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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일본 등 국내 해외 취업 성공, 대학이 ‘성장동기’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2026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국내외 유수 기업에 진출한 이 대학 선배들의 구체적인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신입생들에게 현실적인 성장 동기를 제시했다.일본 글로벌 IT기업 취업부터 국내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진로를 개척한 졸업생들은 “나 역시 영진에서 시작했다”며 후배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영진전문대는 해외취업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취업 명문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사례는 신입생들에게 구체적인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현실적 롤모델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상업고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 영진으로 유턴해 입학한 김 모(컴퓨터정보계열·2025년 졸업, 25) 씨는 일본 도쿄 금융기관 취업에 성공했다. 그는 “입학 당시만 해도 IT 분야는 문외한이었다”며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았지만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학업에 더욱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수님들의 세심한 피드백과 면접 준비 지원 덕분에 해외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영진에서는 해외 취업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진로를 과감히 전환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한 사례도 있다. 4년제 대학 재학 중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던 남 모(AI글로벌IT과·2026년 졸업, 26) 씨는 방향을 바꿔 영진전문대를 선택했고, 일본 케이블TV 업계 1위 대기업 제이콤(J:COM)에 합격해 오는 4월 입사를 앞두고 있다. 그는 “일본 현지 연수 경험을 통해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하루하루 작은 성취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마음으로 도전하면 못 이룰 꿈은 없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국내 대기업 취업 성공 사례도 이어진다. 특성화고 졸업 후 제철회사에 근무하던 신 모(29) 씨는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다시 학업에 도전, AI융합기계계열에 입학해 2025년 졸업 전 SK에너지에 조기 입사했다. 그는 “회사에 재직하며 학습을 병행한 경험이 면접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영진전문대는 든든한 응원군이었다”고 말했다.대구 지역 한 전문대를 졸업한 뒤 취업에 여러 차례 실패했던 류 모(2026년 졸업, 26) 씨는 반도체전자계열에 재입학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고,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에 조기 입사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실패와 재도전의 과정 속에서 실력이 쌓였다”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고 강조했다.부산서 대구로 유학 와 꿈을 이룬 사례도 있다. 윤 모(반도체전자계열·2025년 졸업, 25) 씨는 ‘최고의 전문대에서 기술을 익혀 최고의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목표로 입학해 LIG넥스원 취업에 성공했다. 그는 “이력서 작성부터 면접 준비까지 교수님들의 체계적인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며 “여러분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후배들을 응원했다.최재영 총장은 “선배들이 이미 다양한 길을 통해 가능성을 증명해왔다”며 “신입생들도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 대학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처럼 다양한 배경의 졸업생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성과를 만들어내며 대학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교육부가 지난 1월 발표한 ‘2026년 고등교육 취업통계조사’에서 해외취업 전국 전문대 1위를 기록했다. 최근 10여 년간 해외취업 1,043명을 배출하며 전국 최다 규모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같은 기간 삼성·LG·SK·현대위아 등 주요 대기업에 3,788명이 입사하며 취업 경쟁력을 입증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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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특위, 구미시 도시재생 거점시설 현장 점검
경북 구미시의회 ‘구미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춘남)는 지난 16일, 구미시 관내 주요 도시재생 거점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도시재생사업 운영 실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점검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선주원남동, 원평동, 금오시장 일대의 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시설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원회는 △선주원남동 ‘금리단 상생팩토리’ 및 ‘행복놀이터(경로당)’△원평동 ‘생활문화센터’등 기존 운영 중인 시설을 찾아 이용 현황을 면밀히 살피는 등 주민 체감형 서비스 제공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특히 금리단 상생팩토리를 방문한 위원들은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단순한 시설 운영에 그치지 않고 협동조합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수익 사업 등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어 금오시장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해 최근 준공된 ‘어린이문화공간 상상’의 내부를 점검하며, 향후 이곳에 들어설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등의 운영 계획을 확인했다. 또한 2027년 완공 예정인 ‘건강 커뮤니티 카페(행복)’, ‘상상어울림플랫폼(소통)’에 대한 추진 현황도 함께 살피며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구미시의회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향후 거점시설 일대가 지역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철저한 사후 관리와 주민 참여 기반의 운영 체계 마련을 당부했다.김춘남 위원장은 “이번에 방문한 행복놀이터나 청년·소상공인 상생센터 등은 지역 주민과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들”이라며, “이미 운영 중인 곳은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조성 중인 금오시장 거점시설 등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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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 ㈜AICU, 대학 인재양성 산업경쟁력 강화 ‘맞손’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AI 기반 질병 예측 솔루션을 개발한 헬스케어 기술기업인 ㈜에이아이씨유(AICU)와 대학 인재양성 및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10일 구미대 본관 3층 대회의실서 이승환 총장, 황은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업무협약이 진행됐다.협약서에는 △AI기반 헬스케어 및 산업안전 기술 공동 연구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 △공공의료기관 실증사업 추진 △관련 학과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담았다.이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 플랫폼 구축 △구미산업단지 중소기업 대상 산업안전 적용 △ESG 기반 지역사회 기여 사업 추진 △정부·지자체·RISE 사업 공동 참여 등도 함께 하기로 했다.협약과 관련 구미대는 보건·공학·AI·안전 분야에서 연계 교육을 운영하는 동시에 연구 인력 및 실증 인프라를 제공하고 학생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나아가 구미 산업단지 중소기업으로 확산해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최근 건강을 관리하는 ‘헬스케어’ 기술의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인재 양성을 넘어 지역 산업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전망이다.