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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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로 맛을 내는 건강밥상 일산보다는 오히려 파주에 더 가까이 있는 마니산산채 일산점은 효소로 맛을 내는 건강밥상을 선보이는 곳이다. 대표메뉴가 ‘마니산산채한상’ 한가지로 어떤 메뉴를 골라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대표메뉴 외에 떡갈비나 감자전, 제육볶음, 통더덕무침은 추가메뉴로 주문이 가능하다. 산채한상에는 산채비빔밥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약초반찬 12가지, 된장찌개, 콩전 등이 나온다. 이 집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바로 12가지 약초반찬이다. 일단 손님상에 오르는 이 반찬들은 1년 이상의 발효시간을 거친 음식들이라고 한다. 반찬도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반찬들이 많다. 초석잠이나 당귀장아찌, 오가피절임과 산초깻잎장아찌 등 가정이나 여느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반찬들이다. 마니산산채에서는 반찬에 대한 문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약초반찬에 대한 안내판을 만들어 테이블에 비치해 두었다. 이 약초반찬은 3가지에 한해서만 추가 리필이 가능하다. 한상차림에 등장하는 음식 중 콩전은 콩을 발표시켜 만든 것이며,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된장은 직접 담근 것으로 2년간 숙성시킨 것이라고 한다. 콩전이나 된장찌개는 리필을 할 경우 추가 비용을 내야한다. 마니산산채의 음식들은 대부분 맛이 강하지 않다. 달지도 짜지도 않은 덕분에 식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음미해볼 수 있다. 메인요리와 반찬을 한상에 올려주는 식당이 많지만 이집은 확실히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인다. 아이들 먹을 것이 마땅치 않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이들 메뉴로 선보이는 장조림 계란 비빔밥은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매장에서는 직접 담근 시골된장과 고추장 등을 판매도 한다.메뉴 마니산산채한상(1만원)/ 감자전/ 수제떡갈비/ 직접 쑨 도토리묵/ 제육볶음 등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산남로 210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연중무휴문의 031-915-8712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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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어르신 위해 흘린 땀만큼 활짝 피어난 소금꽃 대화고(권오섭 교장)의 대표적인 봉사동아리 ‘모꼬지 소금꽃’(이하 소금꽃)은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봉사활동을 매달 두 번씩 꾸준히 하고 있다. 8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어르신들에게 가져다드릴 음식을 만들기 위해 아침부터 학교에 등교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금꽃 동아리 학생들을 만나보았다.책임감과 정성으로 음식 만들어요즘 고등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일상을 반복한다. 학업에 쫓겨 음식을 만들 기회나 시간은 아예 없다고 봐야한다. 그래서 소금꽃 동아리 활동은 시작이 좀 어렵다. 음식을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과정들을 학생들 대다수가 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소금꽃 덕분에 칼질을 처음 해봤고, 프라이팬을 사용하거나 부침개를 뒤집는 것도 처음이라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한두 달 정도 지나면 학생들 대부분이 달라진다. 1학년 김준희 학생은 “부침개를 처음 부치며 많이 부서뜨렸는데, 그걸 할머니께 가져다드릴 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다음부터는 음식을 만들 때 책임감을 갖고 정성껏 만들려고 노력한다”라고 전했다.소금꽃은 1~3학년이 함께 활동을 하기 때문에 선후배간의 우정이 돈독하다. 특히 음식을 함께 만들며 배우는 시간이 많기에 선배들의 조언이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2학년 함승연 학생은 “프라이팬을 다룰 줄 몰라 몇 번 데고 난후에는 후배들에게 프라이팬을 다룰 때 주의해야 할 점을 꼭 알려준다”며 “조리기구 사용에 대한 것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만났을 때 주의해야 할 점 등 선배들이 해 준 조언을 지금은 후배들에게 상세히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의 의미 깨달으며 성장소금꽃 학생들은 매달 2주차엔 국과 찌개, 반찬 등 밑반찬을 준비하고, 4주차엔 김치를 담아 독거노인 댁을 방문한다. 