인테리어에는 이태리에서 생활하다 온 대표님의 유럽적인 취향이 담겨있다"면서 ''도치피자''와 더불어 정통 나폴리 피자를 만드는 유일무이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정통 나폴리 피자는 손으로 도우를 만들고 신선한 토핑을 얹어 485도의 화덕에서 순식간에 구워내야 한다. 그 과정에서 피자 가장자리 부분에 공기가 들어가 통통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한 ''엑스트라 마르게리따(21,000원)'' 피자가 나왔다. 피자 워머(이곳에서는 ''삼발이''라 부름) 밑에 양초가 켜지고 그 위에 피자접시가 놓여졌다. 토마토와 치즈, 바질의 단순한 조합이지만 한입 베어 무니 맛이 환상이다. 토마토와 도우, 버펄로치즈의 담백함과 바질의 신선함이 잘 어우러진다. 겉면은 조금 탄 듯 바삭하지만 안쪽은 쫀득쫀득한 식감이 풍미를 더해준다. 식후에는 ''사과체몬차'' 무료제공허 총책임자는 "100퍼센트 버펄로치즈의 촉촉함 때문에 더욱 부드럽고 뛰어난 식감을 즐길 수 있다"면서 특히, 젊은 고객들한테 인기 있는 ''콰트로 스타지오네(23,000원)'' 피자는 고르곤졸라, 드라이토마토, 버섯과 햄, 가지와 양파 등 네 가지 피자를 조합해 만든 메뉴라고 소개했다. ''감베리풍기샐러드(15,500원)'' 역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큼직한 새우와 여러 종류의 버섯, 홈 메이드 썬 드라이 토마토에 발사믹 식초와 갈릭소스로 맛을 냈다. 그 위에 치커리, 비타민, 라디치오, 양상추 등의 푸짐한 야채가 올라가 있다. 마지막으로 새우와 루꼴라 향이 어우러진 오일 파스타 ''감베리 루꼴라(18,000원)''가 등장했다. 살짝 구운 마늘과 새우, 적당히 잘 삶아진 스파게티 면이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연출한다. 곁들여 나온 오이, 무, 당근의 수제피클이 입맛을 돋워준다. 이외에도 ''홍합나티보(16,000원)'', ''프로슈트 루꼴라(21000원)'', ''고르곤졸라(15,500원)'', ''감베리 크레마(14,500원)''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허윤행 총책임자는 "원하는 고객들께는 식후에 ''사과체몬차''를 무료로 제공한다"면서 예약은 창가 쪽 네 개의 테이블에 한해서만 받고 있다고 전했다. *위치 : 서초구 강남대로 89길 14 서원빌딩 1층(논현역 3번 출구)*영업시간 : 일~수/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목~토/ 오전 11시 30분~오후 11시*주차 : 가능*문의 : 02-541-11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한방치료로 갑상선암 재발과 전이 막는다! 최근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갑상선암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갑상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음파나 혈액검사를 통해 초기에 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처럼 조기발견과 빠른 치료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치료 후 어떻게 몸 상태를 관리해 재발과 전이를 방지하느냐에 있다. 갑상선암에 대한 한의학적 조언을 듣기위해 ''청담한의원'' 서좌남 원장을 찾았다. 양방 처치 후에는 몸과 마음 잘 다스려야 실제로 갑상선암은 국내 여성암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한다면 완치율 90퍼센트에 이를 정도로 예후가 좋은 편이다. 또한 예전에는 갑상선암을 진단받는 여성들이 주로 40~50대였지만 최근에는 연령대가 낮아져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 ''청담한의원'' 서좌남 원장은 "갑상선암은 아직 그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요오드 부족과 방사선에 과량 노출된 경우, 유전적(RET) 요인 등을 꼽는다"면서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고 하는데 갑상선암은 단순한 결절이 아닌 악성종양을 일컫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약재로 수술 후 떨어진 체력 증진시켜50대 초반인 이정희(강남구 개포동) 주부는 1년 전 감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그녀는 "수술직후부터 양쪽 어깨와 목 주변에 심한 통증을 느꼈지요. 그런데 요즘에는 증세가 더 심해져 목을 가눌 수가 없을 정도에요"라고 하소연한다. 이 씨의 경우처럼 암을 제거하고 완치판정을 받았다 해도 점차 기력이 떨어지면서 몸이 힘들다고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또 암 진단 이전에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암 발병과 동시에 신체의 취약했던 부위들이 하나둘씩 문제를 일으켜 우울증과 무력감에 빠지기도 한다. 