이와 함께 이번 협약은 ESG 가치 실현도 포함하고 있다. 안전사고 감소와 효율적 시설 운영을 통한 환경(E) 가치, 고령자 보호와 근로자 안전 강화를 통한 사회(S) 가치, 투명한 산학협력 운영체계 구축을 통한 지배구조(G)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목표다.황은아 에이아이씨유 대표는 “단순히 질병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수준을 넘어 예방·관리·회복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헬스케어 기술을 확산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교육 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의 협약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AI 기반 헬스케어와 산업안전 기술을 지역 산업과 교육에 연결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이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에 도움을 주어 지역 및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에이아이씨유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질병 예측, 건강관리, 산업안전 분야의 혁신 솔루션을 개발하는 의료AI 기업이다. 공공의료기관 실증과 지역 산업 현장 적용을 아우르는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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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 교육부 장관상 수상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이 대학 정재백 학생(AI융합기계계열 2년)이 ‘2025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정재백 학생은 로봇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2025년 영진전문대에 입학했으며,‘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지능형로봇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입학 후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를 직접 알리고 홍보하는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를 보고 지원하게 됐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서포터즈로 활동한 지난 1년간 정 학생은 로봇 관련 콘텐츠를 SNS 카드뉴스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또한 ‘2025 대구학생로봇경진대회’ 진행요원으로 참여하는 등 학과 행사 지원과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행했다. PB그라운드, CO WEEK ACADEMY, CO SHOW, 해외 로봇 전시회 등 대외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이 같은 활동은 실질적인 역량 향상으로 이어졌다. 그는 “로봇 콘텐츠를 기획·홍보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콘텐츠 기획력이 크게 성장했고, 대회와 행사 운영을 통해 팀워크와 리더십, 현장 대응력도 자연스럽게 길러졌다”며 “무엇보다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즐거움을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이번 수상에 대해 이 학생은 “교육부 장관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안상욱·이승수·류혜연 교수님의 지도와 전국 지능형로봇사업단 서포터즈 동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모두의 노력이 모여 얻은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로봇 분야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현재 2학년인 그는 자동화 제조 설비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대학 졸업 후에는 AI·기계·가공 기술을 융합한 첨단 제조 분야로 진출할 계획이다.정재백 학생은 후배들에게도 도전을 강조했다. 그는 “COSS 서포터즈는 첨단분야 홍보 활동 뿐만 아니라 로봇·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라며 “대학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경험에 도전한다면 큰 성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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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정도 의원, 구미시 장애인복지시설 전면 정비 호평
구미시의회 김정도 의원(국민의힘, 지산·신평1,2·비산·공단·광평동)이 발의한 ‘구미시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김정도 의원은 구미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체계를 전면적으로 정비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구미시 장애인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이번 전부개정안의 핵심은 기존 복지관과 체육관 위주였던 관리 범위를 구미시 내 모든 장애인복지시설 유형으로 확대하는 데 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관내 13개 장애인복지시설을 명시하고, 시설별 기능과 운영 기준을 세분화하여 체계적인 관리 근거를 마련했다.김정도 의원은 "장애인복지시설을 전 유형으로 포괄하고 기능을 구체화 하였으며, 시설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구미시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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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K-Move스쿨 일본 新청해진대학 사업 선정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해외취업연수사업’에서 K-Move스쿨 3개 과정과 新청해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영진전문대학교는 재학생들의 해외 기업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올해 사업에서 이 대학교는 K-Move스쿨에 △일본 기계자동차설계 전문가 연수과정(AI융합기계계열) △일본 전자회로설계 전문가 연수과정(반도체전자계열) △일본 AI·DX 기반 SW 엔지니어 양성과정(글로벌시스템융합과) 등 3개 과정이 선정됐다.新(신)청해진대학 사업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외국어 교육과 직무교육, 해외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취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부터 추진되는 이 사업은 기존의 교육 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직무·산업 중심의 ‘해외취업 연계형’으로 개편돼 글로벌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초점을 두고 있다.영진전문대학교는 그동안 K-Move스쿨과 청해진대학 사업을 통해 해외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일본 기업과 국제연계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 현지 취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최근 10여 년간 매년 100명 이상의 졸업생을 해외 기업에 취업시키며 국내 전문대학 해외취업을 선도해 왔다.2026년 1월 발표된 교육부 고등교육 취업통계조사(2024년 졸업자 기준)에 따르면 이 대학교는 졸업생 73명이 일본 등 해외 기업에 취업하며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 실적으로 1위를 기록했다.또한 최근 10여 년간(2016~2026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기준) 해외취업 인원은 총 1,043명으로 전국 2·4년제 대학을 통틀어 해외취업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등 글로벌 기업에 다수의 졸업생을 진출시키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직업교육 모델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최재영 총장은 “이번 해외취업연수사업 선정은 그동안 축적해 온 해외취업 연수사업 노하우와 산업체 네트워크가 반영된 결과”라며 “어학과 직무교육, 현지 취업 연계를 더욱 강화해 학생들의 해외 취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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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재우 의원, 사토 매각 논란 구미시 대책 마련 촉구