여름엔 삼계탕, 겨울엔 김장김치, 명절엔 명절 음식을 준비해간다. 토요일 오전 황금 같은 휴식 시간이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에 나와 음식을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간단히 점심을 만들어 먹은 후 독거노인 댁으로 반찬 배달을 나간다. 처음엔 노인들과의 만남이 어색해 반찬을 전하며 인사만하고 돌아오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할머니 할아버지와 친해져 사진도 찍고 간식도 함께 먹는 사이가 됐다고 한다. 2학년 이승연 학생은 “할머니들께서 갈 때마다 손 잡아주시고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지금은 할머님들과 많이 친해졌다”며 “봉사활동을 마치고 나면 다음에도 빠지지 않고 참여해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생긴다”고 전했다.사실 소금꽃 활동은 어머니들의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장보기부터 반찬 만들기와 배달까지 학생들의 힘으로 해결해내기 어려운 부분이 제법 많다. 이를 묵묵히 도와주는 보이지 않는 어머니들의 노고 덕분에 학생들은 봉사활동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하고 있었다. 소금꽃은 땀을 흘리고 난 후에 피는 꽃이다. 학생들이 흘린 땀만큼 소금꽃은 활짝 피어나고 있었다. 미니인터뷰함승연 학생소금꽃에 들어오기 전까지 요리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프라이팬을 사용하다 데고 양파를 썰면서 눈물도 흘렸지만 할머니들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항상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제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한데 선후배와 함께 어울려 봉사활동을 하면서 그런 면을 많이 개선할 수 있었어요. 이승연 학생봉사활동을 하면서 요리하는 법부터 시작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대하는 자세까지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서비스분야로 진로를 계획하고 있는데 소금꽃 활동 덕분에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책임지는 일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임창현 학생어르신들께 드릴 요리를 만들고 난 후 반찬 배달을 가기 전에 점심도 함께 만들어 먹는데 그러면서 동아리 친구들과 더 친해졌어요. 반찬만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뵐 수 있어 봉사활동이 더 뜻 깊은 것 같아요.기홍관 학생선배들로부터 칼 다루는 것과 요리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친해질 수 있었죠. 주말에도 쉬지 않고 나와 반찬을 만들고 가져다줘서 고맙다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칭찬을 들으면 뿌듯해집니다. 구소정 학생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학교에 소금꽃 동아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동아리 면접 때 어떻게든 소금꽃에 꼭 들어가고 싶어 못하는 노래와 춤까지 추면서 제 열정을 보여줬지요. 제가 좀 소극적인 성격인데 동아리 활동을 하며 선배들이나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성격도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답니다.김준희 학생지난해 독거노인의 고독사에 대한 기사를 접한 후 노인들의 쓸쓸한 노후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도와드리는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학교 선배의 추천으로 소금꽃에 들어오게 됐죠. 저희들을 반겨주시는 할머니들의 모습에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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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꿈을 향한 작은 진로 체험의 장이 되고 있답니다” 요즘 도서관에서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여러 가지 수업을 펼치는 학생들이 많다. 책과 관련된 것만이 아닌 과학, 수학, 미술 등 다양한 분야로 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수업은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방학을 맞아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로 봉사하며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을 만나보려 한다. 