서 원장은 "본원에서는 암 예방과 수술후유증 관리, 재발과 전이 방지를 위한 한방치료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갑상선암처럼 성장속도가 느린 암일 경우에는 무조건 수술하는 것보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켜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약재는 항암제와 비교해서 독성이 없고 혈관을 확장시켜 약물이 잘 작용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수술 후 체력이 떨어지거나 호르몬 약으로 인해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단전호흡과 명상요법으로 자연치유력 극대화 ''청담한의원''에서는 갑상선암 수술후유증 관리와 재발, 전이 방지를 위해 성대 주위 근육 손상 및 미주신경의 회복관리, 근막강화와 매핵기 관리 등을 시행한다. 특히, 근육치료와 심부온열치료 등의 한방자연치유법으로 암수술 후 떨어진 체력을 증진시켜 면역력을 강화하고, 거기에 국선도 단전호흡과 명상요법으로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한다. 국선도는 환자 스스로가 호흡과 마음, 몸을 수련하여 암이 오기 전의 몸과 마음의 에너지인 기를 다스리는 방법이다. 서 원장은 "암세포 자체를 공격하는 것이 양방이라면 한방은 암이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몸 스스로가 치유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라면서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기 힘든 고령자나 혹은 체력저하가 뚜렷한 암환자의 경우에는 면역발효 한약을 사용해 수술 없이 생존과 통증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청담한의원''의 특화된 프로그램에는 국선도 명상호흡요법과 심부온열요법 등이 있다. 명상호흡요법은 1회(80분)에 3만 원, 1개월엔 횟수 제한 없이 20만 원이며 심부온열요법은 1회(50분) 5만 원이다. 그 외의 세부적인 사항은 전화(02-2282-7587)로 문의하면 된다. TIP/ 갑상선암 자각증세*맥박이 빠르고 심장이 빨리 뛴다.*체중이 갑자기 줄었다.*하루에 대변을 4~5회 보고 설사까지 한다.*신경이 예민해져 흥분을 자주 한다.*안구가 돌출되었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도움말 ''청담한의원'' 서좌남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캠페인에 가입 강남구는 지난달 29일“재난없는 안전 일번지 강남 만들기”를 위해『UN ISDR (United Nations International Strategy for Disaster Reduction, 국제연합 재해경감 전략사무국) 주관‘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캠페인』에 가입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지역사회 구성원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캠페인 참여의 성과 실현을 위해 , 안전도시 만들기 마스터플랜 수립 , 캠페인 추진 T/F팀 구성, 안전도시 조례 제정, 민·관 상호협력을 위한 지역네트워크 구축, 지역 환경과 재해위험 경감 분석, 경감활동에 필요한 예산 확보, MCR 캠페인 모니터링과 캠페인 교육·워크숍 참가, 취약지역 선제적 안전점검 실시를 한다. 또한, BI(Brand Identity)와 캐릭터, 로고송을 포함한 생애주기형(영유아 ~ 어르신) 재난안전교육, 안전한국훈련 실시,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한 안전문화운동 추진,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등 UN ISDR 인증도시(Role Model City)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3월 10일까지 겨울철 안전관리를 위해‘특별 재난안전대책반’을 운영하여 2488개소의 특정관리대상물인 교량, 대형공사장, 대형광고물 등에 대해 지역 내 전기, 구조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Mom맘이야 아기 속싸개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 서초구는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국내 저출산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자원봉사활동“Mom맘이야 아기속싸개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 31일, 호반건설 임직원 100명과 함께 진행된 활동은 저출산에 대한 문제인식과 함께 미혼모 가정과 다둥이 