구미시의회 김재우 의원(문화환경위원장/ 형곡1,2동·송정·원평)은 지난 17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낙동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사토 매각 논란과 관련해 구미시 행정의 책임 구조를 지적하고 명확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재우 의원은 “낙동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토가 성분 분석 없이 매각되었으며, 경찰 감정 결과 해당 토사가 단순한 흙이 아닌 공사용 골재 수준으로 확인되었다.”며 “매각 단가 대비 실제 가치가 최소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약 16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담당 과장, 팀장, 주무관 등 실무자 3명이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지만, 수십억 원의 사업 규모에서 이뤄진 거액의 공공자산 매각임을 고려하면, 단가 결정이 실무자들만의 판단으로 이루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특히 김 의원은 “구미시 사무전결 처리 규칙은 권한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책임의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제도”라며 “그럼에도 이번 사안에서 책임이 실무선에서만 멈추고 상급자의 관리·감독 책임이 어디까지였는지 명확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공공자산을 시중 단가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매각하고 운반비 일부까지 부담하는 구조가 형성되었다면 이는 특정 업체에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구조”라며 “만약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지 않았다면 이러한 문제는 그대로 지나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표했다.아울러 김 의원은 “이번 사업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면 다른 행정 분야에서도 유사한 구조가 반복되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 없다.”며 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을 제기했다.끝으로 김재우 구미시의회 의원은 △사무전결 규칙에 따른 책임 범위 공개 △관리·감독 책임의 명확한 설명 △손해액 산정 근거와 환수 계획 공개 △사업의 향후 처리 방향 제시 등을 구미시에 촉구하며 “행정의 권한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며, 시민의 자산에 대한 책임은 시민 앞에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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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천원의 아침밥’ 대학생 식비부담 경감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대학생들의 식비부담 경감과 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을 위해 올해도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 등 청년층에게 아침밥을 1천원에 제공,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미대는 3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8개월(방학 제외) 동안 주 5회(월~금) 아침밥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 예산소진시까지다.‘천원의 아침밥’1식은 총 4천 5백원으로 학생 1천원, 정부 지원금 2천원, 구미대 1천5백원(지자체 지원금 포함)을 각각 부담한다.이승환 총장은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학생들이 아침밥 먹기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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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대학도서관 특성화 사업 한강 이남 전문대 유일 선정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2026년 대학도서관 특성화 지원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대학 도서관의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미래 교육과 연구 혁신을 지원하고, 대학 도서관의 자율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모 사업이다. 올해는 영진전문대를 포함해 전국 9개 대학(4년제 6개교, 전문대 3개교)만 선정돼 대학 도서관 운영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영진전문대학교는 한강 이남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올해 2학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의 핵심은 대학 도서관이 보유한 다양한 학술 자원과 서비스를 활용해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있다. 단순한 정보 검색 능력을 넘어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프롬프트 작성과 정보 분석 능력을 갖춘 미래형 정보 문해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교육 과정은 △전자자료 활용 △생성형 AI 활용 △리포트 작성법 △AI 윤리 △주제별 정보자원 활용 △뉴스 읽기와 팩트체크 등으로 구성되며, 한 학기 동안 15주 차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가’ 민간자격증 발급도 추진된다.또한 개발된 강의 콘텐츠는 지식 공유와 확산을 위해 KERIS가 운영하는 KOCW(대학공개강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송혜영 도서관장(교수)은 “이번 사업은 대학도서관 사서가 직접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의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통해 사서의 역할이 단순한 자료 관리 기능을 넘어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는 전문 교육자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는 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쳐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대학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선도하는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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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 구미시 공무원 직무 관련 소송비용 지원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구미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구미시 공무원 등의 직무 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이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구미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2019년 제정 이후 단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아 변화된 행정 환경과 상위법의 개정 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점을 보완하고,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장려하며,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공무원이 법적 책임으로부터 보호받으며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였다.또한, ‘구미시 공무원 등의 직무 관련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은 공무원 등이 적법한 직무수행 과정에서 수사나 소송에 휘말릴 경우 소송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공무원 등의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보장하고 공무수행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김근한 의원은 “본 조례안들은 구미시 공무원 등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적법한 업무수행을 보호하는 제도적 안전장치로서, 소극행정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구미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직무환경을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시민의 권익이 증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입법 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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