세원고등학교 ‘가온누리’는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인 교내 자율동아리다. ‘세상의 중심’을 뜻한다는 ‘가온누리’. 동아리 이름대로 올바른 가치관과 성품, 거기에 능력을 겸비한 훌륭한 교사가 되어 세상의 중심이 될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친구들이다. 현재 12명으로 구성된 가온누리는 고양시 풍동도서관에서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 수업을 진행 중이다. ‘조물조물 꼬마실험실’이라는 제목의 이번 수업은 그림책을 읽고 책 속에 나오는 과학, 수학의 원리를 만들기 활동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지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운영 예정인 수업은 한 달을 기준으로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다. 효율적인 수업을 위해 4명씩 팀을 나누고 한번 씩 돌아가며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이미 ‘조물조물 꼬마실험실’은 매번 프로그램 접수가 시작되기가 무섭게 정원이 꽉 찰 정도로 인기 있는 과학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9월 프로그램도 이미 신청접수가 마감이 됐다.그 비결은 우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고 좋아할 만한 주제와 활동’을 선택하는 데에 있다. 종이꽃 만들기, 비밀 편지 만들기, 페트병으로 폭탄볼링 만들기, 액체괴물 만들기 등의 활동 등은 동아리 회원들이 매주 모여 관련 자료를 찾고 수업 활동 계획을 모두 준비하는 것들이다. 준비물이 필요할 때는 십시일반 자비를 모아 구입하기도 한다. 동아리 대표를 맡고 있는 박주현 학생(2학년)은 “수업을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다 함께 모여 진행했던 수업을 되돌아보고 부족한 점은 없는지, 보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검토와 계획의 시간도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고 말했다.봉사의 의미 넘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귀중한 경험‘가온누리’ 회원들은 이번 시간이 봉사의 의미를 넘어 자신들에게도 매우 소중한 경험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자신들의 장래 희망이 ‘교사’인 만큼 아이들을 만나고 이야기하고 가르쳐보는 시간은 작게는 ‘진로 체험’의 장이요, 나아가서는 각자가 어떠한 자질의 교사가 되어야 할지 다시 한 번 다짐하고 그려보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한다. 어떤 교사의 모습을 꿈 꾸냐는 질문에는 제자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교사, 늘 노력하고 공부하는 교사가 되겠다는 친구들이다.봉사 활동 외에도 자질 함양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틈틈이 좋은 교육 관련 강좌를 찾아가 듣기도 하고 2학기에는 자신이 관심 있는 교육 분야에 관한 주제를 정해 스스로 학습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활동도 계획 중이란다. 앞으로 더 많은 경험을 의 기회를 통해 성장해가고 싶다는 친구들이다. 17, 18살. 아직은 서투르고 미숙한 나이. 하지만 꿈과 열정만은 누구보다 뒤처지지 않을 자신이 있는 나이. 그래서 예쁜 나이다. ‘가온누리’ 회원들도 그래서 예쁘다. 미니 인터뷰박주현 학생(2학년)“수업의 모든 것을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사의 자질을 기를 수 있는 경험의 기회가 될 수 있겠다 싶어요. 그리고 가온누리는 교사가 되겠다는 꿈에 대한 확신이 있는 친구들의 모임인지라 서로 공감대가 많이 형성돼요. 다양한 활동으로 후배들에게도 좋은 모습 보이고 싶어요”김수현 학생(2학년)“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배우는 게 많았던 시간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거든요. 자질과 능력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다가가 모든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사가 꼭 되고 싶어요”강채림 학생(2학년)“초등학교 때 정말 좋은 담임선생님을 만난 적이 있어요. 그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교사를 꿈꾸기 시작했어요. 이번 봉사뿐만 아니라 가온누리는 교사를 꿈꾸는 저 같은 친구들에게 좋은 경험을 많이 제공해주는 모임이랍니다” 2017-09-01