자녀 가정의 신생아들을 위한 아기속싸개를 만들어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아기용품을 직접 만들어봄으로써 신생아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속싸개는 미혼모 가정과 다둥이 가정으로 전달되어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총 500여명의 기업자원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정성스럽게 제작된 240개의 아기속싸개는 홀트아동복지회와 반포종합복지관으로 기부되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청년 취업 멘토링 데이 개최 서초구는 지난 1월 28일, 이마트 양재점 인사담당을 초청하여 청년들의 취업고민을 해결하기 위한‘청년취업 멘토링 데이(Mentoring Day)’를 첫 개시했다. 청년취업 멘토링 데이는 서초구와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내 기업의 임직원이 초빙되어 멘토와 멘티를 1:1로 연계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멘토링을 해주는 사업이다.모의면접 및 이력서 검토, 자기소개서 작성법, 늘어지기 쉬운 구직생활 시간 관리법, 직장생활 노하우 등 관점별로 멘토해 주고 멘토링 이후에는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할 때까지 도와준다. 또한 멘토링 참가자들에게는 인재풀 등록 안내 및 구직자별 맞춤형 필요정보를 밴드, SMS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안내할 예정이다. 서초구는 작년에 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였는바 청년 국제무역사 49명을 양성하였고 그 중 30명이 취업한 성과를 보았다. 올해는 청년 국제무역사 양성과정 뿐만 아니라 변호사 사무원 양성과정을 추가로 신설하여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9
- 내 아이 어떻게 할까? 어느 대학으로? 매년 이맘때가 되면 한국의 많은 부모님들을 긴장하고 걱정하게 만드는 ‘수학능력평가’. 모든 학생들이 수능 결과에 따라 대학에 원서를 넣지만 본인의 희망을 이루는 경우는 많지 않다. 대학은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지만 사실 그것만으로는 목적을 이루기 어렵다. 때문에 좀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한국을 벗어나 선진국에서의 입시는 어떨까? 보통의 경우 아이들은 다양한 직업을 위한 다양한 학제의 대학을 선택할 수 있고, 우수 대학 진학도 한국에서 보다 더 쉽게 이룰 수 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는 유럽과 아시아학생들의 유학 희망국가이며, 칼리지를 거쳐 아이비리그에 진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 한국에서 입시에 실패한 후 미국 유학을 통해 아이비리그에 진학한 사례가 많으며, 이들은 선진국에서 익힌 언어와 고등교육을 통해 미주지역과 유럽 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해외 영주권 취득은 자녀의 이런 유학을 도와줄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학과 제한 없이 진학이 가능하고 학비가 무상이거나 또는 2배 이상 절약이 가능하다. 부모의 자격을 통해 자녀 영주권 동반 취득이 가능하며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본인이 희망하는 시기와 학교에서 공부가 가능하다. 영주권의 취득은 자산의 증명 및 일정 금액의 투자로서 가능하며 특히 캐나다의 경우 약 2억 원 정도의 투자금으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이 조건은 2015년부터는 투자금 등 조건이 상향될 예정이며, 전 세계 선진국 중 가장 저렴한 투자금이어서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마지막 신청 접수는 11월까지로 예상된다. NAFTA(북미 자유무역 협정) 국가인 양 국가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 국가로 안전하고 자연환경이 좋을 뿐만 아니라 한국과의 관계도 좋아 자녀가 교육을 받고 정착하거나 또는 귀국을 목적으로 해도 좋은 이민국가이다. 환경을 바꿔주는 것만으로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뀔 수도 있다.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좋은 방향을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법무법인 한별 홍지승 부장www.hanbl.net 문의 02-568-28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