- 심층면접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②고려대 일반고 영어 특기자, 외고 국제계열, 국제학교와 재외고등학교 출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대 국제인재 전형이 9월13일에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10월20일에 면접대상자를 선발하는 1단계 합격자 발표가 있으며 10월28일에는 최종적으로 심층면접이 실시된다. 고대 국재인재는 2017년 대비 102명이 감소해서 2018년에는 188명을 선발한다. 하지만 면접대상자는 전년 3배수에서 5배수로 늘어나 전년 870명에서 올해 940명이나 되어 변별을 위한 심층면접은 더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 고려대 국제인재의 심층면접을 해설한 ‘2018년 SKY심층면접’의 저자인 벼리아카데미 박우현 원장의 기고를 싣는다. 고려대 국제인재의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의 3년간의 논제분석을 통하여 심층면접에서 유의해야할 사항을 점검해보는 기회를 만들어보았다.국제인재, 논제는 변화하는 세계와 그에 대한 대응고려대 국제인재전형의 지난 3년간 면접의 키워드는 ‘변화’이다. 변화하는 세계로서 ‘글로벌화’와 그 과정에서 우리사회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변화는 필연적으로 우리의 의식변화와 사회적 문제를 초래한다. 그 대상이 가족 혹은 문화나 세계라면, 그 변화의 과정에서 올바른 변화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는 문제들이 대다수다. 변화에 따른 우리의 올바른 대응이 무엇인가를 묻고 있다.‘2015년 오전’은 글로벌화된 세계의 부정적 측면으로서 ‘확산’을 들고 있다. 국가간 상호의존성이 심화되면서 이전엔 국내문제였던 아프리카의 에볼라 바이러스나 중국의 미세먼지도 이제는 글로벌화된 문제가 되었다. 이를 ‘공유지의 비극’과 연관해서 서로 상이한 주체들의 역할을 묻고 있다. 물론 글로벌화가 가져오는 긍정적 측면 역시 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15년 오후’는 변화하는 세계에서 개인의 의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를 묻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신분제 사회가 와해되어지고 이민과 같은 변화 속에서 우리의 의식은 변화될 수 밖에 없다. 물적 토대는 변화했지만 이에 따른 의식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오는 문제와 그 해결방안을 묻고 있다. ‘2016년 오전’은 다국적 기업이 초래한 글로벌 불평등 현상과 문화의 다양성이 해체됨으로써 일어나는 문화적 획일화를 들고 있다. 시장과 국가와 공동체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고 있다. 이는 2015년 국제인재 오전과 결만 다를 뿐 같은 주제로 볼 수 있다.우리가 사는 세계가 지구촌 하나로 묶일수록 사람들의 교류는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문화의 접촉과 교류가 증가할수록 문화적 갈등과 혼융이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대두될 수 있다.‘2016년 오후’는 이러한 문화접촉이 초래하는 다양한 사례들의 조건을 분별하면서 문화의 혼융에 대한 바람직한 태도가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2017년 오전’은 2015-2016년과는 다르게 존 롤스의 정의론을 기반으로 사회불평등 현상을 설명해볼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인도의 카스트제도를 둘러싼 역차별의 문제와 국내 시중은행에서 일어나는 임원승진을 둘러싼 여성차별을 사례로 들고 있다. 이러한 차별을 시정하기 위한 소수자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과 그 정책이 가져오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물어보고 있다.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가족의 형태와 역할 역시 바뀔 수 밖에 없다.‘2017년 오후’에서는 이전의 공동체적 전통을 가진 사회와 지금의 사회에서 가족의 모습과 그 역할이 어떻게 달라졌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미래의 우리 사회에서 바람직한 가족의 형태와 그 가족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답해야 한다. 답변은 구체적이며 문제해결 능력 보여줘야고려대 국제인재는 철학적으로 심화된 지식을 묻지는 않는다. 대부분 뉴스에서 언급되어질 수 있는 사회적 이슈들로 주제가 선정되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질문의 형식을 보았을 때, “특징들의 사례’를 설명하고, 이러한 사례가 가지는 의미를 이야기 해보라.”는 등 답변을 지극히 구체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또한 특정인 입장에서 역할을 설명하거나 문제해결을 묻는 문제가 많았다. 따라서 준비하는 학생들은 묻고자하는 주제에 대한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지식과 문제 해결력을 보여줄 수 있는 형태로 대비를 해야 한다.이 전형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으로서 ‘통합사회’의 범위를 넘어서지는 않는다. 특히나 ‘국제인재’라는 전형에 걸맞게 ‘세계화’와 ‘문화현상’에 대해서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속가능한 사회’는 ‘시장’에서 ‘정의’를 기반으로 ‘인권’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야하는 사회이자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이루어야하는 사회이다. 위에서 언급한 따옴표로 표시한 키워드에 대한 정리 역시 매우 중요하다.벼리아카데미 박우현 원장[2018 SKY심층면접]저자현)벼리논술 (대치/일산) 원장현)강남KNS바칼로레아 강의서울대 일반전형/고대국제인재/연대 언더우드, 하스031-922-6544 2017-08-28
- 정토불교대학 일산파주법당, 불교대학 신입생 모집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정토회에서 정토불교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즉문즉설’로 대중에게 알려진 법륜스님은 불교수행공동체인 정토회를 만들어 불교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중 일반인들에게 불교의 사상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 정토불교대학이다. 1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정토불교대학에서는 실천적 불교사상과 부처님의 일생, 근본불교, 불교의 변천사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우리 일상과 밀접한 주제에 대해 불교적 시각으로 풀어보는 특강이 마련돼 있으며. 수행, 보시, 봉사를 중심으로 수행 맛보기, 경주 남산 순례, 문경특강수련,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 등의 특별프로그램이 진행된다.입학금은 12만원이며 주 1회 3시간씩 1년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입학식은 8월 28일 월요일이며 주간 반은 오전10시, 저녁 반은 오후 7시 30분이다. 청년부 입학식은 9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다. ‘법륜 스님의 쉽고 바른 말씀에 따라 스스로의 삶에 대한 태도를 바꾼다면 우리 모두 지금 여기서 행복할 수 있다’고 한다. 일산법당 070-4015-8992~3파주법당 031-937-8255김포법당 070-4015-2063덕양법당 070-4015-2083~4운정법당 070-4015-8813 2017-08-25
- 2017년 파주지역 중학교 2학년 1학기 영어 기말고사 학교별 출제 경향 교하중2어휘2, 회화3, 문법4, 독해10 문항과 서술형 6문항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중 정도. 중간고사 때 문법과 독해 비중이 5 : 6 이었다면 이번엔 4 : 10개로 독해 비중이 늘었다. 그만큼 각 본문의 내용준비와 파악이 필요했으며, 필수 표현도 익혀두어야 했다. 서술형 중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윗글에서 찾아 쓰는 문제에서 어휘의 뜻을 알고 있었음에도 다른 것을 기입하거나, 품사 혼동으로 실수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서술형5번 어색한 부분 찾아 고치기(접속사if, 주격관대), 객19번 문장삽입을 포함 객관식 8문제의 보기에 학교프린트의 예문과 문제들로 10여 개가 출제되었다. 수업내용 필기와, 기본적인 문법의 형태를 숙지하고 3번 이상 프린트내용을 반복하여 풀어보며 예문을 암기할 정도로 학습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시간단축과 함께 쉽게 정답을 적을 수 있을 것이다.산내중2어휘4, 회화2, 문법3, 독해9문항과 서술형 7문항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중 정도. 문법의 비중이 높았던 중간고사에 비해, 독해 출제율이 높았던 시험이었다. 본문과 대화문 암기가 잘 되어있었다면 내용일치, 순서배열, 문장삽입에서 실수를 줄이고, 쓰임이나 빈칸에 들어갈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에서도 혼란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까지 주요 문법의 어법 고르는 문제들이 많았다면 기초문법인do동사+동사원형, 수/시제의 일치, 의사소통, 전치사/접속사를 선택하는 문제로 유형이 변동되었다. 기초가 부족하거나 방심했다면 각5점의 높은 배점으로 점수의 손실이 많았을 것이다. 산내중은 꼭 출제되는 어휘문제를 대비해 품사별로 뜻을 기억하고, 질문이나 대화에 맞춰 영작을 요구하는 서술형 득점을 위해 영작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유형이 시험마다 변동이 되므로 기초문법도 소홀히 하지 않고 다지는 것 역시 필요하다.해솔2어휘2, 회화1, 문법2, 독해12문항과 서술형 4문항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중상 정도. 중간고사에서 문법과 독해에 비중이 컸다면, 이번 기말고사에는 확연하게 독해문제에 치중을 두었다. 특히 본문암기가 필요한 어휘나 문장의 의미에 맞도록 사용할 수 있는 전치사/숙어/접속사 등을 골라내는 문제들을 시작으로 내용을 올바르게 해석하여 파악하고 있는지 묻는 세부사항 문제들이 많이 있었다. 타 학교에 비해 문제가 적은 서술형 역시 조건에 맞게 영작하는 2문제와 외부지문으로 발췌된 동화에서 it seems that 문장과 대명사파악이 필요한 해석유형의 문제였다. 주요문법인 지각/감각동사, 현재완료, the비교급~the비교급의 문제 비중이 매우 적어 문법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시험일 수 있었다. 그만큼 문법보다 독해지문이 많은 만큼 평소 꾸준한 독해 문제와 독서를 통해 실력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문산2어휘3, 회화3, 문법4, 독해9문항과 서술형 6문항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중 정도. 기본문법에 단복수를 잘 알고 있는지, 어휘의 쓰임과 대화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문장을 고를 수 있는지 물었다. 독해에서는 내용일치, 문장/접속사 삽입, 글의 교훈 등 내용파악을 필요로 하는 유형들이었다. 문산중의 경우 객관식보단 서술형에서 주요 문법을 잘 다루는지 확인을 하는데, 이번에도 6문제 중 5문제 모두 the비교급, 현재완료, 관계대명사, 감탄문으로 영작을 하는 것이었고, 단 한문제만 수행평가로도 실시했던 환경보호활동에 대한 질문에 두 가지 대답을 영작하는 것이었다. 객관식 11번에서는 다루지 않은 수동태구문이 들어가있어 학생들의 혼란을 크게 샀다는 후문도 있으나 난이도와 유형은 중간고사와 비슷하게 출제가 되었다. 시험문제가 어렵지는 않으나, 1,2학년 때 배웠던 어휘나 문법 등을 반복 숙지해야 3학년 때 응용문제에서도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동패중2객관식-회화 5문항, 문법 8문항, 독해 7문항 그리고 서술형 5문항으로 출제 되었고, 독해와 문법에서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들에 대한 문제들이 있어서인지 어휘 문제는 따로 출제되지 않았다. 객관식은 회화, 문법, 독해가 비슷한 비중으로 출제 되었으며, 문법은 예상대로 현재완료와 to부정사의 용법 구문 문제가 각각 1문항씩 출제되었다. 애매함 없는 깔끔한 문장들로 이루어져, 중요 문법을 집중적으로 연습한 학생들에게는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그 외의 문법 문항들은 전치사나 동사의 형태 등을 선택하는 전형적인 2학년 문법 문제들이었다. 한편 독해 문제들은 글의 목적, 요지, 제목, 순서배열, 글의 내용으로 알수 없는 것 선택, 글을 읽고 답할 수 없는 질문 선택 등의 글의 전반적 흐름 파악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았다. 이제 각 학교별 중2의 영어 시험도 점점 3학년 시험문제처럼 단순 교과서 암기로 해결하기 어렵도록 난이도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 특히 동패중의 영어시험은 각 과별 중요문법 외에 동사의 형태 등을 묻는 기본적인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평소에 영어학습의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 하겠다. 파주아발론어학원 성혜경 중등부강사문의 031-947-4222 2017-08-25
- 일산지역 코딩교육전문 학원을 소개합니다 ‘이미 와 있는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는 시대. 우리 곁에 이미 와 있는 미래를 유심히 살펴보면 세상이 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원하는지, 그리고 코딩 능력을 중시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미래인재의 핵심 능력으로 코딩이 꼽히는 이유는 너무도 많습니다. 코딩능력에 따라 자녀들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는 시대, 그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산지역 코딩교육 현장을 소개합니다.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코딩 교육 전문학원 ‘코듀 아카데미’코듀 아카데미에서는 기초부터 전문 과정까지 5단계의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코딩의 초급단계인 스크래치라는 그래픽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에 입문하고, 아두이노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모듈형 키트를 활용하여 각종 센서와 자신이 만든 알고리즘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게 된다. 또한 연계과정으로 프로그래밍 언어(파이썬, C) 교육과정과 드론제작, 3D 프린터 제작 등의 전문 과정까지 수준별 교육이 가능하다. 진학 준비에 도움이 되는 경진대회반과 동아리활동반 등 비교과 활동을 위한 특강반도 운영한다. 전 강사진이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이들로 코딩 교육의 응용 및 심화단계까지 전문적인 수업이 가능하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17(일산동 뉴일산코아 3층)문의 031-925-0999초중등 대상 코딩교육 및 3D프린팅반 운영하는 ‘로고스 코딩 & 3D프린팅 학원’백마 학원가의 로고스코딩교육학원에서는 초중등 코딩과 3D프린팅반을 운영한다. 9월의 코딩 수업은 초등 기초반이 금 6시(120분), C언어 후 자격증을 대비하는 초등 중급반이 금 8시(120분), 초등 중급반 수업이 토 10시(180분), 중등 중급반이 토 1시 30분(180분)에 열린다. 이외에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언플러그드반, 초등 3~4학년 대상의 스크래치반 등이 있으며, 초등 5학년 이상은 C언어반과 자격증대비반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또한 3D프린팅반의 경우 초중급반이 월 6시 30분(120분), 기초반이 화 6시(120분), 중급반은 화 8시(120분)에 수업한다. 위치 일산동구 마두동 일산로 208 4층문의 031-905-0111공학박사에게 배우는 제대로 된 코딩교육, ‘로보티즈 키즈랩’로보티즈 키즈랩 일산점은 (주)로보티즈가 10여 년 간 로봇 교구 분야에 전문성을 가져온 교구를 사용하는 만큼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모터를 이용해 움직임을 만들며 공간지각능력을 키울 수 있는 ‘ROBOTIS PlAY'(7세 이상), 누리교육과정에 따라 다양한 조립과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창작 로봇 교구 ’올로‘, 초등 저학년 등 초보자를 위해 개발된 교육용 키트 ’ROBOTIS DREAM',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사물인터넷 교구 ‘ROBOTIS loT' 등 초등부터 고등까지 연령별, 수준별로 적절하고 체계적으로 잡힌 커리큘럼이 있다. 일산센터 현교환 원장은 전자공학 제어계측을 전공하고 공학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전문가로 현재 서일대학교 컴퓨터응용전자과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담당, 강의도 맡고 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29 대화프라자 4층문의 070-7743-7754코딩교육 20년 풍부한 노하우&아웃풋, ‘명문소프트웨어학원’명문소프트웨어 권상조 원장은 1998년부터 코딩, 소프트웨어 교육을 해 온 전문가다. 스크래치, 엔트리, C언어 등의 소프트웨어 교육 외에도 컴퓨터 없이 컴퓨팅의 개념을 배우는 언플러그드 수업, 수학적 지식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길러주는 알고리즘 강좌 등이 개설 돼 있다.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습득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적 사고,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 수업을 한다. 20년 코딩교육 경험이 발전된 하브루타식 토론수업이 특징이다. 정보올림피아드 등의 경시대회 준비,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 대학 진학 진로 지도도 해 준다.실리콘밸리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구글, 애플, 인텔, 페이팔, 에어비앤비 등의 세계적 대기업을 방문 해 견학하고, 직원(학원 선배)에게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학업과정 등에 대해서 멘토링 받을 수 있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453 신대성상가 302호문의 031-912-2398 2017-08-25
- 일산 마음톡심리상담센터 한상화 원장 “부모로 당당하게 살자” 부모는 마음을 온통 자식에게 주었는데, 성년이 된 자식이 “알아서 할 테니 간섭하지 마라”소리치고 얼굴을 마주하는 것조차 힘들게 되면 부모는 그 자식을 바라보는 것이 너무도 힘들다.자녀들이 보여주는 증상들은 대부분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서서히 진행되어 온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입시에 가려져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다가 대학에 진학하거나 직장을 다니며 대인관계 나 적응의 문제를 드러내며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다.처음 자녀들이 힘듦을 호소할 때 잘 들어주고 이해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놓치면 자녀는 혼자 해결하려 애쓰다 길이 보이지 않는 순간, 스스로를 자책하고 때로는 자해도 하고 죽고 싶다며 우울과 무기력을 호소한다. 반대로 분노와 부정적인 정서가 그대로 표출이 되어 공격적인 행동이나 폭언을 서슴지 않고 쏟아내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기도 한다. 더 시간이 흐르면 관계를 끊고 방안에서 홀로 지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기도 한다.부모는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다가도 애써 키웠던 시간을 생각하면 화도 나고 억울하고, 한편 미안하기도 하고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수많은 감정들을 잠재우느라 애쓰다 지치면 “너만 행복하면 돼”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자식의 마음을 어떻게든 열어볼까 전전긍긍하게 된다.애지중지해서 너무 많은 보살핌을 받은 자식도, 부모처럼 살지말라고 뭔가를 끊임없이 받았던 자식도, 스스로 살아가느라 힘들었던 자식도 성인이 되어가며 어느 순간 얽혀있는 실타래처럼 버겁고 힘든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자녀는 고통을 드러내고 부모는 당황스러워지는 모두가 힘든 시간이 된다.부모는 이러한 인생의 결과물 앞에 위축되고 자식에게 굽히며 뭐라도 하여 개선시키고 싶어 한다. 이럴 때 부모님에게 “당당하세요”라는 말씀을 전한다. 방식이 어떤 방식이었던 모든 부모는 자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키웠음을 인정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부모 스스로 엉킨 실타래가 되어 버린 근원을 찾아 관계를 풀어 부모가 당당해져야 한다. 너무 많은 보살핌으로 자식에게 약자로 살아 온 부모는 스스로의 힘을 키우고, 미처 자식이 보이지 않았던 부모는 자식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당당한 모습으로 자식을 다할 때 자녀도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찾아갈 거라 믿는다.문의 031-916-3711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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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창고형 자전거할인매장 엔비스포츠 입문용 MTB, 하이브리드 자전거 세일 올해로 개업 17주년을 맞은 창고형 자전거 할인매장 ‘엔비스포츠’는 TV방송을 기념해 입문용 MTB, 하이브리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입문용 MTB의 경우 21단 기어,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한 삼천리 ‘하운드 라누띠(정상가 39만원)를 24만원에 판매한다. 알루미늄 프레임에 30단 기어, 케이블디스크가 장착된 자건거는 39만원에 판매한다. 삼천리뿐 아니라 첼로, 휠러, 자이언트 제품도 동시에 할인행사 중이다.입문용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삼천리 제품 21단기어 ‘줌21(정상가 27만5000원)’을 17만5000원에 판매한다. 알루미늄 프레임의 고급형 하이브리드의 경우 최대 18만에서 14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일반매장은 물론 인터넷보다 저렴해일산 엔비스포츠는 창고형 자전거 할인 총판이다. 본매장 외에도 별도로 마련된 창고에 개봉하지 않은 자전거를 박스채로 보관하고 있다. 유통 노하우로 인터넷과 일반 할인매장보다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어 TV에도 종종 방송된 곳이다. 2013년 ‘SBS-생방송 투데이’,2014년 ‘MBC-NEWS 스마트리빙’에 방영되었다. 2017년에는 자전거에 인생을 건 남기성 사장의 이야기를 다룬 <대박의 신>으로 자전거 할인매장이 소개되었다.이곳에는 아동용, 여성용, 성인대상의 MTB(산악용 자전거). 입문용 하이브리드 자전거나 입문용 로드 자전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자전거를 직접 보면서 구매 할 수 있다. 엔비스포츠 남 사장은 대박의 비법 첫 번째를 “무엇보다 가격경쟁력이다. 자전거 판매 비수기 시즌에 저희 매장에서 대량구입 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유통 노하우에 있다.” 고 말한다. 장항IC에서 5분 거리에 매장이 위치해 있어 가까운 김포나 강서구, 인천에서도 자전거를 구매하기 위해 직접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46문의 031-902-0856,7 2017-08-25
-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무료 역사 특강 및 ‘세계사 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역사교육 전문법인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에서 2017년 2학기 역사 강좌를 개설한다. 9월 7일과 8일, 무료 역사 특강이 열린다. 1차 특강에서는 ‘2시간에 훑어보는 세계사’라는 주제로 세계사의 기본적인 흐름을 강의하며 2차 특강에서는 ‘세계의 통로 중앙유라시아’라는 주제로 중앙유라시아 지역사의 기본 이해와 세계 교류의 주요한 사건들을 배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마감으로 신청을 받는다.9월 14일부터는 ‘세계사 지도사 양성과정’ 4기가 열린다. ‘세계사 지도사 양성과정’은 세계 각 지역의 문화 특징과 지역 간 교류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이해할 수 있으며, 세계사 수업 지도에 필요한 각종 교수법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교재비 포함 35만원이며 개강일 1주일 이전 입금 시 10%를 할인한다. 수강생에게는 ‘세계사 지도사 양성과정 온라인 강좌(20만원 상당)’를 무료로 제공한다.문의 070-4245-6409 2017-08-25